회피형하고 수도 없이 헤붙하다가 지쳐 떨어져나간 1인입니다. 회피형 되도록 만나기 전에 거르시고 최대한 빨리 헤어지시고 절대 재회하지마세요 그새끼들은 좋을때만 연인인 애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재회를 희망하시는 분들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런것도 우리만 보고 있어요 ^^ 우리만 걔네 이해하고 걔네에 맞춰 전략짜고 하는 동안 그새끼들은 내가 어떤 유형인지 나랑 잘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만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일도 생각안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진짜 질병입니다 걍.. 원래도 불안형이였지만 회피형 만나면서 초울트라불안형 됐고 자존감 다 떨어지고 심리상담 했더니 화가 가득차있는데 참고 있다는 결과 나오더라구요 걍 한사람 ㅄ만들고 도망가는 놈들이에요
회피형한테 차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댓글 발견했어요..저는 불안형 상대방은 회피형ㅠㅠ 저는 제 문제를 인식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서 상담 받아보자고 했더니 대답을 안 하더라고여… 이후 헤어질 때 하는 말이 “우리가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이혼 위기 부부도 아니고 이혼 클리닉을 다니는 사이가 아니잖아”, “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보다는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라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빨리 내 문제점과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했더라면 관계가 달라졌을까 생각했지만 그랬어도 결과는 똑같을 것 같네요ㅠㅠ 나와 만나야하는 이유가 아닌 헤어져야하는 이유만 찾는 남자,, 나는 여전히 나를 성찰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데,,그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저를 잊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을 이제는 놓아주어야겠어요ㅠㅠ 마음 아프지만 이제 그만 할래요…
이런 영상을 보면 회피형이 성향이 아니라 어떤 질환 같기도 하고, 뇌기능 저하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경계선 지능장애 또는 지적장애인과 인간관계를 이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회피형도 비슷하게 생각되네요… 엄마와도 같은 애착이 없으면 이 난치성 질환을 굳이 감당할 수 있을지
저는 수치가 조금 경미하긴 하지만 혼란형이에요. 불안수치가 좀더 높고 연애 초반에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전남친의 행동 때문에 불안형의 모습이 심해졌었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기만 하다가 어느순간 회피형의 모습이 발동해서 전남친보다 더 심하게 회피하고 점점 정떨어지고 마음도 식어가서 어느순간 연락도 오면 며칠동안 안보게 되니 전남친한테 며칠에 한번 연락오던게 매일 연락 오기 시작했어요. 그게 너무 어이없기도 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불안해하면서 대체 나한테는 왜 그랬나 싶어서 한심하기도 했네요. 결국 헤어졌고 여러분도 왠만하면 회피형과 연애 하지마세요. 내가 여전히 그 관계를 놓지 못하고 붙들고 싶은건 내 스스로도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에요. 나를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라도 일말의 사랑같지도 않은 찌꺼기 사랑을 받고도 기뻐하는, 그런 불쌍한 존재로 스스로를 만들지 마세요. 상대가 바뀌려는 노력이 안 보이면 그만두세요. 내 스스로에게 못할 짓이에요. 내가 타인을 절대 바꿀수 없어요. 그 사람이 스스로 바뀌려는 생각이 없으면 불가능해요. 나조차도 나를 바꾸는게 힘든데 타인은 오죽하겠어요? 그런 사랑을 타인, 남에게 쏟지 말고 내 스스로에게 쏟아부어 주세요. 그러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요. 부와 마찬가지로 사랑도 자수성가가 가능해요. 저는 불안, 회피 둘다 있어서 둘다 제 연애에 걸림돌이 될 것도, 제 인생에 도움이 1도 안될 것도 알아서 고쳐가는 중이에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계속 시도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하실수있어요.
주요 특징이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겪은 사례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갈등 상황이 싫다면서 무거운 상황이 발생될지도 모를 말이나 의견을 아무렇지 않게 내세웁니다. 말을 가려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특징 외에도 자기중심성이 매우 강하고 자기방어(사과가 없고 변명을 대신하는 등)매우 강하고 자기객관화가 떨어져서 상대방이 쓸 수 있는 대처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갈등상황을 줄이고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예를들면 진심어린 사과가 더 빠른 상황이 있을텐데도 제가 느낀바로는 굉장히 일관되게 중심성, 방어, 객관화 등 이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상대방에게는 황당하게 작용합니다. 혹은 이보다도 훨씬 더 아직까지 제가 알지못하는 요소들이 더욱 공고히 그리고 긴밀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천하무적의 가스라이팅까지 가능.. 정말이지 이제는 하나의 증후군이나 질환이라는 의견에도 무게를 실어주고 싶네요. 자기중심성이 강한 것과 자기객관화가 떨어지는 부분도 관계에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예를들어 친구들한테는 항상 상냥한 사람도 집에와서 이따금 엄마에게 짜증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언행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을 표출하는 것은 지양해 달라라고 요구를 한다치면, 난 내 주변사람에게 짜증낸다는 말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는데? 라는 식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것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모든 상황에서 다 잘한건지 되돌아보는건 없고 상대방 단점을 집요하리만치 끄집어내고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요. 크든 작든 갈등상황 하나 해결하려 하지 않고 문제에 대한 결정 없이 회피를 하는데 자기중심을 넘어 자기 우월성까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변평판이 특히 동성으로 부터 독립적이고 신중한 것으로 괜찮은 편이었고 그래서 몰랐던 것도 있고 이상형은 완벽하고 단점이 아예 없는 독립심 강한 ai 수준의 탈인간급을 원하고 공감능력은 당연히 바닥이고 인간에 대한 통찰력도 제로 그밖에도 상대를 시험하면서 반응을 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사람관계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깊이에 대해서 생각한다기 보다 주변상황, 기분 등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이제는 참 많은 부분에서 궁금하네요. 이 사례에서 얼마나 많은 요소가 작용을 하는건지.. 이 사례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감정에 호소하는 대화방식은 무겁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거의 뭐 데이터 제시하면 자기방어 풀가동 또는 회피 언제나 그럼 계속해서 꽂혀있는 부정적인 관점말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환자를 가볍게 인터뷰 하는 의사의 대화만이 그 해답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한번이라도 실수가 나오면 최악의 그 요소의 조합이 강화된다는 그쪽으로만 강화된다는 의견도 봤습니다. 회피형에 대한 최소 간증수준, 논문한편도 뚝딱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이지 철저하게 손절을 해야하나 아직 고민하고 있는 제가 바보같은건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앗 긴 글이었는데도 잘 읽었네요. 제가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너무 비슷한 점도 있고 제가 겪었던 힘듦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남기고 가요. 저는 그 관계에서 발을 뺐습니다. 한 일주일 넘었는데요 좋았던 기억도 있긴 해서 인간인지라 슬프고 공허함도 있지만 그냥 온전히 혼자로 지내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가 돼야 또 새로운 사람도 만나겠지요! 이런 말을 봤어요 같이 있으면서 괴로운 것보다 차라리 헤어지고 그리워하는 걸 선택하겠다 ㅋㅋㅋ 간간히 좋았던 순간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절대 다시 돌아갈 생각 하지 않으려 맘 다잡습니다. 뭐랄까... 진흙밭이랄까요... 다시 그 관계로 빠지면 좋은 연애 감정? 있겠지만 내가 받는 큰 스트레스도 딸려올 게 상상됨. 갈등이나 뭐 의견의 다름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말 꺼내면 싸움이나 상대방의 회피밖에 안 됨ㅋㅋ듣고 싶어하는 것만 있는 것도 공감. 온전한 사과와 인정을 잘 못할 때는 다른 탓으로 돌릴 때도 있었고, 또 떠보는 거 이게 참,, 뭐랄까 겁 많은 찌질이에요 또 내가 자기랑 행복해하지 않는 거 같다는 말을 달고 삼. 어떤 사람이 365일24시간내내 기분이 좋음? 너무 불안한 나머지 먼저 방어수단으로 헤어지자는 말 하면서 떠봄ㅋㅋ 아 그리고 이런 관계에서 빨리 끊어내지 못한 건 그 사람에 대한 동정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정이랑도 직결되는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는 동정심 안 드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가스라이팅... 저는 제 탓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은근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고 그런 스트레스도 얻었었네요 또 내가 그사람을 고쳐준다 그사람을 채워줘서 변화시키게 한다 절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냥 인생에서 아웃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 들어요. 뭐랄까 이런 사람들이 있나봐요 전 처음 경험해본 사람이라😅 댓글 보고 저도 공감하고 가요.
굉장히 깊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저도 회피형 애인을 둔 것 같은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기본적인 태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에 늦어도 언제 출발한다 늦었으면 왜 늦었다 늦어서 미안하다는 이런 사람 간의 기본적 태도 배려가 부족합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런 말을 했을 때 자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상대방이 자신을 안 좋게 볼까봐 그로인해 또 거절과 같은 버려짐이 발생할까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정상이라고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일반적이고 보통적인 사람이 봤을때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런 행동을 해도 자책감도 없을 것입니다 그게 자기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제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부탁드릴게요
회피형 만나시면 아실겁니다~ 저5년 만났고요~ 지가 헤어지자하고 겁나 붙잡아도 답안나와서 헤어지겠다니까 여지 존나 줍니다. 뭐 우리는 인연이면 만날거라는둥 열린결말이라는둥. 붙잡을따는 제가 다른 사람 만나는거 원한다면서 제가 칼같이 끊어내니까 다른 사람 만날거냐고 물어봅디다 ㅋㅋㅋㅋ 그래서 모르겠다 하니 자기한테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둥 뭐라는둥. 지 갖긴 싫고 남 주긴 싫다 마인드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지 감정을 몰라요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힘드니까 그냥 다 회피해버립니다. 얘네들은 미래에대한 회피도 있어서 결혼전에 헤어지신걸 감사히 여기셔야합니다. 특히 공포회피유형 만나고 계시다면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회피형인데 약 2년 만났는데 6번 재회하게 된건 뭐죠?? 저는 공포회피 남자는 거부회피였는데 처음엔 안잡히다가 시간을 두고 잡음 다 잡혔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안잡았는데요.. 왜 잡혔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잡으니 은근히 을이되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손을 내려놓는것을 보고 제가 잡아선 절대 안되겠다 느꼈습니다..
@@꾸-w6v시간 지나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엄청 사정해서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늘 잡았죠. 이성적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회피형 인간적으로 이제 좀 지쳐요.. 피말리는 관계 저만 상처받아 너무 힘들어요.. 상대가 또 찻는데 올차단까지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한달간 잠수타니까 저 찾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맘 정리하고 전화로 이별통보 했어요.. 매번 관계를 놓아버리고 저만 되살리려 노력하니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요 ㅜㅜ 이 사람 외엔 두번다신 회피형 안만날거예요..
회피형남친에게 헤어지지 얘기들었고 다시 사귄다해도 또 본인이 이별하자할거같다는 얘기를 하다가 그날 제가 울면서 너무 힘들어하니 다시 만나자해서 다시 만나는중인데 다시 헤어지자고할거란 얘기가 너무 마음에 남아서 불안한데 티안내고 무거운분위기안주고 상대도 노력중인듯합니다. 저 또 어떤걸 해야할까요..저 통보이후 4일째 한끼먹을정도로 전 혼자 힘들어요
자기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마음의 여유가없어서 그 누구도 사귀고싶지않대요, 근데 연락은 하고있어요. 이게 지금 몇달째인지 .. 참고 기다려주고 친구사이처럼 연락도 하고 한번씩 가아끔 만나 밥먹지만 너무 답답하고 마음은 안다잡아져서 괴롭고 죽겠네요..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잘해볼생각없으면 연락하지말자고해도 대답을 회피하고, 아예 다른 말로 돌려요. 자연스럽게 만나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ㅜㅜㅜ
원래 회피형이 아니었는데 본인이 큰 잘못을 해서 저를 잡다가 갑자기 자기가 사라지겠다며 장문 톡을 남기고 연락을 다 씹습니다. 차단은 아닌데.. 답장도 안오더라구요. 저도 이래저래 읽씹한거 답장오길 기다리다가 장문톡으로 잘지내라 보냈는데 그 이후로 저런 톡을 보내도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진 지는 2년 정도 됬고 외국에 살고 있어요. 상대도 외국인이구요 워커홀릭에 회피형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안정형에서 불안형으로 조금 안좋게 변했던 것 같구요. 지난 2년동안 저는 이별에서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현재는 혼자가 행복한 상태입니다. 한번도 연락은 한 적은 없지만, 친구로부터 제 얘기를 최근들어 했다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데이팅 어플에서 제 프로필을 좋다고 한 걸 보고는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 재회를 위한 연락을 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2-3개월이 지나도 만약 상대가 궁금하고 얘기라도 나눠보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헤어질 때는 서로 합의하에 했으며, 제가 마지막 잘 지내라고 문자를 보냈을 때 답장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전에 만났을 때 진지한 관계로 변하면서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가 2주 뒤에 다시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난 적은 있습니다. 정말 왜 제 마음속에 아직도 조금 차지하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 ㅠ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회피형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9일정도 됐는데 마지막 연락을 한지는 5일정도 됐어요, 마지막 연락은 제가 답장이 없으니 걱정을 하더라구요.. 혹시 연락 유지를 꾸준히 하는게 좋을까요?아님 이것도 2-3주 지나고 하는게 나을까요? 지속적으로 연락유지가 좋을까요?
주인장님 전 여친이 약간 회피형인 거 같고 헤어질 때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면서 자연스레 암묵적으로 헤어졌어요. 헤어진 지 2달 반 되었을 때 겹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제 얘기가 나왔을 때 전 여친이 제가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 2주 정도 지났을 때 카톡해봤는데 그 때는 답장을 해줘서 가볍게 근황 이야기 나누고, 10일정도 지나고 '야 모해?'라고 카톡했을 때는 읽씹당했어요.. 담날에 회사 근처 음식 먹다가 생각나서 연락했다는 식으로 마무리지었고 그것도 읽씹 당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
주인장님 회피형 상대가 차단을 했을경우엔 어쩌죠? 차단한지는 이제 2주 됐어요 이별통보받고 딱 한번 매달렸고 그후 한번도 연락안했는데 갑자기 상대방생일날 헤어진지 한달됐을때 차단당했어요 제생각엔 제가 연락할까봐 미리 회피한거같은데 맞을까요 오늘 영상보고나니 제가 다른방법으로 연락했을때 그사람이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서 더 회피해버릴까봐 걱정이네요 기간을 길게두고 기다렸다가 연락해봐야할까요?
여러가지일 수 있는데 회피형인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일상을 전 연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전까지는 내버려 두었다가 다른 사진을 올리기 전에 차단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당장 차단을 당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차단의 의미가 희석될 시간을 길게 가져가시는 편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저 회피형에게 이별 통보 받고 그래도 헤어질 때 제가 분위기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농담도 하고 오히려 힘내라고 해주고 하긴 했거든요, 그리고 이런 영상 보니 상대가 이해가서 이별을 했다곤 한데,,지금 너무 괜찮아서요,, 그런 의미에서 아직 인스타는 맞팔 되어있고 저는 원래 놀러가거나 하면 인스타 스토리 많이 올리는 편인데, 자주 올려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스토리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대로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시키게 만드는 걸까요? 헤어진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긴 했어요 ㅋㅋㅋ,,ㅎㅎ,
주인장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민 하나 올려도 될까요?3주전쯤 호감있는 상대에게 술 취한 채로 전화로 호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안지 얼마 안된 상대인데 너무 만취한 터라 가벼워 보일수도 있었겠고 많이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나는건 너무 갑작스럽다 천천히 하고 싶다는 식의 대답이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사과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카톡으로 하는게 좀 그래서 얼굴로 보고 사과하고 얘기하려던데 벌써 3주가 지났네요... 담주에 모임에서 보게되는데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고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다 다 기억나고 호감있는거 맞는데 내가 생각해도 부담이었을 것 같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을 할까요? 아니면 능청스럽게 행동하고 호감 티만 내고 그렇게 넘어갈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릴게요
이런상황도 후폭풍이와서 연락이 올까요 헤어지기 일주일전.. 제 생일이였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생축이라는 말과 임티3개가 끝이였죠 서운한 전 이야기를 했지만 남친 장난식으로 사과하고 일단 그렇게 끝냈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먼저연락을 안하겟다 다짐하여 안했는데 일주일째 안오더라고 결국 이번에도 제가 연락했고 하는말이 먼저연락하는게 쉽지않다 혼자있는동안 편했다 이러네요 허허... 전 말해조 너가 바뀔 노력이(잠수) 있으면 옆에서 도와주겠다 하지만 아니라면 나도 계속 맞춰줄수는 없다고 말이지 하지만 또 잠수를 타버리고... 지금조차도 한쪽만 노력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에 홧김에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말로는 생각하다 잠들었다는데 이상황에 잠이오는게 맞는지는..ㅠ 애인은 알겠다고 했어요 이게 잘못된걸 알지만 다음에도 똑같을꺼 같다 바꾸는게 쉽지 않다 넌 착한여자였나 내가 여기서 잡으면 너한테 상처만줄꺼 같아 진심으로 해준거 없어 미안했다 고마웠다하고 끝 그리고 제가바로 붙잡았쥬 날좋아하고고맙고 미안하면 같이 한번만 더 노력해보면 안되겠나교요 애인은 이런말하고 다시얼굴보고 잘해줄자신이 없다 또 상처만 줄꺼 같다해서. 제가 알겟다고하고 네 또 붙잡았습니다 이제는 널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지만 결국 안읽씹~ ㅋ
주인장님 얼마 전에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로 번아웃과 우울감으로 인해 자존감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이별통보를 한 남자친구가 회피형인 것 같은데.. 집착처럼 잡지는 않아지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최소한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재회 불가능일까요.. 이후 아예 연락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카톡 차단 당했습니다..
1년반 넘게 만나면서 4번째 이별을 통보받은 상태고 2번째 이별때 자x시도하고 밥도 안먹고 울고 쓰러지고 다 해봤는데 이런 남자들은 무관심과 들판에 풀어놓은 양처럼 대해주면 알아서 돌아오더라구요. 들판에서 너 놀만큼 놀고 들어와~식으로 하고 물론 중간중간 확인은 해줘야합니다! 이러다보니까 3번째까지는 슬펐지만 지금은 눈물도 안나오고 기도 안차네욤 그저 내가 지금 뭘 해야하지? 어떤공부하지? 이런생각만 가득이네욤~~
지금 헤어진지 5일째인데 일방적으로 정말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런데 헤어지기 2일전까지만 해도 더블데이트로 바다 가자면서 제 친구커플이랑 좋아하면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글고 저랑 데이트 중인것도 친구커플네에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진짜 심리를 전혀 모르겠어요 어떻게 2일만에 사람 마음이 변했나 싶어요 정말 잘해줬거든요 얘가 축구부인데 이번주부터 훈련이 2배로 늘어서 많이 힘들어하긴 했거든요…. 하 이게 원인 같기는 해요 isfp+스트레스 개복치로 그냥 현실도피형.. 인스타 스토리 올리면 1-3등으로 바로 와서 보고 학교에서도 계속 힐끗힐끗 쳐다봅니다…. 왜 쳐다보는걸까요
1년동안 만난 커플이였습니다 .저는 여자구요 남자쪽에서 잠수를 하고 3일째때 연락을 받더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헤어지는게 맞냐 계속 연락을 보냈는데 이제 감정떨어졌다라고 심한 말을 하길래 그 얘기 만나서 해라 1년이란 시간을 만났으면 얼굴 보고 얘기해라 해서 나오기 싫어했는데 제가 계속 나와서 얘기하라고 해서 만나서 얘기했는데 잘풀고 나서 그 다음주에 여행갔다가 돌아와서 매번 싸우던 문제로 인해서 싸웠어요. 처음엔 좋게 말했고 남자쪽에서 처음부터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저도 점점 화가났고 대화가 계속 바빠서 되질 않아서 점점 더 미쳐가면서 말이 저도 같이 심해졌어요 저는 연락이 안되면 화가 나서 심하게 말하는 편이고 남자는 이럴때마다 숨이 막히고 진절머리가 난다구 했구요. 제가 말한 어떤 한마디에 꽂혀서 이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라며 1년이 무력해질만큼 너무 힘들다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며 헤어지자고 통보후 연락을 안받아요 그래셔 전 대화없이 헤어짐 통보가 너무 화가나서 화를 내게하면 연락이라도 올까봐 연락을 엄청 심하게 보냈어요 ... 어떻게 하면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재회보단 대화를 하고 싶은건데 심하데 말한 것 때문에 연락을 보질 않아서 죽겠어요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ㅜ..?😅
주인장님 결혼하자고 하며 저희 부모님한테도 넉살 부리다가 애매모호한 관계만 이어가다가 관계정립을 제대로 하자고 하니 본인이 일 때문에 연락문제가 꾸준할 수 없는데 이해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에 연애하기도 전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당황스럽고 연애하는부분에 있어서 거리도 먼데 그러는건 앞으로 연애함에 있어서 힘들지않겠냐고 하니 읽고 답이없는지 두달째 보고싶다고 연락하니 본인 까였던거 아니였냐며 다시 연락했을때도 받질 않더군요… 재회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주인장님. 저는 얼마전 회피형 잇피제 남친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요. 저는 아직 그 사람이 너무 좋고 마음이 더 커져버렸는데 그 사람은 이제 제가 마음에 없대요 제가 전에 하던 연애방식이랑 너무 똑같아서 벌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절대 안돌아올 사람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남자는 첫여자 첫연애 첫경험을 겪고나면 후폭풍이 온다던데 올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아프고 밥이 안넘어가네요.
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3개월째 잘 만나다가 남자친구가 만난 지 2개월 됐을 때 본인이 절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머물러있다고 해서 일단 원래 하던 대로 만나면 달라질 거다 하고 계속 만났었는데 어제 본인이 저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 해주고 요새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해주고 잘해주지도 못하니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을 자기가 붙잡고 있나 하고 그만 만나야 할까라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제가 더 상처받기 전에 그 얘기를 꺼냈는데 전 바빠서 연락 못하는건 이해한다고 했긴했는데 일단 일주일간 서로 없이 지내보자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전 아직 계속 만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요..?
연령대와 연애 과정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연애 초반에 관계를 만족하지 못해 감정이 식어버린 경우들은 단기 재회는 잘 이루어지지않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물론 3개월이라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인상을 남겼는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관계 안정기까지 가지 못한 커플들의 단기 재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심리적 배경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친구로 지내자는 말만으로 스탠스 결정을 못하고 감정이 남았는데 관계 유지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얘기를 한건지, 내가 매달리니까 달래는 말인지 등등에 따라 모두 달라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봐드릴게요...!
삼년만나는내내 싸우면 그냥 잠수....... 첨엔 이삼일 그러다 일주일 그담은 보름 받아주고또받아주고 마지막엔 잠수 일년.... 그후에 다시재회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내생일날 싸워서 또잠수...와 진짜 정신피폐해져서 지금약먹습니다 이정도면 해녀아닌가몰러 ㅡㅡ 진짜 어떤 양아치보다 더 쓰레기같은인간 최악입니다..ㅠㅠ 후 아직도 화가나네요 죽어서도 용서못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장기연애를 했고 사귀는 4년동안 재결합을 한 4번정도 한거 같습니다. 항상 싸우다가 상대가 우린 안맞다고 급발진을 해서 헤어졌는데 상대가 회피형 기질이 있어서 항상 그랬습니다 헤어진 이후로 몇번 연락했는데 잘 너무 사랑하는데 지쳤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기엔 제가 너무 좋아질까봐 겁난다고 자꾸 도망가려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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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하고 수도 없이 헤붙하다가 지쳐 떨어져나간 1인입니다. 회피형 되도록 만나기 전에 거르시고 최대한 빨리 헤어지시고 절대 재회하지마세요 그새끼들은 좋을때만 연인인 애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재회를 희망하시는 분들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런것도 우리만 보고 있어요 ^^ 우리만 걔네 이해하고 걔네에 맞춰 전략짜고 하는 동안 그새끼들은 내가 어떤 유형인지 나랑 잘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만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일도 생각안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진짜 질병입니다 걍..
원래도 불안형이였지만 회피형 만나면서 초울트라불안형 됐고 자존감 다 떨어지고 심리상담 했더니 화가 가득차있는데 참고 있다는 결과 나오더라구요 걍 한사람 ㅄ만들고 도망가는 놈들이에요
회피형한테 차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댓글 발견했어요..저는 불안형 상대방은 회피형ㅠㅠ 저는 제 문제를 인식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서 상담 받아보자고 했더니 대답을 안 하더라고여…
이후 헤어질 때 하는 말이 “우리가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이혼 위기 부부도 아니고 이혼 클리닉을 다니는 사이가 아니잖아”, “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보다는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라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빨리 내 문제점과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했더라면 관계가 달라졌을까 생각했지만 그랬어도 결과는 똑같을 것 같네요ㅠㅠ
나와 만나야하는 이유가 아닌 헤어져야하는 이유만 찾는 남자,,
나는 여전히 나를 성찰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데,,그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저를 잊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을 이제는 놓아주어야겠어요ㅠㅠ 마음 아프지만 이제 그만 할래요…
회피형 제발 연애 하지마요 ㅠ
안정형인데 회피형 만나고 불안형이 되어가고 있는 제 모습에 저도 깜짝 놀라고…
회피형 남자친구는 대화 거부, 해결 거부 하다가 잠수 이별 하려고 하다가
겨우 겨우 카톡으로 자기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맞습니다.. 회피형들끼리 사귀세요^^
회피형 진짲이기적인
인간이예요.
본인이 좋아서 만나놓고
헤어질땐이유설명따위는
필요 안한것처럼.
이영상보니.아이고
헤어지고 만나고 계속반복에 저도 이제는
지쳐요.연락오지도 않을꺼고 저도 편하게
살려고요.
아...진짜 회피형들끼리 나라 만들어서 살아라 이거 보고 재회 생각이 싹 사라짐 ㅜㅜㅜ 어휴
통제할 수 없는 상대를 만났구나? 인상 함 찌푸려주면 “어어.. 알겠어 미안해” 이러면서 따라와 줘야 하는데 회피형 상대로는 어림없지 ㅋ
어차피 회피형들은 각자도생 원칙에 따라 현생 잘 사는 중임
아니 그냥 왜 다시
만나요 헤어진 것 자체가 축복인데
진짜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재회영상 정주행 중이네요,,, 나 분명 어제까지 맘정리 다한 것 같앗는데 ㅎㅎ
미련이랑 정때문이져 뭐..
희한한 게 재회 컨텐츠는 왜 대부분 여자들이 볼까? 외로움을 견디는 능력이 부족해서인가?
@@귀여운파랭이 ㄴㄴ 미화시켜서 그래요
저도 여잔데 걔 단점은 생각 안나고 좋은 점들만 생각나서 그래요 쩔수없음ㅠ 근데 또 2주-한달 지나면 기억안나요ㅋㅋㅋ
회피형 진짜 사람 피말려죽이는데 ㅡㅡ 이걸 또 보고있네
이런 영상을 보면 회피형이
성향이 아니라 어떤 질환 같기도 하고, 뇌기능 저하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경계선 지능장애 또는 지적장애인과 인간관계를 이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회피형도 비슷하게 생각되네요… 엄마와도 같은 애착이 없으면 이 난치성 질환을 굳이 감당할 수 있을지
나르시시스트이거나 아스퍼거증후군 그 어디쯤일거에요
정말,말씀들 시원하게 잘하시네요,감사!!😅😂
저희는 그들의 어머니가 아니기에 이런 것들을 감내할 이유가 사실 없는거죠. 그렇게 평생 살라고 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해요.
질환이야 그래서 나는 이제 화안나고 안쓰러움
장애인이라 생각하면 편해
뇌기능 저하
적절한 표현인듯하니다
저는 수치가 조금 경미하긴 하지만 혼란형이에요. 불안수치가 좀더 높고 연애 초반에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전남친의 행동 때문에 불안형의 모습이 심해졌었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기만 하다가 어느순간 회피형의 모습이 발동해서 전남친보다 더 심하게 회피하고 점점 정떨어지고 마음도 식어가서 어느순간 연락도 오면 며칠동안 안보게 되니 전남친한테 며칠에 한번 연락오던게 매일 연락 오기 시작했어요. 그게 너무 어이없기도 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불안해하면서 대체 나한테는 왜 그랬나 싶어서 한심하기도 했네요. 결국 헤어졌고 여러분도 왠만하면 회피형과 연애 하지마세요. 내가 여전히 그 관계를 놓지 못하고 붙들고 싶은건 내 스스로도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에요. 나를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라도 일말의 사랑같지도 않은 찌꺼기 사랑을 받고도 기뻐하는, 그런 불쌍한 존재로 스스로를 만들지 마세요. 상대가 바뀌려는 노력이 안 보이면 그만두세요. 내 스스로에게 못할 짓이에요. 내가 타인을 절대 바꿀수 없어요. 그 사람이 스스로 바뀌려는 생각이 없으면 불가능해요. 나조차도 나를 바꾸는게 힘든데 타인은 오죽하겠어요? 그런 사랑을 타인, 남에게 쏟지 말고 내 스스로에게 쏟아부어 주세요. 그러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요. 부와 마찬가지로 사랑도 자수성가가 가능해요. 저는 불안, 회피 둘다 있어서 둘다 제 연애에 걸림돌이 될 것도, 제 인생에 도움이 1도 안될 것도 알아서 고쳐가는 중이에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계속 시도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하실수있어요.
그냥 애새끼 아닌가요?
드러워서 상대하기 싫은 회피형
@@tention2574 진짜요.
맞아요😂
누구처럼 의존적인 것들보단 훨씬 어른답지 ㅋ 적어도 1인분은 해내잖아?
@@귀여운파랭이
갈등 상황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그냥 회피해버리면서 자기 자신을 진실로 사랑했던 사람과도 진실한 대화를 통한 관계 진전이 아닌 회피를 선택하는게 어른스러운 행동이었음?ㅋㅋ
주요 특징이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겪은 사례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갈등 상황이 싫다면서 무거운 상황이 발생될지도 모를 말이나 의견을 아무렇지 않게 내세웁니다. 말을 가려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특징 외에도 자기중심성이 매우 강하고 자기방어(사과가 없고 변명을 대신하는 등)매우 강하고 자기객관화가 떨어져서 상대방이 쓸 수 있는 대처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갈등상황을 줄이고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예를들면 진심어린 사과가 더 빠른 상황이 있을텐데도 제가 느낀바로는 굉장히 일관되게 중심성, 방어, 객관화 등 이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상대방에게는 황당하게 작용합니다. 혹은 이보다도 훨씬 더 아직까지 제가 알지못하는 요소들이 더욱 공고히 그리고 긴밀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천하무적의 가스라이팅까지 가능..
정말이지 이제는 하나의 증후군이나 질환이라는 의견에도 무게를 실어주고 싶네요.
자기중심성이 강한 것과 자기객관화가 떨어지는 부분도 관계에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예를들어 친구들한테는 항상 상냥한 사람도 집에와서 이따금 엄마에게 짜증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언행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을 표출하는 것은 지양해 달라라고 요구를 한다치면, 난 내 주변사람에게 짜증낸다는 말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는데? 라는 식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것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모든 상황에서 다 잘한건지 되돌아보는건 없고 상대방 단점을 집요하리만치 끄집어내고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요.
크든 작든 갈등상황 하나 해결하려 하지 않고 문제에 대한 결정 없이 회피를 하는데 자기중심을 넘어 자기 우월성까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변평판이 특히 동성으로 부터 독립적이고 신중한 것으로 괜찮은 편이었고 그래서 몰랐던 것도 있고 이상형은 완벽하고 단점이 아예 없는 독립심 강한 ai 수준의 탈인간급을 원하고 공감능력은 당연히 바닥이고 인간에 대한 통찰력도 제로 그밖에도 상대를 시험하면서 반응을 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사람관계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깊이에 대해서 생각한다기 보다 주변상황, 기분 등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이제는 참 많은 부분에서 궁금하네요. 이 사례에서 얼마나 많은 요소가 작용을 하는건지.. 이 사례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감정에 호소하는 대화방식은 무겁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거의 뭐 데이터 제시하면 자기방어 풀가동 또는 회피 언제나 그럼 계속해서 꽂혀있는 부정적인 관점말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환자를 가볍게 인터뷰 하는 의사의 대화만이 그 해답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한번이라도 실수가 나오면 최악의 그 요소의 조합이 강화된다는 그쪽으로만 강화된다는 의견도 봤습니다. 회피형에 대한 최소 간증수준, 논문한편도 뚝딱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이지 철저하게 손절을 해야하나 아직 고민하고 있는 제가 바보같은건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앗 긴 글이었는데도 잘 읽었네요. 제가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너무 비슷한 점도 있고 제가 겪었던 힘듦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남기고 가요. 저는 그 관계에서 발을 뺐습니다. 한 일주일 넘었는데요 좋았던 기억도 있긴 해서 인간인지라 슬프고 공허함도 있지만 그냥 온전히 혼자로 지내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가 돼야 또 새로운 사람도 만나겠지요! 이런 말을 봤어요 같이 있으면서 괴로운 것보다 차라리 헤어지고 그리워하는 걸 선택하겠다 ㅋㅋㅋ 간간히 좋았던 순간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절대 다시 돌아갈 생각 하지 않으려 맘 다잡습니다. 뭐랄까... 진흙밭이랄까요... 다시 그 관계로 빠지면 좋은 연애 감정? 있겠지만 내가 받는 큰 스트레스도 딸려올 게 상상됨. 갈등이나 뭐 의견의 다름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말 꺼내면 싸움이나 상대방의 회피밖에 안 됨ㅋㅋ듣고 싶어하는 것만 있는 것도 공감. 온전한 사과와 인정을 잘 못할 때는 다른 탓으로 돌릴 때도 있었고, 또 떠보는 거 이게 참,, 뭐랄까 겁 많은 찌질이에요 또 내가 자기랑 행복해하지 않는 거 같다는 말을 달고 삼. 어떤 사람이 365일24시간내내 기분이 좋음? 너무 불안한 나머지 먼저 방어수단으로 헤어지자는 말 하면서 떠봄ㅋㅋ 아 그리고 이런 관계에서 빨리 끊어내지 못한 건 그 사람에 대한 동정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정이랑도 직결되는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는 동정심 안 드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가스라이팅... 저는 제 탓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은근 가스라이팅인지 모르고 그런 스트레스도 얻었었네요 또 내가 그사람을 고쳐준다 그사람을 채워줘서 변화시키게 한다 절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냥 인생에서 아웃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 들어요. 뭐랄까 이런 사람들이 있나봐요 전 처음 경험해본 사람이라😅 댓글 보고 저도 공감하고 가요.
@@설빙인절미 회피형 관련해서는 저도 모르게 글이 길어 지네요🥲
굉장히 깊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저도 회피형 애인을 둔 것 같은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기본적인 태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에 늦어도 언제 출발한다 늦었으면 왜 늦었다 늦어서 미안하다는 이런 사람 간의 기본적 태도 배려가 부족합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런 말을 했을 때 자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상대방이 자신을 안 좋게 볼까봐 그로인해 또 거절과 같은 버려짐이 발생할까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정상이라고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일반적이고 보통적인 사람이 봤을때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런 행동을 해도 자책감도 없을 것입니다
그게 자기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제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회피형 비유맞추고 만나야돼나? 세상에 좋은남자도많은데
회피형만나다 피말리고 정신과약까지 먹은사람으로 회피형 만나다 사람 개 ㅄ된다
비위다 이놈아 돼나가 아니고 되나고
@@unpausology3277 알아들었음 그냥 넘어가 일일이따지지말고 다알아도 일부러그리쓰는거다밥탱아
회피하느라 부들부들한가바
@@나야-f9o 답글에 왤케 찐 느낌이 넘치냐 ㅋㅋㅋㅋ
진짜 알고 일부러 그렇게 쓰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f9o와...말하는 것좀봐 맞춤법 지적을 이렇게 유치하게 반응하는 사람 처음봐
비유맞춘다 하는 것 부터 이성을 대하는 태도가 보인다야... 어떻게든 주도권 싸움 기싸움 걸면서 짜증으로 상대를 바꾸려 들었을 게 뻔하네 ㅋㅋ 그래도 외로움 못 견뎌서 재회는 하고 싶지?
그냥, 회피형을 회피하세요..안그러면 인생이 피곤해 집니다.
그냥,물가에내어
놓은아기처럼
생각하세요.아주
작은확률이지만
돌아올가능성은
방목하는거에요.
어후..이 관계를 어떻게 계곡 이어가나..그냥 안보고 말지..
전 감사하게 느껴요
본인 불안형 전형적인 회피형한테 당하고
벙찌니까 감정이 하나도안생김
그러다 뭔가 득도한거처럼 띵 하고
현재 안정형으로 승급했습니다
회피형 상대를 이해해주는것 까지는 좋은데...회피했을때 그 상대방에게 오는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회피형 남자와 얼마전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안 좋아하는 행동을 해서 또 반복되면 싫어질까봐 헤어지자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회피형 무조건 거르세여..ㅜ
😮 저두요. 말도 안해주고 잠수타다가 니가 이런게 싫어서 헤어져야겠다고 통보하던...미쳤다 진짜
아니 만나지를 마요 만나도 계속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요구할거고
상대방 단점을 재고 있을거에요
자기도 완벽한건 없으면서 ㅋㅋㅋ
ㅠㅠㅠㅠ여러분 감사해요 심지어 이자식 환승이별함 ㅎㅎㅎㅎㅎ휴 쓰레기 거름🧡
회피형 만나시면 아실겁니다~ 저5년 만났고요~ 지가 헤어지자하고 겁나 붙잡아도 답안나와서 헤어지겠다니까 여지 존나 줍니다. 뭐 우리는 인연이면 만날거라는둥 열린결말이라는둥. 붙잡을따는 제가 다른 사람 만나는거 원한다면서 제가 칼같이 끊어내니까 다른 사람 만날거냐고 물어봅디다 ㅋㅋㅋㅋ 그래서 모르겠다 하니 자기한테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둥 뭐라는둥. 지 갖긴 싫고 남 주긴 싫다 마인드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지 감정을 몰라요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힘드니까 그냥 다 회피해버립니다. 얘네들은 미래에대한 회피도 있어서 결혼전에 헤어지신걸 감사히 여기셔야합니다. 특히 공포회피유형 만나고 계시다면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회피형인데 약 2년 만났는데 6번 재회하게 된건 뭐죠?? 저는 공포회피 남자는 거부회피였는데 처음엔 안잡히다가 시간을 두고 잡음 다 잡혔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안잡았는데요.. 왜 잡혔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잡으니 은근히 을이되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손을 내려놓는것을 보고 제가 잡아선 절대 안되겠다 느꼈습니다..
저도 딱 이 상황인데 연락 안하니까
다시 연락오나요?
저도 공포회피 전남친 거부회핀데ㅜㅜ 어떤식으로 재접근 하셨었나요?
@@꾸-w6v한달뒤 연락하면됩니다~ ㅋㅋㅋ 날씨 좋다~ 이제 가을이다~^^ 이렇게 보내요 한달안에 절대 연락하면 안됨
@@Pepeddi연락안와요..저 또 헤어졌습니다. 이번엔 올차단까지 당했어요..
@@꾸-w6v시간 지나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엄청 사정해서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늘 잡았죠. 이성적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회피형 인간적으로 이제 좀 지쳐요.. 피말리는 관계 저만 상처받아 너무 힘들어요.. 상대가 또 찻는데 올차단까지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한달간 잠수타니까 저 찾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맘 정리하고 전화로 이별통보 했어요.. 매번 관계를 놓아버리고 저만 되살리려 노력하니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요 ㅜㅜ 이 사람 외엔 두번다신 회피형 안만날거예요..
주인장님 혹시 상대방에게 재접근이나 일상톡등을 재미있게? 아니면 흥미롭게? 아니면 카톡을 하는 팁 등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욤..?ㅠㅠ😅😢
쇼츠 같은걸로 준비하고 있어요!
@@연애언어 얼른 나왓음 좋겟에옹 ㅎㅎ 그래도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자주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미당
다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는조차 힘듬
정리 잘하셨네요
회피형남친에게 헤어지지 얘기들었고 다시 사귄다해도 또 본인이 이별하자할거같다는 얘기를 하다가 그날 제가 울면서 너무 힘들어하니 다시 만나자해서 다시 만나는중인데 다시 헤어지자고할거란 얘기가 너무 마음에 남아서 불안한데 티안내고 무거운분위기안주고 상대도 노력중인듯합니다. 저 또 어떤걸 해야할까요..저 통보이후 4일째 한끼먹을정도로 전 혼자 힘들어요
저도...ㅠㅡㅠ
재회 하셨나요?
자기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마음의 여유가없어서 그 누구도 사귀고싶지않대요, 근데 연락은 하고있어요. 이게 지금 몇달째인지 .. 참고 기다려주고 친구사이처럼 연락도 하고 한번씩 가아끔 만나 밥먹지만 너무 답답하고 마음은 안다잡아져서 괴롭고 죽겠네요..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잘해볼생각없으면 연락하지말자고해도 대답을 회피하고, 아예 다른 말로 돌려요. 자연스럽게 만나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ㅜㅜㅜ
저는 그렇게 7년(공백기 포함이지만)을 끌려다녔네요...^^ 회피형들은 말하는 것도 어쩜 다 똑같은지ㅋㅋㅋ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는 걸 추천드려요.
@@cider.ㅠㅠㅠㅠ 에휴 7년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 저도 정리해야죠 ..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끊어내시고 안정감 주는 인연 만나시길 바라용..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극심한 불안형 남친과 헤어진 회피형 여잔데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 불안만 고쳐진다면 다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제가 안정형처럼 행동해서 안정감을 주면 고쳐질까요? 불안형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처음부터 불안형이셨나요? 그렇다면 안정감을 주는게 중요하지만
회피형이시라면 본인이 안정형으로 바뀌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회피형은 멀쩡한 사람도 불안형으로 만드는게 회피형이예요 바뀌세요 제발
나 불안형인줄 알았는데 회피형 만나고 불안형이 된거잖아;;
이별 분위기를 가볍게 하는 거 - 결혼준비하다 헤어져 실망이 컸는데 만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편하게 대화하네요. 이건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서 재회가 더 어려워지는 거 아닌가요? 지금은 거리 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떻게되셨나요? 완전똑같애요 분위기를 가볍게하는거
저는 곧 정리하러갑니다
어르고 달랬는데 제 말이 하나도 안들린다더라고요,, 전형적인 회피형과 미래를 꿈꾸는것도 이젠 불안해서 놓으려고요,,,,,
인연이면 다시 만나 내 업이라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땡큐인걸로,,,,,,,,,,
원래 회피형이 아니었는데 본인이 큰 잘못을 해서 저를 잡다가 갑자기 자기가 사라지겠다며 장문 톡을 남기고 연락을 다 씹습니다. 차단은 아닌데.. 답장도 안오더라구요. 저도 이래저래 읽씹한거 답장오길 기다리다가 장문톡으로 잘지내라 보냈는데 그 이후로 저런 톡을 보내도 효과 있을까요?
그럴 때는 죄책감 유발이 필요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래의 영상 한번 참고하여 보세요!
ruclips.net/video/-HpMPhTRRwU/видео.html
저도 그런사람과 사귀엇는데이별여행이란,장문에 톡을보내고,헤어젓어요,근데 나이50 에 갱년기에 우울즐이래요,의사가, 그래서,시간을 주느라고 저도 택스안하고 연락안하는데,,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모르갯어요,너무 답답해요,전 그사람을 기다리고싶어요,ㅠㅠ
ㅠㅠ 아… 회피형 이었네요 …어쩔수없는 상황에 반복하다 완젼 끝… 6년 보았어요
pdf 전자책 받아서 너무 복ㅎ싶내요
주인장님 제가 회피형남자 인대 평생모르고 있다가 헤어지고 나서 알게되어 지금에서야 영상을 찾아보고 고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시만나고 싶은대 재회가 가능할까요??ㅠㅠㅠㅠ
상대방이 얼마나 내 회피성 성향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요. 다만 장기 재회는 항상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괴롭히지 말고 놓아주세요. 혼자 사시길
ㄹㅇ 진짜로 상담치료 받으면서 나 이런 성향있는거 알게되고 고치고싶고 끝까지 노력하겠다 하면서 재회시도하면 가능할수도
혼자살아라 제발
왜다시만나려고하지? 혼자살아라
대화가 안통했던 이유가 있었네.
우리 다들힘내서 연락안하는게 답인것
같아요.뭘잘못했다고
회피형 정말 안고쳐지고
성질화내면 뭐든 내잘못
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매달리고 안하려고요
안고쳐 져요.3년사귀면서
싸우기도 많이했는데
이런인간은 결혼 못해요
다음엔 어떤여다가
걸릴지...저는다행입니다
행복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진 지는 2년 정도 됬고 외국에 살고 있어요. 상대도 외국인이구요 워커홀릭에 회피형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안정형에서 불안형으로 조금 안좋게 변했던 것 같구요. 지난 2년동안 저는 이별에서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현재는 혼자가 행복한 상태입니다. 한번도 연락은 한 적은 없지만, 친구로부터 제 얘기를 최근들어 했다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데이팅 어플에서 제 프로필을 좋다고 한 걸 보고는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 재회를 위한 연락을 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2-3개월이 지나도 만약 상대가 궁금하고 얘기라도 나눠보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헤어질 때는 서로 합의하에 했으며, 제가 마지막 잘 지내라고 문자를 보냈을 때 답장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전에 만났을 때 진지한 관계로 변하면서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가 2주 뒤에 다시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난 적은 있습니다. 정말 왜 제 마음속에 아직도 조금 차지하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 ㅠ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언어 총선현장 영상 말씀하시는거세요?
ruclips.net/video/FFZtBlym-S0/видео.htmlsi=BQdhqhuHC6D0nC4q
링크가 잘못 달렸어요 이 영상이요!
안녕하세요 지금 회피형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9일정도 됐는데 마지막 연락을 한지는 5일정도 됐어요, 마지막 연락은 제가 답장이 없으니 걱정을 하더라구요.. 혹시 연락 유지를 꾸준히 하는게 좋을까요?아님 이것도 2-3주 지나고 하는게 나을까요? 지속적으로 연락유지가 좋을까요?
이건 상황마다 너무 다른 것이라 이런 얘기만으로 조언드리기가 좀 어려워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사연 남겨주시면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ㄹㅇ 한심.. 그냥 엄마랑 둘이 살아라😡
주인장님 전 여친이 약간 회피형인 거 같고 헤어질 때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면서 자연스레 암묵적으로 헤어졌어요. 헤어진 지 2달 반 되었을 때 겹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제 얘기가 나왔을 때 전 여친이 제가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 2주 정도 지났을 때 카톡해봤는데 그 때는 답장을 해줘서 가볍게 근황 이야기 나누고, 10일정도 지나고 '야 모해?'라고 카톡했을 때는 읽씹당했어요.. 담날에 회사 근처 음식 먹다가 생각나서 연락했다는 식으로 마무리지었고 그것도 읽씹 당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
겹지인들이 있으면 넌지시 겹지인들을 통해 연락 전달되게 하는 편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직접적인 연락은 거절당하실수록 거절 관성이 생겨서 불리하세요...!
@@연애언어 학원 과정 끝나면서 전 여친이랑 겹지인들이랑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졌을 거에요. 그래서 겹지인들을 통해 자연스레 연락을 전달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3개월 정도 뒤에 다시 연락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주인장님 회피형 상대가 차단을 했을경우엔 어쩌죠? 차단한지는 이제 2주 됐어요 이별통보받고 딱 한번 매달렸고 그후 한번도 연락안했는데 갑자기 상대방생일날 헤어진지 한달됐을때 차단당했어요 제생각엔 제가 연락할까봐 미리 회피한거같은데 맞을까요 오늘 영상보고나니 제가 다른방법으로 연락했을때 그사람이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서 더 회피해버릴까봐 걱정이네요 기간을 길게두고 기다렸다가 연락해봐야할까요?
여러가지일 수 있는데 회피형인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일상을 전 연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전까지는 내버려 두었다가 다른 사진을 올리기 전에 차단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당장 차단을 당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차단의 의미가 희석될 시간을 길게 가져가시는 편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연애언어 넵ㅠㅠ 좀 더 시간을 가져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데요... 안풀리셨을까요
저 회피형에게 이별 통보 받고 그래도 헤어질 때 제가 분위기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농담도 하고 오히려 힘내라고 해주고 하긴 했거든요, 그리고 이런 영상 보니 상대가 이해가서 이별을 했다곤 한데,,지금 너무 괜찮아서요,, 그런 의미에서 아직 인스타는 맞팔 되어있고 저는 원래 놀러가거나 하면 인스타 스토리 많이 올리는 편인데, 자주 올려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스토리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대로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시키게 만드는 걸까요? 헤어진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긴 했어요 ㅋㅋㅋ,,ㅎㅎ,
주인장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민 하나 올려도 될까요?3주전쯤 호감있는 상대에게 술 취한 채로 전화로 호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안지 얼마 안된 상대인데 너무 만취한 터라 가벼워 보일수도 있었겠고 많이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나는건 너무 갑작스럽다 천천히 하고 싶다는 식의 대답이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사과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카톡으로 하는게 좀 그래서 얼굴로 보고 사과하고 얘기하려던데 벌써 3주가 지났네요... 담주에 모임에서 보게되는데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고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다 다 기억나고 호감있는거 맞는데 내가 생각해도 부담이었을 것 같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을 할까요? 아니면 능청스럽게 행동하고 호감 티만 내고 그렇게 넘어갈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릴게요
전자로 하시는 편이 더 속시원하실거 같은데요ㅎㅎ 남자 입장에서 그렇게 불쾌하고 불편하지도 않아요.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ㅎㅎ
@@연애언어 감사합니다 ㅠㅠ 잘 안되더라도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아서요 잘 해보겠습니다!
하 그러면 차단이 풀리기전까지는 그냥 기달리는거 밖에 없는거죠?ㅠㅠ제발차단이 풀렸으면좋겠어요
풀리셨나요..?
헤어지고 몇일뒤 제가 다시 잡았는데 생각해보고 연락준다 한지 2주 째인데 잠수인지 자기 맘이 끝났다고 연락을 줄지 의문이네요. 희망고문 처럼 너무 힘든데 기다려야할지 마음을 접어야 할지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끝까지 거절 안하고 생각해본다 하고 여지주면서 자존심 챙기는 인간입니다
어떻게 되셧나요 ㅠ? 저랑 같은 처지라서요
회피형 남자와 이별을 했는데요..인스타를 통햐 질투심 유발 작전을 (다른 남자와 데이트 유추 사진 같은거) 쓰면 회피형한테 잘 먹힐까요? ^^;
단순히 그런 의심만 심어주기보단 혼란을 주는게 효과적이니,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wNCx66H0XNA/видео.html
5:14 사귀는 동안 ”우리는 서로만큼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는 사람도 없을거야. 만에 하나 우리 헤어지더라도 친구로 잘 지내자“라고 한 사이에서만 가능. 그렇지 않은 경우 저런 소리 하면 장난질로 느껴질 듯.
아니.내가 왜 이리 사람 만나고 사랑하는것에 방법을 강구하고 머리를 써야하는거죠? 회피형 50일 만나고 멘탈 갈귀갈귀 찢겨나갔네요.사랑한다했다가 며칠 지나면 잠수타고 헤어지자 ..
3 번 당했네요.이젠 진심이었는지도 모르겠고 농락당했다 믿고 잊는중이예요
주인장님! 상대에게 일상톡을 보냈다가 대화릉 조금 했고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제가 술 취해서 연락을 했고 읽씹 당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낸 일상톡도 씹혔는데 일단은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겠죠?
일단은 보수적으로 기다리시고 연락을 이으시더라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난뒤에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ㅈㅐ회를 해야하나요.... 먼저 떨어져 나가줄때가 기회임..같이 잠수타고 이별하는게 맞습니다...
상대방 이별얘기를 카톡으로 하자마자 저도 그냥알겠다고하고 상대방이 바로 차단했을때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차단은 차단의 배경이 더 중요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여 보세요.
ruclips.net/video/tDkv-5HN9sU/видео.htmlsi=nZThTd0gmVdJOgHF
이런상황도 후폭풍이와서 연락이 올까요 헤어지기 일주일전.. 제 생일이였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생축이라는 말과 임티3개가 끝이였죠 서운한 전 이야기를 했지만 남친 장난식으로 사과하고 일단 그렇게 끝냈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먼저연락을 안하겟다 다짐하여 안했는데 일주일째 안오더라고 결국 이번에도 제가 연락했고 하는말이 먼저연락하는게 쉽지않다 혼자있는동안 편했다 이러네요 허허... 전 말해조 너가 바뀔 노력이(잠수) 있으면 옆에서 도와주겠다 하지만 아니라면 나도 계속 맞춰줄수는 없다고 말이지 하지만 또 잠수를 타버리고... 지금조차도 한쪽만 노력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에 홧김에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말로는 생각하다 잠들었다는데 이상황에 잠이오는게 맞는지는..ㅠ 애인은 알겠다고 했어요 이게 잘못된걸 알지만 다음에도 똑같을꺼 같다 바꾸는게 쉽지 않다 넌 착한여자였나 내가 여기서 잡으면 너한테 상처만줄꺼 같아 진심으로 해준거 없어 미안했다 고마웠다하고 끝
그리고 제가바로 붙잡았쥬 날좋아하고고맙고 미안하면 같이 한번만 더 노력해보면 안되겠나교요
애인은 이런말하고 다시얼굴보고 잘해줄자신이 없다 또 상처만 줄꺼 같다해서. 제가 알겟다고하고 네 또 붙잡았습니다 이제는 널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지만 결국 안읽씹~ ㅋ
주인장님
얼마 전에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로 번아웃과 우울감으로 인해 자존감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이별통보를 한 남자친구가 회피형인 것 같은데..
집착처럼 잡지는 않아지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최소한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재회 불가능일까요..
이후 아예 연락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카톡 차단 당했습니다..
카카오톡 메세지만 차단한건 뭘까요 ㅠㅠ
@@조아라-s4s 진짜 단순 그 때 감정으로 차단한 거 아닐까요..? 금방 풀릴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르겠죠ㅜㅠ
어떻게 되셨나요..??
혹시 어떻게 되셨을까요..?
영상 보면 볼수록 왜 인프제랑 겹쳐 보이냐..
와 저랑같은생각 infj
안만나고 기분 엿같게 만드는법알고싶다구요
회피형 진짜 싫어 ㅋ 재회 하지 마세요
어제 연락을 했는데 계속 안보고 하이라이트 스토리 까지 지우고 연락을 안보는데 마음이 다 식은거겟죠?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상황 똑같아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xustletmefree 네 차단 먹혔고요 그냥 회피형들은 안만나고 구별하는법 배워서 하나 배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하나 때문에 인생 망가지기 싫어서ㅜ저도 다 버리고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많이 괜찮아졋습니다 괜찮은날이 올거니까 꼭 버티세요
회피형 전남자친구 이별을 제가 받아들린 경우도 이거는 가능한건가요…
어떤 상황이라는 말씀일까요?
@@연애언어
멘트를 보내는것 대해서요!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처음에는 매달리다가 마지막에는 상대방 마음을 받아들였을 경우에도 보내도 가능한지 아니면 이미 늦었는지 궁금해요…ㅜㅜ!
@@마꼬꼬-s1m 가능하세요 시간 흐름에 따라 우리도 감정 정리가 이루어질 수 있고 태도 변화는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연애언어
감사합니다!^^
나도 회피형 만나다가 과민성대장군증후군까지 생김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해요ㅠㅠ
1년반 넘게 만나면서 4번째 이별을 통보받은 상태고 2번째 이별때 자x시도하고 밥도 안먹고 울고 쓰러지고 다 해봤는데 이런 남자들은 무관심과 들판에 풀어놓은 양처럼 대해주면 알아서 돌아오더라구요. 들판에서 너 놀만큼 놀고 들어와~식으로 하고 물론 중간중간 확인은 해줘야합니다! 이러다보니까 3번째까지는 슬펐지만 지금은 눈물도 안나오고 기도 안차네욤 그저 내가 지금 뭘 해야하지? 어떤공부하지? 이런생각만 가득이네욤~~
중간중간확인을 어떤식으로 하셨을까요?
@@솜이여신 헤어지는게 중요한데 저는 항상 안부는 물어보는사이로 남자거 말했었어요 ! 그래서 안부 물어보면서 ‘잘 지내냐 괜찮냐’ 이런식으로 툭 던지고 답장오면 좀 기다렸다가 대답하고 이런식이었어요 ! 그런 경우 아니라면 확실하게 답변을 해드리기 힘들거같아영ㅠㅠ
@@솜이여신 저런식으로 헤어지는게
아니라면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안좋은 기억은 줄어드는거라 선생님도 혼자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 정리하시고 하고싶은말 있으시면 미리 적어두시는것도 조아용
일년정도만나면서 두번째이별이네요 저도 뭐 약먹고 쓰러져볼려고하고 내내밥안먹고 했어요
저번주 화요일에 카톡으로 헤어지자고했는데 이런게어딧냐고 만나서얘기하자니까 다음날 바로 저희집으로 찾아왓는데 확고하더라구요?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고 엄청울면서 얘기하니 나야뭐 헤어질생각없었으니 계속잡고.. 이번주주말은 같이있자고해서 어제까지 같이있다가 온거거든요 ㅠㅠ 토,일동안 평범한연인처럼 데이트하고 같이자고 저는 아직 너무좋더라구요..
@@솜이여신 헉 남자는 마음이 없으면 토,일 같이 있을이유가 없어요! 진짜 남자는 마음 없으면 절대 시간과 돈을 쓰지않아요!! 분명 괜찮아지실거같아요 ㅎㅎ!!
이 동영상 자체를 보여주는건 어떨까요ㅎㅎ
스트레스에 취약하면 그래. 이정도도 못참으면 안만나는게 낫지.
영상들 찯아보다가 제일 도움이되는 영상이라 여쭤봅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받고있는 회피형과 헤어진뒤로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상대방이 큰잘못을 저질렀고 그로인한 죄책감으로인해 저를 미안해서 못만나겠다하더군요.. 매일매일 저를보며 미안했는데 최근에 싸움 그거때문에 죄책감이 터져 이별을고한것같습니다. 헤어질때도 저를 사랑하지않는건아니지만 미안한마음이 더크다하는데 이런경우는 재회할수있을까요? 반복되는 본인의실수에 미안하다는 마음이 더 크다하네요오래전부터 치료받고있는아이라 아예 마음의문을 닫아버린상태입니다 이틀전에 헤어졌고 300일 넘게 만났습니다.
당분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회피형인 사람들이 죄의식이 생겼을 때 연락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을 때는 죄책감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당분간은 조금 더 지켜보셔야 합니다.
와 잘못해 놓고 죄책감까지 덜어 달래. 그들은 관계에서 하는 게 뭐죠?
@@Bbb-xv9bw 저도 아니꼽게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예요
지금 헤어진지 5일째인데
일방적으로 정말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런데 헤어지기 2일전까지만 해도 더블데이트로 바다 가자면서 제 친구커플이랑 좋아하면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글고 저랑 데이트 중인것도 친구커플네에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진짜 심리를 전혀 모르겠어요
어떻게 2일만에 사람 마음이 변했나 싶어요 정말 잘해줬거든요
얘가 축구부인데 이번주부터 훈련이 2배로 늘어서 많이 힘들어하긴 했거든요…. 하 이게 원인 같기는 해요 isfp+스트레스 개복치로 그냥 현실도피형..
인스타 스토리 올리면 1-3등으로 바로 와서 보고 학교에서도 계속 힐끗힐끗 쳐다봅니다…. 왜 쳐다보는걸까요
어떤 상황으로 헤어지게 된건가요?
헐 저도..데이트 잘하고 같이 일본여행 가자는 얘기도 했으면서 다음날 새벽에 카톡이별통보;
@@연애언어 진짜…. 진짜 아무이유 없어요 싸운적도 없고요 의견 갈등이 생긴적도 없어요 서로한테 엄청 맞춰주면서 예쁘게 연애하고 있었고 전날까지만 해도 선톡하면서 힘내라고 하트 날리던 애가 진짜 하루아침에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문자가 와있네요 하하…..
@@바게트소금빵야 와 진짜 뭘까요… 정말 잘 지내고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요 혹시 상대분 엠비티아이가 뭔가용… 하하 저는 isfp였어요 헤어지고나서 알았는데 회피형이 참 많은 엠비티아이더라구요…^^
@@은소-b8f ㅋㅋㅋㅋㅋ와…ㄹㅇ소름 전istp요. 우연일까요,,? 맹신하지 않았는데 좀 충격적,,,다른댓글들에도 그러더라구요
1년동안 만난 커플이였습니다 .저는 여자구요 남자쪽에서 잠수를 하고 3일째때 연락을 받더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헤어지는게 맞냐 계속 연락을 보냈는데 이제 감정떨어졌다라고 심한 말을 하길래 그 얘기 만나서 해라 1년이란 시간을 만났으면 얼굴 보고 얘기해라 해서 나오기 싫어했는데 제가 계속 나와서 얘기하라고 해서 만나서 얘기했는데 잘풀고 나서 그 다음주에 여행갔다가 돌아와서 매번 싸우던 문제로 인해서 싸웠어요. 처음엔 좋게 말했고 남자쪽에서 처음부터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저도 점점 화가났고 대화가 계속 바빠서 되질 않아서 점점 더 미쳐가면서 말이 저도 같이 심해졌어요 저는 연락이 안되면 화가 나서 심하게 말하는 편이고 남자는 이럴때마다 숨이 막히고 진절머리가 난다구 했구요. 제가 말한 어떤 한마디에 꽂혀서 이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라며 1년이 무력해질만큼 너무 힘들다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며 헤어지자고 통보후 연락을 안받아요 그래셔 전 대화없이 헤어짐 통보가 너무 화가나서 화를 내게하면 연락이라도 올까봐 연락을 엄청 심하게 보냈어요 ... 어떻게 하면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재회보단 대화를 하고 싶은건데 심하데 말한 것 때문에 연락을 보질 않아서 죽겠어요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ㅜ..?😅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김세진-w5b 연락왔고 다시 사겼다가 이제는 제가 지쳐서 완전히 정리 된 사이입니다:)
엄마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했는데 제가 엄마같다고 했는데 회피형인가요 자기혼자 싸우기 싫고 속좁은 사람되기 싫다 하면서 혼자 쌓아두고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맞춰갈 생각도 안해요
불안형 남자좀해주세요... 회피형이랑헷갈려요
주인장님 결혼하자고 하며 저희
부모님한테도 넉살 부리다가 애매모호한 관계만 이어가다가 관계정립을 제대로 하자고 하니
본인이 일 때문에 연락문제가 꾸준할 수 없는데
이해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에 연애하기도 전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당황스럽고 연애하는부분에 있어서 거리도 먼데 그러는건 앞으로 연애함에 있어서 힘들지않겠냐고 하니 읽고 답이없는지 두달째 보고싶다고 연락하니 본인 까였던거 아니였냐며 다시 연락했을때도 받질 않더군요… 재회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봐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언어연구소 진단 게시판에 글 남기시면 상황을 한번 봐드릴게요😀
여자도 포함인가요??
네!
근데 헤어지자하고 바로 잠수타고 차단하면 연락할 방도도 없는거같아요.. 싸우면 바로 그날 헤어지자하고 연락도 안받아요
ruclips.net/video/tDkv-5HN9sU/видео.htmlsi=HfPlBjR41wtqaXns
추천 영상이예요!
주인장님. 저는 얼마전 회피형 잇피제 남친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요. 저는 아직 그 사람이 너무 좋고 마음이 더 커져버렸는데 그 사람은 이제 제가 마음에 없대요 제가 전에 하던 연애방식이랑 너무 똑같아서 벌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절대 안돌아올 사람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남자는 첫여자 첫연애 첫경험을 겪고나면 후폭풍이 온다던데 올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아프고 밥이 안넘어가네요.
후폭풍이 오고 안오고는 저도 이 글만으론 판단할수가 없어요...^^
연애 과정에 대핸 정보가 없어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게시판에 구체적으로 사연 남기시면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연락오셨나요?
회피형 여자도 똑같을까요? 이별 한지 3달 되가고 달 주기로 한번씩 연락하다 차단당했어요
동일합니다
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3개월째 잘 만나다가 남자친구가 만난 지 2개월 됐을 때 본인이 절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머물러있다고 해서 일단 원래 하던 대로 만나면 달라질 거다 하고 계속 만났었는데 어제 본인이 저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 해주고 요새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해주고 잘해주지도 못하니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을 자기가 붙잡고 있나 하고 그만 만나야 할까라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제가 더 상처받기 전에 그 얘기를 꺼냈는데 전 바빠서 연락 못하는건 이해한다고 했긴했는데 일단 일주일간 서로 없이 지내보자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전 아직 계속 만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요..?
연령대와 연애 과정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연애 초반에 관계를 만족하지 못해 감정이 식어버린 경우들은 단기 재회는 잘 이루어지지않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물론 3개월이라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인상을 남겼는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관계 안정기까지 가지 못한 커플들의 단기 재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예요
회피형 상대로부터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들었는데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게 더 재회에 유리할지 연락이 먼저 올때까지 연락하지 않는게 나을지 궁금해요ㅠ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심리적 배경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친구로 지내자는 말만으로 스탠스 결정을 못하고 감정이 남았는데 관계 유지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얘기를 한건지, 내가 매달리니까 달래는 말인지 등등에 따라 모두 달라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을 봐드릴게요...!
이영상보고 알았어요 저는 완전 회피형인간이네요....... ㅠㅠ 좀 더 자신에 대해 미리 알았더라면......후
삼년만나는내내 싸우면 그냥 잠수....... 첨엔 이삼일 그러다 일주일 그담은 보름 받아주고또받아주고 마지막엔 잠수 일년.... 그후에 다시재회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내생일날 싸워서 또잠수...와 진짜 정신피폐해져서 지금약먹습니다 이정도면 해녀아닌가몰러 ㅡㅡ 진짜 어떤 양아치보다 더 쓰레기같은인간 최악입니다..ㅠㅠ 후 아직도 화가나네요 죽어서도 용서못할거 같네요
내가 왜이영상을 보고있냐..
잠수이별당하고 2주동안 구질구질하게
매달렷는데 끝까지 안읽십..
그때 주인장님 전에 댓글달았는데요
남친이 외국출장가있어서 그때 헤어진거요 남친이 회피형인데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자마자 바로차단했는데 이런회피형들이 바로차단했을때 언제풀리는지 알수있나요?너무 궁금해요
평균값이 있지는 않아요...!
이미 질릴정도로 제가 싫어질정도로 구질구질하게 잡아서 모든 수단이 다 차단당한 경우는요? 2주짼데 절 다 잊은 것 같고 차단도 여전히 안 풀리고 풀 생각이 아예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영원히 차단할 것 같은 사람이구요..
ruclips.net/video/tDkv-5HN9sU/видео.html
해당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카톡 메세지만 차단한건 뭔가요...제발 답변좀 주세요 ㅠㅠ
차단당했어는데.며칠전에부재중전화왓길래.담날전화하니안받고.다시차단.그래서만난시간동안고마웠다.함께할마음이아니라고생각하고나도정리해나가겠다.그리톡했는데.이틀만에또새벽에전화들어와있음.연락안하고기다리면되겠죠?장기커플에거의부부같았음.
반복적으로 신호 나타날 수 있으니, 추후 연락이 왔을 때는 가능한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네.제가먼저하지는않고다음번에전화는받아볼께요
피곤해죽겠네 평생 그리 살아라 ㅗ
걍 증신븅자네ㅡㅡㅡ와 듣는내내 머리아파지네요😮😮
와 너무싫다
죽고싶어요
저도 좀 그랬다가 나아지고있어요ㅠ
그 시간은 지나가요ᆢ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ᆢ
저도 힘들지만ᆢ힘을 내셔요ㆍ
지나고 나면 좋은 상황도 생겨나요ㆍ
죽고 싶어 하지 마세요ㆍ
안돼요 제발...버텨주세요
잘가셔ㅎ
3주 지났는데 조굼씩 괜찮아져가요
반대로 회피형 여자라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장기연애를 했고 사귀는 4년동안 재결합을 한 4번정도 한거 같습니다. 항상 싸우다가 상대가 우린 안맞다고 급발진을 해서 헤어졌는데 상대가 회피형 기질이 있어서 항상 그랬습니다 헤어진 이후로 몇번 연락했는데 잘 너무 사랑하는데 지쳤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기엔 제가 너무 좋아질까봐 겁난다고 자꾸 도망가려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