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언어님 영상보고 헤어지자고 통보해온 남자친구랑 대화해서 어제 다시 안헤어지기로 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 안헤어지는거뿐만이 아니고 남자친구에대해서 이해가 많이 늘었어요 앞으론 서로 잘 맞춰가며 사귈 수 있게 영상 참고해가면서 저도 좀 요령있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험상 회피형과 재회하더라도 또 똑같은일들이 반복되면서 점점 지치게됩니다 사랑을 주기만 한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상호감정교류가 되고 그 관계에서 에너지를 얻어 다시 사랑할 힘이 생기는거예요 주기만하는 사랑은 언젠가 에너지가 고갈돼서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그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더라구요 언젠간 지치게 되어있어요 여러분은 감정적 피드백이 되는 좋은 사람들 만나길바래요
@user-hx2nx4nt8l맞아요... 표현문제로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표현하는게 어렵다, 내 성향이 그런거다,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러더니 나중에는 너랑 나랑 성향이 안맞아 이러면서 짤라버리더라구요... 물론 그땐 회피형인줄 모르고 잡았는데 다시 만나니 더한 갑질에 지 생각만하고 듣기 싫은말 좀 했다고 "그럼 만나지마" 이러고 잠수이별당함 ㅠㅠㅠㅠ
회피형= 반사회성 인격장애, 회피형 특징: 처음에는 정말 다 줄 것처럼 매우 사람 좋아보여서 절대 이 꼬임을 경계하고 이별도 자기맘대로 생각하고 재회도 결정합니다. 당신의 노력 때문에 재회나 만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지들 꼴리는데로 흘러갈 뿐입니다. 극적으로 재회해봤자 잘되는거? 길어야 3개월입니다. 저 인격장애자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마세요
되게 돌려서 이쁘게 완곡하게 표현된 회피형. 일반인들이 어릴때부터 경험하는 문제와 그 해결과정만 봐도 답이 보이지 않을까. "아 잘안된다, 힘들다, 그래도 한번만 더 해보자"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다음단계의 성취를 경험해본 사람과, 그 스트레스를 못견뎌서 아 ㅅㅂ안해 때려쳐 - 이런 사람을 성인돼서 만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
자기 입장에서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 대한 회피 욕구 >>>> 도의적인 책임, 예의 이겁니다. 뭐든지 자기 입장이 우선인 거에요. 세상에는 내가 좀 불편하고 피하고 싶어도 도의적으로, 예의상, 그리고 내 책임이니까 마주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그걸 견디질 못해요. 이런 사람들 생활력도 떨어질 가능성 농후하고요. 그냥 빨리 갖다 버리세요.
< 회피형 특징> 1.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 2.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3. Love bombing ( 러브 바밍 ):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4.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5. 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6.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7.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8.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9. 장문의 연락을 싫어한다. 10.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11. 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12.도어슬램: 명확하게 마침표를 찍지 않고 대인관계를 혼자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13.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14.상대방의 감정표현의 미묘한 부분, 얼굴 표정 등 보통은 지나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까지 예민하게 포착하려고 한다. 15.수줍음을 많이 타고 불편해하는 줄 알았더니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다. 16.의심도 많아서 아무도 못 믿기 때문에 편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17.타인이 바라보는 자신만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자의식 과잉) 남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없다. 18.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9.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인 듯? 20.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21. 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22.자신이 불리하거나 미움받는 상황이 되면 논점을 흐린다. 23.잠이 많다. 24.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5.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26.관계의 끝을 암시하는 발언들을 종종 한다. 27.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28.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29.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0.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31.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32.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33.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34.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기다렸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는다. 35.친구, 가족이 우선이다.→뒤늦게 잡힌 가족과의 스케줄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가족은 평생 볼 사이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6."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7.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고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38.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39.편식이 심하다. 내 돈 내고 먹는 건데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야 하냐, 날 안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날 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고회로다. 40.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 회피형은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생활양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 정한 배려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이상한 사람,기본적인 예의나 매너, 상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미 나한테 스트레스인데 그걸 입 밖에 꺼낸다고 뭐가 달라지냐.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해가면서 그래야 하냐. 라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다 보니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다뤄줘야 된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정서 지능이 5세 즈음의 미성숙한 단계에서 머물러 있어서요.
이걸 보면서 느끼는게 사람은 절대 바꿔쓰는것도 아니고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바꾸려고 하지도 말고 안 엮이는게 답. 바뀐척은 할 수 있지만 사람 타고난 본성은 절대 바뀌는게 아님.애초에 회피형 만날빠엔 안정형 만나서 커뮤니케이션 잘 되어 서로 꿀떨어지게 행복한 연애하는게 답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난 오빠 이해해. 지금까지 오빠가 내린 선택을 비난하지 않아. 사람마다 각자 상황도 입장도 다른거니까. 오빠에겐 오빠와 오빠의 일에 투자할 시간이 당연히 필요한거고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빠는 분명 잘 해낼거야. 오빠는 나에게 미안해할 필요 자체가 없어.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도 아니고 오빠가 힘들면서까지 나와 만나기를 바라는게 잘못된거라 생각해. 나 개인적으로는 속상하지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감정 허비할만큼 유약한 사람도 아니야. 다만 이번 기회에 우리가 각자 스스로 보살피고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충만한 모습이길 바라. 연습해두고있을게요..! 이제 조만간 헤어질텐데 이거라도 말해놔야지..
힘들어지면 포기하는 회피형들에게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다는 전제로서 포기는 누구나 하고 싶을때 있어도 진짜 포기를 하는 순간 망가진 나자신을 볼 수 있음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쉬었다가 다시 관리 해보자라든지 신경쓰고 있는것 자체가 이겨내보려는게 정상 반응임 반대로 습관적으로 힘들때마다 자신과의 적당선 합의하에 다른 생각 회로나 길이 없다는 답정너식으로 생각 갖고 포기하는 사람이면 이미 인생 망했음 노답임 겁도 없이 포기하게 되면 다른 것도 연관되서 영향을 받는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모르며 산게 운이 좋은 건지 없는 건지 대단함) 시간 지나면 별것도 아닌걸로 포기했다며 후회하고 우물에서 못 빠져나오게됨 결국 악순환만 반복되서 심하면 자기 자신도 포기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될수도 있음 포기는 승패처럼 깔끔하게 바로 포기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아닌 이상 함부로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임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인생에서 사회 생활이나 인간 관계 사이로 정의를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알게됨 힘들다며 진지하게 사랑했던 사람을 쉽게 포기하는 구제불능을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다는건 이번인생 운을 다한거임 회피형들 마음 나약해 빠지고 피해의식 심한거 아는데 존심부리면서 괜히 상대방 상처줄려 들지말고 제발 말좀들어
하아 영상만 보면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진짜 개패고 싶은데 사랑하니 어떻게 개선은 하고 싶네요 갈등상황이 있는 것 자체를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사귀면서 싸울 일이 없어야만 관계를 이어나갈 의지가 생기는 사람이라; 저는 싸움 자체가 서로를 조율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생각해서 싸울 일이 있으면 이때다 싶어 적극적으로(?) 싸웁니다만 그게 또 상대한테는 상처만 받는 일이었고.. 불만이 있어도 힘든 일이 있어도 말은 안 하면서 알아주기는 원하고 저는 또 둔해서 눈치도 못채고... 생긴 건 진짜 거대하면서 어떻게 속은 저보다더 여리고 예민하네요 이 점을 알긴 아는데 저도 바쁜 사람이라 잘 챙겨주지도 못하니 더 싸우고 지금은 서로 보고 싶고 사랑은 하지만 또 만나봣자 파국일 거 같아서 카톡만 하고 있습니다 언제 만나야할지도 모르겠네요....
3n년 살면서 제일 다정했고 제일 가치관이 잘맞았고 제일 잘생겼던 사람이라 못놓는중.... 흑흑 2년연애에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고 몇달 안돼서 자기 너무 힘들다고 우리 너무 안 맞는다고 도망갔는데 이런경우도 재회가 될진모르겠네요.......... 근데 헤어지고 한달만에 연락한 내용이 저 예시 메세지랑 비슷하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어우 피곤해 거르길 잘했네 누군 회피 안하고 싶냐 스트레스 똑같이 취약하고 싸우기 싫지 그래도 그 순간을 풀어야 단단해질거고 상대 입장도 아니까 스탠스를 취하는데 이잉 난 나약해 하고 도망가기 바빠놓고 죄책감을 느낀다 이러네 그게 과연 죄책감일까 내가 상처받을 거에서 오는 미안함이 아니고 이런 스스로에 대한 걸 덜어내려는거지 진짜 이기적의 끝판왕
비슷한 이유로 여친과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 결혼압박. 결혼이 숙제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러니 연애에 집중도 안되고 더 나쁜점은 그런 압박을 받으니 상대방을 미래의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만나니 그녀에게 느끼는 작은 부정적인 감정들도 크게 느껴지더군요 이런 감정을 들게 하는 여자랑 결혼 해도 되나 뭐 그런거 남자분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결혼 신경쓰고 있었을덴데 압박보다 나랑 결혼해도 행복할꺼야 옆에서 안심시켜주고 응원해 주지 그랬어요 회피형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일단 남친분은 혼자 에너지 충전부터 해야할꺼 같네요
글쓴이 분이 잘먹고 잘사면 됩니다 그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다른 이성에 눈이 돌아간 순간부터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잘 지내시다가 연락이왔을때 생각보다 미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압박이라고 생각도 안듭니다. 먼저 결혼하자고 하지 윗 댓글작성자님께서 본인 경험이라 본인 위주로 쓰신것같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윗 분은 회피형의 사고를 다소 갖고계신것같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윗 분이 제시한것처럼 어화둥둥 결혼 눈치봐가면서 얘기해야될 남자는 결혼할 남자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에게 미련 줄 시간에 다른 사람 보세요 정말 아까워요. 솔직히 말해서 환경, 경제적인 문제는 괜찮으면서 결혼 해야하는 걸로 압박감 느껴서 헤어짐을 선택하는 건 결혼까지 가고싶은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본인 탓이 아니에요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연애시작하고 정말 며칠이라는 극 초반에 이별 통보받았어요. 본인이 회피형이라서 앞으로 뭘 어떡해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분명 저한테 상처를 줄 거 같아서 미리 헤어지자네요. 이걸 고맙다고 해야할지.. 본인 감정을 마주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을 사람이 그 마음을 어떻게 마주하고 고민해서 겨우겨우 나한테 어렵게 얘기를 꺼냈나 싶구.. 본인 감정을 마주하고 전달해 줄 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싶어서 안쓰러워요. 며칠 뿐이었지만 저도 마음이 깊어진 탓에 안 잊혀지는 사람이에요.. 여길 보진 않겠지만, 본다면 돌아와주라 오빠
해당 유형으로 전여친과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됐는데 20일 정도만에 연락와서 3-7일 간격으로 카톡 한통씩 보내더라구요. 다시만나자는 말도 하고 비슷한 뉘앙스의 말도 몇번 했는데 항상 답이 애매모호하게 돌아옵니다. 여지를 주는 행동인지 스스로 모르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 방법이 상대가 저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제 전남친이 회피형인데 진짜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정확하고 정말!!유익하실것같아요 꼭 봐야할 영상이에요🥹🥹 특히 사랑하더 라도 헤어질수 있다는게 정확하네여.. 반대로 상대가 진짜 회피형인지, 본인이 너무 집착해서 상대가 도망쳐버린건지 잘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구용
회피형 만났더니 1년만에 내가 안정형→불안형 됨. 일방적 이별통보, 재회 2년 더 반복 하다가 마음 다 찢기고 진짜 더는 못할 것 같아서 다 포기하고 이별했는데 다음 사람(안정형) 만나니까 사귀고 3년만에 다시 안정형 나옴.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영향 받는데 부정적 영향이 긍정적 영향보다 속도도 빠르고 힘도 강함. 그리고 애착유형은 친한 친구에게도 영향 받음. 좋은 영향 주는 사람만 걸러가며 만나는 게 약은 게 아니라 꼭 필요함을 점점 더 느낌.
여친이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고, 두달동안 매달렸지만, 단호하게 우리는 맞지 않다고 끝났다 그러네요. 그래서 연락을 그 뒤로 안했어요. 3주 뒤에 사진 프로필이 저와 같이 여행가서 , 제가 찍어준 제주도 사진을 갑자기 올렸던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평소 사진 프로필 변경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1:16 이게 진짜 공감이 가는게 내가 아무리아무리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해도 끄.떡. 없움. 그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용기를 내지않고 고집이 세상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음. 그상황자체를 피하고싶어함 하 ㅏㅏㅏㅏ 착한아이증후군까지 걸린인간이어서 본인은 정당하고 내가죄인이 되어야만했음 너무 힘들었음
영상 잘 보고 있다가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ㅠ 사귄 날짜는 400일정도 돼요. 전여친이 학업으로 지쳐 제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며 헤어지자 했어요. 당일부터 하루동안 잡다가 수긍했습니다. 그 뒤 3일 뒤에 연애할 때 제가 못했던 부분에 관련해 제 일상적인 변화 계획을 알리는 톡을 보냈었어요. 잡는 말은 없었구요. 그러다 어제 잡는 말을 했었고, 본인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며 거절했어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 상징재와 미래 이익 제시를 해도 될까요..?
유튜버님 도와주새요 전남친이 저랑 말다툼이 있었을 때 통보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 저를 올차단했었습니다. 차단당한게 어이없고 할말이 있는 상황이라 집착했습니다. 2주동안은 전화도 안받고 말도 차갑게 하다가 제가 할 말 남았다고 하니 저번주에 전화가 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는 현재 나에대한관심이 사라졌다, 너가 지금 측은해보여서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다시는 똑같은 일을 겪고 싶지않다고하더군요.. 그 뒤로 제가 가끔 하루에 한번 연락햇는데 자기를 이렇게 괴롭힐거냐고 해서 현재 5일동안 연락안하고 잇습니다..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 연락이 오긴했네요. 솔직히 연락 안하진 않았고 저번주에 마지막으로 붙잡았습니다. 역시나 또 이야기 안나누고 또 차단 박길래 저도 이제 연락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 오더니 성관계 하자고 오더군요... (물론 제가 2주전에 얘기를 꺼낸 적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뻔뻔하고 갑의 태도를 취하려고 하길래 그냥 안읽씹하고 있어요. 솔직히 연락오더라도 성관계 목적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네요
@@Yeonzzzzzzo애초에 회피형은 마음을 잘 주지 않는데 5개월이라면 ..좋아하지 않으면 고백을 받아주지않구요 받아주고 마음을 주는 단계까지 갔었다면 가능성이 없지많은 않다고 봐용.. 저는 2주 사귀었었고 헤어질때 진짜 죽겠다 이렇게 까지도 했는데 연락왔는데요 뭐 ㅋ큐ㅜ 많이 힘드시죠?
그냥 님의 인생을 사세요. 남에게 선뜻 물어봐도 정확한 답이 알 안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들어도 그저 혼란 스러울 거에요. 저도, 직장 동료를 좋아하다가 실연 당해서 힘들지만, 무엇보다 내가 예전보다 나아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옷도 예쁜거 입고, 나 자신을 가꾸니 더 좋은 사람이 다가왔어요. 지금 사랑 때문에 힘들어도 내가 변해야 합니다, 즉 바빠야 되요. 예전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힘들겠지만 내가 나를 바꾸면 정말 다른 사람 나타납니다. 힘든게 마음으로 짊어 지고 있으면 표정도 어둡도 생활이 망가집니다. 한번 흐른 시간은 다시 안돌아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먼저 사세요. 그럼 알아서 그 기운 때문에 사람이 따라옵니다. 자기 관리 해보시면 나중에 그 맛을 알게되서 더 나은 내가 되어 있을거에요. 나중에는 그 남자분이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이렇게 될 줄 몰랐으니까.. 님이 변해야 그 사람도 달라집니다. 변화가 없다면 매력이 줄어요. 그러니 님을 위한 삶을 살고 사랑은 하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지니 절대 일과 사랑 밸런스를 맞추시길...
사귈때도 회피성향이 있어서 자기 마음을 잘얘기 안해주던 사람이였는데요 연락으로도 서운하게 하고 관계에 소홀해지는거같아서 오랫동안 이런문제로 제가 화를 냈고 전남자친구가 이런 문제로 지쳐서 그런지 연락이 일처럼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쉬고싶다고... 전남친은 지금 군대에 있어서 얼굴도 못보는 상황이라ㅠㅠ 시간을 가져도 돌아오지않을고같아서 제가 먼저 끝내자고 얘기하고 지금 2주동안 연락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ㅠㅠ
^^.. 여유 없고 안맞는거 같다고 이별통보 당하고 3주동안 3번정도 붙잡았다가 욕먹고 손절 당하고.. 억울한거 똑같이 얘기했다가 내가 좀 심한거 같아 일주일 후 그동안 널 이해못한거 같았다고 진심을 담은 장문 하나 보냈다가 더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연락 받고 사이가 끝났습니다.. 너한테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얘기 했는데도 끝까지 제게 미안하다는 말은 없더라구요.. SNS 염탐중인데 정말 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거같아서 더 슬프고 비참합니다 항상 제가 기다리고, 마지막까지 상처받은것도 저인데 아직까지도 돌아오길 원하고 있네요 돌아올련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엄청 단호하게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세번이나... 하아ㅠ
@@꿈-v1o 힘든모습은 꼭 숨기세요.. 저희가 힘든모습을 보일수록 상대방들은 본인선택이 더 맞다고생각해요, 매달려서 만나봤자 계속 을의연애를 해야되니 의미도없고..마지막연락한 날을기준 최소3개월은 기다려보세요 첫달은 상대방은 지금 해방감을 느낄거고 둘째달부터 조금 저희생각이날거고 셋째달 후폭풍이 심하게오길 기대해봐야죠. 회피형들은 노력할수록 멀어지는 존재에요 저는 헤어진지두달 마지막연락은 한달째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억울하고 힘들고 상대방의 잘지내는모습에 열받지만. 사람 감정이 늘같을순없잖아요, 우리는 힘듦을 먼저 맞이했으니 조금씩 괜찮아질거고 저들은 나중에 후폭풍이와서 저들이 힘들어질거에요, 이제는 술도 조금줄어들고 운동도 하고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객관적이되었어요~! 님도 힘든하루하루 잘버티다보면.. 먼지는 가라앉는다고 님이 왜진짜 힘든건지 정말 저사람을 놓치는게 힘든건지 아니면 최선을다한사랑에 버림받은게 힘든건지 느끼시게될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 남친이랑 다투고 헤어지자고 해서 잡았습니다. 카톡 ,전화 차단은 아니고 읽씹을 당하다가 2주뒤쯤 일때문에 여유가없으니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해서 상황적 문제로 2개월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어제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 희망고문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정리하는게 맞는것같다 마음정리를 다했고 내선택은 변하지않을것같다. 이별하는 이유는 성격이 안맞는것같다고 했습니다..너는 못느꼈을 수도 있지만 마음속으로 조금씩 정리를 했던것같다고했어요 회피형 스타일인것같아요 . 그러면서 같은 문제로 다투고 헤어지지않았었냐 그때도 그럼말하지않았냐고 하는걸보니 반복적으로 문제로 인해 지친것같아보였어요. 어제도 변할수있다며 믿어볼수 없냐니까 없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이별을 받아드렸습니다.. 찾아보니 재회를 하려면 문자지침을 보내야한다길래 덕분에 문제점을 알게됬고 고치려고 노력할건데 두달동안 희망고문하게하고 혼자정리하자고한건 아닌것같다 나를 존중하고 진중한 사람이랑 사랑할꺼라며 연락하나 남겨놨는데 후회가 되네요 ;;ㅠㅠㅠ ..재회가능성이 없을까요? ㅠ
단기 재회가 어렵고 지금 당장 상황이 힘들다고 장기 재회도 안되는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회피형인지 저는 이 댓글로는 판단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계속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것만으로 회피형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되긴 합니다! 연애 과정 중에 회피형이라는 증거들과 무엇보다 자아형성 배경을 보셔야 판단하실수 있는거예요:)
전 헤어진지 10일정도 되었는데요 전남친이랑 꼴랑 4개월동안 3번을 차이고, 잠수해서 이번엔 내가 안되겠다 이별을 고하고, 또 연락와 만나길 반복. 헤어지던날은, 며칠간 토하고 아팠는데 짜증내더니 결국 내 말 다듣기도 전에 전화끊어버림. 그런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내가 보살이 되어가는 느낌이 듬😅 혼자 연애하는것 같고 언제 불같이 성질을 낼지몰라 긴장속에 눈치봐야함😢 이건 연애가 아니라 지랄맞은 상관 모시는 느낌임
연애언어님 영상보고 헤어지자고 통보해온 남자친구랑 대화해서 어제 다시 안헤어지기로 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 안헤어지는거뿐만이 아니고 남자친구에대해서 이해가 많이 늘었어요 앞으론 서로 잘 맞춰가며 사귈 수 있게 영상 참고해가면서 저도 좀 요령있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행이예요...^_^ 축하합니다.
@@노래배우고싶어요 전 제가 먼저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노래배우고싶어요전 제가 먼저 연락했었네여 근데 저러고 안헤어지기로하고 몇일후에 역시 헤어지자며 통보해왔어요 ㅋㅋㅋㅋㅋ 일본인남친이고 제가 한국 잠시와있는동안 전화로 얘기하고 저희집에 짐 다 두고 갔다는 .. 숨어버렸네여 ㅋㅋ 참나😂
@@nanami5391고정해놓은 보람이 없네
저 회피형한테 3년 시달리다가 안정형 만나서 이게 행복한 삶이구나 깨닫고 결혼해용 ♡ 직장 사람들도 저한테 누구 만나느냐가 이렇게 중요한가보다며 제 분위기부터 달라졌대용 ㅋㅋㅋ 세상이 달라보여요 다들 회피형 탈출하세요 그럼 그 날 이후부터 인생 럭키비키🍀🍀🍀
결혼 축하드려요
@@이세하-c6e 감사합니다 😀 ㅎㅎㅎ
@user-hx2nx4nt8l 근데 마지막에 제가 진짜 며칠내내 엄청 붙잡았거든요 회피형인 그 친구 덕에 이별하게되었는데 지금 그 연애를 되돌어보면 저랑 헤어져준 그 친구에게 정말 평생을 고마워해야 할 정도에요 ㅠㅋㅋㅋㅋ 저한테 잡혀줘서 더 만났다 생각하면 아찔해요
@user-hx2nx4nt8l 완전 공감이욬ㅋㅋㅋㅋㅋ자기연민 개심해서 자기가 참아줬다, 받아줬다 생각하는것도 어이탱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고나서 내일 얘기하자 회피해서 기다려줬는데 정작 내일되면 아무일 없었던듯 다른얘기 하는거 무한반복..
행복하세요!!!
경험상 회피형과 재회하더라도 또 똑같은일들이 반복되면서 점점 지치게됩니다 사랑을 주기만 한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상호감정교류가 되고 그 관계에서 에너지를 얻어 다시 사랑할 힘이 생기는거예요 주기만하는 사랑은 언젠가 에너지가 고갈돼서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그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더라구요 언젠간 지치게 되어있어요 여러분은 감정적 피드백이 되는 좋은 사람들 만나길바래요
전엔 재회하고싶어서 이해할라고봤는데 지금은 회피형이 신기해서보게된다
나두
이거 보니까 회피형은 더 걸러야 겠다고 느낌 ㅈㄴ 피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애를 양육 하는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제가 애를 낳는다면
이렇게 달래면서 키워 볼게요 …
@user-hx2nx4nt8l맞아요... 표현문제로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표현하는게 어렵다, 내 성향이 그런거다,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러더니 나중에는 너랑 나랑 성향이 안맞아 이러면서 짤라버리더라구요... 물론 그땐 회피형인줄 모르고 잡았는데 다시 만나니 더한 갑질에 지 생각만하고 듣기 싫은말 좀 했다고 "그럼 만나지마" 이러고 잠수이별당함 ㅠㅠㅠㅠ
회피형은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는게 답.. 안정형도 불안형으로 만들어버림
여러분들 공은 찬 사람이 주워오는 거에요 정신차립시다(저 비롯)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재회하려 하지마세요. 그들끼리 만나 각자 서로 스트레스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회피형= 반사회성 인격장애, 회피형 특징: 처음에는 정말 다 줄 것처럼 매우 사람 좋아보여서 절대 이 꼬임을 경계하고 이별도 자기맘대로 생각하고 재회도 결정합니다. 당신의 노력 때문에 재회나 만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지들 꼴리는데로 흘러갈 뿐입니다. 극적으로 재회해봤자 잘되는거? 길어야 3개월입니다. 저 인격장애자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마세요
ㅇㅈ;;;;
엌 소름!! 재회하고 2개월만에 차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아님 모든건 저들에게 달렸고 당연히 갑을관계가 성립됨 을이 조건아 훨씬나아도 그렇게됨
회피형은 안만나는게 답 재회해도 똑같음 사람 고쳐쓰는거아님
이 영상보면서 느낀건데..저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결혼하면 진짜 답없겠다..재회고 나발이고 좋은경험했다 생각하고 손떼는게 좋아보이네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어도 내가 바꿔야 한다는 것부터 ㅈㄴ 스트레스임 내가 지 부모도 아니고 지가 이런 성향인 거 알고 피해주는 거 알면 연애 자체를 시작하면 안 되지 왜 저렇게 피해를 주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내가 저런 타입 싫어해서 다행임
안정형인 줄 알았던 상대한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받고
아직도 좋았던 연애 초기 기억에
재회 희망하며 영상 찾아보던 중에
이 영상 및 댓글 보고
제대로 정 떨어져서
재회 생각 없어졌네요😂
되게 돌려서 이쁘게 완곡하게 표현된 회피형. 일반인들이 어릴때부터 경험하는 문제와 그 해결과정만 봐도 답이 보이지 않을까. "아 잘안된다, 힘들다, 그래도 한번만 더 해보자"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다음단계의 성취를 경험해본 사람과, 그 스트레스를 못견뎌서 아 ㅅㅂ안해 때려쳐 - 이런 사람을 성인돼서 만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
예쁘게 돌려말해서 회피형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
이 유형의 인간들은 단순히 사람의 유형 이라고 보기엔 나르시 분포도도 많고 미성숙한 인간의 표본임
잘 헤어진거 맞겠죠..? 그래도 힘드네요
자기 입장에서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 대한 회피 욕구 >>>> 도의적인 책임, 예의 이겁니다.
뭐든지 자기 입장이 우선인 거에요.
세상에는 내가 좀 불편하고 피하고 싶어도 도의적으로, 예의상, 그리고 내 책임이니까 마주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그걸 견디질 못해요. 이런 사람들 생활력도 떨어질 가능성 농후하고요. 그냥 빨리 갖다 버리세요.
< 회피형 특징>
1.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
2.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3. Love bombing ( 러브 바밍 ):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4.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5. 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6.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7.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8.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9. 장문의 연락을 싫어한다.
10.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11. 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12.도어슬램: 명확하게 마침표를 찍지 않고 대인관계를 혼자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13.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14.상대방의 감정표현의 미묘한 부분, 얼굴 표정 등 보통은 지나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까지 예민하게 포착하려고 한다.
15.수줍음을 많이 타고 불편해하는 줄 알았더니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다.
16.의심도 많아서 아무도 못 믿기 때문에 편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17.타인이 바라보는 자신만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자의식 과잉) 남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없다.
18.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9.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인 듯?
20.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21. 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22.자신이 불리하거나 미움받는 상황이 되면 논점을 흐린다.
23.잠이 많다.
24.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5.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26.관계의 끝을 암시하는 발언들을 종종 한다.
27.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28.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29.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0.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31.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32.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33.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34.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기다렸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는다.
35.친구, 가족이 우선이다.→뒤늦게 잡힌 가족과의 스케줄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가족은 평생 볼 사이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6."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7.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고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38.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39.편식이 심하다. 내 돈 내고 먹는 건데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야 하냐, 날 안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날 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고회로다.
40.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
회피형은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생활양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 정한 배려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이상한 사람,기본적인 예의나 매너, 상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미 나한테 스트레스인데 그걸 입 밖에 꺼낸다고 뭐가 달라지냐.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해가면서 그래야 하냐. 라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다 보니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다뤄줘야 된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정서 지능이 5세 즈음의 미성숙한 단계에서 머물러 있어서요.
와 7,10,23,34,37,38,40 다 공감돼요 하..ㅜㅜ
공통적인 특징이라기보다는 만나본 사람들 특성을 다 모아놓으신듯ㅋㅋ
25번은 무슨상관인거에요?
너무 길어 지루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이에요... ㅠㅠ
와..분석이 진짜 대단하네요... 대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셨길래 이렇게 수준높은 분석이 가능한가요? 잘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이걸 보면서 느끼는게
사람은 절대 바꿔쓰는것도 아니고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바꾸려고 하지도 말고 안 엮이는게 답.
바뀐척은 할 수 있지만 사람 타고난 본성은 절대 바뀌는게 아님.애초에 회피형 만날빠엔 안정형 만나서 커뮤니케이션 잘 되어 서로 꿀떨어지게 행복한 연애하는게 답
회피형들은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나요 hoxy..?! 전애인이랑 ㅈㄴ똑같아서 놀랐네요
ㅎㅎ이기적의 결정체인듯요
이렇게 회피형들이 많은걸 보면 뭔가 가정에서 비슷하게 자란것들인가 특히 남자놈들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난 오빠 이해해. 지금까지 오빠가 내린 선택을 비난하지 않아. 사람마다 각자 상황도 입장도 다른거니까.
오빠에겐 오빠와 오빠의 일에 투자할 시간이 당연히 필요한거고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빠는 분명 잘 해낼거야.
오빠는 나에게 미안해할 필요 자체가 없어.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도 아니고 오빠가 힘들면서까지 나와 만나기를 바라는게 잘못된거라 생각해.
나 개인적으로는 속상하지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감정 허비할만큼 유약한 사람도 아니야.
다만 이번 기회에 우리가 각자 스스로 보살피고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충만한 모습이길 바라.
연습해두고있을게요..! 이제 조만간 헤어질텐데 이거라도 말해놔야지..
휴 부럽다 전 이걸 지난주에 봤어야 했는데 ㅎ ㅜㅜ
힘들어지면 포기하는 회피형들에게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다는 전제로서 포기는 누구나 하고 싶을때 있어도 진짜 포기를 하는 순간 망가진 나자신을 볼 수 있음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쉬었다가 다시 관리 해보자라든지 신경쓰고 있는것 자체가 이겨내보려는게 정상 반응임
반대로 습관적으로 힘들때마다 자신과의 적당선 합의하에 다른 생각 회로나 길이 없다는 답정너식으로 생각 갖고 포기하는 사람이면 이미 인생 망했음 노답임
겁도 없이 포기하게 되면 다른 것도 연관되서 영향을 받는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모르며 산게 운이 좋은 건지 없는 건지 대단함) 시간 지나면 별것도 아닌걸로 포기했다며 후회하고 우물에서 못 빠져나오게됨
결국 악순환만 반복되서 심하면 자기 자신도 포기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될수도 있음
포기는 승패처럼 깔끔하게 바로 포기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아닌 이상 함부로 포기하면 안된다는 말임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인생에서 사회 생활이나 인간 관계 사이로 정의를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알게됨
힘들다며 진지하게 사랑했던 사람을 쉽게 포기하는 구제불능을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다는건 이번인생 운을 다한거임
회피형들 마음 나약해 빠지고 피해의식 심한거 아는데 존심부리면서 괜히 상대방 상처줄려 들지말고 제발 말좀들어
네
이런 회피형 까는 영상은 회피형들이 안 봐요.....이 댓글 다른데다가 써야 볼까말까ㅠㅠ
@@닉네임변경-h6jㅋㅋㅋㅋㅋㅋ아 너무힘들어요....ㅠㅠㅠ
회피형 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에게 환승하는거 보고 기겁함
와 진짜 한 달 전에 헤어진 남친이랑 틀린 게 하나도 없어요 보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일단 그 상황을 벗어나는게 최선의 선택 -> 스트레스의 해소를 환승으로 했다면..?
진짜 미쳐버려요~~~
재회하고 싶지만, 진짜 회피형은 답없네
정말 공감,, 갑자기 이별통보 당해서 재회하고싶은데 이해해보려 회피형 영상보고있네요 ㅜㅜ 노답이긴 한듯해요ㅠㅠ
@@멜다송 저랑 똑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우와 진짜 제 전남친이네요!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을 하며 잠수 타버린..^^ 이거 보니 상대방이 회피형이었다는 걸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언제.. 오니...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 하나요...ㅎ4개월이면... 엄청 기다려준 거 같은데...
회피형은 6개월은 기본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6개월지나고 부터 이상한 흔적남기기 염탐하더니 7개월 넘어서 8개월 되니까 연락옴..
@@우앙-t4c 제 전남친...은 제 물건을 가지고 잠수를 탔는 걸요..? 돌려준다더니 그대로 증발해버렸어요
@@우앙-t4c혹시 얼마나 오래 사귀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은소-b8f 일년 가까이 사겼어요 기념일앞두고 헤어져서 그이후로 재결헙도 몇번했고
사랑받을자격이없는 녀석들인데 왜 재회하려해 자신을 사랑한다면 회피형은 버려
.... ㅎㅎ 이 영상보다 더한 회피형은
저런 말들을 보낸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그것조차 안 읽고 피한다는거에요^^
그럴때 헤어지자고 말해보시길 제가 헤어지자고하니까 한달동안 연락안온게 바로왔음 그러다가 몇주 더 만나고 헤어졌던 기억이있어요 전남친이랑요
@@이세하-c6e 제대로 헤어지자고한 것도 안 읽었습니다......ㅎㅎ
@@영잡화점아직도 연락 안오셨나요ㅠㅠ
@ 네에,,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간간히 지인이 저를 궁금해한다 ,, 정도를 들어요 그래도 절대 오지않을걸,, 이제는 압니다
회피형 거르자 멀정한사람 정신병온다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음 헤어지길 잘한것같음
아니 본문이나 댓글이나 내 생황이랑 찰떡이라 머리론 잡기 싫은데 마음은 잡고싶고 나한테 짜증난다....
드디어...회피형...재회...!
제 요청을 들어주셨군요 ㅠ
하아 영상만 보면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진짜 개패고 싶은데 사랑하니 어떻게 개선은 하고 싶네요 갈등상황이 있는 것 자체를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사귀면서 싸울 일이 없어야만 관계를 이어나갈 의지가 생기는 사람이라; 저는 싸움 자체가 서로를 조율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생각해서 싸울 일이 있으면 이때다 싶어 적극적으로(?) 싸웁니다만 그게 또 상대한테는 상처만 받는 일이었고..
불만이 있어도 힘든 일이 있어도 말은 안 하면서 알아주기는 원하고 저는 또 둔해서 눈치도 못채고...
생긴 건 진짜 거대하면서 어떻게 속은 저보다더 여리고 예민하네요
이 점을 알긴 아는데 저도 바쁜 사람이라 잘 챙겨주지도 못하니 더 싸우고
지금은 서로 보고 싶고 사랑은 하지만 또 만나봣자 파국일 거 같아서 카톡만 하고 있습니다
언제 만나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본 중 최고예요
3n년 살면서 제일 다정했고 제일 가치관이 잘맞았고 제일 잘생겼던 사람이라 못놓는중.... 흑흑 2년연애에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고 몇달 안돼서 자기 너무 힘들다고 우리 너무 안 맞는다고 도망갔는데 이런경우도 재회가 될진모르겠네요.......... 근데 헤어지고 한달만에 연락한 내용이 저 예시 메세지랑 비슷하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도망쳐요
이렇게까지해야되요..? ..ㄷㄷ
상대방이랑 헤어질 당시 지친다와 상황이별로 인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제가 이별통보를 듣고선 매달림을 통해서 물어봤을때는 그냥 끝이 보였다고 말을 하였는데 모든 말이 나왔을 경우는 어떤 이유때문일까요?
미래성문제일수도 있고 자신이 감정을 유지할 자신이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연애를 유지할 동기부여가 잘 생기지 않고 점점 의무감이 생기는 상태에서 스스로 느끼기엔 자신의 감정 상태가 개선될 것 같지 않으니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연애언어 이런 마음으로 얘기했을 때는 재회가능성이 없나요?ㅠㅠ
회피형 만나지마. 시간×에너지×감정×돈.
소모되고 피폐해짐
어우 피곤해 거르길 잘했네 누군 회피 안하고 싶냐 스트레스 똑같이 취약하고 싸우기 싫지 그래도 그 순간을 풀어야 단단해질거고 상대 입장도 아니까 스탠스를 취하는데 이잉 난 나약해 하고 도망가기 바빠놓고 죄책감을 느낀다 이러네 그게 과연 죄책감일까 내가 상처받을 거에서 오는 미안함이 아니고 이런 스스로에 대한 걸 덜어내려는거지 진짜 이기적의 끝판왕
지 일 힘들다고 나한테 막말해놓고 사과하라고 하니까 헤어지재 회피형 정말 만나지마세요
회피형이랑 헤어진지 2달째에요. 결혼얘기도 오가는 상태였는데 싸움한번에 이별통보당하고 지금 공황장애로 휴직도했어요. 마지막에 심하게 서로 상처받고 칼같이 끝났고 3주내내 찾아가고 장문톡을보내도 다씹더니 여기까지가 맞다라며 이때까지 스트레스받았던 상황과 결혼압박으로 절대 다시는 만날수없다고했어요. 결국 그게 마지막이였어요. 근데 종교집단에서 만난사이라 마주칩니다. 아무렇지도않아보이고, 다른이성을 만나려는 시도도 하고 후폭풍은커녕 해방된거같더라구요. 연락안오겠죠? 제가 이젠 차단이라 보낼수도없고 계속마주치니 스트레스를 받을거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해야 연락이 올까요
비슷한 이유로 여친과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 결혼압박. 결혼이 숙제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러니 연애에 집중도 안되고 더 나쁜점은 그런 압박을 받으니 상대방을 미래의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만나니 그녀에게 느끼는 작은 부정적인 감정들도 크게 느껴지더군요 이런 감정을 들게 하는 여자랑 결혼 해도 되나 뭐 그런거 남자분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결혼 신경쓰고 있었을덴데 압박보다 나랑 결혼해도 행복할꺼야 옆에서 안심시켜주고 응원해 주지 그랬어요 회피형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일단 남친분은 혼자 에너지 충전부터 해야할꺼 같네요
글쓴이 분이 잘먹고 잘사면 됩니다 그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다른 이성에 눈이 돌아간 순간부터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잘 지내시다가 연락이왔을때 생각보다 미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압박이라고 생각도 안듭니다. 먼저 결혼하자고 하지
윗 댓글작성자님께서 본인 경험이라 본인 위주로 쓰신것같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윗 분은 회피형의 사고를 다소 갖고계신것같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윗 분이 제시한것처럼 어화둥둥 결혼 눈치봐가면서 얘기해야될 남자는 결혼할 남자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에게 미련 줄 시간에 다른 사람 보세요 정말 아까워요. 솔직히 말해서 환경, 경제적인 문제는 괜찮으면서 결혼 해야하는 걸로 압박감 느껴서 헤어짐을 선택하는 건 결혼까지 가고싶은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본인 탓이 아니에요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몇개고-w1v 님 회피형임
연애시작하고 정말 며칠이라는 극 초반에 이별 통보받았어요. 본인이 회피형이라서 앞으로 뭘 어떡해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분명 저한테 상처를 줄 거 같아서 미리 헤어지자네요. 이걸 고맙다고 해야할지.. 본인 감정을 마주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을 사람이 그 마음을 어떻게 마주하고 고민해서 겨우겨우 나한테 어렵게 얘기를 꺼냈나 싶구.. 본인 감정을 마주하고 전달해 줄 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싶어서 안쓰러워요. 며칠 뿐이었지만 저도 마음이 깊어진 탓에 안 잊혀지는 사람이에요.. 여길 보진 않겠지만, 본다면 돌아와주라 오빠
해당 유형으로 전여친과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됐는데 20일 정도만에 연락와서 3-7일 간격으로 카톡 한통씩 보내더라구요. 다시만나자는 말도 하고 비슷한 뉘앙스의 말도 몇번 했는데 항상 답이 애매모호하게 돌아옵니다. 여지를 주는 행동인지 스스로 모르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 방법이 상대가 저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마이크에서 입을 거리를 두고 녹음하시는게 어떨까요..? 중간중간 입바람소리 심한데 음향 체크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이크 다루는게 아직 익숙하지가 않네요ㅠㅠ
정주행햇는데 거슬린적없이 마이크 퀄 좋은편이에요
근데 오늘은 살짝 그래서 이런 피드백이온거같네요ㅠ ㅎㅇㅌ!!!
회피형 여잔디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제 전남친이 회피형인데 진짜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정확하고 정말!!유익하실것같아요 꼭 봐야할 영상이에요🥹🥹 특히 사랑하더 라도 헤어질수 있다는게 정확하네여..
반대로 상대가 진짜 회피형인지, 본인이 너무 집착해서 상대가 도망쳐버린건지 잘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구용
이분은 영상마다 있으시네 팬이신감
ㅅㅂ진짜 나까지 회피형될거같네 진짜 힘들다
그 어떤 회피형에 대한 영상보다 가장 유익함!!!
이건.... 연애가 아니라 자녀양육같네
영상보는데 답답해서 고구마 먹다 체한줄요 어휴 그냥 가라 회피형
회피형 만났더니 1년만에 내가 안정형→불안형 됨. 일방적 이별통보, 재회 2년 더 반복 하다가 마음 다 찢기고 진짜 더는 못할 것 같아서 다 포기하고 이별했는데 다음 사람(안정형) 만나니까 사귀고 3년만에 다시 안정형 나옴.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영향 받는데 부정적 영향이 긍정적 영향보다 속도도 빠르고 힘도 강함.
그리고 애착유형은 친한 친구에게도 영향 받음. 좋은 영향 주는 사람만 걸러가며 만나는 게 약은 게 아니라 꼭 필요함을 점점 더 느낌.
난4년사겼는데 갑자기 헤어지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열받고있어 일단 알겠어 했는데 책임감이 없어 지겨워 증말
헉 저도 4년이예요,,ㅋㅋㅋㅋㅋㅋ ㅠㅠ 여행도 다녀오고 심지어 헤어지기 전날 밥도먹고 사이 좋았는데 ,, 통보이별당하고 엄청 차가워요
@@멜다송 나쁜놈들 너무 많죠.. 지금 극복중인데 홧병은 안나아지네요 휴
금전 때문에 고소중~~
고생합니다.. 저도 더 길어지기전에 끝내는 게 밎겠네요
저도 4년반 만나고 이별통보...ㅠ
회피형인 전남친한테 환승이별했는데 저한테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을까요..??😢😢진짳아닌거 아는데 못버리겠네요 ㅠㅜ
정신 차리십쇼
저 여자인데.... 회피형이에요 ㅠㅠ 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설명잘하십니다..최고
궁금한게 이런경우도 회피형인가요? 남친이 얼굴보고 헤어지는게 예의라고 집앞에와서 이야기하고 헤어지는것도 회피형이맞나요??
저한테 자기가 이기적인거라면서 성향이 안맞다고 이야기하고 헤어졌는데
사실 남친친구한테 몰래 듣기를
집안문제에 문제가 생기고
저까지 부담이었던것같더라구요
저한텐 이야기를 안했어요
그때 남친 애착유형검사에서 안정적이 나왔었는데 가짜회피형인건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쿨하게 제가 잡진않았어요😅
이것만으로 판단할수는 없는 것 같고, 아래 영상을 한번 들어보세요!
ruclips.net/video/pBXQr7FixVU/видео.html
대면하고 헤어지잔 말하는거 완전 예의갖춘거 아닌가..? 저도 그 방식이 상대에 대한 우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회피라면 얼굴자체를 보지도 않을 뿐더러 전화도 피할 듯해요
헤어진지 3일차..남친이 회피형에 가깝다는걸 느끼고 영상내 멘트 정리해서 보냈네요
재회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못하더라도 상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답장 오셨나요..?!
결혼하고도 이런 영상 보고 멘탈잡는 내 인생..하😢
여친이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고, 두달동안 매달렸지만, 단호하게 우리는 맞지 않다고 끝났다 그러네요. 그래서 연락을 그 뒤로 안했어요. 3주 뒤에 사진 프로필이 저와 같이 여행가서 , 제가 찍어준 제주도 사진을 갑자기 올렸던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평소 사진 프로필 변경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신호들은 하나만 나온다고 크게 해석하실 수는 없습니다. 후폭풍일수도 있고 그냥 옛추억에 잠겨 올릴수도 있는겁니다. 간접 신호들은 여러가지 신호가 꽤나 중복적으로 나올때 유의미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user-hx2nx4nt8l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아직도 재회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제가 넘어가지 않고, 연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user-hx2nx4nt8l우와..
1:16 이게 진짜 공감이 가는게 내가 아무리아무리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해도 끄.떡. 없움. 그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용기를 내지않고 고집이 세상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음. 그상황자체를 피하고싶어함 하 ㅏㅏㅏㅏ 착한아이증후군까지 걸린인간이어서 본인은 정당하고 내가죄인이 되어야만했음 너무 힘들었음
저거 메타리딩 보내는거.. 헤어지고 공백기도 지낫구 재접근 실패하는 중인디.. 지금 시점에 보내두 될까요 혹시..??
다들 욕만 하지 말고 제발 극복법 알려달라구요오오오오ㅜㅜㅜ
너무너무 극복하고 싶은 사람이 여기 있는데
다들 욕만 하고 극복법은 안 알려주고오오옹 ㅜ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못하는 걸 찾으면 안 돼 여기 다 님처럼 그런 마음이었던 사람들뿐이야
진짜 통찰력 대단하시네여👏🏻
여자친구로 바꾸어생각하고 봐도 괜찮은가요?
네!
회피형은 걍 혼자사세요
생태계 혼란주지마시고
유투버님 저는 남편이회피형.. 집을나간상태에요 따로상담은안하시나요?😅
상담 진행해요! 영상 설명란을 참고해보세요:)
저도 남자친구가 회피형이라 한번 연락남기려고하는데, 이별후 한달정도 시간이 지났고, 상대방이 소개팅을 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까인것도여) 이 상황에서 연락을 남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회피+결혼 상황이별입니다 ㅠ6년 장기연애했구요
전제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라, 이 정보만으론 연락남기는게 맞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게시판에 사연남기시면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컨햇고 남자가 사과톡 안읽씹인지 메시지차단인지 세달인데
도대체 이런 경우 스트레스성 회피성 포기인지... 돌아올생각은 잇는지...
다가가면 또 스트레스 받을까봐 대화시도조차 안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기다리나요 더?ㅠㅠ
결혼시간압박 에너지고갈 데이트추억없음이나
저와 결혼하려 남자가 처음으로 6개월넘게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서 미친듯 열심히 살더라구요
이별고할땐 지쳤다고 안맞는다고 저도 관계도 부정해서
재회할만큼 제 가치가 높은건지 헷갈립니다...ㅠ
상황이별 통보후 두달만에 온사람에게 떠보는거면 그만하자고 차갑게 제가 먼저 부정한거라...
@@반짝반짝반짝 연애 상황과 전제 상황을 알아야 조언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단기 연애에서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과 장기 연애 후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전혀 다르게 해석해야하거든요....! 진단 게시판에 글 한번 남기시면 제가 상황 판단을 도와드릴게요:)
회피형인데 주기적으로 이영상 봐줘야겟네요 다른곳은 그냥 노답인 인간들로 욕만하시던데 태어난게 죄지
답없는게 맞는데 뭘ㅋㅋㅋ
주인장님 재회 후 남자가 헤어진 원인을 또 반복하는 경우엔 이별이 답일까요? 예를 들어 여캠/야동/인스타 등 자극적인 것만 찾는 성중독증을 들켜서 헤어졌는데 이번에 또 들켰어요. 빈도수는 적지만 헤어진 원인을 다시 한번 발견하니 미치겠네요
고쳐지기 어려울 내용같은데요ㅎㅎ
그런데 생각을 전환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면 방관하실 수는 없을까요😅
개오반데 저런더러운사실을알고도 재회하고싶어하다니..
영상 잘 보고 있다가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ㅠ 사귄 날짜는 400일정도 돼요. 전여친이 학업으로 지쳐 제게 잘해줄 자신이 없다며 헤어지자 했어요. 당일부터 하루동안 잡다가 수긍했습니다.
그 뒤 3일 뒤에 연애할 때 제가 못했던 부분에 관련해 제 일상적인 변화 계획을 알리는 톡을 보냈었어요. 잡는 말은 없었구요.
그러다 어제 잡는 말을 했었고, 본인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며 거절했어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 상징재와 미래 이익 제시를 해도 될까요..?
상징재 내용은 후처치에 해당해서 과거형 문장으로 표현하신다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 재회를 현재 감정에서 어려울 수 있겠지만 장기 재회에도 도움이 되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버님 도와주새요 전남친이 저랑 말다툼이 있었을 때 통보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 저를 올차단했었습니다. 차단당한게 어이없고 할말이 있는 상황이라 집착했습니다. 2주동안은 전화도 안받고 말도 차갑게 하다가 제가 할 말 남았다고 하니 저번주에 전화가 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는 현재 나에대한관심이 사라졌다, 너가 지금 측은해보여서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다시는 똑같은 일을 겪고 싶지않다고하더군요.. 그 뒤로 제가 가끔 하루에 한번 연락햇는데 자기를 이렇게 괴롭힐거냐고 해서 현재 5일동안 연락안하고 잇습니다..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 연락이 오긴했네요.
솔직히 연락 안하진 않았고 저번주에 마지막으로 붙잡았습니다. 역시나 또 이야기 안나누고 또 차단 박길래 저도 이제 연락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 오더니 성관계 하자고 오더군요... (물론 제가 2주전에 얘기를 꺼낸 적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뻔뻔하고 갑의 태도를 취하려고 하길래 그냥 안읽씹하고 있어요. 솔직히 연락오더라도 성관계 목적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네요
제 전남친이랑 똑같은데요 나중에 생각난다고 연락옵니다 ;; .. 저는 진짜 심하게 집착했는데도 왔어요 님이 사귈당시에 얼마나 서로 행복했고 사랑했는지가 제일 중요해요 !!
@@hiyo_0070 장거리기도 하고 애초에 제가 엄청 많이 좋아한편이고 남자친구는 저에게 서서히 호감을 주는 단계였었어요... 연락한지는 연애 포함 5개월이고 연애는 1개월 정도라.. 짧은 기간이니 미련없지 않을까요...
@@Yeonzzzzzzo애초에 회피형은 마음을 잘 주지 않는데 5개월이라면 ..좋아하지 않으면 고백을 받아주지않구요 받아주고 마음을 주는 단계까지 갔었다면 가능성이 없지많은 않다고 봐용.. 저는 2주 사귀었었고 헤어질때 진짜 죽겠다 이렇게 까지도 했는데 연락왔는데요 뭐 ㅋ큐ㅜ 많이 힘드시죠?
@@hiyo_0070 연락 몇주 뒤에 왔었어요?
@@Yeonzzzzzzo 두달 좀 안돼서용 !! 회피형은 마음이 회복되면 돌아옵니당 연락 안오더라도 사람은 기억미화를 하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재회확률이 높아져용
헤어진지 50일
제가 헤어지자 했고 후회가 돼서 붙잡았는데 까였습니다 그렇게 된지 일주일 지났는데 1년 뒤에 연락을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개월 정도만 지나서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님의 인생을 사세요. 남에게 선뜻 물어봐도 정확한 답이 알 안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들어도 그저 혼란 스러울 거에요. 저도, 직장 동료를 좋아하다가 실연 당해서 힘들지만, 무엇보다 내가 예전보다 나아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옷도 예쁜거 입고, 나 자신을 가꾸니 더 좋은 사람이 다가왔어요. 지금 사랑 때문에 힘들어도 내가 변해야 합니다, 즉 바빠야 되요. 예전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힘들겠지만 내가 나를 바꾸면 정말 다른 사람 나타납니다. 힘든게 마음으로 짊어 지고 있으면 표정도 어둡도 생활이 망가집니다. 한번 흐른 시간은 다시 안돌아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먼저 사세요. 그럼 알아서 그 기운 때문에 사람이 따라옵니다. 자기 관리 해보시면 나중에 그 맛을 알게되서 더 나은 내가 되어 있을거에요. 나중에는 그 남자분이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이렇게 될 줄 몰랐으니까.. 님이 변해야 그 사람도 달라집니다. 변화가 없다면 매력이 줄어요. 그러니 님을 위한 삶을 살고 사랑은 하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지니 절대 일과 사랑 밸런스를 맞추시길...
회피형 여자도 동일한가요?
이런 영상 특징: 회피형에게 데인 사람들만 봄ㅋㅋ 그리고 여전히 회피형 전 애인 못 놓거나 걱정하거나 분노하거나 등 어쨌든 그사람 생각나서 봄.
그리고 회피형들은 이미 다른 이성 찾아서 금사빠짓 이미 하면서 나 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미련 놔야해요
전 안정형인데도 회피형만 만나네요ㅎㅎ 늘 도움이 되는 댓글과 영상이에요. 이번에는 다를 줄 알았는데 참... 헤어지자고 지가 해놓고 1년내내 연락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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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받아서 읽을 수는 없는걸까요? 절차는 완료했는데 스크롤 넘기기가 힘들어서 원래 이런건지 여쭈어봅니다:)
@@호퍼-e8m 모바일로 보고 계신거지요~? 스크롤은 페이지수를 인식하시라고 있는 거고 화면 우측을 터치하시면 다음장 왼쪽을 터치하시면 이전장으로 넘어갑니다:)
사귈때도 회피성향이 있어서 자기 마음을 잘얘기 안해주던 사람이였는데요 연락으로도 서운하게 하고 관계에 소홀해지는거같아서 오랫동안 이런문제로 제가 화를 냈고 전남자친구가 이런 문제로 지쳐서 그런지 연락이 일처럼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쉬고싶다고... 전남친은 지금 군대에 있어서 얼굴도 못보는 상황이라ㅠㅠ 시간을 가져도 돌아오지않을고같아서 제가 먼저 끝내자고 얘기하고 지금 2주동안 연락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ㅠㅠ
^^.. 여유 없고 안맞는거 같다고 이별통보 당하고 3주동안 3번정도 붙잡았다가 욕먹고 손절 당하고.. 억울한거 똑같이 얘기했다가 내가 좀 심한거 같아 일주일 후 그동안 널 이해못한거 같았다고 진심을 담은 장문 하나 보냈다가 더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연락 받고 사이가 끝났습니다.. 너한테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얘기 했는데도 끝까지 제게 미안하다는 말은 없더라구요.. SNS 염탐중인데 정말 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거같아서 더 슬프고 비참합니다
항상 제가 기다리고, 마지막까지 상처받은것도 저인데 아직까지도 돌아오길 원하고 있네요 돌아올련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엄청 단호하게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세번이나... 하아ㅠ
미안하단말 듣는거는 저는 포기했어요..ㅎ 상대방 잘지내는모습ㅎㅎ 지금 우리의힘듦은 잘생각해보면 억울함인것같아요, 최선을 다해 맞추고노력했는데 돌아오는 이런결과와 상황에 대해 저희스스로가 받아들이지 못하는것같아요, 머리로는 상대방이 아닌거알면서도 말이죠..
남녀간에 서운한걸얘기하면 대화로 한번쯤은 가까워질법도한데..
이들에겐 서운함을 얘기할수록 그만큼 계속멀어지기만합니다..ㅎ 그리고 이들은 이런말을들을때마다 얜역시나랑 안맞는다 헤어짐을 계속 마음먹고 결국엔 안맞는것같다며 팽당하죠..ㅎ
@@이재환-d1m 그러게말이에요.. 저랑 같은 심정이신가봐요 저는 상대방이 제게 미안하다고 안한게 나중에 후회가 되어 언젠가는 다시 연락을 줄 것이라고 믿어요.. 첫사랑이고 모든게 처음이었던 상대여서 그런지 이렇게 상처받아도 호구같이 붙들고 있네요..ㅠㅠ
@@꿈-v1o 힘든모습은 꼭 숨기세요.. 저희가 힘든모습을 보일수록 상대방들은 본인선택이 더 맞다고생각해요, 매달려서 만나봤자 계속 을의연애를 해야되니 의미도없고..마지막연락한 날을기준 최소3개월은 기다려보세요 첫달은 상대방은 지금 해방감을 느낄거고 둘째달부터 조금 저희생각이날거고 셋째달 후폭풍이 심하게오길 기대해봐야죠. 회피형들은 노력할수록 멀어지는 존재에요 저는 헤어진지두달 마지막연락은 한달째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억울하고 힘들고 상대방의 잘지내는모습에 열받지만. 사람 감정이 늘같을순없잖아요, 우리는 힘듦을 먼저 맞이했으니 조금씩 괜찮아질거고 저들은 나중에 후폭풍이와서 저들이 힘들어질거에요, 이제는 술도 조금줄어들고 운동도 하고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객관적이되었어요~! 님도 힘든하루하루 잘버티다보면.. 먼지는 가라앉는다고 님이 왜진짜 힘든건지 정말 저사람을 놓치는게 힘든건지 아니면 최선을다한사랑에 버림받은게 힘든건지 느끼시게될거에요
힘내세요^^
바람난 년인데 ㅂㄷㅂㄷ... 환승연애 당했는데 화나네요
이미 헤어졌는데 저 말 하는 건 에반가요
애써 감싸줘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회피형이랑은 연애도 하지말고 친구도 하지마세요~유아기 아동도 아니고 왜 모든걸 이해하고 감싸주고 설명까지 해줘야합니까 제대로 나이먹은 성인 맞는지..?ㅋㅋ
안녕하세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 남친이랑 다투고 헤어지자고 해서 잡았습니다. 카톡 ,전화 차단은 아니고 읽씹을 당하다가 2주뒤쯤 일때문에 여유가없으니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해서 상황적 문제로 2개월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어제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 희망고문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정리하는게 맞는것같다 마음정리를 다했고 내선택은 변하지않을것같다. 이별하는 이유는 성격이 안맞는것같다고 했습니다..너는 못느꼈을 수도 있지만 마음속으로 조금씩 정리를 했던것같다고했어요 회피형 스타일인것같아요 .
그러면서 같은 문제로 다투고 헤어지지않았었냐 그때도 그럼말하지않았냐고 하는걸보니 반복적으로 문제로 인해 지친것같아보였어요. 어제도 변할수있다며 믿어볼수 없냐니까 없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이별을 받아드렸습니다.. 찾아보니 재회를 하려면 문자지침을 보내야한다길래 덕분에 문제점을 알게됬고 고치려고 노력할건데 두달동안 희망고문하게하고 혼자정리하자고한건 아닌것같다 나를 존중하고 진중한 사람이랑 사랑할꺼라며 연락하나 남겨놨는데 후회가 되네요 ;;ㅠㅠㅠ
..재회가능성이 없을까요? ㅠ
단기 재회가 어렵고 지금 당장 상황이 힘들다고 장기 재회도 안되는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회피형인지 저는 이 댓글로는 판단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계속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것만으로 회피형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되긴 합니다! 연애 과정 중에 회피형이라는 증거들과 무엇보다 자아형성 배경을 보셔야 판단하실수 있는거예요:)
@@연애언어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두번의 잠수이별이있었습니다 ㅜㅜ..그때도 같은말을 했어요 안맞는다고 느껴쟈서 혼자정리했다고 ..그리고 본인이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했는데 저와 보내는 시간보다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마음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영상들을 보다보니 회피형인것같은데 저혼자 판단해서 지침문자를 ㅜㅜ 보낸게 ..후회되서요 ㅜㅜ지금도 유튜브 보고있는데 저렇게 보냈는데도 재회가가능하긴 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KK-ex3tn 새 여자친구가 생겼네요…ㅎㅎ
전 헤어진지 10일정도 되었는데요
전남친이랑 꼴랑 4개월동안 3번을 차이고, 잠수해서 이번엔 내가 안되겠다 이별을 고하고, 또 연락와 만나길 반복.
헤어지던날은, 며칠간 토하고 아팠는데 짜증내더니 결국 내 말 다듣기도 전에 전화끊어버림.
그런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내가 보살이 되어가는 느낌이 듬😅
혼자 연애하는것 같고 언제 불같이 성질을 낼지몰라 긴장속에 눈치봐야함😢 이건 연애가 아니라 지랄맞은 상관 모시는 느낌임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다
전남친이랑 연애중일때 내가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난 회피형이 아니고 걔가 진짜 회피형이고 뭐만 하면 욱해서 버럭버럭대니까 2:07 대화를 끝내니 나더러 회피형이니 뭐라해버렸던거임..
회피형 : 아몰랑 안할랭
지금내남친임 지금딱 회피중 읽씹 답도없음 답답 참고 인내하고있는데지쳐가는거같기도..
먼저버리는게답이에요..
전 그래서 차단해버렸어요
@@히히-h2l7h 두달만에 제가 먼저 연락해서 닿았는데 결국 헤어짐통보받았어요
어쩌겠어요.. 제가그리만든상황때문이니 ..
님은 잘풀리시길 바랄게용!!!!
@@olol1662 헉.. 두달이나 기다렸는데도 이별통보라니.... 힘내시길바랍니다! 저는 뭐 그냥 이별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
개힘드네
회피형에 오지랖까지 넓다면? ㅠ 저렇게 우쭈쭈 달랠이유가 있나싶네요 그냥 헤어지겠어요😢 잘살아라 그리고 다신만나지말자
걍 욕만 나오네.. 힘들어서 못해먹것다
진짜 회피형 거르세요 ㅋㅋㅋ한달 사귀었는데 사람 정병오게만드네요
6:03
3:00
그회피형들이 지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가령 수지랑 사귀면 회피할까요?? 자존감 떨어지게하는 그ㅅㄲ ! 언니 그남자 만나지마요
회피합니다..
참다가 피함
굳이 저렇게 힘쓰고 싶지않음 도망가라
그냥
버리세요
그사람 아니면 죽겠다 싶지 않으시면 안정형 만나세요…
마음을 바꾼다라는 개념보단 '이미지를 회복한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맞는 생각같습니다. 결과적인 것만 따지면 재회가 된다vs되지 않는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재회가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모든 대처가 무용지물처럼 느껴지게 되지요...!
절레절레
걍 만나지 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