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에녹이 센스쟁이! 예수님과의 만남도 역시 매운 맛으로 따지면 4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길 가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한 사람(예수님에 들었지만 예수님이 자신과 상관 없다고 느끼는 사람) 2단계: 돌밭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기쁨으로 받지만 오래 못가는 사람(예수님에 대해 들으면 기쁘고 즐겁지만, 삶 속에서 바쁘고 힘들어서 예수님을 잊고 사는 사람) 3단계: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은 듣지만 세상의 염려와 유혹에 마음이 뺏긴 사람(예수님에 대해 이미 알고 늘 듣고 있지만, 삶 속에서 예수님보다 중요한 것이 많아서 예수님을 찾지 않는 사람) 4단계: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서 놀라운 결실을 맺는 사람(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고 깨달아서, 그 사랑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 사람) 전도사님이 임의로 마태복음 13장의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한번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예수님과의 만남은 4단계가 되어야 하겠네요! 여기서 4는 '죽을 사' 死 입니다! 예수님을 뜨겁게 만난 사람은 예수님이 그러신 것처럼,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 에녹이도 뜨겁고 화끈하게 예수님을 만나서, 에녹이는 죽고 오직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에녹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채환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계시는데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으세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양인 우리들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존재이고, 예수님만을 따라야 하는 존재에요. 예수님은 우리 한명 한명을 모두 알고 계시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해주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하거나, 귀를 막고 있으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겠죠?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꼭 붙어 있어야 되요. 저번주에 얘기했었던 친밀함이 그래서 중요한 거에요~^^ 그러니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말씀도 더 열심히 보고, 기도도 더 열심히 하는 우리 채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구약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 7:16) 구약시대 때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시고, 그 성전에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항상 두신다고 하셨었어요. 여진이가 말한 것처럼 항상 지켜보고 계셨죠. 그런데 신약시대로 와서는 달라졌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멀리서 지켜보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셨는지 이제는 직접 내려오시기로 하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신 거에요. 그런데 함께 해주시는 게 옆에 붙어서 함께 해주시는 게 아니에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우리 옆에 계신 것이 아니라 아예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어요. 우리 안에서 늘 항상 함께 해주시는 거에요. 지금 이 순간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여진이 안에 계세요. 여진이가 어딜 가든지 늘 함께 하고 계세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우리 여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원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원이의 질문에 대해 성경은 정확히 말하고 있어요!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0-11)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셨죠. 그때 제자들은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제자들 곁으로 천사가 나타나 말했어요.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것처럼 그대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거라고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세요. 그래서 예원이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서 늘, 무엇을 하든지, 그리고 우리가 죽을 때까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되요!
승원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는 당연히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종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세요! 예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온갖 재앙들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탈출시키셨어요. 그때 내리신 재앙 중에는 돌림병의 재앙도 있었죠.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를 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셔서 칠만 명이 죽는 일도 있었어요(삼하 24:1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을 내리시고 거두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세요. 그렇다면 전염병이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거두실까요? 그것도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이 코로나의 시기 동안 우리가 해야할 것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거에요. 수많은 교회들,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가 되면서 열심히 기도했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가 계속 된다라는 것은 두 가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1)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직은 우리가 더 낮아지고 기도해야 하거나, 2) 아니면 하나님의 때가 있어서 계속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거나. 어쨌든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이 땅을 고치실 거라는 거에요! 그러니 그날까지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승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9-20)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셔서 하나님께 다시 가셨어요. 그 이후로 세상은, 그리고 우리들은 다시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되었죠. 그렇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고요. 세상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척함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과 같이 새 생명으로, 그리고 한 성령 안에서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냐? 바로 우리 안에, 그리고 유진이 안에 계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유진이 안에 계신 예수님은 변함없이 유진이를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유진이를 만나주려고 하시는 분이세요. 그러니 유진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한번 바라봐보시기 바래요. 예수님은 분명히 유진이를 만나주실 거에요!
서은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먼저 회개 기도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간단합니다. 죄를 용서 받기 위해 하는 기도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털어놓는 거에요. 이 때 해야할 말은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나님께 얘기하면 되는 거에요. 그렇지만 회개 기도 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모두 살피시고 계신다는 사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착한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좋게 보여도 우리의 속마음을 모두 알고 계시는 분이세요. 그러니 회개 기도 할 때는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털어놔야 해요. 2)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신다는 사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다는 걸 아세요. 죄를 지었다고 해서 손절하시지 않으세요.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숨기보다는, 당당히 나와서 죄를 자백하길 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모든 정죄감과 상처로부터 회복되길 원하시거든요. 3) 죄 사함 받는 회개는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 가능하다는 사실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 24:47) 구약시대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제물을 바쳐 제사를 드려야만 했어요. 그리고 이 방법은 완전한 방법이 아닌 그냥 그때 당시 응급처치 같은 불완전한 방법이었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죄를 완벽하게 용서받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으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이전이나 이후에도,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게 될 미래에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예수님을 믿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죄를 용서받는데 예수님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4) 죄를 용서 받는 것은 우리가 받는 구원의 시작이라는 사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행 11:18) 회개는 사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끝이 아닙니다. 회개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것의 시작이에요. 회개를 통해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하나님의 구원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후에는 죄 용서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요. 이것도 감사한데, 성령을 선물로 주시구요. 거기다가 예전의 것은 모두 뒤로 하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세요. 그래서 '생명 얻는 회개'라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전도사님의 이러한 답변으로 회개 기도를 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회개 기도가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음식을 드시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매운 음식도 드실 수는 있으시겠지만, 좋아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하진이가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꼭 질문해보길 바래요! "예수님! 예수님도 매운 음식 좋아하세요?" "좋아하시면 저랑 매운 음식 먹방대결 어때요?!"
지훈이 오늘도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 지훈이의 질문에 딱 맞게 해주신 말씀이 있으세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도 받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대요! 그러니 지훈이의 질문처럼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말씀해주신 계명은 뭘까요? 그것도 말씀해주셨어요! 막 12:28-31절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에요! 말은 간단하지만 사실 쉽지는 않아요. 우리는 본성 자체가 하나님을 멀리 하고,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우리 힘으로는 못해요.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셔야만 가능해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건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건 '아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우리 지훈이가 지훈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지켜야 되요. 직접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되요. 성경 말씀도 보고, 기도도 해야 해요. 미운 사람이 있어도 좋게, 친절하게 대해야 되요. 이 모든 걸 지키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지훈이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갈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지훈이를 더 사랑해주시고, 지훈이에게 자신을 나타내 주실 거에요!
세광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일단 성경에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이 올 것을 알고 계셨는지는 안나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예수님이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나다나엘을 부르실 때,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세요(요 1:48). 어떻게 보셨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옆에 있지 않아도, 먼 거리에 있어도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었는지를 아셨다는 거에요. 심지어 나다나엘의 마음 상태가 어떤 지도 아셨죠(요 1:47). 이런 것을 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로 올 것을 알고 계셨지 않았을까' 전도사님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사마리아 여인이 마을에 들어가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다닐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예수님께서는 수가라는 마을에 있는 사마리아 사람들이 자신을 믿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보셨던 것 같아요. 자신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 한 사람을 시작으로, 수가성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까요.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요 4:42) 이렇게 예수님은 유대인들이라면 꺼리고 싫어하는 사마리아에 직접 찾아가시고, 그들을 만나주심으로 구원하셨어요. 예수님은 정말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찾아오시는 분이세요!
하영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었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우리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바로 예수님이에요. 그렇지만 하영이가 질문한 그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인지 생각을 해본다면 이 성경 구절이 떠오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3-14)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은 협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과 반대로,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길로 표현을 하다보니 예수님을 만나려면 아직도 먼 거리가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하영이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산다'면 예수님은 이미 하영이 마음 속에 계신 거거든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그러니까 멀리 계신 예수님을 찾지 말고, 하영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축복합니다!
다인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다인의 질문에 성경은 이렇게 답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 우리의 신분은 죄인이었어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던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인을 부르시기 위해 오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죄인에게 부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 거에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한 거에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우리 다인이가 되길 바래요~^^
하준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고, 목소리를 듣고 싶어 했습니다. 전도사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다윗도 시편 40편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다렸다고 말해요. "내가 참고 견디며 주를 간절히 기다렸더니, 주께서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셨도다."(시 40:1, 쉬운말 성경) 그래서 '시편 40편'이라는 제목의 찬양도 있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고 내 기도를 들어 주신다네♪ 다윗처럼 간절히 예수님을 찾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면, 예수님께서 하준이에게 말씀해주실 거라 믿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때론 예수님이 나를 멀리한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 그 시간 동안에도 예수님은 하준이와 함께 하신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목소리는 하준이가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만이 아니라 하준이의 마음 속 음성으로, 또한 성경말씀을 읽는 가운데 마음의 감동으로, 또한 꿈속에서 들리는 음성으로도 들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예수님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구하는 우리 하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예배 후 예수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적어주세요! 5명을 뽑아 선물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김지훈 전도사님 항상 은혜되는 말씀과 찬양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과 치료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양에녹 예배드립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매운맛 몆단계인가요?
오~! 에녹이 센스쟁이!
예수님과의 만남도 역시 매운 맛으로 따지면 4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길 가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한 사람(예수님에 들었지만 예수님이 자신과 상관 없다고 느끼는 사람)
2단계: 돌밭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기쁨으로 받지만 오래 못가는 사람(예수님에 대해 들으면 기쁘고 즐겁지만, 삶 속에서 바쁘고 힘들어서 예수님을 잊고 사는 사람)
3단계: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은 듣지만 세상의 염려와 유혹에 마음이 뺏긴 사람(예수님에 대해 이미 알고 늘 듣고 있지만, 삶 속에서 예수님보다 중요한 것이 많아서 예수님을 찾지 않는 사람)
4단계: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 -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서 놀라운 결실을 맺는 사람(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고 깨달아서, 그 사랑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 사람)
전도사님이 임의로 마태복음 13장의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한번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예수님과의 만남은 4단계가 되어야 하겠네요! 여기서 4는 '죽을 사' 死 입니다! 예수님을 뜨겁게 만난 사람은 예수님이 그러신 것처럼,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 에녹이도 뜨겁고 화끈하게 예수님을 만나서, 에녹이는 죽고 오직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에녹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웅 예배드립니다
김리아 예배드렸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소리와 예수님이 해주시는 화끈한 말씀을 제 귀로 들을 수 있을까요?
채환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계시는데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으세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양인 우리들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존재이고, 예수님만을 따라야 하는 존재에요. 예수님은 우리 한명 한명을 모두 알고 계시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해주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하거나, 귀를 막고 있으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겠죠?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꼭 붙어 있어야 되요. 저번주에 얘기했었던 친밀함이 그래서 중요한 거에요~^^
그러니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말씀도 더 열심히 보고, 기도도 더 열심히 하는 우리 채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하영 예배드립니다
이여진 예배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지켜보시고 계실까요?
여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구약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 7:16)
구약시대 때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시고, 그 성전에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항상 두신다고 하셨었어요. 여진이가 말한 것처럼 항상 지켜보고 계셨죠. 그런데 신약시대로 와서는 달라졌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멀리서 지켜보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셨는지 이제는 직접 내려오시기로 하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신 거에요. 그런데 함께 해주시는 게 옆에 붙어서 함께 해주시는 게 아니에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우리 옆에 계신 것이 아니라 아예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어요. 우리 안에서 늘 항상 함께 해주시는 거에요. 지금 이 순간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여진이 안에 계세요. 여진이가 어딜 가든지 늘 함께 하고 계세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우리 여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ihoonkim9359 네
유하민 예배드립니다.
김준서 예배드립니다
이상현 예배드립니다
방태건 예베드렸습니다
예수님을 더 굳게 믿어야 하겠네요
@@방태건-g4v 아멘~♡
재미있었고 은혜받았습니다 😁😃😆
박지윤 예배드립니다
김서윤 예배 들었습니다
조예원 예배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셨던 것처럼 다시 땅으로 내려오실까요?
예원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원이의 질문에 대해 성경은 정확히 말하고 있어요!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0-11)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셨죠. 그때 제자들은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제자들 곁으로 천사가 나타나 말했어요.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것처럼 그대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거라고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세요. 그래서 예원이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서 늘, 무엇을 하든지, 그리고 우리가 죽을 때까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되요!
권현서 예배드립니다(:˒ )
박지민 예배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코로나를 종식시키실수 있을까요?
(양승원 예배드립니다.)
승원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는 당연히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종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세요! 예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온갖 재앙들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탈출시키셨어요. 그때 내리신 재앙 중에는 돌림병의 재앙도 있었죠.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를 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셔서 칠만 명이 죽는 일도 있었어요(삼하 24:1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을 내리시고 거두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세요.
그렇다면 전염병이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거두실까요? 그것도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이 코로나의 시기 동안 우리가 해야할 것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거에요. 수많은 교회들,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가 되면서 열심히 기도했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가 계속 된다라는 것은 두 가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1)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직은 우리가 더 낮아지고 기도해야 하거나,
2) 아니면 하나님의 때가 있어서 계속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거나.
어쨌든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이 땅을 고치실 거라는 거에요! 그러니 그날까지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승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채환 예배 드립니다
홍예성 예배 드립니다.
임원반최유진예배드립니다
예수님이 이자리에 살아계시나요?
유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9-20)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셔서 하나님께 다시 가셨어요. 그 이후로 세상은, 그리고 우리들은 다시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되었죠. 그렇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고요. 세상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척함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과 같이 새 생명으로, 그리고 한 성령 안에서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냐? 바로 우리 안에, 그리고 유진이 안에 계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유진이 안에 계신 예수님은 변함없이 유진이를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유진이를 만나주려고 하시는 분이세요. 그러니 유진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한번 바라봐보시기 바래요. 예수님은 분명히 유진이를 만나주실 거에요!
김현민 예배드렸습니다!
최서은 예배드렸습니다❤
회개기도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좋은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은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먼저 회개 기도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간단합니다. 죄를 용서 받기 위해 하는 기도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털어놓는 거에요. 이 때 해야할 말은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나님께 얘기하면 되는 거에요. 그렇지만 회개 기도 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모두 살피시고 계신다는 사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착한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좋게 보여도 우리의 속마음을 모두 알고 계시는 분이세요. 그러니 회개 기도 할 때는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털어놔야 해요.
2)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신다는 사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다는 걸 아세요. 죄를 지었다고 해서 손절하시지 않으세요.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숨기보다는, 당당히 나와서 죄를 자백하길 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모든 정죄감과 상처로부터 회복되길 원하시거든요.
3) 죄 사함 받는 회개는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 가능하다는 사실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 24:47)
구약시대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제물을 바쳐 제사를 드려야만 했어요. 그리고 이 방법은 완전한 방법이 아닌 그냥 그때 당시 응급처치 같은 불완전한 방법이었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죄를 완벽하게 용서받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으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이전이나 이후에도,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게 될 미래에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예수님을 믿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죄를 용서받는데 예수님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4) 죄를 용서 받는 것은 우리가 받는 구원의 시작이라는 사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행 11:18)
회개는 사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끝이 아닙니다. 회개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것의 시작이에요. 회개를 통해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하나님의 구원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후에는 죄 용서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요. 이것도 감사한데, 성령을 선물로 주시구요. 거기다가 예전의 것은 모두 뒤로 하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세요. 그래서 '생명 얻는 회개'라고 말하고 있는 거에요.
전도사님의 이러한 답변으로 회개 기도를 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회개 기도가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채리 예배 드립니다
전준영 예배 드립니다
이예빈 예배 드립니다.
이하진 예배드렸습니다. 예수님도 매운음식 좋아하실까요?
하진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음식을 드시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매운 음식도 드실 수는 있으시겠지만, 좋아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하진이가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꼭 질문해보길 바래요!
"예수님! 예수님도 매운 음식 좋아하세요?"
"좋아하시면 저랑 매운 음식 먹방대결 어때요?!"
이찬영예베드립니다
송지훈 예배드립니다.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훈이 오늘도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 지훈이의 질문에 딱 맞게 해주신 말씀이 있으세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도 받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대요!
그러니 지훈이의 질문처럼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말씀해주신 계명은 뭘까요? 그것도 말씀해주셨어요!
막 12:28-31절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에요! 말은 간단하지만 사실 쉽지는 않아요. 우리는 본성 자체가 하나님을 멀리 하고,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우리 힘으로는 못해요.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셔야만 가능해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건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건 '아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우리 지훈이가 지훈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지켜야 되요. 직접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되요. 성경 말씀도 보고, 기도도 해야 해요. 미운 사람이 있어도 좋게, 친절하게 대해야 되요. 이 모든 걸 지키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지훈이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갈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지훈이를 더 사랑해주시고, 지훈이에게 자신을 나타내 주실 거에요!
장다인 예배드립니다
김은석 예배드립니다
예수님도 매운거 먹을 수 있나요?
은석이의 질문, 고마워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음식을 드셨으니, 매운 음식도 드실 수 있으시겠죠? 다만 잘 드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나중에 저 천국에 가면 은석이가 예수님과 매운 음식 먹방배틀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초등부 4학년 신은비 예베드립니다
강세광 예배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로 오실 것을 알고 계셨나요?
세광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일단 성경에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이 올 것을 알고 계셨는지는 안나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예수님이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나다나엘을 부르실 때,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세요(요 1:48). 어떻게 보셨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옆에 있지 않아도, 먼 거리에 있어도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었는지를 아셨다는 거에요. 심지어 나다나엘의 마음 상태가 어떤 지도 아셨죠(요 1:47).
이런 것을 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로 올 것을 알고 계셨지 않았을까' 전도사님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사마리아 여인이 마을에 들어가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다닐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예수님께서는 수가라는 마을에 있는 사마리아 사람들이 자신을 믿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보셨던 것 같아요. 자신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 한 사람을 시작으로, 수가성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까요.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요 4:42)
이렇게 예수님은 유대인들이라면 꺼리고 싫어하는 사마리아에 직접 찾아가시고, 그들을 만나주심으로 구원하셨어요. 예수님은 정말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찾아오시는 분이세요!
예수님과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느길인가여?
하영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었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우리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바로 예수님이에요. 그렇지만 하영이가 질문한 그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인지 생각을 해본다면 이 성경 구절이 떠오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3-14)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은 협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과 반대로, 세상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길로 표현을 하다보니 예수님을 만나려면 아직도 먼 거리가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하영이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산다'면 예수님은 이미 하영이 마음 속에 계신 거거든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그러니까 멀리 계신 예수님을 찾지 말고, 하영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나쁜사람도 사랑하실까
다인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다인의 질문에 성경은 이렇게 답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 우리의 신분은 죄인이었어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던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인을 부르시기 위해 오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죄인에게 부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 거에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한 거에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우리 다인이가 되길 바래요~^^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하준이 좋은 질문 고마워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고, 목소리를 듣고 싶어 했습니다. 전도사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다윗도 시편 40편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다렸다고 말해요.
"내가 참고 견디며 주를 간절히 기다렸더니, 주께서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셨도다."(시 40:1, 쉬운말 성경)
그래서 '시편 40편'이라는 제목의 찬양도 있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고 내 기도를 들어 주신다네♪
다윗처럼 간절히 예수님을 찾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면, 예수님께서 하준이에게 말씀해주실 거라 믿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때론 예수님이 나를 멀리한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 그 시간 동안에도 예수님은 하준이와 함께 하신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목소리는 하준이가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만이 아니라 하준이의 마음 속 음성으로, 또한 성경말씀을 읽는 가운데 마음의 감동으로, 또한 꿈속에서 들리는 음성으로도 들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예수님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구하는 우리 하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op worship hu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