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어울리는 연주들과 고김민기님의 진중 하면서두 아름다운 의미가 담긴 연주들루 채워진~~~일밤:)) 첨 들었는데… 기타선율 사이루 나레이션, 가사,목소리가 시가 되어 맘 속 깊이 스미네요 모두,,,때론 아파하구 견뎌내며 맘 속에 있는 각자만의 전부였던 소중한 봉우리를 향해 그렇게 애쓰며 올라 가구 있는지두요~~~여전히...😊 고김민기님 노래 한 곡 한 곡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이 참! 따듯한 위로가 되기두 울컥하기두 했다는요! 소라님 블루스카이...너옴! 대에박👍👍 시경님 끝에...연주두 생각나구,,, 처절한 슬픔의 그늘 밑바닥 까지 드리워진 소라님 감성과 훈님의 슬프구 차가운 아름다운 감성의 하모니가 완죤 채고였다는요! 위로,뭉클,아름다움,슬픔,눈물이 혼재된 감정과 감성들루 특별하구 깊은 여운이 남은 일밤... 여름밤이었네요^^ 너옴 조와꾸 감사해요~~~♡ 선선한 가을이 언능 오기를 기다리며,,, 훈님 조은 한주 되세요~~~~~~🙋♀️
With your piano I can work more relaxed. And my mind can travel to peaceful places. Thank you Younghoon!! You are blessed. I love your interpretation! 😍👋🙏
훈님 오랜만에 돌아오신것도 반가운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해주셨네요. 감동~♡ 나얼,성시경님 -잠시라도 우리 첫곡부터 김민기님 추모특집곡들까지 듣다보니 문득 한여름날의 단상에 더운줄도 모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사랑,역사, 내 인생.. 떠나간 시간들을 지나보내면, 이 곡의 노랫말처럼 아픔도... 분노도... 결국 고요를 거쳐 잠시라도 웃으며 마주할 그날이 되기를 바라며 ~~~ 신청합니다. 90~2000년대 발라드곡 커버 홍수속에 눈에 번쩍 반가웠던 바로 그 신곡! 뼛속까지감.성.근.본.발라드 노래를 만들어 마디마디 호흡과 가사를 숨죽이며 들을 수 밖에 없이 노래 불러준 두 장인님 묵직한 뚝심에 귀도 마음도 행복한 곡이라 같이 듣고 싶네요~
깊은 밤을 날아서 좀 똑똑해지기를 🤭 마지막 순간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모든 걸음에 미안함보다는 후회보다는 활짝 핀 마음걸음이길.. 가을을 겨울을 그리고 봄을 또 .. 만날 계절을 기약하는 힘찬날개 깊은밤을 날아서..의 예쁜 마음이죠 넘 좋아하는곡이에요 ❤️ 훈별님의⭐️ 연주로도 듣고 싶네요 참 💜님 소녀 넘 좋아하시죠? 내곁에만 머물러요 .. 떠나가지말구 깊은 밤을 날아요 ~~! 🕊 돌아갈수 있겠죠? 😁 실수가 뭐야? 당당.. 🍫한 시간으로요 🤭 막 혼자서 시무룩 찡한 밤이거등요 마음이 마음 손잡아 내일 되겠죠?🌸 또 내일의 하늘이 반겨줄테니 내일은 해가 뜬다 ..니까요~~! 🤭 또 롱수다..엉뚱글 .. 이네요 애정글에 .. 한소큼 마음 풀고 가요 '멈춰진 시간은 꿈을 그리는 시간이니까' 꿈을 그리는 '오늘같은 밤' ⭐️🌙 한주의 시작.. 힘찬 걸음 되시길 여름 밤.. 🌸 행복한 꿈 꾸세요 ❤️
@@crystalball_2 밤에 글을 쓰는건 위험해요🙃 징징징 ~~!😁 오늘 제 댓글보다가 어머나🤯했어요 몬살아요 증말 감성이 주채기바가지🤭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이 조금은 가을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듯.. 가을이오면을🍂 흥얼거리게 하는 오늘 청량하고🌸 맑은 하루 보내세요 ❤️ ps:맑다하기엔넘덥다지만~!😬
'여름별이 빛났었다' 밤하늘 한가득, 별무리가 재잘대고 별빛의 강이 아련히 흐르던 그 밤에 날 알아볼듯 밝게 빛나던 여름밤의 별 하나. 별 하나가 웃었다. 아름다웠던 여름밤의 별 하나. 여름별을 제자리에 두고 돌아오던 길은 두근거리는 별빛만이 가득한 가슴. 여름별이 웃었다. 여름별이 빛났었다. 아름다운 별 하나가, 내 마음에 빛났었다. 너라는 별빛이 가슴에 새겨졌다. ㅡ한섬《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나의 봄에게》중ㅡ ---------------------------------------‐‐-------- 여러모로 특별한 이었습니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들도 좋았지만, 김민기님의 명곡 연주는 더욱 큰 감동이었어요. 단조로운 원곡을 풍성하게 연주해주신 "아름다운 사람"도 좋았고, 원곡 대비, 최고의 연주곡은, "봉우리"였네요.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가사와, 1에서 10까지, 조금씩 고조되어가는 곡의 전개 덕분이었죠. 또, 감성 가득담아 연주해주신, 이소라님의 "블루 스카이"도 너무 좋았어요. 저 깊은 심연에 다다르는 느낌이랄까.. 좋은 공연 한편 본듯한 특집, 고맙습니다~☪️🎶
45:13 밤을 외워요🌌✨️ 1:47:09 상록수🌲👑 오늘 아침에 원곡 들어보았어요~ 카더님 목소리도 넘좋았지만.. 이느낌이 아니였는데 하며.. 오늘 내내 벼루고있다가 퇴근후 집오자마자 책갈피 꽂아두고 다시 들으니 속이 편안하네요~~😌 밤이랑 참 잘어울리는 선율이예요.. 굿나잇피아노2 후보로 손색이 없어요~~*_* 상록수는 영훈님 연주도 김민기 선생님 목소리도 참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정말..맘에 팍 꽂혔어요_ 어릴때들은 cf송으로 귀에 익었지만 이번방송 통해 가사 들여다보구.. 인쇄해서 일터 제자리에 붙여놓았습니다..일할 힘이 나더라구요! 🌲상록수(김민기)🌲 1.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2.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3.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 (그동안 내심 귀여워했던 스마일꽃액자가~~이번편엔 왜 영훈님 뒤로 숨어버린건지 물어봐주실수 있나요ㅜ_ㅜ 숨박꼭질하듯 연주하실때 보였다 안보였다하는게 웃기기도해서 웃음이 났어요😂 부끄러움이 많은걸까여.. 구매링크도 궁금하지만.. 웬만하면 음악에 집중하길 바라는 주인장의 당부를 기억할게요~😇) 171화 방송도 여러가지로 이렇게 마음깊이 남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또 다시 돌아온 라이브 화면 속 디제이 영훈님❤️ 오늘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 근데 너무 좋아서 전 이제 울면서 다시 듣다가 잠들려구요 😭😭😭 첫곡이 ‘깊은 밤을 날아서’ 부터 매우 신났어서 오늘 김민기님 특집 하실때만 빼고 안 슬픈 선곡들인가보다 했지만 ㅎㅎㅎ 2부 들어가기도 전에 점점 슬퍼지더니 마지막 언쳐신에서, 그리고 끝 곡 김민기님 목소리로 듣는 봉우리까지 ㅠㅠ 아주 그냥 최루탄을 던져주시고 떠나버리신 영훈님 ㅎㅎㅎ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수도꼭지는 활짝 오픈하셨지만 멘트 하시고 진행하실 땐 왠지모르게 어느때보다 기분이 좋아보이셨던 영훈님!! 볼 수 있어서 덩달아 기분 좋았어요😊 앞으로 누가 또 영훈님 슬프게 하면 진짜 그땐 나. 인제.안차.ㅁ.ㅏ요 !¡ (feat. 건물주 이명화씨) 🤪 오늘 잔뜩 흑화돼서 미사를 드리고 나서도 검은 물이 다 빠지지 않아서 마음이 힘들었던 하루였지만 영훈님이 그 빠지지 않던 마음 속 껌정물을 다 빼 주셨어요 ㅎㅎㅎ 감사드려요 영훈님❤️ 오늘 방송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신 멋지신 아벗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당👍🏻👍🏻😊(다음에 뵈면 꼭 싸인해주세용 ㅎㅎㅎ)
1:21:54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으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 1:15:58 ‘아름다운 사람’ 잠들기 전에 한번 더 듣고 타임라인도 찍어두려고 했더니 어느새 타임라인까지 다 편집해 두셨네요😃 감사해요 영훈님 👍🏻🙏🏻 라이브때 챗팅창에서 어머님 말씀 보고 놀라서 잠시 정신이 나가있었던 바람에 영훈님이 이 곡 소개 하시는 것도 못 들었다가 정신차려보니 들려오고 있었던 익숙한 멜로디 ㅎㅎㅎ 김민기님 곡들 중에 젤 좋아하는 제 최애곡이에요❤️(언젠가 언쳐신으로 남겼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닌가 생각만 하고 실제로 남기진 않았었었나 ㅋㅋ 암튼 ㅋㅋ)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영훈님❤️ 아벗님께도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당❤️ 다시보기 하면서 아벗님께서 남겨주신 김민기님에 대한 이야기들도 꼼꼼히 잘 읽었어요🙏🏻😊 그리고 다시듣기 하면서 든 생각인데요, 나중에 박종성님이랑도 김민기님 스페셜로 콜라보 한번 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공연에서든 라이브에서든요 😊
꽃향기 맡아보고 밤하늘의 별 쳐다보고 친구 얘기 들어주고 가끔씩 뒤이도 돌아보는 조금 느리게 가는 아이- 마음은 커다란 아이- 저 길 끝에 보이는 꿈 따라가면 느린 걸음 걸음마다 반짝반짝 환하게 빛이 난다- 🎵 윤학준 - 조금 느린 아이 (아까 집 앞 공원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사람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소프라노 이해원님 목소리로 찾아 들었는데 영훈님 피아노소리로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언쳐신이에요 영훈님 ㅎㅎㅎ 🙃
꺅😆😆😆 스토리에 올려주신 Super Blue 🌕 도 감사드려요 영훈님!!! 안그래도 아까 산책하면서 한참을 올려다 보고 들어왔는데 눈으로 봤던 달보다 영훈님이 찍어 올려주신 달이 훨씬 더 예뻐서 또 한참을 멍하니 반복해서 봤어요 😃😆😍 너무 좋아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어서 남기는 댓글 ㅎㅎㅎㅎㅎ 😊🙏🏻🙏🏻🙏🏻
이슬처럼 맺히는 깊은 감성으로 일밤 음의 친구 되어주시는 훈별님 피아노스타님의 ⭐️따스한 공간은 늘 .. 고맙고 감사한 선물이에요 7월7일 일밤이후 ..기다림 끝에 만나는 171회 🎹.. 소중한 감성 '밤의찬가' 🌙 故 김민기님의 소중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주셨죠 뭐랄까요 .. 부족함에 부끄럽기도 이런 음악으로 마음에 깨달음 주심에 뭉클하고 소중했던 .. 오늘 방송🕊 🌱 오늘은 일밤에서 한주의 힘들었던 여행 가방 풀어.. 지친 마음 슬픈 기억 내려놔요.. 그래야 다시 가방을 챙길테니 고민도 무거운데.. 가방은 가볍게해야죠 '고민까지 넣을 공간 가방엔 없다'~!🤭 고민? 압축팩으로 압축 .. 콩알사이즈라면 '뭐~~~봐 줬다요' .. 넣어주죠 뭐 고민없는 .. 희망없죠 희망이 .. 고민의 압축팩이에요 뭐라는건지 🙄 또 아무말 대잔치지만 잘.. 풀어보면 뭐 그럴싸하기도 🤭 ⭐️ 사람 때문에 눈물 지을 때도 많았고 잃은 것들도 .. 많았지만 사람 덕분에 살아감을 배우고 때문에 웃는 법도 우는 법도 배웁니다 왠지 내일에는 우는 일보다는 웃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 마음의 여행을 하듯 .. 마음 가방에 웃음 노트도 챙기고 멋진 풍경을 담을 카메라 준비해두고 .. 간식 쿠키박스도 힘들 때 꺼내어 비춰볼 미소거울도요 준비했어요 .. 참 음 담을 버즈 필수에요 자.. 내일로의 여행 출발해볼까요?🤭 🕊🌱 선택과 집중인데.. 😶 간혹 스텝이 엉키곤 해요 이게 맞나.. 아님 저건가? 가뜩이나 나쁜 머리 쥐어짜봐도 모르겠음 .. 질문이요 🙋♀️ 뭘해야 할지 모를때 뭐를 해야하죠? 암것도 안한다? 아무거나 한다? 될때까지 한다? 스텝이 꼬이는 지점..하 😮💨 어렵다요 그래서.. 머리를 굴리며 내일을 달려요 인생은 탱고보다 어렵고 수학보다 풀기 힘들고 ..국어처럼 바름 어렵지만 뭐.. 다 백점 받을 필요는 없으니깐 😁 사실 어제의 소나기.. 망설임 끝 공연장 그래.. 가자~~~!했더니 맑음이 까꿍했거등요 .. 때로는 나를 믿는 믿음이 나를 일으키는듯 일요일 밤은 적당한 홀가분함과 적당한 설레임이 함께하죠 무거웠던 마음 가뿐하게 내일을 걷는 마음의 회복소 .. 행복 저장고 오늘도 훈별님의 ❤️ 다정공간에서 웃음 꽃.. 🌸 미소 짓고 가요 하루를 즐기면서 살아요 내일이 .. 못난이일까봐 오늘을 .. 울상 만들면 안돼니까 '깊은 밤을 날아서'~~!🧚♂️🧚♀️ 훈별님의 🩷 예쁜 미소처럼 밝은 내일을 꿈 꾸며 코코할게요😴 훈님의 ❤️ 내일도 평안에 기대는 넨네의 ⭐️ 날들 되시길 기도드려요🙏 코코넨네 🌙예쁜 밤 예쁜 꿈 꾸세요❤️ ps: 어제 공연 특별함으로 담겨진 시간 야외 공연에 비온 뒤 습기와 더위 땀 흘리시며 열정적인 음을 듣는 순간 휴대용 선풍기라도 틀어드리고 싶었던 또 ☔️ 취소될까 조마조마.. 공연 중 또 비가 오지않을까 걱정이 땀방울 조차 잊게 만드는 음의 집중 아니였을까 .. 감히 짐작해보네요 내내 손수건으로 건반을 닦으시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진 연주보다 .. 더 멋진 감동였어요👍 어제 넘 힘드셨죠.. 수고 많으셨어요🩷 ps도 .. 참 길다~~~!😁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피아노로 듣는 영화 OST 모음📽️｜#영화음악 #OST [피아노 모음🎹／Piano Collection]](http://i.ytimg.com/vi/ccNaverkrSE/mqdefault.jpg)
![[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피아노로 듣는 영화 OST 모음📽️｜#영화음악 #OST [피아노 모음🎹／Piano Collection]](/img/tr.png)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이소라 곡 너무 좋았어요^^
여름밤에 어울리는 연주들과 고김민기님의 진중 하면서두 아름다운 의미가 담긴 연주들루 채워진~~~일밤:))
첨 들었는데… 기타선율 사이루 나레이션, 가사,목소리가 시가 되어 맘 속 깊이 스미네요
모두,,,때론 아파하구 견뎌내며 맘 속에 있는 각자만의 전부였던 소중한 봉우리를 향해 그렇게 애쓰며 올라 가구 있는지두요~~~여전히...😊
고김민기님 노래 한 곡 한 곡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이 참! 따듯한 위로가 되기두 울컥하기두 했다는요!
소라님 블루스카이...너옴! 대에박👍👍
시경님 끝에...연주두 생각나구,,,
처절한 슬픔의 그늘 밑바닥 까지 드리워진 소라님 감성과 훈님의 슬프구 차가운 아름다운 감성의 하모니가 완죤 채고였다는요!
위로,뭉클,아름다움,슬픔,눈물이 혼재된 감정과 감성들루 특별하구 깊은 여운이 남은 일밤... 여름밤이었네요^^
너옴 조와꾸 감사해요~~~♡
선선한 가을이 언능 오기를 기다리며,,, 훈님 조은 한주 되세요~~~~~~🙋♀️
정말 감사하네요
이 체널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
늦었지만 잘들었습니다^^
With your piano I can work more relaxed. And my mind can travel to peaceful places.
Thank you Younghoon!! You are blessed. I love your interpretation! 😍👋🙏
훈님 오랜만에 돌아오신것도 반가운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해주셨네요. 감동~♡
나얼,성시경님 -잠시라도 우리
첫곡부터 김민기님 추모특집곡들까지 듣다보니 문득 한여름날의 단상에 더운줄도 모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사랑,역사, 내 인생..
떠나간 시간들을 지나보내면,
이 곡의 노랫말처럼
아픔도... 분노도...
결국 고요를 거쳐
잠시라도 웃으며 마주할 그날이 되기를 바라며 ~~~ 신청합니다.
90~2000년대 발라드곡 커버
홍수속에 눈에 번쩍 반가웠던
바로 그 신곡!
뼛속까지감.성.근.본.발라드 노래를 만들어
마디마디 호흡과 가사를 숨죽이며 들을 수 밖에 없이 노래 불러준
두 장인님 묵직한 뚝심에
귀도 마음도 행복한 곡이라
같이 듣고 싶네요~
놀러오세요
기다립니다 .응원도 9독도
화이팅 합니다 ❤❤❤😊
영훈님 오랫만에 라방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열대야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한줄기 시원한 물줄기 같았던 시간이에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듣고 있어요~너무 좋아용🤗🥰🥰🎵🎶
깊은 밤을 날아서 좀 똑똑해지기를 🤭
마지막 순간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모든 걸음에 미안함보다는 후회보다는
활짝 핀 마음걸음이길..
가을을 겨울을 그리고 봄을
또 .. 만날 계절을 기약하는 힘찬날개
깊은밤을 날아서..의 예쁜 마음이죠
넘 좋아하는곡이에요 ❤️
훈별님의⭐️ 연주로도 듣고 싶네요
참 💜님 소녀 넘 좋아하시죠?
내곁에만 머물러요 .. 떠나가지말구
깊은 밤을 날아요 ~~! 🕊
돌아갈수 있겠죠? 😁 실수가 뭐야?
당당.. 🍫한 시간으로요 🤭
막 혼자서 시무룩 찡한 밤이거등요
마음이 마음 손잡아 내일 되겠죠?🌸
또 내일의 하늘이 반겨줄테니
내일은 해가 뜬다 ..니까요~~! 🤭
또 롱수다..엉뚱글 .. 이네요
애정글에 .. 한소큼 마음 풀고 가요
'멈춰진 시간은
꿈을 그리는 시간이니까'
꿈을 그리는 '오늘같은 밤' ⭐️🌙
한주의 시작.. 힘찬 걸음 되시길
여름 밤.. 🌸 행복한 꿈 꾸세요 ❤️
@@yeseo1128 애정 듬뿍 드려요 편안한밤 되시길🤗❤️
@@crystalball_2
밤에 글을 쓰는건 위험해요🙃
징징징 ~~!😁
오늘 제 댓글보다가 어머나🤯했어요
몬살아요 증말 감성이 주채기바가지🤭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이 조금은
가을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듯..
가을이오면을🍂 흥얼거리게 하는 오늘
청량하고🌸 맑은 하루 보내세요 ❤️
ps:맑다하기엔넘덥다지만~!😬
'여름별이 빛났었다'
밤하늘 한가득, 별무리가 재잘대고
별빛의 강이 아련히 흐르던 그 밤에
날 알아볼듯 밝게 빛나던
여름밤의 별 하나.
별 하나가 웃었다.
아름다웠던 여름밤의 별 하나.
여름별을 제자리에 두고 돌아오던 길은
두근거리는 별빛만이 가득한 가슴.
여름별이 웃었다.
여름별이 빛났었다.
아름다운 별 하나가, 내 마음에 빛났었다.
너라는 별빛이 가슴에 새겨졌다.
ㅡ한섬《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나의 봄에게》중ㅡ
---------------------------------------‐‐--------
여러모로 특별한 이었습니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들도 좋았지만, 김민기님의 명곡 연주는 더욱 큰 감동이었어요.
단조로운 원곡을 풍성하게 연주해주신 "아름다운 사람"도 좋았고, 원곡 대비, 최고의 연주곡은, "봉우리"였네요.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가사와, 1에서 10까지, 조금씩 고조되어가는 곡의 전개 덕분이었죠.
또, 감성 가득담아 연주해주신,
이소라님의 "블루 스카이"도 너무 좋았어요. 저 깊은 심연에 다다르는 느낌이랄까..
좋은 공연 한편 본듯한 특집, 고맙습니다~☪️🎶
45:13 밤을 외워요🌌✨️
1:47:09 상록수🌲👑
오늘 아침에 원곡 들어보았어요~ 카더님 목소리도 넘좋았지만.. 이느낌이 아니였는데 하며.. 오늘 내내 벼루고있다가 퇴근후 집오자마자 책갈피 꽂아두고 다시 들으니 속이 편안하네요~~😌
밤이랑 참 잘어울리는 선율이예요.. 굿나잇피아노2 후보로 손색이 없어요~~*_*
상록수는 영훈님 연주도 김민기 선생님 목소리도 참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정말..맘에 팍 꽂혔어요_
어릴때들은 cf송으로 귀에 익었지만 이번방송 통해 가사 들여다보구.. 인쇄해서 일터 제자리에 붙여놓았습니다..일할 힘이 나더라구요!
🌲상록수(김민기)🌲
1.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2.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3.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
(그동안 내심 귀여워했던 스마일꽃액자가~~이번편엔 왜 영훈님 뒤로 숨어버린건지 물어봐주실수 있나요ㅜ_ㅜ 숨박꼭질하듯 연주하실때 보였다 안보였다하는게 웃기기도해서 웃음이 났어요😂 부끄러움이 많은걸까여..
구매링크도 궁금하지만..
웬만하면 음악에 집중하길 바라는 주인장의 당부를 기억할게요~😇)
171화 방송도 여러가지로 이렇게 마음깊이 남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최근에 알게된 박정운님의 오늘같은밤이면 곡에 꽂혔었는데 연주해주셨네요!!🙊 여름밤도 너무 좋구요~~ 연주 잔잔히 듣기 좋네요🫠
놀러오세요
기다립니다
캐나다 채널 입니다
응원과 9독도으로 힘을 실어주세요 ❤❤❤❤❤❤
오랜만에 또 다시 돌아온 라이브 화면 속 디제이 영훈님❤️ 오늘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 근데 너무 좋아서 전 이제 울면서 다시 듣다가 잠들려구요 😭😭😭
첫곡이 ‘깊은 밤을 날아서’ 부터 매우 신났어서 오늘 김민기님 특집 하실때만 빼고 안 슬픈 선곡들인가보다 했지만 ㅎㅎㅎ 2부 들어가기도 전에 점점 슬퍼지더니 마지막 언쳐신에서, 그리고 끝 곡 김민기님 목소리로 듣는 봉우리까지 ㅠㅠ 아주 그냥 최루탄을 던져주시고 떠나버리신 영훈님 ㅎㅎㅎ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수도꼭지는 활짝 오픈하셨지만 멘트 하시고 진행하실 땐 왠지모르게 어느때보다 기분이 좋아보이셨던 영훈님!! 볼 수 있어서 덩달아 기분 좋았어요😊
앞으로 누가 또 영훈님 슬프게 하면 진짜 그땐
나. 인제.안차.ㅁ.ㅏ요 !¡ (feat. 건물주 이명화씨) 🤪
오늘 잔뜩 흑화돼서 미사를 드리고 나서도 검은 물이 다 빠지지 않아서 마음이 힘들었던 하루였지만 영훈님이 그 빠지지 않던 마음 속 껌정물을 다 빼 주셨어요 ㅎㅎㅎ 감사드려요 영훈님❤️
오늘 방송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신 멋지신 아벗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당👍🏻👍🏻😊(다음에 뵈면 꼭 싸인해주세용 ㅎㅎㅎ)
아 그리고 밤의 ‘찬가’라고 하셔서 얼마전에 올림픽 이슈도 있고 해서 왠지 느낌적으로 해주실 거 같았지만 셋리에 없었던 ‘사랑의찬가’는 예전 방송에서 쳐주셨던 연주 다시 찾아 들으러 갈게요 ㅎㅎㅎ 😊
1:21:54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으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
1:15:58 ‘아름다운 사람’ 잠들기 전에 한번 더 듣고 타임라인도 찍어두려고 했더니 어느새 타임라인까지 다 편집해 두셨네요😃 감사해요 영훈님 👍🏻🙏🏻
라이브때 챗팅창에서 어머님 말씀 보고 놀라서 잠시 정신이 나가있었던 바람에 영훈님이 이 곡 소개 하시는 것도 못 들었다가 정신차려보니 들려오고 있었던 익숙한 멜로디 ㅎㅎㅎ 김민기님 곡들 중에 젤 좋아하는 제 최애곡이에요❤️(언젠가 언쳐신으로 남겼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닌가 생각만 하고 실제로 남기진 않았었었나 ㅋㅋ 암튼 ㅋㅋ)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영훈님❤️
아벗님께도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당❤️ 다시보기 하면서 아벗님께서 남겨주신 김민기님에 대한 이야기들도 꼼꼼히 잘 읽었어요🙏🏻😊
그리고 다시듣기 하면서 든 생각인데요, 나중에 박종성님이랑도 김민기님 스페셜로 콜라보 한번 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공연에서든 라이브에서든요 😊
꽃향기 맡아보고 밤하늘의 별 쳐다보고 친구 얘기 들어주고 가끔씩 뒤이도 돌아보는 조금 느리게 가는 아이- 마음은 커다란 아이- 저 길 끝에 보이는 꿈 따라가면 느린 걸음 걸음마다 반짝반짝 환하게 빛이 난다- 🎵
윤학준 - 조금 느린 아이
(아까 집 앞 공원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사람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소프라노 이해원님 목소리로 찾아 들었는데 영훈님 피아노소리로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언쳐신이에요 영훈님 ㅎㅎㅎ 🙃
꺅😆😆😆 스토리에 올려주신 Super Blue 🌕 도 감사드려요 영훈님!!! 안그래도 아까 산책하면서 한참을 올려다 보고 들어왔는데 눈으로 봤던 달보다 영훈님이 찍어 올려주신 달이 훨씬 더 예뻐서 또 한참을 멍하니 반복해서 봤어요 😃😆😍 너무 좋아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어서 남기는 댓글 ㅎㅎㅎㅎㅎ 😊🙏🏻🙏🏻🙏🏻
이슬처럼 맺히는 깊은 감성으로
일밤 음의 친구 되어주시는 훈별님
피아노스타님의 ⭐️따스한 공간은
늘 .. 고맙고 감사한 선물이에요
7월7일 일밤이후 ..기다림 끝에 만나는
171회 🎹.. 소중한 감성 '밤의찬가' 🌙
故 김민기님의
소중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주셨죠
뭐랄까요 .. 부족함에 부끄럽기도
이런 음악으로 마음에 깨달음 주심에
뭉클하고 소중했던 .. 오늘 방송🕊
🌱
오늘은 일밤에서 한주의 힘들었던
여행 가방 풀어.. 지친 마음 슬픈 기억
내려놔요.. 그래야
다시 가방을 챙길테니
고민도 무거운데.. 가방은 가볍게해야죠
'고민까지 넣을 공간 가방엔 없다'~!🤭
고민? 압축팩으로 압축 ..
콩알사이즈라면
'뭐~~~봐 줬다요' .. 넣어주죠 뭐
고민없는 .. 희망없죠
희망이 .. 고민의 압축팩이에요
뭐라는건지 🙄 또 아무말 대잔치지만
잘.. 풀어보면 뭐 그럴싸하기도 🤭
⭐️
사람 때문에 눈물 지을 때도 많았고
잃은 것들도 .. 많았지만
사람 덕분에 살아감을 배우고
때문에 웃는 법도 우는 법도 배웁니다
왠지 내일에는 우는 일보다는
웃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
마음의 여행을 하듯 .. 마음 가방에
웃음 노트도 챙기고 멋진 풍경을 담을
카메라 준비해두고 .. 간식 쿠키박스도
힘들 때 꺼내어 비춰볼 미소거울도요
준비했어요 .. 참 음 담을 버즈 필수에요
자.. 내일로의 여행 출발해볼까요?🤭
🕊🌱
선택과 집중인데.. 😶
간혹 스텝이 엉키곤 해요
이게 맞나.. 아님 저건가? 가뜩이나
나쁜 머리 쥐어짜봐도 모르겠음 ..
질문이요 🙋♀️ 뭘해야 할지 모를때
뭐를 해야하죠? 암것도 안한다?
아무거나 한다? 될때까지 한다?
스텝이 꼬이는 지점..하 😮💨 어렵다요
그래서.. 머리를 굴리며 내일을 달려요
인생은 탱고보다 어렵고 수학보다
풀기 힘들고 ..국어처럼 바름 어렵지만
뭐.. 다 백점 받을 필요는 없으니깐 😁
사실 어제의 소나기.. 망설임 끝
공연장 그래.. 가자~~~!했더니
맑음이 까꿍했거등요 .. 때로는
나를 믿는 믿음이 나를 일으키는듯
일요일 밤은 적당한 홀가분함과
적당한 설레임이 함께하죠
무거웠던 마음 가뿐하게 내일을 걷는
마음의 회복소 .. 행복 저장고
오늘도 훈별님의 ❤️ 다정공간에서
웃음 꽃.. 🌸 미소 짓고 가요
하루를 즐기면서 살아요
내일이 .. 못난이일까봐
오늘을 .. 울상 만들면 안돼니까
'깊은 밤을 날아서'~~!🧚♂️🧚♀️
훈별님의 🩷 예쁜 미소처럼
밝은 내일을 꿈 꾸며 코코할게요😴
훈님의 ❤️ 내일도 평안에 기대는
넨네의 ⭐️ 날들 되시길 기도드려요🙏
코코넨네 🌙예쁜 밤 예쁜 꿈 꾸세요❤️
ps: 어제 공연 특별함으로 담겨진 시간
야외 공연에 비온 뒤 습기와 더위
땀 흘리시며 열정적인 음을 듣는 순간
휴대용 선풍기라도 틀어드리고 싶었던
또 ☔️ 취소될까 조마조마..
공연 중 또 비가 오지않을까 걱정이
땀방울 조차 잊게 만드는 음의 집중
아니였을까 .. 감히 짐작해보네요
내내 손수건으로 건반을 닦으시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진 연주보다 .. 더 멋진 감동였어요👍
어제 넘 힘드셨죠.. 수고 많으셨어요🩷
ps도 .. 참 길다~~~!😁
부럽습니다
이런글로 훌륭한 교감이 가능한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