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말씀 좋고요 진행하시는분 목소리도 참 좋네요. 저도 40살에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 학교등으로 가버리니까... 난 뭔가하는 생각으로 우울해서 높은층에 살았던 전 얼른 낮은층으로 이사했어요. 정말 뛰어내릴거 같아서 빨래널고 걷으러 베란다 나가는것도 두려워했었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이 좋은만큼 미사도 앞줄에 앉아서 드리면 어떨까요? 앞줄에 앉으면 우리가 좋아하는 신부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강론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강론말씀을 열심히 듣다보면 반대편 귀로 흘러나가던 복음말씀이 도로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신부님께서 목놓아 외치시는 주님 사랑을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신부님이 얼마나 더 기쁘시겠어요~ 문득 스마트폰은 21세기 사탄의 새로운 창조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아이를 값비싼 유모차에 넣고 핸드폰에 눈을 박은 채 걷는 부모들을 자주 봅니다. 어쩌다가 핸드폰을 보지 않으면 진열장의 물건을 봅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기계나 물건과 대화를 하면 나에게 반발하지 않으니 심적으로 편한 듯 하지만, 우리에게 인간의 본성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하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가톨릭은 영성체를 모시기 위해서 꼭 성당으로 가야하니 주님께서 지금을 위해서 정말 잘 마련해 주셨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배타적이고 많이 조심하는 편이라 성당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천천히 다가가다가 보면 주님께서 언젠가 나에게 잘 맞는 신앙의 가이드, 인생의 참 좋은 친구를 보내주십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자매님 용기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어느 정신과 쌤은 부족하니까 불안하다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머든 본인이 좋아하는 것 관심가는 것을 열심히 해보시고 그와 관련된 봉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자신도 자신감 뿜뿜 어디가나 다 좋아하고요^-^ 저도 부모님의 불화로 어두웠던 초 중년시절 있었습니다.. 오직 식물과 자연만이 내 친구였는데 지금은 저의 단짝 군단이 되어 사회로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어려울때 느끼는 감정이 참으로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깨닫습니다. 질문자님의 삶을 응원드립니다 ()
본당신부님한테서 예수님을 보고싶은 신자들의 마음 일거예요. 예수님의 대리자이시라는 것을 믿기때문 이예요 그래서 본당신부님께 관심 받는다는것은 예수님께 관심 받는다고 느끼는 거죠. 저역시도 초신자 였을때는 신부님이 예수님인 줄 알았어요. 눈도 못 맞추겠더라고요. 제 속마음을 다아시는거 같아서요. 오래지 않아서 환상이 깨지고나니...그래도세례받고 신앙생활하는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신부님은 신비스런 존재로 느껴지긴 합니다~~
신부님의 말씀 좋고요 진행하시는분 목소리도 참 좋네요. 저도 40살에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 학교등으로 가버리니까... 난 뭔가하는 생각으로 우울해서 높은층에 살았던 전 얼른 낮은층으로 이사했어요. 정말 뛰어내릴거 같아서 빨래널고 걷으러 베란다 나가는것도 두려워했었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
성탄 축하 드림니다
신부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언제나 들어도 기분좋고 행복한 맹모님 목소리와 신부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홍성남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밖에 나와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맹모닝 님.
신부님 성탄 축하 드립니다~^^
뉴욕 공항에서듣습니다 신부님 반갑습니다 😊
신부님 성탄축하드림니다 맹모닝화이팅입니다.
찬미받으소서
하느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홍성남신부님 맹여사님 메리크리스마스 성탄 축하합니다
신부님이 좋은만큼 미사도 앞줄에 앉아서 드리면 어떨까요? 앞줄에 앉으면 우리가 좋아하는 신부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강론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강론말씀을 열심히 듣다보면 반대편 귀로 흘러나가던 복음말씀이 도로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신부님께서 목놓아 외치시는 주님 사랑을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신부님이 얼마나 더 기쁘시겠어요~
문득 스마트폰은 21세기 사탄의 새로운 창조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아이를 값비싼 유모차에 넣고 핸드폰에 눈을 박은 채 걷는 부모들을 자주 봅니다. 어쩌다가 핸드폰을 보지 않으면 진열장의 물건을 봅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기계나 물건과 대화를 하면 나에게 반발하지 않으니 심적으로 편한 듯 하지만, 우리에게 인간의 본성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하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가톨릭은 영성체를 모시기 위해서 꼭 성당으로 가야하니 주님께서 지금을 위해서 정말 잘 마련해 주셨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배타적이고 많이 조심하는 편이라 성당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천천히 다가가다가 보면 주님께서 언젠가 나에게 잘 맞는 신앙의 가이드, 인생의 참 좋은 친구를 보내주십니다.
신부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자매님 용기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어느 정신과 쌤은 부족하니까 불안하다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머든 본인이 좋아하는 것 관심가는 것을 열심히 해보시고 그와 관련된 봉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자신도 자신감 뿜뿜 어디가나 다 좋아하고요^-^
저도 부모님의 불화로 어두웠던 초 중년시절 있었습니다.. 오직 식물과 자연만이 내 친구였는데 지금은 저의 단짝 군단이 되어 사회로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어려울때 느끼는 감정이 참으로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깨닫습니다. 질문자님의 삶을 응원드립니다 ()
단짝군단 듣기 좋으네요 저게도 그런 군단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신부님들도 자매님들의 질투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신앙안에 시기질투가 있다는 걸 봉사하면서 알게됐는데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말을 그냥 막 만들어서 소문내더라구요.ㅎㅎ
항상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찬미받으소서🙏 짙은 어둠속 한밤중 희망의 빛으로 오신 구세주 !
온 인류가 경축하는
아기 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맹모닝방송~ 고맙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해
신부님과 맹모님 덕분에
카타르시스를 많이 햇습니다.
감사드리고~~
2024년에도 기대 많이 됩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두 분 한해동안
🎄상담
감사드립니다💛❤️♥️🧡💚
본당신부님한테서 예수님을 보고싶은 신자들의 마음 일거예요. 예수님의 대리자이시라는 것을 믿기때문 이예요 그래서 본당신부님께 관심 받는다는것은 예수님께 관심 받는다고 느끼는 거죠. 저역시도 초신자 였을때는 신부님이 예수님인 줄 알았어요. 눈도 못 맞추겠더라고요. 제 속마음을 다아시는거 같아서요. 오래지 않아서 환상이 깨지고나니...그래도세례받고 신앙생활하는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신부님은 신비스런 존재로 느껴지긴 합니다~~
뉴욕여행중에 신부님강의가 많이생각났어요 일행중에 ㅈ.ㅅ요 😢
찬미 예수님 ᆢ❤
우리본당 신부님은 들어나지않게 봉사하시는분들한테도 밥 잘사주십니다
드러나지 않는 성당일이 있을까요~? ㅎㅎ
여호아 하느님요 . 기독교 다죽인다고 해서 여호아하느님이 싸워이긴 북두칠성요 팔자요 .말씀함부로 말씀하지마세요 .국가가 우리 아버지 나라에서 도움준것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