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폴리머배터리가 저리도 무거워서 작업중 안전제일이니 신중해야겠네요!!! 혹시 BMS가 쿨런트파이프 옆에 내장 되어 있는 타입이겠지요?? 기름보이님 이젠 정말 하이브리드&일렉트로닉 머신계의 장인으로 거듭나겠네요 부럽습니다.... 전 계속 눈팅만 하겠습니다 귀한영상이고요 이영상이 1억뷰이상 다른사람들이 보시길 간절히 비나이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저도 코나ev를 타고있습니다. 국내 사례로도 보증수리와 보험수리건이 있는데요. 위 영상과 동일한 주제로 보증수리를 받은분이 계신 반면 차량 하부에 무거운 배터리가 장착되다보니 운전중 하부충돌로 인해 배터리팩의 동그란 부분(명칭을 모르겠습니다) 의 훼손으로 인해 보증수리 거부 건으로 배터리팩 어셈블리의 한국가격 2300만원을 자차로 처리한 분이 계십니다. 저도 보증(10년 20만km)믿고 구매하였지만 이런 문제가 생길때 마다 항상 걱정이 되어 서비스매뉴얼에도 배터리의 관리방법 중 하나인 셀밸런싱을 느린충전속도를 이용하여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교환한 배터리는 분해후 재활용됩니다. 이것도 제법 고가로 알고 있는데요, 재매입 과정이 있었는지요. 부품값 전체를 보험가액으로 처리했다면 당연히 탈거한 배터리 소유권은 차주에게 있는게 정상인데 궁금하네요. 폐차기준으로 보조금을 이유로 국가 귀속이라면... 새 배터라는 개인 소유가되야 맞는데... 이런 부분들이 정리 안되고 중간에 누군가가....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수출에서도 이문제가 이슈죠.
교환한 배터리는 분해후 재활용됩니다. 이것도 제법 고가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내 자차 보험처리 수리의 경우 재매입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부품값 전체를 보험가액으로 처리했다면 당연히 탈거한 배터리 소유권은 차주에게 있는게 정상인데 궁금하네요. 아니면 탈거한 배터리 재매입 가격을 보험가액에서 감액하던지... 폐차기준으로 보조금을 이유로 배터리가 국가 귀속이라고 하던데... 탈거한 배터리를 국가 소유로 본다면 새 배터리면 개인 소유가되야 맞는데... 이런 부분들이 정리 안되고 중간에 누군가가....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수출에서도 이문제가 이슈죠.
흠... 댓글로 설명 드리기가 힘들고, 저도 엔지니어가 아니어서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트래이닝 받을때 존 사진은 양옆으로 베터리 팩이 연결되구요. 그 둘을 잇는것이 safety plug입니다. 안에는 열에 의해 베터리가 팽창하면 물리적으로 눌러서 스위치를 켜는 방식으로 브레이커 같은게 있구요. BMS가 이들을 관리합니다. BMS는 영상에서 보신것 처럼 베터리 밑부분에 볼트 여러개로 내장되어있구여. 그냥 컴퓨터입니다. 부동액이 지나다니며 베터리를 이상적인 온도로 만들어주고요. 뭐.... 제대로된 설명을 해드리면 좋겠는데. 저도 많이 알진 못해서^^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많을거예요^^
@@oilboy 리튬 배터리가 섭씨25도인가 그런데 느닷없이 온도가 급변화 일어나 부동액으로 온도 유지못해줘 배터리 방전속도가 확올라가겠죠 수명 확떨어지고 셀이죽던지 아니면 결국은 충전제대로 안되는현상 생깁니다 물론 제대로 사용했다면 보통 핸드폰과 노트북 태블릿은 2년반정도 사용가능하고 차량용은 10년인데 보증기간 못넘기고 교체할정도 이라면 날씨변화이겠네요 배터리는 잘못만들면 폭발해서 불량품 안 만들테니까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있는 상황은 대략 이렇네요. 전기차를 만지는 일은 뭐~ 이제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과정이 굉장히 간단하잖아요. 아직 몰라서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수요는 이제 곧 많아질겁니다. 전기차를 배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저희 딜러십만 봐도 전기차의 판매량이 일반 가솔리 차량 판매량을 넘은것 같아요. 아직은 고장 많지 않고(새차니까) 매인터넌스 interval이 긴탓에(중간중간 손볼 부품이 없죠) 수요가 없어보이지만, 요 짧은 1-2년 새에 제가 일하는 곳은 전기차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저희 매니져 말에 의하면 앞으로는 저희가 손님한테 메인터넌스로 돈벌게 없어서, 일한만큼 돈 버는 정비사의 시스템인 flat rate은 그만두고, 시급을 약20- 30프로 올린 월급제식의 시스템으로 갈거 하더라구요. 아무튼 밥줄이 줄고는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매케닉이 너무 없어서 매케닉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리튬폴리머배터리가 저리도 무거워서 작업중 안전제일이니 신중해야겠네요!!!
혹시 BMS가 쿨런트파이프 옆에 내장 되어 있는 타입이겠지요??
기름보이님 이젠 정말 하이브리드&일렉트로닉 머신계의 장인으로 거듭나겠네요 부럽습니다.... 전 계속 눈팅만 하겠습니다
귀한영상이고요 이영상이 1억뷰이상 다른사람들이 보시길 간절히 비나이다....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유튜브 성장법을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매직카님 말이 맞습니다. BMS가 옆에 볼트 10mm짜리 한 열댓개로 박혀있더라구요. 아~ 나도 빨리 유튜브 성장 하고 싶다 ~~~
한국에서 저도 코나ev를 타고있습니다.
국내 사례로도 보증수리와 보험수리건이 있는데요.
위 영상과 동일한 주제로 보증수리를 받은분이 계신 반면 차량 하부에 무거운 배터리가 장착되다보니 운전중 하부충돌로 인해 배터리팩의 동그란 부분(명칭을 모르겠습니다) 의 훼손으로 인해 보증수리 거부 건으로 배터리팩 어셈블리의 한국가격 2300만원을 자차로 처리한 분이 계십니다. 저도 보증(10년 20만km)믿고 구매하였지만 이런 문제가 생길때 마다 항상 걱정이 되어 서비스매뉴얼에도 배터리의 관리방법 중 하나인 셀밸런싱을 느린충전속도를 이용하여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와우~ 이런 생활속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게 한 파트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그리고 그 중여부분을 너무 쉽게 노출 시켜놓다보니 상당히 고객의 부담이 되는 부분이네요. 아무쪼록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 구독 감사해요^^
배터리 교체에 자차처리가 가능한가보군요?
와 ㅁㅊ 재수없으면 돌이나 철조각 튀어서 고장나면 작살나겠네요
@@dermut000 그렇다네요~ 그렇다고 저 큰 베터리를 어디다가 감출 특별한 기술은 아직도 없는것 같구. 사이즈를 줄이거나, 고강도의 어떤 물질로 덮어야겠죠??
교환한 배터리는 분해후 재활용됩니다. 이것도 제법 고가로 알고 있는데요, 재매입 과정이 있었는지요. 부품값 전체를 보험가액으로 처리했다면 당연히 탈거한 배터리 소유권은 차주에게 있는게 정상인데 궁금하네요. 폐차기준으로 보조금을 이유로 국가 귀속이라면... 새 배터라는 개인 소유가되야 맞는데... 이런 부분들이 정리 안되고 중간에 누군가가....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수출에서도 이문제가 이슈죠.
배터리케이스는 동희산업에서 독점합니다
독점기업이군요. 대단쓰~ 돈 많이 벌겠어요.
@@oilboy 회장만..돈..ㅂㆍ..ㅣ..
동희산업 직원이시군여...
신박한 영상이네요. 베터리 교환 영상 최초인듯 !
그래요?? 최초이길 바랍니다^^ 더 신기한 영상 많이 가져올게요^^
혹시 닛산 2012 년산은 뱃데리교환이나 업그레드도 하시나요
아니요. 저는 딜러에 있어서요. 해당 브랜드만 합니다. 닛산 가시면 해주겠죠? 작업 공임은 얼마 안하는데 부품이 비싸죠 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저도 이 댓글 보니 즐겁네요
코나의 경우 지면으로부터 배터리 상부까지의 높이가 몇cm 일까요?
정확치는 않으나... 25센치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인터넷 뒤지시면 나올거 같습니다.
@@oilboy 생각보다 잘안나와서ㅎㅎ 여기까지오게되었어요
그렇군요^^ 베터리 상부라 하시면...차량 내부 하부판넬 바로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무게도 많이 나가 겠지만 가격도 엄청 나다고 하셨던거 기억나네요.
교환은 그리 어렵지는 않게 보입니다.
네~ 괜히 가격과 사이즈가 겁만 주더라구요^^
죄송한데 혹시 차량 하부 배터리 케이스에 구멍 4개 있는 곳에 용접을 하는 이유가 뭔지 아시면 알 수 있을까요?
전에 박명일 명장님의 명장본색 채널에서 본거 같아요. 거기 용접부분이 깨져서 물들어가서 배터리 망가진거. 용접부분은...볼트 들어가는 자리라서 모양이 변하니까 용접으로 마무리한게 아닐까요?
아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하면서 답글을 보니 정리가 된 거 같습니다!
교환한 배터리는 분해후 재활용됩니다. 이것도 제법 고가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내 자차 보험처리 수리의 경우 재매입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부품값 전체를 보험가액으로 처리했다면 당연히 탈거한 배터리 소유권은 차주에게 있는게 정상인데 궁금하네요. 아니면 탈거한 배터리 재매입 가격을 보험가액에서 감액하던지... 폐차기준으로 보조금을 이유로 배터리가 국가 귀속이라고 하던데... 탈거한 배터리를 국가 소유로 본다면 새 배터리면 개인 소유가되야 맞는데... 이런 부분들이 정리 안되고 중간에 누군가가....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수출에서도 이문제가 이슈죠.
와~ 전혀 몰랐던 사항이네요. 보증기간으로 처리되어 손님이 낸 금액은 0원입니다. 여기는 캐나다여서 한국법률 관련 지식은 제가 꽝이네요. 죄송해요--
@@oilboy 여기 댓글중에서 헌국내 사례로, 하부 파손을 이유로 보증수리 거절당하고 자차 보험 처리한 댓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쓴글입니다.
죄송하다니요... 그러실 일 없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탈거한 배터리는 현대에서 회수해 갔겠지요?
보험처리한 배터리는 보험사 소유 입니다. 보험사 잔존물 처리됩니다. 보험사가 비용 내고 신품으로 교체해줬는데 차주 소유가 될순없죠...
좀 무섭기도 하네요 빠떼리가 너무 노출되어있는 느낌이랄까 🥶 별건아니지만 저도 오늘 가게 뒤에서 윈터타이어떼고 순정타이어로 바꿔끼우면서 영상이나 하나 찍을까 했었는데 카메랄 안가져왔드라고요😅 토크렌치도 처음 써보고 그랬는데.. 여튼 진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요? 혼자서도 다 잘하시는 원덕님^^
전기차 정비 하면서 어떤 작접이 많이 들어오나요?
흠... 많이 안들어와요. 브레이크는 닳지를 않구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특정 모델에 한해서 생기는데... 보통 리콜시켜버리데요. 정비는.별로 없고, 수리는 매번 문제가.다양하게.다르게 나와서 특별히 이거다! 이렇게 말하기 힘드네요
덕분에 궁금증 해결.
근처에 저거 타시는분 있어서 궁금했는데.
아직은 타면 안될듯..ㅋㅋ
저차. .브레이크도 센서가 있어서...골때림.
궁금증이 해결됐다면 저도 즐겁습니다. 더 좋은 영상 생기면 꼭 업로드 해서 공유할게요^^
배터리 커버좀 만들어라 에효 제어칩도 엉망이어서 브레이크도 안되 ㅡㅡ;;
그것도 그렇지만, 베터리 경량화가 먼저 인거 같아요. 무거워서 내리지도 못하겠어요. 게다가 다시 픽업해가는 배달부들고 트럭 사이즈에.안맞아서 3번 왔다가 그냥 갔어요
잘 보았습니다.
더뉴아이오닉EV 충전속도 문제도 배터리 문제일련지.. 여러 급속충전기 이용해봐도 똑같더라구요
50% 충전상태에서 7kwh 속도가 나옵니다. 급속충전기가요.. ㅡㅡ
제 차도 첨에 살때는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이게 참... 손님들이 그 부분으로 오면 저희도 설명이 참 어려워요. 여러가지 요인이 베터리에 작용을 하니까...
혹시 배터리 구조도 아시나요??
배터리팩이 몇개의 모듈로 이루어져서 팩이되었는지,
한 모듈에 직병렬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대해서...ㅠㅠ 학교 레포트 중이라ㅠㅠ전기과가 아닌데 수업을 잘못들어서ㅠㅠ
흠... 댓글로 설명 드리기가 힘들고, 저도 엔지니어가 아니어서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트래이닝 받을때 존 사진은 양옆으로 베터리 팩이 연결되구요. 그 둘을 잇는것이 safety plug입니다. 안에는 열에 의해 베터리가 팽창하면 물리적으로 눌러서 스위치를 켜는 방식으로 브레이커 같은게 있구요. BMS가 이들을 관리합니다. BMS는 영상에서 보신것 처럼 베터리 밑부분에 볼트 여러개로 내장되어있구여. 그냥 컴퓨터입니다. 부동액이 지나다니며 베터리를 이상적인 온도로 만들어주고요. 뭐.... 제대로된 설명을 해드리면 좋겠는데. 저도 많이 알진 못해서^^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많을거예요^^
인터넷에 ev battery라고 치면, 이미지에 상당히 많은 정보가 나오네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전체가 96팩인데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
앞6팩,30팩/뒤 6팩,60팩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한데 날씨영향있는데다가 어느 배터리(1~3)팩이 제대로 충전 안되는같네요
보통 핸드폰에 있는 배터리도 2년반정도 제대로 사용하면 100충전해도 25%정도 남아있어도 느닷없이 꺼지는 현상나타납니다 ㅎㅎ
그럴수도 잇겠네요. 위니펙이라는 추운 지방에서 온 매케닉을 만났는데... 이 전기문제로 많이들 고생하드라고요.
@@oilboy 리튬 배터리가 섭씨25도인가 그런데 느닷없이 온도가 급변화 일어나 부동액으로 온도 유지못해줘 배터리 방전속도가 확올라가겠죠
수명 확떨어지고 셀이죽던지 아니면 결국은 충전제대로 안되는현상 생깁니다
물론 제대로 사용했다면 보통 핸드폰과 노트북 태블릿은 2년반정도 사용가능하고 차량용은 10년인데 보증기간 못넘기고 교체할정도 이라면 날씨변화이겠네요
배터리는 잘못만들면 폭발해서 불량품 안 만들테니까요
@@Blacker02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살고 싶음 조심해야겠네요~~ 엄청난 폭발물인거네요 잘못하면.... 지식레벨이 높으신거 같은데 어떤쪽 일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oilboy 대학시절에 로봇공학 전공하다 그만두고 pc수리하는거 하네요
무게가 얼마나 되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밖에 550kg이라고 적혀 잇던거 같던데...
와... 배터리 살벌하네요......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사람이 몇명이든간에 손으로 들수 잇었다면 ㅋㅋㅋ 그건 가벼웠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보증수리가 된 건인가요? 유상으로 되었는지 무상으로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무상입니다^^ 보증수리로~~
@@oilboy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차에는 관심없으나
차의 메인터넌스 쪽에는 관심 많아서
이런 미케닉부분에 흥미가 많은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대기업아니면
전기차를 만지는 사람이 없고
수유도 아직 적으므로 정비이익성도 적습니다
공부는 하겠지만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있는 상황은 대략 이렇네요. 전기차를 만지는 일은 뭐~ 이제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과정이 굉장히 간단하잖아요. 아직 몰라서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수요는 이제 곧 많아질겁니다. 전기차를 배워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저희 딜러십만 봐도 전기차의 판매량이 일반 가솔리 차량 판매량을 넘은것 같아요. 아직은 고장 많지 않고(새차니까) 매인터넌스 interval이 긴탓에(중간중간 손볼 부품이 없죠) 수요가 없어보이지만, 요 짧은 1-2년 새에 제가 일하는 곳은 전기차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저희 매니져 말에 의하면 앞으로는 저희가 손님한테 메인터넌스로 돈벌게 없어서, 일한만큼 돈 버는 정비사의 시스템인 flat rate은 그만두고, 시급을 약20- 30프로 올린 월급제식의 시스템으로 갈거 하더라구요. 아무튼 밥줄이 줄고는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매케닉이 너무 없어서 매케닉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가솔린 디젤 상생했으면 하네요
디젤은 아무래도 힘이 좋으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구... 가솔린은 완전 죽진 않아도, 사람들의 선호도가 바뀌면서 자연스레 죽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샵을 차려볼까 고민중인데.... 전기차로 넘어간다면 그렇게 돈벌만한 메뉴가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