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페강연Best] 만약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 가수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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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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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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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9년 5월 11-12일 토-일
💙장소 : 서울 난지 한강공원
💙라인업 : 셀럽파이브, 박명수, 잔나비, pH-1, 기리보이&키드밀리&한요한, 홍현희&제이쓴, 이승윤&윤택, 감스트, 양치승,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수빈, and more!
진부하다는 사람들은 아끼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음을 맞이한 일을 아직 못 겪어본 듯.어제 아니 몇 시간 전에 멀쩡히 나랑 저녁에 뭐 먹지? 시시껄렁한 얘기 나눴던 사람이 한순간에 죽어버리면 매일 죽음은 뭐고 이렇게 끝나는 게 인생이면 삶이란 뭘까 종일 생각하게 됨.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는데 뇌졸중이었다. 방금 전까지 점심에 찌개나 끓여먹자는 소리 하고 있었는데.. 암튼 이때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가 요조랑 비슷한 결론까지 감. 그래서 친구들에게 내 생각을 얘기하니 친구 중 하나가 너무 꿈속에서 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내일 우리가 죽을 수도 있으니 오늘에 충실하자는 말이 왜 비현실적이란 건지.. 난 오히려 영원히 안 죽을 것처럼 오늘 원하는 걸 내일로 미루는 게 더 비현실적이고 꿈 속에 사는 것 같다
6년전 30살에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고
지금 호주에서 안정적이고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나서 영상 보러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경우 내일이 오겠죠. 아주 높은 확률로 내일을 살아요. 근데 그렇다고 요조씨의 이 생각을 틀렸다고 할 수 없어요. 요조씨의 경험을 겪어보지 않고는 그 마음을 모를 겁니다. 이 경우가 아주 특수한 경우인건 맞아요. 하지만 분명 확률적으로 존재해요. 제가 내일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너무너무 소중해서, 그 조그만 가능성도 중요하게 봐야돼요. 왜냐면 그 가능성을 무시했다가 만약 죽거나 다치거나 했을 때 받는 데미지가 크거든요. 우리의 존재가 너무 소중해서 더 그래요. 우리 부디 낭만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사람을 비난하지도 말고, 허영이라 하지 말고, 남 눈치 보지 말고 살아봐요.😁
둘다맞아
댓글에 말뜻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네.. 요조가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살라는 말은 그만큼 더 열심히 하루를 후회없게 보내라는말이겠지요 죽는 그 순간까지도 후회없도록말이죠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듣고 살란 말이겠습니까 자신을 망가트리면서까지 치열하게 독하게 살지는 말라는 말같아요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보낸 사람인데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하네요
맞아요. 흥청망청 살라는 뜻이 아닌데 말이죠,,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을 챙길 수 있는 사람은 현재의 나라는 뜻
몰라서 하는 이야기겠습니까?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라는게 아니라 죽을때 후회하지않게 그때그때 하고싶은게 있으면 하라는 말이지
하고싶은 것 ‘만’하고 사는 것 과 하고싶은 것 ‘을’ 하고 사는 것은 달라요. 다들 왜이렇게 날이서있을까요. 삶이 팍팍할수록 숨구멍 하나정도는 터놓고 사는 것이 결국 길게 살아갈 우리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에요. 어차피 살아갈거라면 오래 존재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행복하면 더 좋잖아요.
여기서 너무 진부하다고 하는사람들은.. 내일 당장 사랑하는사람이 곁에 떠나게된다면 분명 생각바뀌게될 사람들...
내일이 없는것처럼 살라는게 아니라, 내일을 붙들고 살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묵직하게 날아와 박히는 느낌이에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분이 내일은 무조건 안옵니다!가 아니라 내일이 온다고 누가 확신할수 있죠?라고 얘기했는데 일부분들 너무 꼬와 들으시네요
전 오늘 먹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참지 말라는 이 말에 크게 감명 받았어요. 물론 대책 없이 사는 거라고 비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이 말을 듣기 전까지 돈버는 기계처럼 저금만 하고 삶의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걸 느끼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세요 하기싫은일 하면서 생계를위해 참으면서 살아도 해고 당하고 안좋은일이 생길수있어요 그러니 정말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세요 최선을 다해 낭만적이게 말이에요
제 인생 최고의 강연
이 영상을 21살때 봐서 너무 다행이다 고마워요 요조 언니
부럽네요. 전 26살인가 27살에 처음봤어요. 지금은 서른입니다.
전 지금 서른을 바라보는29입니다. 경력 포기하고 배우고싶은일을한지2달쯤 되네요~다들 잘지내시죠?
@@이투-z2g저도 6년전에 이 영상보고 감동 받고
호주로 왔는데
정말 행복 합니당
인생의 그 어떠한 고통보다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은 죽을때후회하는 것이다.
니가 어찌 아니..
Sns 많이보던 사진이 요조강의였군요
하고 싶은건 오늘 하기.
나도 지난 몇년간 장례식장에 몇번 간 적이 있었다.
한 명은 내 또래 갑작스런 교통사고..
한 명은 제천 화재
한 명은 할아버지
죽기전에 하고싶은걸 적어놨는데
100살까지 살 줄알고
위시리스트100개를 써뒀는데
나도 모르게 빨리 죽게되면
보고싶었던 사람들 못만나고
하고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것, 먹고싶었 것을
생각보다 많이못할 것 같았다.
기존에도 뭐 항상 내맘대로였지만
보다 더 내맘대로 살기로했다.
내가 하고 싶은것 하고
내가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싶은거 먹고
보고싶었던 사람들 만나고.
시간없다, 돈없다는 핑계라고생각했다.
노후대비보다 지금 행복을 찾기로했다.
누군가는 집사야되서 아껴써야한다고
누군가는 애를 낳아야하니 아껴써야한다고했지만
죽으면 다 불필요한것으로 느껴졌다.
굳이 집사야한다면 어차피 은행돈으로 살거니까..
하고싶은거 해도 생활할 정도는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후회없이 살기
죽어서 좋은 수의입는것보다
살아있을때 예쁜옷 입고
죽어서 장례식장 사람많이오는것보다
살아서 만나기.
살아서 행복하기로.
남이 하는거 쫓아하지말고 , 여러분! 하고싶은거 하세요!, 낭만적으로 산다는게 어떤 청춘의 포부로 패기로내가 한번 뭔가 바꿔보고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낭만적으로 살아야한다. 진짜 소중한 친구들 만나는거 소홀히 하지마세요! 오늘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소중한 날, 내일보다 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요조 언니 참 사랑스럽네요... 이런 건강한 마음 가진 사람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나두...
댓글에서 몇몇분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물론 내일 죽지않고 눈을 뜨는 사람들이 80-90%프로 일 가능성이 가장 크죠!
요조님께서는 "꼭 모두!다! 100프로 내일 눈 안뜰것처럼 살아라~" 가 아니라, 우리 젊은 청춘들이 "조금 더 낭만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는 말씀 하신 것 같아요~^^
요즘 우리 청춘들이 너무 바쁘고, 미래에 집중한 나머지..우리가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거의 생각 안하는 것 같다" 라는데서 나온 강의내용인 듯 합니다~
지금 현재, 오늘도 소중하다. 잊지마라 뭐 그런거죠~ 싸우지들 마세용 ㅎㅎ
잘못이해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중요한거는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뒤의 나만큼 지금의 나도 소중하고 지금의 나만큼 10년 전의 나도 소중한거에요. 우리는 그 모든 순간의 "나"가 최대한 행복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도 하고 관리도 하고 공부도 하죠. 동시에 지금의 나를 위해 휴식도 취하고 먹고싶은거 사고 싶은거도 사야합니다. 미래에 무게를 너무 실어 지금의 나의 행복을 깎아내서도 안되고 지금을 위해 미래의 나의 행복을 끌어와서도 안됩니다. 맞아요 말은 쉽지만 이렇게 하기 어렵죠. 그래서 다들 삶이 어렵다고 하는 거에요. "인생"이란거 엄청 어렵고 속된말로 ㅈ같은거에요. 그치만 우리는 이것을 피할 수 없고 하루하루를 맞으며 살 수 밖에없습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세요 "지금의 나","미래의 나,심지어는 "죽은 후의 나" 조차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세요. 그게 사람의 삶이니까...
과거에 후회하지 않고 미래에 불안해하지 말고 오늘을 살자. 요조씨가 말하고 싶었던건 오늘만 살자가 아니라 오늘을 살자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내 친구는 3년 동안 독서실에 짱박혀서 공무원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죽었다..... 인생.. 아무도 모르더라..
john kim 진짠가요
john kim ㅠㅠ 안타깝네요 3년이나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생했는데
안타까운 글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이Lia 이런 글을 조작으로 아무렇지않게 올리진 않겠죠 그것도 친구를
ㅜㅜ........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그곳에선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다 먹으며 행복하게 살길..😢🥺😢
페북에서 캡쳐된 거 보고 찾았네.. 정말 대단하다. 나도 낭만적으로 살고 싶다. 마지막 하루라면..
아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봤었던영상이었다. 근데 난 꽤 심각한교통사고로 죽을사고였는데 살아나고 의사조차 다행이라고할정도로 잘돌아왔는데 이영상이 다시생각났다. 뇌출혈사고였고 의식불명이 꽤 길었는데 삶이라는게 참 다시살아나보니 생각이 바뀌었고 즐기며 살아야하는걸 새로 생각한다...
여러분, 내일이 온다는 보장이없습니다. 부디 하루를 즐기되 그런순간에 죄책감을 느끼며 너무 옥죄이지마세요. 솔직히 삶은 생각보다 아름답습니다.
@@Lvther7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비행기-i8w 오 반갑습니다^^ 그당시 내용으로는, 짧고도 긴 의식불명으로인한 전신근육의 감소로 걸을수 없었던것과 좌측 뇌의 눌림과동시에 뇌부종. 페렴이 시작되어 패혈증, 왼쪽 팔과 다리의 부축이 필요한 이동.(한동안 휠체어신세) 후유증은 4번 뇌신경마비로 인한 복시(수평복시), 그로인해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였구요. 경추골절로인해 약간의 거북목상태, 성격의 변화, 가 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그 큰 사고를 겪은줄 모릅니다. 일반인과같은정도입니다. 많이 회복이 되어가는중입니다. 하하
@@Lvther7 오...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런말씀 그렇지만, 인간은 경험을 해봐야 경험 전의 소중함을 깨닫더라구요
저 또한 건강이 안좋아서 지금 관리중인데도 생각보다 잘 회복이안되네요 ㅎ
그래도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비행기-i8w 실례지만 어제와같은 오늘이 아니셨나봅니다.. 어떤상황이셨는지 감히 여쭤봐도 될까요?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요조님 말이 맞았네. 그 때는 내가 괜히 달콤한 말에 빠질까 싶어,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베짱이가 되는 것처럼 죄책감이 들었는데. 차라리 이 강연처럼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 걸. 뭘 위해서 난 열심히 살았을까.
진심이 느껴져요.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 .. 얼마나 당황스럽고 믿겨지지 않았을까요 그 상실감은 .. 그러니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당연시 여기지 말라는 것,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고 싶은 거 행복을 누리며 살라는 거. 먼 미래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잃지 말라는 거 단지 이런 거 뿐이에요 . 저는 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음과 매일 당연히 오는 하루를 이제 가볍게 여기지 않게 될 것같아요 . 오늘을 살래요 오.늘
저의 생각과너무 비슷했고 그생각을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소름돋았고 가슴이먹먹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무한반복으로 보게됩니다
너무오랫동안 내 부글거렷던 내 마음에 냉수한번 쏟아봐요..
'미래만을 위해 내달리는 중에 미래에 도달하기도 전에 끝맺음이 올 수도 있기에 현재를 즐기면서 미래를 꿈꿔야 한다' 를 그냥 생각해 보게 되네요
본인의 경험들이 바탕이 되서 가치관들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이 살수없는것처럼요 그리고 독해를 잘 하려면 "오늘 할 일을 미루지마라." 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는 완전히 반대되는 말들이 하고자 하는 속뜻을 이해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이 강연하였던 분이 요조님이 였다니ㅜ 이제야 매치가 되었네요
겪어봐야 요조님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그것도 어린나이 젊은나이게 죽은 사랑하는이가 있다면 알게 되는 것들입니다 누구나 쪼글쪼글 할매할배가 되어죽지 않아요 그건 행운
갑자기 어린나이 젊은나이에 질병이든 사고든 죽음을 당하는걸 겪은 이는 요조님 저말이해합니다 욜로가 아니라 오늘 주어진 내삶을 잘 살라고 내일은 내가 네가 살아있다는 보장없어요
나에게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아침부터 하루가 다 끝날때가지 잠만 자야겠다 무엇을 하든 아쉬움만 남을테니까
장열정 과거도 마찬가지지만 아무것도 안한것에 대한 후회가 가장 괴로워요. 뭐라도 좋으니 무언가를 해야해요..
wjed hke ㅎㅎ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무언가 하고싶지 않은 게 하고싶은거일 수도 있으니까요☺️
요조란 가수를 몰랐었는데
이 영상 보고 감동받아 노래를 찾아 들어보니 참 좋네요.요조님도 오늘 하루도 낭만적으로 보내세요
10대 20대 30대 나누는 순간부터 불행의 시작.
암튼 형식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를 다 바꿔놔야함.
근데 몸에 더 이로운 음식이 따로있긴해요 길들이면 생각이바뀔수도. 당근쥬스 추천
이거 처음봤을 때 충격을 잊지못해요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낭만은 순수의 모습. 우리는 낭만을 버리고 순수를 버리며 오늘도 콘크리트 더미에서 삶을 연명하고 있네.
그 마지막 하루마저도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될까...
처음 봤을 땐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서른 중반에 접어드니까 진짜 삶의 이유를 잃어버렸다 지금 드는 생각은 내가 즐기고 싶은 무언가 있다는 것 자체도 복이 아닐까
차마 불효할 수는 없어서 버텨가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고역이다
6:32 아메리카노
8:48 동생 사연
혹시나 짤 보고 오신 분 참고하세요... 저도 영상으론 처음보는데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
미래를 위해 노력. 당연히 해야겠죠 . 하지만 현재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이 골자인 것 같아요. 불확실한 미래로 너무 고통받지 말기를, 거창하지 않더라도 하고싶은거 해보기를 , 먹고싶은거 미루지말고 먹기를. 제일 중요한 건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 당신이니까.
낭만있는 하루를 살자
어느 한 분의 영상으로 요조라는 사람을 접했는데 참
참 저도 모르게 진심이 되게 하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도
20~30년후에 저렇게 가겠구나
운이 없다면 더 빠를수도 있겠지?!
너무 아둥바둥 살다
본인이 일궈논 많은것들을
누리지도 써보지도 못하고
저렇게 가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먼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내일을 한달을 일년을
희생하는것도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적당히 벌었으면
적당히 쓰고 가야겠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더
중요합니다
오늘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적절히 쓰면서 저축도
해야되죠
삶..정답은 없지만..
이 강의는 정답
지병이 생기고 새벽에 119 부르는 일이 생기고..잠을 자버리면 못깨어 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한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던 적이 있었는데..어느 순간 그 한마음을..
탁! 내려 놓고 지금 이 순간..오늘을 생각하니깐 마음도 편하고 사소한거라도 갖고 싶은거 필요한거 있으면 사고..먹고 하니 정말 행복 함..
요조씨 건강하시고..음...예뻐요.🫰
지금 당장 행복해져야 합니다
요즘 시대에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강연이네요...전 제 강아지 떠나보낼때에도 이 생각 했어요....
오늘을 후회없이 열심히 살면 미래 또한 보장된다
인생에서 크게 인사이트줬던 강연. 감사합니다
헐 이거페북에서 캡쳐된거보고 디게 와닿앗는데 요조엿어...
말하는것도이쁘고목소리도너무예쁘다
대화 내용의 핵심을 파악해서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과 비이상적인 부분만 찾아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의 10년 20년 뒤는 격차를 좀 잡을 수 없을만큼 벌어져 있었다.
군대 싸지방에서보고...맞는말이다생각했었어요
애도낳았고 30대가넘었는데도 참 좋은말이다라고 생각이들어요.
와....
진짜 멋있는 말이다!
하루 하루를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면서 살자는 말!
~ 생각에 빠지네요.
😓
2017년 7월 회사의 업무를 위해서 주말 모두 회사에서 야근하며 이 영상을 봅니다. 어찌 사는것이 맞는 것인지 50줄에 드는 지금도 고민 입니다
맞는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상해는 준비할 시간을 주지않아요
사랑하며 살아야 후회없는 삶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요조영상을 11년에봣다면요 아니 15년에봣다면요 아버지돌아가시기전에 하루가치 마지막날이라생각하며 살앗을거라 용기내서말이죠
하고 싶은거 하세요 라는 말이 현실과는 참 동떨어진 말인 동시에 가슴 뛰는 말이죠.. 낭만적인 삶은 무엇일까요? 요조님께서 말씀하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사는.. 오늘 마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일로 미루지 않는 삶이 낭만적인건지, 천재지변 또는 지병이 다가오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면서 취미생활 적당히 하는게 낭만적인건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밤이네요
좋은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워요. 요조.
살고 싶다고 해서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죽고 싶다고 해서 당연히 죽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영원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것을 까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십니다
이거보고 내 인생의 확신이 섰다.
오늘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소중한 날이에요.
내일보다 더...
감동ㅠ
너무 좋은 말이었습니다.``
8살이나 어린 동생이 꿈도 펼치지 못 한 소녀로 생을 마감했으니... 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깊었을지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하루 행복할 수 있는 만큼 만 쓰고 그래도 돈은 아끼고 살자
그들이 말하는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어차피 실패할 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도전이란게 잘 하지 못 하던거 시도하는건데 어떻게 성공해요 .단지 실패를 딛어야 한다는 말이 빠졌을 뿐. 실패를 딛으면서 좀 더 발전된 내가 될 수 있는거에요. 실패해도 기어코 계속 성공하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해보면 되기도 하고 안되더라도 그래서 그만두더라도 내가 원해서 했으니 후회는 없는거에요. 공무원시험이라고 무조건 붙게되고 안정적으로 사나요? 공무원 시험도 계속 떨어지면 답 없어요. 공무원 시험준비하는게 잘못된 것도 자기가 하고 싶은일 찾아 하는것도 잘못된건 아니에요 단지 자기 선택에 따른 삶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누구는 안하고싶겠나. 내가 그렇게 실패하고 질퍽질퍽하게 살아서 실패하면 그건 누가 책임져줍니까?
+깡낑 그건 선택한 당사자가 짊어지죠
요조언니 너무좋아요
너무 멋진말. 오늘은 나의 마지막 하루
이영사 5번이상 봤는데 이분이
요조인지 이제 알았네
미래는 위해 현재를 저당잡지 말지어다
내년 36 남자입니다.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ㅜㅜ
이걸 취업 극 초반에 봤는데 9년차가 된 지금.. 요조님 말이 맞는 거 같아요ㅎㅎ
돈 막 쓰고 욜로해 이게 아니라 다들 아시는 말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거 같네요
정말 끝은 아무도 몰라요
휘파람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다니ㅜ
볼수록 매력 있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의 “최선을 무엇에 비중을 둘지 나의 선택”이 있을뿐.
너무 이쁘다 팬됨
누거에게나 이 시간은 제일 행복한날
오늘부터 요조 팬이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여러분,우리는 낭만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 간단한 한개의 문장이 비현실적으로, 비생산적으로 들리는 사람은 얼마나, 콘크리트에 파묻힌 회색의 삶을 사는걸까..
삶에 대한 이념은 정치를 떠나서, 그것이 갖는 방향성과 의미라는 것은, 인간이 꽃피는 푸르른 감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건
단지 살기위해 사는것이 아닌것. 생존 경쟁과 투쟁과 전력투구는 일시적인 것이라면, 그 이후의 삶이 피투성이와 흑백 잿빛으로 변하게 하지 않는것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되기위해 사는것. 고작 그런 것마저 포기하며 냉소한 일침을 날리며 어른인 척.. 하는 사람들이 가득인 사회..
그렇게 모은 돈 사업해서 망하고 사체 끌어다 써서 비트코인으로 알거지 된 친구가 있어요...그렇게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잔소리를 늘어놓던 친구였는데...자살했어요
이게 벌써 11년 전이구나
오늘도 행복하게
웃는 것 조차도 야속하고 모든것이 다 모두 적나라 하게 엿같은 느낌.
휘파람 부는 것 조차도
좋다 사랑스럽당
8년전이라니
난 복음을 전하리
3:53 네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맞는 말 임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은 다름. 어찌됐든 26살 정도 돼보니 내가 왜 사나? 에 대한 '나'만의 도착지 즈음은 정하게 되더라. 나는 내 고향과 고향 주변 도시들을 너무나 사랑함. 지친 일상 속에서 휴일에 고향에 간다는 생각만 해도 행복함. 그래서 결정함. 미천하지만 모자람 없이 자란 탓에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었던 내 능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살기로. 하루 하루 요즘 말처럼 YOLO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밑거름 삼아 내일을 꽃피우는 삶을 살기로 결정함.
그리고 저 분 마인드가 항상 옳은건 아님 절대로. 적절한 대비 없이 맞이하는 나이들어감은 적당히 먹고 살 길이 부모님 덕에 열려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절대로 듣고 시행하면 안되는거임. 너무 맹목적으로 듣지않고 적당히 알아서들 걸러가면서 보면 될 듯.
좋당
ㅋㅋ눈물나게 감동적이였는데 연애는어떻게하는거였더라 노래라니ㅋㅋ빵터짐ㅋ
그대는 낭만을 아는긴.....참 어렵죠..
그대 ....대답 못할듯
17:51
책임질 사람이 많은 나는....
저금을 안하면 미래가 두렵다
오로지 혼자고 짐이 없다면
진짜 저렇게 살고싶다
현재를 내가 즐겨 버리면..미래에 내가 너무 만신창이가 될것 같다 ㅠㅠ
삶은 힘들다 ㅠ 내 자신하나 멋지게 살고싶은데 .....내 인생 내 뜻대로 못사는거 정말 별로다
다 버리고 오늘에ㅜ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 간절히 ㅠㅠㅠ
이 분이 말씀 하신 것이
진짜 진짜 수 많은 공감 추천 댓글 중
가장 현실적이다. 언제나 평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면서 모두같이 민정이와 그딸들을 고통받는 괴로운기분들게 만드는것을 멈춰주세요
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말은 귀감은 되더라
간지포풍
영상보면서 모니터에 부채질했어요 ㅎㅎ
잘봤어요.
8:50~
내일의 연장선으로 오늘을 살지말자
미래에 나는 지금보다 더 발전되잇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