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계속 떼더라도 기능이 해제가 안된다니 오히려 좋네요. 기능이 해제되지 않아 아쉽다고 하셨는데 사실 주행보조기능은 편의장비가 아닌 안전장비쪽으로 발전해야 하는게 맞고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가 떨어져 있을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차를 안전하게 유지해 주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이미 문제가 발생해서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주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주행보조장치가 작동가능한 선 내에서 최대한 계속 기능하는 것과,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능해제 되어버리는 경우 어느쪽이 더 위험할지는 불보듯 뻔하죠. 다만 지속적으로 경고를 해서 운전자가 다시제대로 운전을 하도록 주의시켜야 겠지만요.
주행보조 장치에 대한 신뢰를 100% 가지기엔 어렵습니다. 특히 차선이탈방지보조나 차로유지보조 시스템의 경우, 대다수의 차량은 윈드쉴드 카메라에 의존하게 됩니다. 만약 강한 햇빛이나 도로 차선 흐려짐 현상 등이 생기면 카메라 스스로 차선 인식을 하지 못해 제대로 된 주행보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한 불필요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스스로 경고를 보내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경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자가 이런 경고를 무시했을 경우 자동차 스스로 조금 더 강한 느낌의 경고를 줌으로써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ㅎㅎ 중앙유지보조가 있는 차량은 차선 가운데 똑바로 유지시켜줍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커브까지 일정하게 가운데로 돌아갑니다. 차로이탈방지는 차선에 차가 가까우면 핸들을 중앙으로 틀어줍니다. 핑퐁처럼 퉁퉁해서 뒤에서보면 졸음운전처럼 차선에서 왔다갔다하는겁니다. 참고로 어탭티드 크루즈는 스탑앤고(완전정지, 재출발)가 없으면 앞에 가만히 서있는 차량은 인식못해 자동으로 정지하지 않습니다. 넓은 차, 합리적인 가격 트랙스 적당한 크기, 최신 옵션 생각하면 셀토스 취향대로 골라타시면 될것같습니다. 선택지가 넓어진건 아주 좋은 일인것같습니다.
@@ireallyhatecheese 이게 제가 알기로는~ 같이 가다가 멈춰서면 그차가 멈춘걸로 인식해서 멈춰 서는데, 처음부터 멈처있는 차는 멈처있던 차는 인식을 못하는 것같더라구요. 제 차는 이번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인데 두가지 경우 다 인식하긴 합니다. 제 차에는 정차후 재출발 옵션이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트렉스 옵션은 잘모르겠지만, 딜러분에게 잘 여쭤보시고 구매하셔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35만원이라 저렴해서 중앙 유지가 없는 게 크게 아쉽지는 않네요. 현기는 전방 카메라 + 레이더로 ADAS를 구현했고, 차로 중앙 유지, 네비 선택 시 HDA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옵션가가 많이 비싸다 보니 상당히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보여지네요..ㅎㅎ
레이더가 아니라 레이다 입니다. 두가지는 서로 다른거에요 그리고 쒜보레가 현기의 ADAS 대비 전략적으로 가격마케팅을 위해 차로중앙유지를 빼고 저렴하게 ADAS 옵션을 출시한게 아니라 국내 지도가 미국회사인 GM에 반출이 안되기 때문에 GM의 슈퍼크루즈 기능을 들여올수 없어서 불가피한 선택인겁니다 차로중앙유지를 넣어주고 싶어도 넣을수가 없는거에요 지도없이 차로중앙유지보조 기능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울지마바보야 기아에서 공식적으로 전방 카메라 + 레이더 센서를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이더 센서가 맞습니다. 차로 중앙유지를 지도 반출이 안되서 넣지 못했다면 당연히 옵션 가격이 싸야 맞지 않겠습니까? 불가피하게 차로 중앙 유지를 넣을 수 없었다면 옵션을 싸게 해서 소비자들이 납득하도록 만드는 게 맞습니다. 레이다, 레이더는 Radar를 표기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말씀하시려던 건 라이다 센서인 듯 합니다. 레이더는 전파를 이용하는 방식, 라이다는 레이저(빛)와 전파를 이용하는 좀 더 진보된 방식이며, 레이더는 RADAR, 라이다는 RIDAR로 알파벳 표기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제가 잘못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9세대 말리부 2.0 16년식 탈때 차선이탈보조장치가 처음 도입 되었었는데 말리부 탈때만 해도 나름 뭐.. 피로도는 줄어듭니다. 근데 지금 쏘나타 N라인 23년형 타고있는데 네비기반 차로중앙유지 ADAS 진짜 편합니다. 쉐보레는 지그재그 인데 현대 차선중앙유지는 말그대로 네비기반이라 지그재그없이 그냥 차선 잘지키며 쭉 가기 때문에 편하죠
@@kim-bf3kv군사 보안 때문에 맞는 말씀이나 진짜 문제와 웃긴것은 국내에서 못보는 것이 다른 나라에서 빤히 본다는 사실 다른나라의 서버에서 접속하면 모바일구글 어스 위성지도등에서 뻔하게 고화질 위성 사진으로 우리나라 군사시설 보안시설이 너무 잘 나오는것이 문제이고 국내에서 접속하면 모바일어스는 아예 막거나 저질 해상도 임 타 국내 지도 서비스에서는 산그림으로 처리하는 웃긴 상황이 것이 문제 국내 지도 서비스 에서 더 웃긴 것은 군사 시설 안보이게 하다지만 근처 숙소 아파트 이름 버스정류장 교차로 등 이름으로 그게 군시설 보안시설인게 사실 상 다 드러남 그래서 이상한 법임 그래서 모바일구글어스 나 수퍼크루즈 수퍼네비 쓸 수 있게 세계 스탠다드 맞게 지도 관련 법 수정이 필요하고 최소한 이스라엘처럼이라도 보안 요청 강하게 하는 법이 필요
이탈보조랑 중앙유지는 다릅니다. 이탈보조는 16년도에 9세대 말리부에 처음 적용된 기능으로 그 당시에는 현대에서도 경고등만 알려줬고 보조기능은 없었어요. 그러다 현대기아에서도 보조유지 기능을 달아서 나오다가 점점 발전으로 네비기반 차로중앙유지를 넣고 지금은 일반화 되었지만 이번 트랙스의 경우 마산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지도를 해외로 유출 할 수가 없어서 승인을 못받은거죠. 차로이탈보조 장치는 선을 넘기직전 핸들을 틀고 하면서 지그재그로 가는거고 중앙유지는 말그대로 차선 중앙을 유지하면서 마치 반자율주행처럼 가능케 하는 기능 입니다.
@@혈압올려드려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차량의 센서 각도 범위에 따라 차선 변경시 앞차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데,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급브레이크가 작동되거나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NOA(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나 현대차의 HDA2 등을 제외한 나머지 주행보조 사양들의 차선 변경 능력을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위험합니다.
![리얼 100%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능테스트&결함 검증 | 발열 이슈 체크도! | 쉐보레 | 이차-저차, 읏차! [타방]](http://i.ytimg.com/vi/8O9rHPoFkm8/mqdefault.jpg)
손을 계속 떼더라도 기능이 해제가 안된다니 오히려 좋네요. 기능이 해제되지 않아 아쉽다고 하셨는데 사실 주행보조기능은 편의장비가 아닌 안전장비쪽으로 발전해야 하는게 맞고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가 떨어져 있을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차를 안전하게 유지해 주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이미 문제가 발생해서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주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주행보조장치가 작동가능한 선 내에서 최대한 계속 기능하는 것과,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능해제 되어버리는 경우 어느쪽이 더 위험할지는 불보듯 뻔하죠. 다만 지속적으로 경고를 해서 운전자가 다시제대로 운전을 하도록 주의시켜야 겠지만요.
주행보조 장치에 대한 신뢰를 100% 가지기엔 어렵습니다. 특히 차선이탈방지보조나 차로유지보조 시스템의 경우, 대다수의 차량은 윈드쉴드 카메라에 의존하게 됩니다. 만약 강한 햇빛이나 도로 차선 흐려짐 현상 등이 생기면 카메라 스스로 차선 인식을 하지 못해 제대로 된 주행보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한 불필요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스스로 경고를 보내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경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자가 이런 경고를 무시했을 경우 자동차 스스로 조금 더 강한 느낌의 경고를 줌으로써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ㅎㅎ
중앙유지보조가 있는 차량은 차선 가운데 똑바로 유지시켜줍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커브까지 일정하게 가운데로 돌아갑니다.
차로이탈방지는 차선에 차가 가까우면 핸들을 중앙으로 틀어줍니다. 핑퐁처럼 퉁퉁해서 뒤에서보면 졸음운전처럼 차선에서 왔다갔다하는겁니다.
참고로 어탭티드 크루즈는 스탑앤고(완전정지, 재출발)가 없으면 앞에 가만히 서있는 차량은 인식못해 자동으로 정지하지 않습니다.
넓은 차, 합리적인 가격 트랙스
적당한 크기, 최신 옵션 생각하면 셀토스
취향대로 골라타시면 될것같습니다.
선택지가 넓어진건 아주 좋은 일인것같습니다.
가만히 서있는 차량은 인식못해 자동정지하지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댑티브 크루즈 운행중에 앞 차가 비상상황으로 인해 정지해있으면 앞 차를 인식못하고 본인 차가 정지하지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말씀대로라면 트랙스 구매를 한번 더 고려해보게 되네요
@@ireallyhatecheese 이게 제가 알기로는~ 같이 가다가 멈춰서면 그차가 멈춘걸로 인식해서 멈춰 서는데, 처음부터 멈처있는 차는 멈처있던 차는 인식을 못하는 것같더라구요.
제 차는 이번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인데 두가지 경우 다 인식하긴 합니다. 제 차에는 정차후 재출발 옵션이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트렉스 옵션은 잘모르겠지만, 딜러분에게 잘 여쭤보시고 구매하셔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35만원이라 저렴해서 중앙 유지가 없는 게 크게 아쉽지는 않네요.
현기는 전방 카메라 + 레이더로 ADAS를 구현했고, 차로 중앙 유지, 네비 선택 시 HDA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옵션가가 많이 비싸다 보니 상당히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했다고 보여지네요..ㅎㅎ
레이더가 아니라 레이다 입니다. 두가지는 서로 다른거에요
그리고 쒜보레가 현기의 ADAS 대비 전략적으로 가격마케팅을 위해 차로중앙유지를 빼고 저렴하게 ADAS 옵션을 출시한게 아니라
국내 지도가 미국회사인 GM에 반출이 안되기 때문에 GM의 슈퍼크루즈 기능을 들여올수 없어서 불가피한 선택인겁니다 차로중앙유지를 넣어주고 싶어도 넣을수가 없는거에요
지도없이 차로중앙유지보조 기능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울지마바보야 기아에서 공식적으로 전방 카메라 + 레이더 센서를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이더 센서가 맞습니다.
차로 중앙유지를 지도 반출이 안되서 넣지 못했다면 당연히 옵션 가격이 싸야 맞지 않겠습니까?
불가피하게 차로 중앙 유지를 넣을 수 없었다면 옵션을 싸게 해서 소비자들이 납득하도록 만드는 게 맞습니다.
레이다, 레이더는 Radar를 표기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말씀하시려던 건 라이다 센서인 듯 합니다.
레이더는 전파를 이용하는 방식, 라이다는 레이저(빛)와 전파를 이용하는 좀 더 진보된 방식이며, 레이더는 RADAR, 라이다는 RIDAR로 알파벳 표기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제가 잘못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울지마바보야 아니 맞는말 하는건 알겠는데 레이더면 어떻고 레이다면 뭐 어떤데요 ㅋㅋ 별이상한걸로 태클이시내 알아들었으면 됐지 여기가 시험장도 아니고
@@울지마바보야 참...
@@islandturtle3780-i8n 에휴...
이 기능은 한번 써보면
무조건 선택하는 옵션이죠
차로 유지만 된다면
오히려 안정성에서 더 나을지도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된 것은 트랙스에게 큰 축복이나 다름 없습니다.
@@carmikyung 이 옵션 없으면
부럽지가 않더라쿠요 ㅎㅎ
제가 9세대 말리부 2.0 16년식 탈때 차선이탈보조장치가 처음 도입 되었었는데 말리부 탈때만 해도 나름 뭐.. 피로도는 줄어듭니다. 근데 지금 쏘나타 N라인 23년형 타고있는데 네비기반 차로중앙유지 ADAS 진짜 편합니다. 쉐보레는 지그재그 인데 현대 차선중앙유지는 말그대로 네비기반이라 지그재그없이 그냥 차선 잘지키며 쭉 가기 때문에 편하죠
전시장가서 시동건후핸들 돌려보니 구형트랙스랑 차이 많이 나던데요. 아예 다른차임. 구형트랙스 핸들 가볍고 휙휙 돌아가는 질감이 뭣 같았는데.. 이번껀 묵직하면서 부드러워서 쫀득질감 이었음.
트랙스는 이름만 그대로며 전체적인 시스템이 아예 다 바뀐 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형 트랙스 핸들 엄청 무거운데…
주행중이아니라서 그런거아닐까요?
시보레 핸들 원래 저속에선 가볍고 속도올라가면 묵직해짐
@@BUSAN3 그게좋은거쥬 겜으로치면 라이플쓸때 감도좀 올리고 스나이퍼쏠때 감도내리듯이 고속에서는 미세한 컨트롤이 중요하니 쉐보라가 참 기본기는 좋은차인듯
중앙유지가 때론 너무 개입하는 느낌이라 핸들 잡고 있는 운전자 입장에서 불편하기도 해요.
앞차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브레이크작동됩니다 이것또 좋아요
그게 ADAS의 기능인 겁니다 차간거리 조절과 앞 차 정지시 정차까지 가능하고 재출발까지 합니다
기아셀토스4월출고후 1100km시점에서 논뚜렁에빠져서 라이에이터 범퍼 나갔는데 에어백안터져서 바로 팔고 쉐보레 예약 9월말 차 나옵니다. 내생에 현기는 없다
중앙유지는 못하더라도, 차로이탈방지 기능 자체는 사실 고속도로 출퇴근러한테는 꽤나 도움되긴 합니다.
올뉴k3도 동일하게 차로이탈방지보조만 되는데 운전피로는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k3차로 유지보조있는데 뭔 소리?
@@박세정-k8c안들어가있는 년식의 k3겠지 생각 좀 하시길
차로유지보조는 있을텐데..? 요즘 없는 차 거의 없음ㅋㅋㅋㅋㅋㅋㅋ 트랙스는 유지보조가 없어서 문제가 큰거고
슈퍼네비 기반인데 마산공장에서 해외로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지도를 해외로 유출 불가능이라 아예 승인을 안해준겁니다.
한국에서 구글지도 어스 제대로 못 쓰는 이유도 더 저 이상한 법 때문인듯
@@HaanNet 마냥 이상한법은 아님 군사기지 위치도 나와서 안됨 국가안보문제임
@@kim-bf3kv군사 보안 때문에 맞는 말씀이나 진짜 문제와 웃긴것은 국내에서 못보는 것이 다른 나라에서 빤히 본다는 사실
다른나라의 서버에서 접속하면 모바일구글 어스 위성지도등에서 뻔하게 고화질 위성 사진으로
우리나라 군사시설 보안시설이 너무 잘 나오는것이 문제이고
국내에서 접속하면 모바일어스는 아예 막거나 저질 해상도 임
타 국내 지도 서비스에서는 산그림으로 처리하는 웃긴 상황이 것이 문제
국내 지도 서비스 에서 더 웃긴 것은 군사 시설 안보이게 하다지만
근처 숙소 아파트 이름 버스정류장 교차로 등 이름으로 그게 군시설 보안시설인게 사실 상 다 드러남
그래서 이상한 법임
그래서 모바일구글어스 나 수퍼크루즈 수퍼네비 쓸 수 있게 세계 스탠다드 맞게 지도 관련 법 수정이 필요하고
최소한 이스라엘처럼이라도 보안 요청 강하게 하는 법이 필요
@@kim-bf3kv 그 군사기지 위치를 우리만 못보고 외국인들은 모두 마음대로 보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그냥 법이 시대착오적인 거임.
@@kim-bf3kv 웃긴게 오픈지도인 오픈스트리트맵의 위성지도로 군사지역 훤희 다 볼 수 있어요 ㅎㅎㅎ.
이미 전 세계 사람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차로이탈보조하고 차로중앙유지는 다른건지요?
트랙스 어댑티브가 커브구간에서도 자동으로 조향해서 앞차를 따라가는게 아닌지요?
이탈보조랑 중앙유지는 다릅니다. 이탈보조는 16년도에 9세대 말리부에 처음 적용된 기능으로 그 당시에는 현대에서도 경고등만 알려줬고 보조기능은 없었어요. 그러다 현대기아에서도 보조유지 기능을 달아서 나오다가 점점 발전으로 네비기반 차로중앙유지를 넣고 지금은 일반화 되었지만 이번 트랙스의 경우 마산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지도를 해외로 유출 할 수가 없어서 승인을 못받은거죠.
차로이탈보조 장치는 선을 넘기직전 핸들을 틀고 하면서 지그재그로 가는거고
중앙유지는 말그대로 차선 중앙을 유지하면서 마치 반자율주행처럼 가능케 하는 기능 입니다.
어댑 켠상태에서 차선 변경이라든지 어떤 상황에 고정된 속도외로 순간 가속 올릴려고 악셀을 밟으면 약간의 저항느껴지는데 괜찮나요? 어댑을 끄고 다시 활성화해야 하는지 아니면 켠상태에서 악셀 밟고 해도 무리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한 차선 내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보조 수단입니다. 차선 변경 시 브레이크를 밟아 기능을 해제한 후 운전자가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쎄버레는 워낙 보타 필요없이 직진성이 좋아서 그런가 중앙유지 기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꽤나 잘 잡아주네요
자동해제가 안되는게 왜 별로라고 하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중앙유지가 안되므로 영상처럼 손을 떼고 다닐일은 없을거 같고 장시간 운전시 손아구나 팔에 힘이 들어가는건 어느정도 막아줄듯 하네요 핸들에 손만 살짝 올리고 가는식으로.
앞차간격은 잘 맞게되나요? 앞차가 멈추면 부드럽게 속도줄이나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있으니 잘 될 것 같은데요.
속도 줄일때는 부드럽게 줄고, 간격 벌어지면 간격 유지 할려고 부아아앙 합니다. ㅋ
차선중앙유지장치가 제가 듣기로는 기술적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이유가 뭘까요? 쉐보레에서 기능을 생각없이 뺄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슈퍼네비 기반인데 마산공장에서 해외로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지도를 해외로 유출 불가능이라 아예 승인을 안해준겁니다.
쉐보레의 슈퍼크루즈는 구글 지도가 안되면 지원이 안됩니다. 한국은 규제의 왕국이기때문에 구글 맵 활용이 불가능해서 절반짜리 아다스만 구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토부가 현기한테 돈받아서 그래요..ㅎㅎ 폐쇄적
@@DaeyoungJang-y5z 개소리하고있네 구글맵을 못쓰는건데 지도자료반출이 안뎌서
지도 관련 국내 법규 때문이지요.... 솔직히 시대착오적인 법규 같음..... 그래서 결국 우리만 우리 지도를 자세히 못보고 외국인들은 모두 마음대로 보고 있는 거꾸로된 실정이지요.
조향은 저정도면 충분하고 앞차 따라 정지및재출발 가능한 스마트크루즈가 단돈 35만원이라 가성비인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가장 저렴한 트림에 선택만 해도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은게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매력입니다.
전방 차량이 갑자기 제동을 하면은 경고만 오는건가요? 아니면은 제동을 같이 해주나요?
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이 들어갔으나, 항상 이 기능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근데 검정색 이쁘다
저희가 배정받은 모델이 검정 모델인데 꽤 이뻤습니다.
@@carmikyung 그래서 계약했습니다 ㅋㅋ
어댑티브크루즈기능중 정차후 자동출발기능도 있나요?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작동이 안돼더라구요
테슬라나 BMW 등을 제외한 브랜드들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상황 시 정차할 때 약 2~5초 정도 뒤에 출발 시 운전자의 조작을 요구합니다.
차간거리유지 즉 끼어든 차량 들에서는 어떤 즉각적인 반응들을 보이며 감속등을 해주는지도 궁금하네요
제 차는 이번 신형 코나 하브인데요.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이 있는데요, 앞에 차가 끼어들면 속도를 감속합니다. 근데 브레이크 밟는듯이 확 줄여서 편한안 주행감은 아니지만 못쓸정도는 아니긴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혹시라도 못 인식할까봐 브레이크에 밟은 올리고있습니다 ㅎ
쉐보레는 차로중앙유지 옵션에 왜일케 인색할까요...
슈퍼크루즈 시스템이 도입되면 달라질겁니다!
슈퍼네비 기반인데 마산공장에서 해외로 수출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지도를 해외로 유출 불가능이라 아예 승인을 안해준겁니다.
쉐보레가 안해주는게 아니고 국내 지도관련 법규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정체구간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옵션가가 싸다했는데 역시나 차로중앙유지안되니 중요한거빠진
일부러뺀게아니고 슈퍼크루즈에 묶여있음...한국 맵지원이 안되기때문에 한국에는 슈퍼크루즈가 못들어오니 차로유지기능도 빠짐
@@kim-bf3kv 일부러 빼던 아니던 뭐던 중요한건빠져있단거죠 이것저것 빠진 풀옵션 가격저렴한걸로 홍보하지만 딱히 그래봤자 싸지도않고
@@kimktstrle5279 아니 그래서 뭐 어쩌라는...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울지마바보야 그렇게 화날얘기야 이게? ㅋㅋ
혹시 향후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중앙유지 장치가 업데이트 될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하드웨어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ADAS 기능을 개선시킬 수 없습니다.
차로 중앙 유지기능이 없나요?
그럼 영상속에 상황은 차선보조만 하나요?
뭔 차이인지..
차로 중앙 유지와 차로 이탈방지는 서로 다른 성격의 기능입니다. 차로 내에서 주행보조 기능을 켰는데도 지그재그 주행을 할 경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만 작동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 차이도 꽤 큽니다.
트블 차주입니다.곡선구간에서는 평지보다 차로유지가 좀되요.ㅋ
그렇군요. 추후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모델도 나오니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최악의 상황 졸음운전일때 큰사고는 피할수 있을듯
손을 떼는게 더힘들고 위험하고
조재환 기자님 유튜브갓다가 들어왓어요 조재환 기자님 스타일 영상 좋아해서요
조재환 기자입니다. 김익현님이 자주 제 영상 봐주시니 힘이 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로 유지가 진짜 좋은데 너무아쉽네요.
차로 중앙 유지에 대한 정확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은 커넥티비티 강화입니다. 이 부분은 올해 연말까지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과속단속때 속도 알아서 줄여주나요?
내비게이션 데이터가 연동돼야 과속 단속 때 차가 알아서 줄일 수 있지만, 이 차는 순정 내비가 없어서 그 기능을 구현하지 못합니다.
보조기능이라서 손떼고운전은무서워서못할듯
두개다 있아야하는디 ㄷㄷ 재 신형 니로는 있으니 넘 좋습니다
그래도 안전 운전이 필수입니다!
호구
없는게 나아요 졸음 운전 위험 있음
방심하게됨
@@정신차려-n4q 반대네요 야간 근무하고 퇴근할때 졸음운전때 도움 됐었죠
@@정신차려-n4q 그럴거면 안전 보조장치 다 없는게 낫겠네요
실 차량은 노랑 인테리어라 별로던데 왜 여기선 검정이죠 ?!?!
인테리어 색상은 트림과 개인 선택에 따라 다양하고, 저는 다소 평범한 느낌의 인테리어 색을 갖춘 차량을 배정받았습니다.
아뇨 액티브는 노랑 주황 두가지뿐인데 화면에선 검정같아서요 무슨 색상이셨나요 ?!
@@바지-f5h 어두운 구리색이라고 해야되나 "아르테미스" 옵션
어댑티브 크루즈 사용시 차선변경 되나요?
안됩니다. 기초적인 주행보조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니 차선유지보조가 켜져있어도 크루즈사용시 깜박이키고 핸들조작하면 악셀만 안밟을뿐 차선변경 되지않나요?
@@혈압올려드려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차량의 센서 각도 범위에 따라 차선 변경시 앞차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데,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급브레이크가 작동되거나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NOA(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나 현대차의 HDA2 등을 제외한 나머지 주행보조 사양들의 차선 변경 능력을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위험합니다.
필요없는기능 미완성의 adas
시승은 어디서 신청하는건가요?
시승은 쉐보레 고객센터에 별도로 문의하시는게 빠릅니다.
솔직히 현대 기아 대비 쓰레기 ... 팩트임 ..
ADAS기능 사용하지도 미완성인데 필요하지도않는데 왜 이런기능에 목을 메나요
이전 트랙스 모델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도 없었습니다.
기능이 아쉽네요.
하지만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갖고 있는 차는 분명합니다.
커브에서 함 해줘보시징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