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 되는 꿈속에 아픔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없는 사랑 따윈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윤상 특유의 음악적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곡으로..작곡 잘하는 주영훈이 라디오에서 이 노래 방송내보면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음악은 비트있고 빠른데 한없이 슬프다' 이런 노래는 나도 못만들겠다..하면서 찬양을 했었죠.. 그리고 러블리즈 노래들 들어보면 이런 요소들이 적기적소에 배치되어 있어서 타 아이돌 음악과 완전 급이 다른 스타일이라는걸 알수 있죠.. 윤상님 또한 자기가 아이돌은 될수 없으니 러블리즈를 통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아이돌 음악에 녹여냈다고 했구요~~
와... 진심 미쳤다... 어렸을 때 이 노래 좋아해서 늘 듣고 다녔는데 나이 들어서 악기 하나 하나 집중해서 다시 들어보니까 코드 진행 개 쩐다.. 세-상-속-으~로~ 하는 부분이랑 간주부분은 거의 음 하나마다 코드 변환되는 거 같은데? 베이스 라인이랑 피아노, 현악이랑 전자음, 간간이 나오는 기타, 처음이랑 마지막에 나오는 쿠르릉 소리까지 자칫하면 투머치가 될 수도 있는데 뭐 하나 버릴 게 없네 헐.......
화면 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되는 꿈속에... 아픔 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 없는 사랑 따위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화면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 되는 꿈속에 아픔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없는 사랑 따윈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가사도 진짜 좋다... 게임중독으로 10대후반과 20대초반을 날려버린 사람이라 그런가 가사도 공감됨...
2019년에 들어도 명곡..,
와.. 인터넷과 개인주의로 요약되는 현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가사였네요ㄷㄷ 진짜 곡 잘 만든다
가사가 일등이야 넘버원 짱
제 가슴을 찌르는 가사네요
최신가요에만 빠져있다가
옛날 노래 듣고 충격에 빠질날이
한번쯤 올텐데 그곳에 ‘윤상’이 있다.
이 댓글 너무 좋아요!!
인정.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책임졌던 윤상......윤상이 없었으면 한국 음악의 멋을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었어요
그게 접니다 고3인데 맨날들어요
@@coynavycooh
저도 윤상 세대는 아닌데
고등학교 등교 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이 음악을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좋은 음악 들으시면서 고3 생활 잘 버티시길!
노래 듣고 소름돋는 경험을 정말 오랜만에 해봄...
윤상 이 사람은 정말 천재구나
거짓된 환상에서 깨어나야 될 때 슬퍼도 된다고 속사여 부담없이 현실로 돌아오라고 불러주는 노래
와우 멋진 감상이네요
윤상 특유의 음악적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곡으로..작곡 잘하는 주영훈이 라디오에서 이 노래 방송내보면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음악은 비트있고 빠른데 한없이 슬프다' 이런 노래는 나도 못만들겠다..하면서 찬양을 했었죠..
그리고 러블리즈 노래들 들어보면 이런 요소들이 적기적소에 배치되어 있어서 타 아이돌 음악과 완전 급이 다른 스타일이라는걸 알수 있죠..
윤상님 또한 자기가 아이돌은 될수 없으니 러블리즈를 통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아이돌 음악에 녹여냈다고 했구요~~
헉 진짜 러블리즈 데스티니 노래 딱 생각나네요...
고급지다. 윤상만의 품격이 느껴진다.
대박.... 처음 인트로 자미로콰이 저리가라. 윤상... 헐. ㅎㄷㄷ...
honeybrownize 진짜 자미로콰이 스타일임^^ 완전 일렉트로니카느낌^^
거꾸로 자미로콰이로 윤상을 알았는데,
제 마음속 최애 아티스트 두분입니다ㅎㅎ
그게 아니라 그냥 자미로콰이 따라한 것 같은데요...
자미로콰이를 참고했지만 자미로콰이 그 이상, 윤상
@@sarahpark4207 윤상3집( 2000년 발매)
//자미로콰이3집 a funk odyssey(2001년 발매)- 의 little L/ love foolosophy 가 비슷--자미로콰이 표절 ?
'이별의 그늘', '한걸음 더', '가려진 시간 사이로'로 추억되는 윤상의 음악여정에 있어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되는 중요한 곡.
4, 5, 6집에도 좋은 곡 많아요~~
윤상 음악은 들을때마다 새롭다. 그만큼 사운드 메이킹에 공을 들이기 때문.
와... 진심 미쳤다... 어렸을 때 이 노래 좋아해서 늘 듣고 다녔는데 나이 들어서 악기 하나 하나 집중해서 다시 들어보니까 코드 진행 개 쩐다..
세-상-속-으~로~ 하는 부분이랑 간주부분은 거의 음 하나마다 코드 변환되는 거 같은데? 베이스 라인이랑 피아노, 현악이랑 전자음, 간간이 나오는 기타, 처음이랑 마지막에 나오는 쿠르릉 소리까지 자칫하면 투머치가 될 수도 있는데 뭐 하나 버릴 게 없네 헐.......
위상 변화까지도 골라쓰는 분인데 투머치란 있을 수가 없겠죠 ^^
윤상님이니까요
2000년도에 재수하고 있을때 이 음반으로 많이 위로 받았어요. 20살인 나에게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 명반...지금도 이 음반 가지고 있어요...저 시절이 그립다...
말도 안되게 좋다 진짜.. 지구 멸망하기 하루 전에 듣고 싶은 그런 노래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베이스를 얼마나 섬세하게 깔았는지 들려서 소름.. 러블리즈 ah choo가 겹쳐들림
울언니가 이좋은 노래를 듣지못하고
천국에갔네요
같이 윤상노래 들으며 이노래 괘안타 별로다 별얘기 다했는데
윤상 노래 들을수록 언니가 너무그리워요
천번을 들어도 만번을 들어도 들을때마다 '천재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뒤늦게 윤상 전곡을 듣고 충격이었던... 윤상 ㅠㅠ앓다죽을 멋진 윤상💜
십대인데도 들으니까 너무 좋다....
좀있으면 20대야 ㅋㅋ
@@양이-z9v ㅋㅋㅋ
빠른비트와 현란한 사운드에 반해 가사는 우울하다는거,,, 나의 노래방 메들리곡
시대를 거스르는 곡
9ㅈ9ㅈ9
10대시절부터 좋아하는 곡인데 요즘 다시 들어도 좋은 곡 ㅠㅠㅠㅠㅠㅠ 정말 명곡. 덕질하다 현타올 때 꼭 생각나는 노랩니다.
돌고돌아 들을때마다 아 나 이사람음악 좋아했지 싶어요 진짜 좋아요
20년 전엔 그냥 좋은 곡였는데 어티기된게 20년 후에 들으니 엄청 좋은 곡이 됐냐.윤상 끝내준다.
간주 들으면 넘 설레임....윤상 감성 정말 사랑한다...
윤상을 시간의 텀을 두고 듣다보면,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이 들린다.
그런거같아여 명곡이라서그렇겠져?
이노랜 언제들어도 안질림..너무세련됨..:
20년 전 노래같은데 지금도 귀가 호강하네요
대중가요 가사에 '법률'이란 단어를 쓰기 쉽지않은데ㅋ 윤상 그는 대체...
시대를 앞서가는 창작자가 아닐런지요. 마치 서태지의 인터넷 전쟁이라는곡처럼 이 곡도 시대를 앞서가는듯요😏
좋음ㅜㅜ진짜 너무좋음 전주 시작하자마자 진짜소름끼침ㅜㅜ갓윤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노래..... 멍하니 있다보면 언제나 이곡을 찾아듣게 되네여.
진짜 세련빵이야 ... 느므 좋당
오케스트레이션 장난이 아니다. 새계적인 천재....
윤상은 천재야 ㅜㅜ
내생각엔 최초로 가요에 일렉을 믹스한분이라구 생각함...
그냥....천재 뮤지션
윤상 진짜 천재인 듯🙊 시대를 앞선 감각 무엇..? 오랜만에 들어도 세련된 건 여전하네
중딩때 진짜 좋아했던 노래 ㅠㅠ 잊고살다가 14년만에 듣는다
이 노래가 나올 즈음에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셔서 호주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오케스트라 녹음하러 갔다고 하셨는데 애절한 발라드가 나오는가 했는데 나오 결과물이 이거였음ㅋ 이분은 발라드, 전자음악 다 잘하심
사랑해요 윤상..............
너무좋아용ᆢ한시간듣기고고
가끔 듣는 노래 미쳤다 너무좋음 돈아껴서 윤상 클리셰앨범 샀지모야
아... 돈내고 들어야되는데... 미안해요 윤상형님 악보는 사서 쓸게용 사실 백마넌 정도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ㅠㅠㅠ 윤상님을 형님이라 부를수 있는 날이 오길...
2023년에 여전히 듣고 있어요 :)
요즘 연예인 얘기에 현실 분간 못하는 분들 보면 이노래가 완전 생각남 ㅋㅋㅋ
윤상 가수님의 이 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희아버지께서도 윤상 가수님의 이 음악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음악에 품위가 있는편...
갓윤상...;;
내가 중3때 2000년 여름 추억의 음악~~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宮下政子 me too
왠지 익숙한 템포의 좋은 노래...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항상 인트로 반주가 유니크한 윤상의 자작곡 최애곡 중 하나
뮤지션 윤상은 천재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장조의 곡인데 단조의 느낌이난다.. 이런 느낌이에요.. 하.. 진짜.. 고급스러움이 극에 달하고 세월이 한참 흘러서 들어도 괴리감이라곤 전혀 찾아볼수 없는 고급진음악 세션~!!
시간 여행떠나는 듯 아련하고 슬프고 ... 너무나 아름다운곡
마지막 거짓말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박진영 이 말한
"말하는 거 같이" 부르는게 바로 이거 군요.
천재 천재 진짜 천재...
대학교 다닐 때 이 노래
오락실안에 설치된 동전 노래방 부스안에서 엄청 불렀지
좋은. 음악❤️
I was searching for a meme and accidentally found this... i like it, it sounds good!
너무 감각적인 노래..
이앨범 미쳤지 고3인데 공부안하고 이앨범 100번 들음
이 앨범은 명반임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
새벽,Amen과 더불어 정말 좋아 하는 곡입니다.
어떻게 지금 들어도~
3집은 역사적인 음반이지 ㄹㅇ 세련미의 끝판
1000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는 윤상이랑 유희열 음악밖에 없다
아니....자마로콰이세요....? 윤상클라뜨.....
00년에 안양일번가 노래방에서 즐겨불렀던 곡..
그때 같이 불렀던 대학 후배 녀석은 잘살고 있을려나..
달리 윤상이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소리를 들었던게 아님 실제로 유희열을 비롯한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이 존경하는 선배가 윤상이고
2000년도에 어떻게 이런곡이 나오지
좋은건 예전에 다 나왔네
이 오빠 진짜~!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겹지 않은 사람
노래방에서 술취해 나만 심취해서 부르는 아무도 모르는 명곡ㅋ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이 완벽한 노래의 유일한 단점은 코로나를 예상하지 못했다는것
Beautiful song
이 당시 남미 음악에 심취해서... 앨범 전반에 정말 고급스럽게 녹여냄
화면 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되는 꿈속에...
아픔 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 없는 사랑 따위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체리보드카 친절하셔라
윤상 전설
신스팝...
디스 버젼...
힙팝 아닌 ..
형 천재야...
최고 !!!
윤상님이 자미로콰이 광팬이셔서 자미로콰이풍의 노래를 만드신 걸로 알고있는데 이 곡 역시 우리 가요에서 독보적으로 시대를 앞서가셨죠.
뭔 소리?
윤상이 먼저 데뷔함.
@@안또-z1y 윤상님이 먼저 데뷔한 건 당연하죠. ^^ 이 곡은 윤상님이 외국가수 중에 자미로콰이를 좋아하셔서 비슷한 느낌으로 만드신 거라는 말이었습니다. 기존 가수가 신인 가수의 광팬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
@@장순이-x7l 맞아요😭
헐 어쩐지 너무 좋더라니... 자미로콰이ㅠ
솔직히 처음 들었을때 자미로꽈이 느낌이 강했음
좋다 그것도 너무 좋다
윤상은..후계자들을 많이 길러내야.
음악스타일..최고. 여전히.
어떻게 저 시절에 지금의 문제를 미리 예상하고 쓰신걸까... 가사가 참... 대단하십니다 👍
명곡! 내가 좋아하는 윤상 음악 중 하나..한 떄 핫메일 메신저 뜰때 제목이였지...
너무 좋으다~
좋네요
진짜 지금처럼 BTS 활개치고 싸이 잘나가고 했으면 그당시 자미로콰이가 윤상형님한테 먼저 연락했음 '형님 요번에 프로젝트 한번하실??' 마치 2013년 그래미수상때 다프트 펑크랑 스티비 원더 공연 이상의 임팩트 되었겠지
멜로디와 가사를 잘 들어보면 많이 생각하고 많이 경험하거슬 알 수 있음 레코드판 2집 갖구 있어요^^
와 이게 대체 뭐지???
요즘 세상이랑 잘맞는 노래.. Back to the real life
미친 노래.. 전설중의 전설인 곡이다..
너무좋은데요?ㄷㄷ
나만 알고 있어야 할 명곡.ㅋ
곰방와~ 꼼~~~~~~디
리얼리즘 노래
This song give me Jamiroquai Vibezzz
이곡도 명곡이네
하 내 띵곡
항상 가사는 박창학이 쓴다고 하지만,
그 박창학을 골라낸 것이 윤상이다.
my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