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두른듯..끔찍하다는 분도 계신데 저는 반대로 너무 깔끔하고 개인공간을 지켜줄 수 있는 건물을 도심에서 가능 하다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릴적 누군가 창문으로 들여다보는 일을 겪은 트라우마로 창문에 몹시 예민해요. 각자 취향과 사생활을 보호받고 안정을 느끼는 건축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고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생각해보시길... 서울 주상복합. 원룸이 즐비한곳에 작은집이 있는데 저리 예쁜집으로 다시 짓고싶네요.
정재헌 건축가가 지은 집을 유튜브에서 2채정도 봤는데 외부 모양이 너무 끔찍합니다. 주변과 어울리지 않게 거대한 성을 지은 듯한 담을 둘러 놓아 위압적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있는 집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역시 주변 환경과 어울러질수있고 지나다니면서 미소가 지어질 수 있는 집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무소 탐방_NO.7] #2 정재헌 건축가의 다양한 주택들 소개, 제프리 바와의 건축, 풍경건축을 하고자 하는 이유, 망우역사문화공원 작품소개](http://i.ytimg.com/vi/Da_hmtsH1n8/mqdefault.jpg)
정재헌 교수님의 집을 몇 채 봤는데 모두 마음이 편안해지는 집이었어요. 이런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그런 작품이 탄생하는군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중에 저희 집 지을때 교수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가만히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감도는 시간이었네요. 공동체 이웃에게 먼저 내어주는 넉넉한 마음이 감사하구요.
집들을 보면서 나무의 질감과 콘크리트가 어우러지는 느낌들이 정말 좋다, 살고싶다고 느낀 집들은 다 정재헌 건축가님이 지으셨더라구요. 언젠가 만나봬서 건축 의뢰하고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정재헌 선생님이 지으신 집들을 좋아합니다. 언젠간 제 집을 의뢰할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축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우연히 시각적으로 제맘에 드는 집들을 몇개 보다가 그 중 두 곳이 정재헌 건축가님 작품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마 제 취향에 맞아서 그런것 같네요. 말씀을 들으니 더 좋습니다. 컨셉이나 재료,,, 단순함이 너무 좋습니다.
담을두른듯..끔찍하다는 분도 계신데 저는 반대로 너무 깔끔하고 개인공간을 지켜줄 수 있는 건물을 도심에서 가능 하다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릴적 누군가 창문으로 들여다보는 일을 겪은 트라우마로 창문에 몹시 예민해요. 각자 취향과 사생활을 보호받고 안정을 느끼는 건축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고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생각해보시길... 서울 주상복합. 원룸이 즐비한곳에 작은집이 있는데 저리 예쁜집으로 다시 짓고싶네요.
몇년후 전주에 교수님에게 저의집을 의뢰해보고싶습니다.
주변컨택스트에 속박된 건축은 싫어
강원도 양양에 200평전원단지에 집을 짖고싶어요
헌데 교수님께 상담받고싶엉ᆢ
정재헌 건축가가 지은 집을 유튜브에서 2채정도 봤는데 외부 모양이 너무 끔찍합니다.
주변과 어울리지 않게 거대한 성을 지은 듯한 담을 둘러 놓아 위압적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있는 집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역시 주변 환경과 어울러질수있고 지나다니면서 미소가 지어질 수 있는
집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