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커피를 맛있게 추출 하려면 온도가 중요한 이유 @yong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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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ноя 2023
  • #HomeCafe #하리오 #용챔 #핸드드립 #온도 #환경온도
    이번에는 겨울철 추출 할때 중요한온도 환경에 대해
    어떤 부분을 알아 두면 좋을지 얘기 해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드립 종이필터 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해올께요!
    영상보시고 궁금한점 생기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17

  • @room.brewing
    @room.brew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갓챔👏

  • @user-du7kj7np7u
    @user-du7kj7np7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원에서 커피공부를 하는 커린이입니다.
    용챔의 진지한 유튜브 내용을 잘챙겨 보면서 ㅡ 이론과 실전에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직관적' 으로 ~~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NUKI_Coffee
    @ANUKI_Coff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환경조건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건 쉽지 않지만
    꼭 필요한 작업인 것 같아요 ㅎㅎ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cococococococo35
    @cococococococo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커피 관련 유투버 중에 용챔이 최고입니다. 정말 논리적이네요!!

  • @sungwoonpark9220
    @sungwoonpark92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 브루어 넘버원은 누가 뭐래도 용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용

  • @user-zj5ge4ep5z
    @user-zj5ge4ep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고마워요 선추 고🎉

  • @nadh6907
    @nadh69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물론 원두가 가스가 좀 많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추워진 김에 예열도 하고 물 온도도 많이 높여서 쓰니깐 어느정도 추워지기 전이랑 비슷한 맛이 나오더라고요

  • @lauther58285
    @lauther582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핸드밀로 프로즌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96도로 추출했었는데 실수로 94도로 추출 해도 맛과 바디감이 밸런스 있게 내려지더라고요.
    미분이 많아 지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카펙 T-90같은 필터를 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leesoo-7309
    @leesoo-73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업장 위주로 해주셨네요. 집에서는 딱히 18도 이하로 내려가는곳이 없지만, 제 생각에는 브루잉시 온도 유지가 되는 케틀이 좋겠네요 . 온도 유지 케틀이 아니라면 1~2도 올리는것도 좋을까요?? 물 93도세팅 ~>95도로 내리는것은 어떨까요??

    • @yongcham
      @yongch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트에 뚜껑을 덮어주고 떨어지는데로
      내려보시고 조금 아쉽단 생각이 드시면
      그때 물온도를 올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

  • @user-zm3no7po8j
    @user-zm3no7po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원두들을 진공포장 후 냉동보관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도 실온에서 따뜻하게 만든 후에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 @yongcham
      @yongch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냉동된 빈을 그대로 분쇄해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사용하시거나, 그 부분이 어려우시다면
      미리 꺼내 두었다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 @user-zm3no7po8j
      @user-zm3no7po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ongcham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

  • @user-mo5lh9go5x
    @user-mo5lh9go5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1. 오나커피나 몇몇 유명 로스터리들에서는 커피 디개싱이 거의 끝나면 냉동시킨 후에 사용시 꺼내서 금방 그라인딩하고 맛도 훌륭하다고 하는데 용챔님이 주장하시는 것들과는 완전 상충되는 개념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커피를 얼리면 미분이 많이 나오고 커피의 성분도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 버가 뜨거우면 커피를 그라인딩할때 향미 소실의 위험이 있다는 전통적인 주장이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오히려 버가 차가울수록 향미를 잡아주기 때문에 좋을것 같은데요,
    버가 데워져야 분쇄퀄리티가 더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과학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3. 물온도를 1도나 0.5도를 내리면 추출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에는 동의하는데요, 저는 그 차이가 2도 이상 낮추지 않는 이상, 최종 추출잔에서 블라인드로 구분해나가기란 관능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뜸이나 마지막푸어에서 온도를 60~70도로 내리는 레시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온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깨져가는 시기에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하는게 어느 정도 유의미한지 회의적인데요, 더구나 0.5도의 차이는 두개를 나란히 브루잉해도 0.5도 높게 세팅한 것을 먼저 추출하고 나머지를 바로 이어서 추출하면 오히려 차이가 없어질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yongcham
      @yongch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
      1. 이방법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결과와 수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바리스타들과 소비자들이 이것을 이해하고 전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쉬운 방법을 안내해드렸다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버가 데워져야 한다고 했지만 뜨겁게 되야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차가운상태와 평상 온도를 찾을때에 결과물이 섞인다면 결과물이 좋지 않았던 데이터를 근거로 얘기한것입니다. 일관성부분에 있어서 온도차이가 발생되는 부분에 대한 발언이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차가울수록 향미를 잡아준다는 과학적 근거는 저도 궁금한 부분인데요 🤔
      3. 블라인드는 솔찍히 구분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차이가 분명 있다는 것을 아는데요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제시하는게 좋겠지요?
      회의적이시라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겠지만
      60 - 70도로 내리는게 과연 다 맛있을까요? 저도 그 부분에서 회의적인데요
      이것은 재료나 세팅적인 관점에서 분명 더 나은 방향이 있겠지만 그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업과 q.c들이 좋은 결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게 틀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제 영상을
      배제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제 방향으로 좋은 결과를 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늘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방향을 존중하고 매 영상마다 비난하진 않았는데 혹시 그런점이 있었다면 다음 영상부턴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 @AABB-rm4ei
      @AABB-rm4e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랑 경험을 말씀드리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답글을 남깁니다. 1.원두가 차가운 경우에는 열효율이 낮아져서 쉽게 말하면 추출력이 약해지는데 평소처럼 내리면 비교적 맛이 약한 커피가 나온다는 설명인것 같은데요 차갑게 보관된 원두가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두를 얼릴 경우에는 밀도가 단단해져 비교적 미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얼려서 사용할시에는 그에 맞게 세팅을 바꿔야겠지요 2. 버에 열이 발생하면 향미가 손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버가 차가울 경우에는 미분 발생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저도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군요 찿아보시길.. 3. 온도를 1도 또는0.5도를 조정해서 내려보면 1대1 비교를 해보면 생각보다 쉽게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차이가 유의미한가에 대해선 생각을 해보아야 겠지만 용챔님같은 전문가분들은 작은 차이를 통해 본인이 추구하는 커피맛을 내려고 노력하시겠죠 그리고 커피 추출에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온도를 60,70도 쓰면 그에 맞게 분쇄도나 다른 변수들을 조정하면 됩니다 반대로 물온도를 높게 가져가고 분쇄도를 굵게 하거나 차수를 늘리는 레시피들도 더러 있지요 가능한 한 많이 시도 해보고 자신에 맞는 세팅을 설계해 나가는게 커피의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하세요~

    • @user-mo5lh9go5x
      @user-mo5lh9go5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답변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 많고 정립된 이론도 다시 의심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재밌는 카테고리인 같습니다
      저 역시 커피입문기때 공부했던 내용들 중에 오랫동안 따랐지만 나중에 전혀 다르게 바뀐 내용들도 여럿 있었어서요.
      용챔님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브루잉에 대해 가이드하는 영상에 눈치없이 쓸데없는 태클?을 걸었나 싶기도하네요
      구독자 입장에서 항상 모든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의문점이나 공감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이런 상반된 시각도 있다는 것을 제시해보고 의견을 들어보고 토론해보고 싶어 주제넘게 리플을 달아봤는데 용챔님 답글을 읽고 나니 제가 채널의 방향성에 맞지 않게 댓글을 달았나 싶기도합니다.
      1. 오나에서 제안하는 것은 거의 그냥 훌륭한 커피는 얼려라!에 가까운 일반 소비자에게도 권하는 방법이라서 용챔님이 말씀하시는 개념과는 많이 달라서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서로 생각이 다르다로 정도로 이해해보겠습니다.
      2. 이것도 결국은 온도에 관한 것이네요. 말씀하신 내용은 차가운 버가 원두를 갈때 분쇄가루 자체의 온도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추출에도 영향이 있다라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3. 비난을 하셨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오해가 있던것 같습니다.
      사람이 블라인드로 구분하기 불가능하다고 해도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을 지향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됩니다.
      아 저도 6~70도가 다 맛있다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그 정도로 낮은 온도를 사용해도 훌륭한 커피들이 나오고 있고 저역시 집에서 매일 브루잉으로 테스트를 해보면서 2도 이상이면 모를까 1도, 0.5도 단위의 미세온도 컨트롤이 관능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라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려본 것입니다.
      온도에 대한 부분은 변수가 완벽히 통제된 환경에서 여러차례 같이 블라인드 테스트해보고 공감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내용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용챔님같은 커피친구가 있다면 한번 며칠 합숙하면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며 시간을 보낼텐데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