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이하는 쳐다도 보지 마라는 것에서 2.3까지는 타협하는데 진심 1점대는 때려죽여도 가지마세요 ㅈ소들도 툭하면 하는게 잡플 평점관리입니다 그런데 1점대까지 추락한다? 관리하는 인원 감당불가만큼 퇴사자가 와서 1점준다거나 그 회사가 손 놨다는 겁니다 내가 퇴사한 회사 속사정까지 다 썼다가 지라고 특정될 거 아는데 그런데도 굳이 잡플래닛 찾아가서 1점박고 리뷰 쓸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평점관리 안하고 1점대로 놔둔다 근데 그 회사가 GOAT일 확률? 어지간한 가챠게임 0티어 뽑을 확률이 더 높을 겁니다
그런 플랫폼이 있다는걸 아는 정도인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점에 대해 알고 있어서 평점작업하는 회사들도 있고 그냥 놔두기도 합니다 자주 살펴보지는 않습니다 중소기업은 애초에 직원수도 적어서 리뷰가 많을 수 없습니다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딴에는 한다고 하는 회사들도 많으나 한계가 있거든요 가장 큰건 돈이죠 대부분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의 하청으로 사업을 따오는데 매년 비용 절감을 이유로 금액을 동결 시키거나 2년간 1~3%금액을 조정합니다 그 와중에 인건비는 계속 올려야하고요 계약 금액의 대부분을 급여로 돌리니 복리후생에 쓸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급여 문제로 퇴사하는 n년차 직원이 생기면 신입을 뽑습니다 그 차액으로 기존 직원들 급여 조정하고요 대리, 과장이 나가면 신입 뽑죠? 그거 대부분 기존 직원 급여 조정에 쓰입니다 양아치같은 사장들도 많겠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간이상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남과 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기업을 상대로 계약관리를 하는 자리에 있다보니 원청이 일정치 이상의 돈을 풀지 않는 이상 해결 못 할 문제들이라고 봅니다
@@T99B1 늦게 봤네요 기업 내 문화는 케바케가 많아요 대기업이라고 마냥 문화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급여나 복리후생이 중소에 비해 우월하다보니 그냥 참는거죠 중소는 신입을 채용하기 어렵다보니 오히려 신경 써 주는 편입니다 요즘은 선배들이 갑질하면 안참죠 나가요 그래서 오히려 선배들이 눈치를 볼 때도 있습니다 회식도 원하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방향이고 하더라도 대부분 1차에서 끝납니다 저는 저의 재량으로 팀원들 조기 퇴근 시키기도 합니다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급여나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이 너무 커서 자기 맘에는 안 차는 것 같아요
2.5이하는 쳐다도 보지 마라는 것에서
2.3까지는 타협하는데 진심 1점대는 때려죽여도 가지마세요
ㅈ소들도 툭하면 하는게 잡플 평점관리입니다
그런데 1점대까지 추락한다?
관리하는 인원 감당불가만큼 퇴사자가 와서 1점준다거나
그 회사가 손 놨다는 겁니다
내가 퇴사한 회사
속사정까지 다 썼다가 지라고 특정될 거 아는데
그런데도 굳이 잡플래닛 찾아가서 1점박고 리뷰 쓸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평점관리 안하고 1점대로 놔둔다
근데 그 회사가 GOAT일 확률?
어지간한 가챠게임 0티어 뽑을 확률이 더 높을 겁니다
오너클랜 1.9 ㅋㅋㅋㅋㅋ
회사 인사담당자님들이나 임직원들도 잡플래닛 후기를 자주 살펴보나요? 만약 그렇다면 왜 기업들은 그런 리뷰를 보고도 직장 내 문화나 복지 등 처우개선을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건가요?
규모가 좀 크면 그래도 지원자가 넘치니...
1점대 중소는 이제 조졌...
그런 플랫폼이 있다는걸 아는 정도인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점에 대해 알고 있어서 평점작업하는 회사들도 있고 그냥 놔두기도 합니다
자주 살펴보지는 않습니다
중소기업은 애초에 직원수도 적어서 리뷰가 많을 수 없습니다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딴에는 한다고 하는 회사들도 많으나 한계가 있거든요
가장 큰건 돈이죠
대부분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의 하청으로 사업을 따오는데 매년 비용 절감을 이유로 금액을 동결 시키거나 2년간 1~3%금액을 조정합니다 그 와중에 인건비는 계속 올려야하고요
계약 금액의 대부분을 급여로 돌리니 복리후생에 쓸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급여 문제로 퇴사하는 n년차 직원이 생기면 신입을 뽑습니다 그 차액으로 기존 직원들 급여 조정하고요
대리, 과장이 나가면 신입 뽑죠? 그거 대부분 기존 직원 급여 조정에 쓰입니다
양아치같은 사장들도 많겠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간이상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남과 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기업을 상대로 계약관리를 하는 자리에 있다보니 원청이 일정치 이상의 돈을 풀지 않는 이상 해결 못 할 문제들이라고 봅니다
@@ninek7523 아하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직장 내 문화는요? 돈 드는 일도 아닐텐데..
이름 바꿀 듯 @@suzurnd
@@T99B1 늦게 봤네요 기업 내 문화는 케바케가 많아요 대기업이라고 마냥 문화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급여나 복리후생이 중소에 비해 우월하다보니 그냥 참는거죠
중소는 신입을 채용하기 어렵다보니 오히려 신경 써 주는 편입니다
요즘은 선배들이 갑질하면 안참죠 나가요
그래서 오히려 선배들이 눈치를 볼 때도 있습니다
회식도 원하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방향이고 하더라도 대부분 1차에서 끝납니다
저는 저의 재량으로 팀원들 조기 퇴근 시키기도 합니다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급여나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이 너무 커서 자기 맘에는 안 차는 것 같아요
잡플래닛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 회사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1점은 양아치일 확률99프로 거르세요
2점 미만은 믿거임 이것진심과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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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1 최근2면점점좋아지는회사 예전3 지금1 2 망해가는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