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국방력 강화에 엄청나게 열과 성을 쏟았는데 별소득이없었던 이유 1.이성계가 자기가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이다보니 자기도 당할까봐 군을 자기 통제하에 놓으려했고 급기야는 지방군까지 점점 축소시켰고 나중에는 지방군이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되었다 그래서 왜란이나 호란같은 전면전이 벌어지면 손쉽게 당하게됬던거임 2.부사관에 해당하는 계급이없어서 국지전은 상관없었지만 전면전 발생시 전혀 통제가 안됬음 3.1번과같은 이유로 조선정부는 무신들을 신뢰하지않아서 군대운용에대한 전문성이 전혀없는 문신들의 지휘권이 무신보다 훨씬높은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는 역시 어이없이 전멸당하는 재앙으로 이어지곤했다(대표적으로 원균의 칠천량해전)
개인적인 코멘트를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역사폴드의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 저절로 집중이 된다기보다는 "집중을 해야" 집중이 되더라고요. 아마 교과서 읽어주듯이 읊어주셔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대목에서 강조 포인트가 나오는지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저 역시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한번에 이야기를 이해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작자의 특별한 의도가 있을수는 있지만, 혹시나 앞으로 동영상을 만드실 때 도움이 될까 하여 의견 제시해봅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만들어주신 건 확실히 알겠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가 있어야 제작자의 노력이 빛을 내잖아요. (혹시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고려 관리와 전주 호족의 트러블은 지방관vs호족 이라는 구도로서.... 호남 지방에 널리 알려진 춘향전과도 비슷한 구도다. 춘향은 성대감의 핏줄로 은퇴한 기생 월매의 딸이니 모친의 신분에 따라 관기 신분인데 지역에서의 역량 에 따라 관기로서의 소임을 면제받고 있던 상황이다. 이양무 장군의 아들 이안사 전임사또의 아들 이몽룡 모두 관기와 내연관계였고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와 지방호족 간에 물밑 겨루기 는 항용 발생하곤 했던 문제이다. 고려 관리나 변학도의 행태는 비단 여색을 탐한 것이라기 보다는 토호세력 을 굴복시키는 위세를 들어 내려는 의도인것이다. 그래야만 지방민들이 순종 하게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 후대에 태종 방원의 세자 신분이였던 양령이 정종의 여인을 건들였던것 또한 유사 맥락으로 볼수있다. 암튼... 이양무 집안의 삼척 으로에 이사는 야반도주 이거나 식구들만 달아난 것이 아니라 따르는 많은 집안들과 함께 이동한 것이다. 20여호가 따랐다 하던가 그렇다. 삼척은 이양무 장군의 처가라는 연고가 있었고 거기에서 생을 마감하고 묻혀 준경묘라 한다. 최근 숭례문이 불탓을때 준경묘에 소나무를 복원의 소재로 썼다고 알려졌다.
저는 애초에 이성계 일가가 전주이씨였는가 그 자체도 의문이라고 봅니다. 원래 함경도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고려파 여진족이 살던 지역이었죠. 여진족중에서 고려 출신이라고 하면서 친한척 하고 고려씨족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았어서.. 고대 중세시대는 유럽도 그렇고 동양도 그렇고 잘되면 우리 가족 아이가 이러던 시기라 나중에 끼워 맞췄을 가능성도 적지 않죠. 애초에 전주 이씨 였어도 여진족과 섞여 수백년을 살았으니 이미 여진족이나 마찬가지고 용비어천가에 고려인이라 여진족이 이성계 선조를 공격했었다 하는데 그당시는 여진족 끼리 권력투쟁하면서 지들끼리 싸움질도 잦아서 그게 그냥 권력투쟁한건데 끼워맞춘건지도 모르고요..
@@kimpark1246 뭔 소설? 세계사 공부만 좀 해봐도 다른나라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우리나라에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게 씨족 혈족 자칭, 사칭인데 ㅋㅋㅋ 조선시대에도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오우치가가 1000년전 백제 왕족 후손이라면서 조선에 영지를 달라고 한적도 있고 등등 주변의 잘나가거나 잘나갔던 국가의 왕족 귀족 사칭은 흔하게 일어나던 일임 그냥 고려만 보더라도 당나라 황족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다 이런식으로 사칭하기도 했고 말이다. 이 덜떨어진 무식한놈아
이성계를 따르던 여진족들이 "이성계는 본디 자신들과 동류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기록들이 남아 있으며 고려왕이 이성계에게 "부디 고려라는 뿌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록도 있습니다. 몽골인 교수도 연구를 통해 이성계는 고려계가 맞으며 고려계 이주민으로서 몽골에 영향력이 상당했음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현대에도 타국에 여러 세대에 걸쳐 살면서 조선인, 코리안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동포들의 경우가 있죠.
조선왕조 알수록 문제가 많은 왕조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느 한 역사연구회에서 중국인왕조였다고 논문발표했던데 한국사학계는 그런 발상을 할수없습니다. 생각이 허용되지 않는 교육을 받아서 그냥 따라하기가 학문자체거든요.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한번 그런 관점에서 연구해볼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인입니다. 조선왕조는 중국계왕조? 어쩌면 사실일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리있지않을까....
일본 사는 재일교포도 통명이라고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고 조선족도 아예 중국식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계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성계를 따르던 여진족들이 이성계는 본디 자신들과 동류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고려왕이 이성계에게 부디 고려라는 뿌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록도 있습니다.
일단 여진족 이름이 아니라 몽골 이름이구요;; 이행리, 이춘, 이자춘 모두 고려인 아내를 들였습니다. 어떤 미친 귀족이 북방 여진족한테 딸래미를 시집을 보낼까요? 이씨 집안이 몽골이름을 쓴 것은 혈통은 고려인이나 원나라에서 관리를 지내던 원나라 국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저는, 과거에 무인시대 드라마를 보면서 '혹시 이의방의 막내동생이 역모로 몰려 죽지 않기 위해 도망가면서 또 자손들에게 유언으로 이의방 복수를 잊지말라'고 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 '조선 창건은 선조들의 복수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이성계 집안의 속내를 이리 속시원하게 까발린 평을 보니 ~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저의 아버지가 수십년전 할아버지 제삿상의 조기새끼 머리를 서쪽으로 돌리시면서 "우리는 송시열과 반대로 한다"시길래, 갑자기 소름이 끼쳤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300년전 송시열과 정견이 달라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던 할아버지가 아마 그런 유언을 하셨겠지요?, 그 유언을 저의 아버지가 대를 이어 300년간 지켜오시더라고요~종손도 아니면서요~^^" 이의방 집안은 아시다시피 모두 도륙되었는데 막내 동생 이린만 달아나 살아났고 전주에 숨어 살았던가 보군요^^ 이린(이성계의 6대조. 이의방의 막내 동생)은 죽으면서 이리 유언하지 않았을까요? "(힘을 길러)고려를 꼭 멸망시켜라! 살려두었더니 우리가 당했구나~"
사진참사검 이야기가 잼나네요. 동아시아 유교문화 국가들의 공통점은 그 왕조가 왜 들어서야하는지 '명분'을 엄청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그 왕조는 하늘에서 점지해줬다라는 식의 소설을 쓰게되는데, 그중에 꽤나 잘 쓰여진 다큐반 픽션반 스토리가 '용비어천가' 입니다. 각종 비과학적인 이야기로 이들은 이미 점지받은 왕가였음을 밝히죠. 물론 무지몽매한 백성은 그 말을 믿었겠죠.
지금 몽고의 호화호특 그지역이 옛지명은 회령이라고 햇고, 화령이라고 불리어지며,나중에는 함흥이라고 불리어지다가 1911년 중화민국이 처음 국호가 생기면서 1920~30년대에 중국고지명대사전 을 일제와 중국이 전부 위치이동해버립니다. 두만강이 아니고 흑하 입니다.. 그기서 6룡중 흑룡이 바로 이방원이 됩니다.
이성계가 진짜 고려인인지는 의심스럽다 고려처럼 지방호족세력이 존나쌘 나라에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전주대호족이 기생때문에 사또랑 마찰이 생겨서 그 살기힘든 최북방으로 가버리는게 말이되냐? 게다가 이성계는 고려말도 잘못했고 부하들도 대부분 여진족 추장이나 항복한 몽골인들이었는데?
고려말도 잘 못했다는 기록 없어요 이 사람아;; 그리고 부하들은 동북면 고려인 + 여진족 + 몽골인 섞여있었음. 당연히 그 지역은 쌍성총관부로 원나라한테 홀라당 넘어간 지역이고, 이성계가 힘으로 여진족, 몽골족들 눌러서 부하로 만들어논거지. 그래서 이성계 뒷방늙은이 되고 이방원 즉위하자마자 바로 여진족은 반기 들었잖아. 그리고 이안사가 건드린 기생은 국가의 관비임. 왕조시대에 국가는 곧 왕실, 왕실의 소유물을 건드리려하는데 당연히 중죄이지 단순 마찰로 보이냐? 아는 척 하려고 숟가락 얹지 말고 제발 고려사나 실록이라도 좀 쳐보고 댓글 다세요 무식한 사람아 ^^
![온두라스 “이민자 추방? 그럼 미군도 나가”…트럼프에 정면 반발, 왜? [월드 이슈] / KBS 2025.01.08.](http://i.ytimg.com/vi/JQvwTHQazGw/mqdefault.jpg)
![온두라스 “이민자 추방? 그럼 미군도 나가”…트럼프에 정면 반발, 왜? [월드 이슈] / KBS 2025.01.08.](/img/tr.png)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이성계집안은 천년 가까이
기득권을 누려왔다는 것.
기득권이란 참으로 질기고
무서운 것이다. 지금시대도
적용되고 있다는 것.
조선이 국방력 강화에 엄청나게 열과 성을 쏟았는데 별소득이없었던 이유
1.이성계가 자기가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이다보니 자기도 당할까봐 군을 자기 통제하에 놓으려했고 급기야는 지방군까지 점점 축소시켰고 나중에는 지방군이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되었다 그래서 왜란이나 호란같은 전면전이 벌어지면 손쉽게 당하게됬던거임
2.부사관에 해당하는 계급이없어서 국지전은 상관없었지만 전면전 발생시 전혀 통제가 안됬음
3.1번과같은 이유로 조선정부는 무신들을 신뢰하지않아서 군대운용에대한 전문성이 전혀없는 문신들의 지휘권이 무신보다 훨씬높은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는 역시 어이없이 전멸당하는 재앙으로 이어지곤했다(대표적으로 원균의 칠천량해전)
Muumuu was ilitch who iiij9uiju icici
김상헌 장제스같은 실수를 했군
이방원이 귀족들의 사병을 혁파하고 중앙집권을 강화하면서 상무정신이 약해지고 혹시있을지 모를 대륙의 침략을 걱정하느니 차라리 사대의 길을 택했죠. 그렇게 유약하게 지내다 병자호란 때 손쉽게 항복. 조선이 이겼으면 청나라는 없었을테고 중국역사가 바뀌었을 겁니다
@@kimhyunn 영정조시기까지는 대병력을 유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성계는 대역적이다
왠만하면 댓글 안달고 좋아요만 누르고 다니는데 매번 유익하고 잼있는 내용이 많아 감사드리려 댓글하나 남깁니다.
재밋게 보고있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많이 힘이 납니다.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와우 그림 진짜 퀄리티 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림 칭찬 감사합니다~^^
다른게 미흡하다보니 보완하려고
그림은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려말 선초에 이렇게 살육과 배신 그리고 극적인 풍수 기화가 있었군요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역사를 한반도로 묶어버린 조선 안타깝네요
조선은 많이 안타까운 나라 인거 같습니다 ㅠ
역사에대해 모른걸 알게 되서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로 도배된 한국사교과서 보다 100% 가치가 높네요
조선전기사 수업 때 이 내용 발표했었는데 추억 아련해지는 영상이네요.. 구독추
허구적인 전설이 있긴해도 현실적으로 이성계는 한국역사상 최상급 무장이 맞죠 몽골,여진,한족,일본 당시 동아시아에서 상대할수있는적은 모두 물리쳤으며 특히 대규모 왜구를 물리친 황산대첩은 고려의 멸망을 막은 사건이기도했죠.
그때 이성계가 미치기라도 햇으면 일본은 우리땅이엿을수도잇음 근데 이성계는 침착햇음
@@오동지-i3q 이성계가 미쳤으면 좋았을듯요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만고역적 이성계
@@오동지-i3q쿠빌라이칸도 일본정벌에 실패했는데 이성계가 미치면 일본정벌이 되나요? 이성계가 맥아더랑 의형제맺고 미군이라도 끌고오면 모를까ㅋㅋ 일본정벌은 고려국력으로 불가능입니다
기씨 일가의 만행이 역적이었다@@jaehoonha6
잘봤습니다~~~ 늦게나마 보네용 ㅠㅠ
개인적인 코멘트를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역사폴드의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 저절로 집중이 된다기보다는 "집중을 해야" 집중이 되더라고요. 아마 교과서 읽어주듯이 읊어주셔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대목에서 강조 포인트가 나오는지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저 역시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한번에 이야기를 이해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제작자의 특별한 의도가 있을수는 있지만, 혹시나 앞으로 동영상을 만드실 때 도움이 될까 하여 의견 제시해봅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만들어주신 건 확실히 알겠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가 있어야 제작자의 노력이 빛을 내잖아요. (혹시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네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알고는 있는데 잘 안되지만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이인시하고 부딪힌 별감은 산성별감으로 도지사인 인령사 다음인 도의 2인자입니다. 기생 문제로 부딪힌게 아니라 반란이었다 합니다
고려 무신정권때 이의방의 동생 이린이 이성계의 6대조라고 배웠는데... 이의방이 죽고 그 형제 가솔들 북쪽으로 쫒기듯 이주하고 정착했다고...
이성계는 분명 이의방의 방계 6대손이 맞습니다.
@@khankorea3938 뭐가 증거가 없어요? 있는데 족보도 있는데 고려사 이의방열전 보고오세요 첫글에 전주이씨라고 나와요
@@khankorea3938 이의방 족보에서 파져가지구 그래요
@@khankorea3938 역사에 있는 내용은 부정하고 아무런 근거없는 억지로 조선을 깍아 내리려고 발악하는 족속은 어디에서 오셨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전주 이씨 쪽에서도 이의방 동생 인정하는뎁쇼? 시작부터 대대로 반골이었네ㅋ
룡이란 본시 가상의 동물 상상의동물인데 소설의 상상력도 대단하시네유
이성계조상이 고려 이의방 동생 후손인줄 참나 역시나 그들이구나
역사적 위인은 그냥 나오기가 어렵죠. 역시 선대로부터 물려받는 물질적, 정신적 유산이 중요한가 봅니다.
부전자전. 콩 심은데 콩 난다라는 말이 그냥 생기는 건 아니죠. 대부분 그러한데 가끔씩 뱀의 자식이 용이 되는 기적적인 일이 있기도 하고. 용의 자식으로 실뱀이 태어나는 기괴한 일이 있기도 할 뿐이죠.
참고 문헌까지 첨부해주시면 더욱 풍성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무인시대 드라마 자주봤었는데 좋네요. 조선시대는 사실 다루는 채널많아서 별로이지만 일본전국시대처럼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나 후삼국, 남북조, 고려시대 다루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자라수트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후삼국이나 무인시대가 재밌을꺼 같아서 생각 중 입니다
네. 한 방면만 파시는것도 좋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다양하게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네 좋은 의견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반부터 자라수트라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해는 기록이 너무 없습니다ㅠㅠ
참고자료 및 출처를 같에 적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정확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 신뢰받는 인기채널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10분내로 만들기 어려울걸요! 그리고 억지로 출처를 넣으면, 화면이 굉장히 조잡해질 겁니다.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미대 나온 제가 봐도 흠모할 만한 그림체입니다 흐흐 갑옷 고증에 신경 쓴 노력이 보입니다 ㅋㅋ
그림 칭찬 감사합니다 ~^^
최근 유튜브 보면서 가장 재밌게 느꼈네요^^...추천~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일본사로 시작해서 저희 조상님들은 더욱더 열심히 그리고 만들었는데 힘이 나네요~
찾아 보니까 몽골 침략 1231년 고려 항복은 1270년 이안사가 항복한 시기는 1254년
고려 집권세력이 강화도에 32년에 들어갔음.
거기서 전 국토가 유린당하는 말든 지들 밥그릇만 지키면서 팔만대장경이나 만들었는데
20년 넘께 버텼으면 의리 지킬 만큼 지켰지
ㄹㅇ 왕씨들 몰살시킨건 좀 많이 추한 부분임
오랜만에..일본 전국시대가아닌..한국사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육룡이 이방지 무휼이 아니겠지요..^^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사, 일본사,세계사 든 재밌는 이야기로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고려 관리와 전주 호족의
트러블은 지방관vs호족
이라는 구도로서....
호남 지방에 널리 알려진
춘향전과도 비슷한 구도다.
춘향은 성대감의 핏줄로
은퇴한 기생 월매의 딸이니
모친의 신분에 따라 관기
신분인데 지역에서의 역량
에 따라 관기로서의 소임을
면제받고 있던 상황이다.
이양무 장군의 아들 이안사
전임사또의 아들 이몽룡
모두 관기와 내연관계였고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와
지방호족 간에 물밑 겨루기
는 항용 발생하곤 했던
문제이다.
고려 관리나 변학도의
행태는 비단 여색을 탐한
것이라기 보다는 토호세력
을 굴복시키는 위세를 들어
내려는 의도인것이다.
그래야만 지방민들이 순종
하게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
후대에 태종 방원의 세자
신분이였던 양령이 정종의
여인을 건들였던것 또한
유사 맥락으로 볼수있다.
암튼... 이양무 집안의 삼척
으로에 이사는 야반도주
이거나 식구들만 달아난
것이 아니라 따르는 많은
집안들과 함께 이동한
것이다. 20여호가 따랐다
하던가 그렇다.
삼척은 이양무 장군의
처가라는 연고가 있었고
거기에서 생을 마감하고
묻혀 준경묘라 한다.
최근 숭례문이 불탓을때
준경묘에 소나무를 복원의
소재로 썼다고 알려졌다.
상세하고 깊이있는 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애초에 이성계 일가가 전주이씨였는가 그 자체도 의문이라고 봅니다. 원래 함경도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고려파 여진족이 살던 지역이었죠. 여진족중에서 고려 출신이라고 하면서 친한척 하고 고려씨족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았어서.. 고대 중세시대는 유럽도 그렇고 동양도 그렇고 잘되면 우리 가족 아이가 이러던 시기라 나중에 끼워 맞췄을 가능성도 적지 않죠. 애초에 전주 이씨 였어도 여진족과 섞여 수백년을 살았으니 이미 여진족이나 마찬가지고 용비어천가에 고려인이라 여진족이 이성계 선조를 공격했었다 하는데 그당시는 여진족 끼리 권력투쟁하면서 지들끼리 싸움질도 잦아서 그게 그냥 권력투쟁한건데 끼워맞춘건지도 모르고요..
상상하며 소섦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스심은 혼자 이불속에서--
@@kimpark1246 뭔 소설? 세계사 공부만 좀 해봐도 다른나라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우리나라에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게 씨족 혈족 자칭, 사칭인데 ㅋㅋㅋ 조선시대에도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오우치가가 1000년전 백제 왕족 후손이라면서 조선에 영지를 달라고 한적도 있고 등등 주변의 잘나가거나 잘나갔던 국가의 왕족 귀족 사칭은 흔하게 일어나던 일임 그냥 고려만 보더라도 당나라 황족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다 이런식으로 사칭하기도 했고 말이다. 이 덜떨어진 무식한놈아
고향이 전주라잖아여...
이성계를 따르던 여진족들이 "이성계는 본디 자신들과 동류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기록들이 남아 있으며 고려왕이 이성계에게 "부디 고려라는 뿌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록도 있습니다. 몽골인 교수도 연구를 통해 이성계는 고려계가 맞으며 고려계 이주민으로서 몽골에 영향력이 상당했음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현대에도 타국에 여러 세대에 걸쳐 살면서 조선인, 코리안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동포들의 경우가 있죠.
원래 다른민족출신맞음
조선왕조 알수록 문제가 많은 왕조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느 한 역사연구회에서 중국인왕조였다고 논문발표했던데
한국사학계는 그런 발상을 할수없습니다. 생각이 허용되지 않는 교육을
받아서 그냥 따라하기가 학문자체거든요.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한번 그런 관점에서 연구해볼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인입니다. 조선왕조는 중국계왕조?
어쩌면 사실일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리있지않을까....
제대로 못 보셨음 고려왕조가 화교 무역상 집안입니다 용족이다는것부터가 중국족이라는 증명이죠 우리민족사 오천년에서 용족은 고려밖에 없죠 오직 중국족만 용의 자손이라 주장합니다 천년도 전에 중국과의 무역으로 치부할수있는 한반도인은 없다고 보입니다 언어나 무역경험과 중국인들의 텃세에 화교가 아니면 힘들다고 보이구요 아시아 곳곳의 화교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시겠죠 성도 왕서방네 왕씨죠 그이전에는 우리민족에 성이 없었다가 왕건이후 중국 흉내로 만들어 붙이기 시작하거나 왕건이가 만들어 주면 받아붙이기 시작했고요.
@@kimpark1246
왕건의 조상들이 왕씨가 아닌데 너무 추측이 심하네요!
@@제임스홍-h2l 반박할 아무런 근거나 설명없이 그냥 아니다는 억지라고 합니다
본문도 학술적 근거가 거의 없는 역사적 상식과 상황을 살펴 가설을 하는것입니다
제목 글이 잘못되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조상 바얀테무르의 이야기라고 해야 한다.
이성계와 그집안의 몽골이름이 사료에 나와있는 진짜있었던 건가요?
100% 레알
이성계 이름은 아무르 테므르
시조 이한 → 1대손 이자연 → 2대손 이천상 → 3대손 이광희 → 4대손 이입전 → 5대손 이긍휴 → 6대손 이염순 → 7대손 이승삭 → 8대손 이충경 → 9대손 이경영 → 10대손 이충민 → 11대손 이화 → 12대손 이진유 → 13대손 이궁진 → 14대손 이용부 → 15대손 이린 → 16대손 이양무 → 17대손 이안사
이런 기록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
방법좀 알려 주세요
@@이형재-y5p 나무위키에 이안사라 검색하면 나옵니다
18대손 이행리>19대손 이춘>20대손 이자춘>21대손 이성계>22대손 이방원>23대손 세종대왕
함경남도 안변이오 ?
안변은 나의 어머니 고향임니당
감사합니다
이의방동생후손이라는것이 아이러니~이의방에 못이룬꿈이 동생후손한테 이루어졌네요
역적의 집안
집안자채가 득실에의해 움직이네
역사적으로 만고역적의 공통점이죠
생존 본능
뭐 일본 전국시대에 사나다 가문은 살아남기 위해 세키가하라의 전투에 동군 서군 양쪽으로 자기네 가문 사람들을 보냈어요 ㅋㅋㅋ
@@jaehoonha6 ㅋㅋ조선왕들이 만고역적이노 ㅋㅋㅋㅋㅋ
자체...
흑룡백룡 일화라기보다는.,..그냥 신화라고 볼수잇죠..창업신화..
맞는 말씀 입니다~ 지어진 창업신화
나쁜 행동들이 하도많으니까 신화로 얼버무린듯
@@수레바퀴-q8y 왕건도 ㅇㅇ
안녕하세요. 결국엔 이성계는 피자체는 전주이씨가 맞는건가요? 본명이 여진족 이름이라 북방민족사람이라는 얘기가있던데.. 정확히는 혼혈인건가요? 증조할아버지 이안사까지가 순수이고
일본 사는 재일교포도 통명이라고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고 조선족도 아예 중국식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계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성계를 따르던 여진족들이 이성계는 본디 자신들과 동류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고려왕이 이성계에게 부디 고려라는 뿌리를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기록도 있습니다.
일단 여진족 이름이 아니라 몽골 이름이구요;; 이행리, 이춘, 이자춘 모두 고려인 아내를 들였습니다.
어떤 미친 귀족이 북방 여진족한테 딸래미를 시집을 보낼까요?
이씨 집안이 몽골이름을 쓴 것은 혈통은 고려인이나 원나라에서 관리를 지내던 원나라 국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북방민족의 후손이 세운나라가 북방민족을 오랑캐 취급하다니...이뭔ㅋㅋ
@@TurkistanSeneti 그건 좀 웃기네요
원래 중국에 대한 사대를빼면 남의나라는 다 오랑캐라 불렀어요
@@TurkistanSeneti 한국계 피가 섞인 일본 정치인들이 혐한, 반한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TurkistanSeneti 경쟁해야 하니깐 그렇지 않겠어요?
또 정착 과정에서 여러 문제도 있을테고!
조선이씨 투르크계
결논 역적의 집안
전주이씨 족보에는 이의방의 이름이 누락되어 있는데, 직계조상은 아니지만 반역자와 혈연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조선왕실의 정통성에 심각한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 족보에서 지웠다고 합니다.
이안사가살았던동네가 전주한옥마을 길건너있는 자만벽화마을이에요^^
전주는 아니고 내몽고 호화호특입니다. 식민사관에 바탕해 왜곡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요? 그것도 모르고 전주한옥마을 구경갓엇네.
역적마을이네
이의방 방계자손이었네요
만주족후손이란 소문도 있었었는데
그냥 두가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1. 여진족이었으면 이성계의 정적들이 가만 있었겠는가? 2. 여진족이었으면 청나라에서 가만 있었겠는가?
만주라는 개념은 조선시대에 생긴거임 저건 그 이전시기
@@lIlIllIIlIlIlllIIlI 역사의 해법을 이해하시는 많이 공부하신 분이십니다
조선 무신집안이었다가 만주로 올라가서 고려배신때리고 원나라에 일하며 원멸망전에 다시 배신때리고 일부 만주세력과 고려로 들어옴
정도전이라는 책사가 없었다면 왕이 되는 건 불가능했겠지 그런 사람을 아들 죽였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이성계가있었기때문에 정도전의 꿈이 펼쳐진겁니다. 이상이 있다한들 그걸 지지해주는 기둥이 없다면 이루어질리없죠
고려는 벼슬을 내리면 이름이 꽤 기네요.
엄청 길더라고요 게다가 "겸" 들어가면 또 관직명이 늘어 나서ㅎㅎ
@@fold_history 신돈의 경우 벼슬 이름이 엄청 길었죠. 이자겸도 그러하고...
역사는 승자의것 이라지만 조상들 추앙하려고 육룡이 나르샤 어쩌고 ㅋㅋ 그걸 달달 외워서 시험보고
이의방의 동생이 조상이었다니 놀랍네요. ㄷㄷㄷ
이의방의 동생 후손....
저는, 과거에 무인시대 드라마를 보면서 '혹시 이의방의 막내동생이 역모로 몰려 죽지 않기 위해 도망가면서 또 자손들에게 유언으로 이의방 복수를 잊지말라'고 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 '조선 창건은 선조들의 복수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이성계 집안의 속내를 이리 속시원하게 까발린 평을 보니 ~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저의 아버지가 수십년전 할아버지 제삿상의 조기새끼 머리를 서쪽으로 돌리시면서 "우리는 송시열과 반대로 한다"시길래, 갑자기 소름이 끼쳤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300년전 송시열과 정견이 달라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던 할아버지가 아마 그런 유언을 하셨겠지요?, 그 유언을 저의 아버지가 대를 이어 300년간 지켜오시더라고요~종손도 아니면서요~^^"
이의방 집안은 아시다시피 모두 도륙되었는데 막내 동생 이린만 달아나 살아났고 전주에 숨어 살았던가 보군요^^
이린(이성계의 6대조. 이의방의 막내 동생)은 죽으면서 이리 유언하지 않았을까요?
"(힘을 길러)고려를 꼭 멸망시켜라! 살려두었더니 우리가 당했구나~"
감성 깊은 역사 무협소설을 쓴다면 이렇게 풀어 나갈수도 있겠군요.
신화는 정당성이 필요하니까 꿈으로,..대단하다
충렬왕은 받아주지말앟어야햏다. 이성계에게 고려왕조의후손은다죽어버렸다
개병신새키지 이미 이의방이 역적인데 연좌제를 고려안한 고려왕 충렬왕
한번 역적은 영원한 역적이다 고려역적 이의방 집안 끝까지 역적질 하다 왜놈들에게 나라 넘겨주는 인간들 공민왕은 이성계와 그의 아버지을 처형했다면 고려는 멸망은 막았을것이다
이성계없었으면 고려는 진작 외세한테 먹혔지 멍청
고려때 쿠테타
다시고려버리고원나라감
다시원나라배신때리고고려옴
다시고려배신하고조선세움
배신을밥먹듯이하는집안이다
5천만명중 지금이나라에
430만명이전주이씨다
이런집안이 이렇게숨쉬고있는거자체가
세계적으로 미스테리
왕건은 평가가 좋게 끝났지만 이성계는 조선 태조지만 조상인 이의방이 저지른 죄가 있었고
그리고 이안사가 배신자 집안이라는 불명예랑 여진족 출신설 소문 떼문에 남들 눈치봐야 하기 떼문에 진짜로 고생이 많았던것 같음
이성계도 피는 못속인다고 지도 역적질했네ㅋㅋ
우왕 신씨설도 아니고 이성계는 여진족 출신설이라고 소문돈적이 당대에 없는데 뭔 소리노 ㅋㅋㅋㅋ
없는 말 지어내내
그냥 북쪽에서 김씨일가를 신성시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음.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 나라 두번 팔아먹은 집안이네
@@RohanJu 완전 박정희 집안인데.. 일제 부역하다 빨갱이 김일성 추종하다.. 미군이 북한 몰아내니 미군정에 들러붙는 뱀같은 집안..
seollung lee 끝판왕은 문재인이죠
@@seollunglee235 대한민국에서 나가라
이분 현명한분 ㅋ
한반도 조선놈들은 꼭 한인간 신성시함 ㅋㅋ 별볼것도없는것들인데
저기 쥐뿔도업는신분에서 명나라세운 주원장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닌데
신성시하는거 토나옴
한국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처음 시작한 일본전국시대가 어느정도 되었기 때문에 재밌는 한국사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0:5초에 나오는 BGM이 뭔가요
(1)Chariots_of_War(2)Buccaneers_March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주이씨는 살기 위해서 전주를 떠나 다른 지방으로 간 것이죠. 전주에 계속 있다가는
멸문을 피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저도 전주이씨의 한 사람 입니다
넌 전주이씨 노비중 한사람의 후손임
@@kikikikiki4769 그래 너님도 노비의 후손이야^^
@ 종가리용가리 꼭 저렇게 매너없이 얘기하는 사람있더라. 이유철님이 왕손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 노비의 자손이라는 걸 어떻게 증명할래? 말 함부로 하지 마라.
@@절식남-g1w 대다수 노비출신임. 글쓴사람 당신집에서 종가집 이라 부를만한 곳에 간적이 한번정도 있으면 몰라도. 아니라면 전주이씨라는거 그닥 자랑할꺼리는 아님. 방계중 방계이거나 주인집이 전주이씨라 그냥 전주이씨라 했던걸꺼임.
@@하얀마음-e9s 그니까 대다수 노비출신이란 걸 어떻게 증명할 수있느냐는 거임? 조선 후기만 되더라도 양반족보를 사서 양인이 양반됐다는 한국사 배웠는데 혹시 그걸로 추측한 거임?
이성계가 여진계열인줄 알았네요.이의방후손이라는거 첨 알았네요. 왜 전주 이씨인지 제대로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물이 많아 그림 그리기 힘들었는데 만든 보람이 있네요
사람들이 이걸 다 몰라서 답담했었어요;;; 무슨 여진족... 전주 이씨인데...
@sh k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쟤가 여진족이면 청나라가 조선 침공할때 안써먹었겠니? 이지란 6촌네 후손이 누르하치다 ㅉㅉ
@sh k 뭔 개솔여 이ㅄ시키는 아는거없이 주절만대네 ㅉㅉ 고려가 몽에 투항하게된게 무신정권이 아예 싹다 몰락하면선데 븅신시키가 기초도 모르고 나불대요 ㅉㅉㅉ
@sh k 구욱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 구더기
무신정변 수괴 이의방이 참살 당하자 위협을 느낀 이의방 동생 일가가 여진 땅에 가서 대대로 정착해서 살다가 후손인 이성계가 나온줄 알았는데... 전주로 낙향해서 대대로 고려에서 살았네.. 역적의 집안이리 목숨 보존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여진족 출신 원나라 다루가치의 집안
여진족 아니라고 제발;;
07:14 아마도.. 용이 아니라.. 용이 끝자돌림(배삼용 같은)이나 그런 사람 한명 구해주고 소설쓴듯 하군요..
그렇죠~ 역사영상도 학위.학술논문처럼 참고문헌 출처표기해야지요~영상 잘봤습니다.~~
저의 조상이 아마 이성계님 일꺼요.?
님이 이성계 직계 후손이어서 왕족 계보에 포함되지 않는한 님은 그냥 전주 이씨임
@patty Smith 님 조상 아니구요???
김씨,이씨,박씨 대부분 양반 아니예요
@patty Smith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띄겁네
@@유빈인뎁-l3q 니 조상 상놈 집안일거같은데ㅋㅋㅋ 족보나 있냐??
이의방도 이성계 조상이죠
그런데 왜 이린이란 사람은 언급이 안되어있나요?
묘청천도운동에 관해서 사극 좀 만들어 주소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관기하나가 나비효과로 한반도의 운명을 바꿈
전라북도 전주라는 말에 뿜었다!
이양무의 묘를 준경묘라고 하는 건가요?
드라마 제목이 거시기 햇음 용은 즉 왕인데
용에 신하, 백성, 호위무사....그냥 주,조연 숫자 맞추기 제목....
무신 집권기 첫 집권자는 정중부 아닌가요?
임자 있는 기생을 따먹어서 결국 만주까지 도망갔단 이야기 ㅡ세종 정조대왕을 제하면 없었어야할 쪽팔린 역사 ㅡ사대주위의 망령
세종도 개쪽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조??ㅋㅋㅋㅋㅋ 조선 전체가 그냥 씹개망 역사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이 그누구보다도 명나라 빨아서 왕된건 알고??ㅋㅋㅋ 한글??? 아이고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고??ㅋㅋ 개솔자제점ㅋㅋㅋ
명나라 발음 기호 적은게 한글이젴ㅋㅋㅋ 그 한글조차도 몽골애덜이 쓰던거 짜집기 한거고 ㅋㅋㅋㅋ 그걸 겨우 일본이 개편해서 우리가 쓰는거젴ㅋㅋㅋㅋ 조선에 빨만한건 단 1도 없다 ㅋㅋㅋㅋ
살다살다 정조 빠는놈은 첨보네 ㅋㅋㅋ 니들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뇌가 녹아 내린것이옄ㅋㅋ
@@user-rz2xu8ue7u 너는 배배 꼬인 놈이구나
@@user-rz2xu8ue7u 니네 조상은 저 무능한 조선왕들 똥이나 치우고 살었잖어.. 역사에도 없지...ㅋㅋㅋㅋ
그 쌍성총관부는 한반도에 있지않고 요동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명나라의 지도에 분명하게 명나라가 쌍성총관부에 설치한 철령위의 위치가 한참위 요동에 표시되 있습니다.
대대로 역적 집안이였군요
민족과 국가 개념이 없던 시절 유교의 충성개념도 드문시절에 무력집단의 생존을 위한 조건부 충성과 수백년간 파란만장한 투쟁을 헤쳐나온 한가문의 위대한 대하소설적 역사입니다
@@kimpark1246 뭐가 위대함? ㅋㅋㅋㅋ 겁나 웃기네요
저 씨발놈의 이씨조선이 ...
@@kimpark1246 풉, 혹시 전주 이씨?
불타는물 하여간 집안대대로 쌍놈 천것들은 후손들도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조선 아니었으면 너같은 천것들도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참사검 이야기가 잼나네요. 동아시아 유교문화 국가들의 공통점은 그 왕조가 왜 들어서야하는지 '명분'을 엄청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그 왕조는 하늘에서 점지해줬다라는 식의 소설을 쓰게되는데, 그중에 꽤나 잘 쓰여진 다큐반 픽션반 스토리가 '용비어천가' 입니다. 각종 비과학적인 이야기로 이들은 이미 점지받은 왕가였음을 밝히죠. 물론 무지몽매한 백성은 그 말을 믿었겠죠.
이의방의 동생 이린으로부터 혈통이 이어지면 결국은 그냥 토종 고려인이긴 하네요? 본관도 전주가 맞고...
네 토종 고려인입니다. 물론 혈통 자체는 고려인이지만 몽골령인 쌍성총관부에서 지내던 사람이기 때문에 몽골이름을 가졌던거구요.
엄연히 기록이 있음에도 없는 기록으로 바득바득 여진족이라 우기는 인간들은 참 웃기죠 ㅋㅋ
목소리만 빠르게 하면 더 좋을 거같네요.
전 배속으로 들었지만. 말이 느리시면 편집할때 빨리 돌려도 될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
한국의 역사중 아주 암울한 시대가 조선시대 아니였나 싶네요
본래 나라가 망할때쯤이면 나라상태가 많이 안좋은법이죠..고려시대 역시 마찬가지구요 현 시대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최근 역사여서 그렇게 느끼는것 아닐까요?
문제는 조선의 역사관이...
자기조상도 오랑캐로 만들고
역사에서 대륙을 지웠음
목소리가 계속 맴도네요 ㅋ
해동육룡은
목조
익조
도조
환조
태조-이성계
태종-이방원 인가요?
네 말씀하신게 정확합니다 ~ ^^
전주이씨 환조는 누구죠?
이자춘이요
배신자의 후손이 건국한거보면 고려가 답이 없긴 없었나보네
이의방의 후손... 역도의피는 흐른다
이성계 아버지가 양아치라고 하던데요
제가 전주이씨 때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묘자리 같은 이야기는 지어낸말일것임. 원래 공짜와 우연을 좋아하는 조선인들이 구며낸 말임.
묘자리 이야기나 칼 끼리 싸웠다는 중간 중간 이야기는 지어낸 것이겠죠
쯧쯧...꼭 이런애들이 남자랑 손도 한번 안잡아본 여자가 갑자기 임신해서 애까지 낳앗다는 말은 믿고 살더라
초등학교 고학년도 아는 사실인데 뭘 굳이 말까지 꺼냄
여진족에 붙었다 몽골족에 붙었다
몽골 원나라가 기울어지니 고려에 붙었다
조선세우고 명나라에 붙고
차라리 처음부터 명나라에 귀하 했으면
이씨조선이란 사대주의 국가가 안 생겼겠지
국가 개념이 없시절
고려때 땅이 왜이리 쪼끄메? 뭔일이 있엇나?
tmi 공민왕 이름도 바얀테무르
동북면은 지금의 두만강 넘어라고 하는데
조선초기에 분서갱유 수준으로 고려서적들 불태워 버린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 쿠데타 성공한 세력의 역사 기록이라 믿을만한게 못 됨.
배신자 기회주의자 피가 흐르는 가문이네요
@현종 독살
저는 전주이씨 목조파 중국동포입니다
3:12 몽골 사용 설명서
원래부터 배신을 잘했구만
그동네 특성이죠
글이나 댓글이나 한동네 사람들 족들
꼴값을한다ㅋ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뿐!가장 가까운 조선시대 기록도 못믿으면 몇 천년전 기록도 희미한 고조선 삼국시대는 어떻게 믿냐 ㅋ 그냥 다 내로남불이야 내가 좋아하는것만 보고 듣고 싶은게 인간인지라 ㅋ
몽고반점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몽고와 연이 깊은거 같습니다
몽고반점은 뭐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닌데요 ㅋㅋ
지금 몽고의 호화호특 그지역이 옛지명은 회령이라고 햇고, 화령이라고 불리어지며,나중에는 함흥이라고 불리어지다가 1911년 중화민국이 처음 국호가 생기면서 1920~30년대에 중국고지명대사전 을 일제와 중국이 전부 위치이동해버립니다. 두만강이 아니고 흑하 입니다.. 그기서 6룡중 흑룡이 바로 이방원이 됩니다.
코로나폐렴이 심하세요?
중국지명 오랜시간동안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역사를 지워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그림에 나오는 고려 국경도 이해하기 힘들고 우리나라 국사책들도 고쳐야 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가운데 유동근 아닌가
헐 이의방 계통이었다니
이성계가 진짜 고려인인지는 의심스럽다 고려처럼 지방호족세력이 존나쌘 나라에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전주대호족이 기생때문에 사또랑 마찰이 생겨서 그 살기힘든 최북방으로 가버리는게 말이되냐?
게다가 이성계는 고려말도 잘못했고 부하들도 대부분 여진족 추장이나 항복한 몽골인들이었는데?
고려말도 잘 못했다는 기록 없어요 이 사람아;; 그리고 부하들은 동북면 고려인 + 여진족 + 몽골인 섞여있었음. 당연히 그 지역은 쌍성총관부로 원나라한테 홀라당 넘어간 지역이고, 이성계가 힘으로 여진족, 몽골족들 눌러서 부하로 만들어논거지. 그래서 이성계 뒷방늙은이 되고 이방원 즉위하자마자 바로 여진족은 반기 들었잖아.
그리고 이안사가 건드린 기생은 국가의 관비임. 왕조시대에 국가는 곧 왕실, 왕실의 소유물을 건드리려하는데 당연히 중죄이지 단순 마찰로 보이냐?
아는 척 하려고 숟가락 얹지 말고 제발 고려사나 실록이라도 좀 쳐보고 댓글 다세요 무식한 사람아 ^^
이성계의 엄마가 여진족입니다. 지금으로 보면 이성계는 다문화가족입니다.
여진족아니라고 기록에 있는데 ㅈㄹ
최씬데 무슨 여진족.. ㅎ 이런저런 이유로 이성계 여진족썰 들먹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대로 이지란이나 이성계 추종 여진족 장군들이 고려계 여진족일지 누가 알까? 이름들을 보면 사용하던 성씨가 한반도 출신 성씨라고 믿을 만한 성씨들이 있으니
영흥 최씨 한국인들 졸지에 여진족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왕실은 삼한을 통일한 공이 있어 정통성이 있는 왕조인데 그걸 역적 이성계가 힘으로 찬탈한거.
화교 용족왕조를 00함 여진땅에서 몽고벼슬로 살다보니 수하와 가솔중에 여진족,몽고족 거란족 중국족등과 핵심 고려인들로 다국적 집단이였기에 나온 횡설수설임
탈환
원나라 속국 고려의 충열왕 충선왕...상황에서 원나라를 구원하라는 명을 거부하고 혁명을 일으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