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해서 남을 비난하고 또 다른 남과 다툼을 일으키게하여 주변을 항상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분들은 자신이 지금 해야할 일에 대한 판단이 없고 상황개선에 대한 공부 진입 자체를 싫어하고 하던대로 하려고 고집을 부리고 주변을 시끄럽게 하면서 그 불안을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아요. 목적이 없이 옆사람과 비교하며 따라 하는척 하는사람과 될수 있으면 내가 의미를 두는 것을 같이 해서 성과를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더라고요.
제 언니가 그래요 준거 다 기억했다가 일일히 따져요 왜 내가 준거 안입었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주변인들한테 다 그런식 그러면서 상대방이 편의 봐주는건 고마운것보다 쟤 저정돈 해도 된다고 자기가 결정 상대방 좋지도 않은 얘기 남들앞에서 꺼내서 웃음거리 삼음 어떤 분 언니 쳐다보며 정색 그후 그분 언니랑 손절. 정말 피곤 남이면 안보고 싶음
참 고마운친구인데 대화할때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니가 OO이 없어서 그래"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외모지적도 하고.. 그래서 만나고 오면 그리 유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쿨하고 좋은면이 더 많은 친구지만 제가 그릇이 작은건지 그런 말들이 모이고 쌓여서 지금 그라데이션으로 멀어지는 중이에요ㅜㅜ
헐.... 제가 아는 애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만날때마다 외모지적? 외모비하 하면 누가 만나고 싶어해요ㅠ 공감이 가요... 급으로 나누더라구요. 그런애들은. 저같은 경우는 여자는 안꾸며서 그렇지 못생긴 여자는 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 그냥 좀더 이쁜애가 많을 뿐이죠.
오늘 너무 도움되었어요~ 작가님 채널도 자주보는데 여기서 보다니요.ㅋ 아무거나 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 자제하구 있었고 그리고 라는 좋은 표현을 배웠네요 써먹어야겠어요. ㅎ 근데 아이메세지는 원래 알고있어서 쓸때도 있었는데요 제가 나는~~~ 이러면 상대방도 똑같이 나는~~~이렇다며 수용되지않고 확인만한 적도 있었어요.ㅋㅋ
'아무거나' 이 뜻은 선택권을 어찌보면 상대한테 주는건데, 그것을 받은 상대는 책임져야되는 수고를 해야된다. 비록 사소한 일일지라도. 만약 사소하지않은 일을 그렇게한다면 본인은 수고와 힘을 안쓰겠다는 뜻, 그럼 진짜 왜 내만 애써야되지 이런 생각이들지.그래서 이럴때 상대한테 니가좀해볼래 😅 요렇게 얘기해서 역지사지 경험 해보게하는 기회를 주면 돼
저도 최근에 실습 중 일하는 공간과 취업 후 신분증을 받급 받은 거에 너무 기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지만 그런거 일일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은근히 저를 까는 두 명 친구가 있었죠… 제가 훈련센터에 남자 문제에 선생님들에게 차별받는 다고 고생해서 경청해주고 같이 욕도해줬더니 돌아오는 거는 제가 소외가 차별에 수동공격을 당한 걸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멀리함 ㅠ 그렇게 본인들이 죽고 못살정도로 스킨십하고 예뻐하는 애들이랑 싸웠는지 톡방에서 강퇴시켜버리는 걸 보니 참 재밌었죠 ㅋㅋ
전 거꾸로 내 취향을 말하는걸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 교묘히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친구의 패턴에 길들여져 취향을 말하지 않는 것을 미덕 혹은 자기 부정을 하면서 저를 잃어갔어요. 근데 여기선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어있어서 또 상처가 됩니다. 저는 상대가 짜장면 먹을래? 하면 어제 먹었어도 오케이 라고 합니다. 상대의 취향이 확고하면 그 취향을 존중하는 겁니다. 이걸 나쁘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제 주변인들은 선호가 확실했고, 그 선택이 다 괜찮았어서 따랐던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아무거나 라고 하거나 너 원하는대로 하자 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르와 일반인 친구가 나뉘는데, 내 취향을 얘기했을때 그걸 슬쩍 무시하거나 부정하면서 싫은티 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것처럼 몰아서 내 의견을 묵살하고자 하는 사람은 나르였더라고요. 평범한 친구들은 두세번 물어보고 그자리에서 핀잔처럼 또 아무거나 란다면서 선택하라고 말해줍니다. 저도 분위기 봐가면서 말해도 되겠다싶으면 취향이나 원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혹여 저같은 겸양 배려 존중까지 폄하하진 말아주세요. 가끔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모두 상대를 테스트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좀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나르는 말도 제대로 못하게 하면서 아무거나라고 하면 취향 없는 사람처럼 매도하더라고요. 결국 자기들이 통제하고싶어 그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하면서 말이죠. 에효 길어졌네요.
사람10명이면 10명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지 마세요.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세요. 이런사람에게는 이렇게 저런사람에게는 저렇게. 모두에게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대는 '아무거나'. 라고해도 잘 넘어갈 수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고요. 쉽게 말하자면 상황판단이 잘 되야 편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인간관계는 늘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stella_sa 네 맞아요 그걸 좀 늦게 깨닳았어요. 제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거기다 제 기본 스텐스가 잘해주고 좋게 생각해주고 이해해주고 때론 잘보이려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걸 일부 혹은 다수가 이용했고요. 지금 단호하게 선긋거나 좀 세게 나가며 살아도 전혀 타격 없네요. 그 과정이 좀 힘들긴 하지만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는 걸어주면 그사람 자존감 올려주는 거라 생각했는데 나를 되려 깎아내리더라고요ㅎㅎ 웃픕니다.
"아무거나" "관계 사냥꾼"..몇년전까지의 제 모습이었네요. 상대방에게 부담 안지려고 "아무거나"를 말했고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싶어서 먼.저. (의도나 의향을 묻는거없이)움직이다가 저 혼자 실망하고 상대방은 그런 저를 보고 또 영향받고... "아무거나"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는거"를 따른뒤 그게 내 성향이 아니면,그다음부턴 제가 선택하는 편이고,,관계 사냥꾼의 태도는 상대방이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응? 이거 필요할거 같.."즈음에서 먼저 "도와드려도 되요? (제가 이거 할 줄 아는데)해줄까요?" 물어본뒤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근데..진짜 습관베는게 어렵더군요 ㅎ.근데 다행히 "내 취향을 끌어내주는&찾아주는 사람들"그리고 "정중히 거절or 승낙"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나하나 저 스스로 적응?해가면서 나도 부담이 적으면서 상대방도 부담없이 호의적일 그 선을 찾고 있습니다
0:46 그래서 화를 내면 뭘 그렇게까지 받아드리냐? 그냥 그러려니해~ ㅇㅈㄹ ㅡㅡ 지는 솔직해서 가식? 못떤뎈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한테 솔직하게 반응 안하면 왜 그렇게 말을해? ㅇㅈㄹ ㅡㅡ 얼평 외모비하 겁나 많이함. 지한텐 칭찬이고 남한테 많이 이뻐졌어요~ 라고 했다고 하면 그냥 예의상인거야 라고 함ㅡㅡ 줘패고싶음 ㅡㅡ^ 지한텐 진짜고 남이 들었던 칭찬은 가짜냐?
아무거나라고 말했으면 아이스크림 민트초코든 음료 유자차에 생크림 올리는것도 다 괜찮으면 ㅇㅈ 정말 아무거나 괜찮은 사람일때는 아무 상관없음. 근데 영상 속 예시처럼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보편적인 취향의 예시 A B C D 얘기를 했는데 아 그건 어제 먹어서 아 그건 좀 안 땡겨 하면 진짜 개짜증.. 꼰대 상사처럼 "니가 알아서 알잘딱깔센 해와" 느낌?
친우와 이야기 하다가 너의 말이 옳다고 분명히 이야기하였음에도 부정적 이슈를 계속 언급하였고, 나에게 어떤 일을 하지 말라고 강요를 하였었다!! 또한, 사소한 일로 멍멍이라고 내게 육두문자를 날리드라... 몇십년 우정을 그날부터 끊어내었다!!!! . 그 사람은 내게 커다란 잘못을 했다는 걸 알까??? 내 생각을 전하지도 않았다! 내가 많이 언짢았다는걸 알려 줄 필요도 없는 사람이니.....
부정적인 경험들을 주로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면서 털어놓는 사람이 최악인 것 같아요.
저는 25년지기 절친과 의절한지 10년되어갑니다.10년전부터 만나서 대화할때마다 "야,니가 뭘 몰라서그래."라던가 "뭣모르는 소리하네."라는 소릴 하길래 기분이 좀 언잖았어도 넘겼는데 나이먹고 갱년기 오면서 몸이 아파지니 마음이 예민해진탓에 견디기 힘들어 절교했습니다.
늘 말을 독점하고 지나치게 자기감정에 푹빠져 있고 상대방의 말을 뚝자르면서 그게 아니고로 자기 말만하는 친구
진짜 기빨리고 지쳐요
수십년간 친구라는 미명하에 감정쓰레기통으로 근근히 이어가던 관계를 최근에 정리했는데 홀가분합니다
너무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는 부분이 와닿네요 남인숙 작가님은 저에게 있어 늘 뭔가를 일깨워주는 거 같아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해서 남을 비난하고 또 다른 남과 다툼을 일으키게하여 주변을 항상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분들은 자신이 지금 해야할 일에 대한 판단이 없고 상황개선에 대한 공부 진입 자체를 싫어하고 하던대로 하려고 고집을 부리고 주변을 시끄럽게 하면서 그 불안을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아요. 목적이 없이 옆사람과 비교하며 따라 하는척 하는사람과 될수 있으면 내가 의미를 두는 것을 같이 해서 성과를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더라고요.
맞아요 안그래도 딱 요즘 제가 느꼈던 감정이었어요 아무거나 라는 말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느껴서 요즘엔 작은거라도 의견을 내려고 해요!
마인드,말씨,태도가 바르면 대인관계는 대체로 문제가 없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너무 좋은 분들이 호구가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맞아요 ~ 공감합니다 . 겸손하고 예의있게 존중하면 갈등일으킬일이 없죠 ~
제 언니가 그래요
준거 다 기억했다가 일일히 따져요
왜 내가 준거 안입었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주변인들한테 다 그런식
그러면서 상대방이 편의 봐주는건 고마운것보다 쟤 저정돈 해도 된다고 자기가 결정
상대방 좋지도 않은 얘기 남들앞에서 꺼내서 웃음거리 삼음
어떤 분 언니 쳐다보며 정색
그후 그분 언니랑 손절.
정말 피곤
남이면 안보고 싶음
🚫가족과반수가 저런성격 이라.... 대화하고 나면 오히려 기분나쁘게 만들어
진짜 슬프네요.
남인숙 작가님의 인간관계 이야기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생각을 깨워주고 넓혀주시는 분이에요.
남인숙 작가님 나오셨네요♡ 몸장님과 남인숙 작가님의 만남..크👍👍
남인숙 작가님 구독자인데 여기에도 나오셨네요 ❤인간관계가 항상 고민인데 작가님 말씀이 유익해서 항상 두번씩 들어요😅😊
참 고마운친구인데 대화할때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니가 OO이 없어서 그래"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외모지적도 하고.. 그래서 만나고 오면 그리 유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쿨하고 좋은면이 더 많은 친구지만 제가 그릇이 작은건지 그런 말들이 모이고 쌓여서 지금 그라데이션으로 멀어지는 중이에요ㅜㅜ
만나고 나서 울적해지고 기분 씁쓸하게 만든다면 그게 그 사람의 정체성이고 가치인듯..딱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끊는게 답
헐.... 제가 아는 애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만날때마다 외모지적? 외모비하 하면 누가 만나고 싶어해요ㅠ 공감이 가요...
급으로 나누더라구요. 그런애들은.
저같은 경우는 여자는 안꾸며서 그렇지 못생긴 여자는 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
그냥 좀더 이쁜애가 많을 뿐이죠.
오늘 너무 도움되었어요~ 작가님 채널도 자주보는데 여기서 보다니요.ㅋ
아무거나 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 자제하구 있었고 그리고 라는 좋은 표현을 배웠네요 써먹어야겠어요. ㅎ 근데 아이메세지는 원래 알고있어서 쓸때도 있었는데요 제가 나는~~~ 이러면 상대방도 똑같이 나는~~~이렇다며
수용되지않고 확인만한 적도 있었어요.ㅋㅋ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진짜 멀리하고 싶고 천박한 인생을 살았구나 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요..
자식이 불쌍함.
'아무거나' 이 뜻은 선택권을 어찌보면 상대한테 주는건데,
그것을 받은 상대는 책임져야되는 수고를 해야된다.
비록 사소한 일일지라도.
만약 사소하지않은 일을 그렇게한다면 본인은 수고와 힘을 안쓰겠다는 뜻, 그럼 진짜 왜 내만 애써야되지 이런 생각이들지.그래서 이럴때 상대한테 니가좀해볼래 😅 요렇게 얘기해서 역지사지 경험 해보게하는 기회를 주면 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듣기 편안해서 좋아요
만날때마다 통화할때마다 늘 본인에대해서든 타인에대해서든 상황에대해서든 부정적인 얘기 부정적인 얘기 아니면 자기자랑..이제 연락오면 갑자기 너무 화가나요ㅠㅠㅠ
오.... 이것도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작스런 톡연락도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최근에 실습 중 일하는 공간과 취업 후 신분증을 받급 받은 거에 너무 기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지만 그런거 일일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은근히 저를 까는 두 명 친구가 있었죠… 제가 훈련센터에 남자 문제에 선생님들에게 차별받는 다고 고생해서 경청해주고 같이 욕도해줬더니 돌아오는 거는 제가 소외가 차별에 수동공격을 당한 걸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멀리함 ㅠ
그렇게 본인들이 죽고 못살정도로 스킨십하고 예뻐하는 애들이랑 싸웠는지 톡방에서 강퇴시켜버리는 걸 보니 참 재밌었죠 ㅋㅋ
전 거꾸로 내 취향을 말하는걸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 교묘히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친구의 패턴에 길들여져 취향을 말하지 않는 것을 미덕 혹은 자기 부정을 하면서 저를 잃어갔어요. 근데 여기선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어있어서 또 상처가 됩니다. 저는 상대가 짜장면 먹을래? 하면 어제 먹었어도 오케이 라고 합니다. 상대의 취향이 확고하면 그 취향을 존중하는 겁니다. 이걸 나쁘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제 주변인들은 선호가 확실했고, 그 선택이 다 괜찮았어서 따랐던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아무거나 라고 하거나 너 원하는대로 하자 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르와 일반인 친구가 나뉘는데, 내 취향을 얘기했을때 그걸 슬쩍 무시하거나 부정하면서 싫은티 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것처럼 몰아서 내 의견을 묵살하고자 하는 사람은 나르였더라고요. 평범한 친구들은 두세번 물어보고 그자리에서 핀잔처럼 또 아무거나 란다면서 선택하라고 말해줍니다.
저도 분위기 봐가면서 말해도 되겠다싶으면 취향이나 원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혹여 저같은 겸양 배려 존중까지 폄하하진 말아주세요. 가끔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사람이 모두 상대를 테스트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좀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나르는 말도 제대로 못하게 하면서 아무거나라고 하면 취향 없는 사람처럼 매도하더라고요. 결국 자기들이 통제하고싶어 그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하면서 말이죠. 에효 길어졌네요.
사람10명이면 10명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지 마세요.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세요. 이런사람에게는 이렇게 저런사람에게는 저렇게.
모두에게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대는 '아무거나'. 라고해도 잘 넘어갈 수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고요.
쉽게 말하자면 상황판단이 잘 되야 편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인간관계는 늘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쁘다기 보다는 매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거 같네요 저는 님같이 배려 넘치는 성격 좋아해서 사바사 같아요
@@stella_sa 네 맞아요 그걸 좀 늦게 깨닳았어요.
제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거기다 제 기본 스텐스가 잘해주고 좋게 생각해주고 이해해주고 때론 잘보이려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걸 일부 혹은 다수가 이용했고요. 지금 단호하게 선긋거나 좀 세게 나가며 살아도 전혀 타격 없네요. 그 과정이 좀 힘들긴 하지만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는 걸어주면 그사람 자존감 올려주는 거라 생각했는데 나를 되려 깎아내리더라고요ㅎㅎ 웃픕니다.
@@user-vm6xn4sz3u 네 그러네요. 매력?을 올리려 한건데 거꾸로 되었네요. 나르들은 가끔 질문의 의도가 일반인과 달라서 거기에 길들여졌었나봐요ㅜㅜ "너 뭐먹고 싶어? (그치만 너의 선호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 난 니 선호에 반박할거니까 너를 지키려면 아무거나라고 하는게 좋을거야)" 여기 길들여졌어요ㅜㅜ
@@sool9728영상과 댓글을 보고 느끼신 것이 있으니 전보다 좋아지실 거에요 🙂
무례한 말투 자주사용하는 분이 있어요 ~ 대체적으로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사랑 못받고 자라고 자존감낮고 상처가 많다보니까 무례하고 공격적이고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매번 쓰시더라구요 ~~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
우럼마 말하는 줄..특히 비아냥 거림..ㅜㅜㅜ
회사에 그러는 사람 있는데 손절하니 맘편함
비아냥 대는 말을 들어 보니, 그 경험이 소름 돋는 공포 그 자체로 오싹함이 느껴지던데요. 본능적으로 피하여 도망쳐야 겠다는 느낌.
😢미뚜 ㅠ@@CHJ2030
회사사람 개무시 하는데도 매번 말거눈데 어떻게 손절했어요?? @@hollyshit7790
나도 돌이에요 ~명언에요!😊😅
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라고 얘기하는 순간 스트레스.. 나도 아무거나인데.. 그래서 스파게티 먹을까? 하니까 그것만빼재. 그럼 감자탕? 하니까 넌 왜 그런걸 좋아하냐 하고. 짬뽕어때? 하니까 만날때마다 짬뽕먹자고 하냐 하고. 😠 그럼 넌 뭐 먹고싶어? 하니 하.. 그것만 말고 아무거나 다 괜찮은데.. 이지랄.. 그렇게 고민하다가 밥집 문닫아서 밥못먹고 집에가서 라면먹음 ㅡㅡ.. 하.. 아무거나충 제일 싫다! 그럼 진짜 아무거나 먹던가! 거절하거나 군말하지말구! 😤🤒😵💫
"너 먹고 싶은 거 생기면 연락해☆ 같이 먹으러 가줄게~"가 정답 아닐까요? ㅋㅋㅋ
누구 생각나네 자기중심적이고 게으른 사람이였던
친구 꼬라지 참 ㅎㅎ
@@요키알포 말꼬라지 참 ㅎㅎ
😂
"아무거나" "관계 사냥꾼"..몇년전까지의 제 모습이었네요. 상대방에게 부담 안지려고 "아무거나"를 말했고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싶어서 먼.저. (의도나 의향을 묻는거없이)움직이다가 저 혼자 실망하고 상대방은 그런 저를 보고 또 영향받고...
"아무거나"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는거"를 따른뒤 그게 내 성향이 아니면,그다음부턴 제가 선택하는 편이고,,관계 사냥꾼의 태도는 상대방이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응? 이거 필요할거 같.."즈음에서 먼저 "도와드려도 되요? (제가 이거 할 줄 아는데)해줄까요?" 물어본뒤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근데..진짜 습관베는게 어렵더군요 ㅎ.근데 다행히 "내 취향을 끌어내주는&찾아주는 사람들"그리고 "정중히 거절or 승낙"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나하나 저 스스로 적응?해가면서 나도 부담이 적으면서 상대방도 부담없이 호의적일 그 선을 찾고 있습니다
❤최❤설❤민❤
자존심 세고 말투가 공격적이고 은근 자기자랑 많이하는 사람 불편..
와 작가님❤
0:46 그래서 화를 내면 뭘 그렇게까지 받아드리냐? 그냥 그러려니해~ ㅇㅈㄹ ㅡㅡ
지는 솔직해서 가식? 못떤뎈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한테 솔직하게 반응 안하면
왜 그렇게 말을해? ㅇㅈㄹ ㅡㅡ
얼평 외모비하 겁나 많이함. 지한텐 칭찬이고 남한테 많이 이뻐졌어요~ 라고 했다고 하면 그냥 예의상인거야 라고 함ㅡㅡ 줘패고싶음 ㅡㅡ^ 지한텐 진짜고 남이 들었던 칭찬은 가짜냐?
아무거나라고 말했으면 아이스크림 민트초코든 음료 유자차에 생크림 올리는것도 다 괜찮으면 ㅇㅈ
정말 아무거나 괜찮은 사람일때는 아무 상관없음.
근데 영상 속 예시처럼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보편적인 취향의 예시 A B C D 얘기를 했는데 아 그건 어제 먹어서 아 그건 좀 안 땡겨 하면 진짜 개짜증..
꼰대 상사처럼
"니가 알아서 알잘딱깔센 해와" 느낌?
우왁! 내가 좋아하는 두분이다❤
진짜 주변에 '아무거나' 우유부단한 사람 엄청 많은데...공감되네요
저따구로 사람뭉게가며 웃기는것들은 손절이나 거리두기해야함
모든 말의 대답이 비아냥으로 끝나는 사람. 무례하다 못해 무식해서 남의 재산까지 얼마있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 수동공격이 입에 배어있는 사람.
남인숙 작가님 !!! 🫶🏻🫶🏻
필요없는거 주면서 개갑찔😢
반복해서 계속 말하는 친구와 손절했어요
☆아이화법 부작용:
그건 네 사정이지, 어쩌라구, 니가 문제네
에휴... 걍 유화법과 아이화법의 중간지대에서 말합니다
제가 엄마에게 살짝 답답함이 느껴졌던게.늘 식사메뉴 정하실때 먼저 답하지않고.아무거나 너하고싶은대로..배려해주시는건 알겠는데 답답했어요
오서방존 ~ 🤦
계속 말도 안되는 말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대하다보니 매우 논리적이고 싶더라고요. 당분간 정상인들과 만남 끊을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으면 아무거나라고 해요 ㅋㅋ(대신 진짜 토 안 닮)
대신 먹고싶은 게 확실히 있는 날은 말해요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어제 먹었는데, 그건 빼고, 이런 사람 너무너무너무 싫어요ㅠㅠ
친우와 이야기 하다가
너의 말이 옳다고 분명히 이야기하였음에도
부정적 이슈를 계속 언급하였고,
나에게 어떤 일을 하지 말라고
강요를 하였었다!!
또한, 사소한 일로 멍멍이라고
내게 육두문자를 날리드라...
몇십년 우정을 그날부터
끊어내었다!!!!
.
그 사람은 내게 커다란 잘못을
했다는 걸 알까???
내 생각을 전하지도 않았다!
내가 많이 언짢았다는걸 알려
줄 필요도 없는 사람이니.....
저도 지금 30년지기 거리두기 중이에요 ㅋㅋㅋ 누가 잘하고 잘못했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서로가 안맞는 거라 생각해요.
나도 잘못이 있고 상대도 잘못이 있습니다. 잘못이라기 보다 인간의 본성이 자꾸 비교하다보니 그런거겠죠. 😊
요즘은 you 메시지로 조져야 할 인간들이 많아서 ㅎ
짜장면맛있죠 그리고 냉면이 더 맛있죠? 졸라 짜증나는데? 😮난 짜장면이 더 맛잇는데 ? 왜 냉면이 더 맛잇어? 그건 니 기준이지 ~~그리고는 무슨 어법도 안맞고 개짜증이네
너무~못배운 사람들 ㅎㅎ 부모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