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난 너를 잊지 못해서 굽이진 길을 걸어가고 있네 막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빛 모래들 돌아갈 수는 없겠지 즐겁게 웃고 떠들었던 그 날 분명 상상 그 이상으로 소란한 미래가 우릴 기다릴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야 소소한 기쁨을 부술만큼 강하게 날 꼭 안아주길 바래 넘쳐 흐르는 추억들 더럽혀진 손으로 적어갔네 서로 받은 편지들은 모두 다 버려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왠지 조금 졸린 기분 차가운 물로 정신을 차리고 이젠 조급해지도록 날아가버리듯이 스쳐 지나가버리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었어 언젠가는 다시 이 곳에서 너와 우연히 마주하고 싶어 아무리 걸어가봐도 닿을 수는 없을걸 마음 속 눈에 차가워진 두 뺨 어두운 마음에 속아 적어내린 노래를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속에 날려보내 난 너를 잊지 못해서 굽이진 길을 걸어가고 있네 분명 상상 그 이상으로 소란한 미래가 우릴 기다릴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야 소소한 기쁨을 부술만큼 강하게 날 꼭 안아주길 바래 세상에 내가 주눅 들어도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은데 언젠가는 다시 이 곳에서 너와 우연히 마주하고 싶어
*가사
난 너를 잊지 못해서 굽이진 길을 걸어가고 있네
막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빛 모래들
돌아갈 수는 없겠지 즐겁게 웃고 떠들었던 그 날
분명 상상 그 이상으로 소란한 미래가 우릴 기다릴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야
소소한 기쁨을 부술만큼 강하게 날 꼭 안아주길 바래
넘쳐 흐르는 추억들 더럽혀진 손으로 적어갔네
서로 받은 편지들은 모두 다 버려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왠지 조금 졸린 기분 차가운 물로 정신을 차리고
이젠 조급해지도록 날아가버리듯이 스쳐 지나가버리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었어
언젠가는 다시 이 곳에서 너와 우연히 마주하고 싶어
아무리 걸어가봐도 닿을 수는 없을걸
마음 속 눈에 차가워진 두 뺨
어두운 마음에 속아 적어내린 노래를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속에 날려보내
난 너를 잊지 못해서 굽이진 길을 걸어가고 있네
분명 상상 그 이상으로 소란한 미래가 우릴 기다릴거야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강해질것같은 기분이야
소소한 기쁨을 부술만큼 강하게 날 꼭 안아주길 바래
세상에 내가 주눅 들어도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은데
언젠가는 다시 이 곳에서 너와 우연히 마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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