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성을 지나치게 추구하거나 갑질이 심하면 프랜차이즈 말아 먹는건 흔합니다.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대표적 케이스죠. 그러나 초심을 되찾고 과거작 리마스터와 신작들의 선전으로 시리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닉 시리즈의 암흑기는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소닉 더 헤지혹 2006은 잘 부각돼지는 않지만 스토리도 만들다 말았다는 문제점이 있죠. 전 연령 대상 게임치고는 너무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프론티어 같은 스토리가 진지한 다른 작품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웃음 포인트가 있었는데 06은 그마저도 없고), 시간 여행을 13번이나 해서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난이도, 납치됐다 구출됐다 또 납치됐다를 반복하는 엘리스/줏대 없는 실버/삽질한 메필레스/스토리 내내 존재감이 없다 막판에 뜬금 없이 스스로를 희생한 블레이즈 등 일부 캐릭터들의 이상한 행적들 등등….
건담브레이커 시리즈도 3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은 했었지만 그때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부여준 요소는 전부 퇴화 시키고 어딘가 나사 하나씩 빠진 게임을 만들어놓고 새로운 컨텐츠라고 미연시 비스므리한 시스템도 넣었지만 너무도 애매해서 스팀평가가 복합적이 되었고 3편까지 했었던 기존 유저들은 전부 비추를 눌렀다고 하죠.
소닉... 초등학교때 플스3와 함께 구매했던 게임이었는데 저는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캐릭터도 3명이고 맵도 다양하고 기믹도 다양해서 꽤 오래 즐기고 나서야 지겨워했어요. 근데 진짜 로딩은.. 게임 실행시키고 간식먹고 화장실 갔다와서 한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의 문제보단 로딩과 버그 스테이지 구성이 문제였어요. 충분히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었을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소닉 06은 웃긴게 기술력이 부족하거나 성우가 망한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윗사람들 뻘짓으로 말아먹은 케이스임. 최초로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에 신캐 추가에 서사도 괜찮았고 OST는 탑급에 그래픽, CGI도 다 좋았는데 하필이면 Wii에 한눈팔려서 핵심 제작진들이 싹다 빠져버림 제작비를 엄청 줄 줄 알고 CGI랑 OST에 돈을 엄청 쏟았는데 문제는 그 예산이 마지막이였다는거... 게다가 그때 위에 한눈팔려서 만든 작품들(비밀의 링, 암흑의 기사)도 흥행에 실패해서 이도저도 못하게됨 2008에 나온 소닉 언리쉬드는 뒤늦게 제작진들이 싹다 모여서 제작비도 AAA급으로 쏟아서 나름 성공함(물론 이 게임도 호불호 엄청 갈림)
사실 소닉은 굳이 따지자면 포시즈가 더 크게 망하긴 했습니다. 06은 제대로 완성시켰으면 어찌저찌 괜찮은 게임이 나왔을수도 있는데 포시즈는 제대로 완성을 했어도 망했을 게임...더구나 06은 그나마 바로 1~2년뒤에 언리쉬드랑 컬러즈가 수습해줬지만 포시즈는 6년동안 본가 게임이 안나와서... 고닉 소리를 무려 6년이나 달고 살았다죠
@@fuhehe-n7j 그건 걍 신작이 없으니 포켓로그를 하는거지 포켓로그가 본가 대체제가 되진 못합니다... 어차피 포켓몬스터 유입은 꾸준히 존재하고 어른 포덕들도 이미 너무 많아서 악수는 아님 그런 이유였다면 이미 소실 > 브다샤펄 > 스바때 판매량은 꾸준히 떨어져야했습니다 옛날 얘기라기엔 최신작 스바 아직 2년도 안지났고 이 욕먹는 스바마저 판매량 잘나왔고 지금도 분기 결산때마다 꾸준히 팔리고 있고
환상수호전시리즈, 중국 수호전 모티브로 나온 시리즈라 동료가 108명인게 아이덴티티, 닌텐도 ds로 나온 티어크라이스도 108명중 대부분이 조작가능이라 수작이라 이대로 다시 살아나나 했는데 후속작이 과거,미래사람들이라고 조작가능 캐릭터가 몇명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구성으로 시리즈 망해버린...ㅠㅠ
여기에 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개발 도중에 나카 유지 등 핵심 인원들이 퇴사해서 소닉 팀의 인원이 반토막났는데(스스로 나갔다고 한동안 알려졌는데 2022년에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당시 개발진의 임금 문제로 세가와 갈등이 심해져서 해고당했다고) 그 와중에 오가와 유지로가 Wii에 뽕가서 소닉과 비밀의 링 제작이 결정됨에 따라 남은 인원들이 또 반토막나서….
썸네일 보고 건버워치인줄;;; 건버워치는 첫 출시부터 캐릭터 과금 넣은게 잘못임ㅋㅋㅋㅋㅋㅋㅋ 첫 단추를 잘못 끼운게 아니라 없던거임ㅋㅋㅋㅋㅋㅋ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혼합은 진짜 좋았지만 첫 출시부터 전부 오버 밸런스ㅋㅋㅋㅋㅋㅋㅋ 상대팀이 닥돌하고 엑시아 발바토스 턴에이 들고오면 연습하러 자쿠 짐 퍼건 든 뉴비들은 그냥 접는거임
위의 작품들 외에 시리즈의 명맥을 끊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폭망했던 작품들 리스트 클래식 툼 레이더 6편, 툼레이더: 언더월드(특히 여성의 성 상품화 논란이 거셌던 작품), 셰도우 오브 툼레이더 (클래식, 리메이크, 리부트 툼 레이더 시리즈를 끝낸 폭망한 작품들) 바이오하자드 6 데드 스페이스 3 어쌔신 크리드 3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동력이 없어졌으며, 신디케이트 이후로는 유비의 신 샌드박스 시스템의 실험장이 되어가는 중) 맥스 페인 3 (성공적으로 끝난 시리즈 굳이 되살리려다 뭇매만 맞게 한 희대의 똥망 작품)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더 하우스 오브 다빈치 3 (1편부터 폭망의 조짐이 보였으나 2편에서 개발사가 스토리와 설정을 열심히 땜질한 덕분에 살았는데, 3편을 플레이 하고 나니 왜 진작 이 시리즈의 명맥이 안 끊겼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심각했던 작품. 더 룸 시리즈와 비교하면 정말 실례일 정도로 스토리와 퍼즐을 조져놨다. 명색이 방탈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검은방 4 (나와선 안됐던 악마의 자식, 모바일에서 스토리를 dlc로 만들어 파는 선례를 남긴 희대의 괴작. 덕분에 이후에 나온 회색도시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빨리 보기 위해선 현질을 해야 하는 과금구조를 만들었고, 덕분에 한 호흡으로 가야 재밌는 방탈출 장르와 미스터리 추리 장르가 한국에서 완벽히 사장 되는 결과로 돌아오게 됨. 역시 EA는 개깩끼였던 거시다.........)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전작까지 있었던 모드들 칼질 + 전작보다 더한 과금유도로 인해 개 폭망. 덕분에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그리고 현재 2020으로 시리즈가 다시 부활함. 그런데 2020도 스토어 평을 보면 그렇게 좋지는 않다.......후.....)
![[코브] 돈에 미쳐 유저를 배신하고 폭망한 게임사들](http://i.ytimg.com/vi/EbxDymAafCw/mqdefault.jpg)
![[코브] 돈에 미쳐 유저를 배신하고 폭망한 게임사들](/img/tr.png)
![[코브] 어...? 분명 해피 엔딩인데?? 플레이어들의 통수를 후려쳤던 이상한 엔딩을 보여준 게임들](http://i.ytimg.com/vi/PBQC0hIpIMc/mqdefault.jpg)
![[코브] 게임 속 최고의 엉덩이](http://i.ytimg.com/vi/K6mpUBNiTL4/mqdefault.jpg)
![Hunxho - Ball Forever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nki9ZTF9Uls/mqdefault.jpg)
존 로메로의 실책은 자신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쉽게 구현가능하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다는건데 id소프트에 있었을때는 존 카멕이라는 미친 능력을 보유한 프로그래머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였고
이직한 이온스톰에는 평범한 개발자밖에 없었던 터라 어떻게 보면 폭망하는건 예견된 수준이었음
상업성을 지나치게 추구하거나 갑질이 심하면 프랜차이즈 말아 먹는건 흔합니다.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대표적 케이스죠.
그러나 초심을 되찾고 과거작 리마스터와 신작들의 선전으로 시리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닉 시리즈의 암흑기는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로스트 월드)~ 2017년(포시즈)는 그때보다 더 암흑기였죠
다행히 2022(프론티어)부터는 상황이 나아져서 고닉 소리는 안 듣게 됐습니다
@@fuhehe-n7j근데 우리나라 커뮤니티 보면 아직도 고닉 드립 치는 애들 많던데
프론티어 은근 슬쩍 망겜처럼 내리까면서
@@Enshu06 아.. 그건 좀 기분 나쁘네요
프론티어도 솔직히 좋은 게임은 아니고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망작은 아니고 재밌는데
@@fuhehe-n7j 록맨 2018 부활
소닉 2022년 부활
그대로 암흑으로 사라지지 않고 암흑기로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진짜
소닉 더 헤지혹 2006은 잘 부각돼지는 않지만 스토리도 만들다 말았다는 문제점이 있죠. 전 연령 대상 게임치고는 너무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프론티어 같은 스토리가 진지한 다른 작품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웃음 포인트가 있었는데 06은 그마저도 없고), 시간 여행을 13번이나 해서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난이도, 납치됐다 구출됐다 또 납치됐다를 반복하는 엘리스/줏대 없는 실버/삽질한 메필레스/스토리 내내 존재감이 없다 막판에 뜬금 없이 스스로를 희생한 블레이즈 등 일부 캐릭터들의 이상한 행적들 등등….
이 분야 갑은 C&C4....
@@rockettoto1051 그건 아직 출시 않된거야 넌대체 어떤 시간선에서 살고있는거야
그게 뭔데, C&C4라는건 나온적이 없어
드디어 코코님에게 정상적인 주제의 나레이션이 나왔어!
창세기전도... 물론 이번 NS 회색의 잔영 실제로 해보면 꽤나 괜찮은 게임이지만. 진작에 2나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만 조조전 수준으로라도 리메이크 했으면 진작에 성공함
첨부된 노래 이름 : Re:cybernetic / drum’n’bass
소닉 더 헤지호그(2006)은 그래도 OST는 남겼습니다
His world는 역대 소닉음악중 최고입니다
저주받은 명곡
''게임에서 게임 외의 다른 걸 보고 싶으면, 시키지 말고 니들이 만들어라"
ㅡ위안스카이ㅡ
그거 맞아? 위안스카이가 왜나와 ㅋㅋㅋ
@@A-10C_thunderbolt-II인터넷에 그럴싸한 말을 올리며 유명인 이름을 붙이면 명언처럼 들린다.
- 토머스 에디슨 -
에오오오옭
@@TeamMobius 그땐 인터넷이 없잖아ㅋㅋ
@@고기조아-y9y
똥 마려워
- 아인슈타인 -
건담브레이커 시리즈도 3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은 했었지만 그때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부여준 요소는 전부 퇴화 시키고 어딘가 나사 하나씩 빠진 게임을 만들어놓고 새로운 컨텐츠라고 미연시 비스므리한 시스템도 넣었지만 너무도 애매해서 스팀평가가 복합적이 되었고 3편까지 했었던 기존 유저들은 전부 비추를 눌렀다고 하죠.
오늘은 코코님한테 힐링영상을 줫네요
코브님 하기진에 약을 준건가요
브다샤펄도 마찬가지지. 절대로 망할 수가 없는 모두가 원하던 4세대 리메이크를 그따구로 만들었으니. 문제는 ㅈㄴ 잘 팔렸다는거지
아 실질적 리메이크인 레알세 내줬잖아~ 한잔혀~ㅋㅋ
호불호 갈리는 소드실드나 스토리는 좋았던 스칼렛바이올렛과 달리 걔는 그냥 순수 망작이라
근데 개인적으로 다펄은 적당한 게임 정도였던거 같음
ㄹㅇ 명작은 기라티나지 ㅇㅇ 너무 느렸던 전작의 게임속도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스토리도 구멍없이 완전히 완결낸(태홍 이슈가 조금 있지만) 작품
포켓몬은 절대로 안 망함ㅋㅋㅋㅋ 금강불괴임
굳건이..
건담게임은 망하더라도 비슷한게 계속나와서 진짜 끈질김ㅋㅋ
소닉... 초등학교때 플스3와 함께 구매했던 게임이었는데 저는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캐릭터도 3명이고 맵도 다양하고 기믹도 다양해서 꽤 오래 즐기고 나서야 지겨워했어요. 근데 진짜 로딩은.. 게임 실행시키고 간식먹고 화장실 갔다와서 한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의 문제보단 로딩과 버그 스테이지 구성이 문제였어요. 충분히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었을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Sd건담 시리즈는 G센츄리 이후 G제네 시리즈로 개같이 부활
Sd건담 g제레네이션 재밌게 했었는데
그래서 G제네 신작은 언제ㅋㅋㅋㅋ
소닉 06은 웃긴게 기술력이 부족하거나 성우가 망한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윗사람들 뻘짓으로 말아먹은 케이스임.
최초로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에 신캐 추가에 서사도 괜찮았고 OST는 탑급에 그래픽, CGI도 다 좋았는데 하필이면 Wii에 한눈팔려서 핵심 제작진들이 싹다 빠져버림
제작비를 엄청 줄 줄 알고 CGI랑 OST에 돈을 엄청 쏟았는데 문제는 그 예산이 마지막이였다는거...
게다가 그때 위에 한눈팔려서 만든 작품들(비밀의 링, 암흑의 기사)도 흥행에 실패해서 이도저도 못하게됨
2008에 나온 소닉 언리쉬드는 뒤늦게 제작진들이 싹다 모여서 제작비도 AAA급으로 쏟아서 나름 성공함(물론 이 게임도 호불호 엄청 갈림)
사실 조짐이 보였던게 2005년에 나온 '섀도우 더 헤지혹'이 망해버려서...
사실 wii와 무관하게 소닉 팀은 당시 이미 풍비박산난 상태였는데 나카 유지 등 팀의 중요 인물들이 개발진들의 임금 문제로 본사와의 갈등이 커지면서 해고당하는 바람에 팀의 인원이 반토막 났는데 거기서 wii 때문에 또 인원의 반이 빠져나가서....
시간여행은 CD가 최초지... 소닉2도 처음 컨셉은 시간여행이였다가 폐기된거고
그리고 Wii에 한눈 판게 아니고 세가 이 병신들이 06을 Wii로도 내라는 미친 얘기를 해서 "이거 각 안 나옴 신작 만드는게 낫다"하고 튄거고 결국 이것도 세가 탓임
최근 나오는 게임들 중에도 아슬아슬 줄타기하는것들이 많죠..
자 여기 흥행이 보장되는 그래픽과 스토리, 게임 요소가 있습니다.
*그걸 넥슨에 싸서 드셔보시겠습니까?*
아니 그란디아1탄은... 내가 게임불감증 걸려서 이제 게임 할 나이가 지났나 보다 하고 무기력감에 빠져 있을 때 게임불감증을 날려버린 작품이었는데!! 그 시리즈의 최후가 ㅠ_ㅠ
저도 최근에 다시 1편 엔딩 봤었네요 ㅎㅎ 음악만 들어도 전율이 ㅎㅎ
2도 자잘한 버그가 많긴했지만 상당한 명작이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7:20 정보) 원작에서 세이버 건담은 파일럿 이슈로 변신만 쳐하는 ㅈ밥 이미지가 강하고 마지막엔 순식간에 17등분 당한 뒤 등장 종료
근데 보통 벽뒤에 적있을때 CQB교전수칙에서 보면 걍 벽보고 갈기라는 이야기도 있음 인질이 없다하면 프로젝트 미네르바는 교전수칙을 지킨거임 다만 벽이 무적이란 단점이 있던거지
최근에 나온 나혼렙 어라이즈인가 그것도 엄청난 유명세의 원작과 비교하면 유저 숫자가 처참할 정도로 없긴 하네요
그래도 G센츄리는 슈패에서 이어온 G시리즈를 다시 한 번 살려준 고마운 시리즈. 종종 세턴판으로 하면 이게 또 맛이 있음. 그 뒤로 나온 G제네레이션은 전설의 시작.
스타오션도 5편이 망작이라 시리즈 쫑나는 줄 알았는데 6편이 평타는 친 덕분에 시리즈는 계속 이어갈 듯 하네요.
6:12 캡파 그립누...
신기체 정신나간 OP같은 넷마블의 미친 BM에 개똥엔진+관리부실같은 부분 빼면 게임 조작감은 꽤 좋았는데ㅠ
@@PJW4963 솔직히 BM은 요즘 더 심한 것도 많아서 ㅋㅋ 관리는 그래도 세기말 되기 전까진 좀 되지 않았음? ㅋㅋㅋ 근데 OP는 좀 그렇긴 함 ㅋㅋ 양자화 때부터 ㅋㅋ
지나가던 세가덕
그란디아 3와 새턴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란디아 3는 애초에 세가 게임기로 나온적이 없심다..
플2로 나온게임이라...ㅠ
주인장 술드셨나봅니다 😮
아캄나이트..... 명작으로 이름 높던 아캄시리즈 + 개간지 배트모빌 + 개 쩔었던 트레일러 이 삼위일체를 그야말로.... 물론 쿠소게 정도는 아니지만 시리즈의 평판을 제대로 말아먹은....특히 재앙수준이었던 PC판은 더더욱.....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과 워크래프트 영웅 그리고 디아블의 영웅들 맞다이를 뜨면 어떻게될까?
사실 소닉은 굳이 따지자면 포시즈가 더 크게 망하긴 했습니다.
06은 제대로 완성시켰으면 어찌저찌 괜찮은 게임이 나왔을수도 있는데 포시즈는 제대로 완성을 했어도 망했을 게임...더구나 06은 그나마 바로 1~2년뒤에 언리쉬드랑 컬러즈가 수습해줬지만 포시즈는 6년동안 본가 게임이 안나와서... 고닉 소리를 무려 6년이나 달고 살았다죠
건담게임에서 과거까지 포함하면 블루데스티니 시리즈는 명작입니다.........
코브쿤이 코코님에게 납치 당해서 이런 (非)정상적인 주제를 들고 온 게 분명하다..
중고 카트리지로 구매하는 편인데 포켓몬도 참 대단해. 아무리 망겜 소리 들어도 찍어내기만 하면 그냥 팔리니.
그것도 옛날 얘기고 신작을 2025년에 낸다는 소식 듣고 대부분 포케로그로 갈아탔더라고요 ㅋㅋ
그 사이에 애들도 다 커버리고 게임보는 눈 높아질텐데 엄청 악수죠
@@fuhehe-n7j 그건 걍 신작이 없으니 포켓로그를 하는거지 포켓로그가 본가 대체제가 되진 못합니다...
어차피 포켓몬스터 유입은 꾸준히 존재하고 어른 포덕들도 이미 너무 많아서 악수는 아님
그런 이유였다면 이미 소실 > 브다샤펄 > 스바때 판매량은 꾸준히 떨어져야했습니다
옛날 얘기라기엔 최신작 스바 아직 2년도 안지났고 이 욕먹는 스바마저 판매량 잘나왔고 지금도 분기 결산때마다 꾸준히 팔리고 있고
건담 공식 게임보다
다른 게임에 건담 스킨 모드 까는게 훨씬 낫다
게임은 진짜 너무 못만드는 시리즈
존 로메로는 다이카타나 실패로 나중에 둠 외전인 인장을 만들게 됩니다.
환상수호전시리즈, 중국 수호전 모티브로 나온 시리즈라 동료가 108명인게 아이덴티티, 닌텐도 ds로 나온 티어크라이스도 108명중 대부분이 조작가능이라 수작이라 이대로 다시 살아나나 했는데 후속작이 과거,미래사람들이라고 조작가능 캐릭터가 몇명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구성으로 시리즈 망해버린...ㅠㅠ
딱 그란디아3 생각남ㅋㅋ
그란디아2는 개꿀잼이었는데ㅠ
프로젝트 미네르바 발매시기엔 대대적으로 한글화타이틀 풍작이었던 시기예요
플투시장이 복제디스크로 무너지기 전이라 한글화 왕성했어요 정정해야함.
G센츄리는 나중에 G제네레이션 시리즈로 발전 했었고 G센츄리 어릴떄 진자 잼게 했던 건담 게임이었는데..... 폭망한줄은 몰랐었던 ㅋㅋㅋ
사이버펑크. 지금이야 패치를 무지막지하게 해서 버그도 줄었고 DLC가 잘 나와서 상까지 받았지만 당시엔 위쳐 3라는 개씹명작을 만든 회사가 버그와 최적화도 해결 못 한 채 허위 광고로 게임만 팔아먹었다고 ㅈㄴ욕먹었음.
건담은 왜 저 좋은 IP로 항상 똥겜만 만드는지 저것도 어떻게보면 참 대단하네.. 제발 제대로 된 건담 게임좀 나와줘
12:25
소닉 더 헤지혹 초딩때 했던 게임인데
그때는 불편한거 모르고 겜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어케 했지 싶네 ㅎㄷㄷ
와 여기서 그냥 건담이아니라 SD건담을보네ㅋㅋㅋㅋ
건프라랑 애니로 ip 살려내면 게임으로 ip죽이는 반남 ㅋㅋㅋㅋ
다이카타나는 둠과 퀘이크를 개발한 존 로메로가 개발한 FPS게임이네요
블리자드 세계관 IP들고 조져버린 히오스라는 것도 있던데..
썸네일만보고 그란디아3?라고 생각한 나도 진짜 그란디아 덕후였구나
온라인게임 중에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서도 패치 한번에 말아먹는 꼴을 하도 봐서 그런지
아예 별개의 타이틀로 신작 내면서 삽질해서 망하는건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ㅋ
컴퓨터게임에선 울티마8 킹스퀘스트8이 장르 확바꾸고.. 그장르 구현한다고 시리즈 근본적인 매력을 다죽여서 넘 실망했어요
코코님 사랑해요❤
소닉은 더 헤치혹이아니라 포시스가...
Pc로는 엔딩을볼수조차없는버그가있어서...
고쳐졌을텐데?
그란디아3는 디렉터가 시리즈 망하게하려고 작정한 수준 아닌가 ㅋㅋㅋ
프로젝트 미네르바😮😮😮최악의겜😂😂
코코님 맛있어요, 코브님 친절해요
뭐? 그전까지 겁나게 잘나가는 암살게임이 이번에는 파쿠르 까지 모션캡쳐해서 겁나게 부드럽게 만들고 프랑스 회사인데 프랑스 혁명을 모티브로 게임을 만든다고?
이야 이건 망할 수가 없어 무조건 풀매수지
그란디아2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다
그래도 소닉은 계속 신작 나오고 있으니
시리즈가 끊어지진 않았스...
소닉 폭망의 ’시발‘점이 있었네요 소닉 더 헤지호그… 잘하면 잘 될 수 있었는데…
회잔은요?
하지만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장점을 하나 말하자면 음악입니다. 특히 His World는 최고입니다.
그랑디아는 2까지만 나온거임 암튼 그럼
로딩관련은 플스1에 전설급 게임들이 많음 ㅋㅋㅋ
그란디아3가 새턴으로 나왔던가?
1은 새턴,PS 2탄은 드림캐스트, 3탄은 PS2로 알고있는데?
메탈기어 서바이브도 있는데 없네요
완전 고닉이 되어 버린..
프론티어 하고 오라고 안뒤졌다고
그란디아 1 , 2는 진짜 밤 새면서 콘솔로 했던 게임이었는데.. 3로 날려먹고 회사는 겅호한테 합병당하고... 에휴...
여기엔 없지만 가장 충격이었던건 메가맨 x7 ....
어떤것이든 완성도가 개판이면
망하는건 당연하죠.
썸네일의 가운데 보고 소닉 더 헤지혹 2006도 있는 걸 눈치챈 1인
난또 건담게임이랍시고 내놨는데
오버워치를 너무 파쿠리해와서 로봇이 무슨 힐팩을 쓰고
건담은 안내놓고 외눈박이만 주구장창 업데이트하면서
건뉴비도 건덕도 만족못시키는 개똥멍청한 업데이트하다가 좆망한
건담 에볼루션인줄 알았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존 로메로는 대충 스티븐 잡스같은 마케팅 담당 아니었을라나;;;;;
록맨x 시리즈가 없다는게 아쉽군요...
건담은 그냥 겜으로 나오면 양산기가 쳐맞듯이 터지더라
???: 우리 게임은 버섯 먹고 뛰어다닐 뿐입니다만
놀라운게 슈퍼 마리오에는 똥겜이나 망작이 거의 없음. 욕먹는다고 해도 대부분 수작 이상
@@fuhehe-n7j욕먹은 경우도 게임성이 구리다기보단 발전 1도 없이 우려먹기만 해서 욕먹은 경우(예: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뉴슈마 U)
@@Enshu06 ㅋㅋ 그건 맞음 뉴슈마 2는 뉴슈마1 이식이라는 조롱까지 받고 뉴슈마U는 DLC팔이까지 했고 플랫폼이 위유라서
그란디아2가 드캐로 나왔는데 그란디아3가 새턴으로 나왔다구요???
속고만 사셨나? 😬
히오스도...
창세기전이 없을줄이야
그건 일부 아재팬들만 있어서 실패 요소 굉장히 높은 편이었음
그래도 소닉 프론티어를 발매해서 소닉은 다시 건강해졌음. 앞으로도 잘해야 하지만.
하나 더 있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그래도 소닉06은 평작이 되어버렸지ㅋㅋㅋㅋ
추가된놈 더있어요 인피니티스트랏슈
그란디아3 사자마자 되팔아버린 사람으로서, 이 타이틀은 플스2로 나왔습니다.
프로젝트 미네르바가 아니라 그냥 리제로 아니냐 ㅋㅋ
건담 게임이라고 하니 신 기렌의 야망 생각했는데 G 센추리였네.
왜이거 몇번본것같죠 ㅜ머지
코코님 I Love You❤
아직도 용서 못한다 소닉더헤지혹2006
브금만 좋았지 시ㅣ이이이이ㅣㅣㅣ벌
홀리몰리.....
유일하게 여전히 성공했다 느끼는 건담게임은 건배오2 인것 같다...(물론 그것도 게임 밸런스는 개판이지만)
섬네일에 끌려서 와봤습니다
세가야, 소닉06을 왜 저따구로 냈니?
여기에 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개발 도중에 나카 유지 등 핵심 인원들이 퇴사해서 소닉 팀의 인원이 반토막났는데(스스로 나갔다고 한동안 알려졌는데 2022년에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당시 개발진의 임금 문제로 세가와 갈등이 심해져서 해고당했다고) 그 와중에 오가와 유지로가 Wii에 뽕가서 소닉과 비밀의 링 제작이 결정됨에 따라 남은 인원들이 또 반토막나서….
썸네일 보고 건버워치인줄;;;
건버워치는 첫 출시부터 캐릭터 과금 넣은게 잘못임ㅋㅋㅋㅋㅋㅋㅋ
첫 단추를 잘못 끼운게 아니라 없던거임ㅋㅋㅋㅋㅋㅋ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혼합은 진짜 좋았지만 첫 출시부터 전부 오버 밸런스ㅋㅋㅋㅋㅋㅋㅋ
상대팀이 닥돌하고 엑시아 발바토스 턴에이 들고오면 연습하러 자쿠 짐 퍼건 든 뉴비들은 그냥 접는거임
SD Gundam 게임 그후로 엄청많이 나왔는데?
그란디아 시리즈 좋아했는데 3에서 그런 일이 있었을줄이야
뜬금없지만 넷마블이 생각나게 하는 주제
소닉은 2000에서 2018년 좋은거 만들었는데 뭔 소리여. 포시즈 제외 (2006은 해볼만 했음 캐릭터 좋고 노래 좋고 rpg하는 느낌) 프리 라이더즈 tv로 해야한다해서 그지 같고 암흑기사 엄청 재밌음 rpg 추가
최소한 06은 언리쉬드, 컬러즈, 제너레이션즈를 만드는 계기라도 줬지, 언급할 가치도 없는 똥겜은 라이즈 오브 리릭임.
2:38 'OST는 좋았다'의 예시가 되어버린 그 작품.
남은 건 His world 뿐, ㅠㅠ
오프닝은 지금봐도 CG 엄청 잘씀
섬네일에 있는 뉴 건담 브레이커 건담 브레이커 신 기믹 이라면서 필드에서 파츠 교환 이 있었는데 성능이 개구림 내가 만들걸로 끝까지 해야 하는데 조금 맞으면 파츠가 벗겨짐 게다다 근접무기는 센데 사격무기가 약함 어떻게든 접근해서 때리는데 상대는 4마리 동시출현
코코님 사랑해요 코코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으러 코브채널에 들어갑니다
위의 작품들 외에 시리즈의 명맥을 끊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폭망했던 작품들 리스트
클래식 툼 레이더 6편, 툼레이더: 언더월드(특히 여성의 성 상품화 논란이 거셌던 작품), 셰도우 오브 툼레이더
(클래식, 리메이크, 리부트 툼 레이더 시리즈를 끝낸 폭망한 작품들)
바이오하자드 6
데드 스페이스 3
어쌔신 크리드 3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동력이 없어졌으며, 신디케이트 이후로는 유비의 신 샌드박스 시스템의 실험장이 되어가는 중)
맥스 페인 3 (성공적으로 끝난 시리즈 굳이 되살리려다 뭇매만 맞게 한 희대의 똥망 작품)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더 하우스 오브 다빈치 3 (1편부터 폭망의 조짐이 보였으나 2편에서 개발사가 스토리와 설정을 열심히 땜질한 덕분에 살았는데, 3편을 플레이 하고 나니 왜 진작 이 시리즈의 명맥이 안 끊겼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심각했던 작품. 더 룸 시리즈와 비교하면 정말 실례일 정도로 스토리와 퍼즐을 조져놨다. 명색이 방탈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검은방 4 (나와선 안됐던 악마의 자식, 모바일에서 스토리를 dlc로 만들어 파는 선례를 남긴 희대의 괴작. 덕분에 이후에 나온 회색도시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빨리 보기 위해선 현질을 해야 하는 과금구조를 만들었고, 덕분에 한 호흡으로 가야 재밌는 방탈출 장르와 미스터리 추리 장르가 한국에서 완벽히 사장 되는 결과로 돌아오게 됨. 역시 EA는 개깩끼였던 거시다.........)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전작까지 있었던 모드들 칼질 + 전작보다 더한 과금유도로 인해 개 폭망. 덕분에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그리고 현재 2020으로 시리즈가 다시 부활함. 그런데 2020도 스토어 평을 보면 그렇게 좋지는 않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