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는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발매 기념으로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전 못 구했습니다. 2. 5:00 에서 HWS님께서 빔사벨렉이 아니라 빔라이플렉이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가진 자료에 있는 걸 일단 그대로 옮기긴 했습니다만 저도 빔라이플렉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따로 기재합니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이 기체... 책과 인터뷰마다 설정이 마구 바뀌어서 취사 선택이 유난히 힘드네요. 4:34 칼리투스를 칼리두스로 정정합니다. 9:14에서 가격을 25000엔으로 정정합니다. 3. 개인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4. 관련 영상 ◆ 기동전사 건담 시드 이야기 1편: 건담 비즈니스의 빛과 어둠!?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배경!? ruclips.net/video/Xi6jocHaQvM/видео.html 2편: 미소년, 미소녀는 장식에 불과하다. 시드의 결정적 히트 요인? ruclips.net/video/rLr3KjzPE8E/видео.html 3편: 왜 후쿠다 감독이 시드를 맡게 되었을까? ruclips.net/video/6NTjd41g5Jo/видео.html 4편: 시드가 건담 역사에서 가진 의의? 그리고 의외의 부작용!? ruclips.net/video/bIMx7EfcLII/видео.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2003) 1편: 신화를 계승한 후속작 시드 데스티니 그런데 뭔가 좀? ruclips.net/video/D28JRsAk8mc/видео.html 2편: 왜 주인공을 바꿔야 했을까? 만약 주인공이 안 바뀌었다면? ruclips.net/video/CcNNQVX7B3U/видео.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2024) 기동전사 시드 프리덤, 왜 17년만에서야 공개되었을까? ruclips.net/video/j1xdpqR7Ii8/видео.html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ruclips.net/video/kHfd28BAiJM/видео.html 2편 : ruclips.net/video/_DHRZdo35hI/видео.html 3편 : ruclips.net/video/UNN81qc5Umo/видео.html ◆ 기체 이야기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ruclips.net/video/HcRE17Qg6Gw/видео.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ruclips.net/video/XEaW13CL0h8/видео.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ruclips.net/video/gE67VXbewS8/видео.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ruclips.net/video/gsCqQO3GfnQ/видео.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ruclips.net/video/yNAAGeSPz0g/видео.html GAT-X303 이지스 건담 ruclips.net/video/kHfd28BAiJM/видео.html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ruclips.net/video/_DHRZdo35hI/видео.html 5. 지식공장장의 책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키라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타면서 보이는 전투들을 보면 여러 설정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매번 레전드의 공격을 회피하는 액션, 오브 전에서 보여줬던 데스티니 전을 보면, 기체의 스펙보단 사실상 키라용 커스텀이라 키라빨이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특히 아까 전에 언급한 데스티니 전(애니 42화)을 보면 데스티니의 칼을 빔 라이플을 하늘로 던진 뒤, 칼날을 잡고(빔 실드 전개), 레일포로 칼을 부순 후, 다시 라이플 잡는 그 씬은 참....
프리덤과는 다르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시간은 없는데 해줘야할건 많으니 급하게 때려놓고 키라한테 맡기자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기체입니다. 애초에 레일건, 샤벨, 빔라이플의 무장구성이 서로 불편하게 간섭하는 이상한구조만 봐도 그렇고 대기권내에서도 한정적으로나마 쓸수있는 레전드의 드라군과는 다르게 스리덤의 드라군은 대기권내에서 데드웨이트에 가깝죠. 시드에 비해 지구군이 일찍 몰락했고 거의 온전한 전력의 자프트를 오브와 삼척동맹만으로 막아내야 하는상황이라 그랬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알려진 낭설처럼 한대 맞는다고 터지는 기체가 아니라는게 드러났잖아요......... 그리고 그 대가로 개사기를 넘어 유니콘 퀀터급의 기체가 됐으니..... 스리덤 팬들로서는 기분이 나쁘진 않을듯 아무로의 뉴건담 그리고 우주세기 최강 V2AB조차도 마리덤 형태가 된 스리덤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할듯합니다
보통 시제기라 하면 아직 안정화가 안된 상태로 움직이면서 안정화 시키고 성능을 상향하든 하향하든 평준화 하는건데, 예를 들면 F22 시제기하고 양산기하고 보면 양산기가 성능이 더 좋은 걸 봅니다. 그런데, 일본 애들이 생각하는 시제기는 병기쪽보다는 자동차 시제차량 개념인 듯 합니다.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박아 넣고 성능을 최대로 한 상태에서 비용이나 조종에 문제가 되는 기능들을 하나씩 빼는 개념이죠. 자동차는 확실히 시제차량이 양산차량보다 부품들도 고급상향으로 가고, 양산에 들어서면 예산에 맞춰 하나하나 빼거나 원가절감을 해서 성능이 하향평준화 되거든요.
저렇게 기체가 극단적이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전작이었던 시드에서는 그나마 연합과 자프트간의 파워밸런스가 맞아서 삼척동맹만으로도 양쪽 세력의 중재가 가능했지만. 전작의 아즈라엘에 비해 지브릴의 능력이나 세력이 너무 약해서 연방측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무너졌고, 이로인해 사실상 오브vs자프트라는 말도 안되는 매치업이 되버린게 크죠. 시드에서는 "키라와 아스란이 있어서 다행이다." 였으면, 데스티니에선 없었으면 무조건 필패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에이스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다보니 단 두명이서 말도안되는 전력을 상대한다는것을 상정해야했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개인용 튠업기체를 불안정한 형태로 낼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보면 기체가 뭔가 급조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게 최신예기라는 기체가 장비끼리 서로 간섭하는 구조로 되어있는것만 봐도 계획에 없던 장비를 추가로 장착한건 물론이고 보통은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장갑을 어느정도는 고려하기 마련인데 최소한의 방어력조차 과감하게 배제하고 공격력에 투자한것만 봐도 그렇죠. 원래도 어느정도는 키라맞춤 튠업을 했겠지만 전쟁상황을 고려하니 페이퍼플랜화 되버린게 없잖아 있는 느낌입니다. 해야할건 많고 시간은없으니 일단 다때려박고 나머진 키라한테 맡기자 이런느낌?
제일 멋졌지만 제일 맘에 안들던 기체이자 파일럿... 오히려 가족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적을 갈아마시겠단 분노로 이악물고 싸운 데스티니 기체와 신 파일럿이 사람냄새 나서 더 정겨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이상적인 바람과 실현은 자연인이 아닌 인위적인 코디네이터이자 사기적인 기체로만 가능하다고 현실에서 그런 거 바라지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당시 데스티니를 시청하면서 신 아스카의 사용법에 대해선 굉장히 갸우뚱했었는데요 앞으로 공개될 시드 극장판에서는 다시 신 아스카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감독이 키라를 메신져로 바꾼 건 이유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시드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한다면 키라보단 신 아스카로 하고 싶다고 말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임팩트라는 책을 보면 이미 시드의 설정보다 현대 기술이 진보된 느낌이기고 책의 설명대로라면 크리스퍼 라는 가위를 이용하면 작중에서 페널티가 있던 강화 인간들과는 다르게 페널티 없는 강화 인간의 생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루제 - 레이 를 이어서 후천적으로 유전자 조작한 존재가 최종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게 제 생각인데요 그런 존재와 싸우기 위해서는 키라나 아스란보다는 신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키라와 아스란의 경우 태어나기 전부터 풀 강화를 시킨 강화 코디네이터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작중 묘사로도 성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원래부터 가능했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반면 신 아스카의 경우 강화 코디네이터도 아니고 원래부터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잠재 능력이 높다는 게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였기 때문에 극장판 씨드에서는 길버트 듀렌달이 키라를 만들었던 멘델의 기술을 가지고 미리 만들어 놓은 후천적 강화 인간 혹은 키라와 동급의 코디네이터가 적으로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상대로 키라가 아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 아스카를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아스카의 비중이 저렇게 된데는 모로사와가 각본을 너무 늦게내서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그렇게됏다도 있지만 아스란에 심취해있던 폐녀자 모로사와가 아스란을 띄우기위해 신아스카의 비중을 줄였고 그거때문에 아스란이 띄워졌지만 정작 시간지나고 돌이켜보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제대로된 서사도 없이 흔들리기만 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죠.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경우는 시드의 프리덤 등장씬을 오마쥬라 쓰고 그대로 내놓았고...이번에 극장판 나온다고해서 (이미 스트락 프리덤의 후계기에 대해선 디자인이 끝났다고 큰선생이 언급했죠) 저거 한대만 맞아도 박살이란 설정으로 싸우다가 박살난거 프리덤 출격씬 복붙해서 새기체 출격으로 바꾸겠구만...이란 생각만 했네요. 참고로 저 드라군이 빔소드가 된다는 설정을 제대로 써먹은건 아이러니하게도 빌드 다이버즈...발바토스vs스트락편에서 써먹었죠.
@@지식공장장 데스티니가 첫등장했던 부분까지만해도 신아스카를 키라의 대척점으로 밀었던것 같습니다만...뭐랄까...이후엔 이상하게 비중도 확줄어서 어쩌면 정말 반다이 상층부에서 신이 인기가 저조하니 강판시키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스란을 띄우기위해 신의 비중이나 역활을 의도적으로 줄였다는건 당시 같이 일했던 각본가들이 학을 뛰고 폭로하고 떠나면서 내놓은거라 아주 무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봐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신아스카가 했던 말들이 거의 다 옳은 이야기였는데(유력가문들에 의해서만 통치되는 오브의 실상, 국민들의 안전이나 세금문제는 생각하지도 않는 수장들의 어이없는 결단,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최고지도자 등...)왜 그때는 이해못했을까 싶네요 ㅎㅎ
항상궁금했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 처음나올떄 기체 3대인가 있던데 한대가 뭘까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 저스티스 / ??? 장면은 라크스가 위험해저 프리덤/ 저스티스 전용 우주선 몰고 지구로 오는장면에서 주인공 지구에서 우주선으로 날라감. 적기 썰고 주인공 기기도 파손되어 프리덤 가지러감. 추가 영상에서 7:49 나오내요.
애초에 스프리는 설정자체가 모순덩어리라 의미가 없죠. 애초에 인형기동병기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수준입니다. 주요무장인 사격병기 및 드라군은 사실 상 오토록온으로 쓸 수 있어 회피기동을 제외하면 굳이 키라 급의 파일럿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컨셉은 MA나 고정포대로 쓰는게 당연히 낫겠죠.
사실 프리덤이 강한게 아니라 키라 야마토가 다른 작 주역들에 비해 상대적 실력(해당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비한 실력)이 너무 강했던거 아닌가. 작중에서 유일 무이한 슈퍼코디네이터->지금까지 나온 초능력(뉴타입, 이노베이터 등)이나 강화인간 주인공 중 진짜 '유일무이'한 주인공은 키라 야마토 정도. 시데에서는 주인공보정과 최종보스보정을 다 쳐먹은 기묘한 상태. 사실상 전투 경험이나 서사적 측면에서 라우 르 크루제 하위 호환에 가까운 레이 자 바렐과 최종결전.
SEED 시리즈의 설정이 워낙에 뒤죽박죽에 중구난방이라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만 그 가운데 스리덤과 데스티니는 그게 좀 잦고 심한 편이죠. 문제는 그게 다른 작품의 기체들에서도 이루어진다는게;;; MGEX 스리덤은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번엔 또 어떠한 설정이 추가될까요? 데스티니까지 MGEX로 나오길 바라는건 힘들겠죠?
감사합니다^^. 이 기체는 정말 엎으면 그만이지가 너무 확실해서 대조적인 설정이 2개나 되기도 하고 이거 아닌데?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5:00 에서 HWS님께서 빔사벨렉이 아니라 빔라이플렉이 맞다는 덧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신데 처음엔 제가 잘못 옮긴 줄 알았더니 책에는 빔사벨렉이라고 떠억 적혀있더군요.... 즉 설정 자체가 오류...
스트라이크 프리덤 rg의 문제점 1.너무 약한 관절들 특히 허리가 약합니다. 이 외에도 발끝, 무장 전용 손 등이 약합니다. 2.안 맞는 균형 지지대 없이는 포즈 100% 못 잡습니다. 3.도구 없이는 조립이 어려운 구조 조인트가 완전히 맞으려면 도구를 써야 하는 관절이 꽤 있습니다. 4. 너무 낮은 내구성 파츠 때다 갑자기 엉뚱하게 다른 파츠(특히 관절쪽)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5.너무 많은 스티커 디테일을 위해선 40개가 넘는 스티커를 붙여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 보던 용자물 이후엔 메카물을 안 보다가 건담 W에서 양산기의 매력에 눈을 뜨고 본격적으로 메카물을 찾아보던 시기에 나온게 시드, 시드 데스티니라서 한동안 건담에 관심을 끊게 되었지만. 지금와서 보면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기체가 주인공덕에 무쌍을 한다는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모름지기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무기체계는 모종의 정치적인 이유나 이미 불리한 전황 같은 이유로 고생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프리덤의 형제기로 왜냐하면 야킨두예 전투 막바지에 치닫고 있을 당시 프로비던스 건담에 장착된 드라군 시스템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개발하려고 했지만 드라군 시스템 때문에 여러 난항을 겪었지만 이때 하필이면 전쟁이 끝나버린 상태였고 전쟁이 끝나버린 바람에 개발은 무산되었고 그것도 모자라 유니우스 조약으로 인해 더더욱 난항을 겪게 됩니다.자프트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대량 생산해서 부대 편성하려고 했지만 유니우스 조약 때문에 발목이 잡힌 바람에 또 무산되었다.하지만 설계도는 그대로 컴퓨터 서버에 쳐박힐줄 알았지만 클라인 파에 의해 유출이 되었는데 이는 라크스의 지시에 따라 비밀리에 생산이 되었다.하지만 비밀리에 만든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자프트가 계휙한 양산화는 사실상 배제되어 있었고 대부분 빼돌린 데이터 들은 클라인파 주력 병기로 운용되어 있었다.물론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키라의 능력에 맞추어 한계까지 튠 업한 거라 기는 중거리·단거리의 기동 제압, 요격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만능기로 변모한 것이다. 작중내에서는 단 한번도 맞은적이 없다고 하며 작중내에서 진짜 단 한번도 피격되는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다.어찌보면 키라의 조종 실력이 날이 갈수록 뛰어나서 그런것일지도.. 주 무장은 MGX-2235 칼리두스 복상 빔 캐논 과 M02G 광선검 2개 고정 무기로는 MMI-M21E 크리피어스 레일포 2문 고정 장비로는 MA-M21KF 고 에너지 빔 돌격소총 2정 원격 무장은 EQFU-3X 슈퍼 드라군 기동무장 빔포드로 무장되어 있다. 방패는 프리덤이 직접 들고 다니는 방패는 더이상 안쓰고 데스티니와 동일한 MX-2200 빔 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방패 분실 할 일은 없어졌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의 동급인 레전드 와 데스티니와 필적한 정도이지만 성능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우세해서 키라 이외에는 조종할수가 없다.기동성 때문에 내구도가 약한탓에 장갑을 세밀하게 나눠버린 바람에 인체에 가까운 움직임을 추구했기 때문 장갑 과 장갑 사이가 노출되니 내구도가 낮아지는것이지만 대충 비슷하게 생각해보면 테란의 CMC-400 전투복을 비교하면 대충 이해는 안갈듯하지만 이쪽은 방어력을 높였기 때문에 덩치가 큰것이다.하지만 덩치가 커졌음에도 기동성은 구형인 300 전투복 보다 우월하다. 아무튼 이 약점을 최대한 보강하기 위해 프레임 전체가 PS 장갑으로 떡칠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이 켜지면 금색으로 바뀌게 되고 최대 출력시 금색의 광자가 배출된다.무슨 골드런도 아니고..PS 장갑은 무한 정의에도 적용이 되긴 했지만 유독 스트라이크 프리덤만 금색인데 이유는 알수없다.하지만 데스티니 건담에도 같은 프레임 과 장갑이 도입되었긴 하지만 무한 정의에게 신나게 두둘겨 맞아 완전히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른 보조 장비로는 미티어와 호환이 된다.물론 미티어는 프리덤이 쓴것과 같은것이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는 없다. 메사이어 전투 이후로는 테러리스트들에게 강탈 당하지만 결국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 의해 작살나버렸다.당연히 스트라이키 프리덤은 오로직 키라만 다룰수있는 전용기이기 때문에 일개 테러리스트들이 그걸 제대로 다룰리가 없다.근데 사실상 허망한 최후이니...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할수 없다.이 사건으로 인해 라크스는 또다른 묘수를 내놓은것이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이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은 생긴건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유사하지만 사실 개수형으로 무장은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동일하지만 복상 빔포만 아그니 복상 빔포로 변경이 되었지만 대부분 장비 역시 프리덤으로 회귀한 경우가 많았다....물론 2식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바로 윙 유닛인 MDE262S 프라우드 디펜더가 있으며 드라군 시스템과 분리해서 장착하면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이 되지만 그냥 장비 교체이다.이 윙유닛의 단점은 임펄스 처럼 미러 플라이어가 무인기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유인기라서 라크스가 직접 조종하는 일이 있다. 근데 이건 극장판으로 직접 보면 알수있긴 하지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영상을 보고 스트라이크프리덤의 설명을 들으면 한가지 떠오르는 무기가 생각납니다 바로 제로센이죠 상당히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정식명칭은 0식함상전투기인데 극도의 항속거리를 원했던 일본이 미친경량화를 하였고 그로인해 비약적인 항속거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와함께 가벼운기체로인해 말도안되는 선화력을 가짐으로 태평양전쟁 초기 도그파이팅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기골에 구멍을 뚤어 전투기의 내구력이 낮아져 급상승후 급하강시 전투기가 공중분해되어서 일본군에서는 절대 급강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구력만 희생된게 아니라 장갑까지도 희생시켜서 태평양전쟁 중기가 되면 미군들이 제로센을 부르는 별명이 지포라이터 또는 라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렷다고 하더군요 딱 1발만 맞으면 불타버리는 심각한 결함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스트라이크프리덤과 제로센은 상당한 유사점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생각입니다
시드,시데를 한 번에 몰아봐서 그런지 키라가 계속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더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신 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전작 시드에서 많이 봐 왔던 악역(?)들의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이 안가던게 사실이죠. 나이로 따지면 애가 맞지만 너무 애새끼 같기도 하고 ㅋㅋ 시데 스토리가 혹평받을 만 하다는 부분은 동의 하지만 시드의 끝을 아쉬워 하던 사람들에겐 위안이 된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우 살아돌아온 게 어이없으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ㅋㅋㅋ
주인공과 주인공 기체를 너무 강하게 만들어놔서 후반부에 너무 긴장감이 없었음. 그냥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나르시시즘 빔쇼를 보는 느낌. 그래서 개인적으로 프로비던스와 이리저리 치고박고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프리덤까지만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동급기체들과 싸우는데 한대도 안맞는건 너무하잖아 ㅋㅋㅋ
스리덤은 좋게 말해 "단 한대도 맞지않은 기체" 인거지 다르게 생각하면 "한대만 맞아도 ㅈ되는 기체"임 키라한테 모든걸 맡기는 기체 특성상 장갑을 들어내고 부분 부분 나눠서 맞춰놔서 최대한으로 경량화 시킨 기체라 외형만봐도 발, 다리 등등 여기저기 관절 프레임이 드러나 있는게 보임. 애초에 단 한명의 파일럿에게 모든걸 맡긴다 라는부분에서 이 기체는 간지나는 실패작임
프리덤과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들이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데스티니인데....말씀하신 대로 갑자기 영향력이 줄어서 거의 부스티드 칠드런 3인방 급으로 내려간 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SEED DESTINY도 VS 프리덤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요새 공략 시에 임펄스의 특징을 이용한 작전을 짜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임펄스를 환장하기도 하고요. 특히 VS 프리덤전에서 소드 실루엣을 사출한 그건 진짜 명장면이었죠. 슈로대에 기술로 따로 나올 정도니까요.
스리덤에 불침기체,무적기체라는 별칭이 붙은건 시데의 시나리오가 처참한 증거라고 봅니다. 모든 건담 시리즈가 추구하는 건 반전의 메시지지, 최종병기 하나가 무쌍찍고 이겼다!평화 끝!이 아니거든요. 시데는 이런 면에서 참 그렇습니다... 적어도 시드 프리덤처럼 파괴엔딩은 났어야
임펄스의 매출이 좋지않았다도 확실히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감독이나 그 각본가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우와 제작진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라디오 방송 후에 많이도 흘러나왔고, 어른의 사정을 고려하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후쿠닭이 후쿠닭했다. 모로사와가 모로사와했다. 정도로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그 둘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만한 일이긴 했으니까요. 결말이 다를뿐이지, 먼치킨 주인공을 선호하는 감독의 스타일은 사이버포뮬러부터 이미 전매특허였고, 음악 하나는 잘 뽑아진다는게 그나마 봐 줄만한 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DVD BD는 SEED보다 더 많이 팔렸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박인춘님의 말씀이 매우 지당합니다. 문제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후쿠닭과 뭘로사와가 그렇게 했을 리가 만무하지요. 이것을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겠지요. 단적으로 말해 킬러토마토의 원맨쇼가 모든 것을 망쳤다 보아야 하겠지요. 조연으로 나오기는 커녕. 아울러 시드 시리즈에서 시데는 '크루제 이상의 인물'이 없었던 것이 패착이 아닐까 합니다.
시드를 평범한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프라 판매를 견인하는 프로모션 영상이라 생각한다면, 시드는 역대 그 어느 건담 시리즈보다도 가장 임팩트가 강력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건담 디자인에 있어선 시드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훌륭하게 잘 뽑혀 나왔고, 후쿠다 특유의 역동적으로 스피디한 연출력에 더해 뛰어난 BGM과 OST까지 어우려졌으니...스토리 제쳐두고 기체의 출격씬과 전투씬에 있어서는 정말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자극하는, 로봇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극한의 뽕맛을 안겨다 주었으니까요. 이러한 시드 시리즈의 정수가 담긴 씬을 꼽자면 저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첫 출격씬을 고르는 편입니다. 이터널의 캐터펄트가 열리며 스리덤의 얼굴이 입체적으로 조명되는 장면, 날아오르며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회전하는 모습, 멋진 각도로 펼쳐진 날개, 줌인과 줌아웃이 역동적으로 전환되며 강렬한 스피디함을 선보이는 것까지...후쿠다의 미친듯한 연출력과 T.M revolution의 명곡 vestige,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디자인이 삼위일체로 어우러진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지요. 시드 시리즈가 상업적으로 대성공 할 수 있었던 건, 이러한 극한의 뽕맛을 확실히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번에는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발매 기념으로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전 못 구했습니다.
2. 5:00 에서 HWS님께서 빔사벨렉이 아니라 빔라이플렉이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가진 자료에 있는 걸 일단 그대로 옮기긴 했습니다만 저도 빔라이플렉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따로 기재합니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이 기체... 책과 인터뷰마다 설정이 마구 바뀌어서 취사 선택이 유난히 힘드네요.
4:34 칼리투스를 칼리두스로 정정합니다.
9:14에서 가격을 25000엔으로 정정합니다.
3. 개인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4. 관련 영상
◆ 기동전사 건담 시드 이야기
1편: 건담 비즈니스의 빛과 어둠!?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배경!?
ruclips.net/video/Xi6jocHaQvM/видео.html
2편: 미소년, 미소녀는 장식에 불과하다. 시드의 결정적 히트 요인?
ruclips.net/video/rLr3KjzPE8E/видео.html
3편: 왜 후쿠다 감독이 시드를 맡게 되었을까?
ruclips.net/video/6NTjd41g5Jo/видео.html
4편: 시드가 건담 역사에서 가진 의의? 그리고 의외의 부작용!?
ruclips.net/video/bIMx7EfcLII/видео.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2003)
1편: 신화를 계승한 후속작 시드 데스티니 그런데 뭔가 좀?
ruclips.net/video/D28JRsAk8mc/видео.html
2편: 왜 주인공을 바꿔야 했을까? 만약 주인공이 안 바뀌었다면?
ruclips.net/video/CcNNQVX7B3U/видео.html
◆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2024)
기동전사 시드 프리덤, 왜 17년만에서야 공개되었을까?
ruclips.net/video/j1xdpqR7Ii8/видео.html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ruclips.net/video/kHfd28BAiJM/видео.html
2편 : ruclips.net/video/_DHRZdo35hI/видео.html
3편 : ruclips.net/video/UNN81qc5Umo/видео.html
◆ 기체 이야기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ruclips.net/video/HcRE17Qg6Gw/видео.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ruclips.net/video/XEaW13CL0h8/видео.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ruclips.net/video/gE67VXbewS8/видео.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ruclips.net/video/gsCqQO3GfnQ/видео.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ruclips.net/video/yNAAGeSPz0g/видео.html
GAT-X303 이지스 건담
ruclips.net/video/kHfd28BAiJM/видео.html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ruclips.net/video/_DHRZdo35hI/видео.html
5. 지식공장장의 책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고급잉여 업무중에 예약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ㅎㅎ
ㅠㅠㅠㅠ
이게 뭐 한정판도 아니고...취미하기힘들다
다행히 예약 했다
내지갑은 반씨네것
주인공 버프의 정석...내 최애건담중 하나...빔사벨 사용시 레일건 사용불가란 설정은 라이플 수납위치를 바꾸면 되는 간단한 해결방안을 냅두고 라이플2정을 위로 던져서 칼든 데스티니의 대함도를 손으로 잡아막고 근거리 레일건으로 제압한 장면까지......키라만 빼면 시체여 아주그냥...건덕이여서 구독박습니다...
스리덤을 만든 기술자 입장에선 저딴 뭣같은 기체로 뭘 할려고...였지만 그걸 조종하는게 키라여서...시뮬상 불가능을 실전에서 가능으로 만들어버린..물론 도움좀 받았다지만...
키라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타면서 보이는 전투들을 보면 여러 설정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매번 레전드의 공격을 회피하는 액션, 오브 전에서 보여줬던 데스티니 전을 보면, 기체의 스펙보단 사실상 키라용 커스텀이라 키라빨이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특히 아까 전에 언급한 데스티니 전(애니 42화)을 보면
데스티니의 칼을 빔 라이플을 하늘로 던진 뒤, 칼날을 잡고(빔 실드 전개), 레일포로 칼을 부순 후, 다시 라이플 잡는 그 씬은 참....
정말 키라님이 다 해주실거야 였습니다... 나중에 추가된 설정을 보면 데스티니의 아론다이트에 결함이 많다고는 하지만 석연치 않았죠.
@@지식공장장 진짜 양손에 쉴드 전개해서 칼날 잡난 반응속도나 그걸 따라오는 기체의 속도나...이게맞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
프리덤과는 다르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시간은 없는데 해줘야할건 많으니 급하게 때려놓고 키라한테 맡기자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기체입니다. 애초에 레일건, 샤벨, 빔라이플의 무장구성이 서로 불편하게 간섭하는 이상한구조만 봐도 그렇고 대기권내에서도 한정적으로나마 쓸수있는 레전드의 드라군과는 다르게 스리덤의 드라군은 대기권내에서 데드웨이트에 가깝죠. 시드에 비해 지구군이 일찍 몰락했고 거의 온전한 전력의 자프트를 오브와 삼척동맹만으로 막아내야 하는상황이라 그랬을거라 추측합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제압할 기체 존재합니다 그것도 4마리나 ㅋ 일단 유니콘 건담 벤시 페닉스 (전부 형제기 ㅋ)그리고 소데츠키 대형 ma 네오지온구
애네 스펙이면 스트라이크 프리덤 씹어 먹음
@@배철현-g6l 그건 다른 작품이고 시드 세계관을 기준으로 잡아야죠
감사합니다.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지식공장장님 채널은 구독자100만명 가야 합니다...애니의 설정지식도 그렇고 건프라의 지식도 그렇고 뭔가 가려운데를 살살 긁어주는 제 최애 채널입니다(웃음)
극장판에서 한번에 다맞아버림 ㅜㅠ
그래도 이전에 알려진 낭설처럼 한대 맞는다고 터지는 기체가 아니라는게 드러났잖아요.........
그리고 그 대가로 개사기를 넘어 유니콘 퀀터급의 기체가 됐으니..... 스리덤 팬들로서는 기분이 나쁘진 않을듯
아무로의 뉴건담 그리고 우주세기 최강 V2AB조차도 마리덤 형태가 된 스리덤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할듯합니다
웃긴건 또 데스티니는 스리덤이랑 싸우다 대파된것도 아니고 저스티스랑 싸우다 대파라는점... 라이벌 기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라이벌구도는 스프 대 레전드, 인저 대 데스티니가 맞지.
@@minsugu8023 그전에 프리덤 vs 임펄스 에서 처절하게 싸운게 있어서 리벤지 매치 형식으로 다시 싸우는 그림 나왔으면 재미 있었겠죠
@@solenialee1512 그렇게 연출하기엔 기체 구도가 조금 안좋달까. 스프는 대놓고 중장거리 요격기체고 데스티니는 범용성은 높지만 파일럿이 근접전을 더 선호하니
뭔가 구도 맞추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 인물구도는 재미있지만
@@solenialee1512 서사적으로 보기에 키라가 재복수할 그런 상황도 아니거니와 사상적인 라이벌? 이었던 아스란과 결말을 지었던게 더 맞는것 같네요
뭐라노 찐따들이
리본즈와 더블오가 서로 대파되도록 싸운 거처럼 처절한 전투씬이 필요하긴 했음..
그래서 더블오라이저가 간지났던거임
더블오 VS 리본즈는 마지막에 태양로 빼가지고 구형 기체로 갈아타는 그게 가장 멋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스리덤보다 프리덤이 더 인상깊게 남아있음 컬러도 더 깔끔하고
@@user-Bibliobibuli 진짜 수미상관 지렸ㅋㅋㅋ0건담이랑 엑시아로 일기토 뜨는거보고 쌈 ㅋㅋㅋ
@@garonelane8525 ㄹㅇ 진짜 피가끓는 마지막 싸움? 느낌은 아무로vs사야 이후로 최고인듯
시데를 보다보면 왜 제타건담에서 아무로한테 건담을 안줬는지 납득이 갑니다
파일럿으로서의 역량도 뛰어나고 인기도 더 많은 캐릭터한테 짱쌔고 멋진 건담까지 줘버리니
결국 작품이 전작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버리는 ㅋㅋㅋ
그런거 보면 토미노 감독이 참 대단하긴 해요.
정말요 복수를 향한 신아스키의 여정이 쓰레기가되는....
이런거까지 토미노 감독이 설계한걸까요 ㄷㄷ
@@아슈세이버 데스티니 엔딩도 정말 도를 넘었지요 오브연합군은 ㅎㅎ 우리가 이겼지롱 이런식으로 똥폼잡고있고 전투에서 처절하게 패배한 루나와 신은 서럽게 우는거 볼때 감독과 각본가가 사람이 맞나 싶었죠
시데를 볼수록 z건담이 잘만든 작품이라는 게 느껴짐. Z건담은 전작 주,조연을 적절히 배치하되 본작 주,조연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간 덕분에 캐릭들이 하나하나 살아났는데
시데는 오죽하면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버림.
시데는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재미와 중독성은 참으로 역대급 이었죠. 후쿠다가 각본은 개 쌉쓰레기라도 절묘한 영상미나 끌어들이는 중독성은 정말 대단했음. 사이버포뮬러에서도 입증된거구요.
그리고 시드와 시데가 큰일을 한건 자금난에 휘청이는 선라이즈의 자금줄을 살려서 코드기어스와 건담더블오라는 역작을 탄생시키는데 일조 했습니다.
그리고 건담시드극장판이 나온다는데 전작에서 너무 무쌍질을 해대는 스리덤이 대파되는 장면 꼭 보고 싶습니다 ㅋㅋ
너무 무쌍을 했죠....
@@지식공장장 진짜 저정도로 불멸이라 불린 건담은 거진 없는데 그걸 실현 시켜 버린...키라 없었으면 진짜 어쩔번 했을까요... 아스란이 저거 타면 이게 뭔 개같은 기체야!!할것 같은데
시데에서 메카닉 디자인 하고... OST는 정말 욕하기 어려움...이번 극장판은... 음...
기체리뷰 기다렸어용 ㅋ ㅋ ❤
3:06 이번극장판에서 데스티니도 관절색바뀌죠
청색과 적색의 격돌은 최고의 연출이죠
내가이채널을 좋아하는이유는 지식수준 영상구성도 좋은데 목소리도 너무듣기좋음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키라가 조종사가 아닌 핵심의 부품인 듯한 생각이 드네요 내구성과 출력 공간지각 까지 계산하는 상황의 연속인데 내구성이 좋은 다른 의미로 슈퍼네요
진짜 일단 만들어놓고 키라한테 "해줘!!"하면서 떠넘겼는데 진짜로 해줘서 놀랍...ㅋㅋㅋㅋㅋ
보통 시제기라 하면 아직 안정화가 안된 상태로 움직이면서 안정화 시키고 성능을 상향하든 하향하든 평준화 하는건데, 예를 들면 F22 시제기하고 양산기하고 보면 양산기가 성능이 더 좋은 걸 봅니다. 그런데, 일본 애들이 생각하는 시제기는 병기쪽보다는 자동차 시제차량 개념인 듯 합니다.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박아 넣고 성능을 최대로 한 상태에서 비용이나 조종에 문제가 되는 기능들을 하나씩 빼는 개념이죠. 자동차는 확실히 시제차량이 양산차량보다 부품들도 고급상향으로 가고, 양산에 들어서면 예산에 맞춰 하나하나 빼거나 원가절감을 해서 성능이 하향평준화 되거든요.
스트프는 시제기 문제를 파일럿 능력으로 때웠으니 ㄹㅇ cpu빠진 병기에서 사람이 cpu 대신하는 격
@@백업계정-w8l 마치 내가쓰는 저격총이랑 전문 스나이퍼가 쓰는 저격총이 달라보이는것 처럼...
건담이라는걸 알고만 있던 아이를 입덕시킨 프리덤 시리즈 ㅠㅠ 학생이라 1/144사이즈만 사서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잘 모아둔 시드랑 데스니티 쪽 건담들은 군에 갔다오니 어머니가 사촌주신ㅠㅠㅠㅠㅠ
전 그 당시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세련된 디자인으로 충격을 먹었었죠 ..
시드가 정말 건담 입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게 ㅋㅋㅋㅋ
디자인은 정말 세련되고 잘 나왔죠. 지금봐도 좋습니다.
지금 건담 수요를 담당하는 층 확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할 시드
건담 모든 기체중 제일 좋아하는기체
아~~넘좋아
확실히 좋은 기체이지만 주인공을 키라로 완전히 바꿔버렸지요 저도 프로비던스전 만큼 치열하게 싸웠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네, 참 아쉽습니다.
처음엔 스프덤이 멋져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프리덤이 스프덤보다 더 절제된 미가 뛰어난것 같습니다 허허
프리덤은 정장 같은 느낌이고 스리덤은 온갓 커스텀 덕지덕지 바른 일명 커스텀 빨이죠
내가 20살때 나온 건담시드가 40이 다 된 요즘에도 한번씩 찾아보게함. 나의 건담 입문작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볼때마다 영상 완성도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듣기좋고 편안한 안정적인 목소리와 설정,스토리,건프라에 대한 설명도 풍부하고 사견이나 기타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죠... 키라 등장 전까지 신이 진 주인공이었는데 키라 등장할 때마다 시청률이 한일 양쪽으로 폭발했으니 다급하게 키라로 주인공 교체까지 최초로 시도 한 애니인걸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기체가 이뻐서 나중에 돈 좀 여윳돈으로 남으면 사려고 했던 모델이네요!
이런 배경지식을 알고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MGEX라면... 나중에 더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렇게 기체가 극단적이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전작이었던 시드에서는 그나마 연합과 자프트간의 파워밸런스가 맞아서 삼척동맹만으로도 양쪽 세력의 중재가 가능했지만.
전작의 아즈라엘에 비해 지브릴의 능력이나 세력이 너무 약해서 연방측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무너졌고, 이로인해 사실상 오브vs자프트라는 말도 안되는 매치업이 되버린게 크죠.
시드에서는 "키라와 아스란이 있어서 다행이다." 였으면, 데스티니에선 없었으면 무조건 필패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에이스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다보니 단 두명이서 말도안되는 전력을 상대한다는것을 상정해야했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개인용 튠업기체를 불안정한 형태로 낼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보면 기체가 뭔가 급조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게 최신예기라는 기체가 장비끼리 서로 간섭하는 구조로 되어있는것만 봐도 계획에 없던 장비를 추가로 장착한건 물론이고 보통은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장갑을 어느정도는 고려하기 마련인데 최소한의 방어력조차 과감하게 배제하고 공격력에 투자한것만 봐도 그렇죠. 원래도 어느정도는 키라맞춤 튠업을 했겠지만 전쟁상황을 고려하니 페이퍼플랜화 되버린게 없잖아 있는 느낌입니다. 해야할건 많고 시간은없으니 일단 다때려박고 나머진 키라한테 맡기자 이런느낌?
결국 키라가 진짜로 어떻겐 해준게 천만다행...
@@Ateine 기술자 : 저 뭐 같은 기체로 불...뭘 한다고?
@@너무배고프다-c2c ㄹㅇㅋㅋㅋㅋ기술자 입장에선 이뭔 개떡같은 기체야 하겠는데
키라가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버린...
아무로의 뉴건담과 비슷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설정은 전혀 다르지만.....)
@@TV-si2di 아무로의 마지막 유산:진짜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이고 납득되는 기체
키라의 마지막 유산:키라!!!!해줘어!!!!!!
?...뭐지?...이차이는?...
제일 멋졌지만 제일 맘에 안들던 기체이자 파일럿...
오히려 가족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적을 갈아마시겠단 분노로 이악물고 싸운 데스티니 기체와 신 파일럿이 사람냄새 나서 더 정겨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이상적인 바람과 실현은 자연인이 아닌 인위적인 코디네이터이자 사기적인 기체로만 가능하다고 현실에서 그런 거 바라지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말씀, 일리 있습니다.
단지 신 아숙하가 등장하는 씬을 보면 프리덤 대파 장면 이후부턴 남이 시켜서 하는 어정쩡한 복수 느낌이라...욕을 많이 먹었죠
궁금한게 있습니닷! 5:04 여기에서 빔사벨렉이 맞나요?
혹시 빔라이플이 아닌가요? 아님 죄송합니다ㅎㅎ
아...라이플 맞습니다...ㅜ.ㅜ
저도 당시 데스티니를 시청하면서 신 아스카의 사용법에 대해선 굉장히 갸우뚱했었는데요
앞으로 공개될 시드 극장판에서는 다시 신 아스카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감독이 키라를 메신져로 바꾼 건 이유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시드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한다면 키라보단 신 아스카로 하고 싶다고 말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임팩트라는 책을 보면 이미 시드의 설정보다 현대 기술이 진보된 느낌이기고
책의 설명대로라면 크리스퍼 라는 가위를 이용하면
작중에서 페널티가 있던 강화 인간들과는 다르게 페널티 없는 강화 인간의 생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루제 - 레이 를 이어서 후천적으로 유전자 조작한 존재가 최종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게 제 생각인데요
그런 존재와 싸우기 위해서는 키라나 아스란보다는 신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키라와 아스란의 경우 태어나기 전부터 풀 강화를 시킨 강화 코디네이터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작중 묘사로도 성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원래부터 가능했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반면 신 아스카의 경우 강화 코디네이터도 아니고 원래부터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잠재 능력이 높다는 게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였기 때문에
극장판 씨드에서는
길버트 듀렌달이 키라를 만들었던 멘델의 기술을 가지고 미리 만들어 놓은 후천적 강화 인간 혹은 키라와 동급의 코디네이터가
적으로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상대로 키라가 아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 아스카를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니 극장판이 있었군요. 소식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시드 극장판 제작 결정 됐나요?
10주년 때 기대 많이 했었는데 아무말도 없는거 보고 기대를 접었는데 ㅠㅠ
@@현중-j8z 결정은 오래전에 된 듯 한데 작업이 굉장히 오래 걸리네요.
키라라면 해결 할 거야... 진짜 해버렸다는게 함정!
설정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듣고 보니 어이쿠! 키보살 아니면 그 누구도
못 써!의 물건이었군요...
원래 설정대로이면 어느정도 조종까지는 에이스 파일럿이면 다 가능했는데 이후 설정이 바뀌고 추가되면서 키라가 아니면 기체 성능을 모두 이끌어 내지 못하는...키라 전용 커스텀 기체가 됬죠
그러고 보니 전적과 전투씬만 보면 '내가 건담이다'라고 키라가 외쳤어야.. ㅎㅎ
세부적인 설정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는데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신아스카의 비중이 저렇게 된데는 모로사와가 각본을 너무 늦게내서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그렇게됏다도 있지만 아스란에 심취해있던 폐녀자 모로사와가 아스란을 띄우기위해 신아스카의 비중을 줄였고 그거때문에 아스란이 띄워졌지만 정작 시간지나고 돌이켜보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제대로된 서사도 없이 흔들리기만 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죠.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경우는 시드의 프리덤 등장씬을 오마쥬라 쓰고 그대로 내놓았고...이번에 극장판 나온다고해서 (이미 스트락 프리덤의 후계기에 대해선 디자인이 끝났다고 큰선생이 언급했죠) 저거 한대만 맞아도 박살이란 설정으로 싸우다가 박살난거 프리덤 출격씬 복붙해서 새기체 출격으로 바꾸겠구만...이란 생각만 했네요.
참고로 저 드라군이 빔소드가 된다는 설정을 제대로 써먹은건 아이러니하게도 빌드 다이버즈...발바토스vs스트락편에서 써먹었죠.
저는 반다이가 신은 인기없으니 키라를 띄우라고 지시했을거라 생각해요. 건담프로젝트가 각본가 마음대로 쥐고 흔들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요.
@@지식공장장 데스티니가 첫등장했던 부분까지만해도 신아스카를 키라의 대척점으로 밀었던것 같습니다만...뭐랄까...이후엔 이상하게 비중도 확줄어서 어쩌면 정말 반다이 상층부에서 신이 인기가 저조하니 강판시키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스란을 띄우기위해 신의 비중이나 역활을 의도적으로 줄였다는건 당시 같이 일했던 각본가들이 학을 뛰고 폭로하고 떠나면서 내놓은거라 아주 무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봐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신아스카가 했던 말들이 거의 다 옳은 이야기였는데(유력가문들에 의해서만 통치되는 오브의 실상, 국민들의 안전이나 세금문제는 생각하지도 않는 수장들의 어이없는 결단,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최고지도자 등...)왜 그때는 이해못했을까 싶네요 ㅎㅎ
@@swordman7330 님 /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전범추종자 후쿠닭이 일제나 만주국을 미화한 오브를 추키는데 혈안이 되었으니 당연한 귀결이라 판단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프리덤이 더 마음에 드네요. 저 황금색이 너무 눈을 끌기도 하고 판넬 계열 시스템들의 팬이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신과 데스티니의 주역자리를 강탈한 기체(?)라서...그래도 멋지다는게 참
네 저도 정갈한 프리덤이 더 좋습니다.
건프라 만들면서 옆에 태블릿으로 영상 틀어놓으면 최고입니다..잔잔한 목소리에 건담을 설명하시는 분은 거의.. 유일하시니까요
스리덤하고 데스티니가 대파될때까지 싸웠으면 했다는건 봤던사람 대부분이 가졌던 감상이었나봐요 ㅋㅋ
저도 그랬고 건담게임에서 만났던 사람들도 다 그 생각을 하고 있던데 ㅋㅋ
제일 인기 있던 덧글이 '저렇게 멀쩡한게 말이 돼?' 였습니다. ㅎㅎ
프리덤과 임펄스의 장면이 아직도 회자 되고 있어서 이다음에도 그렇게 되겠지? 라고 기대 했지만...정작...내가 더 강하다!! 이러면서 대파 시켜 버렸죠..
항상궁금했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 처음나올떄 기체 3대인가 있던데 한대가 뭘까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 저스티스 / ???
장면은 라크스가 위험해저 프리덤/ 저스티스 전용 우주선 몰고 지구로 오는장면에서 주인공 지구에서 우주선으로 날라감.
적기 썰고 주인공 기기도 파손되어 프리덤 가지러감.
추가 영상에서 7:49 나오내요.
발트펠트가 쓸 것으로 추정되는 가이아 건담(다른 컬러)입니다.
최애기체인 스리덤을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식공장장님! 사실 초기 등장시 구프에게 잡히긴 했지만...
잡힌거지 맞은게 아니니까요ㅎㅎ
네 저도 저거 맞은거 아냐? 했는데 잡힌거지 맞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ㅎ
범퍼 살짝 긁어서 교환한 중고차도 무사고 차로 팔리는..
@@문지학-k6b
아니 그런 적절한....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윙EW, 더블오 건담과 함께 제 최애 건담인데 그 중에서도 원탑입니다. 건프라 안만든지 2년 넘었지만 이번에 MGEX 나오면 바로는 아니여도 꼭 만들려고 합니다.
리뷰보니 저도 만들고 싶더라구요^^.
조종사의 역량에 의지하는 기체라는 건....병기로써는 실패작인 기체라 봐야겠네요.
프리덤은 양산 전 시제기 성격, 스프는 전용기 성격이라고 봐야죠.
그렇죠. 병력운용의 정석은 에이스 하나보다 준 에이스 두명이니까요.
예 맞아요.
병기의 기본은 안정성과 범용성입니다. 슈로대 OG도 그 문제때문에 알트아이젠이랑 바이스리터가 결국 양산되지 못했죠
애초에 스프리는 설정자체가 모순덩어리라 의미가 없죠.
애초에 인형기동병기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수준입니다.
주요무장인 사격병기 및 드라군은 사실 상 오토록온으로 쓸 수 있어 회피기동을 제외하면 굳이 키라 급의 파일럿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컨셉은 MA나 고정포대로 쓰는게 당연히 낫겠죠.
요즘 전투기가 추구하는 방법이
눈에도 보이지 않는 먼 거리에서 자신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상태로
상대를 미사일로 저격하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
조종사의 역량을 최대한 배제하고 기체의 성능으로만 싸우는 방식이지요.
완전히 반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초반부 설명에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건담계 1인자'는 무엇인가요??? 댓글 뒤져봐도 안보이고 ㅠㅠ 알려주세요..
아 턴에이 건담입니다.
사실 프리덤이 강한게 아니라 키라 야마토가 다른 작 주역들에 비해 상대적 실력(해당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비한 실력)이 너무 강했던거 아닌가.
작중에서 유일 무이한 슈퍼코디네이터->지금까지 나온 초능력(뉴타입, 이노베이터 등)이나 강화인간 주인공 중 진짜 '유일무이'한 주인공은 키라 야마토 정도.
시데에서는 주인공보정과 최종보스보정을 다 쳐먹은 기묘한 상태.
사실상 전투 경험이나 서사적 측면에서 라우 르 크루제 하위 호환에 가까운 레이 자 바렐과 최종결전.
그.. 세츠나도 지혼자 '순수종' 이노베이터인데요..
이런사람들때문에 까가 만들어지지... 오히려 다른작품보면 영원한 건담시리즈 최강 파일럿 아무로도 있고, 순수종 이노베이터로써 진화하며 작중 유일무이한 인류의 한 카테고리영역 ELS융합 세츠나도 있거늘...
@@DreamSense919 심지어 마지막화에서 리본즈 조차도 이노베이터가 아닌 이노베이드로 나오죠 (순수종 이노베이터와 동급으로 싸우는 리본즈 당신은 대체..)
@@gkddkfl29 리본즈가 대단하긴 했지만
리본즈건담이 더블오라이저보다 한 수 위인 것도 있음
@@로니에르-b1s 더블오라이져는 오리지널 태양로빨이라는 말도 있죠
(더블오는 오리지널을 너무 좋아하네요 태양로부터 순수종까지..)
5:03 빔샤벨 랙과 겸용이 아니라 빔라이플 장착 렉과 겸용이여서 빔라이플을 빼야 사용 할 수 있다가 맞는것 같은데 어떠한가요?
맞습니다. 오류가 있어서 고정댓글에 추가해놓았습니다.
한대도 안맞은기체가 더럽게 많이맞은 기체로 되어버렸네요 ㅋㅋ
11:58 이 장면 어느 화에서 볼 수 있나요?
데스티니 50화 다 봤는데.. 저런 화면이 있었던가 생각이 안나서요;;
저거 엔딩 부분입니다.
고기동을 위해 장갑까지 포기했지만
극장판에서 그 기동력조차 더 높은 적 기체들 + 1대 3의 대결 때문에 구식 기체를 받는 기체....
내 살다 살다 스리덤이 구식 취급 받을 줄 몰랐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건담계 2인자면, 1인자는 어느 기체인가요? 혹시 건담의 시작인 오리진 건담인가요?
아, 턴에이 건담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나온 시점에서 키라한테 비빌려면 크루제가 살아돌아와야...
전투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애초에 안죽이게끔 살살때리는거부터 전력으로 싸우는것도 아님.
킬러 토마토가 패션불살 버리고 신처럼 죽여서 끝낸다!로 갔으면 아마 시데 애니는 15화만에 끝났을겁니다.
분명히 건담을 살려낸 건담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건담계의 '투명 드래곤'(
투명드래곤... 정말 좋은 비유입니다^^
SEED 시리즈의 설정이 워낙에 뒤죽박죽에 중구난방이라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만 그 가운데 스리덤과 데스티니는 그게 좀 잦고 심한 편이죠. 문제는 그게 다른 작품의 기체들에서도 이루어진다는게;;;
MGEX 스리덤은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번엔 또 어떠한 설정이 추가될까요? 데스티니까지 MGEX로 나오길 바라는건 힘들겠죠?
추측에 의하면 기존 MG에서 단가가 안 맞아서 재현못한 인기 기체일텐데... 의외로 잘 안띄죠? 혹시 시난주가 나오려나요?
스리덤도 그렇지만 그냥 후쿠이가 붙인 설정은 '엎으면 그만이지' 이라는 느낌이라 진지하게 파고들면 꽤 골치아픈 경우가 많네요.
영상만드시느라 매번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체는 정말 엎으면 그만이지가 너무 확실해서 대조적인 설정이 2개나 되기도 하고 이거 아닌데?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5:00 에서 HWS님께서 빔사벨렉이 아니라 빔라이플렉이 맞다는 덧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신데 처음엔 제가 잘못 옮긴 줄 알았더니 책에는 빔사벨렉이라고 떠억 적혀있더군요.... 즉 설정 자체가 오류...
어떤 유튜버분이 운영했던 사이트 웹툰에 이런 드립이 있었는데ㅋㅋㅋㅋ
"데스노트가 없어도, 나와 프리덤이라면 신세계를 만드는게 가능할지도?"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오늘도 건담데스티니 실화 같은 용어 잘들었습니다. 프리덤 mg 초반에 조립해서 책상위에서 먼지 쌓여 잘 전시되어있지요 ㅎㅎ
학생때 첫 mg로 사서 12시간 넘게 조립해서 완성했는데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가없는 스리덤 ㅠㅠ
이분 통해 건담 자료 보면 슈로대 같은 상상해봄.
무버블 프레임에 아이필드, 빔코팅 하고 시드의 물리이뮨 기술이 적용된 건담은 얼마나 셀까 같은
그렇게 짜잔하고 턴에이가....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건담이예요
기체는 못까도 다른건 다까는 시데...
프라모델이라도 잘나오면 좋겠지만 그것마져도
메빌빼면 진심...안습이죠...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프리덤보고 스프도 곧 나오겠거니 했습니다....드디어보네요 감사하고 수고하세요ㅎ
기체는 못까도 다른건 다까는 시데... 빵 터졌습니다^^
@@지식공장장 기체팔아먹는 반다이의 프라를 위한 프라를 위해 태어난 건담ㅎㅎ
전적도 화려하고 실제 설정 스펙도 높지만 병기로서는 빵점인 기체. 어찌보면 시드 데스티니 작품성을 상징하는 기체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병기로서는 안좋은 기체죠. 좋은 병기는 평범한 병사가 좋은 성능을 내야 하니까요.
@@지식공장장 그냥 키라 해줘!!!란식의 극한커스텀 기체군요
6:12 HD리마스터판에서는 예전TV판에서 없었던 장면도 있는건가요?
네 추가컷이 제법 들어가 있습니다. 또는 스트라이크가 퍼펙트 스트라이크로 교체되는 등 연출 수정도 있지요.
솔찍히 전작 주인공이 도로 나와서 페이크 주인공이 된 신아스카가 불쌍합니다
불쌍하죠... 페이크 주인공...
이억부님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rg의 문제점
1.너무 약한 관절들
특히 허리가 약합니다. 이 외에도 발끝, 무장 전용 손 등이 약합니다.
2.안 맞는 균형
지지대 없이는 포즈 100% 못 잡습니다.
3.도구 없이는 조립이 어려운 구조
조인트가 완전히 맞으려면 도구를 써야 하는 관절이 꽤 있습니다.
4. 너무 낮은 내구성
파츠 때다 갑자기 엉뚱하게 다른 파츠(특히 관절쪽)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5.너무 많은 스티커
디테일을 위해선 40개가 넘는 스티커를 붙여야합니다.
그래서 전 HG를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 보던 용자물 이후엔 메카물을 안 보다가 건담 W에서 양산기의 매력에 눈을 뜨고 본격적으로 메카물을 찾아보던 시기에 나온게 시드, 시드 데스티니라서 한동안 건담에 관심을 끊게 되었지만. 지금와서 보면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기체가 주인공덕에 무쌍을 한다는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모름지기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무기체계는 모종의 정치적인 이유나 이미 불리한 전황 같은 이유로 고생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네 디자인은 정말 멋있죠. 그래서 작품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프리덤의 형제기로 왜냐하면 야킨두예 전투 막바지에 치닫고 있을 당시 프로비던스 건담에 장착된 드라군 시스템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개발하려고 했지만 드라군 시스템 때문에 여러 난항을 겪었지만 이때 하필이면 전쟁이 끝나버린 상태였고 전쟁이 끝나버린 바람에 개발은 무산되었고 그것도 모자라 유니우스 조약으로 인해 더더욱 난항을 겪게 됩니다.자프트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대량 생산해서 부대 편성하려고 했지만 유니우스 조약 때문에 발목이 잡힌 바람에 또 무산되었다.하지만 설계도는 그대로 컴퓨터 서버에 쳐박힐줄 알았지만 클라인 파에 의해 유출이 되었는데 이는 라크스의 지시에 따라 비밀리에 생산이 되었다.하지만 비밀리에 만든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자프트가 계휙한 양산화는 사실상 배제되어 있었고 대부분 빼돌린 데이터 들은 클라인파 주력 병기로 운용되어 있었다.물론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키라의 능력에 맞추어 한계까지 튠 업한 거라 기는 중거리·단거리의 기동 제압, 요격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만능기로 변모한 것이다.
작중내에서는 단 한번도 맞은적이 없다고 하며 작중내에서 진짜 단 한번도 피격되는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다.어찌보면 키라의 조종 실력이 날이 갈수록 뛰어나서 그런것일지도..
주 무장은 MGX-2235 칼리두스 복상 빔 캐논 과 M02G 광선검 2개 고정 무기로는 MMI-M21E 크리피어스 레일포 2문 고정 장비로는 MA-M21KF 고 에너지 빔 돌격소총 2정 원격 무장은 EQFU-3X 슈퍼 드라군 기동무장 빔포드로 무장되어 있다.
방패는 프리덤이 직접 들고 다니는 방패는 더이상 안쓰고 데스티니와 동일한 MX-2200 빔 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방패 분실 할 일은 없어졌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의 동급인 레전드 와 데스티니와 필적한 정도이지만 성능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우세해서 키라 이외에는 조종할수가 없다.기동성 때문에 내구도가 약한탓에 장갑을 세밀하게 나눠버린 바람에 인체에 가까운 움직임을 추구했기 때문 장갑 과 장갑 사이가 노출되니 내구도가 낮아지는것이지만 대충 비슷하게 생각해보면 테란의 CMC-400 전투복을 비교하면 대충 이해는 안갈듯하지만 이쪽은 방어력을 높였기 때문에 덩치가 큰것이다.하지만 덩치가 커졌음에도 기동성은 구형인 300 전투복 보다 우월하다.
아무튼 이 약점을 최대한 보강하기 위해 프레임 전체가 PS 장갑으로 떡칠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이 켜지면 금색으로 바뀌게 되고 최대 출력시 금색의 광자가 배출된다.무슨 골드런도 아니고..PS 장갑은 무한 정의에도 적용이 되긴 했지만 유독 스트라이크 프리덤만 금색인데 이유는 알수없다.하지만 데스티니 건담에도 같은 프레임 과 장갑이 도입되었긴 하지만 무한 정의에게 신나게 두둘겨 맞아 완전히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른 보조 장비로는 미티어와 호환이 된다.물론 미티어는 프리덤이 쓴것과 같은것이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는 없다.
메사이어 전투 이후로는 테러리스트들에게 강탈 당하지만 결국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 의해 작살나버렸다.당연히 스트라이키 프리덤은 오로직 키라만 다룰수있는 전용기이기 때문에 일개 테러리스트들이 그걸 제대로 다룰리가 없다.근데 사실상 허망한 최후이니...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할수 없다.이 사건으로 인해 라크스는 또다른 묘수를 내놓은것이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이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은 생긴건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유사하지만 사실 개수형으로 무장은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동일하지만 복상 빔포만 아그니 복상 빔포로 변경이 되었지만 대부분 장비 역시 프리덤으로 회귀한 경우가 많았다....물론 2식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바로 윙 유닛인 MDE262S 프라우드 디펜더가 있으며 드라군 시스템과 분리해서 장착하면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이 되지만 그냥 장비 교체이다.이 윙유닛의 단점은 임펄스 처럼 미러 플라이어가 무인기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유인기라서 라크스가 직접 조종하는 일이 있다.
근데 이건 극장판으로 직접 보면 알수있긴 하지만...
이거 캡파에서 왜 인피니티 저스티스도 있는 페이즈 시프트 없나 했더니
피탄 0을 상정하고 만든 기체라서 방어쪽 관련 스킬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ㅋㅋ
게임에서 알기까지 스리덤 설정 몰랐습니다 진짜
플레이어도 키라가 되라는 건가요^^
건담이야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기체자체의 뽕맛은 기존 프리덤건담이 더 좋더군요
깔끔하고 정갈하죠. 저도 프리덤을 더 좋아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영상을 보고 스트라이크프리덤의 설명을 들으면 한가지 떠오르는 무기가 생각납니다 바로 제로센이죠 상당히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정식명칭은 0식함상전투기인데 극도의 항속거리를 원했던 일본이 미친경량화를 하였고 그로인해 비약적인 항속거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와함께 가벼운기체로인해 말도안되는 선화력을 가짐으로 태평양전쟁 초기 도그파이팅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투기 기골에 구멍을 뚤어 전투기의 내구력이 낮아져 급상승후 급하강시 전투기가 공중분해되어서 일본군에서는 절대 급강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구력만 희생된게 아니라 장갑까지도 희생시켜서 태평양전쟁 중기가 되면 미군들이 제로센을 부르는 별명이 지포라이터 또는 라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렷다고 하더군요 딱 1발만 맞으면 불타버리는 심각한 결함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스트라이크프리덤과 제로센은 상당한 유사점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생각입니다
덧글로 많은 분들께서 비슷한 의견을 주셨어요. 그리고 저도 공감합니다. 야마토 정신으로 맞지 말라는 식으로 만들었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파일럿이 안 맞으면 된다는 컨셉이더군요.
바람의추적자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애초에 전범추종자 후쿠닭이 할 법한 생각이니까요. 일제나 만주국을 모델로 한 오브 미화질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당연한 귀결이라 판단됩니다.
스리덤은 개인적으로 화력과 기동성이란게 공존하기 힘든데 날렵해진 기체와달리 무장들이 덕지덕지 많고 고화력위주인지라 부조화가 조금 있던.. 저는 전작 프리덤까지가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딱zz느낌
프리덤이 딱 깔끔했죠. 디자인도 정갈했고요.
ㄹㅇ 화력 몰빵형인데 초고속 기동모드도 가능한... 이무슨....ㅋㅋㅋㅋㅋ현실로 치자면 초고속 전투기가 폭격기+함포사격도 할수있다!!라는 거죠ㅋㅋㅋㅋ
프라도 좋고 mgex도 예약했지만
메빌로 리파인된 그 형태가 개인적으론 제일이긴합니다
원작이랑 가장 먼 디자인이지만 아 이놈은 진짜 다 피하고 다 때려잡겠구나하는 이미지를 보여주죠
예약 성공 축하드립니다^^
시드,시데를 한 번에 몰아봐서 그런지 키라가 계속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더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신 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전작 시드에서 많이 봐 왔던 악역(?)들의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이 안가던게 사실이죠. 나이로 따지면 애가 맞지만 너무 애새끼 같기도 하고 ㅋㅋ 시데 스토리가 혹평받을 만 하다는 부분은 동의 하지만 시드의 끝을 아쉬워 하던 사람들에겐 위안이 된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우 살아돌아온 게 어이없으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ㅋㅋㅋ
신이 좀 미운털 박힐 일을 많이 해서 세대교체가 자연스러웠던(?) 듯 합니다.
시드: 프리덤건담등장할떄까진 명작 그뒤론 평작이라봄
시데: 아스란자라가 주인공? 으로나오던 극초반에는 명~평작사이였다고봄 근데 그뒤로 극후반 키라가 주인공이되기전까지 신이 주인공맡고나서는 쓰레기 ㅋ
시데는 작가가 주인공을 잘못정했다봄 그냥 끝까지 아스란자라로 갔으면 최소 평작은 쳤을듯 신의 중2병짓을 줄이고난다면
10:32 MGEX 나오기전까지 스트라이크 프리덤 제품중 얼굴이 못생긴것과 드라군 수납되는 날개 프레임이 금색이 아닌거 제외하면 잘나온 명품입니다.대신 그 뒤 나온 데스티니,인피니티 저스티스 보다 떨어져보인다는게 문제죠
왜 다른 건 다 잘해놓고 얼굴은 퇴화했을까요...
저스티스도 해주세요
다음 mgex 기체는 멀까요 ?
비용때문에 제대로 만들기 힘들었던 MG일텐데.... 그런 기체들은 인기가 없어서요... 전 G레코가 생각났습니다.
종아리 등에 프레임이 드러나있지만 '키라니까' 괜찮다는 바로 그 기체
사실상 설계 사상이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키라님 만세' 버전;
데스티니 건담 편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당장은 무리일 듯 하지만 언젠가는 올리겠습니다.
프리덤 도 그렇고 스리덤도 그렇고 등장씬 몇번 봐도 간지가 그래서 양쪽 기체가 최애 건담 입니다 ㅋㅋ
프리덤 건담에 나오는 플스게임 있나요?? 최근에 나온 sd건담인가
게임은 많죠. 슈퍼로보대전도 있고요.
주인공과 주인공 기체를 너무 강하게 만들어놔서 후반부에 너무 긴장감이 없었음. 그냥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나르시시즘 빔쇼를 보는 느낌.
그래서 개인적으로 프로비던스와 이리저리 치고박고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프리덤까지만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동급기체들과 싸우는데 한대도 안맞는건 너무하잖아 ㅋㅋㅋ
맞긴 맞았습니다
모노페이즈 빔쉴드가 너무 대단했을뿐...
4:02 트윈랜서는 아카츠키 건담도 사용하지 않았나요?
아카츠키는 계열이 다른 기체라서요^^.
저 애니 보고 키라가 용자물 찍는거 보고 손절 했다가 모건에서 저걸 또 추천 해줘서 보다가 역시 건담 애니는 0083이 가장 재미 있다고 느껴지게 만든 애니
건담계 1인자는 턴에이인가요? 아니면 더블오퀀터?
턴에이겠죠?
스리덤은 좋게 말해 "단 한대도 맞지않은 기체" 인거지
다르게 생각하면 "한대만 맞아도 ㅈ되는 기체"임
키라한테 모든걸 맡기는 기체 특성상 장갑을 들어내고 부분 부분 나눠서 맞춰놔서 최대한으로 경량화 시킨 기체라 외형만봐도 발, 다리 등등 여기저기 관절 프레임이 드러나 있는게 보임.
애초에 단 한명의 파일럿에게 모든걸 맡긴다 라는부분에서 이 기체는 간지나는 실패작임
군사병기가 아니라 단 한명을 위한 커스텀 무기? 딱 그꼴이죠 하지만 그 무기가 시드 세계관 최상위 성능일줄은 몰랐지...프리덤으로 너프 시켜줘...
다음 mgex는 어떤걸 생각하시나요? 뉴건담일까요?
정해진 단가로 제대로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체... 일 텐데... G셀프가 떠오르긴 하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요.
프리덤과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들이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데스티니인데....말씀하신 대로 갑자기 영향력이 줄어서
거의 부스티드 칠드런 3인방 급으로 내려간 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SEED DESTINY도 VS 프리덤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요새 공략 시에 임펄스의 특징을 이용한 작전을 짜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임펄스를 환장하기도 하고요.
특히 VS 프리덤전에서 소드 실루엣을 사출한 그건 진짜 명장면이었죠.
슈로대에 기술로 따로 나올 정도니까요.
VS 프리덤전은 정말 대단했죠. 도입부터 절정까지 연출도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엔)
그리고 슈퍼드라군의 경우엔 원래는 특별히 공간지각능력이 없어도 에이스급 파일럿이라면 다룰수있도록 개량한것이지만 차후에 설정변경이 이루어지면서 키라의 스리덤에 달린건 키라전용 특제드라군이라 공간인식능력이 뛰어나지않으면 쓸수없다고 합니다.
설정이 나중에 붙은게 많더군요. 한참 세계관을 만드는 중인가봅니다.
@@지식공장장 키라 주인공 못박기 설정이란 느낌이...
스리덤에 불침기체,무적기체라는 별칭이 붙은건 시데의 시나리오가 처참한 증거라고 봅니다. 모든 건담 시리즈가 추구하는 건 반전의 메시지지, 최종병기 하나가 무쌍찍고 이겼다!평화 끝!이 아니거든요.
시데는 이런 면에서 참 그렇습니다...
적어도 시드 프리덤처럼 파괴엔딩은 났어야
여러가지로 이질적인 기체 같아요.
임펄스의 매출이 좋지않았다도 확실히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감독이나 그 각본가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우와 제작진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라디오 방송 후에 많이도 흘러나왔고, 어른의 사정을 고려하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후쿠닭이 후쿠닭했다. 모로사와가 모로사와했다. 정도로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그 둘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만한 일이긴 했으니까요.
결말이 다를뿐이지, 먼치킨 주인공을 선호하는 감독의 스타일은 사이버포뮬러부터 이미 전매특허였고, 음악 하나는 잘 뽑아진다는게 그나마 봐 줄만한 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DVD BD는 SEED보다 더 많이 팔렸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카자미 하야토... 성격나쁜 먼치킨... 후쿠다 X 모로사와 팀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전무후무한 신의 기체. 이런 간지는 앞으로 나오기 어렵다…
시드 세계관 기준으로보면 기체 스팩 자체는 레전드 데스티니 인•저랑 동급입니다. 단 패션불살의 선두주자 키라 야마토 라는 핵심파츠가 있냐 없냐 차이였죠 그리고 모노 페이즈 광파쉴드가 2인분 했습니다.
지금 생각난거지만 시데땐 양산기고뭐고 죄다 빔병기쓰니 우주세기 겔구그처럼 장갑을 줄이고 기동력을 올린 느낌이네요 게다가 ps장갑이라 실탄은 거의 무적이니
5:03에 빔라이플수납장치와 겸용이라고 하신거겠죠?
키라와 아스란은 끝까지 조연으로 나오고 신과 레이가 서로 대립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함...
그랬으면 스토리는 좋았을지 몰라도 인기는 없었을 것 같네요 스토리는 이상할지 몰라도 버릴거 버리고 살릴거 살린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봅니다
박인춘님의 말씀이 매우 지당합니다. 문제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후쿠닭과 뭘로사와가 그렇게 했을 리가 만무하지요. 이것을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겠지요. 단적으로 말해 킬러토마토의 원맨쇼가 모든 것을 망쳤다 보아야 하겠지요. 조연으로 나오기는 커녕. 아울러 시드 시리즈에서 시데는 '크루제 이상의 인물'이 없었던 것이 패착이 아닐까 합니다.
프리덤 건담 디자인이 너무 멋있어서 시드애니 정주행을 시작했었는데 프리덤 등장까지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하차했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제 주변에서 건담을 잘 모르는 사람도 얼굴은 알고있던 두 기체중 하나네요.
하나는 ova의 윙건담 (닭털)
그리고 하나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고 머고 ㄹㅇ 이쁘고 간지나긴해.....
둘 다 예뻐서 그럴거에요. 여성분들께 선물하면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시드 데스티니는 키라를 제외한 준조연 대우가 너무 안좋았어요.
특히 아스란 경우 이럴거면 전작에서 뭐하러 살련나 싶을정로라..
키라가 너무 돋보였죠.
더블오 기체 소개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이 시리즈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이써요
네 더블오도 좋아하니 당장은 무리겠지만 꼭 올리겠습니다. ^^ (기존에 작업중인 것이 있어 다소 늦어지긴 할 듯 합니다)
진심 설명 너무 잘하주시고 흥미롭고 재밌나게 봤어요^^
간사합니다^^
시드를 평범한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프라 판매를 견인하는 프로모션 영상이라 생각한다면, 시드는 역대 그 어느 건담 시리즈보다도 가장 임팩트가 강력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건담 디자인에 있어선 시드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훌륭하게 잘 뽑혀 나왔고, 후쿠다 특유의 역동적으로 스피디한 연출력에 더해 뛰어난 BGM과 OST까지 어우려졌으니...스토리 제쳐두고 기체의 출격씬과 전투씬에 있어서는 정말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자극하는, 로봇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극한의 뽕맛을 안겨다 주었으니까요.
이러한 시드 시리즈의 정수가 담긴 씬을 꼽자면 저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첫 출격씬을 고르는 편입니다. 이터널의 캐터펄트가 열리며 스리덤의 얼굴이 입체적으로 조명되는 장면, 날아오르며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회전하는 모습, 멋진 각도로 펼쳐진 날개, 줌인과 줌아웃이 역동적으로 전환되며 강렬한 스피디함을 선보이는 것까지...후쿠다의 미친듯한 연출력과 T.M revolution의 명곡 vestige,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디자인이 삼위일체로 어우러진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지요. 시드 시리즈가 상업적으로 대성공 할 수 있었던 건, 이러한 극한의 뽕맛을 확실히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듣고 다시 보니 확실히 건담이 멋있게 보이는 모든 요소를 다 넣은게 보이네요. 사이버 포뮬러에서도 그런거 잘하던거 보면 확실히 나긴 난 사람인 듯 합니다.
이 영상또한 공장장님의 유튜브 채널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벌써 조회수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다르군요 ㅎㅎ
건담시드,데스티니가 진짜 스토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건담도 멋있고 쵝오였지
스토리는 진짜아님.
영상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스트라이크 프리덤이2인자이면 1인자인 기체는 무었인가요??
턴에이 건담입니다.
@@지식공장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츠키 건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아카즈키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건담에 대한 지식은 어릴때 문방구에서 sd건담 조립과 슈로대 기체 정도 밖에 없는 저에게 우연히 알고리즘이 찾아와 여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 문화는 게임쪽에만 잘 알고 있었는데 너무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유니콘 건담도 리뷰해주세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오예~~
솔직히 임펄스는 장비마다 장갑색이 변하는 것 때문에 각 장비 버전별 가격이 세고 합체기믹이 프라 내구도를 심히 잡아먹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합체기체는 절대 합체, 변형 안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