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 발음과 아일랜드 발음의 충격적인 차이!

양을 잃어버린 아일랜드 아저씨 인터뷰입니다.

[@user-rx9ye7xg3i]

영어에 노르웨이어가 많이 섞여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독일어처럼 들리나봐요 영어발음에관해서는 지식해적단 영어편을 보시면 왜우리가 독일어처럼들리나 잘아실수 있습니다

[@Kkim0830]

북해보고 스코틀랜드랑 노르웨이랑 마주보고 있어요... 진짜 가까움.. 영국 사는데 독일어는 다른데... 물론 게르만 언어라는 점에서는 큰 범주에서 동일하지만 영국사는데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등의 북쪽 언어들은 어감빼고 억양(intonation)이 우리나라 강원도 억양이라 비슷해요. 들으면 들을수록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 나오는 강원도 억양임... 그래서 혼자 생각하기를 추운 지방 억양이라고... 추측하고 있네요 ㅋ

[@user-he7by3cy2w]

액센트가 독일어 비슷하네요

[@이웅규-r7d]

도시쪽은 오히려 영국보다 더 알아듣기 쉽습니다. 미국에 가까울 정도. 근데 진짜 시골가면 겔릭어 억양이 남아있어서 동영상처럼 어려워요.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리쉬들도 못 알아먹는다고 해요

[@신중용]

우리나라 제주도 방언처럼 아일랜드에서도 아주 시골은 (굳이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게일어를 집에서 쓰고 그러지 않을까?

[@hiroromoriri9976]

영국이 유럽이라는게 느껴진다 ㅋㅋㅋ

[@user-sb9rj2if3t]

와 정통 아이리쉬 액센트가 리버풀 스카우스 악센트보다 더 헬이네...ㄷㄷㄷ 말을 하는건지 뭐를 읊는건지....

[@SH_Ye]

발음도 그렇지만 억양이 ~~~~이래서 더 그런느낌이네요...
근데 우리나라말도 조선족들 억양으로 들으면 중국어처럼 들림...

[@이한얼]

35마리가 아닌 55 마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fifty five[피프티 파이브]라 하지 않고 fafty fiv[파프티 피브] 라고 발음하는걸 봐서는

[@paraneengmoose5883]

독일어가 섞인듯이 들리네

[@user-ij5nr3qi6g]

뭔가 몽골말이나 만주어처럼 들리기도 하네..

[@2023MooHyeon]

숫자 35 말할때 전혀 써티파이브란 말이 안들려요. 파이브는 희미하게 들리는데..

[@rak.2335]

그냥 독일어네요

[@WilltoSurvive51]

헐

[@user-mb4ff9zv9u]

와 이건 충격적이다.. 발음이 너무 달라~!😮

[@리소-k8h]

왜 영어는 조금만 억쎄도 저거들끼리 알아듣기 어려워 할까?

[@rouiekimmy8779]

I would like to 동네 사람들.

[@dm5817]

입안에 음식물이 있나요??

[@영어가좋아]

ㅋㅋㅋㅋㅋㅋ

[@11kimberly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e7hu1bb6z]

독일어인줄 ㅋㅋ

[@PeaceEveryWhere0329]

라피키 인데?

[@Bj북유럽억양]

혹시 인터뷰 당시 술에 취해있었던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팬망토]

게일어입니다

[@Bj북유럽억양]

@@팬망토 ㅋㅋ 웃기려는 드립이었음

[@팬망토]

@@Bj북유럽억양 음...?

[@Bj북유럽억양]

@@팬망토 진심이 아니라는 말인데

[@팬망토]

@@Bj북유럽억양 예 알아들었으니까 그만하세요

[@miraclevictory]

진짜 뭔소릴 하는지 ㅎ

[@jihyeounglee4013]

문장을 너무 쪼개서 발음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