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같은 다른 게임들은 ㄹㅇ 차 얻는게 현실에서 얻는게 더 쉬워보일 정도로 끔찍한 노가다나 반강제 현질로 힘겹게 얻지만 이게임은 휠스핀으로 돈만 벌면 거의 차들을 무료나눔해주는 수준이라 너무 좋음... 차 패스 때문에 아니라는 의견이 있을거같은데, 고작 차 하나 얻으려고 청사진을 거의 몇백장을 극악확률 뽑기로 모은다고 생각해보셈
출시하자마자 사서 지금까지 800시간가까이 플레이하면서 단 한번도 구입에 후회한적이 없던 갓겜입니다. 레이싱겜은 좀 치는지라 오픈레이싱에서 승률이 굉장히 높은편인데 계속 우승하면서 좀 물리는가 싶다가도 메타차량말고 생뚱맞은 특이차량으로 굉장히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매우 긴장되고 정말 재미있죠 ㅎㅎ 특히 오픈레이싱을 끊지않고 계속 진행할때 전판에서 만났던 쌉고수와 계속 레이싱을 하면 진심을 넘어서서 목숨걸고 하게되는데 그때의 집중력과 긴장감은 정말 배그 경쟁전 8페이즈때보다도 더 체력소모가 됩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까지 심레이싱위주로 플레이했었는데 포호는 정말 심과 아케이드의 아슬아슬한 적정선의 타협을 잘 이끌어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강추하는 최고의 겜입니다. 다만 가끔 만나는 핵쟁이나 비매너플레이어들을 더 쉽게 신고할수있는 시스템이 도입됐으면 하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플스만 하면서 즐길 레이싱은 그란밖에 없었고 포르자도 진짜 해보고 싶었고 혜자패스 때문에 엑시엑 왔는데 솔직하게 그란이 좀 질리는걸 이야기 해보자면 일단 차량 대부분이 일본차량 올드카 까지 다 나오는 반면 라이센스비용 때문인지 독일차나 슈퍼카는 진짜 브랜드별 몇대 안되는데 그것조차 전 시리즈에 나왔던 구형차량들 우려먹기 그리고 그란은 차가 달린다는 느낌이 안듬 그냥 구름위를 떠가는 느낌? 스피드감도 없고 충돌시 물리엔진도 그냥 범버카 마냥 텅텅 ai도 예전부터 그랫듯 그냥 줄줄이 비엔나 앞에 차량들이 어찌됐건 앞차 속도가 어떻던 그냥 정해진 라인에 따라 정해진 속도에 따라 그냥 때려박음. 그란 3때부터 스포츠까지 열심히 했지만 이젠 좀 지겨움 요즘은 그란보다 더 리얼한 레이싱 게임도 많이 나와서 그란의 강점?은 잘 모르겠음.
2월달에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처음 접하게 되고 거의 맨날 포르자만 들어가서 했는데도 질리지 않고 재밌습니다. 꾸준한 시즌 업데이트로 질리지 않더라구요. 다음 시즌엔 어떤차가 나올지도 궁금한 맛도있고? 400시간이면 많이했다곤 우길수 없지만 진짜 한번도 이 게임을 산걸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스탠다드로 구입한지라 핫휠이나 카팩같은 dlc 없이 해왔는데도 부족함 없이 잘 해왔습니다.
이게임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낍니다. Fps만하던 최악의 게임 편식충인 제가 쿠팡카 데칼스샷 인터넷에 떠도는거보고 했지만 관심이없다가 어느날 우연히 오프닝플레이영상보고 이렇게 게임분위기가 신나고 텐션이높으면서 즐거울수가 있지?라는 생각에 가격보고 고민하다가 게임패스 무료 트라이얼로 즐기면서 입문하게되었는데요 언급하신것처럼 멕시코를 게임속에 담은것도 그래픽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게임내내 텐션높은 NPC의 대사듣는 즐거움 라디오의 선곡 그리고 저같은 레이싱뉴비도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고인물도 즐길수있는 캐쥬얼과 심사이의 아케이드성 그러면서도 abs같은걸 끌수있는 다양한 옵션, 저같이 차알못을 위한 튜닝공유로 당장 좋은성능으로 즐기곤 싶고 공부하긴너무 어려운걸 해소하고 게임내의 정말 다양한차(차에관심없다가 이게임하면서 알게된게 너무 많습니다) 최적화 정말 뭐하나 따질것 없이 잘만든 수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패드로도 너무 잘 즐길수있게만들기도하고 그래픽 사운드 게임 스토리기획 스테이징 디자인등등 정말 다양한 게이머층을 수용하고 자유로운점이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난이도로 챌린징을 하게해주는 의욕까지 특정지역을 컨셉으로 자동차 페스티발을 주제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상줘야합니다. 아직도 오프닝과 튜토리얼의 감동은 잊혀지지않네요 스피커도 좋은거쓰는데 게임들 할때마다 사운드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들어보면 게임퀄리티가 가늠되는데 이게임은 진짜 트리플에이타이틀게임이 어때야하는지를 제시하는 게임같습니다. 오프닝 대사중에 그냥 즐기면 된다는거에요라는 대사가 이렇게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네요
원래 플스로 그란투리스모 즐겨 했지만 오픈맵이 아니라 아쉬웠고, 니드포도 잼있게 했는데 맵이 작고 차량 수가 적어서 아쉬웠고, 더크류는 맵은 넓지만 그래픽이 별로라 아쉬웠는데 이 아쉬운 점들을 다 채워주는 게 포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스 팔고 엑박으로 넘어왔어요 ㅎㅎㅎ
멍때리면서 보다가 소시지에서 터지네요ㅋㅋㅋㅋ
매우 빠른 소시지
터보차량을 자연흡기로 바꿀수 있다, 차량의 구동계통도 쉽게 바꿀 수 있다, 다른 레이싱게임보다 차량업그레이드 제한이 적거나 없는편
+변태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ㅇㄱㄹㅇㅋㅋㅋㅋ
RX7에 쉐보레 8기통, 딱.대
제한이 적은것은 맞지만 서스 부분은 빈약한거 같아요 ㅠㅠ
튜닝의 자유도도 굉장한 장점이죠 ㅎㅎ
Xsx 샀습니다 하..
축하드립니다
@@real_pooqoopooq 아세토코르사 컴페 때문에 샀는데 포르자5 해보고 프리미엄 에디션까지 질렀습니다. 휠은 ts-xw구요. 포르자라는 겜 하나로 모든게 해결되네요. 곧 모터스포츠도 매우 기대되요. 그란7때문에 ps5로 안가길 천만 다행
포호시리즈는 오프닝도 훌륭함. 다른 레이싱게임은 동영상 몇개 보여주고 끝인데,
포호는 멋진 배경, 사운드, 나레이션과 함께 자연스럽게 오프닝이 시작되니, 본게임 하기도 전에 짜릿하게 만듭니다.
웅장해지는 오프닝이죠!
처음 게임 설치하고 오프닝 이벤트 했을때의 짜릿함은 진짜 잊을수가 없음 ㄹㅇ
아스팔트같은 다른 게임들은 ㄹㅇ 차 얻는게 현실에서 얻는게 더 쉬워보일 정도로 끔찍한 노가다나 반강제 현질로 힘겹게 얻지만 이게임은 휠스핀으로 돈만 벌면 거의 차들을 무료나눔해주는 수준이라 너무 좋음... 차 패스 때문에 아니라는 의견이 있을거같은데, 고작 차 하나 얻으려고 청사진을 거의 몇백장을 극악확률 뽑기로 모은다고 생각해보셈
자동차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건 정말 큰 장점이죠 ㅎㅎ
970으로 노인 학대중이라 글카 사기전까지 존버중
화이팅.. !
항상 돈의 여유가 생기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게임
하지만 어째선지 여유가 생기고 사볼까 할때마다 이미 돈이 없어져있다
있었는데...
어라?
지갑은 항상.. 다가가려면 멀어지는 존재..
다른건 둘째치고, 포르자는 역시 컨텐츠 맛집이죠 ㅋㅋㅋ 오프닝은 영화급 퀄리티👍
찾아보면 재밌는게 많죠
구매 1년째 플레이 시간 1400시간 2000시간 가까이 플레이한 더크루2를 버리고 왔지만 버릴만큼의 값어치는 있는거 같습니다.
더크루.. 도 신작이 나오면.. !
이거 시작하려고하니까 호라이즌5로 시작하려면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 프리미엄 붙어있고 막 이것저것 있던데
되도록이면 프리미엄을 구매하시는게 좋긴 합니다만
본인 취향에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는거라
할인할때 프리미엄을 구매하시거나
xbox 게임패스를 이용해 한달 찍먹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al_pooqoopooq 안그래도 지금 할인하는것 같던데 슈퍼카들 같은것들 타보려면 프리미엄 구매가 좋은건가요?
@@tenbillion_man_of_means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슈퍼카 같은 차량들을 타보고싶다면
자동차 패스와 환영팩이 있는 프리미엄을 구매하시는게 좋긴하겠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은 자동차를 퍼주기 때문에 무리해서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사서 지금까지 800시간가까이 플레이하면서 단 한번도 구입에 후회한적이 없던 갓겜입니다. 레이싱겜은 좀 치는지라 오픈레이싱에서 승률이 굉장히 높은편인데 계속 우승하면서 좀 물리는가 싶다가도 메타차량말고 생뚱맞은 특이차량으로 굉장히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매우 긴장되고 정말 재미있죠 ㅎㅎ 특히 오픈레이싱을 끊지않고 계속 진행할때 전판에서 만났던 쌉고수와 계속 레이싱을 하면 진심을 넘어서서 목숨걸고 하게되는데 그때의 집중력과 긴장감은 정말 배그 경쟁전 8페이즈때보다도 더 체력소모가 됩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까지 심레이싱위주로 플레이했었는데 포호는 정말 심과 아케이드의 아슬아슬한 적정선의 타협을 잘 이끌어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강추하는 최고의 겜입니다. 다만 가끔 만나는 핵쟁이나 비매너플레이어들을 더 쉽게 신고할수있는 시스템이 도입됐으면 하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핵관리랑 신고 시스템은 많이 부족하긴합니다 ㅠㅠ
선생님의 긴글덕에 세일중인 프로자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니 핵쓰면 재밌나ㅡㅡ
4는 사고 후회했습니다 왜 어째서 엔비디아그래픽카드 버전이 522 버전이 아닌 최신버전쓰면 게임이 멈추냐 에휴... 사후지원도 해줬으면 하면서 아직도 4 하고 있네요 얼릉 끝내고 5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하나 더 있잖아요
겨울에 게임만하면 방안온도가 올라가잖아욬ㅋㅋ
겨울에도 에어컨을 틀어야해서 저는 장점이 아닙니다 흑흑..
@@real_pooqoopooq 어엇...
진짜루 시뮬레이션이랑 아케이드 사이를 잘파고든거같음 추석때 삿는데 벌써 150시간함... ㅇㅅㅇ
벌써 그렇게나 ㄷㄷ
영상에 나오던 드리프트할때 타시던 차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후니건 포드 머스탱 인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real_pooqoopooq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제가 쓸 차를 추천 해줘요
본쉐이커 쓰세요
저는 베타시절때 접속이 안되다가 이제야 접속이 되네요
그때는 서버가 말이 아니여서.. ㄷㄷ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키보드 만으로는 게임의 매력을 전부 느끼기 어려울까요?? 게임패드 구매가 고민이네요,,ㅜ
어제 하려고 사서 설치 다하고 게임진행하는데 인트로 영상끝나고 메뉴 무한진입때문에 짜증나서 바로환불함 버그 짜증남 무한메뉴 해결방법아시는분은 댓글로좀 알려주세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윈도우 사용자 이름을 영어로 바꾸거나
게임 재설치, 윈도우 재설치를 하면 대부분 해결되긴 합니다
컴터가 렉걸려서 사놨는데도 못합니다 ㅜㅜ
앗.. ㅠㅠ
저 댓을 공감하지못하면 진짜 사람아니다
전 에메해서 어렵사리 1등하는데 꺼질때가..
이제는 웬만한 컨텐츠 다 해봐서 놓아줄때가 됐죠 모던워페어2 해야죠
모던워페어도 재밌어보이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이 정도의 레이싱 게임은 없고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는 시리즈 게임..
애정이.. 애증이 되는경우도..
소시지 뭐얔ㅋㅋㅋㅋ
츄릅..
길게 말하지마시고, 남들처럼 말하세요.
'반박시 니가 정답. ㅇㅇ'
저는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ㅠ
푸쿠푸쿠푸님 지금 포호 5사도 갱찬개쩌? 포호6가 이번년도에 나올수 있을까요?
포르자 호라이즌 5 얼마전 구매했는데요 레이싱 휠 t300rs gt 사용중인데 옵션에서 스티어링 옵션을 일반이나 시뮬레이션으로 했는데도 계속 핸들이 주행보조선을 맞추려고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왜 이럴까요? ㅠ
주행보조선을 맞추려고 돌아가는게 아니라..
포스피드백 때문에 돌아가는거 아닐까요.. ?
@@real_pooqoopooq 포스피드백 문제가 맞네요 ㅠ 감사합니다 레이싱휠 산지 얼마 안되서 잘 몰랐습니다 ㅎ 이거 해결되도 핸들링은 여전히 어렵군요 ㅎㅎ
소시지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보여도 굉장히 좋은 차 입니다 ㅎㅎ
레이싱게임이라곤 카트라이더만 해본 내가 뭐에 홀렸는지 포호5가 세일하길래 프리미엄에디션을 69000원에 구매했는데 이렇게 재밌는게임 오랜만인거같습니다. 들어가서 차튜닝, 도색으로만 2시간은 잡아먹는듯..개인적으로 로드레이싱이 스피드감은 좋지만 초보라그런가 오프로드레이싱이 더 재밌는거같네요 배경도좋고
레이싱을 좋아하면 재밌게 할 수 있죠 ㅎㅎ
저도 레이싱보다 경매, 도색, 튜닝에 시간을 더 할애합니다...ㅋㅋ
고물 노트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비록 컨버터블 차량들 지붕 내릴 때 검은화면으로 대체되지만 최소 사양으로도 플레이하기에 지장이 없는 훌륭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것도 포호의 장점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껄껄
최적화도 나름 잘(?) 되어있는 게임이죠
@@real_pooqoopooq 최적화 문제로 인한 각종 잔버그가 즐비하다는 건 안비밀..ㅠ
저도 작년 11월에 고물(?)노트북 사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양을 많이 타서 놀랬네요
온라인을하고싶은데
휠유저라 키보드나 패드유저한테 발릴까봐
못하고있어요
혼자 npc랑 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휠로도 할만합니다 ㅋㅋ
너무 겁먹지 마세요 !
데칼의 자유도가 높아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병맛 데칼 쓰는 재미가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니드포스피드는 그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공유한 데칼을 받아서 쓸 수 있게 저 같은 똥손한테는 정말 큰 장점이죠 !
깰꺼 다 깨서 핫휠 사고 싶은데 핫휠은 따로 할인 안하네요 ㅠ
프리미엄 에디션은 할인하는데.. DLC는 따로 할인을 안하는군요 ㅠ
호라이즌5 스팀으로 세일하길레 샀는데 현대가없네요
벨로스터N은 경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포호 4 때 권장사양 조금 넘는 컴퓨터로
높음에서 최고높음 사이 옵션으로
50~60프레임 나왔는데
포호 5는 조금 많이 낮춰야 할까요.?
조금 낮추긴 하셔야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한대있심.
(현대밖에 모름..)
한대밖에 없긴합니다
소시지ㅋㅋㅋ
(매우빠른)
소시지에서 터진거 자존심 상하네
성공적.
플스만 하면서 즐길 레이싱은 그란밖에 없었고
포르자도 진짜 해보고 싶었고 혜자패스 때문에 엑시엑 왔는데
솔직하게 그란이 좀 질리는걸 이야기 해보자면
일단 차량 대부분이 일본차량 올드카 까지 다 나오는 반면
라이센스비용 때문인지 독일차나 슈퍼카는
진짜 브랜드별 몇대 안되는데
그것조차 전 시리즈에 나왔던 구형차량들 우려먹기
그리고 그란은 차가 달린다는 느낌이 안듬
그냥 구름위를 떠가는 느낌? 스피드감도 없고
충돌시 물리엔진도 그냥 범버카 마냥 텅텅
ai도 예전부터 그랫듯 그냥
줄줄이 비엔나 앞에 차량들이 어찌됐건
앞차 속도가 어떻던 그냥 정해진 라인에 따라
정해진 속도에 따라 그냥 때려박음.
그란 3때부터 스포츠까지 열심히 했지만
이젠 좀 지겨움
요즘은 그란보다 더 리얼한 레이싱 게임도 많이 나와서
그란의 강점?은 잘 모르겠음.
그란투리스모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죠 ㅎㅎ;
현재 플탐 약 300시간인 응애 유저지만
폴자는 여태 해본 타 게임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훌륭한 레이싱게임이죠.
높은 자유도와 간편하면서도 있을건 있는 튜닝, 공을 많이들인 길과 환경 그리고 관광지들 그 외에도 DLC인 핫휠까지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게임이죠
또 이만한 레이싱 게임이 몇 없죠 ㅎㅎ
정말 좋은 게임이고 사고 싶은데 6만원은 너무 비싸고 제대로 시작하고 싶으면 10만원 짜리 프리미엄 에디션이 필수이니... 게다가 달러 환율이 ㅈㄴ게 높아져서 지금은 또 7만원 ㅋㅋㅋ... 할인 할때까지 존버타는 수밖에 없겠군요
환율이 또 변수군요.. ㅋㅋ
소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스팀에서 구매해도 엑박 로그인 해야하나요?
네 해야됩니다
3일 차 뉴비인데....퇴근하고싶어 미치겠네여...... 개인사업자라 내일도 출근..... 오늘 밤에는 와이프 친구들 집에 놀러오고.... 일 월은 와이프랑 휴가...... 힝
가을 빨리해서 점수 풀로 채워야죠ㅠㅠ
게임도 게임이지만 가정도 소중하죠 ㅎㅎ
멕시코의 명소들 특히 문화유적을 재현하기 위해 관광청과 협약을 맺고 준비했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봤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들은것 같습니다 !
포르자는 개인적으로 니드포나 더크루처럼 익사이팅한 분위기가 좀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물론 포르자가 그래픽 좋고 차량도 엄청 많고 재미있긴 합니다만, 포르자를 하면 가끔씩 니트로와 경찰이 그립긴 합니다.....
포르자가 대체로 경쟁보다는 다 같이 즐기자는 마인드라서 조금 평화롭죠 ㅋㅋ
제일 장점이 빠져있네요 모든차 공짜라는 점!!!
모든.. 차는 아닙니다 ㅋㅋ
,,, 포르자 플스로 안되는거 이 영상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포르자 할 생각에 설렜었는데 ㅠ 다행히 삼성 tv에 엑박 게임 지원해줘서 할 수는 있을것같은데 혹시 플스 컨트롤러로도 조작이 가능할까요 ?
컨트롤러는 사용 가능합니다
2월달에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처음 접하게 되고 거의 맨날 포르자만 들어가서 했는데도 질리지 않고 재밌습니다. 꾸준한 시즌 업데이트로 질리지 않더라구요. 다음 시즌엔 어떤차가 나올지도 궁금한 맛도있고? 400시간이면 많이했다곤 우길수 없지만 진짜 한번도 이 게임을 산걸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스탠다드로 구입한지라 핫휠이나 카팩같은 dlc 없이 해왔는데도 부족함 없이 잘 해왔습니다.
재밌게 즐기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사고싶다 포호 5
사시면 되죠 ㅎㅎ
이게임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낍니다.
Fps만하던 최악의 게임 편식충인 제가 쿠팡카 데칼스샷 인터넷에 떠도는거보고 했지만 관심이없다가
어느날 우연히 오프닝플레이영상보고 이렇게 게임분위기가 신나고 텐션이높으면서 즐거울수가 있지?라는 생각에 가격보고 고민하다가 게임패스 무료 트라이얼로 즐기면서 입문하게되었는데요
언급하신것처럼 멕시코를 게임속에 담은것도 그래픽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게임내내 텐션높은 NPC의 대사듣는 즐거움 라디오의 선곡 그리고 저같은 레이싱뉴비도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고인물도 즐길수있는 캐쥬얼과 심사이의 아케이드성 그러면서도 abs같은걸 끌수있는 다양한 옵션, 저같이 차알못을 위한 튜닝공유로 당장 좋은성능으로 즐기곤 싶고 공부하긴너무 어려운걸 해소하고
게임내의 정말 다양한차(차에관심없다가 이게임하면서 알게된게 너무 많습니다)
최적화 정말 뭐하나 따질것 없이 잘만든 수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패드로도 너무 잘 즐길수있게만들기도하고
그래픽 사운드 게임 스토리기획 스테이징 디자인등등
정말 다양한 게이머층을 수용하고 자유로운점이 마음에 듭니다 적당한 난이도로 챌린징을 하게해주는 의욕까지
특정지역을 컨셉으로 자동차 페스티발을 주제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상줘야합니다.
아직도 오프닝과 튜토리얼의 감동은 잊혀지지않네요 스피커도 좋은거쓰는데 게임들 할때마다 사운드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들어보면 게임퀄리티가 가늠되는데 이게임은 진짜 트리플에이타이틀게임이 어때야하는지를 제시하는 게임같습니다.
오프닝 대사중에 그냥 즐기면 된다는거에요라는 대사가 이렇게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네요
맞습니다 그저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 최고의 선택이죠 !
이따위 게임이 무려 6만원이 아니라???
그래서 ruclips.net/video/XT5WqmQDReg/видео.html 만들어놨습니다
원래 플스로 그란투리스모 즐겨 했지만 오픈맵이 아니라 아쉬웠고, 니드포도 잼있게 했는데 맵이 작고 차량 수가 적어서 아쉬웠고, 더크류는 맵은 넓지만 그래픽이 별로라 아쉬웠는데 이 아쉬운 점들을 다 채워주는 게 포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스 팔고 엑박으로 넘어왔어요 ㅎㅎㅎ
장점들만(수 많은버그들과 함께) 모아놓은 갓겜 !
ㅋㅋ 플스도 없음?(본인에게)ㅠㅠㅠ
흑흑..
솔직히 약간 비쌈
6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