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노산에 제왕절개를 추천하는 이유🔥 - [노노산부인과 ep6]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3

  • @connieconnie6577
    @connieconnie6577 3 года назад +796

    노산인거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이 떴지 ㅋㅋ

  • @Yuns_mom
    @Yuns_mom Год назад +39

    수술 짱 좋아요 ㅋㅋㅋ 저도 노산에 고위험군이였는데, 전 진통 1도 없이 갑자기 양수가 심하게 터져서 응급으로 수술하긴 했는데 지병이 여러개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복도 빨랐고, 바로 다음날 소변줄빼고 애기 면회하고 모유수유하러 갔어요. 3일정도까진 정신력으로 버티긴 했지만..자연분만 진통이 더 무서웠어요^^;;
    제왕절개하면 애기가 면역력이 안좋다하지만, 저희 아기 제왕으로 나와서 모유가 거의 안나오는 애미때문에 분유수유로 자랐는데 돌때까지 감기 한 번 안걸렸었고, 크면서도 크게 아픈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제왕절개 저는 적극 추천해요!!! 병원이나 담당의를 잘 만나는 것도 필요하긴 해요. 저는 너무 자상하시고 힘을 주시는 의사를 만나서 잘 버티고 낳았어요~~

  • @4siblings
    @4siblings 2 года назад +208

    저 자분, 수술 다해봤어요! 수술 추천합니다. 첫째때는 자분 하고싶어서 매일 세시간씩 걸었어요. 결국 예정일 1주일 전에 진통이 걸렸고 집에서 진통 하다하다 병원 갔는데 1센치 열렸다고 집에 가라고해서 그 다음날까지 진통하다가 아침에 갔더니 3센치 열렸다고 근데 초산이니까 금방 안 열린다고 볼일보고 오라길래 . 가방챙기고 밥먹고 좀 걸어다니다가 병원 갔는데도 3.5센치 ㅠㅠ 입원해서 3대 굴욕 다 하고 걸어 다녔는데 4센치 병원에서 운동하고 걷고 진통하다가 양수까지 터치고 힘주고 해도 애가 안내려와서 16시간 만에 진짜 죽을 것 같을때 애 낳았어요. 애 낳을때 힘이 빠져서 아이 어깨가 한번 끼었고 그때 아기 쇄골에 금이 갔구요. 태변 먹었다 그래서 엄청 걱정했었어요ㅠㅠ 머리도 뾰족하게 나왔고ㅠㅠ 저는 온 얼굴에 핏줄이 다 터졌고 지금도 이시려서 찬물을 못마셔요 ㅜㅜ 회음부 상처도 가끔 아려 옵니다. 둘째는 쉽다고 누가 그랬나요. 둘째도 집에서 24시간 진통하고 병원가서 무통도 안 맞았는데 일곱시간 진통 더 하고 낳았어요. 애 낳기 전 두시간 정도는 의식도 흐렸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정말 죽는다 싶었었어요 ㅠ. 셋째는 쌍둥이기도 하고 남편이 너 자분하면 또 고생한다고 그냥 수술 하자해서 수술했는데 세상 편했어요! 하반신 마취해서 그냥 배만 흔들흔들 하는 느낌나고 애기 나오면 남편이 안고와서 얼굴보고 예쁘네.뭐하네 둘이 이야기 하고 그랬어요. 물론 마취깨고나서 내장이 쏟아질거 같긴 했지만 진통에 비하면 괜찮았어요. 첫째 둘째때 양수 콸콸 쏟아가며 누워 있던 그 자세와 엄청난 내진에 가스가 새어나올때의 그 수치심 생각하기도 싫어요ㅠㅠ 근데 수술하니 하반신이 좀 시원 한거 빼고는 훨씬 편안했어요. 저 아직도 아기 쇄골뼈 부러지던 소리가 귀에 생생합니다 ㅜㅜ 엄마만 고생하는거 아니예요 아기도 같이 힘들어요ㅠㅠ 둘 다 고생할 바에는 그냥 편안하게 수술하세요!!

    • @kirimsin7557
      @kirimsin7557 2 года назад +13

      너무 생생한 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제가 둘째인데, 저 낳을때 더 힘들었었다고 하네요. ㅠㅠ

    • @aying1119
      @aying1119 2 года назад +14

      너무 생생해서 무서워요 😂 36주차예요 제가 선택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고민이네요 ㅎㅇ

    • @예원신-t2z
      @예원신-t2z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노산인데 그냥 재왕절개해야겠어요ㅠㅠ

    • @황혜정-r4t
      @황혜정-r4t 2 года назад +5

      제왕절개무조건해야겟다 ㅜ

    • @루루-f1o
      @루루-f1o Год назад +9

      이렇게 ㄱ고생하시구 아이를 넷이나 낳으시다니..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ㅠㅠ 애국자세요
      이제 첫아이 임신중인데 정말 수술이 나을거 같아요 ㅠㅠ

  • @hjlee4655
    @hjlee4655 2 года назад +161

    38살 첫출산으로 담당선생님 응원에 힘입어 자연분반 시도 했지만 유도분만을 해도 48시간에 1cm 벌어져 결국 수술했지요 수술실 간호사들이 노산이라 산모는 안돼~ 소리에 얼마나 서럽게 울었던지 ㅜ 지난 일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다시금 ㅋㅋ;; 3.96kg 건강한 아이를 보고 42살에 또 건강히 둘째를 제왕했습니다 노산에도 위축되지 마세요!! 출산보다 더 두려운건 육아입니다 ㅎㅎㅎ 힘냅시다!!

    • @mynameismi-a4001
      @mynameismi-a4001 2 года назад +7

      육아가 더 힘든가요?? ㅠㅠㅠ 저도 지금 37인데 미혼이긴 한데 애기는 낳고싶어서요 ㅠ 제왕하고 나면 일주일은 못걷고 화장실도 못간다고 해서 참 결혼도 안했는데 별걱정을 다하네요 댓글보고 저도 용기내서 노산이라도 시도해보고싶네요 ^^

    • @hjlee4655
      @hjlee4655 2 года назад +26

      @@mynameismi-a4001 긴글을 썼다가 지우고 다시 고쳐씁니다. 출산과 육아를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부디 나를 사랑해 주고 공감하고 배려해주는 좋은 인성을 가진 배필을 만나시기 바래요. 모든 힘든 과정에 그런 배우자, 가족이 함께 한다면 결코 힘들지 않을꺼에요 ^^
      출산 후 신체적으로 여자는 큰 변화를 겪는 것 같아요
      수면부족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증도 와요
      결혼의 현실, 출산의 민낯, 헬육아에도 할말은 많지만, 제가 늦게 결혼을 하다보니 첫단추를 잘 끼워야한다는!!! 꼭 강조하고 싶네요!! :)

  • @gabisavvy
    @gabisavvy Год назад +15

    41세에 출산햇는데 자연분만하려다가 39주에 아기머리는 산도로 들어가지도 않고 양수도 준다는말에 수술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수술중에 선샘님이 아기가 산도로 못 내려갔던 이유가 탯줄이 아기 목에 걸렸다고 수술하길 천만다행였다고 말해주셨네요

  • @user69-88
    @user69-88 Год назад +27

    저는 41에 결혼해서 43때 처음이자 마지막 출산을 했어요. 저는 정말 좋은 케이스인가봐요. 아침 6시30분에 양수가 흐르는 것 같더니 바로 진통 오기 시작해서 8시 30분에 병원 도착했고, 간호사가 벌써 4센티 열려 있으니 무통주사 맞지 말고 그냥 힘줘서 낳는 게 낫겠다고 해서 관장도 못하고 진통시작 약 4시간후인 오전10시20분경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진통 올 때 너무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배에 힘이 없어서 힘을 잘 못 주니까 간호사들이 다 붙어서 배 밀고, 나중에는 미는 게 더 아팠는데 그때 내가 정말 자연분만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어요. 내가 힘을 줘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어느 순간 아기가 알아서 나오더라구요ㅋㅋ 회복실로 와서 바로 아기 보러 신생아실 갔더니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1시간 후에 오라길래 회복실에서 김밥 먹고 병원을 돌아다녔어요;; 회음부절개한 것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때 낳은 아기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네요. 댓글들 보니 나는 산통으로 엄청 아팠을 지언정 과정은 쉬웠던 케이스였네요. 출산 예정이신 분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연분만은 배아파서 널 낳았다 라는 뿌듯함 내지는 자랑스러움도 있지만 거기에 미련두지 마시고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 @tw5135
      @tw51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6.25 전쟁만큼 큰거인.육아.전쟁. 이겨내십시요

    • @nopay_noplay
      @nopay_nopla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나이에 출산하면
      아이가 청소년인데
      엄마가 60대가 되잖아요

    • @Kate-u6x
      @Kate-u6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둘째 만 41세에 병원 가고 40분만에 자연분만했어요. 무통 맞을 시간도 없이요. 미리 겁먹을 필요 없다고 봐요.^^

    • @지조-d1c
      @지조-d1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nopay_noplay 70대인것보단 낫죠 애 하나라도 더 생기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인데 너무 팍팍하시네

    • @펭러뷰-n7k
      @펭러뷰-n7k 18 дней назад

      ​@@nopay_noplay 님이 알 바인가요???

  • @진희안-b4u
    @진희안-b4u 2 года назад +101

    저는 36부터 42까지 아이 넷 모두 자연분만으로 나았는데 건강하고 만족합니다 아이낳고 보니 엄마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 @nini_hi7472
      @nini_hi7472 Год назад +7

      대단스 우와웅

    • @rosew4215
      @rosew4215 Год назад +6

      진짜 대단하시고 리스펙트 합니다.

    • @qwerqwer7643
      @qwerqwer7643 Год назад +5

      유연하시네요 부러워여

    • @popolee1326
      @popolee13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대단하시다 부럽고 멋져요 아이넷이라니

  • @Lalassol
    @Lalassol 3 года назад +44

    제가 진짜 산도가 잘 안열려서 난산했던 케이스에요... 내진도 하고 했을때 이렇게까지 힘들줄 몰랐다고 담당의께서 말씀하셨죠. 애기가 잘 버텨줘서 자연분만 하긴했지만.. 정말... 어휴...

  • @dawonhada
    @dawonhada Год назад +9

    만38세 꾸준히운동하고 키 크고 골반크기도 적당 자연분만 당연하다 생각했고 40주 넘어도 아기 안내려와서 40주 5일 유도 시도, 진통 점점 심해지다가 12시간 정도 지났는데 골반속이 불에 타는거 같이 아픈게 1분 간격으로 오는데 아파서 눈물이 줄줄나는데 힘은 안들어가고, 자궁 열리는 속도는 더뎌서 결국 제왕절개로 출산.
    아기는 그 와중이 태변 보고 먹기까지(아기도 힘들어요ㅠ) 제왕절개로 나오는데 어깨가 걸릴 정도로 넓은 골격의 아기를 노산으로 자분하려고 했던게 욕심이었다는걸 아기 낳고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그렇게 낳은 66일차 아기 밤수유하면서 쓰는 댓글습니다.(+모유수유도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 @민찡민찡
    @민찡민찡 3 года назад +63

    저는 20대중반에 제왕절개 했는데요~너무 만족해요~ 다른엄마들 여기저기 아플때 전 몸이 아프지 않아요~ 아마 아기 낳을때 힘을 주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수술하고 마취빨 잘받아서 많이 아프지 않았고요~~추천합니다~

    • @냔랴리
      @냔랴리 2 года назад +6

      저 제왕 5일차인데 하루 이틀까진 정말 죽을듯이 후불제로 엄청 아프던데요ㅠㅠㅠ훗배앓이 제대로…
      수술도 체질이 있나보네요ㅠㅠ

    • @차브르
      @차브르 Год назад +1

      10년 지나도 컨디션 안 좋을때 수술 부위가 아픕니다.

    • @삐삐-f9b
      @삐삐-f9b 3 месяца назад

      더 큰 단점은.. 배 근육이 잘 안생겨서 말랐음에도 운동을 함에도 몸매대비 배만 볼록 물렁배라는거..ㅠㅠ

  • @개구쟁이피아노
    @개구쟁이피아노 3 года назад +31

    저도 너무 안 나와서 무리하게 배를 눌러서 겨우 낳았는데, 치골 결합 분리되어서 두달을 움직이지 못했고 회복도 더디고 출산이후 계속 몸상태도 안 좋아요.

  • @성이름-p3f4f
    @성이름-p3f4f 3 года назад +36

    전문적인 애정어린말씀 . . 감사 . . .

  • @랄랄라룰룰루
    @랄랄라룰룰루 2 года назад +46

    근육, 골반뼈, 인대 등의 유연성은 개인마다 다른데 의사선생님이나 본인이 다 모르니까요. 저도 37세 첫분만시 담당 선생님께서 노산은 대개 저런 부분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 @stellapark3424
    @stellapark3424 3 года назад +44

    32살에 첫아이 3일연속 6센티로 집에서 버티다 (가정분만목적), 결국 제왕으로 낳았구요. 둘째는 그냥 처음부터 제왕절개 날짜 잡았었어요. 나름 힘들게 낳았는데 주위에선 제왕절개해서 안 아파서 좋앗겠다고 하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 @many2533
    @many2533 3 года назад +19

    골반이 잘 안벌어지고 좁아서 둘다 재왕절개로 낳았지만 둘다 건강해하게 잘 크고있어요

  • @쭈민-j1i
    @쭈민-j1i Год назад +20

    출산은 정말 케바케같아요 37살에 제왕으로 출산했는데 다음날부터 날아다녔어요 수술한날도 일어날수 있을거같았지만 못일어나게해서 누워만 있엇어용 출산은 그냥 다 위대해요

    • @jesskym1008
      @jesskym1008 Год назад

      혹시 어누 병원에서 출산하셨나요?

    • @user-name-unkown
      @user-name-unkown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궁금합니다!!! 병원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mamakelly2856
    @mamakelly2856 Год назад +8

    만33세에 3.86 애기 자분으로 낳았어요. 머리크기는 이미 생후 1갤보다 컸구요.
    유도 분만 했는데 이미 병원 도착하니 3센티 열려있었고 6시간만에 쑥 나왔는데, 너무 급하게 진행되서 혈종? 생겨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수혈 두팩받고 하반신 마취하고 수술하고 소변줄 꽂고 항생제 맞고 아이는 3:30분쯤 낳았는데 10:30분에 깨어났어요 ㅠㅜ
    둘째는 이러한 공포증으로 제왕하였는데 자분이나 제왕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에요
    제왕은 후에가 넘 힘들고 자분은 한방에 끝내지만 위험요소들이ㅜ많구요.
    무엇을 선택하든 힘들고 아픈 경험이에요. 엄마들 모두 대단 위대합니다.

    • @신쭈워니
      @신쭈워니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주변보면 자분이 은근 위험이커요 ㅜ 저도 첫째때 다들 진통 늦을거라했는데 급속진행되서 진통부터 아기낳는거까지 3시간걸렸어요 그때는 순산했다생각했지만 병원오다 애낳을뻔했죠 ㅜㅜ 급산이 위험한거더라구요

  • @책갈피-m4i
    @책갈피-m4i 3 года назад +33

    결국 산도가 잘 열릴지 아닐지는 해봐야 아는 거군요~ 아닐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이 싫으면 처음부터 수술을 선택하는 거고요.

  • @찬란쩡-r5l
    @찬란쩡-r5l 3 года назад +22

    42살 첫출산 제왕 하겠다니 잘 생각했다며 .. 선생님이 하셨던 이유가 이거구나....

  • @msl4401
    @msl4401 Год назад +10

    병원오니 이미 4센치~무통맞고 2시간에 8센치~ 무통끊고 슬슬 힘주기 할라는데 애가 내려올생각 1도 없고 양수 터뜨리고도 애가 안 내려옴 ㅋㅋ 초음파 다시 했더니 애가 안내려올 굳은 의지가 있는지 그 새 하늘 보고 계심 Aㅏ.. 의사선생님 침대 타고 배위에서 회전술 해보았으나 실패.. 심박수 불안정.. 응..응급제왕^^ 마취하는데 똥꼬에 머리 걸린 느낌이 나더라고요.. 좀 기다렸으면 내려왔을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그래도 안전한 출산이 최고라 생각해서 후회없습니다 ㅎㅎ 아이도 3.84 건강했고요. 암튼 산도가 거의 고무고무여도 저처럼 응급제왕의 길로 갈 수 있어요~ 출산형태에 집착말고 건강하게만 낳읍시다. 어차피
    육아가 5003848292748배 힘드니까요^^

  • @박수진-n3u7t
    @박수진-n3u7t 3 года назад +48

    저는40이구요.공포증으로 선택제왕했어요.2015.첫아들 수술햇고 둘째아들은2020년에 수술했는데,
    둘다수술 잘되었고 회복도빨라서 매우만족했어요.
    두번째 수술하니 붓기도금방빠지고 회복도휠씬빠르구요.가장중요한건 밑으로 낳은게아니라서 부부관계도 좋고 요실금같은것도 없어서 가장 잘한거같아요

    • @Texas_ajumma
      @Texas_ajumma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자분은 무서워서.. 댓글보고 힘 냅니다
      감사해요

    • @뀨뀨까까_두부
      @뀨뀨까까_두부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둘째 40에 자분한거 후회되요 ㅡㅜ 잉-왜 고집했는지 몰겠어요 ㅡㅡ

    • @bacbac244
      @bacbac244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아래로 그러는거 너무 무서워서 제왕절개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요실금 무섭고 회음부 절개도 무섭고.. 자궁이 쳐진다는 얘기도있어서요. 아래는 처녀때 그대로라 너무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user-zd6hi8wt5q
      @user-zd6hi8wt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선택제왕으로 둘 낳았어요😂

  • @이퀏티
    @이퀏티 Год назад +7

    자분 제왕 뭐가 더 낫다 할거없이 본인이 생각해서 본인과 아기에게 좀 더 맞는거 하면됨.. 나같은 경우는 자분 후유증 보다 제왕 후유증이 참을만하다 생각되었고, 자분의 경우가 아기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제왕보다 훨씬 많다고 판단되어 제왕했음. 각자의 가치관과 의사의 판단에 근거해 선택하면 되는 것임. 후회는 스스로의 몫이니까.

  • @rss_1994
    @rss_1994 3 года назад +23

    24살 초산에 이틀을 기다려도 4센치에서 더이상 열리지않고 진통도 멈추고 3일째 결국 제왕 했지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럴줄 알았음 첨부터수술 했을건데 21년전 일이네요

  • @셈셈-x5y
    @셈셈-x5y Год назад +3

    30대 초반 아이 둘 자분으로 4시간만에 수월하게 낳고 10년만에 셋째 임신했어요. 어차피 역아라 다음주에 수술 잡긴 했는데 첨부터 자분 생각 없었어요. 분만 자체사 수월하든 아니든 간에 노산으로 뼈 다 벌어져가며 자분 하는게 오히려 노후에는 몸에 안좋을 거 같아서요. 노산은 확실히 제왕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양아라-v3o
    @양아라-v3o 3 года назад +55

    케바케이니 전문가 의견에 따르세요~~^^ 전 37살에 첫나이 3.74kg 자이언트베이비를 6시간만에 쑴뿡 잘 낳았습니다 물론 회복도 1년 지났지만 잘 됐구요! 힘내세요 다들

    • @슈크림라떼-u5b
      @슈크림라떼-u5b 2 года назад +5

      3.74kg이 자이언트 베이비인가요....?

    • @user-bk9ty6wt3w
      @user-bk9ty6wt3w 2 года назад +7

      @@슈크림라떼-u5b 3.75kg의 여아 조카가 있는데 이경우 90퍼센타일 이상에 해당되었습니다 100명중 90등이상으로 큰 경우입니다

    • @abfmfodlnsbab
      @abfmfodlnsbab Год назад +1

      @@슈크림라떼-u5b 넹 4키로는 초초초자이언트

  • @두아들맘-i7s
    @두아들맘-i7s 3 года назад +21

    자연분만을 너무 강요하는건 안좋은거같아요.
    저도 둘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요실금이 심해져서 수술했어요.

  • @Annie-pp9bb
    @Annie-pp9bb 3 года назад +13

    만42세 초산 쌍둥이 자연분만 했어요. 물론 자연분만을 거절 하는 병원도 있었고, 구로 고*병원으로 옮겨서 자연분만 했어요. 저녁 9시 넘어서 낳고, 자고 일어나서 걸어다니고, 회복도 잘 되었어요. 처음부터 수술을 생각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몸상태 보면서 해야겠지요...

  • @신나는-z1y
    @신나는-z1y 3 года назад +16

    자분하면 질 다치고 늘어나고 요실금오고,,,, 제왕은 배만 다치고 밑은 멀쩡 하잖아,,, 난 제왕

  • @성민경-v8l
    @성민경-v8l 2 года назад +14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굳이 제왕을 권유할 필요도 자분을 고집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전 만 32, 34, 40세에 세 아이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첫째는 무통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 줄까봐 안 맞고 12시간 진통했는데 둘째, 셋째는 너무 빨리 나와버려서 무통 시간도 없이 그냥 쓕 나왔습니다. 저도 건강 애들도 건강합니다.
    딱 한가지 줄넘기 할 때 요실금이 문제이긴 하네요..ㅋ

  • @chm-u8z
    @chm-u8z 2 года назад +7

    39에 자연분만 했는데 너무 고생했어요 만약에 또 출산하게 된다면 제왕 하려구요
    욕심 낼 일은 아닌것 같아요

  • @ygk3251
    @ygk3251 3 года назад +38

    38살에 당연히 제왕절개 했는데.. 자연분만 고민하는 사람이 많구나...

    • @ekkim3862
      @ekkim3862 3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해외사세요?외국에선 38넘으면 제왕절개를 거의 추천하더라고요

    • @나비야-t2v
      @나비야-t2v 3 года назад +5

      @@ekkim3862 한국도 옛날부터 그랬는데요...

    • @나비잠-o4y
      @나비잠-o4y 3 года назад +11

      고집 쎈 사람은 아무리 말해줘도 무리해서 자연분만해요

    • @cherryroun
      @cherryroun 3 года назад +2

      41살이에요 4일전 출산했어요 일부러 무리하거나 고집부린건 아니고 37주 5일인데 혈압이 높아져서 유도분만 권하셔서 입원했는데 7시간만에 순산했네요~ 나이가 어려도 잘 열려서 순산하는 사람도 있고 잘 안열려서 고생을하다가 결국 수술하는 경우도 있듯이 노산이여도 순산하는사람 수술하게 되는사람 있는거 같아요 산모의 경우에 따라 그런것 같아요 케바케인거죠~ 근데 아무래도 노산이면 위험가능성이 많으니 내몸이 어떤 케이스일지 모르니까 걱정이 많이되긴 하겠죠~

  • @green_tea_148
    @green_tea_148 3 года назад +24

    산도가 아무리 버텨도 6센치이상 안벌어져서 진통 시작한지 10시간 넘어서 결국 수술....ㅠㅠ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자연분만할거라고 버텼는데 미련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eohyunlee4441
    @seohyunlee4441 3 года назад +20

    소중한 경험 귀한 정보 늘 감사합니다 🙏

  • @____Do
    @____Do 3 года назад +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파우더슈가-v4y
    @파우더슈가-v4y 3 года назад +30

    저는 젊은나이에 아이들 둘 자연분만하고 근 20년을 고생중입니다.ㅜㅜ자궁하수로 수술을4번쯤?하구 결국 적출하구 또 수술을여러번 ㅜㅜ 출산후에 인생이 망가졌어요.제왕절게 적극 추천합니다.

    • @blackjoe82
      @blackjoe82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제왕예정인데 마취풀리고 통증 어느정도인가요 ㅠㅠ 너무 겁나요

    • @azindude7750
      @azindude7750 3 года назад +2

      @@blackjoe82 수술하고나서도 진통제 계속 주세요. 며칠동안. 근데 저는 진통제 안먹고도 참을만했어요. 어깨까지 뻐근하긴 했지만... 저는 아픈것보다 변비 때문에 일주일동안 변을 못봐서 죽을 뻔했어요. 수술하고 한 2주정도까지는 변비약 달라고 해서 꼭 챙겨 드세요. 안챙겨주는 병원도 있으니까요.

  • @jeayeonjeon9265
    @jeayeonjeon9265 3 года назад +17

    의사가 하자면 해야죠… 괜히 저승사자 하이파이브 한다음에 수술하면 회복만 더뎌요. 우리나라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할듯해요.

  • @user-dhhdbdjs
    @user-dhhdbdjs 2 года назад +5

    수술이 변수가 적죠
    내가 건강해야 애기도 돌봐요 ㅠㅜ
    까짓 자연분만 어차피 내가 선택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고집하실필요 없어요 수술하든 자분하든 애기만 건강하면 최고죠
    완모나 완분도 마찬가지에요
    죄책감??? 단 1도 가질필요 없습니다 다필요없고 애기건강하고 엄마건강한게 최고최고입니다
    내가 제일 좋은걸로 하세요~~~~
    아 흉터… 그거 어차피 저 아랫배에 남는거라 비키니 입을수있구요 선생님한테 이쁘게 꼬매달라하시면 되요 켈로이드성피부면? 주사맞으면 이쁘게 아뭅니다 돈워리
    첫째때 흉많이 남아서 둘째때 이쁘게 꼬매주는 선생님 찾아갔어요ㅋㅋㅋ 진짜 이쁘게 꼬매주셔서 흉 거의 안보여유 걱정 마셔유~~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Год назад +3

    인정.... 진짜 내진하면 느껴지는 골반뼈 느낌이 완전 다름
    그래도 젊으면 뼈가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데 잘 안열리는 골반(주로 노산)은 정말 돌처럼 딱딱함
    서로 힘들겉같은 미래가 그려짐.....

  • @무지개-c3z9b
    @무지개-c3z9b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애 둘다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 @마틸다-l8l
    @마틸다-l8l 2 года назад +6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듯요. 전 첫째 37세 딱 6시간 진통하고 분만장에서 힘 한번주고 낳았어요. 둘째 42세에 40분만에 낳았어요. 구급차에서 낳을뻔요 ㅎㅎ다행히 자연주의출산 했어요. 골반 크기 산도가. 관건인듯요

  • @Can2jiker
    @Can2jiker 3 года назад +25

    울엄마 제왈절개로 둘 낳으셨는데 나도 건강하고 엄마도 건강! ㅎㅎ

  • @AlclrpTspekwndqhrdlsp
    @AlclrpTspekwndqhrdlsp 3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38에 낳았는데 의사가 자분 강요해서 전원하고 제왕했어요...ㅠ

  • @이슬-n2s
    @이슬-n2s 3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28살에 첫아이를 유도분만으로 촉진제넣고 폴리백이라는 입구열어준다는 풍선이죠 그거넣고 정확히1시간있다가 진통수치가100까지올라가고 3분~5분으로 진통이오다가 양수가터졌어요 2센치열린상태에서.. 4센치열렸을때 무통주사를맞았는데 소용이없엇고 배가찢어질듯 허리도 골반도 찢어질거같았는데..12시간을 그대로버텼어요..5센치열린상태에서 아기심박수가 안잡히기시작했구요..
    당직선생님 오시더니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구요.. 5센치열리긴했는데 안에는 너무 딴딴하게막혀있고 이미 애기 머리는 너무부은상태라구요.. 왜버텼는지.. 수술실에들어가서도 마취다시해주셨는데도 진통은계속 와서 살려달라고 울었어요..수술하고 나와서3시간만에 마취에서 깻고 다음날저녁때까지 토했답니다ㅜㅜ둘째때는 바로 수술했는데 붓기는 똑같았지만 회복력이 아주 좋았어요 다만 애들 첫 울음소리들어보지못한거 첫모습보지못한거 아가들이 세상에 나왔을때 말 못해준게 한이되긴해요ㅜㅜ

  • @eun007
    @eun0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째 2009년에 28에 낳을때 너무 힘들게 간호사들이 올라타고 밀어내고 애 죽는다고 소리지르고..넘 힘들었어요. 그당시 스마트폰없던시절이고 출퇴근 바쁘게살다가 애기낳아서 오로 개념도 몰랐는데 의사도 안알려줬고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오로가 안나왔어요. 그것때문인지 몇달 후 난소에 염증이 떡이 되어서 통증땜에 난소하나 떼어냈는데 지금 15년 후 둘째 임신 중인데 제왕절개하려구요.

    • @펭러뷰-n7k
      @펭러뷰-n7k 18 дней назад

      15년만에 둘째요? 😮 순산하셨길!

  • @야수의심장-u3o
    @야수의심장-u3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제 제왕으로 출산한 40세 고령산모입니다
    임신 전부터 무조건 제왕이라고 생각했어요~
    울 친정 엄마는 20대 초에 자녀2명을 각각 4시간, 2시간만에 자연분만 했어요
    친정엄마는 본인처럼 자분을 원했지만 전.... 직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20대 초반도 아니고
    지금 아기도 시험관으로 가진건데
    자궁경부가 나이때문에 딱딱하고 굳어있다고 했어요
    난산으로 될 확률이 분명 있을거고.... 굳이 그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자분이 장점이 큰가?
    생각했었죠
    제왕해서 배는 아프지만...아가는 참 건강해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 @세동이-j3u
    @세동이-j3u Год назад +2

    자연분만하다 애 산소포화도 떨어지고 너무 힘들게12시간 진통하고 무통도 맞았지만 너무너무 아파 중간에 몇번 기절하고ㅜ 낳았어요ㅠ낳고나서 치질이 너무 심해져서 고생고생 요실금으로 소변도 질질새고 소변 못참을 때도 생기고 회음부 절개부위 농양으로 고생ㅠ 8년지났지만 요실금도 아직 있고 치질은 점점심해져 수술해야하네요 ㅜ성관계도 나빠지고 그냥 제왕할껄 그랬나봐요 소변,항문,질이 다 나빠짐요

  • @야호-t3q
    @야호-t3q 3 года назад +26

    첫째는 뭣모르고 자연분만이 좋다해서 시도했는데 세상에 14시간 진통하고 배눌러서 꺼내는데 무통을 못맞아 기절만 몇번을 했는지..둘째는 무통 기대하고 유도분만했으나 1박하고도 진통안걸려 최후엔 무통빨 안듣는다는걸 느끼고 바로 수술함. 결과적으로 애기는 목에 탯줄 감음...어렵겠다는 나의 촉으로 수술 했는데 수술 안했음 애랑 나랑 요단강 건넜음...수술하세요

    • @Hyong_ing
      @Hyong_ing 3 года назад +1

      목에 탯줄 감겨있었다니 정망 큰일날뻔했어요ㅠㅠ 잘 분만하셔서 다행이예요

  • @사회가너무빨리변해
    @사회가너무빨리변해 Год назад +6

    자연분만은 애한테 좋겠지만 사실 나오는 아기가 산모만큼 아프다고도 했음
    애초에 자연분만 재왕절개는 내 주치의인 산부인과 의사랑 산모가 정하는거지
    남편이나 시모나 친정엄마가 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노산아닌 산부인과 의사도 재왕절개하던데
    일반인들이 왜이리 자연분만에 집착하는지
    나는 의사랑 상의해야지

  • @russia7245
    @russia7245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런거군요ㅠㅠ 의사들이 무조건 권하는게 아니였네요💦

  • @해피맘-s7m
    @해피맘-s7m 2 года назад +3

    첫째때 (29살)자연분만하다 12시간진통에 자궁6cm 열렸는데 아이가 태변을 봐서 바로 음급으로 수술했어요~ 정말 분만하다 수술하니 회복도 느리고 너무힘들었는데 둘째는 날잡고 수술하니 회복도빠르더러고요~ 수술이든 자연분만이든 엄마와 아기모두 건강하면 되는거 같아요~ 지금 저는 넷째출산 한지 9일되었어요 ㅋ

    • @rosew4215
      @rosew4215 Год назад

      대단해요. 이런 분들이 진정 애국자 자녀들 멋지게 키우세요.

    • @singtheK
      @singtheK Год назад

      대단하세요~ 혹시 첫째부터 제왕절개 후 네 번 다 제왕절개 하신건가요? 장기 유착같은 건 없으셨는지 질문드려요..

  • @borameagles
    @borameagles Год назад +8

    자연분만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는걸 알려주시려고 제목을 더 쎄게 지으신거같아요~ 전 수술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자분하고싶어요 내장이 쏟아지는 것 같다는 말 정말 ㅎㄷㄷ 자기 상황에 맞게 의료진 판단에 따라 하면 될 것 같아요!!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Год назад

      ㅋㅋㅋ

    • @NN-kx4ih
      @NN-kx4i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배를 가른다는 그 자체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첫째 둘째 다 이악물고 자분했어요 😂 제왕절개 도중에 배 절개한거 어디 거울같은곳에 비쳐서 보고는 패닉와서 과호흡때문에 고비를 겪은 이야기 듣고는 정말 제왕절개도 힘들구나 라고 느꼈네요 ㅜㅜ

    • @모든마음-u7r
      @모든마음-u7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연분만 아직도 후회합니다.
      힘줄때. 몸(뼈)다상해요 ..ㅜ 병원재활도 오래다녔어요

  • @Texas_ajumma
    @Texas_ajumma 3 года назад +7

    선생님 외국이지만 임신하면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 @나는무엇일까-m4s
    @나는무엇일까-m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수술을 원치않았는데 유도하다 수술을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수술하고 3달을 아파서 고생했습니다.이후로도 고생이지만 3달넘게 알수없는 고열로 어찌나 고생했는지 수유도못하고 재입원치료하고 집에서 누워만있었어요. 서서히 회복했지만 바로 손발시리는?산후통으로 또 고생.. 저는 아이 산모 특별한거없이 아주 건강한 산모였습니다~ 둘째는 없다했는데 6년후 지금 둘째 임신중입니다ㅎ 이젠 너무 노산이구 한데 수술이 너무 무서워 브이백 알아보고있어요. 산모의 선택이지만 각각 내몸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케이스도있다고 얘기해봐요

  • @꿀피부-d6v
    @꿀피부-d6v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unkyeongjin3282
    @eunkyeongjin3282 3 года назад +19

    38살 첫째 39살 둘째 자연분만 후회되네요 둘째낳고는 1년이 지났는데도 붇고 부부관계하면 아프고 늘어나서 만족도 떨어지고요(제가) 요실금에... 제왕절개가 나을 거 같아요

  • @glishhan7448
    @glishhan7448 3 года назад +13


    첨부터 역아라 선택없이 수술결정..
    시댁선 당일까지 기다리면 애가 돌아설거라고
    역아던 아니던 원래 수술하려 했으나
    역아라 논란없이 수술
    3박하고 힐신고 퇴원함요
    물론 20대라 가능했던 듯해요

    • @MimiMimi-gf2sr
      @MimiMimi-gf2sr 3 года назад

      역아가 아니고 자연분만임 당일 힐신고 퇴원했지. 뭘 모르니 훗 이러고 있지 지 몸 망가진거 모르고

    • @최유진-f5b
      @최유진-f5b 2 года назад +18

      @@MimiMimi-gf2sr ㅇ왜 남한테 시비인지 ㅋ

  • @집밥레시피-c4l
    @집밥레시피-c4l 2 года назад +11

    전 20대 중반에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문은 다열렸는데 아기가 하늘보고 있어서 안나왔어요 ㅠㅠ 결국 기계의 힘을 빌려서 낳았어요 한달을 고생했는데 아기가 황달로 대학병원 입원하고 힘들었었던.. 그래도 둘째는 순산해서 그런지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 @hannahlee6560
    @hannahlee6560 3 года назад +52

    저 작년에 결혼해서 올해 7월 예정일. 46세 초산인데 정말 고민되네요...제 담당쌤은 자연분만하기 괜찮은 조건이라고 하셨는데 ㅠㅜ 노산이라 자분할지 제왕할지 정말 고민이 많아요 ㅠ

    • @ygk3251
      @ygk3251 3 года назад +6

      산모도 아기도 힘들것 같아요... 본인 선택이지만 걱정되네요...

    • @얼토당토-z3m
      @얼토당토-z3m 3 года назад +7

      수술도 괜찮아요.
      자연분만 하면서 다칠수 있는 부분도 있고.
      46세 초산이라면..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전 15년 전에 제왕절개 했지만 우리딸이 시집가서 아이 낳으면 제왕절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회복도 빠르고 무엇보다 안전..
      제왕절개 전시마취 아닌건 아시죠. 하반신만..
      아이도 보고..

    • @수나리-v9i
      @수나리-v9i 3 года назад +5

      42에 첫아이출산했는데 미리제왕할껄 후회했어요. 의사추천으로 12시간틀다가 응급제왕했는데 처음부터할것을..웃으면 소변이가끔ㅜ

    • @ironic0069
      @ironic0069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이 괜찮다하셨고 본인이 의지가 있으심 자연분만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애낳는데 안힘들수가 있나요?
      힘빡! 할수있으실 겁니다.

    • @박상옥-n4z
      @박상옥-n4z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첫애 31살에 둘째 35살에 둘 다 제왕했어요~
      자분하려고 임산부요가도 열심히 다녔고 몸무게도 9키로밖에 안 늘었는데 막달 내진때 속골반이 좁아서 난산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며칠을 고민하다 날 잡고 제왕했어요. 조리원에 가보니 자분하다 제왕한 산모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ㅡ 진통 다 겪고 수술.. 최악이잖아요ㅠㅠ 자분이던 제왕이던 넘 걱정마시고 산모랑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그게 최고에요
      다음달 건강하게 예쁜 아기 만나세요~

  • @이진희-k6s3x
    @이진희-k6s3x 2 года назад +9

    첫애 자연분만 2시간만에 낳았는데 진통있을때 올라타서 밀고 내진해고,낳 나서 회음부 넘아프고 힘들었어요. 둘째 바로 생겨서 30분만에 힘 딱한번주고 낳았어요.

  • @예순이-n3p
    @예순이-n3p Год назад +2

    5월 둘찌 제왕예정인데 이 원장님 가까운데 계시면 이분한테 하고싶어요
    저도 노산이에여(41)
    첫째때랑은 임신중인 지금도 몸 컨디션이 다르네요 ㅠ

  • @Happysadending
    @Happysadending Год назад +3

    저 37에 자연분만으로 3.92킬로 16킬로 아니 낳았어요. 그 땐 처음이라 다들 그렇게 힘들게 낳나보다 했는데 이번에 늦둥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기억을 하더라고요. 그 때 상위 1프로 난산이었다고.ㅠㅠ 지금 43에 둘째 아이 예정일 50일 전인데 아이는 이번에도 크고 저는 초초노산인데도 제왕절개 옵션을 얘기 안 하세요ㅠㅠ 둘째는 첫 아이보다는 쉽게 나온다며. 저는 첫아이랑 둘째 사이 6년의 공백이 있는데 그래도 둘째 출산이 첫째보다 쉬울까요? 이 영상보고나니 고민이 깊어지네요.ㅠㅠ

    • @linalee58
      @linalee58 Год назад

      그래서 결국 어케하셨나요? 16킬이 뭔가요?

  • @jiminyoon1240
    @jiminyoon1240 2 года назад +3

    자연분만으로 첫째 둘째 낳고 지금 42에 셋째 가졌는데 제왕이 나을까요?ㅜㅜ 제왕절개 하자니 무섭네요 통증에 예민한편이고 유착같은 부작용도 걱정..ㅜㅜ

  • @나비잠-o4y
    @나비잠-o4y 3 года назад +25

    나이들수록 유연성과 회복력이 떨어져요..
    제왕절개 하는게 산모와 아이, 남편에게도 좋습니다.

  • @leejason7946
    @leejason7946 Год назад +2

    옛날이면어쩔수없지만 굳이 힘들고 위험한 자분을할필요가있나요??
    제왕이 여러모로 장점이많죠. 이럴때 현대의학기술을 이용하는거죠.
    예전에 자분하다가 산모아기사망한케이스은근많았자나요....그런위험성도 제왕으로 없애는거구요.

  • @펭러뷰-n7k
    @펭러뷰-n7k 18 дней назад

    애매한 만 34세는 뭐가 나을까요? ㅜㅜ 허리디스크 이력은 있는데 31주 현재까지 통증은 없고...산모 태아 문제 없는 상황인데 치핵이 튀어나와서 고민이긴 해요. 😂

  • @blessyou2467
    @blessyou2467 Год назад

    난 어릴때 30살이되면 결혼하고 아이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30대 후반.... 아이를 준비하는 지금 자연분만은 1도 생각 안하기보다 못함 노산이라.. ㅠ 자연분만 아니여도 낳을수 있는 재왕절개가 있다는거에 감사할뿐 ㅠ

  • @객관적인사람-y9s
    @객관적인사람-y9s 2 года назад +6

    40세인데 권유도없고 보험도안되고 4키로 애기낳음.. 시간을되돌리면 절개하겠음...죽는줄

  • @아침햇살-b4o
    @아침햇살-b4o 3 года назад +28

    저는 39에 자연분만했는데..자궁문이 그냥 슝슝 열려서 낳긴 했는데 진짜 후회했어요. 두달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요실금 어쩔..지금도 가끔 기침 하면 막 나와서 진짜 눈물 나요ㅠㅠ둘째계획있는데 또 겪을 생각하니..요실금 평생달고 살겠죠😭😭😭😂

    • @신나는-z1y
      @신나는-z1y 3 года назад +3

      수술하세요 , 실비도 되는디,,심해 지면 운동도 못해요

    • @koreanlearning2555
      @koreanlearning2555 2 года назад

      요즘많이들 하는 케겔마사지 해보세요 기침하면 나오는 정도는 고쳐져요 클럽밸런스5에서 나오는 케겔 기계 추천합니다 저도 요실금 그걸로 나았어요

    • @사회가너무빨리변해
      @사회가너무빨리변해 Год назад +1

      요실금 수술하면 완치인걸요ㅎ

  • @지조-d1c
    @지조-d1c 2 месяца назад

    절개하면 흉터가 너무 커서 걱정 ㅜㅜ 우리 엄마도 절개해서 저 낳으셨는데 가끔 배 보시면 흉터가 엄청 크기 나있으셔서 슬픔 ㅠ

  • @옴뇸뇸뿌뿌
    @옴뇸뇸뿌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개인선택 나는28살에 첫출산했는데 궂이 현대의학도있는데 무식하게 고생하면서까지?자연분만해야하나싶어서 편하게 날잡고수술함ㅋ

  • @asurakang
    @asurak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어릴 때 복막염 수술을 해서 38세 노산인데도 자연분만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유착 위험 있다면서.. 전 제왕 하고 싶은데... 유착 찾아보니까 너무 무섭고..ㅠㅠ 우울하네요 정말 ㅠㅠ

  • @또깍맘
    @또깍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에 자연분만 39에 자연분만 둘다성공 39에 둘째낳을때는 운동도거의 안했어요 첫째때문에 날짜잡아서 유도분만해야 했기에 갑자기 양수터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움직임최소화
    39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한게 기적이었네요

  • @acouple12yearsapart
    @acouple12yearsapart 3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현재42세에요.임신을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에요.그런데 남친과 수많은 대화 끝에ㅡ아기를 가지더라도 제왕절개를 하기로 결정 했어요.제 나이가 있어서.. ㅜㅜ

    • @딸셋엄마-d5l
      @딸셋엄마-d5l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올해42살입니당~ 임신이 잘되지않아서 첫째 둘째 병원의힘을 빌렷구용~ 셋째는 꿈도 안꿧는데 얼마전 자연임신해서 지금 임신초기입니당~ 42살이라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걱정부터 하시면 안좋을것같아용~ 🍀드립니당~ 화이팅!!!

  • @jinstokim
    @jinstokim 3 года назад +7

    그렇죠. 야속한 세월.

  • @msblasianworld7321
    @msblasianworld7321 3 года назад +9

    분만이 생각보다쉽지않아요 저는30대초반이었지만 분만자신도없어서 제왕했어요

    • @mhson8155
      @mhson8155 3 года назад

      전 아직 미혼이지만 제 주변친구들은 별탈없이 자분한게 신기하더라구요

  • @cutieLisa0014
    @cutieLisa0014 Год назад

    38살 초산모 유도분만 6시간 안걸렸어요. 지금 둘째 가졌는데 내년에 마흔에 낳는데.. 가능하면 자분 하고 싶어요. 회복이 빨라서 좋았거든요 ㅠㅠ 저는 깡으로 한것 같아요 ㅋㅋㅋ

  • @gabyeolkim7409
    @gabyeolkim7409 2 года назад +2

    전 며칠전에 첫출산을했는데 역아라 제왕절개했어요~~

  • @mhlm3302
    @mhlm3302 Год назад +6

    38세 노산이라 생각해서 이거만 보고,
    의사샘이 충분히 자분할수있다고 하자고 했는데 .. 그냥 진통 무서워서 선택 제왕 했다가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ㅠㅠ

    • @수지-x6s6y
      @수지-x6s6y Год назад

      헉 왜여?ㅠㅠ제왕하시니 자분이 더 좋은가요?

    • @우동통통-x1m
      @우동통통-x1m Год назад +1

      자연분만해서 안좋았을수도 있었을거에요 ㅜ 긍정적으로 생각해용 ㅜ

    • @fleurs-wi8od
      @fleurs-wi8od Год назад

      왜 후회하시나요 ㅠㅠ 저도 결정해야하는데ㅠㅠ

  • @user-uc3vt8tq4m
    @user-uc3vt8tq4m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이은주-j1l7f
    @이은주-j1l7f 2 года назад

    하아..,샘이 저리말씀하시니 20대중반에 애기가커서 어쩔수없이 수술했는데 엄청 아팠어요 뱃속에 남은거 빼야된다고 배몇번이나 눌러대고 허리도 못피고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Год назад +1

    36에 자연분만했는데 38,39는 또 다르겠다 싶네요

  • @sodammoon9000
    @sodammoon9000 Год назад

    둘째일 경우에는 어떤가요? 첫째때 7센치까지 열렸었는데... 둘째계획이 있는데..

  • @dalidabus
    @dalidabus Год назад +1

    쉬운게 없고 당연한것도 없는게 몸이네

  • @youna6651
    @youna6651 3 года назад +4

    마흔살에 둘째 출산인데 첫째 자연분만 했는데 노산으로 들어가서 제왕절개 해야할까요~??

    • @마틸다-l8l
      @마틸다-l8l 2 года назад

      42세 둘째 아들 자연주의출산까지 했어요. 미리 겁 먹으실 필요없는듯요. 첫째 자연분만 했으니 잘 하실겁니다. 출산은 심리전이라고 하더라구요. 맘 편히 드세요.

  • @im3611
    @im3611 3 года назад +32

    40살에 자연출산으로 아기 낳았어요.
    21시간 진통했고, 자연출산으로 무통 주사도 안 맞았어요.
    임신 기간 중 유산 위험도 있었지만 나름 잘 관리했고, 출산 시 조산사 분들이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건강하게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나올 때 회음부 손상으로 요실금 부작용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노산이라도 모두 제왕하지 않아요. 제왕도 부작용 있고요.
    임신부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임신부 의지에 맞는 주치의를 만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출산보다 육아가 몇 배는 힘들어서.. 지나고 보니 임신과 출산이 그나마 편했다 싶네요. ㅎㅎ

    • @맛있으면0칼로리-k3h
      @맛있으면0칼로리-k3h Год назад +19

      의지...라기보다는 자분이든 제왕이든 산모의 신체상황과여건 그리고 아기가 최대한 안전하게 나올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하는거죠. 제왕하면 의지가 없는건지?

    • @abcdefghi-r3i
      @abcdefghi-r3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실금 평생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monchhichi01
      @monchhichi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bcdefghi-r3i정말요?? 전 이거때문에 제왕절개 날짜 잡긴 했어요ㅜㅜ

  • @mintchocolatechips4056
    @mintchocolatechips40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산 기준이 35인데 그럼 ㅇ35세이후는 다 제왕 하라는건가요?

  • @Chloe84nam
    @Chloe84nam Год назад

    40인데 어제 자분으로 세시간만에 둘째 낳았습니다!

  • @젤엔-z5p
    @젤엔-z5p 2 года назад

    분만방법이다양한데 분만방법에따라 장점이 있나요.

  • @이은주-j1l7f
    @이은주-j1l7f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노산측에 끼는데 또 수술해야겠군요

  • @aliciakim1216
    @aliciakim1216 2 года назад +13

    원장님,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설명을 하시는 동안 지속적으로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들고 어렵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임산부의 경우는 원장님 말씀을 듣고 두려움이 생겨 제왕절개만이 정답인 것처럼 생각하게 될까 염려됩니다.
    산부인과 학계에서는 과거 제왕절개의 기왕력이 있고, 역아이거나, 전치태반이거나, 아이가 너무 크거나 하는 등의 난산이 우려되고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경우에 제왕절개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꼭 제왕절개를 할 필요없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담당의사선생님의 판단과 권유에 따라 분만을 하는 것이 맞다는 소견입니다. 영상이 너무 제왕절개만이 정답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요. 단적으로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만약 학계에서도 노산인 임산부에게 제왕절개가 더 권유되는 것이라면, 이미 의료보험이 적용되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으로서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좋으나, 산부인과 의학적으로 마치 제왕절개가 정답인 것처럼 유도하시듯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종관 교수님이나, 진오비 산부인과 원장님께 이 동영상을 보여드리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 @world-cute2024
      @world-cute2024 Год назад +1

      제가 얼마전 초산인데 산부인과 의사들도 제왕절개 하더라 싶어서 선택제왕했는데 후회합니다........정말 뜯어말리고 싶어요..이걸 왜 봤을까..

    • @juleelee1838
      @juleelee1838 Год назад

      @핑크분홍 왜요??

  • @공의사랑
    @공의사랑 3 года назад +3

    골드미스쪽에 속하고
    아이들을 너무좋아하는데
    걱정이많았는데 감사합니다

  • @토니졍
    @토니졍 3 года назад +21

    누스에서 보면 화장실에서 애낳고 우찌 혼자서 낳는여자들 대단

    • @DJ-qh1ds
      @DJ-qh1ds 3 года назад +4

      보통 십대나 20대초반 한창 힘좋을 나이

    • @뚱-f8w
      @뚱-f8w 3 года назад

      @@DJ-qh1ds 30대여도 힘 좋을수있어용ㅋㅋㅋ
      그리고 40대에도 자연분만 하시는분들도있어용 ㅠ.ㅠ

    • @DJ-qh1ds
      @DJ-qh1ds 2 года назад +2

      @@뚱-f8w 화장실에서 낳는 건 십대니까요. 힘 좋아서 그렇단 얘기 입니다. 저도 42살 자연출산 했습니다.

  • @stellakim2347
    @stellakim2347 Год назад

    38에 결혼해 39에 출산했는데 흐흐흐 힘들었.. 지금도....

  • @tv-pc9tx
    @tv-pc9t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산은당연제왕이지
    근데젊다면 자분이좋죠?

  • @예그리나-i5j
    @예그리나-i5j 3 года назад +5

    결혼하자마자 임신이되서 40에 아기 낳았는데 제 의사쌤은 무조건 자연분만 하라고 강력하게 얘기하셔서 전 자연분만 했어요...

    • @hannahlee6560
      @hannahlee6560 3 года назад +2

      그래서 분만 잘 하셨어요??? 저도 노산이라 고민이 많아요...

    • @예그리나-i5j
      @예그리나-i5j 3 года назад +1

      @@hannahlee6560 네. 잘 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자연분만이 신기한게 낳자마자 아기 울음소리 듣는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지더라구요.^^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3 года назад +4

    이걸 6년전에 봤어야...

  • @랑이-s5m
    @랑이-s5m Месяц назад

    노산이기 에 자연분만 힘드고 위험하니 제왕젤개를 할뿐

  • @김현주-e9e5d
    @김현주-e9e5d Год назад +1

    저는 34에 첫출산이었는데 저도 12시간을 진통하고 2센티 겨우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새벽에 너무 힘들어서 제왕할거라고 하니 애가 다 내려왔다해서 그냥 계속 참았던기억이...그런데 아침돼서 겨우 2센티 열렸다하는데 눙무리...

  • @MelodySorrow
    @MelodySorrow Год назад +1

    나는 자연분만을 고집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자연분만을 안했다고 속상해할 일인가;;;; 산모 무사하고 애가 무사하면 된거지

    • @Djidjsjw2
      @Djidjsjw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이 이해안가면 자연분만 안하시면되구요..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낳는게 좋지 칼로 자궁째서 수술한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 사람도 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요..
      그리고 39주 이전에 미리 수술로 꺼내면 아기한테 좋지않기도 하구요..

  • @woodong0304
    @woodong0304 3 года назад +4

    6:08 스태프 이름에 마지막 실버레인 설마 유트루님 남편분은 아니시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