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音] 두번째 페이지: 11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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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2023년 11월 17일
첫 눈이 내렸다
소복히 쌓이진 않았지만,
어린 아이 마냥 설레던 오늘.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며
세 번째 겨울을 함께 나는 우리는
그동안 어떤 기억들을 쌓고 있었을까.
불현듯 시작된
황금막내 안시온 님의 즉흥 연주로
11월의 기억들을 엮어본다.
#홍이삭 #이강희 #안시온 #IsaacHong #gangheelee #sionahn #뮤지션 #다큐멘터리 #음악 #가수 #숏다큐 #작업일지 #브이로그#꿈 #유통기한 #부터 #유재하가요제#mm음#영화와음악을잇는#새로운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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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러 왔어요! 코로나 그 이년 삼년 동안 인생이 송두리째 뒤 엎어진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정말 뒤 돌아 보면 우리 모두가 다 그 시간을 어떻게 뚫고 왔는지… 모두들 정말 장해요! 우리 다들 토닥 토닥 해줘야되. 그런데 특히 아티스트 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한 시기죠! 😢 다시 한번 심하게 감동 받고 또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좋은 다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이 쌓여있는 2번째 페이지였어요.
와 이강희님 목소리 귀에 확 들어와요 넘 좋아요!!
아... 마음이 내려 쌓이면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가사가 많이 바뀐거군요. 신기하네요. 정말 창작은 대단한 힘을 가진거 같아요, 지음 프로젝트 멤버들 모두 응원합니다... ❤
마음이 내려 쌓이면...
정말 좋아하는 곡의 탄생 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을 향한 청년들의 순수함이 그대로 담긴 음악❤
지음 정주행중인데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눈물이 나네요..
배달송부르실때부터 불안하더니
2년후 직장인의 길을 걷게되고...
다시 무대에 서는 준비를 하는 모습이 가슴 먹먹해지는 두번째페이지입니다😢
마내쌓 요즘 즐겨듣는곡인데 비하인드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이 채널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고, 이 숏다큐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의 추억을 함께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강희님~께^^ 음악할 때 너무너무 빛이 나...마이크잡고 노래할 때 온 몸에 전율이...감사해요~들을 수 있게 해줘서~~^^
댓글을 썼다 지웠다를 몇번을 반복하고 있는지ㅜㅜ 이 다큐끝이 해피앤딩이었으면 바라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현실을 마주하는 느낌이라 두렵고 무겁고 그러네요ㅜㅜ 그저 3분의 빛나는 미래를 막연하지만 맘을 다해 응원합니다
강희님 노래 좋아서 찾아 봤어요..
이삭님처럼 강희님에게도 반짝이는 시간이 다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최파타에서 들려주신 그 노래의 탄생비화였네요. 너무좋아요.
세분 모두 응원하게됩니다.
음악의 세계 아름답습니다. 감사해요
얼마전에 홍이삭님 다른 유툽 인터뷰 에서 이때 낸 곡들이 제일 좋고 재밌었다고 했었는데, 음의 영상들 보면서 강희님과 시온님과 작가님이 서로 서로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고 받은거 같네요! 곡 하나에도 정말 많은 에너지가 쏟아 들어가는 것을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했네요! 마음이 내려 쌓이면에 다른 가사가 붙여 지니 (홍이삭님 운전중..) 노래의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정말 신기하게 놀랍네요! 강희님, 인생은 길어요~ 한번에 쭉 가기도 하고, 돌아 돌아 가기도 하고, 방법은 다른데 틀린길은 없다고 생각 되요! 우리 아름다운 청년들 다 응원 할게요! 젊음과 열정이 그저 아름답네요.. (고뇌도 아름답네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거니까) 화이팅!!
저의 최애곡인 마음이 내려 쌓이면이라는 곡을 강희님이 이삭님과 공동작사했다는사실을 알게되니 강희님을 더 응원하게됩니다. 좋아하는음악포기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별처럼 빛날 날이 올거라 믿어요.응원합니다~😊
배달 블루스에 같이 낙낙거리다 마내쌓까지 잘 듣고선 이렇게 훅 들어오면 반칙이죠ㅠㅜ 그간의 강희님 소식을 다큐를 통해 듣다니요ㅠㅜㅜ 이 다큐 끝엔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 항해를 다시 할 수 있길 진심 바라게 되네요. 바람은 이 프로잭트 대박나서 세분은 물론 음악이란 바다속에서 삶과 꿈을 길어올리는 많은 음악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등대 같이 이끌어주며 길을 밝히는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큐가 캐릭터도 조금씩 보이고 서사도 더해가며 점점 재밌어져 갑니다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치열하게 오늘을 살고 있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이삭님따라 왔지만 강희님 음색도 매력 있네요~😊
마음이 내려 쌓이면
정말 좋아요~
강희님이 작사하셨구나~ 이삭님 덕에 좋은 영상 좋은 뮤지션 많이 알게 되네요~^^
😂😂😂😂😂😂😂그래서 눈오는날 마이크 급히 잡고 불러주던 그모습이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지나가는 말이 자꾸 맴돌면..못잊었단거죠ㅜ다시 나아갈 길을 응원합니다😊
"마음이 내려 쌓이면"의 탄생과 강희님의 이야기.. 맘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모두의 계절에 햇살이 드리우길 바라게 되네요
강희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음악 계속 하시면 좋겠어요. 강희님께도 분명 반짝이는 순간들이 올 거에요~ 응원합니다!
'막막했던 지난 날을 빛나던 순간으로 기억하기 위해' 응원을 보냅니다❤
마음이 내려쌓이면. 제 최애곡중 하나예요. 탄생 스토리 알게되어 기쁘고 가슴한켠 이해되는 사연에 먹믹해지네요..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몰랐던 이야기들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희씨 목소리 좋아요...마음이 내려 쌓이면 함께 만든 곡이라니...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다시 멜론에 가서 듣고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내려 앉는 그사람을 다시는 받아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현생을 살아갈 것 같아요. 마음에 내려 앉은 그사람은 멀리 떠나 보낼꺼에요...영원히...그게 내맘을 다치게 하지않는 방법인걸 이제는 아니까요
막막했던 지난 날을 빛나던 순간으로 기억하기 위해❣️
쓸데없이 고급진 저 목소리 어떡할거예요?? 배달송말이예요
얼마전에 눈이 펑펑 내리던 날..
그 눈이 쌓이는걸 보면서 누군가의 마음이 내려서 쌓이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홍이삭님의 노래를 발견해서 얼마나 감동이던지.....
가사가 참 좋아요~~❤
언제 어디서든 강희님의 모든 순간이 반짝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 찬란한 시간이 강희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요🎉
강희님 몇년 전 '공연도 배달이 되나요' 하셨던거 인상 깊게 보고 거리만 가까우면 신청하고 싶었었는데 실제 배달 하셨던거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무얼 하시든 즐거우시면 좋겠어요.
관두지마세요ㅜㅜ 잠시 들린 소리도 너무 좋아요
아름답고 슬퍼요 ㅠㅠ 이게 삶이겠죠...
세분 그리고 영상밖 작가분 모두 응원해요
음악하다 군대간아이에게 영상보내주었어요
응원합니다~~
음악 1곡이 탄생하기위해선~~~
막막했던 지난 날을 빛나던 순간으로 기억하기 위해....문구가 맘을 찌르네요.
감사합니다.~~
강희님 보컬 음색이 너무 좋아요. 아니.. 이삭님 보러왔는데 자꾸 강희님이 신경쓰임.. ㅋㅋㅋ
이삭의 가치 영사 보고 정중행 하고 있는데 마음이 내려 쌓이면 노래 너무 좋네요ㅠ 강희님 이삭님 ㅁ두분 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응원할게요!
마음이 내려 쌓이면
노래의 분위기와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듣기 시작했다가 마음이 꾹꾹 담긴 가사 한줄한줄에, 의도치않게 그때의 내가 소환되버리더라구요
요새도 많이 들어요
하지만 이앨범에 실린 3곡을 무한반복으로 그것도 새벽에 들으면 ex들에게 천하 무쓸모한 문자를 보낼 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마인드컨트롤하고 들어야할 것 같습니당
강희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배달블루스 몇번을 돌려보는지ㅋㅋㅋ 강희씨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방 앨범도 기대할게요❤😊
강희님 노래 좋네요. 계속하세요
응원합니다
다큐 보는데 괜히 눈물 나네요... 강희씨 화이팅!!!! 목소리 너무 예뻐요!!!!!
이런 일상 상상 협력들이 쌓여 빵~~터지는 결과물이 나오는…
노래 잘하는 능력 진짜 부럽/ 창작은 신의 선물~~
다들 분야는 틀려도 나름의 힘듦이 있지요
노을 드리운 고즈녁한 시간에 들으면 눈물 왈칵 나올 것 같아요
너무 좋은걸요😊 짝짝!!
해질녘 라이브로 듣고싶다…..
하이퍼리얼리즘 가사가 명치를 강타하는 '배달 블루스' 넘 좋은데요 ㅎㅎ 😂
ㅋㅋ큐ㅜㅠ물회도배달되나 ㅜㅜ ㅋㅋㅋㅋ
강희님 다시 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삭님때문에 찾아왔는데
이번편은 강희님이 더눈에 들어오네요
다시 꼭 노래하셨음 좋겠어요
이와중에 배달브루스의 가사와 리듬 어쩔 😂
파이팅!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런 따뜻한 마음까지 보내주시다니요. 다큐 제작비로 의미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인스타 계정에 DM으로 성함 한 번 보내주세요.
훗날 저희 다큐 크레딧이나 혹은 유튜브 영상에 제작을 위해 마음 써주신 감사한 분들, 이름으로 자막에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