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처럼 소박하지만 우직하게 삶을 일궈온 사람들. '인생의 겨울'을 이겨낸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I KBS 다큐공감 2019.03.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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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3
  •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마을 전기철(55세)이장의 올해 시래기 생산량 목표는 마른 시래기 기준 약 25t. 눈이 와서 시래기들이 얼기 전에 12만㎡(3만5천 평) 규모의 무밭에서 시래기를 잘라다 330㎡(100평) 규모의 하우스 25개와 야외 덕장에 널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시골엔 일할 사람이 없다. 일손이 모자란다. 신순자(65세) 작업반장에게 막중한 임무가 떨어졌다. 춘천-인제-양구 시내를 돌며 아주머니들을 모집해 와야 하는 것이다. 일 년 중 가장 바쁘다는 시래기 철을 맞아 ‘이장님과 반장님의 20일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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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 @user-he5mk8ou8w
    @user-he5mk8ou8w Год назад +3

    예전 우리네 조상들이 기나긴 겨울철 부족한 영양분을 시레기로 해결, 그런데 어떻게 저 시레기가 비타민의 보고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참 지혜롭고 슬기로운 우리네 조상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

  • @풀꽃산책
    @풀꽃산책 Год назад +5

    소중한 시래기네요

  • @user-uv7pq4dy6h
    @user-uv7pq4dy6h Год назад +1

    멋있다

  • @user-lb6yr2yn6o
    @user-lb6yr2yn6o Год назад +5

    시래기는 비타민C가 감귤에 3배 당근에 2배 많아서
    요리를 많이 해서 잡수세요

  • @user-vj2dk9cd7w
    @user-vj2dk9cd7w Год назад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 @user-cu7it8bg2t
    @user-cu7it8bg2t Год назад +5

    주문어찌하요 전번좀주세요

  • @user-cy3qb1es3w
    @user-cy3qb1es3w Год назад

    무우가 그냥 버려지는게.아깝네요...무우도 썰어 말려서.활용하면 좋겠네요~😊

  • @myung-jabreuer9342
    @myung-jabreuer9342 Год назад +2

    204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 @user-sn3wp1ub8o
    @user-sn3wp1ub8o Год назад +8

    수고하십니다.시레기주문어떡게합니까.휴대폰전호도없구요?

  • @user-wl3bp5ll2i
    @user-wl3bp5ll2i Год назад +2

    18:55분부터 19:39분까지 나오는 노래의 제목이 뭔가요!

  • @user-wi7hs1io4h
    @user-wi7hs1io4h Год назад +1

    양구 펀치볼 네이버치면 나와요
    많이 시켜먹었는데 나물볶아먹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