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백암온천으로 가는 도로 중간지점 갑배란 시골 농촌마을 저희 시집 큰댁 마을이네요 공기좋고 물맑음이 좋은 고장 이기도하고 백암으로 가는 도로에는 7,8,월 되며는 백일홍 꽃이 도로에 빼꼿 예쁘게 피어지는 도로 7번 국도로 한참 연결되 여름지나 7번국도로 차기로 달려다며는 맘 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어르신들 정답게 건강 하세요🌸👍💝
쑥캐는 아이 아마도 8살때인가 엄마가 주신 지금 내 손바닥만한 소쿠리 앙징맞고 작은 소쿠리안에 엄마가 적어주신 내이름 석자 그리고 몽툭한 손칼하나 이것을 들고 봄이되면 도로옆이나 산에가서 쑥을 캐왔다 나는 쑥만캐오고 오히려 덜렁이 동생은작은 쑥을캐서 다듬고 나란히 넣어서 오면 동생것은 씻어서 바로 국 끓이는데 넣고 내것은 다시 다듬어서 나중에 사용하신다 그래도 엄마가 넌 왜 쑥을 다듬어 오지않았냐고 묻지 않으셨다 다들 수고 많이 했다 칭찬만 해주셔서 그렇게 지나갔다 세월이 흘러서 지금도 그 손바닥만한 미니 소쿠리에 적혀진 내이름 석자 우리 엄마의 글씨 아릴때 줄겁게 쑥캐서 의기양양 집으로 가져와서 어머니께 드리면 마치 아버지 월급 벋을때처럼 엄마가 활짝 웃으며 흐뭇해 하시던모습 지금 그소쿠라를 보니 저렇게 작은데 그때는 왜그리 커보였을까? 쑥캘때는 정말 좋았다 공부할깨보다 더 열정적으로 쑥을 찿아 다녔던 어린시절 참 재미있었다
자연스럽다는
말의 큰 의미를 느낍니다
저도 그리 살다 가려구요 ^^
어머님들 귀여워요❤
너무이쁘다~
참평화롭다~~
고향이 그리워요
많은분들이 옛추억을 떠올리시네요!
저역시 외국에있으니 향수가
그립습니다 특히 봄날에 미나리
돈나물 뜯어서 비빔밥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기 어머님들도 청춘이던시절
에 곱디고왔었지요?
여생을 지금처럼 즐겁게
사세요!!!❤
어르신들 봄꽃처럼 고우시네요
귀여우세요~^^
나이 들어 가나봅니다... 시골의 경관과 어르신들의 모습이 안정감을 주며 정겨움과 편안함을 주어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출연하신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사셔요. 감사합니다
차분조 어머니 처럼 살고 싶네요
자녀분들 키우실땐 힘드셨을지 몰라도 현재에 만족하시고 베풀줄 아시고 인생을 즐기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지랭이 아롱아롱 ~ ~
봄츠네 오시네요🌿🌿🌿🕊️ 🕊️ 🕊️
쑥, 캐는거 냉이 캐는건 엄마랑
생각나는데 이웃집 아주마이덜
리 나에게 니 불왈' 떨어진 다고 놀리던 추억이 생각난다 카이 ㅡ🌿🌿🌿💮🌺🌸🌺🌺
할머니 넘귀여우세요^^
새색시 같으시네요 수줍움..뿜뿜
부모도 부모 나름이지요 저기 나오는 어머니들은 좋은 분들이네요
이렇게 정겨울수가.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좋아요 어르신들 표정이 밝고 마을 분위기가 따뜻하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르신 노래가 정겹고 참 좋네요
이런 좋은 소리 다 사라지기전에
영상으로 많이 담았으면 좋겠어요~
봄꽃보면 왠지 슬픔이
봄이 제대로 보입니다
구성지게 잘 부르시네요
저도 봄나물 뜯는거 좋아해서 매년 나물 뜯어다가 장아찌 담그고, 주변 독일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해요. 저분들이랑 같이 나물 뜯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
복사꽃살구꽃
진달래....한국봄꽃들 그립습니다
잘봤어요 ^^
아는분들 나오니 신기하네요
저도 갑배출신입니다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신뒤로 잘가진않네요
어렸을 때 쑥떡 먹으면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군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이영상 보는 순간 고향 향수를 그리워 하게되네요 봄이며 항상 친정 어머니께서 고사리 두릅 취나물 갖가지 봄나물로 저희들 딸6,아들1,키우셨고 지금 고향과 가까운 온정 중,지점 갑배란 동네 어르신들 봄나물 캐시러 산둥이로 힘겹게 나물 기ㅐ시는 모습보니 돌,가신 친정 어머니와,시어님!생각!많이 납니다 맘이 아려오는 슬픔도...ㅠ/어르신들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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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피는꽃은언제봐도예쁘네요!
아 진달래보니 어디론가 가고픈 마음
작년 강화도에서 진달래많이 봤는데
봄이 오려고하니 강화도에서 사온 수선화가 싹이 나네요
시골할매할배
보니
푸근하니 좋으네요
너무 좋아요 ^^
저 나이가 됐을때 몬가를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이분들이 부럽네요.
혼자 먹는 것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밥먹으면
좋죠~~
시골 고향의 봄이 아련하네요
정겨운 봄의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좋네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눈물이나네요
호주에서 없어서 절대 못먹는 달레 된장국 먹고 싶네요.
시골풍경 잘 보았습니다 . 나는 고향이 땅끝 해남 ( 海 南 ) 인데 고향 ( 故 鄕 ) 에 가고 싶네요
한자는 어떻게 쓰나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우다연여성
좌판기에서 글 쓸 때 , 해를 쓰고 , 좌판기 한자 누르면 , 한자가 보이는데
그 때 맞는 한자 찿아서 누르면 되고 ,
해자 만 생각하지 말고 , 다른 글자도 그렇게 쓰면 됩니다
천사들이 사는 곳이네
외할머니냉이쑥버무리그립다ㅜ
보는것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우리엄마 밥상생각납니다
수북소복 더먹어라 맛있나 하시던..
❄️🌸🥰🌸❄️
경북 백암온천으로 가는 도로 중간지점 갑배란 시골 농촌마을 저희 시집 큰댁 마을이네요 공기좋고 물맑음이 좋은 고장 이기도하고 백암으로 가는 도로에는 7,8,월 되며는 백일홍 꽃이 도로에 빼꼿 예쁘게 피어지는 도로 7번 국도로 한참 연결되 여름지나 7번국도로 차기로 달려다며는 맘 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어르신들 정답게 건강 하세요🌸👍💝
그 길 기억나네요~ 참 예쁘던 길^^
ㅎㅎ 제가 백암온천동네살았어요.온정
내고향은 충청도 금산인데요. 외국에 사니 진달래가 할미꽃도 그립네요. 여긴 진달래 가 없어요.
나의 살던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쑥캐는 아이
아마도 8살때인가 엄마가 주신 지금 내 손바닥만한 소쿠리 앙징맞고 작은 소쿠리안에 엄마가 적어주신 내이름 석자 그리고 몽툭한 손칼하나 이것을 들고 봄이되면 도로옆이나 산에가서 쑥을 캐왔다 나는 쑥만캐오고 오히려 덜렁이 동생은작은 쑥을캐서 다듬고 나란히 넣어서 오면 동생것은 씻어서 바로 국 끓이는데 넣고 내것은 다시 다듬어서 나중에 사용하신다
그래도 엄마가 넌 왜 쑥을 다듬어 오지않았냐고 묻지 않으셨다
다들 수고 많이 했다 칭찬만 해주셔서 그렇게 지나갔다 세월이 흘러서 지금도 그 손바닥만한 미니 소쿠리에 적혀진 내이름 석자 우리 엄마의 글씨 아릴때 줄겁게 쑥캐서 의기양양 집으로 가져와서 어머니께 드리면 마치 아버지 월급 벋을때처럼 엄마가 활짝 웃으며 흐뭇해 하시던모습 지금 그소쿠라를 보니 저렇게 작은데 그때는 왜그리 커보였을까?
쑥캘때는 정말 좋았다 공부할깨보다 더 열정적으로 쑥을 찿아 다녔던 어린시절 참 재미있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제가 겪어보지도 않은 그상황이 눈에 선히 그려지네요.
지금 할미꽃 잘 안보여요 ㅡㅡ어릴땐 흔했는대 ㅜㅜ
💝
처녀 총각 결혼해 자식 낳고 키우며 농사짓다 청춘이 다 가고 노년만 남았네...흐르는 세월이 야속하네요. 어머니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까 -> 껴
다 -> 더
냉이 -> 나세이, 등등
울진도 의성,안동 지역하고 똑같은 사투리를 쓰네요.
지금 젊다노래마라 곧 내처지니라
지금 푸념한숨마라 곧 곧 곧 이니라.
이제일좀줄이시고행복하세요
😅
^^☆☆☆☆☆^^
진달래를왜꺾나⁉️미국.유럽.일본.절대.꺾으면안되고.꺾지도않고…
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정서를 몰라요 참
울시어머님댁이 울진군 기성연인데 후포리 ~~
멍청한 질문(그만하라고)
양희은 제잘 늙은 능구렁이 목소리 내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