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ㄹㅇ입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난 전 연애가 이랬으니 이젠 ~~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밑밥 까는건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으니 만나기 전에 고민해보세요 난 어떤 사람인지도 아직 모르면서 사귀기도 전에 그런 말 하는건 진짜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너가 나한테 맞춰라 밖엔 안돼요. 그래놓고 나중에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 하면 끝까지 자기를 이해 못해준다며 본인과 안맞아서 헤어졌다 생각하고 또 본인을 이해해줄 다른 여자를 찾아 나서겠죠
사람은 고쳐쓸 수 없습니다. 불가능해요. 특히 1:33 부터 "선전포고, 맞추려면 맞추고 아니면 말아, 자기편한대로 하겠다는 것, 밑밥, 자기연애 편하게 하려고" -> 이런 애초에 스스로 변할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을, 변화란 본인 의지로 열심히 노력해도 될까말까 인데 생각도 의지도 전혀 없는 상대방을 나의 노력으로 고치겠다? 시간낭비, 본인 마음만 상처입고 다칩니다. 내 인생은 유한하고 정말 소중한데 그런 사람에게 낭비하지마시고 달님 말처럼 시작도 하지마세요. 미련 갖지말고 다시 만나지도 마세요.
회피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러야한다. 대화가 안된다 대화가 안되면 이 사람은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이라고 분류해버리는 습성이 있고 자기의 잘못은 모른다. 상대방이 상처받든지 말던지 자기가 기분나쁘면 그냥 피해버린다. 회피해버린다 상대방이 화내면 왜 화냇느냐가 포커스가 아니라 화를 낸거에 중점을 둔다. 이별할 때도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지만 헤어지자하면 그만이고 도망가면 그만이다. 그냥 노답이다 어디선가 본 배댓. 회피형은 회피형끼리만나던가 거르시는게 상처 덜 받으실거에요 사람 안바뀌어요 사연자님 절대 이해못해요 성향이 아예다른사람이라서..
힘쇼맨 제 개인생각인데... 회피도 무조건 좋지만은 안좋지만 상대방이 너무 감정적이라 상대방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데 무조건 대화로만 안되잖아요 그러니깐 하루든 다음날이든 감정을 추스러드든 다음에 대화를 하면 잘되더라구여 대화로 안될때든 상대방이 한수접고 나중에 대화로 할수있는거를 회피형으로 착각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은데 회피형으로 판단하시는분은 왜 회피하시는지 한번은 자기행실에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조건걸러야된다는게 오히려 상대방한데 걸러졌던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더
곰탕나주 제가 회피형 만나봐서아는데 진짜 힘들어요... 제가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라 그 사람때문에 이성적이게 많이 바꾸고 혼자 많이 생각해보고 다시 얘기해보려해도 자기 듣기 싫은 얘기면 피해버립니다.. 남의 감정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없어요 ㅠ (제가 만난 사람이 회피형 중 한명이였을 뿐 모든 회피형이 이렇다는 건 아녜요..)
경험자로서 이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때 생각만하면 부들부들 거려서 몇가지 특징 좀 더 나열해볼게요 - 자신의 이야기는 수필쓰듯 내뱉으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는 말그대로 지가 듣고싶은 것만 듣습니다.이러니 자기가 정말 듣고싶지않은거면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 약속 잡아도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전에 취소시키는 일이 다반사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안하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회피 (이것도 한두번이었어야지 씨발) 아 더 쓰려고 했는데 짜증나서 못쓰겠네요.... 진짜 회피형 사람들은 이기주의 끝판왕입니다.
회피형 진짜 속 터짐 뭐가 문제있으면 차라리 말을 하고 풀면 이해도 되고 풀수라도 있지 뭐가 맘에 안들면 아예 하루 잠수 타 버리면 상대혼자 별 생각 다 하고 바짝 말려놓고 무슨 그런걸로 그러냐고 도리어 답답해 하는 형임 진짜 답답하고 미쳐버림 내 잘못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이럴때 서운했구나 이럴때 내가 잘못했나 했더니 별 이유도 아닌 경우 허다하고 바빠서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진짜 이해도 안되고 나중엔 말로 하다가도 체념하고 몇번 느끼다 보면 질린다 진짜 정이 조금씩 떨어지게 됨
왜 고쳐쓰는 게 안되냐면 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계속 생각나요.. 지금 현재 바뀌었더라도 과거의 잘못이 계속 해서 생각나기 때문에 힘들어서 마음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 사랑을 할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찢어놓는 일은 평생 하지않는 게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더라구요
맞다 진짜 개공감.. 자기만 트라우마있고 자기만 인생에 고난과 역경은 다겪은것처럼 얘기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벨루다.. 누구나 다 힘들때가 있고 힘들었던적이 있을껀데 저런사람들은 자기힘든것만 알기때문에 연애상대가 힘들다하면 이해를 못해줌 그러면서 자기 힘든건 이해해주길바람
@@오롯냥이 고치는거든 바꾸는거든 어떤 하나가 연애에 있어서 피해를 주는 거고 이기적인 행동이라면 줄여나가려고 노력을 한다거나 둘이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게 연애할 사람의 마인드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회피형인 사람이 싸울 때마다 풀지않고 덮고 넘어가길 좋아한다면 그게 연애에 있어서 해만 끼치지, 득이 되나요? 근데 조금도 고칠 생각이 없다고 하면 결국 상대방이 지쳐 떨어져나가죠.
금사빠에 회피형 인간 만나봣는디.,. 진짜 너무 고생해요 사람 피마르게 함 제발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하필 왜 내 첫연애가 회피형이었는지 너무 절망스러울 정도... 다툴 기미 보이길래 대화로 풀어야지 했더니 지 기분 안좋다고 바로 전화 뚝 끊어버리고 몇시간동안 연락도 안봐버리질 않나... 나는 기다리는 동안 속썩는데 알고보니 태평하게 게임이나 하고 계시던 그분^^;;
맞아요....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ㅠㅠ밑밥 까는건 그냥 잘해줄 생각이 없단거에여... 헤어진지 얼마안된 전남친이 저랑 연애 시작할때 여태껏 전여친들이랑 100일도 가본적 없다고 자기가 표현도 잘못하고 잘못해준다 밑밥 깔더니 사귀면서 전화도 별로 안좋아하고 나만 맞춰주다 결국 헤어지니까 애초에 자긴 연애할 자신 없다니까 나때문에 한 연애지만 즐거웠다 하더니 일주일만에 환승하더라구여🙋♂️
진짜 김달님 말씀 중에 '고쳐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 고쳐 놓은 거 가져다 쓰세요' 이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연애하다가 다투고나서 매번 서로 대화하면서 앞으로 이런 점은 주의하자하면서 얘기를 해도 결국 저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시 그 일로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고....저는 항상 연애할때 맞춰나가는 연애를 지향하는 편이다 보니 항상 서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김달님 말씀들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ㅠㅠ
부처님도 사탄만드는게 회피형이예요..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투닥거리다가 바로 잠수이별 당했어요. 그러면서 며칠뒤에 하는 말이 자기가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했어요. 누군가랑 깊어지는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다고요. 저는 별일 아니니까 서로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그랬는데 그것조차도 싫었는지 잠수 타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 방식을 이해 못하고 만나서 얘기 하자고 보챈게 걔 입장에서는 숨막혔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그렇지 머가 그렇게 미워서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 다 버리구 도망쳐버렸는지ㅡㅡㅋ 몇달동안 진짜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이런사람 첨 만나봐서요ㅋㅋㅋㅋ그전까지는 회피형이라는 유형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회피형 척척박사되서 조금이라도 그런 티가 나면 바로 거를수있음.. 근데 또 이젠 회피형을 너무 잘 알아서 걔를 다시 만나면 더 잘 해줄수있을텐데 이생각도 들고ㅋㅋㅋ 회피형이 근데 개잘생기고 매력있고 입담 좋은 사람 쥰내 많은 듯여..얘가 그랬거든여.....
Luna Leau 회피형 유형글 볼때마다 소름 따다다다다다닥 돋았어요. 쎄했던게 하나씩 맞춰질때마다 진짜ㅋㅋㅋㅋㅋ근데 이런 사람 한번 만나면 트라우마에 상처도 너무 많이 받고 다시 연애시작 못할 정도고, 다음 상대방에게는 감정을 어디까지 비춰야할지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 거 같아요.ㅜㅜ 지금은 시간 좀 지나서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하게 끝난 인연인지라 저는 한창 좋을때 뒷통수 맞아서그런지 후유증이 진짜 오래갔어요 ㅠㅠ 회피형은 후폭풍도 없고 미안함도 없다는 말에 진짜 걍 해탈했어요....ㅠㅠ
발 아픈데 예쁜 구두 신겠냐는 말 정말 꿰뚫는 말인데. 지금 그 소리를 들은 사람 입장에서 얘기 듣고 상담하니까 무슨 말을 저렇게 하나 너무하다 슬프다 이런 생각 드는거지.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면 만날 수 없다는 의미로는 정말 통렬한 비유라고 생각함.
김달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시작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연애관에 대해 상대방에게 선전포고하는 사람들은 그 상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이기적인 마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때는 부끄럽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다가오려는 사람한테 '난 경계심이 매우 높아, 마음을 여는데 오래 걸린다'는 말을 항상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나에게 모든것을 맞춰주길 바라는 마음, 혹여라도 잘되지않아서 그 사람이 상처받더라도 나는 미리 말을 했으니 내게 잘못은 없다는 못된 마음이었던 것같아요. 그런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그런 변명은 정말 불필요하고 해서도 안될 말인걸 알겠더군요. 관계란건 일방의 희생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며 맞춰가는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그 말을 했을 때는, 만난지 몇 달 지난 상태에서, 상대방이 생각하는 관계의 속도와 제가 가는 마음의 속도가 달라서 혹여라도 상대가 오해하고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레 꺼냈었네요. 그 의미도 '그러니 네가 내게 맞춰'가 아니라, '그러니 내가 더욱 노력할게' 였구요. 회피성 성향이든 뭐든 시작하는 단계에서 앞으로 꾸려갈 관계를 제 유리한쪽으로 정의내리고 선언하는 사람들은 아직 연애할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과의 끝은 본인의 상처뿐이니까요. 영상보다가 부끄럽지만 제 경험담같아서 조심스레 적고갑니다ㅎㅎ
문제 생겼을 때 회피하는 사람, 달님 말씀대로 그거 먼저 밑밥 까는 사람 걸러야 합니다. 갈등시에 회피는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자신이 감당해야 할 부정적 감정을 상대방에게 모두 전가시켜 상대방이 혼자 그거 다 감당하느라 미치게 만드는 수동적 공격성이에요. 남녀간 연애는 성인 두 명이 하는거지 한 사람이 갓난애 키우는 거 아니잖아요.ㅎㅎㅎ 노답입니다……
와 진짜 격공.... “나는 원래 이런사람인데, 너는 나랑 다르니까 니가 맞춰야지 헤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10가지 중 9가지가 맞다 해도 1가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지랄 하던 인간이 하나 있었는데, 진짜 기찹니다 원래 맞춰가는게 연애지 너가 가진거 고칠 생각은 하나 없고 나한테 다 맞춰달라 그러는거 욕심이고 나는 노력하는데 너는 가만히 있겠다는 심보는 무슨 생각이냐 되물어도 답은 못하고 화만 내더라고욬ㅋㅋ 1회피형-특히 밑밥깔고 문제 생긴거 있으면 일단 피해보려고 하는 심보가 깔린 부류들 특히 시간을 좀 갖자 이러면서 잠수타는 년놈들은 거르세요 그냥 니 시간 니가 가져라 이러고 보내주는게 상책 2책임전가형-회피형에서 진화된 경우인데,내가 이렇게 된건 너가 나에게 안맞춰줘서 또는 그 책임이 전부 너한테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인데 답도 없습니다 ㄹㅇ 달님 말대로 남이 고쳐놓은거 쓰는게 상책인데 사람은 또 잘 안고쳐지는게 딜레마....
진짜 살면서 제일 최악이었던애가 회피형이었네.. 뭐저렇게 이기적인애가 다있지했는데 그게바로 회피형이었구나 싸울때마다 잠수타고 얘기하기싫다함. 심지어 자기잘못일때도 대화 안하려 그럼. 헤어질땐 갑자기 통보식. 내생일날 즐겁게 놀아놓고 다음날 갑자기 헤어지자함ㅋㅋ 그것도 문자로. 전화 아무리 걸어도 안받음^^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몇달지나 후폭풍왔는지 문자오던데 그 문자마저 겁나이기적임ㅋㅋㅋㅋ 지 할말만 쭉 쓰더니 이 문자를 보내야 지맘이 편할거같아서 보낸대 ㅋㅋ 마지막엔 답장하지말아달래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지할말만하는것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음.. 자기감정만 중요시하고 상대방감정따위 생각도안함. 이런사람 만난다면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시간낭비에요
저도 사연자분처럼 초반에 그런게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하는 메이저급 다단계하고 있었어요. 그걸 연애초기에 제가 알게되서 그거 소개시켜준 친구 그리고 결혼할 나이에 다단계하는 불확실성, 주변친구문제, 가족문제, 저와의 문제가 생기면 계속 본인스스로 회피할려고 이상한 방향으로 합리화할려고 하다보니까 제가 오해하게끔 숨기거나 거짓말하는거 무수히 반복하게되고..... 결국엔 회피성인 지땜에 헤어지는게 결정적인건데 헤어질때 핑계가 '우린 안맞는거 같아' 이거 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진짜 타격 너무 컸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사연자분이랑 비슷하게 '내가 맞춰줄 수 있었을텐데, 좀 더 노력해볼껄 그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재회에 대한 생각도 했었어요. 제 탓같은 생각한거죠. 몇년 지난 지금은 그런 인간 두번 만나는 재회같은건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 인간이 본인 회피성인거 인정하고 저한테 했던 행동들 반성 오지게 하길 바라는데... 반성하고 사과하는 그런일 없겠죠? 아우 화나 김달님 동영상보고 회피하거나 합리화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반성하세요. 진짜! 오늘도 공감가는 동영상 감사해요. 회피성이라고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끼리끼리 좀 만났으면!!!!!!
전 연애가 안좋게 끝났으면 트라우마가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저도 전 남친이 잠수이별을 했는데,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안올때마다 불안해요. 이런 점을 말해야 서로 맞는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나요? 말하지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제 자존감만 갉아먹는 연애가 되지 않을까요?ㅠ
이 영상이 떴다는건 정신차리라는거네요 소름.. 딱 이런사람+전여친들 장단점 다 말하고 사람 안믿고 귀찮음 많고 전여친들하고 연락하고 지내는 쿨가이라고 하길래 왜 이딴소리를 내게 하나 했는데 자기 멋대로 살려고 통보한건가봐요. 싫으면 말아라 식의… 와 뒷통수 후드려 맞은 기분입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달님ㅋㅋㅋ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내가 그 사람한테 크게 잘못했거나 감정적으로 귀찮게 군 적은 없는 것 같으면 분명 후폭풍 올 거예요. 연락 올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회피형과 한 번의 연애, 최근에 한 번의 썸이 있었는데요. 연애관이 확고해졌어요. 회피형 절대 안 만납니다. 손 잡아줄 때 본인도 의지를 다 잡고 노력을 해야지. 그런 에너지들 아껴놨다가 자연스레 나한테 물든 내 사람한테 쏟을랍니다. 밉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행복해져서 더 이상 남한테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느그는 연애하진 말자 ^^
달님 영상 쭉ㅡ정주행하다가 이거 보고 뼈맞았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고해서 나는 절대안그럴 자신있어!하고 만났어요. 초반에는 너무 행복했는데 그 사람의 상처를 안건드리려고 제가 너무 조심하다보니 제 모습을 잃어버려서 뒤늦게 그걸 깨닫고 헤어졌습니다. 왜 다 겪고 나서야 이영상을 보게된걸까요ㅜㅜ 더더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연애할때 상대를 위하는 행동을 하다가 나를 잃는것은 진짜 바보같아요😂
제가 연애하기 전에 내 단점이나 상대가 바람피웠거나 그런 트라우마 말하는거 그러는데 .. 영상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나도 모르는 답을 듣길 바라는 마음 ?도 한편으론 있었던거 같네요 난 안바뀔거야 라는게 아니라 ‘내 이런점때문에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이 더 컸긴하지만 .. 김달님 덕에 제가 조금은 이기적이였음을 느끼네요 항상 보고 많은걸 배워가요 ~~
상대가 나는 이런 사람이니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내가 가지고있는' 집착과 구속에 대한 트라우마, 개인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 등등 경고와 철벽을 했음에도 본인은 자신있다며 연애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본인이 먼저 좋다고 좋아한다고 집요하게 상대의 철벽을 뚫고 구애를 해놓고선 막상 상대와 연애를 시작하니까 본인 맘대로 안된다고 밑밥깔았다고 연애시작전 미리 경고를 준 그상대를 욕하지마세요 감당할 자신이 없었으면 시작을 안했으면 될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사람들끼리 만나든말든 신경안쓰고 호감을 주지않았으면 됐을 일입니다 분명 경고를 했는데 본인이 자신있다고 감당하겠노라 대쉬한건 본인 선택이었지 누가 억지로 등떠밀어 시킨건 아니니까요
내가 미리 밑밥 깔아두고 "난 이러니까 너가 이렇게 해라" 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딱 그거예요. 너가 계속 이렇게 잘해준다면 만날 생각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널 만날 이유가 없다. 잘해주는게 좋아서 그 잠깐 좋은거땜에 만난거지 그게 시들해지거나 없어진다면 더이상 만날 이유가 없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이에요. 갑질? 일 수도 있죠. 난 나에게 잘하는 너를 좋아하는건데. 아니 나한테 설설 기는 너에게 우월감을 느끼면서 행복한건데. 정말 서로 좋아하면 갑과 을이 있을 수 없어요. 어느곳에선 내가, 어느곳에선 그가, 서로서로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주고 하는게 연인관계예요. 나한테 무조건 맞추겠다는 사람 믿지도 마시고, 내가 저 사람 바꿀 수 있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여나 내가 저사람 다 맞춰줄 수 있다. 라고 자신도 하지 마세요. 서로서로 맞춰가는거에요.
팔자 개 꼬였어요 방목형 회피형 남자 만나서... 하 초반에는 별도 따다 줄것처럼 하더니 ㅋㅅㅋ ,, 수험생이라 헤어지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위험하고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울면서 힘들게 지내서 ( 혼자 ㅜㅜ 누구한테 털지도 못하고 ) 제 공부에 집중하려고 ,,, 너무 힘드니 시간을 갖자하고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입시끝나면 헤어지려구요 ㅠ ㅠ ,, 일단 제가 감정적으로 또 다시 먼저 연락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차단 하고 지낸지 2주째 인데.. 넘 행복합니다 ㅜㅜㅜ 인생이 건강해지고 있어요 ㅠㅠㅠ 떨어졌던 자존감 자신감 우울증 하나하나 극복되는 느낌이에요 역시 난 혼자서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였구나.. 하고 ㅠㅠ 얼른 빠져나오세요ㅠ 다들.. 자기자신이 먼저 입니다.. 자신을 망치면서까지 사랑에 매달리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랑 잘해보고싶다는 의미일수도있지않나요. 본인 문제를 상대가 알고 또 자신이 알아야 맞춰가는것도 가능한거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잘해보고싶은 상대랑 이런 얘기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는. 물론 김달님 말처럼 상대가 맞춰주기만을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은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구별할수있다고 봅니다.
친구들이 전남자친구가 편하게 연애하려고 하네 라고 할 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김달님 지금 영상을 보니 공감이 되네요.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하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라고 해버리니 연애하는 동안 이해하려다 보니 정말 생각이 많고 힘들었어요. 100일 쯤 되니 혼자 참던 게 터져서 결국 헤어졌네요!!
진짜 맞는 말 초반에 전여자친구가 바람폈다 사실 나 애정결핍이다 이런 말들 했을 때는 아 상처가 많구나 조심해야겠네 하고 말았는데 진짜 지밖에 모름 다 이해받아야하고 툭하면 바람으로 직결시키고 욱하고 지가 짜증날때는 분풀릴때까지 계속화내고 나는 계속미안하다해야하고 내가화내는건공감조차안함 걍 지가 변명하는건 무조건 타당하니 넌 걍 화풀고 다시 나한테 맞춰줘야해~ 이딴식 갈수록 난 만만한사람되는 기분이었고 진짜 점점 그렇게 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지 연애 편하자고 뱉은 말이라는 거 진짜 공감 본인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매사 피해자인척하는게 너무 개같았고 감정소모 진짜 심했음 지 행동은 미리 얘기했으니 이해받아 마땅하다 너의 오해에 내가 하는 변명은 타당하니 이건 정당한거다 근데 난 니 변명 못믿는다 화나고 실망이다 사과를 열댓번을 해도 난 너한테 여전히 화나고 싸울때마다 우려먹을거다 이딴식임 적다보니 개같네 진짜 이상한 애였는데 어휴
7년 넘게 만났습니다. 차였어요. 긴 시간 동안 권태기였고 노력해도 더 이상 좋아해지지 않는다고. 호감도 안 생긴다고. 그런데 그 긴 시간 동안 지 좋으면 좋다고 표현해댔는데 갑자기 권태기..?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몇 날 며칠 고민해서 얘기 꺼내면 6년 전 얘기를 꺼내면서 자기는 엄청 힘들었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아냐고. 나를 죄인 만들고 그 문제 해결은 하지 않고 몰아붙이기만 했죠. 친구들과 술 마시면 기본 연락이 안 되는 일은 잦아졌구요 덕분에 높았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우울한 나날들이 계속되던 중 권태기였다며 너랑은 미래가 안 보인다. 다 내 잘못이니 끌어안고 가겠다. ㅇㅈㄹ을 떨더군요. 차이고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헤어진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 그 아이가 말했던 것들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기억하는데 어쩜 그리 못된 말들을 콕콕 해댔는지. 그런 생각 가진 지 오래되었다면서 그 사이에 한 애정표현은 또 뭔지. 오래 사귀었으니까 생각해 보자며. 문제 해결할 노력도 비치지 않았으면서. 뭔 얘기만 꺼내면 내 탓하면서 본인 힘든 얘기만 하고. 해결 좀 해보자고 노력해보자고 해도 자기가 다 참으면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놓고. 그런 성격 아니까 최대한 차분하게 말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하고 말한건데. 도리어 네가 감정적으로 되면서 날 탓하더리. 앞으로 절대 행복하지 마
와 나랑 내 전남친 얘기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깜짝 놀랐다..... 그 자식도 나말고 100일 넘은 여자 없었다고 했는데.... 느낌 싸했는데 왜 1년이나 만났을까.. 정신 번쩍든다. 또 그 넘은 불안형이기도했어서 참다참다 너도 당해보라는 심보로 연락 안했었던 적 있는데 그땐 왜 나보고 연락 안하냐고 뭐하냐고 존나 뭐라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물론 나도 잘못한 점이 있었겠지만 싸우고 풀때는 항상 내가 손 잡았고.. 속이 문드러져도 묵묵히 기다리려고 노력하고..... 애썼다ㅠㅠ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참 수고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태생이 이기적인 새끼들 ;;;; 이런 놈들은 공통적인 모습들이 있나봄
사람의 단면만을 보고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회피형만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양한 성격과 상황에 따른 원인과 결과가 있는 것 입니다. 때로는 묵묵히 피하는 것이 말이 통하지 않는 문제있는 사람에 대한 안전하고 현명한 이별 대처법이기도 하며, 멍청한 빈수레가 더 억울한 척 과장하고 거짓을 곁들여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자기합리화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 요란법석 떨기도 하더이다. 불안형이든 뭐든 사람들간의 인간관계와 서로의 연인 관계의 장기적인 모습을 보세요. 보통 순간적인 상황보다 전체적인 관점에 정답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맞추라고 했어요. 이전 남친 3명 모두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처음엔 내탓만 하다가 해결이 안되자 남자들을 일반화시켰죠. 그 이후로 남친을 사귀기도 싫고 남자에게 기대도 안되더군요. 다들 1년 넘게 사귀면 지겨워서 바람필게 뻔하니까. 그러던중 현남친이 왔어요. 계속 밀어내려고 진짜 못된말 이기적인 행동만 했는데 괜찮으니까 다 본인한테 맡겨달라고 했고, 서서히 마음 열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2년 다 되어가구요. 아직도 설레구 달달하게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번쯤 모든걸 맞춰달라고 하는 연애와, 내가 강요하는 연애 모두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다신 남자 안좋아할거라고 독신으로 살겠다고 했던 저도 지금 남자친구 만나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러남자 만나봐야 진정한 짝도 찾는것같아요. 상처받고 자존감 낮아질때 나중에 내게 기회가 올건가보다 하며 힘내보아요!
회피형연애 진심 진절머리.... 자존감하락에 자존심박살, 우울감까지 가져다주고 주윗사람들이 나 걱정해서 헤어지라하고 내가 급격하게 불행해진걸 감지한 사람들이 그 ㄴ한테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옆에 있는 사람이 잘해줘야한다고 하는데 그 ㄴ은 그걸 자기가 키우는 거지 나는 할만큼 했다 ㅇㅈㄹ 날 위해서 한 말을 잔소리로 밖에 못듣는다며 나이 들먹이면서 가격후려치기하고 자기 피해의식에 쩔어서 들들볶고 진짜...ㄹㅇ 정털림.....진심 어케 2년동안 버텼나싶고... 나랑도 안맞는다면서 왜 계속 붙잡고 안놔주려는 건지 도통 모르겠음 지금은 차단하고 연락안하는데 부족하지않은 남에 대해서 비판할 시간에 자기문제나 개선했으면 좋겠음...ㅋㅋ
이 영상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시는 영상이기도하지만 정말 저처럼 저도 모르게 그런 밑밥을 까는 자존감 낮다는 핑계를 대는 그런 사람인걸 제대로 느끼고 앞으론 그런 말을 줄이고 안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 연락하는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나는 밑밥까는 사람이니까 너무 못됐다고 생각이드네요ㅠㅠ
문제는 A인데 어떤 논리로 반박하던 지가 잘못한게 뻔히 보이니까 과거에 있었던 B를 끄집어 내서 너도 잘못하지않았냐고 논점흐리고, 정신 똑디차리고 A에 다시 데려다 놓으니깐 자기는 자신보다 똑똑한 여자는 못만나겠다고 하면서 백치가 단점이라던 전여친에게 돌아간 사람이있었음..그리고 몇달 못가서 다시 연락옴. 잘가라. 나도 문제 상황 회피안하고 건강하게 자기잘못은 인정할줄아는 현명한 남자 만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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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치과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갸웃겨
행복한 연애하고 싶은 사람
⬇
안 생기면 보자 씨발
@@11년생프로지망생 ㅋㅋㅋㅋ
제발
구독 했다 샛갸 안 되기만 해봐
이새끼머리좋네
댓글로구독자모으고있음ㅋㅋㄲㄱ
와 첫 대사부터 강렬하게 내려꽂네요
'고쳐 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 고쳐놓은 거 써라'
이게 진짜 와닿네요
22222 진짜 갑자기 훅치니까 와닿더라고요... 근데 모쏠이네..ㅋ....ㅋㅋㄱㅋㄱㅋㄱㅋ.......
아직...마음에드는사람이없어... 그리고 좋아해주는사람도없고..
그럴듯하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서로가 양보하면서 만
나는거죠
와 ㅋㅋㅋ 이거 이제 이해했네... 고쳐쓰지말고 남이 고쳐써놓은거 써라 ㅋㅋㅋㅋ 오진다
@@성이름-u9o 공감합니다
결국 누군가는 고쳐서 남을줘야하는 운명이네
고쳐서 남줬다고 슬퍼하지마세요 다시 고장나니까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분에 우울한 맘 싹 날리고 웃고갑니다 ^^
진짜 ㅋㅋㅋㅋ 걍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
연애를 하다보면 이 사람을 이해하는게 아닌 포기하게 됨
회피형..?
장승엽 흠 회피인가요?
저사람은 원래 저렇구나 포기하고 받아드리거나 (여기서 감정이 쌓이면 포기 한게 아님)
그냥 이사람 포기 하고 안만나야 하는듯
그거 ㅇㅈ
이게 꼭 회피형이 아닌게 계속 이해해주다가 지쳐서 힘들고 상대는 이해해주는것도 모르고 그상태 유지하니까 나자신이 포기하고싶은 생각 가지게 되는거같아요,,
사귀기 시작할때쯔음 난 이런사람이니까 니가 맞춰라 이러고 밑장까는사람 절대 만나지 마세요.. 난 이래이래 피곤한 사람인데 난 고치거나 맞춰줄생각 없다 이런뜻입니다..
제 얘기라 인정....ㅠ
ㅇㅈ....그런사람 참 힘들더라...
극혐극혐 개극혐
난 원래 이래 이 말 듣고 손절함
인정입니다.. 그거에 대하서 이야기하면 헤어지자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핸드폰을 잘 안보는 스타일이야, 집에 가면 연락이 잘 안돼. 난 원래 오래 두고 보는 스타일이야.
원래 라는 말 많이 하는 사람. 그냥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거. 그냥 딱 거기까지 인거.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원래 극혐ㅋ
마쟈요 ~ 암만 무뚝뚝한 성격의 남자여도
좋아하는 여자한텐 그냥 직진 하죠 ㅋㅋ
방법이 조금 다를뿐.
암튼 결론은 내가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은 만나는게 아닌거 같아용
그럴땐 개소리하지마라 밑밥처깔고앉아있네 똑같이 당하면 빡쳐서 부들부들해도 찍소리 못할새끼가 초장부터 뭔 헛소리냐고 살포시 던져주세요
맞아요ㅋㅋㅋ 똑같이 하면 상대방이 더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쩌란건지 진짜 ㅎㅎ
진짜 이거 ㄹㅇ입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난 전 연애가 이랬으니 이젠 ~~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밑밥 까는건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으니 만나기 전에 고민해보세요 난 어떤 사람인지도 아직 모르면서 사귀기도 전에 그런 말 하는건 진짜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너가 나한테 맞춰라 밖엔 안돼요. 그래놓고 나중에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 하면 끝까지 자기를 이해 못해준다며 본인과 안맞아서 헤어졌다 생각하고 또 본인을 이해해줄 다른 여자를 찾아 나서겠죠
사람은 고쳐쓸 수 없습니다. 불가능해요. 특히 1:33 부터 "선전포고, 맞추려면 맞추고 아니면 말아, 자기편한대로 하겠다는 것, 밑밥, 자기연애 편하게 하려고" -> 이런 애초에 스스로 변할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을, 변화란 본인 의지로 열심히 노력해도 될까말까 인데 생각도 의지도 전혀 없는 상대방을 나의 노력으로 고치겠다? 시간낭비, 본인 마음만 상처입고 다칩니다. 내 인생은 유한하고 정말 소중한데 그런 사람에게 낭비하지마시고 달님 말처럼 시작도 하지마세요. 미련 갖지말고 다시 만나지도 마세요.
결론 식물이 답이다 식물을 키워 마음을 다스리자
앜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ister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걸러야한다.
대화가 안된다 대화가 안되면 이 사람은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이라고 분류해버리는 습성이 있고 자기의 잘못은 모른다. 상대방이 상처받든지 말던지 자기가 기분나쁘면 그냥 피해버린다. 회피해버린다 상대방이 화내면 왜 화냇느냐가 포커스가 아니라 화를 낸거에 중점을 둔다. 이별할 때도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지만 헤어지자하면 그만이고 도망가면 그만이다. 그냥 노답이다
어디선가 본 배댓. 회피형은 회피형끼리만나던가 거르시는게 상처 덜 받으실거에요 사람 안바뀌어요 사연자님 절대 이해못해요 성향이 아예다른사람이라서..
힘쇼맨 제 개인생각인데... 회피도 무조건 좋지만은 안좋지만 상대방이 너무 감정적이라 상대방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데 무조건 대화로만 안되잖아요
그러니깐 하루든 다음날이든 감정을 추스러드든 다음에 대화를 하면 잘되더라구여
대화로 안될때든 상대방이 한수접고 나중에 대화로 할수있는거를 회피형으로 착각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은데 회피형으로 판단하시는분은 왜 회피하시는지 한번은 자기행실에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조건걸러야된다는게 오히려 상대방한데 걸러졌던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더
@@theweeknd642 공감. 회피도 정도의 차이겠지만.
곰탕나주 제가 회피형 만나봐서아는데 진짜 힘들어요... 제가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라 그 사람때문에 이성적이게 많이 바꾸고 혼자 많이 생각해보고 다시 얘기해보려해도 자기 듣기 싫은 얘기면 피해버립니다.. 남의 감정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없어요 ㅠ (제가 만난 사람이 회피형 중 한명이였을 뿐 모든 회피형이 이렇다는 건 아녜요..)
와..격공 진짜... 회피형도정도가있겠지만 보통은 자기기준에 대화가안된다하기싫다싶으면 자기혼자피하고 대화를시도하면다끊고 그냥 일방적인이별통보...뭐다시만나서풀고자시고할거도없이 그냥 안맞는거같다 안보는게맞는거같다 이러면서 연락차단두절..정말사람허무하게만듬
진짜 개이기적
경험자로서 이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때 생각만하면 부들부들 거려서 몇가지 특징 좀 더 나열해볼게요
- 자신의 이야기는 수필쓰듯 내뱉으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는 말그대로 지가 듣고싶은 것만 듣습니다.이러니 자기가 정말 듣고싶지않은거면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 약속 잡아도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전에 취소시키는 일이 다반사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안하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회피
(이것도 한두번이었어야지 씨발)
아 더 쓰려고 했는데 짜증나서 못쓰겠네요....
진짜 회피형 사람들은 이기주의 끝판왕입니다.
그냥...욕심버리고 편안하게 삽시다 모든게 진짜 다 욕심때문이지..최소한의 욕심만 가지고 삽시다 최소한의 욕심은 내 성공에 대한 욕심
크
오..
그게 제일 큰 욕심
회피형 진짜 속 터짐 뭐가 문제있으면 차라리 말을 하고 풀면 이해도 되고 풀수라도 있지 뭐가 맘에 안들면 아예 하루 잠수 타 버리면 상대혼자 별 생각 다 하고 바짝 말려놓고 무슨 그런걸로 그러냐고 도리어 답답해 하는 형임 진짜 답답하고 미쳐버림 내 잘못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이럴때 서운했구나 이럴때 내가 잘못했나
했더니 별 이유도 아닌 경우 허다하고 바빠서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진짜 이해도 안되고 나중엔 말로 하다가도 체념하고 몇번 느끼다 보면 질린다 진짜 정이 조금씩 떨어지게 됨
왜 고쳐쓰는 게 안되냐면
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계속 생각나요..
지금 현재 바뀌었더라도 과거의 잘못이 계속 해서 생각나기 때문에 힘들어서 마음이 잘 안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 사랑을 할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찢어놓는 일은 평생 하지않는 게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더라구요
ㅇㄱㄹㅇ..
회피도진짜백번양보해서 좋게말해주는거다. 그냥비겁하고무책임하고배려없고이기적임의끝이다. 상대방이얼마나힘들고고통스러운데합리화시키려들지말아라...
맞다 진짜 개공감..
자기만 트라우마있고 자기만 인생에 고난과 역경은 다겪은것처럼 얘기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벨루다..
누구나 다 힘들때가 있고 힘들었던적이 있을껀데 저런사람들은 자기힘든것만 알기때문에 연애상대가 힘들다하면 이해를 못해줌 그러면서 자기 힘든건 이해해주길바람
와,,,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전남친캣샛갸
딱 제 전남친이네요.. 어후 진짜
팩트다...
와 첨댓글 달아요 너무 공감돼서
맞는말인데 자신이 너무 과하게 하고있진않은지 잘 봐야함.. 어느순간부턴 나도 같이 힘들어져있거든
나 이런 이런 사람이야. 어쩔 수 없어 너가 이해해...날 바꾸려고 하지마 vs 내가 이런 이런 점이 너가 마음에 안 들수있어. 고쳐나가보도록 같이 노력하자
처음부터 깔고 가는게 맞지요. 나중에 봤는데 내가 이해못할 부분이 있으면 돌이키기도 불가능하고 애매한 상황 발생하죠. 사람은 절대 못고칩니다.
@@주식150억 완전 고치진 못해도... 합의점을 같이 의논하냐 아니냐의 차이라 생각해요!
합의를 할 생각이 없다면...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처럼 병들지 마세요ㅠㅠ
전 지금 그대로 있어요..
근데..전화나 문자와도 예전처럼 잘 안 받아주니까..
안 오더라구요..
서서히 멀어지는거죠..이렇게 완전 익숙해지면 떠나보내려구요..지금은 힘들어요ㅠ
? 사람을 왜 바꾸려고 하나요. 성향이면 그걸 서로 맞춰나간다는거지... 고친다는건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인데. 피해주는 습관이 아니라면 서로 존중하고 선을 지키면 되는 일 아닐까 싶어요.
@@오롯냥이 고치는거든 바꾸는거든 어떤 하나가 연애에 있어서 피해를 주는 거고 이기적인 행동이라면 줄여나가려고 노력을 한다거나 둘이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게 연애할 사람의 마인드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회피형인 사람이 싸울 때마다 풀지않고 덮고 넘어가길 좋아한다면 그게 연애에 있어서 해만 끼치지, 득이 되나요? 근데 조금도 고칠 생각이 없다고 하면 결국 상대방이 지쳐 떨어져나가죠.
초반에 긴가민가 촉이 스치면 그 촉이 정답이더라..
ㅇㅈ 초반 촉이 진짜 정확함 후반가면 여러 필터가 껴서 판단하기 힘듦
그러게요 진짜 친구들도 말렸는데 나만 잘못생각한게 후회돼요
ㅇ ㅈ~~
좋게 말해서 회피형이지
결국 본인 편하고자
책임회피하는 비겁한 겁쟁이들..
회피형을 만나본 사람은 잘 알겁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나 자신 또한
회피형이 되어버리는...
빨리 잊고 좋은 인연 찾으시길!!
맞아요 비겁하게 책임 회피해요. 그래서 끝까지 책임 지라 했더니 자긴 이미 싫은데 왜 그래야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꽉 막혀 있음..
나자신또한 회피형 와 ....진짜속상
자기중심이 무너지게 되죠
이거 맞아요 좋게말해 회피지
진짜 이기적인 사람!!!
근데 그렇게 보이기는 또 싫은거야
연인사이에서만 회피고 이기적이지
다른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내탓 오지고 가스라이팅에…
나도 전부 내가 잘못한줄 알았네 …
안만나면돼 오히려 혼자가 더편함 외로움 충분히 자기자신한테 나를 사랑하면서 투자하거나 가꾸거나 관리만해도 남자 굳이 안만나도돼 나 꾸미다보면 좋은남자가 알아서 다가올거임.
금사빠에 회피형 인간 만나봣는디.,. 진짜 너무 고생해요 사람 피마르게 함 제발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하필 왜 내 첫연애가 회피형이었는지 너무 절망스러울 정도... 다툴 기미 보이길래 대화로 풀어야지 했더니 지 기분 안좋다고 바로 전화 뚝 끊어버리고 몇시간동안 연락도 안봐버리질 않나... 나는 기다리는 동안 속썩는데 알고보니 태평하게 게임이나 하고 계시던 그분^^;;
와 소름돋아요 제가 그런데 ㅠㅠㅠ 태평하게 게임하고 술마시러 가고
그냥 모든 문제의 시작은 상대랑 나랑 마음의 크기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면 마음편함. 이사람 성격이 어떻고 패턴이 어떻고 이런거 따져봤자 결론은 본인만 비참해짐. 상대는 본인이 겪는아픔 공감해볼 시도 조차 안함 ,, 다들 마음아픈 연애는 빨리 접길 ((한번으로충분))
20살이 넘으면 부모도 못바꾸는데 여태껏 타인이었던 내가 어떻게..
여러분 회피형은 그냥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회피형은 제발 연애하지 말거나 선전포고라도 차라리 하세요 그럼 안 만날테니까
음 항상 연애를하면서
느껴왔던건데
썸을타다가도
연애를 하다가도
이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끊어내는게 맞다고봐요
질질 끓어봤자 남는건 상처뿐일것 같아요
맞아요ㅜㅜ근데 전 정이 쉽게드는 편이라 끊어내는게 힘드네요ㅜㅜ
만나면서 드는 쎄한 느낌을 무시 하지마요 대부분은 잘해주는것 때문에 이 느낌을 무시 하는데 결국 이 것때문에 헤어짐 ~~~
@@실비아-b1o 이거 정답...... 쎄함을 잘 캐치해야하는데 경험없으면 정들고나서야 알아차린다는...
무슨관계든 진전이 있으려면 대화라는걸 해야하는데 회피형은 답이 없더라구요.. 굳이 고쳐쓰고싶지 않아서 파악하다 얜 아니다 싶어서 끊었어요. 누구든 가까워지려면 노력이란걸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서로가서로에게요. 그게 아니라면 그사람 마음은 거기까지 인거겠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런연애를 하셨음 좋겠어요. 전 고쳐서 잘만나고있습니다 (서로 고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오래되니까 편한만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게 되더라구요
근데 회피형 아니여도 별로 안좋아하면 회피성향 나올 수 있음
서로 마음의 크기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존중받고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듯
맞아요....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ㅠㅠ밑밥 까는건 그냥 잘해줄 생각이 없단거에여... 헤어진지 얼마안된 전남친이 저랑 연애 시작할때 여태껏 전여친들이랑 100일도 가본적 없다고 자기가 표현도 잘못하고 잘못해준다 밑밥 깔더니 사귀면서 전화도 별로 안좋아하고 나만 맞춰주다 결국 헤어지니까 애초에 자긴 연애할 자신 없다니까 나때문에 한 연애지만 즐거웠다 하더니 일주일만에 환승하더라구여🙋♂️
내가 고쳐논 거 딴년이 갖다 쓰는 중😭
다노박 하,,,맘아파요
나다...
개웃기네 ㅋㅋ
😭
와..공감하고 갑니다
회피형은 답 없습니다. 대화를 안하고 잠수를 타요. 자기 생각만 하는거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를 안하고.. 그러면서 지 아쉬우면 뒤늦게 카톡오고 전화오고~ 받아주지말고 꺼지라고 엿이나 날려주세요.
진짜 김달님 말씀 중에 '고쳐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 고쳐 놓은 거 가져다 쓰세요' 이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연애하다가 다투고나서 매번 서로 대화하면서 앞으로 이런 점은 주의하자하면서 얘기를 해도 결국 저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시 그 일로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고....저는 항상 연애할때 맞춰나가는 연애를 지향하는 편이다 보니 항상 서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김달님 말씀들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ㅠㅠ
구두 얘기 격공.. 어릴땐 예쁜구두가 좋아서 발이아파도 참고 신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조금 덜 예뻐도 내 발에 꼭맞는 편한 신발이 좋은듯 예쁜구두 신고 잠깐 예쁜것보다 편하게 오래 신을수있고 신고싶은 신발이 더 좋은듯
부처님도 사탄만드는게 회피형이예요..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투닥거리다가 바로 잠수이별 당했어요.
그러면서 며칠뒤에 하는 말이 자기가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했어요.
누군가랑 깊어지는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다고요.
저는 별일 아니니까 서로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그랬는데 그것조차도 싫었는지 잠수 타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 방식을 이해 못하고 만나서 얘기 하자고 보챈게 걔 입장에서는 숨막혔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그렇지 머가 그렇게 미워서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 다 버리구 도망쳐버렸는지ㅡㅡㅋ
몇달동안 진짜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이런사람 첨 만나봐서요ㅋㅋㅋㅋ그전까지는 회피형이라는 유형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회피형 척척박사되서 조금이라도 그런 티가 나면 바로 거를수있음..
근데 또 이젠 회피형을 너무 잘 알아서 걔를 다시 만나면 더 잘 해줄수있을텐데 이생각도 들고ㅋㅋㅋ
회피형이 근데 개잘생기고 매력있고 입담 좋은 사람 쥰내 많은 듯여..얘가 그랬거든여.....
아무것도아닌일이라는건 좀.... 상대는 만나는 내내 어지간히 힘들었을수도..
와....이거 제 전남친 이야기 아니죠...? 진짜 저랑 똑같은 마음이네요..대박...
G G 진짜 찐 회피형 만나보세요. 그 소리 나오나.
안겪어보셨음 그런 말 못합니다.
Luna Leau 회피형 유형글 볼때마다 소름 따다다다다다닥 돋았어요. 쎄했던게 하나씩 맞춰질때마다 진짜ㅋㅋㅋㅋㅋ근데 이런 사람 한번 만나면 트라우마에 상처도 너무 많이 받고 다시 연애시작 못할 정도고, 다음 상대방에게는 감정을 어디까지 비춰야할지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 거 같아요.ㅜㅜ 지금은 시간 좀 지나서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하게 끝난 인연인지라 저는 한창 좋을때 뒷통수 맞아서그런지 후유증이 진짜 오래갔어요 ㅠㅠ 회피형은 후폭풍도 없고 미안함도 없다는 말에 진짜 걍 해탈했어요....ㅠㅠ
ㅋㅋㅋㅋㅋ정신병 걸릴뻔한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아픈데 예쁜 구두 신겠냐는 말 정말 꿰뚫는 말인데. 지금 그 소리를 들은 사람 입장에서 얘기 듣고 상담하니까 무슨 말을 저렇게 하나 너무하다 슬프다 이런 생각 드는거지.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면 만날 수 없다는 의미로는 정말 통렬한 비유라고 생각함.
사연자분껜 상처인데 듣는 나는 오오 그럼 진짜 감탄함
김달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시작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연애관에 대해 상대방에게 선전포고하는 사람들은 그 상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이기적인 마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때는 부끄럽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다가오려는 사람한테 '난 경계심이 매우 높아, 마음을 여는데 오래 걸린다'는 말을 항상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나에게 모든것을 맞춰주길 바라는 마음, 혹여라도 잘되지않아서 그 사람이 상처받더라도 나는 미리 말을 했으니 내게 잘못은 없다는 못된 마음이었던 것같아요.
그런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그런 변명은 정말 불필요하고 해서도 안될 말인걸 알겠더군요. 관계란건 일방의 희생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며 맞춰가는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그 말을 했을 때는, 만난지 몇 달 지난 상태에서, 상대방이 생각하는 관계의 속도와 제가 가는 마음의 속도가 달라서 혹여라도 상대가 오해하고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레 꺼냈었네요. 그 의미도 '그러니 네가 내게 맞춰'가 아니라, '그러니 내가 더욱 노력할게' 였구요.
회피성 성향이든 뭐든 시작하는 단계에서 앞으로 꾸려갈 관계를 제 유리한쪽으로 정의내리고 선언하는 사람들은 아직 연애할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과의 끝은 본인의 상처뿐이니까요.
영상보다가 부끄럽지만 제 경험담같아서 조심스레 적고갑니다ㅎㅎ
저기 다른 댓글들은 미리말안하면 미리 말 안햇다고 나중에 싸워서 미리말한다는 사람들도 잇다더군요
처음 연애할때 자신의 트라우마나 단점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는 사람과는 시작하지 마라
그런사람이랑 정말 인생에서 젤 재미없는 연애한지 한달이요..이건 쇼윈도 부부느낌
동호회에서 만나서 동호회 활동은 계속 하고 싶고
짜증나네요...얼굴 반지르르한 남자는 역시 사귐 안돼..
나만그런줄알앗는데 그런사람이 많구나..
내가 헤어진 회피형 남자가 시작할때 딱 이말했음 ㅋㅋ
사연자분 얘기가 제 얘기인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처음에 문제가 저한테 있는 줄 알았지만 결국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럴 사람이니 두번다시 눈길도 주지말고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내가 고쳐쓰던가 불편한거 참고 살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고쳐진 사람을 만나라라는 건 정말 좋은 생각의 전환이다 ㄹㅇ
사람이나 물건들은 어중간한 생각하고 시간으로 고쳐 쓸바에 그냥 새 사람, 새 물건 구하는게 정신적이나 시간적이나 금전적으로 좋다
문제 생겼을 때 회피하는 사람, 달님 말씀대로 그거 먼저 밑밥 까는 사람 걸러야 합니다. 갈등시에 회피는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자신이 감당해야 할 부정적 감정을 상대방에게 모두 전가시켜 상대방이 혼자 그거 다 감당하느라 미치게 만드는 수동적 공격성이에요. 남녀간 연애는 성인 두 명이 하는거지 한 사람이 갓난애 키우는 거 아니잖아요.ㅎㅎㅎ 노답입니다……
연락 오긴와요. 근데 지 필요할때 오고, 왔다가 또 사라져요.
Hi k 와 이거다 잊을만하면 연락오더라구요
정말 공감.. 500%
개공감
이거레알.......
와 개공감ㅋㅋㅋㅋ
진짜 회피형남자 만나봤는데 그럴거면 왜 연애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진짜 사람 속 터지는데 , 헤어질때도 정말 예의가 1도없었어요 다 차단박아버리고
그이후로 저도 연애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회피하는사람 두번다시 안만날겁니다.
만나지마세요 정신병걸립니다.
전 좋은 표현은 혼자 담아 둔답시고 '그런 걸 꼭 말로 해야해?' 하면서, 충격 주는 못된 말은 꼬박꼬박 하는 남자 만났어요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싶은거만 하려는 거에요ㅎㅎ
님 속 터지는지 아닌지는 자기 머릿속에 그냥 없는 개념인거죠
인정.....
차단은 ..나도하는데..회피는 아니지만 헤어져서 볼일도 없는데 내 핸드폰에 있을 이유는 없음
라온 ㅇㅈ
회피형남자....낌새보이면피하셈..사귈땐진짜자상하고남안부러울정도로잘해줬었음 근데싸울때마다 풀려고안하고그냥 미안하다고만넘겼음답답하게.. 그냥이정도까진줄알았는데 헤어질때잠수탐...^^심지어헤어지자는말도없이.. 걍싸우고 잠수타고 자긴친구들이랑 클럽가고ㅇㅈㄹ하드라...짧게만난것도아닌데
k jj 헐 저랑 똑같아욬ㅋㅋㅋ 제 전남친색히..... 난 식음전폐할때 걘 파티하고 난리남. 사이콘줄...엄청 딥한 사이었는데.. 환승도 곧잘하더군요
야망지니 Jinny 어휴 열받아 ㅋㅋㅋㅋ진짜 제가 더 열받네요 꼭 되로 받을겁니다
또딘또디닝 감사합니다 ㅠ
미침놈진심
회피형남잔 내가 회피한다
댕댕이 키우는게 훨씬 이로울 것 같다...
댕댕이들은 짖는것도 훈련하면 고칠 수 있고
매일매일 나를 위해 꼬리를 흔들어주고
내가 잘 해주는 만큼 다 돌려주는데
사람 고쳐쓰는건 절대 안되는 말인 것
같아요 불변의 진리..
와 진짜 격공.... “나는 원래 이런사람인데, 너는 나랑 다르니까 니가 맞춰야지 헤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10가지 중 9가지가 맞다 해도 1가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지랄 하던 인간이 하나 있었는데, 진짜 기찹니다
원래 맞춰가는게 연애지 너가 가진거 고칠 생각은 하나 없고 나한테 다 맞춰달라 그러는거 욕심이고 나는 노력하는데 너는 가만히 있겠다는 심보는 무슨 생각이냐 되물어도 답은 못하고 화만 내더라고욬ㅋㅋ
1회피형-특히 밑밥깔고 문제 생긴거 있으면 일단 피해보려고 하는 심보가 깔린 부류들
특히 시간을 좀 갖자 이러면서 잠수타는 년놈들은 거르세요 그냥 니 시간 니가 가져라 이러고 보내주는게 상책
2책임전가형-회피형에서 진화된 경우인데,내가 이렇게 된건 너가 나에게 안맞춰줘서 또는 그 책임이 전부 너한테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인데 답도 없습니다
ㄹㅇ 달님 말대로 남이 고쳐놓은거 쓰는게 상책인데 사람은 또 잘 안고쳐지는게 딜레마....
회피형 인지 만나봤는데 대화자체가 안되서 빡돌기전에관뒀다 뭘물어봐도 답도안하고 한참뒤에 지얘기만하고 사귀자고는지가먼지해놓고 헤어지자는얘기는없고 그냥 뭘 물어봤는데 답안하길래 포기 더이상 연락안옴
고쳐서 남준 수리공이 접니다^^,,,
저도요^^외국인 한국사람처럼 만들고 사람만들었더니 필요없어져서 저 버리고 자기하고싶은게 있는 딴남자한테감
성격어디안가요~~본성나오게되어있어요^^
나도
저도%^%%%
하아아아아아아아잇
사람 고쳐쓰는 게 제일 힘든데. 더구나 100일 이상 연애를 못한다는 건.. 그걸 고쳐주겠다고 만난 자신감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ㅋㅋㅋ..
bbren xp 예... 저도 박수 잘 받을게요 그래도 100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ㅎ
박수칠 일은 아니죠 ㅋㅋㅋㅋㅋ얼마나 미련해요 ㅋㅋ
@@lovep1474 비꼬는 건데요ㅋㅋ
bbren xp 아 ㅋ
그냥 다 그런 사람있고 사람은 어짜치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고 짝이 있다. 뭐가 옳고그름을 판단하는건 의미없는 짓이다. 고로 회피형이고 순종형이고 갑이고 을이고 그런 거 생각하면서 고민할 생각에 1시간이라도 자기를 가꿀 생각하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인 고민
회피형 남자는 발견 즉시 멀리 도망가야 해요!
안그러면 지옥행 급행열차 탑승각..ㅠ.ㅠ
첫 느낌이 안좋은 사람은 끝까지 안좋음 느낌 그거 중요함..
전남친이 회피형까지는 모르겠는데 회피성향이 좀 있긴있었음
서로 싸운날? 이래야되나 그럴때마다 카톡할기분아니라고 나중에 연락한다카고 카톡 답장 엄청 늦게 답하고 사람 피말리고 전화안받고 전화꺼버리고
여차저차 해서 싸운건 하루안에 풀자고 협의는 했었었는데 회피성향은 상대방 피말리는건 맞긴맞음 둘다 회피성향아니면 한쪽만 헬지옥 ㅋㅋㅋㅋ
진짜 살면서 제일 최악이었던애가 회피형이었네.. 뭐저렇게 이기적인애가 다있지했는데 그게바로 회피형이었구나
싸울때마다 잠수타고 얘기하기싫다함.
심지어 자기잘못일때도 대화 안하려 그럼.
헤어질땐 갑자기 통보식. 내생일날 즐겁게 놀아놓고 다음날 갑자기 헤어지자함ㅋㅋ 그것도 문자로.
전화 아무리 걸어도 안받음^^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몇달지나 후폭풍왔는지 문자오던데 그 문자마저 겁나이기적임ㅋㅋㅋㅋ
지 할말만 쭉 쓰더니 이 문자를 보내야 지맘이 편할거같아서 보낸대 ㅋㅋ 마지막엔 답장하지말아달래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지할말만하는것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음..
자기감정만 중요시하고 상대방감정따위 생각도안함.
이런사람 만난다면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시간낭비에요
ㄹㅇ 명언이야 남이 고쳐놓은거 가져다 쓰라는말 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 고쳐쓰지말아요 ㅠㅠㅠ
저도 사연자분처럼 초반에 그런게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하는 메이저급 다단계하고 있었어요. 그걸 연애초기에 제가 알게되서 그거 소개시켜준 친구 그리고 결혼할 나이에 다단계하는 불확실성, 주변친구문제, 가족문제, 저와의 문제가 생기면 계속 본인스스로 회피할려고 이상한 방향으로 합리화할려고 하다보니까 제가 오해하게끔 숨기거나 거짓말하는거 무수히 반복하게되고..... 결국엔 회피성인 지땜에 헤어지는게 결정적인건데 헤어질때 핑계가 '우린 안맞는거 같아' 이거 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진짜 타격 너무 컸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사연자분이랑 비슷하게 '내가 맞춰줄 수 있었을텐데, 좀 더 노력해볼껄 그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재회에 대한 생각도 했었어요. 제 탓같은 생각한거죠. 몇년 지난 지금은 그런 인간 두번 만나는 재회같은건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 인간이 본인 회피성인거 인정하고 저한테 했던 행동들 반성 오지게 하길 바라는데... 반성하고 사과하는 그런일 없겠죠? 아우 화나
김달님 동영상보고 회피하거나 합리화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반성하세요. 진짜!
오늘도 공감가는 동영상 감사해요. 회피성이라고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끼리끼리 좀 만났으면!!!!!!
전 연애가 안좋게 끝났으면 트라우마가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저도 전 남친이 잠수이별을 했는데,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안올때마다 불안해요. 이런 점을 말해야 서로 맞는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나요? 말하지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제 자존감만 갉아먹는 연애가 되지 않을까요?ㅠ
"내가 과거 경험 때문에 이런데 내가 널 신뢰할 수 있을때까지 같이 맞춰줬으면 좋겠어" 는 "내가 과거 경험 때문에 이런데 난 바꿀 생각 없으니까 너가 알아서 맞춰줬으면 좋겠어" 는 다른거 같아요.
전애인 못잊는 사람이랑은 절대 하지 마세요 언제 돌아설지 진짜 몰라요..
김행복하쟈 핵공감, 잘사귀고 있는중에 전남친이 흔드니까 거기에 휩쓸려 환승이별 당했어요
진심공감 돌아선지는잘모르겟지만 비교햇음..
로얄로투스 저랑같으시네요..에휴
@@로얄로투스 저도요...기분 드럽네요
시발.. 나만그런게 아녔군
와,,, 소름 제 전남친이 전 연애때 받은 상처 들먹이면서 밑밥까는 사람이었고 이기적인 그 사람을 못 견뎌서 결국 헤어졌어요,,,
저도 그런적있는데 밑밥까는애들 치고는
좋은애들 별로없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외국인이 자기 친구없어서 힘들다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한국말 잘하시는분중에 만나자고 막 하고
많이 힘들다며 저한테 그래서 그랬더니 영상보면서 저사람은 적극적인 사람이라 그만큼 깊이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ㅋ ㅋ 저두요
이 영상이 떴다는건 정신차리라는거네요 소름.. 딱 이런사람+전여친들 장단점 다 말하고 사람 안믿고 귀찮음 많고 전여친들하고 연락하고 지내는 쿨가이라고 하길래 왜 이딴소리를 내게 하나 했는데 자기 멋대로 살려고 통보한건가봐요. 싫으면 말아라 식의… 와 뒷통수 후드려 맞은 기분입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달님ㅋㅋㅋ
ㅋㅋ 회피형과의 말로는 잠수뿐입니다 ~~ 회피형인거같으면 썸탈때부터 거르세요 ~~ 진지한 대화 피하고 관계에 대한 얘기 피하는 그들 ,, ~~ 으휴 스스로 큰물 가서 더 크고 와라 하고 풀어줍니다 저는..
와 전에 사귀던 여자가 그랬는데 회피형은 다 똑같나보네요. 연락 안돼서 싸우면 나 원래그렇다고 했다면서 전혀 안고치고, 현실적이고 진지한 얘기는 피하고.. 결국 헤어지잔 문자하나 띡 보내고 잠수... 헤어지길 잘했네요.
@liz 헐.. 진지한 대화하면 피하고 하는게 그사람의 연애스타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이기적인거고 회피하려고 하는거였네요. 아 화딱지나네요 ㅡㅡ
그 한번에 끊어내는거 어떻게 해요ㅠㅠ
와 제가 느꼈던건데 소름
회피형이라는게 뭔지도 몰랐는데 헤어지고보니 회피형이더군요...분명 나를 이렇게나 좋아해주는데
진짜 이사람은 왜이렇게 진지한 대화가 안되는거같지?관계에 대한 대화를 피하는것같지 싶었는데 왜 회피형은 이런대화가 안되는건가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내가 그 사람한테 크게 잘못했거나 감정적으로 귀찮게 군 적은 없는 것 같으면 분명 후폭풍 올 거예요. 연락 올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회피형과 한 번의 연애, 최근에 한 번의 썸이 있었는데요.
연애관이 확고해졌어요. 회피형 절대 안 만납니다. 손 잡아줄 때 본인도 의지를 다 잡고 노력을 해야지. 그런 에너지들 아껴놨다가 자연스레 나한테 물든 내 사람한테 쏟을랍니다.
밉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행복해져서 더 이상 남한테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느그는 연애하진 말자 ^^
고쳐쓰지 말고 남이 고쳐놓은거 써라
=> 속 터져가며 고쳐놓으면 남 좋은 일만 한거다
달님 영상 쭉ㅡ정주행하다가 이거 보고 뼈맞았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고해서 나는 절대안그럴 자신있어!하고 만났어요. 초반에는 너무 행복했는데 그 사람의 상처를 안건드리려고 제가 너무 조심하다보니 제 모습을 잃어버려서 뒤늦게 그걸 깨닫고 헤어졌습니다. 왜 다 겪고 나서야 이영상을 보게된걸까요ㅜㅜ 더더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연애할때 상대를 위하는 행동을 하다가 나를 잃는것은 진짜 바보같아요😂
그냥 회피형 사람은 진짜 .. 겪어보면 토나옴
회피형이어딧어 상대방한테 그정도의 마음없으니까 회피형이지ㅋㅋㅋㅋ붙잡고싶으면 회피하겠냐
은마 있던데요 회피형은 연인관계에서만 회피형이 아니였어요. 사회생활에서도 해야할말 하고싶은말 못꺼내고 말꺼냈을때 생길 트러블에 미리부터 겁나서 죽어도 요구 못하고 말 못하고 속으로 스트레스 쌓다가 만만하고 편한 엄한데다 터트림..
공감합니다.
맞음 안좋아하니깐그런거 ㅋㅋ
난 내가 회피형인데 붙잡고 싶어도 놓아버리게 되던데ㅜㅜ 그리고 이별 후폭풍있고ㅠㅠ
@@N_ML_FI 와 제 전남친인줄요 그 터뜨리는걸 본인주변사람들(=친하거나딥한사람들)한테해요 최악
회피형은 애초부터 똑같이 회피하세요
트라우마 저도 있지만 제자신이 바꿔나가고있어요
상대방이 절대로 변화 시켜줄 수 없어요
혼자서 정신차리고 변화를 하면 가능하겠지만요...
이민하 ㅇㅈ 백날 얘기해도 스스로 깨닫고 정신차리자 않으면 안바뀜..
맞아요 연락문제로 골치아프게 했던 사람은 고치려고 해줘봤자 결국 고쳐지지 않고 제자리더라고요,, ㅎ
제가 연애하기 전에 내 단점이나 상대가 바람피웠거나 그런 트라우마 말하는거 그러는데 .. 영상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나도 모르는 답을 듣길 바라는 마음 ?도 한편으론 있었던거 같네요 난 안바뀔거야 라는게 아니라 ‘내 이런점때문에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이 더 컸긴하지만 .. 김달님 덕에 제가 조금은 이기적이였음을 느끼네요 항상 보고 많은걸 배워가요 ~~
고쳐 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 고쳐 놓은거 가져다 쓰세요~!!! 명언이네용~^^
회피형은 원래 믿고 걸러야 돼요
엄마도 못고친걸 내가 어떻게 고치냨ㅋㅋ
애초에 말이 안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당
사람은 잠시 렌탈처럼 빌려쓰는거
그 사람을 내껄로 만드는 순간, 불행은 시작될꺼에요!
옛날에 당한게있기때문에 너가 무조건 나한테맞춰줘야된다고 강요하는 사람을 만나는것보단
적어도
옛날에 당한게있어서그런데 내가 잘할테니깐
바람피지마!!ㅠㅠ
이런사람만나세요~~
밑밥 까는 이성이랑 시작하면 시작부터 을의 관계 그리고 목줄 채워진다 보시면 되죠. 그거 풀려면 정신병 걸립니다
회피형 금사빠 만낫는데 한달만나고 헤어졋습니다 진짜 암걸려요 무조건 거르세요
저랑도 똑같은경험하셨네여
저도요...^^
ㅇㅈ
전 상대가 회피형여자였어여
매번그래서 정떨어져서 걸러버렸습니다
ㅋㅋ미투,,^_^
상대가 나는 이런 사람이니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내가 가지고있는' 집착과 구속에 대한 트라우마, 개인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 등등 경고와 철벽을 했음에도 본인은 자신있다며 연애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본인이 먼저 좋다고 좋아한다고 집요하게 상대의 철벽을 뚫고 구애를 해놓고선 막상 상대와 연애를 시작하니까 본인 맘대로 안된다고 밑밥깔았다고 연애시작전 미리 경고를 준 그상대를 욕하지마세요 감당할 자신이 없었으면 시작을 안했으면 될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사람들끼리 만나든말든 신경안쓰고 호감을 주지않았으면 됐을 일입니다 분명 경고를 했는데 본인이 자신있다고 감당하겠노라 대쉬한건 본인 선택이었지 누가 억지로 등떠밀어 시킨건 아니니까요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서로 맞추어가는게 진정 연애가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감당한다해놓고 이제와서 감당안돼? 헤어져!!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니었나봐요
님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사랑이 넘치는 연애를 못해보시고 있죠? 왠지 그럴것 같아서요. 이런 태도면 그 누구와도 가까워질수 없을겁니다 영원히...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응~ 채널장이 좋아요 눌렀죠? 등떠밀어서 대쉬하라고 했냐고ㅋㅋㄱㅋ 철벽치고 싫다고 하면 좀 알아서 ㄲㅈ라 좀
내가 미리 밑밥 깔아두고
"난 이러니까 너가 이렇게 해라" 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딱 그거예요.
너가 계속 이렇게 잘해준다면 만날 생각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널 만날 이유가 없다.
잘해주는게 좋아서 그 잠깐 좋은거땜에 만난거지 그게 시들해지거나 없어진다면 더이상 만날 이유가 없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이에요.
갑질? 일 수도 있죠.
난 나에게 잘하는 너를 좋아하는건데. 아니
나한테 설설 기는 너에게 우월감을 느끼면서 행복한건데.
정말 서로 좋아하면 갑과 을이 있을 수 없어요.
어느곳에선 내가, 어느곳에선 그가, 서로서로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주고 하는게 연인관계예요.
나한테 무조건 맞추겠다는 사람 믿지도 마시고,
내가 저 사람 바꿀 수 있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여나
내가 저사람 다 맞춰줄 수 있다. 라고 자신도 하지 마세요.
서로서로 맞춰가는거에요.
팔자 개 꼬였어요 방목형 회피형 남자 만나서... 하
초반에는 별도 따다 줄것처럼 하더니 ㅋㅅㅋ ,,
수험생이라 헤어지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위험하고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울면서 힘들게 지내서 ( 혼자 ㅜㅜ 누구한테 털지도 못하고 )
제 공부에 집중하려고 ,,, 너무 힘드니 시간을 갖자하고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입시끝나면 헤어지려구요 ㅠ ㅠ ,, 일단 제가 감정적으로 또 다시 먼저 연락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차단 하고 지낸지 2주째 인데.. 넘 행복합니다 ㅜㅜㅜ
인생이 건강해지고 있어요 ㅠㅠㅠ 떨어졌던 자존감 자신감 우울증 하나하나 극복되는 느낌이에요
역시 난 혼자서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였구나.. 하고 ㅠㅠ
얼른 빠져나오세요ㅠ 다들.. 자기자신이 먼저 입니다.. 자신을 망치면서까지 사랑에 매달리지 마세요..
진짜 방목형이 제일 극혐이다
uu yeye ㅋㅋㅋㅋㅋㅇㅈ 왜 남자를 욕하지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랑 잘해보고싶다는 의미일수도있지않나요. 본인 문제를 상대가 알고 또 자신이 알아야 맞춰가는것도 가능한거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잘해보고싶은 상대랑 이런 얘기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는. 물론 김달님 말처럼 상대가 맞춰주기만을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은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구별할수있다고 봅니다.
친구들이 전남자친구가 편하게 연애하려고 하네 라고 할 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김달님 지금 영상을 보니 공감이 되네요.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하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라고 해버리니 연애하는 동안 이해하려다 보니 정말 생각이 많고 힘들었어요. 100일 쯤 되니 혼자 참던 게 터져서 결국 헤어졌네요!!
이 댓글보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했어요.
고맙습니다
3년전 댓글에 답을 다네요 저도 최근에 133일째에 이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데도 제가 잘라야하네요 참내
연락 잠수나 안하는거 문제있는거 인정해요 .상대방이 숨막히게해서 숨좀 쉬려고 전화나문자못받은게 세상 배려없는 나쁜년이 되어있더라고요 .. 어디냐 거긴왜갔어? 일일히 대답 하는것도 집안일같은거 들어줄마음가짐도 없으면서 답답했어요 . 고쳐보려했는데 서로 안바뀌어서 지금은 각자갈길 갔지만요
진짜 맞는 말 초반에 전여자친구가 바람폈다 사실 나 애정결핍이다 이런 말들 했을 때는 아 상처가 많구나 조심해야겠네 하고 말았는데 진짜 지밖에 모름 다 이해받아야하고 툭하면 바람으로 직결시키고 욱하고 지가 짜증날때는 분풀릴때까지 계속화내고 나는 계속미안하다해야하고 내가화내는건공감조차안함 걍 지가 변명하는건 무조건 타당하니 넌 걍 화풀고 다시 나한테 맞춰줘야해~ 이딴식 갈수록 난 만만한사람되는 기분이었고 진짜 점점 그렇게 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지 연애 편하자고 뱉은 말이라는 거 진짜 공감 본인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매사 피해자인척하는게 너무 개같았고 감정소모 진짜 심했음 지 행동은 미리 얘기했으니 이해받아 마땅하다 너의 오해에 내가 하는 변명은 타당하니 이건 정당한거다 근데 난 니 변명 못믿는다 화나고 실망이다 사과를 열댓번을 해도 난 너한테 여전히 화나고 싸울때마다 우려먹을거다 이딴식임 적다보니 개같네 진짜 이상한 애였는데 어휴
헐정말 심각하게 공감돼요;;
인정 모든걸 다 이해해주길 바람 이해해주면 선을 점점 넘던데 그래서 헤어지자함 신뢰도 제로로 지가 끌어내리더라.
매우 비슷하다 전남친이랑..
사람은 쉽게 안변하는거 같아요 차라리 본인 성격이랑 똑같은사람 만나서 데여봐야 그때 정신 차리는듯..
이쯤 되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냥 달형 영상 보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지 않을까?
Urban 4개월 지났는데 대답을 못들으셨군요....
그런 애들은 이 영상 안본다...
7년 넘게 만났습니다. 차였어요. 긴 시간 동안 권태기였고 노력해도 더 이상 좋아해지지 않는다고. 호감도 안 생긴다고. 그런데 그 긴 시간 동안 지 좋으면 좋다고 표현해댔는데 갑자기 권태기..?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몇 날 며칠 고민해서 얘기 꺼내면 6년 전 얘기를 꺼내면서 자기는 엄청 힘들었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아냐고. 나를 죄인 만들고 그 문제 해결은 하지 않고 몰아붙이기만 했죠. 친구들과 술 마시면 기본 연락이 안 되는 일은 잦아졌구요
덕분에 높았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우울한 나날들이 계속되던 중 권태기였다며 너랑은 미래가 안 보인다. 다 내 잘못이니 끌어안고 가겠다. ㅇㅈㄹ을 떨더군요. 차이고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헤어진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 그 아이가 말했던 것들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기억하는데 어쩜 그리 못된 말들을 콕콕 해댔는지. 그런 생각 가진 지 오래되었다면서 그 사이에 한 애정표현은 또 뭔지.
오래 사귀었으니까 생각해 보자며. 문제 해결할 노력도 비치지 않았으면서. 뭔 얘기만 꺼내면 내 탓하면서 본인 힘든 얘기만 하고. 해결 좀 해보자고 노력해보자고 해도 자기가 다 참으면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놓고. 그런 성격 아니까 최대한 차분하게 말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하고 말한건데. 도리어 네가 감정적으로 되면서 날 탓하더리.
앞으로 절대 행복하지 마
연애를 하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대부분 연애 초반엔 감정에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하고, 관계가 발전이 없다고 느낀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닌 감정의 '고통'이다
오...
맞는 말이네요
지금 딱 제 상황이라 ㅜㅜㅠㅠㅜㅜㅜㅜ
ㅇㅈ
저런 인간은 연애를 떠나서 친구로든, 직장 동료로든 만나면 피곤 그 자체
와 나랑 내 전남친 얘기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깜짝 놀랐다..... 그 자식도 나말고 100일 넘은 여자 없었다고 했는데.... 느낌 싸했는데 왜 1년이나 만났을까.. 정신 번쩍든다. 또 그 넘은 불안형이기도했어서 참다참다 너도 당해보라는 심보로 연락 안했었던 적 있는데 그땐 왜 나보고 연락 안하냐고 뭐하냐고 존나 뭐라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물론 나도 잘못한 점이 있었겠지만 싸우고 풀때는 항상 내가 손 잡았고.. 속이 문드러져도 묵묵히 기다리려고 노력하고..... 애썼다ㅠㅠ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참 수고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태생이 이기적인 새끼들 ;;;; 이런 놈들은 공통적인 모습들이 있나봄
사람들은 늘 우리의 연애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보통의 연애인걸 깨닫게 됨
자기가 다른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지금 만나는 그 사람에게 투영해서 옆에 있어주는 좋은 사람 괴롭히는 사람들.
누가 고쳐주긴 뭘 고쳐줘 스스로 바뀌어야지. 자신도 못하는걸 남한테 바라지 마라 제발.
생각을 할 줄 아는 인간이라면, 자아성찰좀 하고 스스로 바뀌길.
츠암나 말이 좋아서 회피형이지 비겁하고 쪼잔한 밴댕이 일뿐 ~ 회피형 만나면서 시간낭비 맙시다
사람의 단면만을 보고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회피형만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양한 성격과 상황에 따른 원인과 결과가 있는 것 입니다. 때로는 묵묵히 피하는 것이 말이 통하지 않는 문제있는 사람에 대한 안전하고 현명한 이별 대처법이기도 하며, 멍청한 빈수레가 더 억울한 척 과장하고 거짓을 곁들여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자기합리화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 요란법석 떨기도 하더이다. 불안형이든 뭐든 사람들간의 인간관계와 서로의 연인 관계의 장기적인 모습을 보세요. 보통 순간적인 상황보다 전체적인 관점에 정답이 있습니다.
근데 회피형 까시는 분들... 본인들이 '가스라이팅'하고 계신건 아닌지 본인들 스스로도 돌아볼 필요가 있죠... 시시건건 남 트집잡고 까대기 바쁜 가스라이팅보단 차라리 혼자 썪히고 마는 회피형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만? 물론 그 사이 적당한게 베스트겠지만요
Love wooshik 정말 제 생각과 넘 같으셔요👍🏻👏🏻
일단 회피형은 안건강하다고보고
뭐든지 적당한게 좋네요
회피형이나 애착형이나 둘 다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맞고
밸런스를 맞춰서 안정형으로 가는게 이상적인 방향이죠.
부끄럽지만 저도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맞추라고 했어요. 이전 남친 3명 모두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처음엔 내탓만 하다가 해결이 안되자 남자들을 일반화시켰죠. 그 이후로 남친을 사귀기도 싫고 남자에게 기대도 안되더군요. 다들 1년 넘게 사귀면 지겨워서 바람필게 뻔하니까. 그러던중 현남친이 왔어요. 계속 밀어내려고 진짜 못된말 이기적인 행동만 했는데 괜찮으니까 다 본인한테 맡겨달라고 했고, 서서히 마음 열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2년 다 되어가구요. 아직도 설레구 달달하게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번쯤 모든걸 맞춰달라고 하는 연애와, 내가 강요하는 연애 모두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다신 남자 안좋아할거라고 독신으로 살겠다고 했던 저도 지금 남자친구 만나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러남자 만나봐야 진정한 짝도 찾는것같아요. 상처받고 자존감 낮아질때 나중에 내게 기회가 올건가보다 하며 힘내보아요!
왜 다들 회피형남자 만난 분들만 있어욬ㅋㅋㅋㅋ 전 회피형여자 1년만났는데 치가 떨립니다 이제 그냥으으ㅡ으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골라 쓰는거
누구든 임자 제대로 만나면 다 바꾸고 매달리게 된다 싶어요. 아쉬운게 없으면 쉽게 말하죠
K군의 연애홀릭TV 와 맞는말인데 기분 엄청ㄴㄴ하네요 감정이입이ㅋㅋㅋㅋㅋ
그새끼는 아쉬운게 없어서 나한테 그랫구나 싶네여 ...ㅅㅂㅠㅠ
@@비혼이답 원래 너무 잘해주면 소중한지 모르는게 사람이죠 나중에 후회하면서 땅치는 사람들 많아여 짐승들은요 다이아몬드보다 고깃덩이 하나에 연연합니다 진가를 모르니까여 홧팅!!!
감사합니다 두분은 천사에요ㅠㅠ
K군의 연애홀릭TV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회피형연애 진심 진절머리....
자존감하락에 자존심박살, 우울감까지 가져다주고 주윗사람들이 나 걱정해서 헤어지라하고 내가 급격하게 불행해진걸 감지한 사람들이 그 ㄴ한테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옆에 있는 사람이 잘해줘야한다고 하는데 그 ㄴ은 그걸 자기가 키우는 거지 나는 할만큼 했다 ㅇㅈㄹ 날 위해서 한 말을 잔소리로 밖에 못듣는다며 나이 들먹이면서 가격후려치기하고 자기 피해의식에 쩔어서 들들볶고 진짜...ㄹㅇ 정털림.....진심 어케 2년동안 버텼나싶고... 나랑도 안맞는다면서 왜 계속 붙잡고 안놔주려는 건지 도통 모르겠음 지금은 차단하고 연락안하는데 부족하지않은 남에 대해서 비판할 시간에 자기문제나 개선했으면 좋겠음...ㅋㅋ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 상대방은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상대방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어느정도 노력을 해줘야하는데 한쪽이 일방적이면 행복할수없죠
진짜 조금만 더 일찍 볼걸... 구구절절 다 맞는 말.. 오래 연애 못하는 스타일이라던 남자였는데 똑같더라구요 지우고 싶은 과거만 됐을 뿐
다른채팅창은 잘안읽다가 식물소개는 갑자기 왜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시는 영상이기도하지만 정말 저처럼 저도 모르게 그런 밑밥을 까는 자존감 낮다는 핑계를 대는 그런 사람인걸 제대로 느끼고 앞으론 그런 말을 줄이고 안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 연락하는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나는 밑밥까는 사람이니까 너무 못됐다고 생각이드네요ㅠㅠ
웃긴건 회피형 ㅅㄲ들이 극초반에는 간이고 쓸개고 다줄것처럼함ㅋㅋㅋㅋ 좋아한다 사랑한다 아낌없이 얘기하고 사귄지얼마안됐는데도 결혼하자 같이살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난 진심인줄알았지~ 🐶🐦끼야~~~~!!!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예의지켰으면 회피? 이딴거안함 걍 ㅈㄴ 나를 개 호구로 보고 쉽게봤으니 그랬겠지 암튼 님들 하나라도 전초증상이 보인다면 걍 그때부터 마음놓고 기대하지말고 사세요 아니 그냥 어떤연애든 처음부터 올인하지말고 기대하지마세요 그래야 상처도 덜받고 후폭풍도 덜합니다 뭔가 나한테 소중하게 대한다? 나를 진짜 배려하고 존중하고 예의 딱 지킨다? 그때부터 마음 다 주셔도 좋아요 -이상 회피형 쓰레기 만나본 사람이...-
와씨 내가 경험한 거랑 똑같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결혼하자, 같이살자 이러길래 날 진짜 좋아해주는 마음이 안정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귄 지 두 달 되니까 본성 나오더라는ㅋㅋㅋㅋㅋㅋ 으 끔찍. 헤어질 때도 대화 한 번 없었음 카앜 퉤
와 소름돋음 결혼하자고 빨리 말하는 것도 ..
문제는 A인데 어떤 논리로 반박하던 지가 잘못한게 뻔히 보이니까 과거에 있었던 B를 끄집어 내서 너도 잘못하지않았냐고 논점흐리고, 정신 똑디차리고 A에 다시 데려다 놓으니깐 자기는 자신보다 똑똑한 여자는 못만나겠다고 하면서 백치가 단점이라던 전여친에게 돌아간 사람이있었음..그리고 몇달 못가서 다시 연락옴.
잘가라. 나도 문제 상황 회피안하고 건강하게 자기잘못은 인정할줄아는 현명한 남자 만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