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가 죽고 시목이 국과수에서 손씻고 물이 툭툭 떨어지는데 그 물이 시목의 눈물이었고 그러고나서 시목이 쓰러졌었지ㅠ 은수가 죽은게 시목에게도 큰 충격이었을테니까ㅠ 항상 단정했던 시목이 은수 장례식에서는 흐트러진채로도 왔을 정도였으니ㅠㅠ노래도 너무 슬프다ㅠ나도 은수 죽었을때가 정말 너무 슬펐는데
시목은 처음부터 본인의 방식으로 은수를 챙겨줬다고 생각함 초반에 은수가 서동재가 쓰는 편법 같은거 쓰지말고 제대로 정직하게 재판에 임하길 바란것도 그런 마음이 투영된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공판 코치 해주고 넋두리도 들어주고 티비인터뷰도 해주고 앞으로도 해줄 거 많았는데 가버렸어....우리 은수ㅠㅠㅠㅠ
위험한걸 아니까 끌어들이기 싫어서, 이성으로써가 아닌 미숙하지만 열정적인 후배를 지키고싶어서, 나의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을 자꾸 의심하게 만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나도 모르겠어서, 그런 나의 마음에 대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괜히 소리치게 만드는, 따뜻한 선배보다 남한테 혼나지않게 차라리 내가 혼내면서 키우고싶은, 자신과 너무 닮은 그런 후배가 너무 갑자기 떠나서, 익숙한 죽음앞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부모에게 화를 내었다. 그때 잠시만 시간을 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한경위에게 사무실에서 그 얘길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이럴줄알았으면 이라는 운을 속으로 셀 수없이 떼며 괜한 죄책감으로 여지껏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이 생겨나는 순간
감정의 폭이 작아 감정이 없어보이는 시목이 은수의 말에 상처받아 보이는 건, 자신의 집(마음)에 자꾸 벨을 울리고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에게 다가오는 은수가 시목에게 어쩌면 마치 사랑이 찾아오는 것처럼 갑작스럽고 예측불가한 사람이기 때문.. 여진의 경우엔 자신이 온전히 마음을 열고 들여 온 일종의 인간관계이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가고 챙겨주게 되는 은수는 ...ㅠㅠㅠ 진짜 시목의 인생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 또한 은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 감정이 무어라 정의되거나 마무리 지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진짜... 은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비숲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침하고 도도하고 노빠꾸인 모습이 정말 좋았는데.....은수 죽고 충격받아서 그 후로 비숲 끊었다가 결말이 궁금해서 보게 됐었지......(아련...) 은수 죽고나서 시목이도 무너지고... 나도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경제가 망하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비숲2에서 회상씬으로나마 나오면 좋겠다 은수야.....
영은수 죽고 난 직후로 시목이 등판씬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슬퍼도 괴로워도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시목이가 등으로 우는 것만 같아서 진짜 내가 다꙼̈ 아프고 슬펐음 황시목도 느끼지 못하는 그의 감정을 내가 생생하게 막 느끼는 기분이 들어서.. 현장에서, 부검실에서 존 더이상 살아 숨쉬지 않는 은수를 본 그 순간에, 황시목 기분은 정말 어땠을까
@@tomonths140 상종하기 싫으면 좀 지나가세요 개 역겨우니까요~ "너무 위험해서, 너무 위험하니깐.. 너를 끌어들이기 싫었어. " 이 한마디라도 해주지...ㅠㅠ 이 댓글에서 어느 부분에 자기가 안타까워서 쓴다고 표현되어있죠?? 얻다대고 일반화 이렇게 하면서 상종하기 싫다는지?? 저야말로 당신같은 논리력 달리는 사람이랑 상종하기 싫어요 ^^
@@johnsondwayne7921 HY Ahn 그럼 그런 대사를 넣어달라고 누가 그랬나요? 원댓글은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혼잣말처럼 단 댓글인데 '그런 대사 있었으면 작품성이 훼손됐을 것 같다', 이 정도의 의견피력도 아니고 굳이 '그딴 오글거리는 말', '북한 군인 나오는 그거나 봐요^^' 이런 표현 써 가며 비꼬던 게 누구?? 포인트도 못 잡으시고 왜 혼자 급발진을 하고 그러세요ㅋㅋㅋㅋㅋ 전 역겹다고 한 적 없는데요? 말도 안 통하는 데 그걸 쿨한 걸로 포장하고 우기기에만 능한 부류랑 대화하면 나만 스트레스 엄청 받으니까 말 섞기 싫다 했을 뿐이지ㅋㅋ 이거 보세요, 또 문해력 떨어지는 거 티내셨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문장에 담긴 의미와 의도도 이해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논점 흐리는 거 문해력, 즉 언어능력이 떨어진다는 증거 맞아요. 위엣 분도 지적하셨다시피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실질적 문맹이 바로 님 같은 분들을 지칭하는 말이고요. 요즘 님 같은 실질적 문맹 증가율이 높아지는 것도 사회적인 이슈로도 대두되고 있으니까 시사에도 관심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님은 그 공격적인 태도가 제일 문제네요. 시청자의 혼잣말도 신파극을 원하는 시청자의 무리한 요구로 매도하는 그런 태도(타 드라마 비하는 덤ㅋㅋㅋ), 전혀 쿨한 거 아니니까 본인 멍청하다는 거 전시하고 다니지 마세요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르단 말은 아시죠? 언어능력 강화는 독서로 개선할 수 있으니까 힘 내시고요, 앞으로는 고운말 쓰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때로는 숨기는 진심이 더 와닿는다. 은수와 시목이 그랬다. 서로 많은 속마음을 나누지않아도 그들의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 슬펐다. 시목의 니트가, 은수가 선물한 김광수의 노래가, 은수의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에 시목이 내지른 절규가 그랬다. 말하지않은 진심들이 구석구석 보여서 너무 슬펐다
Jenny Lee 내가 그럴줄알았다구요...ㅠㅠㅠㅠ 은수는 시목이한테 여자였다구요!!ㅠㅠ 어어엉엉어어엉어어어어어엉... 아니 얼마나 슬픕니까.. 살아있었다면 분명 둘은 연인이 됐을거고..알콩달콩 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갔을텐데..(지극히 주관적임..나란 사람) 진짜 마음이 미어집니다...ㅠㅠㅠ
I just finish watch Stranger season 1 & 2, and still sad every time see eun soo died :( I ship eun soo and hwang si-mok so hard, but they can be together :'(
(from China) the video is so moved that I feel depressed for a long time. btw I'm so envy that korea can produce such acute political and emo drama for their people. hope we can have a similar environment one day
처음에는 진짜 러브라인 같았는데 뒤로 가다보니 러브라인이라기보단 후배여서 그러다 지켜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나서 자기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계속 들었다가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큰충격에 빠진 거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팠던 조합이고 아직도 생각나는 조합...
그 흔한 러브씬도 다정한 말 한마디 오간적도 없는데 황시목이 영은수를 얼마나 걱정하고 아낀지 시청한 사람들은 다 알꺼다.. 그리고 그게 더 큰 감동이자 안타까움인듯.. 결론은 조승우님 연기 미쳤다..
말 그대로 상남자~!!
He is very sad 😢😢
시목에게 은수는.,. 결국 깨닫지 못한 사랑이였던 것같다...
한경위는 처음으로 나타난 친구, '우리 '같은 존재고..
감정변화 없는 시목이 큰 동요를 보일 때가 모두 은수와 있을 때ㅠ
와 깨닫지 못한 사랑 ㄹㅇ ;;;
아 시즌2에서 은수 못볼 생각하니까 개슬프네ㅜㅜㅜㅜㅜ
은수야 ㅜㅜㅜ 돌아와줘 ㅜㅜㅜ 계속 살아있었다면 결국 시모기 좋아할거라며 ㅜㅜㅜㅠㅜㅜㅜ
@@웃는시모기 어디서 그런 이야길 들으셨나요... 궁금해서요
위에꺼 그냥 대사 따라한거 아닌가..?
은수가 죽고 시목이 국과수에서 손씻고 물이 툭툭 떨어지는데 그 물이 시목의 눈물이었고 그러고나서 시목이 쓰러졌었지ㅠ 은수가 죽은게 시목에게도 큰 충격이었을테니까ㅠ 항상 단정했던 시목이 은수 장례식에서는 흐트러진채로도 왔을 정도였으니ㅠㅠ노래도 너무 슬프다ㅠ나도 은수 죽었을때가 정말 너무 슬펐는데
처음으로 머리도 헝클어지고 넥타이도 더 이상 하고 있지 않았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혼자 소주를 마시게 되었죠..
오.... 손에서 떨어진 물이 눈물 대신해서 떨어졌다는 말 좋다
@@kimming9 감독님이 직접 언급하신 부분이에요!
💔💔💔😭😭😭
진짜 영검사 시신 실은 구급차를 시목이가 뒤따라가는데, 그렇게 이성적이고 감정 없던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계속 차선 밖으로 나가는거 진짜 개발림 ....하 ㅠㅠㅠㅠㅠ
💔😭
황시목이 은수에게 유독 화를 많이 냈던건
자꾸 신경쓰여서 였던거같아요
감정이 거의없어서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하던 황시목은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감정이 짜증났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평생을 소시오패스로 살아왔는데 은수때문에 자꾸 감정이 아름 아름 동요하니깐, 불편했던거죠. 처음 느끼는 거라서.
맞아요 완전 이거...!
비밀의숲에서 최고의 신이였지. 황시목이 영장관한테 소리지르는 씬
yoon s 너무 아팠어요. 황시목이 나한테 소리 지르는 것 같아
yoon s 너무 아팠어요. 황시목이 나한테 소리 지르는 것 같아
옆에 지검장도 멋있었죠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하는데 소름이..
진짜 나도 시목이처럼 분노했다 애비가! 지 새끼를..!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가족의 안전?? 에효에효!!!!ㅠㅠㅠㅠ 진짜 울분의 눈물이 나오더라
굳이 둘을 러브로 엮지 않아도 은수의 죽음은 시목에게 인간적인 아픔과 고통을 느끼게 한 것 같음. 그 표현이 담담해서-격정적이기도 하지만-오히려 더 임팩트 있게 슬픔...
시목은 처음부터 본인의 방식으로 은수를 챙겨줬다고 생각함 초반에 은수가 서동재가 쓰는 편법 같은거 쓰지말고 제대로 정직하게 재판에 임하길 바란것도 그런 마음이 투영된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공판 코치 해주고 넋두리도 들어주고 티비인터뷰도 해주고 앞으로도 해줄 거 많았는데 가버렸어....우리 은수ㅠㅠㅠㅠ
💔💔😭😭
감정표현없는시목이 은수한테 감정을 터트릴때 너무멋졌음 ..
다시 봐도 가슴아프네. 좋은 드라마. 좋은 설정. 최악의 감정. 극단적인 표현을 부르는 것만큼 좋은 작품은 없겠죠.
이런 세상이니 감정없는 황시목이 매력으로 느껴질테죠....
참 이름들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황'시목' '영'은수
시목이 은수에게 제일 많이 했던말..
“어, 왜? “ “나가”
이제보니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웃기네
True 😢😢
은수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부검실에서 은수 시체를 봐버린 순간 그 시목의 마음을 생각하니깐 맴찢ㅠㅠㅠㅠ 그 스트레스로 쓰러진 시목이도 더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영은수 사망한 씬에서 촥 끝나면서 굿바이 잘가요 나오는데 소오름
3:15 에 손에서 물 떨어지는 장면이 시목의 눈물을 표현한 거라고 알고있어요!!! 비숲 제 인생드라마...영상 정말 잘 만드셨어요!!
그런뜻이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여기서 울었음...ㅠㅠ
(그 뜻을 알고나니)
💔😭😭💔
감정 표출이 힘들고 맘속으로만 그렇게 울고 있다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
은수 시신 사진 차마 못보고 뒤집는거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즌 2 보면서도 계속 시즌 1이 그립고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은수 시목 못있구 창크의 빅픽처도 잊기 힘든 드라마 였나봅니다
자기도 모르게 점점 은수 한테 스며들었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더 가슴아픔 ㅜㅜㅠㅠ 둘이 이런 선후배 사이 였다가 좋아하게 되는 스토리로 또 작품 해주세요ㅠㅠ
시목이랑 양검사 은근한 러브씬이 이드라마를 정주행하게만든 원동력이였는데..
ㅇ......영검사.... 노 양검사.....
위험한걸 아니까 끌어들이기 싫어서, 이성으로써가 아닌 미숙하지만 열정적인 후배를 지키고싶어서, 나의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을 자꾸 의심하게 만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나도 모르겠어서, 그런 나의 마음에 대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괜히 소리치게 만드는, 따뜻한 선배보다 남한테 혼나지않게 차라리 내가 혼내면서 키우고싶은, 자신과 너무 닮은 그런 후배가 너무 갑자기 떠나서, 익숙한 죽음앞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부모에게 화를 내었다.
그때 잠시만 시간을 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한경위에게 사무실에서 그 얘길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이럴줄알았으면 이라는 운을 속으로 셀 수없이 떼며 괜한 죄책감으로 여지껏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이 생겨나는 순간
비숲 2에 영은수 없는게 너무 슬퍼..
황시목의 러브라인은 영은수 하나여야해.
그게 은수에 대한 의리입니다
황시목에게 여자는 영은수 하나인걸로..
정말 미친드라마였지..모든게 처음부터끝까지
감정의 폭이 작아 감정이 없어보이는 시목이 은수의 말에 상처받아 보이는 건, 자신의 집(마음)에 자꾸 벨을 울리고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에게 다가오는 은수가 시목에게 어쩌면 마치 사랑이 찾아오는 것처럼 갑작스럽고 예측불가한 사람이기 때문.. 여진의 경우엔 자신이 온전히 마음을 열고 들여 온 일종의 인간관계이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가고 챙겨주게 되는 은수는 ...ㅠㅠㅠ 진짜 시목의 인생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 또한 은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 감정이 무어라 정의되거나 마무리 지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진짜... 은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비숲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침하고 도도하고 노빠꾸인 모습이 정말 좋았는데.....은수 죽고 충격받아서 그 후로 비숲 끊었다가 결말이 궁금해서 보게 됐었지......(아련...) 은수 죽고나서 시목이도 무너지고... 나도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경제가 망하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비숲2에서 회상씬으로나마 나오면 좋겠다 은수야.....
사회가 무너지고... 경제가 망하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퍼요
우리 은수만 언급 제대로 안되서 개빡침
Me too 💔😭
아니 이런 조합이 도대체 어떤 드라마에서 또 나오겠냐구요.... 진짜 말도 안돼
시(목) 은(수) 나무와 물 물은 나무에게 있어서 중요한 존재. 은수는 시목에게 중요한 존재였다.
오 소름 돋았어요 ;;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영은수 죽고 난 직후로 시목이 등판씬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슬퍼도 괴로워도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시목이가 등으로 우는 것만 같아서 진짜 내가 다꙼̈ 아프고 슬펐음 황시목도 느끼지 못하는 그의 감정을 내가 생생하게 막 느끼는 기분이 들어서.. 현장에서, 부검실에서 존 더이상 살아 숨쉬지 않는 은수를 본 그 순간에, 황시목 기분은 정말 어땠을까
It's a very painful feeling 😭💔
저게 사랑이 아니면 뭐란 말임ㅜㅜ
"너무 위험해서, 너무 위험하니깐.. 너를 끌어들이기 싫었어. " 이 한마디라도 해주지...ㅠㅠ
그딴 오글거리는 말 하는 순간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 되는거임 ^^ 그냥 그 뭐시기냐 북한 군인 나오는거 그거나 봐요^^
@@johnsondwayne7921 그런 대사를 진짜 넣었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잖아요ㅋㅋㅋ 타 드라마 비하까지... 어휴...
@@연드리-d2n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 문해력 떨어지는 걸 쿨한 척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이랑은 상종하기 싫음
@@tomonths140 상종하기 싫으면 좀 지나가세요 개 역겨우니까요~ "너무 위험해서, 너무 위험하니깐.. 너를 끌어들이기 싫었어. " 이 한마디라도 해주지...ㅠㅠ 이 댓글에서 어느 부분에 자기가 안타까워서 쓴다고 표현되어있죠?? 얻다대고 일반화 이렇게 하면서 상종하기 싫다는지?? 저야말로 당신같은 논리력 달리는 사람이랑 상종하기 싫어요 ^^
@@johnsondwayne7921 HY Ahn 그럼 그런 대사를 넣어달라고 누가 그랬나요? 원댓글은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혼잣말처럼 단 댓글인데 '그런 대사 있었으면 작품성이 훼손됐을 것 같다', 이 정도의 의견피력도 아니고 굳이 '그딴 오글거리는 말', '북한 군인 나오는 그거나 봐요^^' 이런 표현 써 가며 비꼬던 게 누구?? 포인트도 못 잡으시고 왜 혼자 급발진을 하고 그러세요ㅋㅋㅋㅋㅋ 전 역겹다고 한 적 없는데요? 말도 안 통하는 데 그걸 쿨한 걸로 포장하고 우기기에만 능한 부류랑 대화하면 나만 스트레스 엄청 받으니까 말 섞기 싫다 했을 뿐이지ㅋㅋ 이거 보세요, 또 문해력 떨어지는 거 티내셨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문장에 담긴 의미와 의도도 이해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논점 흐리는 거 문해력, 즉 언어능력이 떨어진다는 증거 맞아요. 위엣 분도 지적하셨다시피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실질적 문맹이 바로 님 같은 분들을 지칭하는 말이고요. 요즘 님 같은 실질적 문맹 증가율이 높아지는 것도 사회적인 이슈로도 대두되고 있으니까 시사에도 관심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님은 그 공격적인 태도가 제일 문제네요. 시청자의 혼잣말도 신파극을 원하는 시청자의 무리한 요구로 매도하는 그런 태도(타 드라마 비하는 덤ㅋㅋㅋ), 전혀 쿨한 거 아니니까 본인 멍청하다는 거 전시하고 다니지 마세요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르단 말은 아시죠? 언어능력 강화는 독서로 개선할 수 있으니까 힘 내시고요, 앞으로는 고운말 쓰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때로는 숨기는 진심이 더 와닿는다. 은수와 시목이 그랬다. 서로 많은 속마음을 나누지않아도 그들의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 슬펐다. 시목의 니트가, 은수가 선물한 김광수의 노래가, 은수의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에 시목이 내지른 절규가 그랬다. 말하지않은 진심들이 구석구석 보여서 너무 슬펐다
😭💔
너무 슬퍼서 눈물은 안 나오고 속으로 오열한 장면....
💔😭
와 영상보고 몇번 운거지...은수야ㅠㅠㅠㅠㅠ영은수ㅠㅠㅠㅠㅠ(((엉엉)))
ㄹㅇ 시즌1이랑 시즌2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아직도 적응안됩니다. 시즌1 ㄹㅇ 그리움 ㅠㅠㅠ 모른척할테니 영은수 좀비설 ㄱㄱㄱ
2020년에 보는 사람 ?????
저요 ㅜ
나 미쳤나봐 여기에 1시간마다 출석 도장 찍고 있음
ㅇㅈㅋㅋ너무좋음
비숲은 그냥 연출이 좋아서.. ...
난 다른 의미로 영검사 죽음이 불쌍하더라 그 힘든고시 공부해서 검사되고 수습끝난지가 언제라고 그렇게 죽나싶어서 고시공부해본 입장으로 너무 짠하더라..
고시가 아니라 공시 아니고..?
아 진짜 사랑해요!!! 시목 은수 너무 좋아 ㅜ 이 노래도 정말 좋아합니다 굿바이 잘가요 ❣
치즈 인더 트랩 굿바이 잘가요! so sad
이 노래도 정말 좋아합니다
Me too 💔😭❤️
이 노래만 들으면 절절하고 그래..
Me too 💔😭
진짜 이번 13화에서 시목이가 은수 이름 언급하는데... 오열 할 뻔했어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동재 후배검사로부터 영은수를 아직도 떠올리고 있어서 마음이...ㅠㅠ
그 후배검사를 한번씩 잠간 멈추고 쳐다보던게 우리은수생각에 그런거라니.... 시목입에서 영은수가 나오는 순간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심장이 바운스.... 영또야..ㅠㅠㅠㅠㅠ
스트릿TV편집자
그러니까요... 서동재 후배 검사 나이 물어볼 때 조금 눈치 챘는데 진짜 나올 줄은......
eunjin Kang
시목이가.... 하 은수를 아직 잊지 않았어요...... 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끆흡끅..흡꾺..
Jenny Lee 내가 그럴줄알았다구요...ㅠㅠㅠㅠ
은수는 시목이한테 여자였다구요!!ㅠㅠ 어어엉엉어어엉어어어어어엉... 아니 얼마나 슬픕니까.. 살아있었다면 분명 둘은 연인이 됐을거고..알콩달콩 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갔을텐데..(지극히 주관적임..나란 사람)
진짜 마음이 미어집니다...ㅠㅠㅠ
He cared for her, and she helped him feel something again. I didn't expect it to be her, and it was heartbreaking.
I think she was falling for him, and then her life was cut short. Truly tragic.
@@proy2448 she was so obvious.. BUT WHYYYY WHYY WAITER MAKE IT LIKE THISSSS T.T
She trusted him that much for her names cases .. she is brave heart for all risk .. she pay with her life..... tragic
I thought it was the missing girl that was murdered at her house... chdjdj TT
💔😭@@mypapganteng239
볼때마다 넘 고통스러운데 자꾸 들어와보게 되는거 ㅠㅠ
Me too 💔 😭
ㅠㅠ이거 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 또 펑펑ㅠㅠ은수야...ㅠㅠ
황시목이 영은수를 그냥 후배로서만 아꼈다고 단정을 못짓겠는게 은수가 죽고나서 시목이가 너무 힘들어했음 단순한 아끼는 후배였어도 슬퍼하긴 했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을것같아서 감정이 있던건지 후배로서 아꼈던건지 헷갈리긴 함 이젠 둘 중 뭐였는지 영영 알 수 없겠지만...
He loved her 💔😭
비숲 시즌 2 존버단 모임
시목아 흡흡...
그렇게 존버단은 승리했다고 한다 ㅋㅋ
ㅋㅋㅋㅋㅋ...ㅠㅠ
정주행하면서 유일하게 눈물났던 영검사 죽음...
I ship these two so much!!
진짜 너무 슬퍼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수 죽고 시목이가 니트 볼 때 진짜 엄청 슬펐는데.... 시목이가 영장관한테 소리지를 때 진짜 울고 싶지만 울 수 없는 그리고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들이 아주 조금 표출됐음... 진짜 너무 슬펐다고 은수 죽고
와 진짜 미쳤다 아련함의 끝이다 와 이거누영화야 ㅠㅠㅠㅠㅠㅠㅠ
은수가 진짜 열심히 전전긍긍했구나...ㅠㅠ 수고했다고 어화둥둥 안아주고싶다ㅠㅠㅠ
Me too 😢
노래도 크으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앙어엉어어유ㅠㅠㅠㅠ
2019년에 보는사람 ?
전 2020년도에 보고 있어요 ㅎㅎ
ㅎㅎㅎ
이 노래 들으면 황시목의 외로울 거 같은 감정세계와 영은수의 억울하게 개죽음 당한 거 이렇게 떠오름
She She was sociable to his loneliness
아직도 여운이 남는 드라마.... 영또 보고싶다 ㅠ
은수 진짜 좋아합니다 !! ㅠㅠ
신혜선언니 너무 조아용 ❤
좋아요~ 슬퍼요~ 차리리 울었으면 감정없는 시목이 더 가슴아파 보여요
영은수 내놔ㅠㅜㅠㅠ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볼때마다 심장이 너무 아픔,,,,진짜 먹먹함 막 공허하고.....노래 영상 시목은수 얼굴합까지 미침,,,진짜 눈물난다,,,은수,,,점 찍고 돌아와 제발,,....시목이랑 멜로 찍어주ㅓ,,,,
😭😭💔💔
두사람 러브라인을 보고 싶었는데 ㅠ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러브라인을원하겠지만 영은수컨셉은 황시목한테인정받고싶은것과 자기아버지 뇌물뒤집어씌운것을푸는이목적이었죠좋아하는마음은조금이라도있을수도있지만ㅋㅋ
그럼 황시목도 은수에게 마음이 있었던 건 가요??그 배두나에게는 어떤 마음이였던거였나요??ㅠㅠ
으엉..그렇군요 감사해요 !!
이 작품에는 러브라인을 안 넣겠다는 작가의 굳은 의지..... 썸타는 여자를 죽여버림 ㅡㅡ;
은수 있는 장면 없는 장면 ㅠㅠ 영상 구도 너무 슬퍼요
비밀의 숲 시즌2에서 시목이가 은수가 보내준 노래 듣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헐...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전 그곳에 묻히겠습니다.....ㅠㅠㅠㅠㅠ 영또야..ㅠㅠ
Hwang Si Mok will die of grief 💔😭
잠깐 뵛으면 해서요 , 헤선부분 전화를 끊지말고 받았어야했어ㅠㅠㅠ
But he answered her call and said that he would call her later, but there was no other time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또
시즌 2보면서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버렸따ㅏ,,,
끄흡 끄흡 내시낀데ㅜㅠ 지금 다시봐도 이노래들으면 슬퍼ㅜㅜ
Me too 💔 😭
I just finish watch Stranger season 1 & 2, and still sad every time see eun soo died :(
I ship eun soo and hwang si-mok so hard, but they can be together :'(
this video is very good!!😄😊😍
(from China) the video is so moved that I feel depressed for a long time. btw I'm so envy that korea can produce such acute political and emo drama for their people. hope we can have a similar environment one day
우리 은수ㅠㅠㅠㅠㅠㅠㅠ
Wow, this video captured all the right moments..amazing edit...brb crying :'((
Don’t how to say how sad I am, I can feel this feeling even i don’t know what the lyrics said...
Me too 😭💔
시목은 은수가 사건에 손 대면 위험해질거 같아 못하게 막고 보호해 준거야 은수야 그렇게 허망하게 가면 어캐하니ㅜㅜ
💔😭
아 은수ㅠㅠㅠㅠㅠㅠㅠㅠ 투에 나와서 시목이랑 서로 좋아한다는거 깨달아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죽이진말지ㅜㅜ..
I really hope that 😢❤
It was really heartbreaking, the music,the scene,that goodbye chargayo😢😢😢😢😢
💔😭
처음에는 진짜 러브라인 같았는데 뒤로 가다보니 러브라인이라기보단 후배여서 그러다 지켜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나서 자기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계속 들었다가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큰충격에 빠진 거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팠던 조합이고 아직도 생각나는 조합...
He was protective of her from the beginning and loved her too 💔😢
It's a very sad and wonderful video 💔😭
영또 살려내...
이게 사랑이아니면뭐가사랑이야...
정주행좀 하게 해주소서
amo essa serie .. é bem triste assistir o promotor lembrando dela .. chorei muito..
I love this two there have chemistry..
Moro no Brasil e assisti a Serie Stranger.. na Netfilx... sou apaixonada pelo promotor .
진짜 은수 왜 죽였어ㅠㅠ 시목이 감정 표출은 크게 못해도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느껴짐 내가 다 쿵 하는 느낌인데 근데 비숲 럽라 이게 너무 좋았음 은근은근 묘한 분위기 가끔 있은거 아 은수 돌려네
살려내....살려내애.......
a video that makes me hopeful simok will have his love interest in the next season...🥰😍🥰
I so badly wanted them to end up together 😭😭
@@subhadradevipodh3616 me, too...so disappointed that she got killed
Me too 💔 ❤😢😭
아 ㅠ
진짜 눈물날뻔했다...
씨발,,,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고요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픈거 보니까 조승우랑 신혜선은 연기 진짜잘한다 이거밖에 ㅠㅠ 생각이 안듬
아무래도 영은수가 usb 그냥 뺏기지 않았을 것 같은데 시즌2에 그게나왔으면
으흐흐흑으흑 흑흐흐흑 아니야..은수는 안죽었어...안죽았다고..
솔까 비숲2 신혜선 없어서 안봄.. 시즌1의 인기 못이어간거 신혜선.........
😢😢😭
thx for the vidio
2022년에 보는 사람… 저바께 없어요…?
이노래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면 그냥 장송곡됨. 거의 장송곡이긴 하지만....ㅠㅠ
It's a real funeral song 💔😭
Si Mok loved Eun Doo❤
I think Simok was falling for Lieutenant Han, but Eunsoo made him feel again. He cared for her indeed.
@@proy2448 i wish Eun Soo could have stayed in Stranger season 2
@@marleneandres5883 Yes! I am loving the 2nd season though I miss Eun Soo
He wasn't in love with Han Yeo Jin, he was in love with Young Eun Soo ❤@@proy2448
극중신혜선너무이뻐서보다가 죽어서..14화에서안봄....살려내라..
어느 댓글에서 봤다 .. 한경위님 생사초로 영검사님 좀 살려주세요 ㅜㅜ
복수심을 가지고 정의를 찾다 결국 죽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