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낭만의 명절 카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용복박-s7e
    @용복박-s7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때는 그랬지요 저는서울이라 함께하지는못했지만 명절때면 빠짐없이 뉴스통해듣곤했읍니다 뿌듯한광경이지요
    요즘도있을까요?

  • @맑은물-z5l
    @맑은물-z5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못살았어도 저때가 그립다😂

  • @user-koryj
    @user-kory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때는 희망이라도 있었잖음. 곳간에 인심난다고 저 때가 지금보다 못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그렇지 않음. 절대적인 임금과 GDP로 따졌을 때는 지금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저 때가 상대적으로는 풍족한 때라 인심이 더 있는 것임. 예를 들면 저 때보다 임금이 높아졌어도 저 때 월급으로 살 수 있는 것들과 지금 월급으로 살 수 있는 것들도 차이 있잖음. 최저시급으로 월급이 200이면 뭐함 국밥이 요즘 12000인데. 저 때는 그래도 7,80년대 대한민국 경제 고도 성장기를 지나 가계의 생활 수준이 정점을 찍을 때이기 때문.
    지금은 내가 너를 이기지 못하면 내가 죽는 지경에 이르렀음.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잘 살순 없기 때문임. 100명이 공부 잘한다고 모두 서울대 갈순 없자늠. 100명 다 공부를 잘해도 거기서도 1등에서 100등으로 나눠지기 때문. 더구나 지금은 저 시대 때 처럼 베이비붐 세대를 모두 일 시킬 정도의 일자리가 있지도 않음.
    경제 성장기는 꺾인지 20년도 넘었고 좋은 일자리는 없고 임금 상승률 보다는 물가 상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짐. 집값은 저 때보다 20배 넘게 올랐고 입시 경쟁률부터 시작해서 취업 경쟁률은 극한까지 올라감.
    인심이 바닥나는게 당연한거지 이상한거임? 곳간이 비면 인심은 꿈도 못꿈. 예전 조선시대에도 대평성대일 때나 가능했지 전쟁 직후는 서로 돕고 살지도 못했음. 당연한거임 내가 죽게 생겼는데.

  • @snowman6855
    @snowman68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낭만

  • @발광머리앤S2
    @발광머리앤S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 감성이 그립고
    돌아갈 수 없다는게 슬프네 ㅜ
    근데 카풀비용 어느정도 받긴 했겠지?

  • @mshdjekxkdbs
    @mshdjekxkdb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저렇게 했다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뉴스에 나올지도몰라ㅠ

  • @으토니-h3y
    @으토니-h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 그려서 ~ 언제 대한민국은 무너졌는가?

  • @부엉이사랑-m1j
    @부엉이사랑-m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향길 미팅은 몰라도 함께 타고가는 문화 다시 생기면 좋겠다.
    정부는 명절 고속도로 통행 무료화 그만 멈춰라.
    고속도로 너무 밀린다.
    세금낭비 그만해라.
    그건 복지가 아니다.
    멍청한 정부놈들아~

  • @찐타
    @찐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은 죽기 딱좋음 ㅋㅋ

    • @ahura.mazda.
      @ahura.mazd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마 옛날에도 많이 죽었을거임 ㅋㅋ

    • @찐타
      @찐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ahura.mazda. ㅇㅇ 맞음 매스컴에 안올라왔을뿐 ㅋㅋ

    • @맑은물-z5l
      @맑은물-z5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말들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