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0412클러치를 천천히 미트시키면 변속충격이 없는 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저 상황에는 적절하지 않아요. 실제로도 일반주행에서는 1단을 출발용으로만 쓰는 게 맞고요. 지금 1단으로 시원하게 밟아놓고 2단으로 바꿀 때 RPM이 다 떨어진데다가 가속패달도 적절히 밟지 않아서 바퀴의 회전수 보다 엔진의 회전수가 낮기 때문에 클러치가 붙는 순간 속도가 확 줄며 울컥대는 건데, 님이 말한 거 처럼 하면 울컥대지는 않겠지만 속도는 줄면서 가속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가속패달을 같이 밟으면서 변속해야죠. 근데 시내에서 레이싱하는 거 아니잖아요. 닥신님은 쉽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원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1단으로는 바퀴가 굴러가게만 만들고 바로 2단으로 바꿔서 가속은 2단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클러치 조작이 능숙하지 않아도 거의 울컥대지 않아요.
@@hdi08 1단으로 출발해놓고 변속 조작이 느려 rpm이 떨어진 후 2단 변속이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하신거죠? 변속 조작이 느린데 1단 출발 후 저 알피엠에서 2단을 바로 넣으라고 하면 안그래도 조작이 느려서 rpm이 떨어지는데 rpm이 더 바닥을 치는 상황이 오게되고 차체는 부르르 떨고 그렇겠죠?
@@hdi08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빠른 조작과 클러치 컨트롤입니다. 출발하고 바로 2단은 편법을 알려주는거예요.. 차는 속도에 맞는 기어비가 있어요.. 1단에서 최소 20km 까지는 올려주고 변속을 하는게 엔진에도 무리가 없고 정석입니다. 님 처럼 그렇게 하면 2단 변속 후 엔진 힘이 달려서 필링이 앵앵거리죠.. 기어비는 높고 속도는 낮으니 엔진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구요.. 힘이 딸리니 자연히 악셀을 더 밟게 됩니다. 그 상황에 차 후미를 보면 검은 연기가 나옵니다. 그게 불완전 연소입니다. 필요한 수준보다 더 많은 분사를 해주니 미처 연소를 다 못하고 뒤로 검은 연기를 배출하는 겁니다. 님의 팁은 좋은 운전 습관이 아닙니다.
정지를 하기전 감속하면서 중립놓는 타이밍을 신경쓸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주행중 중립은 위험하다고 교과서적으로 외운 사람들이 있는데, 정지전에는 어차피 3단 이상 고단인데 저속상태라 엔진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는 상태이고 수동운전에서는 중립상태여야 변속을 재빨리 할 수 있어서 중립이 더 안전하지 않나 싶어요 (내리막길은 예외). 그보다는 주행중에도 적절한 저단변속으로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저는 22:50부터는 저단변속해서 브레이크 안 쓰고 속도를 거의 낮추는 편이에요. 그게 수동의 맛이기도 하구요.
@@trodoro 습관적으로 발 놔두다가 자기도 모르게 밟는 경우는요? 그런 습관을 들여서 이득보는게 없고 손해 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습관은 안들이는게 맞죠. 발이 딱히 편한것도 아니고 살짝 발을 얹는 것 만으로 반클러치가 걸리든 걸리지 않던 전혀 관계 없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닥신님 영상보고 저두 엇그제 14년식 스파크 수동 세컨으로 하나 샀습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닥신님 보면서 재미 있을거 같아서 샀습니다 수동 운전에 대한 강박은 오히려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본인 입맛에 맞게 반클러치 최대한 안쓰면서 타면 됩니다 클러치 위에 발 올려놨다고 양발이라고 하는 모지리들 애기 듣지마시고 본인이 편한대로 운행하시면 됩니다
수동운전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스포티한 감성도 즐길수 있지만, 변속충격 없이 부드럽게 운전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1~2단에서 쿨럭거리는 느낌 해결책은 반클러치를 쓰셔야 할겁니다. 스파크 처럼 엔진출력이 크지 않은 차는 더더욱 변속시 쿨렁댈수 있기에,, 1단으로 RPM 너무 올리지 말고 클러치 밟은 상황에서 부드럽게 2단으로 천천히 바꾸면서 반클러치 상태로 해줘야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1~2단은 좀 길게, 2~3, 3~4 로 갈수록 짧게.. 제 경험상 디젤차나 엔진큰 중형 가솔린이 아닌 이상, 소형차 경차는 반클러치로 1~2단을 잘 조절해야 변속충격을 없앨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속도를 빠르게 올리면서 기어를 바꿔야 되는 상황은 변속충격 줄이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 도로 주행시에는 1~2단 천천히 변속해도 상관없습니다.
선생님 예전 F10 미션오일 직접교환할때부터 쭉 봐왔는데요 편하다고 내 방식을 고수하고 남의 의견을 묵살하는 자세가 아닌 의견을 적극반영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대 n 수동 차량은 사용자설명서에 기어레버위에 손을 얹고 운행하지말라고 기재가되어있긴합니다)
4:20 정석은 3시 9시가 맞습니다만, 미국 같은 경우 (주마다 다를지도...) 그러면 에어백 터지면서 손이 얼굴을 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여서 4시 8시를 요즘 추천하더라고요. 그냥 근래에 스멀스멀 나오는 말이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브레이크에 중립, 클러치 위에 발 올리는거 이런건 다 그냥 본인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초보분들 제일 많이 하시는게 반클러치인데, 그것만 안하면 차에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보통 언덕에서 차가 막히면서 섯다갔다 반복해야될때 많이 하는데, 그럴때 아예 사이드 브레이크를 쓰시면 좀 더 편하게 클러치 낭비 안하면서 뒤로밀리는거 방지 하실수 있을겁니다.
자동차가 생각보다 오래 탈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자주 바꾼다... 우리나라 건물 재건축 문화에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딴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사실 자동차뿐 아니라 기계설비 같은 것들의 수명은 원래 30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나마 건축물은 비싸니까 30년 정도 채우고 재건축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외국에 비하면 엄청 빨리 교체하는건데, 외국의 건물들은 전쟁으로 파괴되지만 않으면 100~200년씩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건물의 껍데기, 구조체인 철근+콘크리트의 수명은 100~200년 정도 되기 때문에 (습기 관리 등이 잘된 좋은 콘크리트는 몇 천년 가기도 합니다. - 로마 판테온) 수명이 30년 정도인 건축물 내부의 기계, 설비만 교체, 수리해주면 100~200년 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건축물도 30년만 되면 얄짤없이 재건축하려고 하는데, (물론 부동산이 큰 돈이 되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죠.) 앞으로 이렇게 빨리빨리 새걸로 바꾸는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건축물도 '리모델링'을 하거나, 수리, 관리를 잘하여 오래오래 쓰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유럽에서 잠깐 살아봐서 아는데, 유럽에서는 면허 딸때부터 오토 면허로 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첫차의 디폴트는 C세그먼트 이하 스틱 차량이며, 남녀노소 누구든, 아이 엄마, 젊은 여자,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수동차를 운전합니다. 수동차를 처음 운전할때가 어렵지 적응하다보면 아무런 느낌이 안 나고 막히는 길 조차도 아무런 느낌 없어요. (물론 그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도심 정체가 수동차가 기피되는 요인이라는 것은 무시 못하죠. 제가 얼마 전 기사를 읽었는데 2023년에 튀르키예에 팔린 자동차 90%가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는데 이는 이스탄불의 정체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원래 튀르키예도 타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 비율이 높았는데)
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닥신님보다 한달 빠르게 14년식 86000키로 자동미션 스파크LT(가장높은등급) 280주고 직거래 구매했습니다.(3대차주) 말도 안되게 좋구요. 메인카는 안탑니다. 경차 혜택 신세계에요. 가끔 무시당해서 공격적으로 내 자리 지키는 운전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차가 너무 깨끗하고 관리하면서 10년?15년도 더 탈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마지막 정지시에 기어 최대한 늦게 빼기 같은 상황에서, 4단주행중 가속중지나 브레이크 사용으로 속도가 약간 줄어들고 있을때 3단으로 변속해서 엔진브레이크걸고 브레이크 추가 사용해서 속도 줄면 2단으로 변속해서 엔진브레이크걸고 마무리로 멈출때 쯤에 기어빼고 브레이크로 정지하는거 해보시면 수동차 타고 있다는 느낌이 최고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동차는 출발, 가속할때 주로 단계를 밟다가 정지할때는 바로 브레이크+중립인데요 감속할때도 단계를 밟으면 뭔가 조작하고 있다는 느낌이 상승하고 화면도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수동기어의 장점인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변속 실수로 인한 충격과 클러치 마모를 생각하면 큰 장점은 없어 보여요!! 다운시프트 연습용으론 좋지만요. 다운 시프트는 고속 고단으로 달리는 와중 코너 등으로 인한 감속이 있을 때 감속 상황이 끝난 후에도 고알피엠을 유지하여 코너 등을 탈출 할 때 재가속에 유용하죠! 힐앤토라고 터보차저 구간이 있는 차량에서 특히 유용하지요~ 이건 연습해두면 산길 등에서 활용도가 높고 또 재미도 있어요! 물론 미숙일 경우 사고 확률이 오른다는 점에서 취미가 없다면 굳이 연습도 안 하시는게 좋아요.
재미있다. 우리집 나온다. M300 마크리 오너다. 쉐보레카센타피셜, 쇼바마운트는 빼보기 전에는 육안으로 나갔는지 알 수 없다고 했어요~ 제가 연차가 오래되어 직접 문의해서 얻은 답이고 아직 쇼바 마운트 교환한적 없어요~ 스파크는 확실히 와인딩 도로 요리조리 다닐때 좋아요.~ 매뉴얼기어가 사라지고 오토만 남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운전자마다 습성이 달라서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고 이때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비는 수동은 평균 14정도 나올테고 오토는 평균 9 정도 나올거예요. 의식해서 발컨하지 않고 시내주행할 경우 기준이고 반대로 고속도로 100이상 조지면서 다니면 연비 더 떨어져요. RPM 더 쓰기 때문이예요~ 영상 잘 봤어요~
닥신씨 수동차까지 운전하는줄 몰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수동차의 가장 큰 문제는 운행의 불편함이 아니라 중고차값 하락과 팔기 힘들다는데 있습니다. 경차의 장점은 감가 없이 빠른 회전율에 있습니다. 등취득세 없는 것도 빠른 회전의 장점입니다. 제가 경차 오토를 산 이유입니다.
일상 주행하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1. 일상 시내주행에서 기어를 일부러 정지직전에 중립 넣을필요 없어요 특히나 가벼운차량에 시내주행에선 편하게 빼셔도 됩니다 2. 양발운전은 아니지만 클러치에 발을 올리고 계시면 나도모르게 클러치 수명단축이 생길수 있습니다 3. 2단에서 3단 넣을때 중간으로 해서 올리시는데 대각선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바로올리시면 조금더 편하실 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은 스타트할때 1단에서 클러치 느낌 익히시면 반크러치 없이 스타트가능 합니다 그리고 경차 단점 너무 공감 됩니다 타인의 시선 , 안전, 유류비
클러치에서 발을 얼마나 들었을 때 기어가 걸리는지 감을 잡아야...기어가 걸리는 순간 액셀을 약간 세게 밟아주면 쿨렁거림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80키로에서 멈출 땐 5단에서 4단 3단으로 기어를 넣은 뒤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면 그떼 브레이크를 지긋이 밟고 기어 중립..
2000년 24살에 마티즈 수동으로 8년 탔습니다. 2000년식 신형 새차였고요~ 1종보통 초보였는데 재밌게 배우고 탔었습니다. 서울시내주행은 물론 여수, 천안, 강원도 전국 누비며 다녔고요. 닥신님 클러치 왼발뵈니 제 왼발도 클러치를 그리워합니다ㅎㅎ 현재는 5시리즈 타고 있습니다. 닥신님 구독하며 물론 중고 구입^^
시동 백번은 꺼뜨린다는 각오로 클러치 패달을 접점 근처까지 빠르게 떼고 접점에서만 부드럽게 붙임과 동시에 섬세한 가속패달 조작으로 접근해야 평지에서 빠른 출발, 언덕에서도 추가적인 조작 없이 잘 대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후까시, 주차브레이크 이런 도움은 고품격 수동운전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파른 언덕에서 가솔린 엔진차라도 천 알피엠 밑에서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수동차 운전 안한지 20년 넘어 실전에서는 헤맬것 같습니다.
수동차랑 더 재미있게 타실려면 더블클러치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경차는 출력이 약하기 때문에 급 가속을 하려면 시프트 다운은 필수 입니다. 이때 더블클러치로 rpm 높이고 다운시프트 하면 수동 뽕맛을 더 잘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모닝 수동 5년 넘게 타면서 정말 재미있게 타고 다녔네요.
경차 수동은 3단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가속시 1.2단은 금방 지나가고 3단에서 약간 더 유지하면서 충분히 가속하고 4.5단은 엑셀을 많이 밟지 않습니다.5단 주행 중 정지할 시기가 오면 브레이크 밟은채로 4단으로 낮추고 속도가 줄면 3단으로 변경하고 정지 직전까지 유지합니다.
저도 13년식 스파크 수동 운전자입니다. 변속 후에 클러치에서 발을 떼는 것은 정석이죠....... 어느 누구든지 수동 차량 운전자면 다 그렇게 하죠. 그리고 중립은 자기가 판단해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그건 다 자기들 생각이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수동 운전의 매력입니다....한 가지 더, 연비에 도움이 되려면 쓰로틀 바디 청소(약품 안뿌려도 됨)를 하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급체감 하고 있으니 별 것 없고 그냥 장갑으로 닦으시면 굿~
수동 기어 15년 정도 몰았는데 원래 수동 기어는 사람마다 각각 다 포지션이 다릅니다 닥신님 수동 운전 전혀 문제 없습니다 1~3단 운용시에는 왼발이 클러치 위에 있는게 좋고 (바로 바로 변속 하기 위함) 클러치 마모나 운전 습관에 대한 지적이 있는거 같은데 수동 운전 하면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스트레스로 운전 하기 힘듭니다 몸에 배어있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어봉과 클러치에 교감을 하면서 운전하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경사로 1단 출발이 너무 불안하시면 클러치+브레이크 밟고 반클러치 살살 유지하면서 악셀 후까시 두어번 정도 넣어주고 (휘발유 기준) 출발 하시면 밀림이나 시동 꺼짐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풋레스트공간이 거의 없는 경차의 경우 클러치 밟는 왼발의 잦은 이동보다는 크게 신경쓰지말고 클러치위에 살짝 발을 얹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원칙적인 방법은 당연히 풋레스트공간에 왼발을 놓고 기어변속시에만 클러치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클러치 위에 발을 올려놓을때 클러치의 유격을 넘어서게 힘주고 얹는것이 아니라면 시내주행에서는 왼발을 클러치위에 살며시 얹어도 좋다고 봅니다, 변속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클러치 밟을때는 빠르게 그리고 땔때는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지시에 미리 중립으로 기어를 빼면 엔진브레이크의 작동이 안되며 차가 흐릅니다. 연습삼아 고단에서 점점 기어수를 저단으로 낮추면서 서서히 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발목이 살짝드러나는 영상 매력입니다.
닥신행님 덕분에 중고차 야무지게 샀습니다. 소유자 변경이력이 하나 있긴했지만 지역과 나이대 보니까 아빠에서 딸로 명의변경한것 같고, 무엇보다 헤이딜러로 조회해보니까 그 차량 경매에 딜러가 18명이나 입찰을 했더라고요. 이거보고 바로 구매해서 새차같은 중고차 타고있습니다. 고마워용!
시내 주행시에는 기어변속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경우라면 굳이 클러치에서 발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나요? 저도 처음 운전 배울때만 수동으로 운전을 했었습니다. 세번째 차부터 오토를 운행했구요.. 제 생각으로는 국내의 시내주행 상황에서 3/4단까지 가야 40~50키로 정도 되지 않나요?? 1/2/3까지 변속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까지는 클러치에 발 올려두세요... 거기까지 변속을 하신다음에 클러치에서 발을 떼시구요.. 즉, 도로 상황에 맞는 기어단수 도달시까지 그대로 클러치에 발을 올려놓는게 더 편할거 같네요.
현재 zf16단 수동 카캐리어 운전하는 기사입니다. 첫 출발은 대형차나 작은 수동차나 고마력 동압판 차량이나.. 다들 부드럽게 출발하긴 힘들어요 부드럽게 출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차량 디스크 판에 무리를 많이 주는것 입니다. 수동운전 계속하다보면 자기차와 맞는 Rpm 속도 , 더 나아가 레브매칭이 자동스럽게 가능해 져요 수동운전 많이하면 몸이 알아서 대응해요 그러나..... 현 도로시점에선 거즘 모든차가 오토라서 도로흐름은 오토... 즉 오토가 편해요..
![수동운전 못하세요? 이영상 보시면 한방에 해결됩니다!! [초급편]](http://i.ytimg.com/vi/64HuYzQwOoc/mqdefault.jpg)
6:25 간략하게 5분이랬으나 영상길이보고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랑 술마시면 ㅈ댐 집에 못감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처럼 끝날듯하면서 안끝나는게 아주 재미있네요
0:12 닥신의 '조금만' = 32분 개꿀....
투머치토커 닥신님 ㅋㅋㅋ 저도 닥신님 영상보고 그랜저랑 프라이드랑 탁송받아 샀어요~
박찬호 섭외해서 같이 대담하면 재미질 듯
@@betrue4356그럼 닥신님 과로사로 쓰러지는거 아님? ㅋㅋㅋ
저걸 양발 운전이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무식한 사람임 ㅋㅋㅋㅋ
예전영상 찾아봤더니 진짜 빡XXX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차잖아... 근데 원래 닥신은 급뚜들이 보는 채널이긴함
@@Nahjo-cw5lw이채널 주 시청자가 10대일 수가 있나? 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고있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음
1997년 아버지 레간자 수동 배우며 운전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지금의 오토 기어 차량 운행하고 있는데, 결단코 양발운전 아니십니다. 전혀 신경쓰지 마십시오!!
발쪽 캠 영상제공이 정말 좋음.
5:35 이때처럼 1단으로 시원하게 밟고 2단 넣으면 조작이 익숙치 않을 경우 꿀렁거립니다.
꿀렁거림을 쉽게 없애는 방법은 1단으로는 출발만 하고 바로 2단으로 바꾸면 훨씬 덜 꿀렁거릴겁니다.
바퀴가 굴러간다 싶으면 바로 2단 넣는다는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그건 해결 방법이 아니고 클러치가 물리기 직전 천천히 물리게 조작하면됨.. 밟았다가 쑤욱 떼면서 마지막에 천천히 놔주는거...
해결방법 맞아요. 님이 얘기하는 것도 맞고요.
@@flight0412클러치를 천천히 미트시키면 변속충격이 없는 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저 상황에는 적절하지 않아요. 실제로도 일반주행에서는 1단을 출발용으로만 쓰는 게 맞고요. 지금 1단으로 시원하게 밟아놓고 2단으로 바꿀 때 RPM이 다 떨어진데다가 가속패달도 적절히 밟지 않아서 바퀴의 회전수 보다 엔진의 회전수가 낮기 때문에 클러치가 붙는 순간 속도가 확 줄며 울컥대는 건데, 님이 말한 거 처럼 하면 울컥대지는 않겠지만 속도는 줄면서 가속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가속패달을 같이 밟으면서 변속해야죠.
근데 시내에서 레이싱하는 거 아니잖아요.
닥신님은 쉽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원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1단으로는 바퀴가 굴러가게만 만들고 바로 2단으로 바꿔서 가속은 2단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클러치 조작이 능숙하지 않아도 거의 울컥대지 않아요.
@@hdi08 1단으로 출발해놓고 변속 조작이 느려 rpm이 떨어진 후 2단 변속이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하신거죠?
변속 조작이 느린데 1단 출발 후 저 알피엠에서 2단을 바로 넣으라고 하면 안그래도 조작이 느려서 rpm이 떨어지는데 rpm이 더 바닥을 치는 상황이 오게되고 차체는 부르르 떨고 그렇겠죠?
@@hdi08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빠른 조작과 클러치 컨트롤입니다. 출발하고 바로 2단은 편법을 알려주는거예요.. 차는 속도에 맞는 기어비가 있어요.. 1단에서 최소 20km 까지는 올려주고 변속을 하는게 엔진에도 무리가 없고 정석입니다. 님 처럼 그렇게 하면 2단 변속 후 엔진 힘이 달려서 필링이 앵앵거리죠.. 기어비는 높고 속도는 낮으니 엔진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구요.. 힘이 딸리니 자연히 악셀을 더 밟게 됩니다. 그 상황에 차 후미를 보면 검은 연기가 나옵니다. 그게 불완전 연소입니다. 필요한 수준보다 더 많은 분사를 해주니 미처 연소를 다 못하고 뒤로 검은 연기를 배출하는 겁니다. 님의 팁은 좋은 운전 습관이 아닙니다.
닥신님 역시 진국이네요~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자세.. 멋지십니다!!
정지를 하기전 감속하면서 중립놓는 타이밍을 신경쓸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주행중 중립은 위험하다고 교과서적으로 외운 사람들이 있는데, 정지전에는 어차피 3단 이상 고단인데 저속상태라 엔진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는 상태이고 수동운전에서는 중립상태여야 변속을 재빨리 할 수 있어서 중립이 더 안전하지 않나 싶어요 (내리막길은 예외). 그보다는 주행중에도 적절한 저단변속으로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저는 22:50부터는 저단변속해서 브레이크 안 쓰고 속도를 거의 낮추는 편이에요. 그게 수동의 맛이기도 하구요.
이분 말씀 공감...운전 30년이상했음
클러치에 발 얹는 습관이 클러치 마모에 좋을 일이 없죠!! 나이를 먹을 수록 타인의 지적을 받아들이기 힘든데 닥신님 답게 객관적으로 고려하고 수용할 부분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대처 방법이 멋지십니다!!
언제적 차 이야기에요 요즘 클러치는 발 놔두는 것 만으로 반클러치 안 걸림 만약 걸리면 클러치 세팅 잘못된거니 고치세요
@@trodoro 습관적으로 발 놔두다가 자기도 모르게 밟는 경우는요? 그런 습관을 들여서 이득보는게 없고 손해 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습관은 안들이는게 맞죠. 발이 딱히 편한것도 아니고 살짝 발을 얹는 것 만으로 반클러치가 걸리든 걸리지 않던 전혀 관계 없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락포트 페니로퍼 엘르양말 쌥바지 레노마셔츠또한 잘 보았습니다.
경차 수동 + 서울 시내 운전은 진짜 귀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피드백 받으면서 바로바로 고쳐보려고 하는 재욱이형 너무 귀엽잖아~
전에 한십여년 해봤죠 수동...
닥신님 조작화면을 볼때 거의 정상이네요 준수하고
차와 몸이 자연스럽게 어울어져가는게 수동의 묘미...
좋은경험하시길~^^
삼성동에서 배회하는 닥신의 중고 스파크..
저도 자양동쪽 살면서 매일 삼성동 다니는데 나중에 한번 뵙고싶네요 ㅋㅋㅋ
대전인가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닥신님 영상보고
저두 엇그제 14년식 스파크 수동 세컨으로 하나 샀습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닥신님 보면서 재미 있을거 같아서 샀습니다
수동 운전에 대한 강박은 오히려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본인 입맛에 맞게 반클러치 최대한 안쓰면서 타면 됩니다
클러치 위에 발 올려놨다고 양발이라고 하는 모지리들 애기 듣지마시고 본인이 편한대로 운행하시면 됩니다
31:45 후두두두
수동운전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스포티한 감성도 즐길수 있지만, 변속충격 없이 부드럽게 운전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1~2단에서 쿨럭거리는 느낌 해결책은 반클러치를 쓰셔야 할겁니다. 스파크 처럼 엔진출력이 크지 않은 차는 더더욱 변속시 쿨렁댈수 있기에,, 1단으로 RPM 너무 올리지 말고 클러치 밟은 상황에서 부드럽게 2단으로 천천히 바꾸면서 반클러치 상태로 해줘야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1~2단은 좀 길게, 2~3, 3~4 로 갈수록 짧게.. 제 경험상 디젤차나 엔진큰 중형 가솔린이 아닌 이상, 소형차 경차는 반클러치로 1~2단을 잘 조절해야 변속충격을 없앨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속도를 빠르게 올리면서 기어를 바꿔야 되는 상황은 변속충격 줄이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 도로 주행시에는 1~2단 천천히 변속해도 상관없습니다.
독일에서 320i 가솔린 수동 타는 구독자입니다! 어차피 주변에서 훈수둬봤자 차를 느끼면서 모는 사람은 본인이에요ㅋㅋ 체득하셔서 본인만의 운전 하시길
사람자체가 너무 명품이네요 닥신님 항상 행복하세요
자꾸 말하다 끊으면서 3단에서 4단이 젤 재밌다는 말 여러번 반복하는게 귀엽네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 형.. 계속해줘..
오늘도 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예전 F10 미션오일 직접교환할때부터 쭉 봐왔는데요
편하다고 내 방식을 고수하고 남의 의견을 묵살하는 자세가 아닌
의견을 적극반영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대 n 수동 차량은 사용자설명서에 기어레버위에 손을 얹고 운행하지말라고 기재가되어있긴합니다)
수동만 24년 몰아봤는데 수동계속몰다보면
기어변속이 숨쉬는것처럼 자연스러워짐
글구 왼쪽다리가 클러치를 쓰기때문에
엄청단단해짐 ㅋㅋ
가속변속 할때는 클러치 필요 없게 되죠 싱크로만 맞추면 들어가니
도가니 나가니 조심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릎 각도 문제이긴 하지만
근데 가끔 오토차 탈때 저속+언덕에서 시동 꺼질까봐 왼발로 브레이크 밟을때가 있더라고요 전…
4:20 정석은 3시 9시가 맞습니다만, 미국 같은 경우 (주마다 다를지도...) 그러면 에어백 터지면서 손이 얼굴을 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여서 4시 8시를 요즘 추천하더라고요. 그냥 근래에 스멀스멀 나오는 말이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브레이크에 중립, 클러치 위에 발 올리는거 이런건 다 그냥 본인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초보분들 제일 많이 하시는게 반클러치인데, 그것만 안하면 차에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보통 언덕에서 차가 막히면서 섯다갔다 반복해야될때 많이 하는데, 그럴때 아예 사이드 브레이크를 쓰시면 좀 더 편하게 클러치 낭비 안하면서 뒤로밀리는거 방지 하실수 있을겁니다.
사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닥신tv 항상 응원합니다
고속도로 추월선 지키기 등등..
나자신도 지킬려고 억수로 노력합니다
자동차가 생각보다 오래 탈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자주 바꾼다... 우리나라 건물 재건축 문화에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딴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사실 자동차뿐 아니라 기계설비 같은 것들의 수명은 원래 30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나마 건축물은 비싸니까 30년 정도 채우고 재건축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외국에 비하면 엄청 빨리 교체하는건데, 외국의 건물들은 전쟁으로 파괴되지만 않으면 100~200년씩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건물의 껍데기, 구조체인 철근+콘크리트의 수명은 100~200년 정도 되기 때문에 (습기 관리 등이 잘된 좋은 콘크리트는 몇 천년 가기도 합니다. - 로마 판테온) 수명이 30년 정도인 건축물 내부의 기계, 설비만 교체, 수리해주면 100~200년 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건축물도 30년만 되면 얄짤없이 재건축하려고 하는데, (물론 부동산이 큰 돈이 되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죠.) 앞으로 이렇게 빨리빨리 새걸로 바꾸는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건축물도 '리모델링'을 하거나, 수리, 관리를 잘하여 오래오래 쓰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유럽에서 잠깐 살아봐서 아는데, 유럽에서는 면허 딸때부터 오토 면허로 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첫차의 디폴트는 C세그먼트 이하 스틱 차량이며, 남녀노소 누구든, 아이 엄마, 젊은 여자,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수동차를 운전합니다. 수동차를 처음 운전할때가 어렵지 적응하다보면 아무런 느낌이 안 나고 막히는 길 조차도 아무런 느낌 없어요. (물론 그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도심 정체가 수동차가 기피되는 요인이라는 것은 무시 못하죠. 제가 얼마 전 기사를 읽었는데 2023년에 튀르키예에 팔린 자동차 90%가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는데 이는 이스탄불의 정체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원래 튀르키예도 타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 비율이 높았는데)
광고는 정중히 거절한다 ... 멋지다 ! 광고대신 // 구독은 거절하지 마세요 ~~
배운것 잘 실천하는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어떤것때문인지는 몰라도...
피드백은 적당히 참고정도만 하시는게 좋아요..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정답
재밌게 봤어요~ 수동 몰고 다니는데 수동에 관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참고할만한 얘기도 많아서 좋아요~
예전에 첫차로 3년 수동 몰았는데, 결국 변속 잘되는 rpm 을 맞춰서 변속하고 다녔죠. 저단에선 너무 빨리 바꾸면 더 뭔가 안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엔 이니셜D 괜히 봐가지고 차에서 노래틀어놓고 힐앤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닥신님
안녕하세요..
닥신님..
있는그대로... 있는그대로..
진심의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표현들..
아주 멋져요..
닥신님
있는그대로...
역시 전문가답게 운전잘하시네요. 수동차만 20년 운전했는데 제가 봤을땐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운전이 늘 정석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중립을 늦게해야 풋브레이크에 부담이 덜한건 맞는데, 찔끔찔끔 앞차간격 따라갈땐 걍 중립빨리하고 풋브레이크로 조절하는게 피로도가 덜할수 있어요. 1단 출발도 스파크 출력이 약하다보니 반크러치 쓸수밖에 없는상황같은데 차바꾸시면 굳이 반크러치에 엑셀 안 밟으셔도 되구요 디스크는 소중하니깐.. 쨌든 몰다보면 내맘대로몰게됩니다 화이팅. 출퇴근시간만 빼면 저는 수동에 만족합니다.
5단기어일땐 정지다되어기어를 빼면안되지 기어변속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잡아가면서 서야 스틱고수
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닥신님보다 한달 빠르게 14년식 86000키로 자동미션 스파크LT(가장높은등급) 280주고 직거래 구매했습니다.(3대차주) 말도 안되게 좋구요. 메인카는 안탑니다. 경차 혜택 신세계에요. 가끔 무시당해서 공격적으로 내 자리 지키는 운전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차가 너무 깨끗하고 관리하면서 10년?15년도 더 탈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마지막 정지시에 기어 최대한 늦게 빼기 같은 상황에서,
4단주행중 가속중지나 브레이크 사용으로 속도가 약간 줄어들고 있을때
3단으로 변속해서 엔진브레이크걸고
브레이크 추가 사용해서 속도 줄면 2단으로 변속해서 엔진브레이크걸고
마무리로 멈출때 쯤에 기어빼고 브레이크로 정지하는거 해보시면
수동차 타고 있다는 느낌이 최고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동차는 출발, 가속할때 주로 단계를 밟다가 정지할때는 바로 브레이크+중립인데요
감속할때도 단계를 밟으면 뭔가 조작하고 있다는 느낌이 상승하고 화면도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수동기어의 장점인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변속 실수로 인한 충격과 클러치 마모를 생각하면 큰 장점은 없어 보여요!! 다운시프트 연습용으론 좋지만요. 다운 시프트는 고속 고단으로 달리는 와중 코너 등으로 인한 감속이 있을 때 감속 상황이 끝난 후에도 고알피엠을 유지하여 코너 등을 탈출 할 때 재가속에 유용하죠! 힐앤토라고 터보차저 구간이 있는 차량에서 특히 유용하지요~ 이건 연습해두면 산길 등에서 활용도가 높고 또 재미도 있어요! 물론 미숙일 경우 사고 확률이 오른다는 점에서 취미가 없다면 굳이 연습도 안 하시는게 좋아요.
자기 자신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모습이 자연스럽고 보기 편하네요 ㅎㅎ
늦은 시간 길고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55 3단에서 4단 스포티한 이야기하신거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리경험 대리만족의 진수
이거 자동차 좀 좋아하는 사람이면 해보고 싶은데 해보기 쉽지 않은건데
감사합니다
재미있다. 우리집 나온다. M300 마크리 오너다. 쉐보레카센타피셜, 쇼바마운트는 빼보기 전에는 육안으로 나갔는지 알 수 없다고 했어요~ 제가 연차가 오래되어 직접 문의해서 얻은 답이고 아직 쇼바 마운트 교환한적 없어요~ 스파크는 확실히 와인딩 도로 요리조리 다닐때 좋아요.~ 매뉴얼기어가 사라지고 오토만 남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운전자마다 습성이 달라서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고 이때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비는 수동은 평균 14정도 나올테고 오토는 평균 9 정도 나올거예요. 의식해서 발컨하지 않고 시내주행할 경우 기준이고 반대로 고속도로 100이상 조지면서 다니면 연비 더 떨어져요. RPM 더 쓰기 때문이예요~ 영상 잘 봤어요~
1종 2주전에 땄는데 올려주신 영상 보고 클러치 감 잡아서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안운하세요 ㅎㅎ
닥신씨 수동차까지 운전하는줄 몰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수동차의 가장 큰 문제는 운행의 불편함이 아니라 중고차값 하락과 팔기 힘들다는데 있습니다.
경차의 장점은 감가 없이 빠른 회전율에 있습니다. 등취득세 없는 것도 빠른 회전의 장점입니다.
제가 경차 오토를 산 이유입니다.
하.. 선생님 수동경차 영상들을 접한 후 맨날 수동경차 검색하면서 세컨카 사는 상상을 합니다 정말 갖고싶다
영국과 독일에 있는 대모 대부 네 가족 들 다 수동 타고 다님
유럽에 는 산지가 별로 없고 평지가 많아서 그렇고
한국은 아마 산지 오르막
평지가 많이 없어서 지형 때문에 사람들이 도가니 나간다고 하는것 같애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2단 넣을 때 꿀렁이는거는, 1,2 단 기어비 차이가 커서 그렇습니다. 2단 넣고 클러치 떼기 전에 살짝 텀을 두고 떼시면 괜찮을거에요. 대충 1단 3000rpm 이라면, 2단 넣고 rpm이 2000 정도까지 떨어졌을 때 클러치 떼보세요.
닥신님 덕분에 스파크를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매우만족스러워요
경사 빡신 주차장+경사로 한가운데 있는 요금 정산기+뒤에 아무 생각 없이 바짝 붙여 대기중인 차 = 최고의 조합
식은 땀 미친듯이 나고 괜히 발목에 힘 더 들어가서 고알피엠으로 클러치 다 태움 ㅋㅋㅋㅋ
익숙해지면 갖고놀게됩니다. ㅎㅎ
좀타면 신경 안쓰임ㅋ
4:44 신호 대기 뒤 차 거리가 ㅋㅋ... 뒷 유리에 수동+경사로 밀림 종이가 효과 있는 듯..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석은 없습니다. 편하며 익숙한 방법으로 옳바르게 하시면 됩니다.
잘하시네요. 1종보통 딴지 20년 넘었는데 유럽여행 갈때 오토차가 없어서 일주일정도 수동차를 운전했었는데 첫날 수없이 시동 꺼먹고 조금씩 익숙해졌던 ㅋㅋㅋ 몰고 싶긴하네요.
일상 주행하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1. 일상 시내주행에서 기어를 일부러 정지직전에 중립 넣을필요 없어요 특히나 가벼운차량에 시내주행에선 편하게 빼셔도 됩니다
2. 양발운전은 아니지만 클러치에 발을 올리고 계시면 나도모르게 클러치 수명단축이 생길수 있습니다
3. 2단에서 3단 넣을때 중간으로 해서 올리시는데 대각선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바로올리시면 조금더 편하실 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은 스타트할때 1단에서 클러치 느낌 익히시면 반크러치 없이 스타트가능 합니다
그리고 경차 단점 너무 공감 됩니다
타인의 시선 , 안전, 유류비
전 2에서 3단변경할 때 기어 툭 빼고 그냥 위로 올려요
4에서 5단은 확실히 옆으로 밀고 올리구요
스파크 수동을 타고 퇴근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어변경할때 클러치에 발올려놓는건 양발운전 아닙니다. 저도 스파크수동 몰아봐서 잘 압니다. 힘이 부족하죠.
2단은 속도가 조금나면 바로변경해보세요 꿀렁임 없어집니다
사라진 마지막 멘트 읊조리고 있는 나를 발견...😂
클러치에서 발을 얼마나 들었을 때 기어가 걸리는지 감을 잡아야...기어가 걸리는 순간 액셀을 약간 세게 밟아주면 쿨렁거림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80키로에서 멈출 땐 5단에서 4단 3단으로 기어를 넣은 뒤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면 그떼 브레이크를 지긋이 밟고 기어 중립..
똑똑한 형님..
피드백 수용 속도 쥑이네
2000년 24살에 마티즈 수동으로 8년 탔습니다. 2000년식 신형 새차였고요~ 1종보통 초보였는데 재밌게 배우고 탔었습니다. 서울시내주행은 물론 여수, 천안, 강원도 전국 누비며 다녔고요.
닥신님 클러치 왼발뵈니 제 왼발도 클러치를 그리워합니다ㅎㅎ
현재는 5시리즈 타고 있습니다. 닥신님 구독하며 물론 중고 구입^^
0:16 숨길수없는,, 뼛속까지 차있는 중고520d 사랑이 나오네요
시동 백번은 꺼뜨린다는 각오로 클러치 패달을 접점 근처까지 빠르게 떼고 접점에서만 부드럽게 붙임과 동시에 섬세한 가속패달 조작으로 접근해야 평지에서 빠른 출발, 언덕에서도 추가적인 조작 없이 잘 대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후까시, 주차브레이크 이런 도움은 고품격 수동운전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파른 언덕에서 가솔린 엔진차라도 천 알피엠 밑에서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수동차 운전 안한지 20년 넘어 실전에서는 헤맬것 같습니다.
저도 세컨으로 스파크LPG로 같은 기종 탑니다 ㅋㅋㅋㅋ
한달 800키로 출퇴근 기준 가스값 6만원 개꿀
응원합니다 사장님
닥신님 영상보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5톤 대형트럭 전역한 운전병 출신입니다. 이걸 양발 운전이라고 드립치는 사람도 웃기고, 아직 자기가 미숙하다고 일일이 대응해 주시는 닥형 존경합니다. 진짜
브이로그해줘요!!!!❤❤
수동차랑 더 재미있게 타실려면 더블클러치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경차는 출력이 약하기 때문에 급 가속을 하려면 시프트 다운은 필수 입니다. 이때 더블클러치로 rpm 높이고 다운시프트 하면 수동 뽕맛을 더 잘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모닝 수동 5년 넘게 타면서 정말 재미있게 타고 다녔네요.
25:53 영상 틀어놓고 밥 먹는데,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와서 밥알이 튀어나왔어요😂
닥신형..내가 메인카가 될줄알았다니까..고속도로 탈때 520타 그게 딱이야 진짜로!
조금만이라 해서 아쉬웠는데.. 아침 출근길을 풀로 함께 했습니다 ㅋㅋ
수동 구입 예정(희망)자인데 풋캠 잘 참고하겠습니다.
1종 딸 때 한 포터랑은 출발이 꽤 다르군요...
92년도 1종 보통 면허 취득자로써 , 당시 수동 운전 배울때
1. 클러치에 왼발 올려두지 마라
2. 겨울에 엔진브레이크 때문이라도 단수를 단계적으로 낮춰라
였음.
지적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동 운전 재미를 많이 느끼시면서 운전하시고, 영상으로도 많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1년 탔었던 정들었던 수동 가스팍이 그리워 지네요.
3단 기어가 20~50까지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제일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3단 20km에서 노킹나고 힘들어하면, 점화플러그 교체시기 였었습니다.
오른쪽 하단 카메라는 어디에 설치하신 걸까요? 혹시...아닙니다 뼉따구형 ❤
경차들이 고속도로 100km/h 달리려면 3500rpm까지 올려야 해서 1500cc보다 연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현시점 내연 기관차들 중에는 120마력 정도 나오고 차체 가벼운 푸조208이나 골프 디젤이 시내 연비는 최고일거예요.
경차 수동은 3단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가속시 1.2단은 금방 지나가고 3단에서 약간 더 유지하면서 충분히 가속하고 4.5단은 엑셀을 많이 밟지 않습니다.5단 주행 중 정지할 시기가 오면 브레이크 밟은채로 4단으로 낮추고 속도가 줄면 3단으로 변경하고 정지 직전까지 유지합니다.
저도 13년식 스파크 수동 운전자입니다. 변속 후에 클러치에서 발을 떼는 것은 정석이죠....... 어느 누구든지 수동 차량 운전자면 다 그렇게 하죠. 그리고 중립은 자기가 판단해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그건 다 자기들 생각이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수동 운전의 매력입니다....한 가지 더, 연비에 도움이 되려면 쓰로틀 바디 청소(약품 안뿌려도 됨)를 하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급체감 하고 있으니 별 것 없고 그냥 장갑으로 닦으시면 굿~
수동 기어 15년 정도 몰았는데 원래 수동 기어는 사람마다 각각 다 포지션이 다릅니다
닥신님 수동 운전 전혀 문제 없습니다 1~3단 운용시에는 왼발이 클러치 위에 있는게 좋고 (바로 바로 변속 하기 위함)
클러치 마모나 운전 습관에 대한 지적이 있는거 같은데 수동 운전 하면서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스트레스로 운전 하기 힘듭니다 몸에 배어있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어봉과 클러치에 교감을 하면서 운전하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경사로 1단 출발이 너무 불안하시면 클러치+브레이크 밟고 반클러치 살살 유지하면서 악셀 후까시 두어번 정도 넣어주고 (휘발유 기준) 출발 하시면 밀림이나 시동 꺼짐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풋레스트공간이 거의 없는 경차의 경우 클러치 밟는 왼발의 잦은 이동보다는 크게 신경쓰지말고 클러치위에 살짝 발을 얹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원칙적인 방법은 당연히 풋레스트공간에 왼발을 놓고 기어변속시에만 클러치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클러치 위에 발을 올려놓을때 클러치의 유격을 넘어서게 힘주고 얹는것이 아니라면 시내주행에서는 왼발을 클러치위에 살며시 얹어도 좋다고 봅니다, 변속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클러치 밟을때는 빠르게 그리고 땔때는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지시에 미리 중립으로 기어를 빼면 엔진브레이크의 작동이 안되며 차가 흐릅니다. 연습삼아 고단에서 점점 기어수를 저단으로 낮추면서 서서히 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발목이 살짝드러나는 영상 매력입니다.
엔진브레이크 자주 써보시면 더 재밋어요. 가파른 언덕에서 정지후 출발 반복 연습하다보면 확실히 감이 잡혀요
경사로 출발은 가솔린은 디젤마냥 반클러치 액셀은 좀 부담스러울 겁니다
일본쪽 운전학원 영상 보니까 사이드 채우고 1단 엑셀 rpm 좀 올리고 사이드 천천히 풀면서 출발하는 거로 가르치더라구요
아 그게 정석인가요? 첨부터 반클러치로 배웠어서..
추천부터 박고 정주행 합니다.
بھائی، آپ دستی گاڑی چلانے میں بہت اچھے ہیں۔ آپ کا شکریہ، میں نے 2006 کا ہونڈا ایکارڈ خریدا اور اس سے لطف اندوز ہو رہا ہوں۔ شکریہ
닥신행님 덕분에 중고차 야무지게 샀습니다. 소유자 변경이력이 하나 있긴했지만 지역과 나이대 보니까 아빠에서 딸로 명의변경한것 같고, 무엇보다 헤이딜러로 조회해보니까 그 차량 경매에 딜러가 18명이나 입찰을 했더라고요. 이거보고 바로 구매해서 새차같은 중고차 타고있습니다. 고마워용!
시내 주행시에는 기어변속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경우라면 굳이 클러치에서 발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나요?
저도 처음 운전 배울때만 수동으로 운전을 했었습니다. 세번째 차부터 오토를 운행했구요..
제 생각으로는 국내의 시내주행 상황에서 3/4단까지 가야 40~50키로 정도 되지 않나요??
1/2/3까지 변속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까지는 클러치에 발 올려두세요...
거기까지 변속을 하신다음에 클러치에서 발을 떼시구요..
즉, 도로 상황에 맞는 기어단수 도달시까지 그대로 클러치에 발을 올려놓는게 더 편할거 같네요.
형님 영상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뽐뿌 받아서 저도 스파크를 구매했어요. 근데 왼발 풋레스트가 없네요. 닥신님은 그냥 타고 다니시나요?
현재 zf16단 수동 카캐리어 운전하는 기사입니다. 첫 출발은 대형차나 작은 수동차나 고마력 동압판 차량이나.. 다들 부드럽게 출발하긴 힘들어요 부드럽게 출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차량 디스크 판에 무리를 많이 주는것 입니다. 수동운전 계속하다보면 자기차와 맞는 Rpm 속도 , 더 나아가 레브매칭이 자동스럽게 가능해 져요 수동운전 많이하면 몸이 알아서 대응해요 그러나..... 현 도로시점에선 거즘 모든차가 오토라서 도로흐름은 오토... 즉 오토가 편해요..
잘 하시는 편 맞습니다.
M400스파크수동에는 언덕밀림방지 기능있어서 언덕이 부담되지 않아요 ㅎㅎ
변속때 클러치 밟고 다음단 넣기전에 엑셀을 살짝 밟아주어 rpm을 높인상태에서 변석하면 꿀럭이지 않습니다. 흔히 더블 악셀이라고 합니다.
일인자동차콘서트 ㅋㅋ🎉🎉❤
회사 동생이 중고 스파크만 연달아 두대 사길래 아니 도대체 왜 라고 했더니 몰아보면 안다고...알고 싶지 않다고는 했는데 형님 영상은 왜 끝까지 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주행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