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우. 도망실 悼亡室. 죽은 아내를 애도하며...예서 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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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고월지산
    @고월지산 Год назад +1

    옥 같은 용모,
    드문드문 보이다가
    홀연히
    없어지네.
    잠을 깨니,
    등불 그림자만
    외로이
    있구나.
    가을비가
    단꿈을 깨울 줄을,
    일찌기 알았으면,
    창문 앞에
    벽오동 나무를
    심지 않았을텐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