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병원 의사라 너무 부럽습니다. 나의 소원은 집사람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입니다. 집사람이 척추4,5,6번이 골절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나와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한 집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지금은 아파요....이프로를 보고 계신분들.....자식은 아무 소용 없어요....
🎉🎉🎉항상 건강하세용 보기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전 100세시대가 두렵습니다😪 늦둥이라서 아이가 아직 어려요... 그래서 언제 본업을 못할지 모르니 열심히 부업까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계속 일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때문이라고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게 건강의 핵심이라고하더라구요,,, 선생님 말듣고 아이 결혼은 보고싶어서 오래살기로 마음먹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집앞 공원산책과 마인드키퍼, 햇빛은 꼬박꼬박 보고 있어요. 가끔은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잘 지내볼게요. 우리 같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서 노력해요 :)
올해로 63살인데...저분들에 비하면 아직 청춘이네요...혼자 산지 벌써 21년째....여자 보기를 돌같이 보고 삽니다..돈 좀 엄청 벌어보겠다고 깝죽대다가 지인에게 사기 당해 완전 바닥까지 갔는데...이거 회복하는데 쉽지않네요..한두달 정도면 경제적 토대가 본격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 같은데....제목이 내일같아서 보게됨..잘 봤습니다....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할듯..의미와 재미를 잘 섞어서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아보려고 준비중입니다....각자도생????.....공동체가 더 많이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면 좋으련만.....
난 눌 아빠보면서 저렇게 노년을 맞이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울 아빤92인데도 젊었을때부터 노후대비 다윈 하나도 안했고 65세 이후부턴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 다른 노인들은 집에만 있는거 싫어서라도 소일거리라도 찾아다니고 하는데 울 아빤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 친구들이랑 술만 먹기나 하고... 지금도 자식한테 빌 붙을 궁리나 하고 있음... 진짜 너무 싫음...
절대로 모든 재산 자식들에게 넘겨주면 않됩니다. 독립적으로 살아야 마음 편하게 살수 있지요. 아무리 효자라 해도 자식과 함께 살면 눈치 보고 마음이 불편할때도 있을것이고 제한이 있지요. 전 80 이 다됬어도 운전 하고 다니고 ( 미국) 콤푸터 다하며, 방 4개 화장싷 3 개 있는 큰 마당 딸린 집에서 살지요. 자식애게 기대지 않고 살고 있어요. 미국과 한국 이 다른건 미국 사는 노인분들 양로원은 마지막 으로 활동이 제한되어야 가는곳, 많은 분둘 독립 하여 혼자 잘살고 gym 에서 운동 하고 동네 park 에서 걸을수 있고, 동호회 , 산악회 활동 하는 분둘도 많지요. 나이들수록 정신력 을 키우며 운동을 하면서 모든 면에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남에게 의지 할 생각을 하면 절대로 않됩니다. 노인분들 건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십시요.
어르신들의 삶어 건ㆍ행 하실기 바랍니다. 저희 60대는 당신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후배들에게 짐이 되는 삶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요즘 정치권에서 제3지대 신당에서 노인 교통권에 관하여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님의 발언이 젊은이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하며 후대에 짐이 되게 살지 맙시다.^^
아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면 며느리 눈치보봐야 허고 다 늙어서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차라리 실버타운 들어가지 요즘에 누가 자식들하고 같이 삽니까?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노후자금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것이고요. 가족이여도 서로 떨어져서 살고 개인공간이 있어야 하고 가끔 만나야 반갑지 같이 살면 싸웁니다.
인간만이 죽으면 쓸데 없다~!!! 죽은 듯한 삶이나 팔팔한 삶이나 80이 들어서면 떠나는 게 좋고 난 70에 들어서면 죽는 게 좋다~!!! 불행해서 일찍 죽는 게 아니라 그만큼 살았으면 됐다는 생각으로 하는 말이다~!!! 여러가지로 몸 고생 마음 고생만 하고 자주 찾아오지 않거나 못 찾아오는 자식들을 섭섭해 하는 노인네들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정도면 너무 좋은 예만 보여준 게 아닌가 싶네요... 다들 번듯한 집 있고, 혼자 사실 기력도 있고,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먹고 사실 정도는 되고...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최고치라던데... 너무 잘 살고 계신 분들만 보여주시는 듯...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고, 각종 병에 걸려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텐데... 지금 이 시점에 2016~2017년도에 방송된 (맨 끝 부분 보면, 2016년도는 그냥 보냈다고, 2017년에는 잘 보내야지... 이런 인터뷰 내용 기반으로) 이런 걸 보여주는 의도가 뭔지... 우리 아버지만 해도 70대 후반에 지금 병원에서 아예 사시고, 어머니도 4년 전쯤에 돌아가셨는데, 80대, 90대에 축구하는 어르신 정도면 진짜 상위 몇%는 될 듯... "노인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 될 수 있다!" - 이건 제목만 보면 되게 힘든 모습이 나올 듯 한데, 이렇게 잘 살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는 건지... 알 수 없는 홍보성 영상 느낌... 90대에 축구 할 정도에, 자기 집도 있고, 냉장고에는 먹을 게 넘쳐나고, 가끔 외로울 정도면... 워너비이십니다...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나도 늙어간다 그리고 늙어 가는 중이다 그렇치만 늙은 사람들이 싫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다 나와 동년배 또는 늙은 사람들 만나 봤자 얻을건 아무것도 없다 안만나는게 좋다 눈만 배린다 쭈글쭈글한 얼굴 구부러진 허리 허연 머리카락 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안보는게 건강에 이롭다
늙어서 혼자 사는게 뭐 어떻다는 겁니까? 자식들 등살 없고, 조용하고, 시끄럽지않고, 명절에 올 자식이 없으니 기대할 것도 없어 마음이 편합니다. 옆집 늙은이는 자식 넷이 있는데, 명절에 한명도 찾아오질 않으니까 엄청 괴로워하더라구요. 저는 행복하고 마음이 편합니다. 몸이 젊을때처럼 가볍지 않고 여기저기 쑤셔서 그렇지 늙으면 아픈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늙어서 안 아프고 기력넘치길 바라면 그건 인생을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파도 혼자 걷고 움직일수 있으면 그저 행복한겁니다 ㅎㅎㅎ
80대 지상천국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약을 끊어야 하며 춥게 지내는 것이 비결입니다. 열대야 때 무방비로 견디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모아 222개 요법을 정립했고 일상적으로는 그 중 몇개만 하면 충분합니다. 사회학자들은 90대에 일생일대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즉, 노인일 수록 더욱 지적인 깊이를 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상 상식을 버리고 독자적인 삶을 살기 위해 개인 철옹성 구축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식은 많은 것 같으나 환자들을 위해 실력 발휘를 하지 않으며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222개 요법을 숙지한다면 이것이 훨씬 유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아픈 노인이라면 종합 비타민제 1알, 비타민C 3~6알, 오메가3 1알등 이 정도만 해도 컨디션 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용변 가리기에 주안점을 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변 못가는 것을 최고의 질병으로 봐야 합니다. 주변에 이보다 더 폐끼치는 것은 없을 겁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약을 끊어야 합니다. 대신 영양제로 최대한 커버하고 이것도 줄일 복안이 있으면 좋습니다.
본인은 65세 남이랍니다. 50전후로 부터 노후의 삶... 고민해 본 결과 ... 본인은 60세에 인생 반환점을 돌아 이제 온길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란 생각이 들었고 120세 까지는 가야 인생의 의미를 알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는동안 전혀 아프지 않고 갈 자신이 생겼고. 내 스스로 자립해 갈 정신이 확고해져 ...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갈 자신이 생겼네요.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삶. 그리하여 아프지 않고 120세 까지는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100세 이후에 중년의 삶을 영위해야 겠네요...
사실상,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일들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게 되면, 솔직히, 심심할 시간도 별도 없다. 하루에 두서너시간 정도 나는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꽉 찬다. 지금 그대, 당신이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라면, 당신이 해야할 일을 누군가 대신해주고 있거나, 해야 되는 데도 안하고 있는 것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8시간이 힘드실거같으니 4시간씩 나눠 두분이 하시면 서로 나을듯 하네요. 88세에도 일을 알아보시러 다니는 할아버지 마음 아프네요. ㅜㅜ 좀더 나이 영역대를 넓혀 하루에 서너시간씩 이라도 일을 하시면 운동도 되시고 지루함도 좀 없애고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40~50년대 태어나셔서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저희 아버님, 어머님 세대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미래 입니다 건강 챙깁시다
91세 할머니 유쾌하시네요
딸이 여섯이니 얼마나
좋으세요
혼자사는 내공간이 편합니다 아들 딸들이랑 같이 살고싶지않습니다 늙어가도 혼자가 좋아요 효자 불효자를 떠나서...가끔 자식들이 찼아오면 손님같더이다 전화 자주하고 아픈데없냐고 물어보고 어쩌다 자식들이 오면 냉장고 채워주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저도 자식갖고싶네요
자식이효도를해서가아니라 무언가 지키려할때 사람은 힘이더생기거든요
한번더생각하시고 꼭 놓으십시요
키우는재미가 큽니다
내가존재하는 이유를주지요
혼자사는 것. 아주편해요. 자식는자식이구 나는나지요. 자유가 아주소중해요
@@김용자-h2p 공감합니다
자식을 많이두시고 키우실때는힘드시지만 마음 든든함이 있어요.가지많은나무바람잘날없다지만요 인생길이어쩔수없지요 마지막길 행복한마음으로가시면 행복이죠~건강하십시요.
할아버지가 건강하시고
정정하셔서 좋아보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다들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춘천
나는 78세 중년 ~~~
노인정 앞을 지나면 나는 아직 노인이 아니라는 착각을? 합니다
마음은 2 , 8청춘
내주머니가 채워지면 마음은 더더욱 청년 👦
허나 몸은 마음과 달리 뻣뻣해서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게 사는 78세 중년 응원합니다(다람쥐tv)💕💕
아들이 병원 의사라 너무 부럽습니다. 나의 소원은 집사람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입니다. 집사람이 척추4,5,6번이 골절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나와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한 집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지금은 아파요....이프로를 보고 계신분들.....자식은 아무 소용 없어요....
ㅜㅜ
그럼요~ 결국 부부밖에 없습니다.
자식들도 살기 바쁘죠 우리의바램은 자식덕 보지않고 건강히살다 가는거죠
아내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참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
😊우리부모님은 아직도 아들아들...ㅠㅠ
아둘이 차암 못하는데도 미련을 버리질못하세요. ㅠㅠ 에휴....
94세분이 축구라니 와 대단하시네요
자고일어 났나보니 죽은사람도 많음..한치앞을 모르는 나이..
열심히 사시는 분께 뻔한 힘 빠지는 소리를 하셈
당신이 그런 소리 들으면 좋을까?
최고예요. 80 축구단 ~~~^^.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늙어서 짐된다 짐된다 자꾸 그러지 맙시다. 저분들의 치열한 삶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잖아요.
파란모자 노인은 제외 절머서 방탕한생활 이제서 후회한다고함 저런노인 가엽게 생각할것없음
아이들이 어릴적엔 아이들이 짐 이였는데 어느새 우리가 짐이 되고 있네(다람쥐tv)💕💕
어머나 85세에도 저리정정하게 으ㅜㄴ동하시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축구까지 난 아주 시퍼런청춘이었네요진실인가요 그래도나이드셨으니 조삼조심하세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십시요 화팅
살아 보니 가장 중요하고 큰 복이.. 80정도까지 건강히 살다. 큰 고통없이 남는 사람들 맘 정리할 시간 1-2주 주고 깔끔히 정리하고 떠 나는 것.....
할아버지 참 말씀 젊잖게 하시네요.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 지면 좋겠네요.
백년해로 만수무강하세요 어르신분 들👍
2016,2017년 촬영하신 거네요. 자식들에게 짐 안되려고 마음 쓰시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애잔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어르신들도 계시겠지요
머지않은 나의
미래를 곱씹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해보여서 좋습니다!!♡
89세 할아버님 용기와 의욕 대단하세요
8년전 얘기네요
이젠 저분들 다 돌아 가셨겠네요
잘들 건강 하고 행복 하게 사시다 가셨길~~~
zㅋㅋ 묵직하누
ㅂㅅ@@Sonny-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치매만 아니면 얼마나 좋아요😢나이들어가는것이 나쁘지만은 않지요~
나이 들며 많이 와 닿은 부분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도 진부 한 얘기 이지만, 모두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삶을 누리는게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 소수의 노인들이십니다. 연령 별 생존자 통계로 보면 90세 이상의 95%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계신 분들도 대개는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시고, 상당수는 끔찍한 환경의 요양병원에 수용되어 있지요!!
50중반부터60대70대
나이선별없이 솔직한이야기들어보면 전부가 다~아프단다그저강한척 젊은척할뿐이다 60대가나이가 라고하는사람하고다투는것많이봤다 말합부로하는게아닌데 오래살며나이많은사람젊은사람보다건강한척하며자랑하는이들..
정말밉다
이제 60인데 사람
병나고 죽는순서없으니
극히 공감합니다
안락사예약이 최곤데
요양원가서 홀대받거나
맞다가 비참하게
죽을까봐 걱정인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80세 이상은 국가
시설요양으로 의무
복지 됐으면합니다
도적넘들이 세금좀
그만해먹고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KSU-f8d저의언니가 83세이고저는71세인데
본인건강하다고 자랑하고저는못걸어서 200미터떨어져서가도 뒤도돌이보지않고가니 서럽기만합니다 언니는 중노동은 않하고살아왔고 저는중노동 아니 상노동으로살아서 몸이빨리 망가지네요
동감입니다 ^^@@화학통증
참 건강하시고 밝으시네요.
누구에게나 닥치는 노년...
폐 안끼치고 저 정도면 짱🎉
동감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면 오래 살아도 좋죠.건강하지 않으면 장수가 고통일듯요.
80대 중반 인데 젊으시네요.
우리의 노후도 길어지니 준비가 필요 할거 같아요
티비에 나오시는 어르신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네요.
운동도 좋지만 넘어져서 깁스하면 자식들 고통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보기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전 100세시대가 두렵습니다😪 늦둥이라서 아이가 아직 어려요...
그래서 언제 본업을 못할지 모르니 열심히 부업까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계속 일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때문이라고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게 건강의 핵심이라고하더라구요,,,
선생님 말듣고 아이 결혼은 보고싶어서 오래살기로 마음먹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집앞 공원산책과 마인드키퍼, 햇빛은 꼬박꼬박 보고 있어요.
가끔은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잘 지내볼게요. 우리 같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서 노력해요 :)
저희 엄마가 절 38 아버진 50세에 낳으셨는데 90세 백세까지 사셨답니다.
그러나 아버진 건강하지 않으셨고 중풍으로 평생을 고통당하시고 저희 집안 형제들 다 혈압이 높아요. 저만 빼고요
제가 요즘 지키려고 노력중인 방법 공유할께요.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젊으시면 나중에 참고하셔요 ㅎ
옆사람과 대화할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달리기 20분이상 매일 해야함.
배에 힘주고 어깨 반듯한 바른 자세로 앞발의 중간부분부터 착지(무릎보호) 하고 코로 숨쉬고 코로 내쉬고 호흡으로(폐,심장강화,무리없는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되어 땀이 나고 만보걷기는 무릎을 닳게 하지만 적당한 충격으로 연골과 관절재생, 장에도 좋음)
(연세드신 분들은 뛰기 어려우시면 빠르게걷기라도 하시고 아령등 이용해서 팔다리 근력운동 꼭 해주셔야해요,임종소 할머니 찾아보셔요)
이렇게 달리기를 이주일 지나서 혈압을 쟀는데 원래 혈압은 정상이었고 심박수가 좀 줄었어요.
남편도요.
40대 후반부터 고지혈약 약한거 내과 처방받아 먹을것( ldl콜레스테롤 수치 160이 넘어야 고지혈이라고 약주는데 그 이하도 안전한게 아님. 이상지지혈증,당뇨병은 100이상만 되도 고지혈약 먹어야하는데 상당수가 본인이 이상지지혈증인지 모른다함.
ldl콜레스테롤 수치 125에서도 심근경색과 심장 스텐트 시술하신 분들 봤음. 약을 먹어서 100이하로 낮춰야 피가 끈적이게 되는것, 당뇨.고혈압 예방이 됨)
이미 고혈압이 있으면 반드시 하루도 안빼놓고 약먹어야함.
폐경된후 여성호르몬제는 필수.
단백질 보충제,비타민제,고농축된 한약재 안먹고 안전한 식단으로 섭취해야함( 간신장에 안좋음)
단백질과 야채,과일 충분히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젊었을때 반공기로 줄여서 국,찌개 ,젓갈 가능하면 안먹고 싱거운 식단으로
쥬스,녹즙, 탄산, 액기스.꿀, 지방 안먹고 술.담배끊고 튀김류도 절제해야함.
2년마다 건강검진하고 위,대장 내시경도 3년마다 받아야함.
고지혈도 방치하면 혈관이 다 막혀가는거고 치매의 원인이기도 함.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사시겠다는 어르신 말씀이 제 마음에도 와 닿습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3~40십년후 나의 모습...
어르신분들 계속 건강하십시요
미래의 내모습. 참 맘이 짠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이성친구! 사귀면 외롭지 않고 말동무도되고 밖에서 차하잔할수있는친구. 조건이맞아야하겠죠 ㅎ😂😊
최대한 혼자 지내는 것이 가장 훌륭한 삶.. 부모님 세대.. 모든 것을 희생하고 당신들 남은 생.. 경제력이 너무 약하니 안타깝고 죄송하네요..
올해로 63살인데...저분들에 비하면 아직 청춘이네요...혼자 산지 벌써 21년째....여자 보기를 돌같이 보고 삽니다..돈 좀 엄청 벌어보겠다고 깝죽대다가 지인에게 사기 당해 완전 바닥까지 갔는데...이거 회복하는데 쉽지않네요..한두달 정도면 경제적 토대가 본격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 같은데....제목이 내일같아서 보게됨..잘 봤습니다....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할듯..의미와 재미를 잘 섞어서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아보려고 준비중입니다....각자도생????.....공동체가 더 많이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면 좋으련만.....
난 눌 아빠보면서 저렇게 노년을 맞이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울 아빤92인데도 젊었을때부터 노후대비 다윈 하나도 안했고 65세 이후부턴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 다른 노인들은 집에만 있는거 싫어서라도 소일거리라도 찾아다니고 하는데 울 아빤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 친구들이랑 술만 먹기나 하고... 지금도 자식한테 빌 붙을 궁리나 하고 있음... 진짜 너무 싫음...
80넘으셧는데 다들 엄청 건강하시네요
여유가있으니 그런말씀 하시죠
여유없는분들은 취미생활은고사하고먹고살기도힘듭니다 믿밥까는데 동참 하지마시고 건강하니 사세요 나이는 못속임니다
중간에 할머니 아프신 할아버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오래산다는거 행복끝 불행시작이다 여기 나온 노인들은 극소수고 대다수 먹고살기 조차힘든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쪽방촌 냉골로 끼니조차 거르는 노인들 생각이나 해봤나?? 서글픈 인생이 다
88세 어르신 건강하셔서 뭐든 하시겠구먼요~
정말우리들의미래입니다.
나이먹은게서러울뿐.
건강하셔요.
저의 미래를 보는 것같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오
영상에 나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건강하게 오래토록 만수무강들 하세요..❤❤❤❤❤
연세도 많어신데도 행복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이어르신들은. 배우시기도 하셨고 그만큼 노후준비도 철저히 준비해 놓은신분들이죠. 그외. 다른분들은 자식들이 보조안해주면 완전 빈곤층입니다
어르신
곱게 연세 드셨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년 1/27 일에 보네요..아직 건강하신가요 무심한 세월
절대로 모든 재산 자식들에게 넘겨주면 않됩니다. 독립적으로 살아야 마음 편하게 살수 있지요.
아무리 효자라 해도 자식과 함께 살면 눈치 보고 마음이 불편할때도 있을것이고 제한이 있지요.
전 80 이 다됬어도 운전 하고 다니고 ( 미국) 콤푸터 다하며,
방 4개 화장싷 3 개 있는 큰 마당 딸린 집에서 살지요.
자식애게 기대지 않고 살고 있어요.
미국과 한국 이 다른건 미국 사는 노인분들 양로원은 마지막 으로 활동이 제한되어야 가는곳, 많은 분둘 독립 하여 혼자 잘살고 gym 에서 운동 하고 동네 park 에서 걸을수 있고, 동호회 , 산악회 활동 하는 분둘도 많지요.
나이들수록 정신력 을 키우며 운동을 하면서 모든 면에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남에게 의지 할 생각을 하면 절대로 않됩니다.
노인분들 건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십시요.
와 ~ 부럽읍니다
당신도.곧노인이됨니다.3.4.5.십대바쁘게.치열하게살아보니.어느세노인이되더군요.반성도하게되며.노인분들께존경하게됨니다...
어르신들의 삶어 건ㆍ행 하실기 바랍니다.
저희 60대는 당신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후배들에게 짐이 되는 삶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요즘 정치권에서 제3지대 신당에서 노인 교통권에 관하여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님의 발언이 젊은이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하며 후대에 짐이 되게 살지 맙시다.^^
정부는 일하지않은 청년들에게도 각종 수당을 지급하고 청년들은 그돈으로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노인들이 교통혜택을 받는것은 부당하다는 것인가요 ?
@@노크-e3m나 70대. 이준석 이야기를 찬성하는데 이야기인즉 전철이 없는 다른지역 노인들하고 똑같이 하자는겁니다. 난 준석이 의견이 맞다생각하는데 어느 노인이든 12 만원 준다합니다 참고로 나는 충남 공주라서 전철없어요. 노인회장은 헛소리입니다
@@HungryGranfatv지하철없는 지방노인네들에게 왜 교퉁비를 줍니까 지하철 탈일도 없는데? 그돈으로 지하철 적자 메꾸면 되겠네요 ㅡ그리고 노인회장이 말씀하시는 내용의 본질을 잘못이해 하신거 같네요 나역시 지하철구경도 못하는 촌로올시다
서울노인에게만 지하철 무임승차는 지방노인에게는 역차별이다. 똑같은 혜택을 부여하라
보기좋으네요직장43년근무하다21년도퇴직 현재57년생 하루하루지겹게보내는나자신을발견합니다 수십년들어오던급료가사라지니적응힘드네요국민연금150에의지하는서글픈현실입니다
저도 57년생 근데 연금이 150. 부자신데 왜 거글프다 하신지 ? 난 울 바깥양반 식사 땜에 어디 외출도 제대로 못 하는데요 스텐바이 항상
연금150에 그 동안 급여 등 경제 적으로 충분 하지 싶은데. 남자 분이야 걸릴거 있나요.
나는 연금 44만원
연금 150만원씩이나~
적은돈 아닙니다.
어깨 펴시고 사세요
연금없이 돈 3억 보유 보다 ..연금 150 이 더 낫습니다.😮😮
아들이 의사라도 본인이 싫으면 같이 안사는군요
같이살면 크고 따듯한 집에서 편안하게 살텐데...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로움이 어떤 의미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아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면 며느리 눈치보봐야 허고 다 늙어서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차라리 실버타운 들어가지 요즘에 누가 자식들하고 같이 삽니까?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노후자금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것이고요. 가족이여도 서로 떨어져서 살고 개인공간이 있어야 하고 가끔 만나야 반갑지 같이 살면 싸웁니다.
요새 누가 아들하고 사나요?
보기에도 답답해 보이는데..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이러고 얼마나 더 살아야 할까요 ?
아무리...백세 시대 백세 시대 해도..
늙으면 서럽죠...행복하진 않을듯..
아이쿠야 큰일이네요 난61세 건강합니다 81세 까지만 살다 갔으면 합니다 더살면 자식들한테 왠지 미안해 질 것같아요
돈 많이 벌어 놓으세요
전 젊어 평생 밥 굶었어요
덕분에 노후대책 확실히 해놔
우리의 미래라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더이상 젊지 않다는 걸. 그러니 나이들면 젊다고 노망부리지 말아야 한다.
부럽네요.
하지만 무릎 관절을 잘 보존 하세요.
한번 삐긋 하면 끝입니다.
축구,족구,베드민턴,가파른 산길,자갈길은 한걸음이 중요 합니다.
조심조심
고생들 하시고 살았을텐데 감사합니다 하시고 싶은거 맘것 하시고 건강하세요
혼자 편하게 살다가 가는게 낫지 눈치보면서 남한테 피해주는것보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동네ㅇㅔ 구역별,시간별청소를 담당케하고 반대급부로 건강검진권,동네식당식사권등을 지급토록하자
ㅋㅋㅋㅋ영상초반 축구하시는 어르신들 넘 귀여우세요.
그리고 자식은 나를 위한 희생물이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식이 없어서 용돈주는 사람, 병원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괴로워한다면 그건 자식을 개별의 인격체가 아니라 내가 늙어서 부려먹을 노예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발 늙어서 그러지들 마세요.
같은 노인이여도 빈곤 여부에 따라 삶이 질이 많이 달라지는군요. 빈곤한 상태에서 장수는 고난의 시간만 늘어나기도 하네요. 인생이란 어렵네요.
인간만이 죽으면 쓸데 없다~!!!
죽은 듯한 삶이나 팔팔한 삶이나
80이 들어서면 떠나는 게 좋고
난 70에 들어서면 죽는 게 좋다~!!!
불행해서 일찍 죽는 게 아니라
그만큼 살았으면 됐다는 생각으로 하는 말이다~!!!
여러가지로 몸 고생 마음 고생만 하고
자주 찾아오지 않거나 못 찾아오는 자식들을
섭섭해 하는 노인네들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든다~!!!
뭐라고여? 70이면, 배낭 여행도 하고, 컴퓨터 게임이나 당구치고, 기타 치면서 까불 나인데?
돈있으면
쨩
젊어 밥 굶고 저축
난 의사자식 용돈주고 손주용돈주고
여행쏘고 건강관리
잘 하면 백세에도 해외갑니다
70이면 총각인디
복받은 분들이네요
저연세면 치매환자가 많습니다
오래산다는게 단순히 좋은것만도 아녀. ᆢ
이 정도면 너무 좋은 예만 보여준 게 아닌가 싶네요... 다들 번듯한 집 있고, 혼자 사실 기력도 있고,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먹고 사실 정도는 되고...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최고치라던데... 너무 잘 살고 계신 분들만 보여주시는 듯...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고, 각종 병에 걸려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텐데... 지금 이 시점에 2016~2017년도에 방송된 (맨 끝 부분 보면, 2016년도는 그냥 보냈다고, 2017년에는 잘 보내야지... 이런 인터뷰 내용 기반으로) 이런 걸 보여주는 의도가 뭔지... 우리 아버지만 해도 70대 후반에 지금 병원에서 아예 사시고, 어머니도 4년 전쯤에 돌아가셨는데, 80대, 90대에 축구하는 어르신 정도면 진짜 상위 몇%는 될 듯... "노인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 될 수 있다!" - 이건 제목만 보면 되게 힘든 모습이 나올 듯 한데, 이렇게 잘 살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는 건지... 알 수 없는 홍보성 영상 느낌... 90대에 축구 할 정도에, 자기 집도 있고, 냉장고에는 먹을 게 넘쳐나고, 가끔 외로울 정도면... 워너비이십니다...
지금이야 베이비붐 세대가 감당하니 감당이 되지만 지금의 베이비붐 세대는 나중에 손자세대들이 감당못한다.
그렇게 오냐오냐 키웠다.
소중한 동물로 키웠지.
똑같이 생각하면 안된다.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따님이 여섯이라도 ㅎ혼자 사시는게 편하시구나
나도 늙어간다 그리고 늙어 가는 중이다 그렇치만 늙은 사람들이 싫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다 나와 동년배 또는 늙은 사람들 만나 봤자 얻을건 아무것도 없다 안만나는게 좋다 눈만 배린다 쭈글쭈글한 얼굴 구부러진 허리 허연 머리카락 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안보는게 건강에 이롭다
와! 대단 하세요 😅 저두 아령 내일부터 시작할깨요 🤜🤛
89세 조영호 어르신 훌륭하십니다.
매일 새벽 5시30분에 운동하시니
아픈데도 없고
걸음걸이 뒷태도
30~40대 같으세요.
본 받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늙어서 혼자 사는게 뭐 어떻다는 겁니까? 자식들 등살 없고, 조용하고, 시끄럽지않고, 명절에 올 자식이 없으니 기대할 것도 없어 마음이 편합니다.
옆집 늙은이는 자식 넷이 있는데, 명절에 한명도 찾아오질 않으니까 엄청 괴로워하더라구요.
저는 행복하고 마음이 편합니다. 몸이 젊을때처럼 가볍지 않고 여기저기 쑤셔서 그렇지 늙으면 아픈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늙어서 안 아프고 기력넘치길 바라면 그건 인생을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파도 혼자 걷고 움직일수 있으면 그저 행복한겁니다 ㅎ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건강하신 분들이야
취미생활도하지만 제나이70인데도 걷는것도힘들고 질병으로고통속에 오는이도 갈곳도없어대화할상대도없고 자식도없고
사는게 즐겁기보다 지루합니다
걷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걷기 힘들어도 조금씩 날마다 걷다보면 몸도 가벼워지고 통증도 줄어들고요
근육이 생겨야 요양원에 안갑니다
70대를 적절한 운동도 하고 근력을 길러야 됩니다
실버들 화이팅~~~
나도 73세 인데요
하루 두시간 이상
앞으로 걷기 50분과 평지 뒤로걷기 10분과 근력운동 20분이상과 스포츠대스 30분정도ᆢ
집에서 공원까지 걷다보면 거의
2시간30분정도 합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무릎도 좋아졌네요
다리힘 기르려고 에레베이터 오르고 내려갈때 한발서기 하구요 다리힘 생기라고 의자에 앉고서기도 자주 합니다
더도덜도말고 이정도를 유지하려고
노력 노력 합니다
~^^
지금의 kbs 개판인데 피디님의 촬영 고맙네요
다들 재수없으면 100살 넘어서까지 살겠다고 우수게로 얘기하는데..너무 오래 사는 것도 고역..
끔찍해요.
그 지경 되기 전에 곡기 끊을래요
94세 정정하시네요
진짜 건강하신거임
인생이 뭘까. 지금은 조영호 어르신 근황은 어떠신가요...
65~70으로 보이는데
정말 젊으시네요
대한민국 어르신들
파이팅 입니다!!!😅😅
절머서 방탕하게 늘고일은 할머니가 다해서 덜 늙음 늙어서 고생 하는건당연
85세 이상이 초고령자라니....지금 평균수명이 82~83세에요. 90세 넘어야 초고령자 같습니다.
저분들은 질병 하나 없을까?
80대에 축구 대박이닷!
자식 눈치를 봐야 한다니 서글퍼 지네요.
자식이 12살 넘은 후 부터 눈치 보게 되던데요 ㅎ
서로 눈치보는게 맞지않나요 맞춰살아야지 일방통행은 같이 못살아요
80대 지상천국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약을 끊어야 하며 춥게 지내는 것이 비결입니다.
열대야 때 무방비로 견디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모아 222개 요법을 정립했고 일상적으로는 그 중 몇개만 하면 충분합니다.
사회학자들은 90대에 일생일대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즉, 노인일 수록 더욱 지적인 깊이를 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상 상식을 버리고 독자적인 삶을 살기 위해 개인 철옹성 구축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들이 지식은 많은 것 같으나 환자들을 위해 실력 발휘를 하지 않으며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222개 요법을 숙지한다면 이것이 훨씬 유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아픈 노인이라면 종합 비타민제 1알, 비타민C 3~6알, 오메가3 1알등 이 정도만 해도 컨디션 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용변 가리기에 주안점을 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변 못가는 것을 최고의 질병으로 봐야 합니다.
주변에 이보다 더 폐끼치는 것은 없을 겁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약을 끊어야 합니다.
대신 영양제로 최대한 커버하고 이것도 줄일 복안이 있으면 좋습니다.
정부에서도 75세 노인정책을 바꿔야 합니다.노령수당등
일할곳이 없는데 머해서 묵고살지..현실을 몰라..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대단하시네요 👍
본인은 65세 남이랍니다. 50전후로 부터 노후의 삶... 고민해 본 결과 ... 본인은 60세에 인생 반환점을 돌아 이제 온길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란 생각이 들었고 120세 까지는 가야 인생의 의미를 알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는동안 전혀 아프지 않고 갈 자신이
생겼고. 내 스스로 자립해 갈 정신이 확고해져 ...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갈 자신이 생겼네요.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삶. 그리하여 아프지 않고 120세 까지는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100세 이후에 중년의 삶을 영위해야 겠네요...
120살.. 끔찍헤요 ㅋㅋㅋ
아이구야
백이십😮
자식들이 개고생이다~!!!
돈이 있든 없든~!!
자식들은안늙어?
자식 생각도 하심이 ..
사실상,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일들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게 되면, 솔직히, 심심할 시간도 별도 없다. 하루에 두서너시간 정도 나는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꽉 찬다. 지금 그대, 당신이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라면, 당신이 해야할 일을 누군가 대신해주고 있거나, 해야 되는 데도 안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감소 시대에 여가 생활도 좋지만 정정한 노인들이 쾌적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먼친척.자식들보다.살아보니현실에..이웃사촌이훨신좋아지네요..자주얼굴보고.자주통화하고.서로위해주면서정신.육체적.많은위안이됨니다..살아보니딸이4명.사위4명.인데..이웃사촌보다못하네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8시간이 힘드실거같으니 4시간씩 나눠 두분이 하시면 서로 나을듯 하네요. 88세에도 일을 알아보시러 다니는 할아버지 마음 아프네요. ㅜㅜ
좀더 나이 영역대를 넓혀 하루에 서너시간씩 이라도 일을 하시면 운동도 되시고 지루함도 좀 없애고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우리 부모님은 너무 일찍들 다 돌아 가셔서 어떤 혜택도 못받고 사시고 엄마 돌아가시기전 119가 두번 데리고 간게 전부 두번째는 엄마가 너무 미안 트라 하셨는데. 당신 양심만 가지고 사신분 요양 보호사가 뭐냐.
속절없이 나이만 먹고나서 벼슬인양 대접 받으려고만 하고 옳고 바르게 사는 것은 뒷전이고 온갖 나쁜 짓 못된 짓만 하다가 세상을 살다 가면 치욕스러운 삶이 되는 것이다.
건강하세요
저렇게 건강해보여도
죽는것은 한순간이다
얼마 살지 장담은 못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행동이느려지고 인지가 늦어지는거는 어쩔수 없는 세월
그런대도 잘 하십니다
저도 걸음이 엄청 느려졌어요 ㅜ
인생은 65세부터 시작이군요 ㅋ ㅋ
아, 서울 골목길이 청결한 이유가 어르신 봉사자들이 계셔서이군요. 북미에서는 꿈도 못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