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혁-b4r 지속적인 통증이나 뻣뻣함등 불편함이 있다면 무언가 잘못 하고 뛴다는 뜻입니다. 근육통은 한번 왔다 가는것이지요. 우선 발에 힘이 들어가면 무릎밑으로는 긴장도가 높아져요.. 힘이 안 빠진다는 뜻입니다. 발목에 무리가 간다는것은 착지때 발목이 쓰여지지 않는것이죠. 순간적인 착지지만 분명 발목이 움직입니다. 해소 방법을 찾으셔야 하는데 발의 힘을 빼고 종아리도 힘을 빼고 러닝을 하세요. 전족부 착지하면서 뒷꿈치 착지와 동시에 점핑이 될때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공중에 뜨는순간부터 착지까지 힘이 빠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빼고 탄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점핑을 하세요 .
코치님 영상 즐겨보고 있는 초보러너 입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설명에서 피치로 뛴다는 표현을 쓰시던데...보통 케이던스는 rpm, 보폭은 stride, 피치란 표현은 short피치, middle피치, high피치, back피치 훈련...이럴때 쓰는 표현인줄 알았는데...코치님께서 피치로 뛰어라고 설명하시는 것은 케이던스와 보폭이 결합된 뜻의 피치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직 초보라 용어들이 좀 헷갈리네요...^^;
@@jae89577 용어들을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용어에 따라 다른 동작들인데 저는 피치속도(케이던스)를 많이 얘기 합니다. 그리고 피치로 뛰라는건 빠른 피치를 하지말라는 뜻입니다. 말씀처럼 보폭과 피치. 속도는 서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꼭 함께 적절한 조합으로 뛰어야가 아니라 뛰서져야 합니다.즉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죠. 저만의 공식이 있어서 그 공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beauty_cy2an 업힐..다운일은 속도를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평지처럼. 탄성으로 속도의 흐름대로 올라가고 내리막은 경사도에 따라 속도 조절 하면서 발바닥 전체가 닿도록 착지하면 좋습니다. 강하게 올라가면 체력소모와 호흡곤란이 생기고 너무 빠르게 내려가면 충격이 크고 뒷꿈치부터 착지가 되어 엉거주춤 뛰게 되고 업힐에서의 데미지가 남게 되어 평지에 도달하면 더 힘들게 가게 되어 정상속도를 낼수 없게 됩니다. 탄성으로 업.다운을 하는게 좋은데 바로 속도조절입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등산을 가니 양쪽 상승효과가 나더라구요. 달리기도 잘되고, 또 산도 더 잘 오르게 되고, 양쪽에서 상승효과가 나더라구요.
러닝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준피디님 트레일런 코치님께 배우면 엄청 잘 하실 것 같아요.
이 루트를 차로 찾아가려면 어디에 네비를 찍고 가면 될까요? ^^.
@@konvergenz2683 아차산 고구려대장간 입니다.
코치님 안녕하세요! 소터플라이님과 달리기 주법영싱을통해 계속해서 런닝에 재미를 붙이고있는 1인입니다. 다른아니라 이전에 달리기주법강의 영상에서 점프-밀기로 오금이 접히도록 연습을하다 발목에도 무게가오지만 종아리에 알이 많이 뭉치게되더라구요. 통증은 아닌데 자연스러운 부분인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류인혁-b4r 지속적인 통증이나 뻣뻣함등 불편함이 있다면 무언가 잘못 하고 뛴다는 뜻입니다.
근육통은 한번 왔다 가는것이지요.
우선 발에 힘이 들어가면 무릎밑으로는 긴장도가 높아져요..
힘이 안 빠진다는 뜻입니다.
발목에 무리가 간다는것은 착지때 발목이 쓰여지지 않는것이죠.
순간적인 착지지만 분명 발목이 움직입니다.
해소 방법을 찾으셔야 하는데
발의 힘을 빼고 종아리도 힘을 빼고 러닝을 하세요.
전족부 착지하면서 뒷꿈치 착지와 동시에 점핑이 될때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공중에 뜨는순간부터 착지까지 힘이 빠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힘빼고 탄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점핑을 하세요 .
종아리 근육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점프 연습많이해주고, 근육을 많이 써주면 종아리는 해결되는 것 같아요. 포어풋으로만 달려도 그런 것 같아요. ㅎ 저도 초보인데.. ㅋ
코치님 영상 즐겨보고 있는 초보러너 입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설명에서 피치로 뛴다는 표현을 쓰시던데...보통 케이던스는 rpm, 보폭은 stride, 피치란 표현은 short피치, middle피치, high피치, back피치 훈련...이럴때 쓰는 표현인줄 알았는데...코치님께서 피치로 뛰어라고 설명하시는 것은 케이던스와 보폭이 결합된 뜻의 피치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직 초보라 용어들이 좀 헷갈리네요...^^;
@@jae89577 용어들을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용어에 따라 다른 동작들인데
저는 피치속도(케이던스)를 많이 얘기 합니다.
그리고 피치로 뛰라는건 빠른 피치를 하지말라는 뜻입니다.
말씀처럼 보폭과 피치. 속도는 서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꼭 함께 적절한 조합으로 뛰어야가 아니라 뛰서져야 합니다.즉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죠.
저만의 공식이 있어서 그 공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suncoach42.195 답글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보폭+피치(케이던스)를 찾아서 몸에 익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열심히 영상보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jae89577 맞습니다.
자신만의 리듬을 만드세요..~^^
@@suncoach42.195 감사합니다^^
혹시..머리에 통증과 설사가 많이 나오는데..어떻하죠?😢ㅠㅠ
@@davidchoe9820 아~~ 두통과 설사는 병원행이 답입니다.
장염과 두통이 심하면 러닝은 될수 없구요. 꼭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선코치님 5km 기록은요? ㅎㅎㅎㅎㅎㅎ
@@sshinhd8463 최근은 5000m 17분 42초 입니다.
선수때는 5000m 14분 16초.
5km는 정식 기록이 없었구요.
10km는 29분 40초 입니다.
코치님은 100세까지도 러닝하실꺼같다에 의심이 들지않네요.. 😂
코치님 혹시 오르막, 내리막에서 뒷피치 주법 연습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beauty_cy2an 업힐..다운일은 속도를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평지처럼. 탄성으로 속도의 흐름대로 올라가고 내리막은 경사도에 따라 속도 조절 하면서 발바닥 전체가 닿도록 착지하면 좋습니다.
강하게 올라가면 체력소모와 호흡곤란이 생기고 너무 빠르게 내려가면 충격이 크고 뒷꿈치부터 착지가 되어 엉거주춤 뛰게 되고 업힐에서의 데미지가 남게 되어 평지에 도달하면 더 힘들게 가게 되어 정상속도를 낼수 없게 됩니다.
탄성으로 업.다운을 하는게 좋은데 바로 속도조절입니다.
@@suncoach42.195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