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참 좋아하는데 폐타이어 자재 양식 문제 때문에 계속 이슈인듯 합니다. 선의의 피해를 입는 업체도 많을듯 합니다. 홍합도 그렇고. 전수 검수가 어렵다면 랜덤하게라도 샘플 검사를 통해 중금속과 오염물질에 대한 데이타를 언론에 공개하고 홍보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바다 오염 때문에 점점 해산물 먹기가 무섭습니다.
보통 석화나 생굴을 먹을 때 보통은 레몬즙과 초장을 사용하는데 전 가끔 레몬을 뿌리고 아보카도 한조각을 더해 초장 대신 타바스코같은 핫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이게 초장과는 다른 매운맛을 주면서 뜻밖의 풍미를 줍니다. 유럽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레시피인데 우리 입맛에도 제격 입니다..
3-4회... 굴은 한번 물에 휘이~ 둘를때마다 향이30~ 40%이상? 없어진다 더라거염 어른들은 소금물에 휘~ 둘러서(굴에 직접 소금뿌린후 휘~이 ~ 휘~ & 볼에 소금물 만들어서 채 그대로 휘~이 ~ 휘~) 하고 맑은 흐르는 물에 잠시 잠깐 휘익~~ 익~ 맛나게 먹고 싶어욤
1:46 요새 택배주문해서 먹는 일이 많은데 새벽에 발송하고 저녁에 수령했지만 말씀해주신 선도 떨어진 굴이 있더라구요. 이 영상 보기 전엔 딱히 생각 못했던 건데 굴 받으면 뭐해먹어야 하나~ 하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서 잘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탄력이 떨어진건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뽀얀 애들 사이에 섞여있는 누르스름한 것과 알알이 뭉쳐있는 애들은 정말 눈에 확 띄더라구요. 덕분에 어제 먹은 굴은 탈 없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장한다고 매생이 잔뜩 들어간 굴국밥에 묵은지나 총각김치 올려 먹으면 내일 먹을 술도 깹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시골에는 해루질이나 도보로 자연산 굴채취가 가능해서 구정때 온 친척들이 출동해서 따오는데 생굴까서 다진 마늘, 타바스코 소스, 레몬즙 대신 유자 생즙 뿌려서 먹는데 세상에 없는 진미입니다.
제주도 낚시 하실때 부터 팬이었는데 역시 잡학다식 . 굴은 근데 진짜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이더라구요 시애틀 인디언 보호구역 국립공원 가면 겨울철에 해안 오이스터 채취 두개씩 맛볼수 있었구요 껍질은 다시 바다에.... ( 한인들은 와서 법 위반 많이 하죠 ) 미식 프랑스 사람들도 하프쉘 노천까페 에서 은쟁반에 얼음 깔고 판매하는거 보면 굴 넣은 미역국 굴 짬봉 등등 국물 요리에도 좋아여 라면에 넣기에는 아까운 식재료 ㅋㅋㅋㅋㅋ ( 갠적으로 제주도 해물 라면 같은거 너무 싫어해서 ) 좋은 재료 망치는거지
입추님 라면 cf 하나 쯤 들어올 때 되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리를 하다 보니까 일정 수준에 도달 하면 실패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암튼 저는 화장실 좀 가는 일이 있어도 생굴 걍 먹습니다. ㅎㅎ; 좀 더 위생적으로 생산 되면 더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삼길포항에 가서 저울치기를당했습니다 당일 수산시장이 쉬는날이라 수산시장같이 키로에 정해진금액을 책청하여 포장과 상차림비용을받는식당이 였습니다 양식 우럭 1키로에 놀래미 1키로를 주문을하였고 바구니에 놀래미 세마리와 우럭 세마리늘 넣는것을 보고 식당안으로 들어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나온 회양은 놀래미느세마리가맞았지만 우럭이 양이굉장히적어 우럭이 적다 얘기하였고 나온매운탕또한 2마리 뿐이여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양식 우럭이 1키로에 두마리일리가없고 수족관에 아주 씨알이 작은 우럭만이 존재한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두번이나 얘기를 했으나 양식 우럭이 1키로에 두마리다 라는 얘기를하였고 제가 우럭세마리를 저울에 재달라고요청하자 그때서야 우럭값을 빼준다고 하여 굉장히 화가났고 사장또한 사과조차없어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제가 입질의추억님의영상을 하나도빠짐없이보며 입질님께 많은 수산시장에변화를주셔서 몸소느끼고있었는데 이런일생겨서정말 화가납니다 제가 입질의추억님 처럼 영향력이없기에 무섭기만 하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ㅜㅠ
우럭이 원래 대가리가 커서 수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한 사안이다보니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럭은 크기에 따라 2마리가 1kg가 될 수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수치적인 물증이나 객관화된 증거물이 없다면, 신고를 하셔도 딱히 처벌이 가기는 어려울것 같고.. 주의 정도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전 마카오 여행 갔을 때 마침 호텔에서 전 세계 굴 요리 페스티벌 해서 먹어 봤는데요…. 다 틀리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한국 굴이 제일 맛있었어요 ㅠ 작은 알인 한국 굴로 어리굴젓 만들어 푹 삭혀서 흰밥과 먹는 게 최고더라고요. 확실히 어떤 음식이던 호불호. 맞아요 ㅋ 아. . 저 지금 소주 마시는데 .. 너무해욘 ㅠ 술 마실 때 안주 못 먹는데 ㅠㅠ 꾹 참고 며칠 있다가 해 먹을래요 ~~
바닷가출신인 제가 아는 바로는, 바위에 붙어 자생하는 굴을 석화라 하고 나머지는 굴이라 부르는것같습니다. 석화는 바위에서 바로 까서 알맹이만 채취하므로 껍질째파는것은 석화가 아니라고보면될것같습니다. 석화는 썰물때는 드러나고 밀물때는 물에 잠기며, 씨알이 작고 맛이 좋은데 그만큼 비싸겠지요.
굴 참 좋아하는데 폐타이어 자재 양식 문제 때문에 계속 이슈인듯 합니다. 선의의 피해를 입는 업체도 많을듯 합니다. 홍합도 그렇고. 전수 검수가 어렵다면 랜덤하게라도 샘플 검사를 통해 중금속과 오염물질에 대한 데이타를 언론에 공개하고 홍보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바다 오염 때문에 점점 해산물 먹기가 무섭습니다.
저번주에 족발집에서 생굴시켜먹었다가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고생했네요 ㅠㅠ 투명하고 싱싱한 굴이어서 맛있게 먹었는데도 바이러스는 걸릴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조리해서 먹으려고요 😭
4:59 굴 유통기한
5:55 재래시장 굴 유통기한
6:35 굴 제철
7:22 굴 영양소
7:53 굴 세척방법
8:53 굴 짬뽕 라면 만들기 시작
9:28 굴 오믈렛
12:29 굴 PPL
이런정리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ㄱㅅㄱㅅ
이런댓글은 추천받아 마땅하다
친절한안내가 맘에쏙ㅡ들어요ᆢ 나중에 다시볼때 골라듣기 좋아요ᆢ^^
저번 겨울에 바위굴이라고해서 손바닥보다 큰 굴을 먹어봤는데
비린내가 안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좋다고하더라구요
생굴 좋아하는데 작년에 냉장고서 5일보관하다 노루바이러스 걸려서 죽는줄알았어요 그 이후로 안먹다가 입질님 굴 소개해주면서 다시 먹고 싶네요^^
보통 석화나 생굴을 먹을 때 보통은 레몬즙과 초장을 사용하는데 전 가끔 레몬을 뿌리고 아보카도 한조각을 더해 초장 대신 타바스코같은 핫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이게 초장과는 다른 매운맛을 주면서 뜻밖의 풍미를 줍니다. 유럽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레시피인데 우리 입맛에도 제격 입니다..
서해 안면도의 작은 어리굴이 최고죠. 자연산이기 때문에 향과 맛이 좋습니다.
벌써 굴을 먹을 시기가 왔구나
아... 요새 살이 너무 쪄서 저탄고지 중인데 라면 너무 맛있게 드시는 게 치명적이네요...
내일은 촬영 핑계로 과메기랑 굴 먹으러 나가봐야겠읍니다
쟈케쟈케 ~~~ 세상의 모든 술을 먹어서 없애자며 저탄고지 ㅋㅋㅋㅋ
굴은다 맛있어요 ㅎ 알맹이작은 서해안 굴이 맛있는분들도 있고 통영 양식굴 알맹이 적당하고 크리미한 녹진한맛 좋아하기는 분들도 계시고
3-4회... 굴은 한번 물에 휘이~ 둘를때마다 향이30~ 40%이상? 없어진다 더라거염 어른들은 소금물에 휘~ 둘러서(굴에 직접 소금뿌린후 휘~이 ~ 휘~ & 볼에 소금물 만들어서 채 그대로 휘~이 ~ 휘~) 하고 맑은 흐르는 물에 잠시 잠깐 휘익~~ 익~ 맛나게 먹고 싶어욤
사랑하는 굴~ 매년 겨울만 기다립니다. 굴전, 굴무침, 굴미역국 환상이죠!!!
햐...숯불에 석화구이해서 초장도 필요없고 뚜껑 열어가 호로록 하면 크...뭔맛인지 아니까 더 먹고싶네
1:46 요새 택배주문해서 먹는 일이 많은데 새벽에 발송하고 저녁에 수령했지만 말씀해주신 선도 떨어진 굴이 있더라구요. 이 영상 보기 전엔 딱히 생각 못했던 건데 굴 받으면 뭐해먹어야 하나~ 하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서 잘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탄력이 떨어진건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뽀얀 애들 사이에 섞여있는 누르스름한 것과 알알이 뭉쳐있는 애들은 정말 눈에 확 띄더라구요. 덕분에 어제 먹은 굴은 탈 없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에서 알굴 좋은거 고르는 팁은 시장에가면 0:57 처럼 쌓여있는데 굴곡이 커야함
죽처럼 퍼져있을수록 재배한지 시간이 지난거임
하루이틀만 지나도 퍼짐.
쌓아놨을때 울긋불긋 알마다 모양 유지하고 있는게 진짜 싱싱한거임.
4
어패류, 특히 굴은 진짜 입에도 못 대는 체질인데 참 먹음직스럽게 생기기는 해서 굴먹방 영상은 찾아보게 됩니다..
제가 어리굴젓이랑 굴국밥 진짜 좋아하거든요... 조만간 집에서 굴요리해먹어야겠어요
어릴때 바닷가에서 바로따서 먹던석화 못잊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알굴을 초고추장에비벼서 숟가락으로 떠먹는걸 제일좋아합니다
새벽 2시에 이걸보고 있으려니.... 죽을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점점 먹방 스킬이 좋아지시는것 같아요
예전에 굴 먹었다 탈이 난 적이 있어서 안먹은지 꽤 됐어요...ㅠㅠ
그래도 신선한 굴은 먹으면 너무 맛나긴하죠...^^
예전에 이모들 중에 한분이 굴 전문 식당 하셔서 매년 11월~12월쯤에 모여서 밥 먹고 유자청 만들었었는데 이제 그것도 추억이 되었군요 그립습니다 그때 그 시절
ㅎㅎㅎ 콧물 입질님 행복해보입니다. PD님도 주셔요.
또 배웠어요. 고맙읍니다.
예쁜 세은이는 어디에...
온가족 건행하세요.~^^~
맞습니다. 좋은 굴은 생으로 먹을 때 비린내가 적고 달고 향긋합니다.
이런 좋은 PPL이라니😍👏🏼
해장한다고 매생이 잔뜩 들어간 굴국밥에 묵은지나 총각김치 올려 먹으면 내일 먹을 술도 깹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시골에는 해루질이나 도보로 자연산 굴채취가 가능해서 구정때 온 친척들이 출동해서 따오는데 생굴까서 다진 마늘, 타바스코 소스, 레몬즙 대신 유자 생즙 뿌려서 먹는데 세상에 없는 진미입니다.
오늘 새벽에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있는 곳에서 굴 2kg, 34000원에 샀는데
집에 와서 물빼고 굴만 달아보니
1.7kg ㅎㅎ
굴은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서 세,네번 소금 물로 행궈주면 불순물이 깨끗하게 씻어져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진짜맛있게 잘드시는것같아요....ㅋㅋㅋㅋ 먹방유투버못지않으신ㅋㅋㅋㅋ찐으로 맛있으니깐 진짜 그대로그냥 드시는건데도ㅋㅋㅋㅋㅋ당장 굴사러가야겠어요👍아니근데 굴라면에 오징어까지넣기 굳굳
김장하고 남았던 생굴을 작년에 먹고는 병원에 실려 간적이 있습니다. 인천 어리굴젓은 늙어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굴이문제였어요?? 김장어떡해요ㅠㅠ
군복무할때 체육대회랍시고 눈오는날 축구시키고 행보관이 연병장 한쪽에서 석화 구워서 애들 먹였다가
단체로 노로바이러스 걸렸던 기억이..
라면 끓여서 드시는거보니깐 진실에 미관이 펴지지가 않아요 책임져요 ㅠㅠㅠㅠㅠ😢😢😢😢😢
훈제 굴은 타바스코 핫소스 (기본맛 또는 바베큐맛) 에 찍어먹으면 맛있고 안주로 좋아요 ㅋ
최근에 굴먹고 배탈이 났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어요ㅠㅠ 굴 세척방법에 굴 요리까지 소개해주시니 다음엔 탈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이 5/14일인데 한 6월달까지 굴먹어도되나요?? 생으로는안먹고 끓는물에대쳐서 한 하루에 5~6알정도 먹으려고하는데 맛없는것은 상관없고 단지영양상으로 먹으려구하는데 괜찮나요..?? 꼭가을에서 4월까지만
먹으라는얘기가있어서리..
이젠 입추님 얼굴만 뵈어도 회가 땡겨요.. 주말에 굴이랑 참돔 먹고야 말겠어요 흑흑
입질님~ 아우뭐 파신다면 기꺼이 저는 사먹겠습니다. 저도 집에서 요리, 설겆이 담당이지만~ 진짜 손도 빨라보이고, 요리 잘하시네요.^^
분명 굴 없어서 못먹었는데 작년에 굴전문점에서 먹고 심하게 탈나고 그뒤로 속에서 안받더라구요 ㅠㅜ 진짜 좋아했는데 말이죠 ㅠㅜ
마산 어시장에서 사셔 집에왔서먹고 밤새워 고생많이도 했는대 씻는대서 문제가 있셔나봐요
제주도 낚시 하실때 부터 팬이었는데 역시 잡학다식 . 굴은 근데 진짜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이더라구요
시애틀 인디언 보호구역 국립공원 가면 겨울철에 해안 오이스터 채취 두개씩 맛볼수 있었구요 껍질은 다시 바다에....
( 한인들은 와서 법 위반 많이 하죠 ) 미식 프랑스 사람들도 하프쉘 노천까페 에서 은쟁반에 얼음 깔고 판매하는거 보면
굴 넣은 미역국 굴 짬봉 등등 국물 요리에도 좋아여 라면에 넣기에는 아까운 식재료 ㅋㅋㅋㅋㅋ ( 갠적으로 제주도 해물 라면
같은거 너무 싫어해서 ) 좋은 재료 망치는거지
하악 날씨 추워지니 굴이 송송들어간 짬뽕이 생각났는데 입질님이 짬뽕을 맛있게 끓여드셔서 대리만족하네요 ㅎㅎㅎ 굴아 기다려라 다죽어따!!
입추님 라면 cf 하나 쯤 들어올 때 되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저도 요리를 하다 보니까 일정 수준에 도달 하면 실패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암튼 저는 화장실 좀 가는 일이 있어도 생굴 걍 먹습니다. ㅎㅎ;
좀 더 위생적으로 생산 되면 더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굴은 다른거없고 굴전으로 드시거나 부추넣고 땡초로 마무리한 굴국밥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첫눈 내림 굴시작인데 김장김치에 수육과함께
구이보단 찜이 좋아요 생굴은 식감덕에 그닥
구이는 뻥뻥 튀니
겨울만 되면 농담안하고 100kg는 해먹는거 같은데 개인취향이겠지만은 남해산 양식 굴보다는 서해 보령쪽 천북굴단지의 자연산 굴은 엄청 길쭉하고 알도 큰데 그런거 쪄먹으면 기가 막힌거 같습니다. 대신 너무 크다고 껍질이 두껍다보니 저처럼 장이 약한 사람은 구이로해먹으면 100% 탈이나고 찜으로 해먹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입에 침고이는데 또 주문하러 가야겠네요 :)
오늘 굴을 먹었는데 몽굴이진게 하나있길래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버렸는데 먹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후미~~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굴은 한겨울에
특히 눈올때 먹으면 딱인데
또주에 최고안주는 참치
맥주에 최고안주는 굴튀김
요세굴철이니 굴사다 라면끓어봐야겠네요.....긴밤에 춤넘어가게 맛있게드시네요...
굴은 진짜 전설이다...
굴 짬뽕.....
보는 게 거의 고문 수준 ~!
생굴 좋아하는데 노로바이러스 관련 대변글을 봐버렸네 ㅠㅠ 꼭 씻어야 겠네요
안녕하셔요
좋은꿀팁 감사합니다
간무를 사용하니까 정말 좋군요
요리도 잘 하시네요~^^
믿음이 가는 채널입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전 서해에 살아서 그런지 어리굴이 맛있더라고요 큰굴은 향이 없어서
매년 김장철 잠시 나오는 고흥잔굴을 사먹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최고의 굴이라 자부합니다
지글지글 올라가 있는석화 터질때면 깜짝 놀라고 칼로 껍진까다가 뜨거운 국물에 깜착놀라도 맛있징ㅋㅋ
저는 회로먹는 굴이 제일 맛있는데 봉지굴은 아무리 신선하다는걸 사도 석화보다는 못하더라구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삼길포항에 가서 저울치기를당했습니다
당일 수산시장이 쉬는날이라 수산시장같이 키로에 정해진금액을 책청하여 포장과 상차림비용을받는식당이
였습니다
양식 우럭 1키로에 놀래미 1키로를 주문을하였고 바구니에 놀래미 세마리와 우럭 세마리늘 넣는것을 보고 식당안으로 들어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나온 회양은 놀래미느세마리가맞았지만 우럭이 양이굉장히적어 우럭이 적다 얘기하였고
나온매운탕또한 2마리 뿐이여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양식 우럭이 1키로에 두마리일리가없고 수족관에 아주 씨알이 작은 우럭만이 존재한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두번이나 얘기를 했으나 양식 우럭이 1키로에 두마리다 라는 얘기를하였고
제가 우럭세마리를 저울에 재달라고요청하자
그때서야 우럭값을 빼준다고 하여 굉장히 화가났고 사장또한 사과조차없어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제가 입질의추억님의영상을 하나도빠짐없이보며 입질님께 많은
수산시장에변화를주셔서 몸소느끼고있었는데
이런일생겨서정말 화가납니다
제가 입질의추억님 처럼 영향력이없기에
무섭기만 하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ㅜㅠ
우럭이 원래 대가리가 커서 수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한 사안이다보니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럭은 크기에 따라 2마리가 1kg가 될 수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수치적인 물증이나 객관화된 증거물이 없다면, 신고를 하셔도 딱히 처벌이 가기는 어려울것 같고.. 주의 정도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저는 자갈치에서 우럭 2마리만 줘서 1.5키로였나 저울에 달아달라해도 안달아주고 걍 목을 따버림
아그렇군요 참 안타까운현실네요
앞으론 제가 저울앞을지켜야겠네요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짜 굴 잘드시는 분들보면 부러워요..전 먹고는 싶은데 몸이 거부를 해서…ㅠㅠ
입질의추억님 3월 무렵에 서산생굴을 먹어봤는대 정말 맛있더군요 3월초까진 통영생굴 많이 섭취했었구요~
시엄마랑 저는 굴 먹으면 엄청 배아파요 ㅠ
특히 생굴이나 굴국밥 쥐약임
굴 무진장 좋아하는데 ㅠ
작년 생굴로 먹고 두번 설사해 내 인생 생굴은 음네요 ㅠㅠ 좋아하는데 먹기 겁나요
굴에 대한 중금속 축척에 대한 얘기를 부탁드립니다
외국에서일하는데 굴짬뽕미쳤습니다ㅜ 어찌하란말입니까......ㅜㅜㅜㅜㅜㅜ
우와! 진짜 맛있겠네요 😋👍👍👍
지금 굴칼국수 먹으면서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 굴 너무 맛나요~~
맛있게드십니다.그리고참맛있겠구요.😊
굴은 클수록ㄱ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어요
박사님, 언제봐도 최고
거제에서 굴 구이 먹었을때 생각나네요ㅠㅠ 생굴은 잘 못먹었는데 굴 구이 맛본 후 부터는 생굴도 꽤 먹습니다! 다음에 굴구이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몇년전 생굴 먹고 A형간염걸려 죽을뻔했는데도
회복되고나니 생굴이 또 땡기더라구요.마법의 생굴
배추위에 수육과 굴2개 올리고 마늘과 고추를 초장에 찍어서 올리고 쌈을 싸서 쐬주 한잔 들이켜고 한쌈을 ㅊ묵ㅊ묵... 키야~~~
아!! 정말...굴 너무 좋아하는데...몇년전 노로바이러스 어쩌구 하면서 굴양식장 외노자 똥 어쩌구 인터넷 글에 올라오고.....이후로도 먹었지만 예전만큼 안 먹게 되고, 굴만 보면 그 글이 생각나서 맛이 확 떨어집니다. 요즘 굴양식장 환경 어떤지 궁금하네요.ㅠ,ㅠ
안그래도 언론에서 많이 때리다 보니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로바이러스도 조금씩 줄고 있는 추세이고요. 하지만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전 마카오 여행 갔을 때 마침 호텔에서 전 세계 굴 요리 페스티벌 해서 먹어 봤는데요…. 다 틀리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한국 굴이 제일 맛있었어요 ㅠ
작은 알인 한국 굴로 어리굴젓 만들어 푹 삭혀서 흰밥과 먹는 게 최고더라고요. 확실히 어떤 음식이던 호불호. 맞아요 ㅋ
아. . 저 지금 소주 마시는데 .. 너무해욘 ㅠ
술 마실 때 안주 못 먹는데 ㅠㅠ
꾹 참고 며칠 있다가 해 먹을래요 ~~
아 진짜 굴에 타바스코 촥촥 뿌려서 꿀꺽꿀꺽 먹으면서 맥주 먹고 싶네 ㅡ,ㅜ
굴 엄청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30살에 생굴 먹고 3일정도 죽을 고비를 넘겨서.. 그뒤로 한 7~8년 익힌굴도 안먹었죠.... 최근에는 조금씩 먹고 있는데... 대도록 안먹어요....
저도 굴먹고 얼굴이 뒤집어져서 그뒤로 안먹어요. 무서운 굴 ㅜㅜ
싱싱한굴 너무 맛있는데...
생굴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2년 연속 탈났어요 이제 생굴 안먹으려구요 노루바이러스 안녕 ㅠ
생굴을드실때는 진짜 신경써서 잘씻어줘야하구요
아님 익혀먹는게좋아요
먹는것보니 조만간 이만기정도 되겄는디...
좋은건 딸내미랑 부인도 나눠먹길...
너무 행복한 머스마네
마지막에 드셨던 캔훈제굴은
타바스코랑 같이드셔야지요ㅎㅎ
백종원님이 장가갈수있었던 이유중에 1개가
훈제굴일꺼에요..ㅋㅋ
영상보고나니 굴이 넘먹고싶어요~~~!!!!!
생굴에 벗꽃향 첨가제 넣어야겠군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
굴을 먹을때마다 설사나 복통이 심해 좋아하지만 쉽게 못 먹겠어요. ㅠㅠ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와 라면 머야.......장사해도 대박나겠다
안맛있을수가 없다….넘 부럽소….^^
으! 굴은 역시 사망한지 30초 미만 경과한 후레쉬한 거만 초장에 푸욱 찍어먹어야만.... 30초를 넘기 시작하면 바로 비린맛이 올라와서 못먹겠더라구요 ㅠ 슬프다..
생굴은 작은게 최고 맛있음 큰건 요리해서 먹기 좋음
전 대천 출신인데 굴은 늘 들기름 맛소금장에 찍어 먹었네요
선생님 내년에는 고흥 토속음식인 피굴도 만들어주세요. 진짜 진짜 엄청나게 맛있어요ㅠㅠ
님 인터넷 구매 가능함니꺄?????
몇년 전 식당에서 먹은 굴 때문에 노로 바이러스에 걸려 고생한 후로는 생굴은 손이 안갑니다. 그냥 부침으로만 먹습니다. 안타까워요. ㅠㅠ
늘 애청하고 있지만 늘 부럽습니다
왜케 맛나게 드시는지 침 쥘쥘 흘리고봅니다
그래서~배 나와뿌라 배 나와뿌라~악플 달고 텨텨 ======333333
입질의추억님 께서 하시는 모든 부분들 기억하고 따라하게 되요~^^
작년 오이도 노점 좌판에서 산 굴 먹고 온 가족이 고생해서, 그 이후로 그 좋아하는 생굴을 안 먹습니다. 4 가족 중 굴 안 먹은 막내만 멀쩡했죠. 3ㅡ4일 끔찍했네요
노로바이러스로 4일 입원한 후론 굴은 쳐다도 안보는데 굴전이 땡기긴하네요
석화는 바다 자연돌에 붙어서 크는걸 말하고. 굴은 양식에서 나오는 일반굴을 말합니다.
봉지굴 설명에보면 피곤하거나 임산부 노약자는 먹지말라고 써있던데 저 요즘 많이 피곤한데 먹으면 안되는거죠>?
피곤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간이 안 좋을때 피곤함 -> 균에 취약해지니까 먹지 말라고 하는듯 해요
임산부 노약자는 치료법이나 약 사용에 있어 곤란한 경우가 많아서 주의하라는 의미입니다.
며칠 설사하고 약먹는게 큰 문제가 아니라면 상관 없습니다.
굴 끓는물에 살짝데치는게 좋음
굴 김치에 있는 굴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보쌈김치에 있는 굴김치의 굴 유통기한도 궁금하네요.
염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보쌈용 생김치로 만든거면 냉장보관 3~4일 안에 드시는걸 권하고요. 완전 김장용에 굴을 넣은 거라면 신김치가 되어 굴이 완전 뭉그러질 때까지도 유효합니다.
지금은 굴이 비싼 시기입니다 김장철이기도 하구요!
1월 넘어가면 가격도 착해지니 그때 많이드세요
가격도 싸지만 맛도 1~2월이 최고 맛있습니다. 요즘은 양식이 되부분이여서 아무때나 비슷하지만 자연산은 설 지나야 제맛이죠
굴이 영양소도 많고 영상을 보니까 먹고싶긴 한데 몇년 전에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걸려서 된통 고생한 이후로는 굳바이. 그런데 먹고 싶긴 하네. 참 굴 씻을 때 꼭 고무장갑 끼고 씻으라더군요. 자칫하면 손에 묻은 바이러스를 다른 식재료에 옮긴다구요.
바닷가출신인 제가 아는 바로는, 바위에 붙어 자생하는 굴을 석화라 하고 나머지는 굴이라 부르는것같습니다.
석화는 바위에서 바로 까서 알맹이만 채취하므로 껍질째파는것은 석화가 아니라고보면될것같습니다.
석화는 썰물때는 드러나고 밀물때는 물에 잠기며, 씨알이 작고 맛이 좋은데 그만큼 비싸겠지요.
겨울에 만리포 해수욕장 부근에 여행갔는데 그 주변에 바위에 붙은 작은 굴이 엄청 많더라구요, 몇개 뜯어 먹다 하도 추워서 포기했어요, 쏘주도 한병 가져 가세요, ㅎ
안녕하세요
어찌 굴을 잘아시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