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땅에 묻어둔 장독대에서 꺼낸 아삭한 알타리부터 입맛 돋우는 우거지 된장찌개까지! 고즈넉한 산촌 생활 소박한 행복ㅣ심심산골 시골 겨울 밥상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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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직접 심은 씨앗이 계절마다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최선희 씨.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10년 전 진안의 한 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농사꾼은 어느 덧 30가지 이상 작물을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노련한 농사꾼이 다 됐다.
겨울철 최선희씨의 밥상에는 직접 기르고 맛을 낸 산초장아찌, 토마토장아찌, 우거지 된장국 등이 오른다.
진안 괴정마을에 사는 김미옥씨는 이맘때쯤 곶감찰밥과 수란을 밥상에 올린다.
집안대대로 내려온 곶감찰밥은 곶감, 대추, 알밤을 넣고 만드는 이 집의 겨울 보양식이다.
곶감찰밥과 함께 겨울이면 내놓는 음식은 궁중음식 수란.
곶감찰밥과 수란은 김미옥 씨에게는 어머니의 음식이자 든든하게 겨울을 나게 하는 보양식인 셈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무진장 5부. 심심산골 겨울 밥상
✔ 방송 일자 : 2014.01.17
#한국기행 #귀촌 #시골밥상
실존하는 리틀포레스트 같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고 평온해집니다
그리고 뱃속 편해질 듯 한 음식에
입맛이 돕니다
강아지가 감 껍질 먹느라 바쁜 모습이 귀엽네요..^^
한국기행은 최고의 프로 한편 한편이 작품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맞아요!
동감이예요^^
인정합니다!!
부엌 잠시 다녀오면
끝나는 ㅎ
젤 조아하는 프로그램
티비다시보기도 아껴본다는
나도 노후에 저리 살고프다 ㅎ
나도 이렇게 살고 싶은데...그럴 수 있으려나....이금희 님이 '아삭한 알타리 무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하시는데 화면과 정말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천상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능해 지금 당장 다 때려치고 시골로 내려가
@@what-the_fuck. 말이 짧다
졸졸 따라 다니는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4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고비에서 요즘 시골이 너무그립습니다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그립고 어릴적풍경이
그립고 저도 엄마나이가 되니 없는 살림에 자식넷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말썽만 피우는 제가 한없이 부끄럽고 송구하네요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어느것 하나 허투루 여기질 않으시네요
시골에서자랐습니다
그옛날어릴적이생각납니다
눈물나게그립고
다시한번만이라도
돌아갈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요
부모님생각이납니다 ㆍ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0년 전에 서울서도 마당 있는 집은 땅에 김장독 묻어두고 살얼음 낀 김치,동치미 먹었었는데 그 맛이 참 그립네요.
강아지 귀엽다
오래전에 강아지들에게 부침개를 나눠주던 영상에서 뵈었는데 다시 만나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땅속에 묻어둔 김장김치라니 예술이네요
특히 아작아작 씹히는 총각무김치..진짜 맛있겠어요.먹고파요
밥상보는데 갑자기 닭살 돋았어요...호텔에서 비싼돈 주고 조식 먹거나, 동네 뷔페집가서 내가 이돈주고 이런걸 먹네라는 생각할때 있거든요..나물,짱아찌 하나하나..다르다는거 아마 산주변에서 채취해서 향이 진하고 깊은맛..눈호강..
강아지 넘!!귀엽네요
영상보고잇노라면 맘이 편한해지네요^^
시골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반찬이 걸지않아도.. 그냥 김치만있어도 그냥 시골에서 밖을쳐다보면 멍하니 옛날생각나고....그때가 너무그립다....
너무 정겨워요 경치도 예뿌구요
보면서 힐링받은것 같아
감사하네요
말씀도 참 이쁘게 하시네요^^
최선희씨의 소신있는 멋진 삶이 부럽습니다 ~~~~
마음에 휴식과 위안을주는 수채화같은 잔잔한영상입니다
눈까지내리니 동화속마을같이 아름답네요
진짜 럭셔리 밥상입니다. 넘 맛있겠네요.
애기멍이가 엄마를좋아하네요
잔일이 쉼없이 많지만 잔일을 쉼이라 생각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도 이분처럼 살고싶다...몇년전 부터 너무 지치고 힘들어 안좋은 생각도 하는데 올만에 힐링하네요...
힘내세요 좋은 일들이 생길 때가 옵니다 곧~~^^
용기를 내셔서 이렇게 도전 해봅시다^^
최선희씨 오랜만이네요~~
전에 다른 방송에서 보고 팬이 됐는데 여전하시네요~~
반갑네요^^
강아지 귀엽네요 ~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그리운 나라 나의고국 늘그립고 늘 응원합니다 아름답내여 ㅎ
솜씨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음식도 잘 히시고 집도 너무 예뿌게 가꿔놓으시고.
산골에서 살고있는데요ㆍ고기나 생선을 넉넉히 참나무에 구어서 비닐팩에 넣어서 냉장고 보관해서 데워 먹어요ㆍ길냥이들 생각해서 항상 많이 합니다ㆍ
마음이 평온해집니다....감사해요.
혼자 살아가는 삶
부럽습니다 👍
걸리적 거리지않고
혼자인게 좋을듯
좋아하는 친구랑함께 👏
야 너도 할 수 있어
지금 당장 모든걸 버리고 시골로 떠나
시골에서의 소박하지만 마음 넉넉한 삶, 그게 행복이네요👏👏👏 행복한 귀촌 라이프 하시길요🌈🌈🌈
너무부럽네요
정말 건강한 식생활이 가능하겠네요..
리틀 포레스트 현실판이네요.. 우왕..
최선희님영상은
볼때마다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네요
꽂감찰밥과 수란도 해먹어보고싶네요
전에는 이런풍경이나 프로에
전혀관심도없었는데
오히려 심란해보이고!
지금나이47살인데
이상하게 가슴속깊은 먼가를 툭하고 치고지나는듯한
묘한감정이 든다
저렇게 살고싶다
어머니가 생전에 부지런하셔서 늘 제철 반찬 맛나게 해주셨지요. 시골살이가 바쁘긴 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넘 먹고싶어요
보는것 자체가 힐링이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 1인입니다
그냥 풍경이 반찬이네
강아지 귀여워라
맛있는 김치드시는 가족들이 부럽습니다 ᆢ 강아지도 귀엽고요 ~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 ~ ~
그렀습니다 씨앗을 심고 날까 안날까 의심쩍어 땅을 파본적도 있지요 함박눈 내리는 전원의 모습 자연인에 자연에서 얻은거로 곳감 깍아걸고 반찬이 아주 푸짐합니다
행복이 따로 있습니까 바로 저모습 있는그대로의 풍경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강원도 산골에서 살다보니
시골풍경 마주봅니다
부럽네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 ~~
부럽지? 그럼 다 때려치고 내려가 뭘 고민해. 도시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
울 남편 하루종일 보구 또보구 ㆍ
좀 질리면 자연인이 산다 보다가 또다시
한국기행 환장의 쳇 바퀴 ~~~
그러다 가끔 6 시내고향 ㅋㅋ
한국기행 녹화해서 봅니다. 제일 좋아해요 ^^
한국기행 단골손님 진안언니~~ 한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저의 멘토.. 저는 마흔이 아닌.. 조금 더 일하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땅속에 묻은 김치독 거기서 꺼내어먹는 김치 특히 알타리ㅠㅠ 넘넘 맛있겠다 김치냉장고와는 차원이다른 맛
김치 전부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어머나
내가 태어난곳 이네요
8살에 전주로 이사왔는데
명절때 산소가느라 꼭 가는곳
그립다!
옛날에 생일때위주로 먹던 찰밥
부럽네요
가끔 사먹는데
너무 부러워요 저도 귀촌해서 사는게 소원입니다 현재는 외국이지만 곧 한국에 재 이민할 생각인데 그런곳에 살고 싶습니다
와아~이 언니 옆에 살고싶어라
진짜 부럽네요.이렇게 시골에서 어울렁 더울렁 살고싶네요~아플일이 없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우연히 들어왔는데 저랑 이름이 똑같은 사람첨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반가워요
@@user-xh9ut4ff9v
저도 처음보네요~ㅋ
성숙이 이름이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
반갑습니다🤗
@@user-po9ok7wc4c 네 반갑습니다
와... 저렇게 살고싶네요.
아니 이거 내가 혼자보면 ㅈㄴ 재미없는데 엄마나 아부지가 틀어놓은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ㄹㅇ 개꿀잼임
귀엽다 ㅋㅋ
지난번 영상도 잼나게 봤는데
또 뵙게돼서 반갑습니다.
리얼 리틀포레스트
힐링된당❤
잘한다 나는 왜 안돼지 강아지 귀여워 쫄쫄 따라다니고
내 눈이 정겨운 풍경에 호사하고있읍니다~~
시골출신임 아침되면 금방점심 저녘 밤
하루가 금방가고 일주일 한달~~~
경기도에서도 시내언저리로 밭농사가요 좋아요
무청시래기는 삼삼하게 담그서 겨울에 익으면 쫑쫑썰어 된장찌개에 비벼도 맛나요
된장국은 말린시래기국이 최고~~~
저는 해남입니다 소망님 처럼 저또한 소망님과 같은 행복을 누리고 삽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저도 저곳에 살고 싶어요 좋으네요
어릴적 나에 고향과비슷하네요.강원도 살골소녀가 11살에 경상도로 이사를 나왔는데 어릴적기억이새록새록나네요
제 고향 진안이라 반갑네요^^
감을 참 예쁘게도 깍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마음이 뭔가 뭉클하고.. 화면속에 들어가 같이 밥 먹고 싶어요^^
침넘어갑니다
굿 👍
리틀 포레스트네요^^
와 김치 미쳤다
한번 먹어 봤음요
그리고 살아보았으면 합니다~
부럽습니다...!!!
방송으로
다시뵈니
좋네요 ㆍ방송에나오실때
마다 봤어요
풍경도 좋구요. 캬 김치가 예술입니다. 주렁주렁 감도 넘 좋구요
시골밥상.어촌밥상.도시밥상.그리고 혼합밥상
놀러가고싶어요~^^
소박한 삶이 저는 좋아요 😀 😄
혼자의 여자의 몸으로 산속 생활 , 혼자의 여유로움 으로 행복한 삶이되시구 건강하세요 한번 놀러 가고싶네요
리틀포레스트 보는것 같아요^^
군침이 절로 돕니다 추억
굿조아
이 영상 요즘들어 자주 보러 오고 있습니다
편안해지고 푸근한 느낌이 들어서 왠지 자주보러 오게 되네요^^
처음보는 음식 "수란" 과 "찰밥 곷감" 을 저도 한번 집에서 만들어 보랍니다
우리큰엄마는 여름방학때 내려가면
큰항아리에서묵은지꺼내참기름에묻혀
주셨는데그맛을잊을수가없음
우리작은엄마동치미는 무가 단단하고
국물이맑았음 정말지혜로운 분들이였음
우와 경치 끝내주네요~~ 동명(선희 라는 이름을 가진사람들)대부분 착하고 순박해요) 이네요~^^ 나도 저리살고싶은데
우리집은 능금리에서 마주보이는 학선리예요
반갑네요
솜씨가 일품입니다
아름다운풍경~~너무 좋습니다
최고상궁 짱이다 ㄷㄷ
대장 내시경이라 화장실 들락거리는데 배고파 미취겠네~ㅋ
오래전에 본 영상이다.ㅎㅎ
건강한 맛 이죠
부럽습니다
너무좋네요
나 어릴때 생활하던 모습과 똑같네 찰밥 닭장 내고향 두메산골 그립습니다
멈머댕댕이 감껍질 호호록 먹방 시선강탈😍
0:18
수란도 잘 봤습니다 꼬끼 요 ㅎ
이분 티비에 자주 나오셨는데요
다큐 많이 봤네요^^
넘좋은곳에서삶을사는게 넘부러읍니다
잘 봤습니다. 저희 어머니 생각나네요. 올 겨울 힘내시게 반반황토매트 깔아드렸더니 두껍다고 좋아하시네요.
여기 오데까요? 너모 가보고 싶으네요
밥이보약이네요
설원에서핀아름다움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