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상으로 보니 진짜 오지네요. 정확한 위치는 그렇고..네이버에 궁촌지 라고 치면 나오는데 그 길 따라 띄엄띄엄 집 하나 씩 있는데.. 할머니 집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네요.. 저런 곳에 혼자 사시다니..걱정도 되지만.. 거리뷰로 보니 남향에 전망은 정말 좋은 곳에 사십니다. 봄 여름 가을 정말 이쁠 거 같습니다.
몇년 전에 영동 학산면의 한 동네에 계시는 어머니 찾아뵙고 돌아오는 길에 상촌면을 거쳐 오다가 상촌면 마트에서 커피 사서 나왔죠. 할머님 한분이 어디가는 버스 갔냐고 물어보시길래 잘 모르겠다고 하고 차로 돌아와 시동걸고 출발하려다가 마음이 쓰여서 내려서 할머님를 찾았죠. '아지매 모셔다 드릴테니 타이소.' 하니 '태워다 주면 고맙지' 하고 활짝 웃으시며 좋아하셨죠. 영상에 나오는 동네와 가까운 궁촌리까지 가면서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자제분들의 얘기도 듣고 했네요. 도착해서 고맙다고 몇천원 주시는데 가지고 계시다가 필요한 곳에 쓰이소하고 돌아 나왔네요. 돌아 나오면서 지금은 여든 중반이신 어머니가 룸미러로 겹쳐 보이더군요. 건강히들 백살까지 사이소~
산에서 키우는 개는 어디 갈까봐 묶어두는게 아니라 산짐승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묶어 키우는 거임. 멧돼지나 고라니 쫓아가다가 싸우면 부상이 심함. 그리고 뱀들도 쫓다가 독사에 물리면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고 찾지도 못함. 저렇게 묶여있으면 쫓지 않고 짖어서 쫓아내니까 묶어키우는거임. 시골에서 개 키우면 땅벌에 쏘여서 죽여는 경우도 많음. 우리집 강아지가 땅벌집 잘못 건드려서 죽었음
할머니도 유쾌하시고 아드님도 부산에서 올라와 집도 새로 만들어주시고 보기 너무 좋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밥과수제비 굵은 우둥국수 김치넣어 끓여주셨던 나의 엄마 울엄마 지금요양병원계십니다 우리들이 면회가면 요산만 넘으면 우리집인데 가고싶다고하시는데 참말로 울엄마 안스럽습니다. 엄마~~~~엄마~~~면회가면 병실을 개방을 안해줘서 속상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김천꼴짜기 할머니 혼자 사십니다 여긴 호두가 유명해요 지나가다 아주 오지집이라 가본적있답니다 억척같은할머니집 충정도황간 추풍령 가깝고 김천 쪽에도 가까워요 공기좋고 청정지역입니다 황간 상촌막걸리 아주유명해요 저지역은 돈주고마셔야될정도로 공기좋아요 ~~~♡
아들이 참 효자구만
왜 가슴이막혀오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어머니 오래사세요 제발요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네요
굽이굽이 얼마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나라가 잇기까지 부모님들에 고생이 여기까지왓네요 부모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들이 진짜 효자시네
저렇게 힘든 일하고
사셔도 할머니
늙지도 않으시네요
만수무강 하세요^^
그 어머니의 그아드님 이십니다 인심도 참 좋고 선하게 생기셨습니다 어머니~~강아지 아이 줄도 좀 넉넉하게 해주시고 아무도 없는데 산책겸 편하게 풀어놔도 될것같아요 ~~~
어머니...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요 노래하고 춤추고 밝게 사시는듯 한데...가슴 한켠이 시려오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어르신 정신도 건강하시다. 부럽다
정말 옛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엇네요
흥이 많은 우리어머니 집도 새로 짓고 했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예전에 방송에 한번 본것 같네요 아드님이 집도 다시 지었네요 할머니 긍정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어머님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참 훌륭하세요.아드님도 참 효자세요.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쾌하고 명랑해서 좋은데요 도로도 새로 집안까지 깔렸네요 집도 고치시고 아들이 참 효자네요 건강하세요
한국기행 너무너무 소중하고 가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이 소소하게 힐링되고 있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프로입니다 ❤ 한국기행 영원해야해요
하..지도상으로 보니 진짜 오지네요. 정확한 위치는 그렇고..네이버에 궁촌지 라고 치면 나오는데 그 길 따라 띄엄띄엄 집 하나 씩 있는데.. 할머니 집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네요.. 저런 곳에 혼자 사시다니..걱정도 되지만.. 거리뷰로 보니 남향에 전망은 정말 좋은 곳에 사십니다. 봄 여름 가을 정말 이쁠 거 같습니다.
예전감성을 불러 내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 고향 영동 떠난지 30년이 넘었지만
어릴적 뒷마당 호두나무에 호두 따먹고
지천에 널린 감은 너무 질려. 지금도 안먹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할머니 건강하세요
부산할매의 미소는 백만불 짜리 입니다
넘 예쁘네요
저 나이에 열심히 사시네요
자식 키워서 노후자금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있는데
저런분 보면 짠하고 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울 옴마 같으시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노동 할 수 있는건 축복이자 고통.. 😊
개밥 양보소 ㄷㄷㄷㄷㅋㅋ
깡순이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음이보이네요 ㅎㅎ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보는 저도 외로운데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유일한 말 벗이 강아지...
어머님 얼굴이 그래도 참 밝으십니다 👍
건강하십시요🙏
오지마을 새막골 ㆍ삼봉마을 다시 가고싶은곳 영동 새막골 그립다
영상보니
1986년도 가보구 안가봤네
나도 한국기행에 얼마전에 출연했어요
지리산편에~~
항상 건강하세요 ~~♡♡♡
세막골 아주머니 항상 봄이내요 행복하세요
아드님! 어머니 살아 실 제 정말 잘 하십쇼!
아무리 외쳐도 돌아가시면 엄마는 없어요ㅠㅠ
멋지십니다. 정겹습니다.
맛있겠내요
그리움
엄마 엄마😂
할매 말투가 영도 같아요,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이소
😊😊 전번에는 엣날 집이였는대 신세대 집으로바퀴였네요 오래 오래 사십시요 전보다 더건강해 졌서요
택배배송만되면 이런데서 살고싶다😂
댁배는 옵니다 단 면소재지 마을 까지? ㅎㅎ;;
ㅋㅋ나도
에고 집 마당도 넓은데 개 목줄이 넘 짧네요. 아드님 개 집을 크게 지어서 행동반경을 넓혀주세요. 개가 넘 불쌍 하네요.
개도 키우신지요 걱정되네요 친정어머니혼자계신데 생각나네요 어르신 오래도록건강하십시요
지금은 객지에서 일중이라😢나도 집에 가면 꼭 갱시기 직접 해먹어 보고 싶네요
개 한마리가 혼자 있을때 너무 불쌍해요!!!
몇년 전에 영동 학산면의 한 동네에 계시는 어머니 찾아뵙고 돌아오는 길에 상촌면을 거쳐 오다가 상촌면 마트에서 커피 사서 나왔죠.
할머님 한분이 어디가는 버스 갔냐고 물어보시길래 잘 모르겠다고 하고 차로 돌아와 시동걸고 출발하려다가 마음이 쓰여서 내려서 할머님를 찾았죠.
'아지매 모셔다 드릴테니 타이소.' 하니 '태워다 주면 고맙지' 하고 활짝 웃으시며 좋아하셨죠.
영상에 나오는 동네와 가까운 궁촌리까지 가면서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자제분들의 얘기도 듣고 했네요.
도착해서 고맙다고 몇천원 주시는데 가지고 계시다가 필요한 곳에 쓰이소하고 돌아 나왔네요.
돌아 나오면서 지금은 여든 중반이신 어머니가 룸미러로 겹쳐 보이더군요.
건강히들 백살까지 사이소~
🥰🥰🥰🥰🥰👏👏👏👏👏
조분순 할매는 부산서 영동으로 시집간 분 같네요.
언제가 다른 방송에 출연해서 돌아가신 할배가 심었다는 호두나무. .
옛날 방송에서 며느리가 안온다고 하시던 할머니네요
어르신 항상 조심하세요.
실수로 독사에 물려 도와주실분이 없으면 큰일 당하십니다. 들짐승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스팔트 포장 다 해주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보이네... 자동차만 있다면.
개를 풀어놓으세요 묶어놓으면 산돼지한테 불리해요 줄때문에 더 위험할수있어요
오리지날 충청도식 김치수제비....김치국수도 존맛탱.
나도 시골 살았지만 댕댕이 불쌍해 다만 하루에 30분이라도 뛰어놀게해야 건강하고 우울증 안생길텐데...다리가 저리 절뚝거리는데 돌봐줄이도 없고😮
강쥐 불쌍해여 ㅜㅜ 줄에 묶여있고 움직이지 못하고 겨울에 추울텐데 다리까지 다쳐서 아프고 😢 풀어주고 살면 더 좋을텐데ㅜㅜ
14:40 와 김치....
황악산은 김천시내서 가까운 거리
깡순이 .. 줄이 넘 짧당 🥹😭
아이고...할매요 개 목줄 좀 길게 해주지 저 넓은 땅에 지나는 사람도 없건만 개가 불쌍하네요
환경호르몬
프리스틱 안돼요
뜨거운 기름을 ~
떡집 번호좀 올려주세요.😊
아스팔트 새로 깐지 얼마 안되보이네. 딱 한집이라서 사비로 깔았을거 같은데 얼마나 들까
추가) 독사 잡는법; 쉿 소리나면 대가리를 눌러서 꼭 거머쥐면 입 딱 벌리고 꼭챙이 입에 넣고 탁 치면 독이빨이 쏙 빠짐.
마을길 포장은 마을에서 해줘요. 무조건 다 해주는 게 아니고 이장이 예산 나오는대로 순차적으로 해 줘요. 저 길 사도 아니고 지적도상으로 도로 입니다. 국가땅이예요..개인이 맘대로 포장 못합니다.
할머니 강아지 풀어놓고 키우세요.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는데 묶어 놓으셨어요.
죽기전에 편하게 살다 가시니 얼마나 좋은가?
국가 부채 씨부리지 마라..
인간 역사에 부채로 망한건 없다..부정부패로 다 망햇다.
강아지 좀 풀어놓으세요
한국 지방/시골은 너무 낙후되어있다. 동남아보다 약간 나은수준.
아 할매 자주나오네....
입을잠시도쉬지않는.....
할머니 그 넖은 곳에서는 강아지 풀어서 키워 주세요. 어디 안 갑니다. 가족처럼 옆에 데리고 사랑해 주세요
산에서 키우는 개는 어디 갈까봐 묶어두는게 아니라 산짐승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묶어 키우는 거임. 멧돼지나 고라니 쫓아가다가 싸우면 부상이 심함. 그리고 뱀들도 쫓다가 독사에 물리면 어디서 죽은지도 모르고 찾지도 못함. 저렇게 묶여있으면 쫓지 않고 짖어서 쫓아내니까 묶어키우는거임. 시골에서 개 키우면 땅벌에 쏘여서 죽여는 경우도 많음. 우리집 강아지가 땅벌집 잘못 건드려서 죽었음
시골개들이 특히 시고르자브종들이 묶여있는 이유...모르시나요?
@@라디안-m5e 무식하니까
우리 복실이도 꼭지님 생각같이 풀어서 키우다가 차에 치여서 그만...... 똑똑한 시끼가 그걸 못피하데요...
하나만 생각하지말고 좀 시골이라고 안전한줄 아나봬 개장수들이 약묻힌 먹이에 죽어나간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쥐뿔도 모르면서 묶어둔거에 불쌍한거만 본데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했거늘 답답한소리 하십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