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선생님~만해,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권중 만해시 님의 침묵 2권 원문을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짜 훌륭한 분이시란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읽고 선생님의 거의 모든 저서에 반하게 되었는데 초절정이 일줄 믿습니다. 2권으로 이루어진 책속에 담겨진 역사.문화.문명ㆍ종교.가치ㆍ국가.사랑등등 모든 것이 망라되어 심금을 울립니다. 중학 국어 수업 시간에 님의 침묵이 님이 국가란 것을 단지 수업으로 듣다가 시 원본과 함께 도올 선생님의 해설을 읽으며 아직도 친일분자가 남아 있는 이 시대상에 크나큰 울분이 느껴짐니다. 종교와 철학 역사 문학까지 총망라된 선생님의 귀한 저서를 모든 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의 침묵에 애닯아 하셨던 만해 선생님의 시에서 비로서 만난 조국~내 님은 나의 조국입니다. 작금에 세태에 더욱 그리운 님입니다.
절망// 뉴스를 접 할 때마다 빠지는 마음, 그러나 인류가 겪어왔던 그 시간들이 아낌으로 견디어 왔건만 위정자들은 비자금이라는 어둠으로 그 모든 것들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희망//분노의 마음이 촟불이 되어 주말마다 밝히는 것은 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님의침묵으로 맴 돕니다….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 작사 : Paul Simon
혹시 반어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소월의 시도, 사의 찬미도 그런 면에서 매우 차원이 낮은 죽음을 아름답게 찬탄?하며 신세 한탄만 하고 있는 정말 답답한 시와 노래라 별로 안좋아합니다. 어디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일제에 대항하지 않고 왜란에 대항하지 않고, 소녀상과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딸들을 능욕하는 소말리 같은 녀석을 보고만 놔두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었나요? 이제는 이런 답답한 정국에 님들의 침묵을 그만 깨고, 정수리에 새 희망을 떠올려 다시 깨치고 일어날 때입니다
예전에 부얶때리 칼질하다 새벽에 식당 앞에서 하기를 달래는데 어느 엄마랑 같이온 여고생이 누구에게 말하는지 부모곁을 떨어져서 하늘과땅아래 혼자살면 어떡하냐고 식당에서 대성통곡을 하더라 마저 음식을 씹어 넘기며 잘 알고 말한거면 좋겠다 하고 일어난 기억이 있다 너희 무당들이 그런 가엽음이 있다는건 알고 있겠지 그런 주제에 나쁜일에 힘쓰면 벌이 피해가지 않을것이야
만해의 '님의 침묵'을 강의 하시면서 대조군으로 소월의 '진달래 꽃'을 비교한 것은 다른 시.공간적 차원을 동일한 시.공간적 차원에 놓고 비교한 것이라 적절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별에 대해 노래를 하고 있다지만 님의 침묵에서 이별은 현재 완성된 현재완료형이고, 님이 갔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고 있는 반면, 진달래 꽃에서는 아직 이별에 상태에 이르지 않은 미래가정형 문장으로 언제 이별에 이를 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랑의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김소월의 '진달래 꽃'을 이별의 시로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잘못 된 것입니다. 시를 잘 살펴보면 이별의 시가 아니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가실 때에는' 이라는 구절이나 '보내드리오리다'는 구절은 과거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너무너무 사랑하고 있고, 미래에 역겨워질 시기는 언제일지는 모른 상태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지금은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겠다'고 끝맺음으로서 시는 사랑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별로 생 각하며 읽는 사람에게는 이별로 들리겠지만, 저처럼 이 시를 바로 지금은 '사랑의 극치'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을 강렬한 삶의 의지로 표현하는 한국인의 정서로 읽힙니다. 그 시대 민중의 삶이란 참으로 고통스러웠다는 것이 만해의 시에서나 소월의 시에서 느껴집니다. 특히 소월의 시는 대중가요에 가사로 멋대로 차용이 되고 있으나 그에 반해 소월이 살다간 짧은 생애의 단편들은 참 많이도 왜곡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돌이가 어떻게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는지 조사해봐야 한다.
윤돌이뿐 아니라 서울대 법대 나왔다는 것들이 정치판에서
노는 꼴을 보면 정말 저것들이 서울대 출신인가 의문이 든다.
😢 궁금하다
도올선생님~만해,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권중 만해시 님의 침묵 2권 원문을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짜 훌륭한 분이시란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읽고 선생님의 거의
모든 저서에 반하게 되었는데
초절정이
일줄 믿습니다.
2권으로 이루어진 책속에 담겨진 역사.문화.문명ㆍ종교.가치ㆍ국가.사랑등등 모든 것이 망라되어 심금을 울립니다.
중학 국어 수업 시간에 님의 침묵이 님이 국가란 것을 단지 수업으로 듣다가
시 원본과 함께 도올 선생님의 해설을
읽으며 아직도 친일분자가 남아 있는
이 시대상에 크나큰 울분이 느껴짐니다.
종교와 철학 역사 문학까지 총망라된
선생님의 귀한 저서를 모든 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의 침묵에 애닯아 하셨던 만해 선생님의 시에서 비로서 만난
조국~내 님은 나의 조국입니다.
작금에 세태에 더욱 그리운 님입니다.
는 3권의 책이 들어 있는 거나 다름 없다.
이 시대에 만해를 불러낼 수 밖에 없는 현실 상황과 우리민족에 대한 이야기와
연보가 거의 역사책 한 권 분량과 다름없고 거기다 만해선생님의 원본 시를 실어 주셔서 너무나 훌륭한
책이다.
도올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도올 만해 우리의 빛
도올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지혜의
말씀 많이 주세요
새상이 너무 암울하고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긴 터널을 잘 견
뎌내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해석해 주심에 정말 多幸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홍성ㅡ천수만ㅡ안면도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건강하셔야 우리민족의 역사를 올바로 전할수있는 분은 교수님밖에 없내요. 항상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절망// 뉴스를 접 할 때마다 빠지는 마음, 그러나 인류가 겪어왔던 그 시간들이 아낌으로 견디어 왔건만 위정자들은 비자금이라는 어둠으로 그 모든 것들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희망//분노의 마음이 촟불이 되어 주말마다 밝히는 것은 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님의침묵으로 맴 돕니다….
비자금이 꿈과 희망을 앗아간 이유일만큼 삶이 화려하셨단건가
힘내시고
반드시 현실과 타협해네세요
@@user-nu2ny6df2c 거울 아시지요. 기레기들의 말이 말을 타고다님을 야단치는 글. 힘 내세요.
도울선생님께서 새롭게 밝혀주시는 역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도올선생님 고맙고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군사독재시절 유리창에 낙엽이 부딪히고 잿빛 하늘이 을씨년스런 계절을 재촉할때 저시는 어떤 의미로 ㄷ가왓을까
만남과 떠남
끝이 아니길 생각햇사옵니다
그 침묵의 시간에 살렵니다
솔직히 만해 한용운보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이 훨씬 존경스럽다. 인간적인면에서 자식에게도 부인에게도 상처 안주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이런분만이 큰소리를 치셔도 당당하다고 생각합니다.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 작사 : Paul Simon
조선의 최만리
일제 시대의 최남선같은 자들을
거슬러서 지켜온 우리 역사다.
말하자면 한용운과 김구같은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 분들이
지켜주신 나의 님,그리운 내 나라가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누구나 도올샘 저서를 읽고
그런 순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
도돌 선생님!!
매회 강연마다 감동입니다
나의 님은 늘 강연을 기다리는 도올샘입니다.
댓글 단 분들이 많군요 😮
😮
서결이나 조국이나 도긴개긴 입니다.대한민국 서울대도 비리범죄 집단이란 것은 국민들이 알고 대학교라 인정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푸른산빛과 대비 되는 붉고노랑에 주의깊어지는 환경변화는
인지함인데
서양의 개념이고 남녀가 오랜세월을 모색한 가운데서 정이 통하는건데
중언부언
새로운 활동 공간이 속임수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조정과 지방의 격차가 너무 크니
믿을 수가 없다
발전을 저해하는게 가히 옳은가
했더니
정약용이 말했다
방법이 없는건 곧 마음이 꺾임이니 사뿐히 저를 즈려밟으시오소서
방법은 우주의 힘뿐이니
혹시 반어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소월의 시도, 사의 찬미도 그런 면에서 매우 차원이 낮은
죽음을 아름답게 찬탄?하며 신세 한탄만 하고 있는 정말 답답한 시와 노래라 별로 안좋아합니다.
어디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일제에 대항하지 않고 왜란에 대항하지 않고,
소녀상과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딸들을 능욕하는 소말리 같은 녀석을 보고만 놔두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었나요?
이제는 이런 답답한 정국에 님들의 침묵을 그만 깨고, 정수리에 새 희망을 떠올려 다시 깨치고 일어날 때입니다
키쓰라는건 도입부인데
터무니가 없다
각자 살아갈 방법을 못 찾게 하고 있는데
각자가 고생을 해서 발전하는 세상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잣대가
터무니가 없는 본인의 인생이다
만해가 주변인인데 일제가 아니었으면 그만한 명성이 있었겠는가
뒷걸음을 친 소와 같았습니다
고작 민심을 흉흉히 하는 기술일뿐입니다
시대를 탄거지요
저런인간을 찍은분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지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
인지하게 함으로 세상에 발작하고 기생한 존재들에 불과하다
본인들과 같지 않나
예전에 부얶때리 칼질하다 새벽에 식당 앞에서 하기를 달래는데
어느 엄마랑 같이온 여고생이 누구에게 말하는지
부모곁을 떨어져서 하늘과땅아래 혼자살면 어떡하냐고 식당에서 대성통곡을 하더라
마저 음식을 씹어 넘기며
잘 알고 말한거면 좋겠다 하고 일어난 기억이 있다
너희 무당들이 그런 가엽음이 있다는건 알고 있겠지
그런 주제에 나쁜일에 힘쓰면 벌이 피해가지 않을것이야
선생님 4년동안 정치에 관여하지않구
Tv.신문도 안본다 하지 않았습니까?
선생님은 우상을 마음 속에 집어 넣었네요.
만해의 '님의 침묵'을 강의 하시면서 대조군으로 소월의 '진달래 꽃'을 비교한 것은
다른 시.공간적 차원을 동일한 시.공간적 차원에 놓고 비교한 것이라 적절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별에 대해 노래를 하고 있다지만 님의 침묵에서 이별은 현재 완성된 현재완료형이고,
님이 갔다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고 있는 반면,
진달래 꽃에서는 아직 이별에 상태에 이르지 않은 미래가정형 문장으로 언제 이별에 이를 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랑의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김소월의 '진달래 꽃'을 이별의 시로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잘못 된 것입니다. 시를 잘 살펴보면 이별의 시가 아니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가실 때에는' 이라는 구절이나 '보내드리오리다'는 구절은 과거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너무너무 사랑하고 있고, 미래에 역겨워질 시기는 언제일지는 모른 상태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지금은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겠다'고 끝맺음으로서 시는 사랑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별로 생 각하며 읽는 사람에게는 이별로 들리겠지만, 저처럼 이 시를 바로 지금은 '사랑의 극치'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을 강렬한 삶의 의지로 표현하는 한국인의 정서로 읽힙니다.
그 시대 민중의 삶이란 참으로 고통스러웠다는 것이 만해의 시에서나 소월의 시에서 느껴집니다. 특히 소월의 시는 대중가요에 가사로 멋대로 차용이 되고 있으나 그에 반해 소월이 살다간 짧은 생애의 단편들은 참 많이도 왜곡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진달래꽃은 떠난님을 믿지 못하는 고통스러운 느낌인데여
다스뵈이다는 왜 나가셨나?
거기가 뮨파=수박+윤파를 생산한 공장인데 한2.5년 절하시더만 수박공장장이 뜸해 줬나?직영형 난다 대안을 찾을 때라고?
저도 문재인 민주당 강제출당시키자는 생각입니다 선생님이 나가서 조국이나 문재인을 옹호하신게 아니잖아쇼 책을 알리기위해서이죠 시대상황과도 맞물리고
권력에 아부하는 것도 해봐야 생각과 일의 행간을 아는법
당신은 뒷북치지 마세요
광개토 대왕이 동부여 칠 때 먹은 고기가 맞있어 우리 국민도 좀 먹게 동물을 잡아 왔다는... 이정도는 바라지 않는다. 돈이 많든 적든 간에 지금 정부가 하는 짓이 많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