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서 진행된 강의에서 도올 선생님의 깊은 울림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주최측 교수의 편협한 자기사람을 챙기는 질문 순서 등과 홍보 부족으로 빈자리가 많아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유교와 동학의 역사속 교훈을 깨닫고 현실에 반영할 수 있는 젊은이와 어른이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는 좋은 기회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하늘이다....그런 사람들이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에 순간 ....깨달음과 눈물이...ㅠㅠ 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다면...그곳에 지상천국이라고 생각되네요.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 부모,형제,친구들,지인들이 있는 이곳이 천국이지요.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세상임을 모두가 깨닫기를....
최수운 선생은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과 약 1년 가까이 문답을 하였고 상제님으로부터 시천주 주문과 도통을 받았습니다. 최수운 선생께서는 대구에서 처형되기 전, 이땅에 상제님께서 강세하리라는 것을 예고 하셨는데 최수운 선생에게 천명을 내리셨던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증산도의 도의 원전, 도전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경주최가로서 수운선생님의 용담정이 있는 현곡국민학교에서 오래전에 돌아가셯지만 부친께서 교장직으로 머물실 때 좀 살았습니다. 그때저는 크리스찬으로서 그때 부친으로 부터 자주 다니시던 용담정과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접하고 기독교사상과 매우 유사함에 놀랐습니다. 수운선생님의 동학사상은 위대한 철학사상입니다. 단지 수많은 현대인들이 왜곡할까봐서 걱정입니다.감사합니다. 동국대전편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性) 성(誠) 성(聖) 신(神)이 모두 같은 의미로서, 끊임없이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오심즉여심 으로서의, 신이 곧 인간이란 의미와 결부되는 것은 않을런지... 서양에서 말하는 절대선 이나 공공선의 삶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만이, 신의 능력을 알 수 있으며, 신과 동격으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본다.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되는것과 마찮가지로, 유교 또한 절대리(里)를 터득하고 사단칠정으로의 양심이 우러나오는 양심적인 삶, 그자체가 성인의 삶이며, 성인으로서 삶이 곧 신이 아닐런지... 신(神) = 인간(性, 誠, 聖, 깨달음, 절대선, 공공선...) 성인의 경지 = 신의 경지!!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 그것이 곧 오심즉여심으로서의 신!!! 도올 선생님의 진심 어린 강의에 경의 표합니다😂
스토킹 등 끔찍하게 싫고 당연하지 않습니까! 내 심정으로는 지금은 많이 줄어든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있긴 한가 봅니다 스토킹 및 유사 지금도 그 관련으로 해서 하루에 피를 몇 드럼씩 토하는 기분입니다 이걸 해석해 보시길 바라고 왜. 2선은퇴한다는 걸 붙잡고 계속 괴롭힙니까? 이 나라는 수천억. 수조씩. 써 가면서 날 괴롭힐 줄은 알고 수십억 들여 날 편안히 해 줄 방법이 없는 나라입니까?.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살아가는 땅입니까! 그 죄는 어떻게 감당합니까! 천경배. 의 처벌 우습게 보입니까! 내가 아무리 잘해 주려 해도 도저히 신이 용서할 수가 없을 듯 해 보입니다 난들. 그걸 어느정도까지 막을 수가 있을지를. 이제는 시간.시효를 놓친 건 분명합니다 얼마를. 내가 도와 줄 수가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인간이 정상이 없고 썩고. 문드러져 있고 아예. 신을 짓밟고. 무시하는. 땅인데 어찌. 미래를 기약할는지 내가 봐선 지극히 불행한 그대들이 예견되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을 초월적인 존재로서만 보는 이해는 참 천박합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유치하지 않습니다. 초월적인 그 존재가 어떻게 인간의 내면의 의식과 의지에 내재하신다는 것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기독교를 그렇게 유치하게 보면, 결코 동양의 어느 철학으로도, 동학으로도 깨부술 수가 없습니다. 좀더 도올선생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모친으로부터 받은 추억을 통해서 기독교의 깊이를 이해하면서 비판해 주면 좋겠습니다. 최제우의 내면세계에서 만난 그 존재가 자기 자신을 포섭하면서 또한 초월하는 존재...그 신(혹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동서양이 회통하게 될 것입니다. 아퀴나스나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독교 이해도 한 국면일 뿐입니다. 서양철학에 대해서도 좀더 심도 있는 이해가 더하여 지기를 바래봅니다. 도올선생의 발전과 성숙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도올김용옥] 대전환의 시대, 한국에서 답을 찾다 ❤️ 이것이 한국 사상이다! "유교는 무엇이고 유학은 무엇인가?"](http://i.ytimg.com/vi/p3jr1yXFdy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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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국보 양주동 박자의 뒤를이은 제이의 인간국보 도올 김용옥 박자님 파이팅!!! 7:57
이해가 되네요 위대한 도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도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희망이 생깁니다💕 감동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논어
동학 주역
어려운 말을
쉽게 말씀해주시는
교수님
화이팅
🍅🍅🍅🍅🍅🍅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명강의 잘 경청했습니다!
🎉🎉🎉🎉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야됩니다♡♡♡존경하구 사랑합니다
선생님최고👍
ㅋㅋㅋ좋은 질문이지만 스튜핏한 생각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도올 선생님 덕분에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아 대단한 유학을 레벨업❤❤❤
동학 기록물 유네스코에 등재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서그리고 진주에서 32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위대한 진주대첩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독교와 수은선생님의 정신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너무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서 진행된 강의에서 도올 선생님의 깊은 울림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주최측 교수의 편협한 자기사람을 챙기는 질문 순서 등과 홍보 부족으로 빈자리가 많아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유교와 동학의 역사속 교훈을 깨닫고 현실에 반영할 수 있는 젊은이와 어른이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는 좋은 기회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10 기독교는 로마로 가면서 로마 황제교가 돼버렸다.
교회는 황제 권력과 결탁해 인간을 황제와 교회의 공동 노예로 만들어버린 것이며 교회는 그때 이미 예수를 배신한 것이다.
사람이 하늘이다....그런 사람들이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에 순간 ....깨달음과 눈물이...ㅠㅠ
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다면...그곳에 지상천국이라고 생각되네요.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 부모,형제,친구들,지인들이 있는 이곳이 천국이지요.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세상임을 모두가 깨닫기를....
순진해서
무지해서 넘 많이 당하고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파괴하셨는데
내는 지금도 성전에서 살고있으니
최수운 선생은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과 약 1년 가까이 문답을 하였고 상제님으로부터 시천주 주문과 도통을 받았습니다.
최수운 선생께서는 대구에서 처형되기 전,
이땅에 상제님께서 강세하리라는 것을 예고 하셨는데
최수운 선생에게 천명을 내리셨던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증산도의 도의 원전, 도전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경주최가로서 수운선생님의 용담정이 있는 현곡국민학교에서 오래전에 돌아가셯지만 부친께서 교장직으로 머물실 때 좀 살았습니다. 그때저는 크리스찬으로서 그때 부친으로 부터 자주 다니시던 용담정과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접하고 기독교사상과 매우 유사함에 놀랐습니다. 수운선생님의 동학사상은 위대한 철학사상입니다. 단지 수많은 현대인들이 왜곡할까봐서 걱정입니다.감사합니다. 동국대전편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性) 성(誠) 성(聖) 신(神)이 모두 같은 의미로서, 끊임없이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오심즉여심 으로서의, 신이 곧 인간이란 의미와 결부되는 것은 않을런지... 서양에서 말하는 절대선 이나 공공선의 삶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만이, 신의 능력을 알 수 있으며, 신과 동격으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본다.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되는것과 마찮가지로, 유교 또한 절대리(里)를 터득하고 사단칠정으로의 양심이 우러나오는 양심적인 삶, 그자체가 성인의 삶이며, 성인으로서 삶이 곧 신이 아닐런지... 신(神) = 인간(性, 誠, 聖, 깨달음, 절대선, 공공선...) 성인의 경지 = 신의 경지!!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 그것이 곧 오심즉여심으로서의 신!!! 도올 선생님의 진심 어린 강의에 경의 표합니다😂
댓글 충분히 공감 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내 생각을 표절한 듯 공감합니다
하늘이사람.사람이한늘.사람위에사람업다.동학이념.촛불평화수출하자
대한민국은 동학을 다시 교육 해야 합 니다. 전봉준장군의 동상을 너무 초라 하게 방치하는 것 같아 마음에 걸립니 다. 이 또한 친일파들의 야비한 소행 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올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
이번엔
헤밍웨이 의
노인과 바다
작품입니다
웨이.
의 노인과 바다는
긴 길을 의미하고
큰 물고기는 항구에 돌아오니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백만의 길에
고작. 수천. 정도나
온전히 남겠습니까!
남은 사람은 당연히 축제를 벌일만 합니다
서양 1920 년 여성참정권 성립 동학사상의 위대성 33인 12명 천도교 동학사상이다❤❤❤
동학농민운동 이후 일본군이 이곳의 성인남성들을 죽인 사건도 조사되어야 하고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국사책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모아 '리'학을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 선생님!!!
천주실의가 아니고 도마복음 입니다. 2천년전에 이땅에 전해진 도마 복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산속에서 도딱던 도사라는 분들은 억압을 피해서 도망간 수도승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했네!
이재명이가 나라를 살린다고 생각했네!
스토킹 등
끔찍하게 싫고
당연하지 않습니까!
내 심정으로는 지금은 많이 줄어든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있긴 한가 봅니다
스토킹 및 유사
지금도 그 관련으로 해서
하루에 피를 몇 드럼씩
토하는 기분입니다
이걸 해석해 보시길
바라고
왜. 2선은퇴한다는 걸
붙잡고 계속 괴롭힙니까?
이 나라는 수천억. 수조씩. 써 가면서
날 괴롭힐 줄은 알고
수십억 들여 날 편안히 해 줄 방법이 없는 나라입니까?.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살아가는 땅입니까!
그 죄는 어떻게 감당합니까!
천경배.
의 처벌 우습게 보입니까!
내가 아무리 잘해 주려 해도
도저히 신이 용서할 수가 없을 듯 해 보입니다
난들. 그걸 어느정도까지
막을 수가 있을지를.
이제는 시간.시효를 놓친 건 분명합니다
얼마를. 내가 도와 줄 수가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인간이
정상이 없고
썩고. 문드러져 있고
아예. 신을 짓밟고. 무시하는. 땅인데
어찌. 미래를 기약할는지
내가 봐선
지극히 불행한 그대들이 예견되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존경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아웃
19c동학의 인권 성립됨❤
기시다윤석열.인류에반한악행.일본국제전범국
기독교의 하나님을 초월적인 존재로서만 보는 이해는 참 천박합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유치하지 않습니다. 초월적인 그 존재가 어떻게 인간의 내면의 의식과 의지에 내재하신다는 것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기독교를 그렇게 유치하게 보면, 결코 동양의 어느 철학으로도, 동학으로도 깨부술 수가 없습니다. 좀더 도올선생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모친으로부터 받은 추억을 통해서 기독교의 깊이를 이해하면서 비판해 주면 좋겠습니다. 최제우의 내면세계에서 만난 그 존재가 자기 자신을 포섭하면서 또한 초월하는 존재...그 신(혹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동서양이 회통하게 될 것입니다. 아퀴나스나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독교 이해도 한 국면일 뿐입니다. 서양철학에 대해서도 좀더 심도 있는 이해가 더하여 지기를 바래봅니다. 도올선생의 발전과 성숙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도 기독교인 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세뇌. 끝.
도올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