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차웅군은 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세상을떠난 정의로운사람입니다. 꿈은 검도사범이였는데요.다른사람을 위협하는것이아니라 상대를 지켜주는 그런 성실한 생각을 가지고 검도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친구를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 건네주는 그 일. 지금 이걸보는당신은 가능한가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바랍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가 안산 살고 있는데 자기 지인인 언니 세월호 피해자라는 말 들었을 때 진짜 충격적이었다.. 안산 산다는 말 들었을 때는 별 생각 못했는데 걔가 친해지고 나서 그 말 해줬을 때 기분이 참.. 진짜 착잡했다.. 내 친구의 지인인데도 기분이 그런데.. 실제 피해자 본인. 그 가족친척들은 얼마나 ㅈ같을까. 진짜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하 이게 보상이 돼? 절대 안되지.. 나였다고 생각해보고 내 가족이었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해죽을거 같다 진심..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고 눈물난다..
지금은 성인을 앞두고 있지만 저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어서 뉴스 오른쪽에 있는 표 보고도 실감을 못하고 진짜 있을 수 있는 일 인가하고 실감을 못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웠던 일이고 저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무서웠을 것 같다..
18년 동안 금이야 옥이야 다 키워논 자식이 수학여행 간다고 배타고 갔는데 어이없는 사고로 주검이 되서 돌아온다는건 정말 충격적일것같습니다 2014년 당시 저는 9살이라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17살이 되어 다시 이 사고의 과정을 보고 나니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제가 너무 세월호 참사를 그냥 모른척 지나간것 같다는 마음에 눈물도 났습니다.. 세월호는 8주기가 되었지만 저희 모두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았습니다. 9주기가 되도 10주기가 되도 저는 절대로 잊지않을것입니다. 단원고 언니오빠들의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구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끝까지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지금도 찾아주세요 얼마나 차가운 바다에 가라 앉았을까요? 구조대 아저씨들은 이런 생각 않드나요? 어두운 바다속에 들어가서 얼마나 추울까요?제가 거기가면 꼭 구해들 이께요 그리고 실종자들은 돌아오세요 꼭.. 살아서요 실종자 부모님들 힘내세요...제가 꼭.응원하고 기달리게요.....화잇팅~!!저두 고등학생되면 수학 여행가면 꼭 거기 갈게요.....그리고 전하영언니 하늘에서 잘 계시지요?그리고 단원고 꼭 힘내길 바래요 오빠 언니들 하늘에서 잘지내지요?
님은 그럼 학생을 위해서 자신 희생할거임? 사람도 생존본능이 있다 선장도 사람인데 아이들 않구하고 싶었겠슴 선장이 싸패도 아니고? 기다리라고 한거도 일단 침착하라고 한건데 그리고 그게 내잘못이라고 티내면 어케되겠니 사회에서 추방 당하겠지 그래서 현실에 않말하고 다니는거다 모르면서 말하지마라
대학들어와 수업듣고 있는데 내 모교인 단원고가 뉴스에 나와 상황이 심각하다는 소릴듣고 핸드폰을 켜니 메인과 속보에는 세월호가 덩그러니 ,, 전원 구조 됬다고 하여 다행이다 생각하구 수업 마저 듣고 집에 와 뉴스를 보니 사실이 아니였다는 뉴스에 우리집 온가족이 저녁도 먹지 않고 뉴스만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 남일같지 않아 더욱이 마음아파하시던 어머니는 어째 일처리를 저렇게 하냐며 ,, 너네처럼 비행기를 타고가지 왜 하필 배를 탔냐며 ,, 속상해하셨는데 ,, 부디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소중하고도 예쁜 후배님들 그 곳에서는 따뜻하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지중지 키운 아들 딸이 수학여행 갔다온다고 해맑게 다녀올게! 하고 갔을껀데 그게 마지막인사엿다니...
아오 진짜 재미있는 수학여행 인데 슬픔에 수학여행이네 그 선장만 이니여도 이언니 오2ㅏ 등등 반은 살아계셔 을땐대
@@러블리즈몬 왜 교장??? 교장은 일이 이렇게 일어날줄 몰랐겠져;;;
@@러블리즈몬 교장이 안개가 있는데도 출항을 했다는 영상이나 자료 있나요?? 이건 들어보질 못해서요ㅠ
@@il5984 ?
@@러블리즈몬 그리고 지금 교장은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얘들아..난 아직도 이 영상 보면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너넨 그 차가운 바닷속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둘었을까 언니가 미안해..제발 부디 천국에서 더 행복하게 잘지내
천안함이나 연평도는 총맞고 대포맞고 죽었는데 묻혀지면서 어휴 역겹네
@@정은주-s3w그럼 안 묻히게 같이 기억합시다 하면 되는걸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폄훼하고 역겨워하는게 잘하는일이냐? 나중에 니 부모 뒈졌을때 누가 다른 억울하게 죽은 사람 많은데 역겹다 이러면 기분 좋겠노 정신차려라 쓰레기야
@@정은주-s3w천안함 연평도 안묻혔다. 세월호를 기억하면 천안함 용사 서해5도 용사들의 헌신이 사라지는거냐? 이런 멍청한 이분법적인 사고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으니 너가 그렇게 사는거다.
@@정은주-s3w 둘 다 기리는건 누가 안된대? 정치질로 몰아가는 만주당 탓만 하면 될걸
@@깨알미안해할 이유는 없지 님 말대로 그렇다고 미안해 하면 안되나? 미안해 할수는 있지
저 화면처럼 사망9명에서 더이상 안늘어나기를 바랬지만..
저는 아무도 안죽길 바랬지만...
저 실종이 거의다가 사망
@@Ssammusta 침몰사건에서 실종이라고하면 거의 사망이라고 봐야함... 지금봐도 애통할뿐임
엄청 많아졌다..
@@LifeStyle-xo9hf ㅇㅈ 침몰했는데 어케 살아있어요ㅜㅜ
이정도면 선장그새끼는 학살을 한거네.....
사이코 패스가 따로 없음
TV 엑셀 싸이코보단 소시오지 미친놈
천승일 맞어요 ㅠ
선장 펜타킬
Conan Lee 드립도 핵사킬이아닌 펜타킬 이냐왜
미쳐버리겠네..진짜 미쳐버리겠네
아.....아.... 숨막히면서 괴롭게죽다니... 얼마나 아팠을까...무슨죄가있다고 뭘 잘못했다고 도대체..
고 정차웅군은 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세상을떠난 정의로운사람입니다. 꿈은 검도사범이였는데요.다른사람을 위협하는것이아니라 상대를 지켜주는 그런 성실한 생각을 가지고 검도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친구를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 건네주는 그 일. 지금 이걸보는당신은 가능한가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바랍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가능할거같네요...
ㅜㅜㅜㅜ대단하면서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니요
다음날 생일이였다함..
절대 못할 것같네요....
아무리 친했더라도 내 생명보단 중요한게 없으니깐...
진짜 선하고 대단하신 분...
제발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미친거지 이건
수학여행 간 아들,딸이 갑자기 하얀 천에 덮혀있는걸 보면
아오ㅅㅂ
지나간걸 왜 또 언급하고 욕하고 있냐;;
@@Sodelightedthankstoyou 지나간 역사를 알아야 그 일을 반복하지 않는겁니다.
@@나음-v4p 천안함은 이렇게 자주 언급 안되는데?
@@Sodelightedthankstoyou 언급 빈도의 문제로 비교할게 되는건가요 ??
@@Sodelightedthankstoyou 닉값실패 오졌네 ㅋㅋ님 댓글에서 천안함 피해자들 안타깝다거나 생각한다는 느낌 쥐뿔도 안느껴짐. 그냥 세월호가 님이 보기에 아니꼬우니까 말꼬투리 잡는걸로 천안함 이용하는게 딱 보임
진짜 썩을 놈들 진짜 왜..... 아직 어린데..... 눈물밖에 안나온다
@@Tetrapod20
어린 나이죠...고등학생인데..
@@Tetrapod20
아직 성인도 안되고 20대초반도 되지 않은 아이들이 어리다는 말 입니다.
@@Tetrapod20 뭐가 안어려 ㅋㅋ 100세 시대에서 18살이면 반도 못살아본건데 10대가 안어리냐 ㅋㅋ 넌 몇살먹었냐 대가리 골빈소리하고있네
50살에 죽어도 젊은나이소리 나오는데
벌써 육년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십년..
내가만약 삼신할매이었다면...
저런아이들에게 하나의생명을 던져주고싶어요..
형누나들... 늘 지켜봅니다..
선장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잘때마다 평생 물속에 갇혀 숨막히는 악몽 꾸며 평생살았으면 좋겠다
판다초록 아닌데
@@촉촉한핫도그-e2r 아직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ㅡㅡ 자기 잘못은 없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촉촉한핫도그-e2r 팩트에요?
ㅇㅈ
선장 현재 무기징역 중
사건만 없었다면 벌써 28살이 되었을 아이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떠서 보게됐는데... 5년전일인데도 너무 애통하네요
나는 아직도 사망9명이라는 게 전혀 안믿긴다.....하...
학부모들 진짜 억울하고 화나고 슬플 듯..
자식있는 부모로써 마음이 찢어진다ㅠ 왜이렇게 눈물이나지ㅠ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하...몇년이 지나도 계속 마음이 아픈건 똑같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ㅠㅠㅠㅠ
제발 아이들좀 구해주세요. . 넘 보고싶어하는 부모님들은 위해서요
세월호..정말 악마가 찾아왔다 너무 맘 아프고 가슴 찢어지는 비극의 사건이다 근데 아직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정치인들 보면 진짜 답답하다
가요계 벚꽃연금 장범준이 있다면 정치계는 세월호가 있죠.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중
08년생이라 그렇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잊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잊으면 안되는 날이고 무시해서도 될 일 아닙니다. 제대로 된 처벌 받게해주세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부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4년이나 지났네요....어쩌다 영상이 올라와서 보는데요 안타깝네요 .... 애들아 잘자내고 있지?
하늘에서는 힘들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렴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잊지 않을 것이고 유가족들의 상쳐가 조금이라도 아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대에있을때 생일 바로 전날 일어났던 일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생활관 동기들끼리 뉴스보면서 다같이 기도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 지금 다시봐도 넘 마음이아프네여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7년 전 학생일 때 이 뉴스를 보고 저절로 눈물이 났다. 7년이 지나 어른이 되어 이 뉴스를 보니 가슴이 찢어진다.
애들아, 천국에서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9년이 지나도 가슴아프다
엊그제 너희 또래에 친구들이 많이 다쳐서 갔단다.. 그곳에서는 다같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살아
우리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해요 / 조위 / 코스타리카 출신이에요.
I am very sorry / my condolences / I am from Costa Rica.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세월호 잊지 말아주세요
Thank you please don't forget this.
Thank you. Im korean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 하였으며,
부모를 잃는 자식은 '고아'로 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하는데...
난 수학여행 오늘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살아서 돌아온것만으로도 감사하자..
ASMR cindy 몇살이에열
지금 살아계신가요?
그게 할말이에요?
@@qqqqoooooqqqq ㄱㄴㄲ.....
그걸 굳이 여기다 왜 단거에요?
벌써 6년이다 잊지말자 잊으면 안된다
이제 8년이다 적당히하자 국물도 안나오겠다ㅋㅋㅋ
이제 9년이다
별이된아이들의 명복을빕니다.
나중에라도모든진실이 밝혀지길 바랄뿐입니다.
4학년때 하교하고 왔더니 엄마가 울면서 뉴스를 보고 있길래 나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의 마음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이때는 21살이라 아이가 없어서 부모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수없었지만 아이가있는 지금 다시보니 진짜 ... 죽지않고 버티신 부모님들이 너무대단하시다😢
건강히 잘이겨내고 살고있으시길..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왜 우리는 구조도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의 명복과 안식을 빕니다.
정말 저사건으로인해 마음이 아픈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되지않네요 부모님들이 아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슬프셨을 것 같아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죽은 언니 오빠들이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편히 쉬었으면좋겠네요
눈물터짐.....정말..명복을 빕니다...
저2시간 동안 울음 ㅠㅠㅠㅠ
진짜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진짜
ㅠㅠ 하나 울고있니 왜 눈에서 눈물이 저희가 이럭게 말밖에 해드려죄송해요.....
처음에 완전구조했다는 뉴스보고 좋아했던 나와 현장체험 학습 못간다고 짜증냈던 내가 부끄럽다.
영원히 잊어서는 안됩니다
슬픈 기억입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됩니다.
remeber 4.16
그때가 아직도생생합니다.. 정말 많이울었는데 너무슬픕니다.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원통합니다
처음에는 구조명단에 있기를 바랐지만 나중에는 사망자명단에라도 있기를 바랐을 부모님들 심정이 얼마나 무너졌을지..
영상보고 계속 울었더니... 뱃속 둘째도 슬픈가봐요..
생판 남인 제가 봐도 눈물이 나는데...
유족,실종자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요...
저때 사고 다음날이 우리학교도 수학여행이였는데 바로취소되고 근데 사고 당한 애들이 내 나이랑 같아서 그 당시에 너무 충격적이였다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성인이된 지금도 저때는 너무 잊을 수가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가 안산 살고 있는데 자기 지인인 언니 세월호 피해자라는 말 들었을 때 진짜 충격적이었다.. 안산 산다는 말 들었을 때는 별 생각 못했는데 걔가 친해지고 나서 그 말 해줬을 때 기분이 참.. 진짜 착잡했다.. 내 친구의 지인인데도 기분이 그런데.. 실제 피해자 본인. 그 가족친척들은 얼마나 ㅈ같을까. 진짜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하 이게 보상이 돼? 절대 안되지.. 나였다고 생각해보고 내 가족이었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해죽을거 같다 진심..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고 눈물난다..
하...세월호 소식은 언제 봐도 슬프다... 우리 부모님은 나 죽으면 진짜 살 이유가 없다고 하니는데..
지금은 성인을 앞두고 있지만 저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어서 뉴스 오른쪽에 있는 표 보고도 실감을 못하고 진짜 있을 수 있는 일 인가하고 실감을 못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웠던 일이고 저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무서웠을 것 같다..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내리셨을까.....웃으면서 인사하고 웃으면서 만나리라 생각하셨을텐데..어떡해..
저는 유가족들의 가족도아니고 친척도아니고 아는사람도 없지만 저는 안산에 사는 사람이에요 세월호참사 가났을때 저는아무것도 모르는 5살 이었어요 세월호라는 사건이 일어난줄도 몰랐고 안산에는 그런아픔이 있을거라는 상상조차 못했지만 2년뒤인 7살 저는 안산의 그런아픔 이있는지 처음 알
았습니다 제가 정말 눈물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영상과 세월호의 관련댄 영상을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세월호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찟어지고 눈물이날지 상상도 안갑니다 세월호라는 사건도 희생자분들도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8년 동안 금이야 옥이야 다 키워논 자식이 수학여행 간다고 배타고 갔는데 어이없는 사고로 주검이 되서 돌아온다는건 정말 충격적일것같습니다
2014년 당시 저는 9살이라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17살이 되어 다시 이 사고의 과정을 보고 나니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제가 너무 세월호 참사를 그냥 모른척 지나간것 같다는 마음에 눈물도 났습니다..
세월호는 8주기가 되었지만 저희 모두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았습니다. 9주기가 되도 10주기가 되도 저는 절대로 잊지않을것입니다.
단원고 언니오빠들의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구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끝까지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감히 저 분들과는 비교할 순 없겠지만 영상만 봐도 너무 슬프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히 곁에 있었던 가족을 앞으로 평생 못 본다는건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설움이겠지..
다른 사람이 봐도 슬픈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프겠냐고
수학여행 다녀온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잤을텐데 그 설레고 들뜬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라니..
그리고 수학여행 다녀온다고 인사했을때는 얼마나
해맑게 인사하고 갔을까.. 그것도 마지막 인사가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Remember 0416🎗
저런 슬픈상황을 정치적으로 애용하는 정치인들은 참....
민주당이 민주당 함
“미안하다 고맙다”
문재앙
나라샤셰요 나라 훠훠훠훠 즁국산 공샨화 슈술 완료했슙니다 훠훠훠훠
꼭 그 파란정당이 선거철되면 지상파에 세월호나 5.18뉴스 띄우더라
지금 보니 가슴 존나 아프네
내 마음이 찢어진다 그당시에는 어려서 별일 아닌줄 알았지만 진짜 이거를 보고있으면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그나마 저렇게 빨리 온 애들은 진짜 효자였다,.
몇년이 지낫지만.. 다시봐도 가슴아프다..
부모들 영상 볼때마다 그 비통함과 허망함과 좌절감이 내가 절로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더이상 보석같이 키워온 아들딸을 못보게되었단게 너무 안타깝고 정부의 횡포에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잊지 맙시다..
지금도 찾아주세요 얼마나 차가운 바다에 가라 앉았을까요? 구조대 아저씨들은 이런 생각 않드나요? 어두운 바다속에 들어가서 얼마나 추울까요?제가 거기가면 꼭 구해들 이께요 그리고 실종자들은 돌아오세요 꼭.. 살아서요 실종자 부모님들 힘내세요...제가 꼭.응원하고 기달리게요.....화잇팅~!!저두 고등학생되면 수학 여행가면 꼭 거기 갈게요.....그리고 전하영언니 하늘에서 잘 계시지요?그리고 단원고 꼭 힘내길 바래요 오빠 언니들 하늘에서 잘지내지요?
유낭도깨연신 바다 속은 따듯합니다
만2
뭐요?
어니언 따듯해
만2
혹시 사회부적응자니?
진짜 과학적으로 바다 속이 따듯하든 말든 그렇게 띠꺼우면 소중한 가족들이 있는 집에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차가운 현실을 차가운바다라고 표현했구나 라고 생각해라
어니언 뭣대로 해석하노ㅋㅋ난독증잇니 ㅋㅋ 겨울엔바다가 더따듯해
누나,형들 하늘에서 잘지내? 난 잊지않을게 세월호사건..... 형,누나 부디 하늘에서라도 잘 살아줘 ............
어머니들도 슬프지만 아버지들이 무너지는 장면이 너무...진짜..너무..슬프네요....강인한 아버지들이 무너지니까...더더욱슬픈거같습니다..
아 학생들을 살려야지 선장 지 혼자만 살려고
와 학생들 살리려다 죽은 교사들도있는데
선장 진짜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가라고 방송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지 혼자만 살고 진짜 나쁜 놈이다
님은 그럼 학생을 위해서 자신 희생할거임? 사람도 생존본능이 있다 선장도 사람인데 아이들 않구하고 싶었겠슴 선장이 싸패도 아니고? 기다리라고 한거도 일단 침착하라고 한건데
그리고 그게 내잘못이라고 티내면 어케되겠니 사회에서 추방 당하겠지 그래서 현실에 않말하고 다니는거다 모르면서 말하지마라
@@D.B.E.M내가 볼땐 니가 사회에서 추방당한 수준의 인생 살고 있을거 같은데?
대한민국 참사중 최고다
이런일이 다신 일어나진않기를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못다한 것들 다 하고 행복하세요
2013년에 저도 배타고 수학여행 제주도 가는거엿는데 날씨 안좋다고 비행기 탓엇는데.. 안타깝군요..
어떤 영상에서 한 유가족분이 우리 아이 안죽었어요 아직 있어요 이러시며 오열하시던 영상이 있으신데 너무 슬프네요 현실이
오늘이 5주년인데 🎗잊지 않을게요.
5주기가 맞는표현입니다
@@Dohoon-05 급해서 잘못 썼었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상상할 수 없이 마음이 쓰리고 아플까 가늠조차 안될거같다 아휴 답답하다
지옥이야 사고 소식 듣고 자식 생사 확인전까지 확인하고 나서도 바다속이라 가지도 못하고 보는 사람도 힘든데 부모님들은 정말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밥먹고 같이 티비 보던 아들이 순식간에 바다와 한몸이 되어 좋은곳으로 갔다니 ㅠㅠㅠ
도대체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님들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대학들어와 수업듣고 있는데 내 모교인 단원고가
뉴스에 나와 상황이 심각하다는 소릴듣고
핸드폰을 켜니 메인과 속보에는 세월호가 덩그러니 ,, 전원 구조 됬다고 하여 다행이다 생각하구 수업 마저 듣고 집에 와 뉴스를 보니 사실이 아니였다는 뉴스에 우리집 온가족이 저녁도 먹지 않고 뉴스만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 남일같지 않아 더욱이 마음아파하시던 어머니는 어째 일처리를 저렇게 하냐며 ,, 너네처럼 비행기를 타고가지 왜 하필 배를 탔냐며 ,, 속상해하셨는데 ,, 부디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소중하고도 예쁜 후배님들 그 곳에서는 따뜻하기를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쇄적으로 얽혀있어서 더 징그럽게 느껴지는 사건.. 한국의 실체가 전부 담겨있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이 더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10주년이라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천사을 너무많이 댈꾸갔어 ㅠ 저게말이되냐고 수학여행간다고 가서
차라리 수학여행을 보내지 말지 되돌릴수는 없는 운명 이죠 에지중지 키운 딸 아들을 잃은 심정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휴. . ㅜㅜ 눈물이 나네요. . 바다를 볼때마다 세월호가 생각납니다ㅜㅜ 가슴이 미어오네요. .
다 거짓말인줄 진짜 다 살아서 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왜 거짓 보도를 해서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드는데,,,
ㅜㅜㅜㅜ 너무가슴이아파요
이건 다시봐도 진짜 말이안되는 사건이다.... ㅜㅜ 가족잃은 슬픔은 저도 겪어서 알지만 고인이된 모습을 봣을때는 진짜로 무너져요 하루아침에..믿을수가없어서 사고는 진짜 너무 한순간임
세월호 뉴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되는데...예고 없이 가족을 잃어버린다는게..정말..아무 잘못없이 떠나간 분들이 생각나 더 안타깝습니다
아들딸이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갑자기 메세지로 엄마아빠 고마웠어요 이렇게 메세지가 와서..딸아들 죽어서 주검으로..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그 한글자 바꾸는게 그렇게 힘들었나?
'대기'하다가 결국
'재기'해버렸노
대구지하철 참사도 기관사 문잠그고 도망 세월호 선장도 가만있으라하고 도망 다음엔 절대 이런일 없었으면
진짜 생각할수록 말이안돼 ㅠ 18살 꽃다운 나이에 이게뭐가 어찌된거니
7년을 시체팔이할줄이야ㅋㅋ
나랑 동갑이구나 애들아.. 안타깝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
내가 부모라면 진짜 따라죽고싶을듯.........진짜 감히 저 슬픔을 헤아릴수도없음... 죽을때까지 얼마나 교복입은 학생들을 보면서 자식을 그리워하고 부러워하고 또 미안해하고 절망하고 자책할까..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 했는가..
부모님 사랑합니다. ....... 그래 엄마 아빠도 우리 자식 사랑한다.......... 가장 슬픈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