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충분히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한쪽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이끌어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돈은 아내인 내가 관리 하지만 우리 부부 둘 다 용돈을 받음. 그리고 달마다 돈의 흐름을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 해둬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게 해둠. 가정마다 재정관리의 방식이 다르겠지만 상대방과의 충분한 대화가 전제 조건이 된다면 논란이 생길 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용돈을 사용하게 하는 방식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한쪽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이끌고 가는 그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죠. 부부의 생각이 일치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식을 가져가든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 내가 이 방식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아는 상황이라면 스스로가 알아서 맞추어 갑니다. 문제는 한쪽의 일방적 의지로 끌고 가니 다른 쪽에서 불만이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는 거구요. 반대로 각자 알아서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쓰게 되면 역시나 문제가 되는 거구요.
애초에 용돈제의 근간은 부부의 양 입장이 동등한 지위를 갖추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일이지 지위적으로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결혼과 부부라는 합의하에, 더 지위가 높은 쪽에서 스스로에게 제약을 걺으로 써 자신의 지위를 일정부분 상대의 지위로 나눠주는 행위에 가까움. 그래서 용돈제는 가정이라는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한 장치중 하나로 지위의 양도 시스템인데 현대는 점점 부부간 양쪽의 지위가 점점 동등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용돈제라는 지위 양도 시스템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거임
용돈제를 단순한 미래자산 대비정도의 의미로 얕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용돈제의 의미를 얕게 결론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진위는 지위와 권위의 양도 시스템인거지 옛 가부장제의 부산물같은거임 ㅇㅇ. 여성들이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사회진출을 도모하기에 마찬가지로 그 부산물인 용돈제도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거고
한쪽이 경제권을 갖게되면 다른 한쪽은 경제에 관련하여 흥미도 의욕도 전부 잃어버려요. 부부 중 한 명이 완전한 경제 쪽 전문가, 종사자가 아닌 이상, 설령 그렇다고 한들 경제권을 한 쪽이 가져가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그 이유가 단순히 남자라고, 혹은 여자라고 경제권을 독차지하는 거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 돈이라는 것이절대로 가볍게 볼 게 아닙니다. 다양한 전략으로 장기간 정성들여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굴려나가야지 노후의 질이 달라집니다. 둘이서 독자적으로 경제권을 갖고 끊임없이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치열하게 끝 없이 서로 얘기를 나누고 토론하여 전략을 짜내어 부부간의 동반자로서 노후를 대비해야합니다.
애초에 용돈제의 근간은 부부의 양 입장이 동등한 지위를 갖추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일이지 지위적으로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결혼과 부부라는 합의하에, 더 지위가 높은 쪽에서 스스로에게 제약을 걺으로 써 자신의 지위를 일정부분 상대의 지위로 나눠주는 행위에 가까움. 그래서 용돈제는 가정이라는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한 장치중 하나로 지위의 양도 시스템인데 현대는 점점 부부간 양쪽의 지위가 점점 동등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용돈제라는 지위 양도 시스템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거임 용돈제를 단순한 미래자산 대비정도의 의미로 얕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용돈제의 의미를 얕게 결론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진위는 지위와 권위의 양도 시스템인거지 옛 가부장제의 부산물같은거임 ㅇㅇ. 여성들이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사회진출을 도모하기에 마찬가지로 그 부산물인 용돈제도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거고
요즘 우리나라는 맞벌이의 경우 자기 수입은 자기가 관리하고, 가정의 지출에 대해선 각각 절반씩 갹출해서 지불하고, 외벌이의 경우 돈 버는 쪽이 살림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그 안에서 쓰도록 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남편이 직장에서 월급 타면 와이프한테 다 갖다줬지만 요즘은 아닌 것 같던데..
저도 일본에서 삽니다만 저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용돈제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게 벌어와서 그랬는지 아내가 통신비 전기세 가스요금 벌어야 한다고 낮에는 애보고 저녁엔 일본어가르치면서 돈법니다... 적게 벌면 소개해주신 사례와 같은 이야기가 안나오는 것 같아요.ㅎ 싸움은 항상 뭔가가 남을때 나는거같아요.ㅎ
막 쓰고 싶으면 그만큼 돈을 많이 벌면 되는 것. 맞벌이가 아닐때 당연히 돈이 많으면 밖에 나같돈을 버는사람이 얼마를 쓰던, 집에서 가사일 하는 사람이 얼마를 쓰던 별 말 안나와. 돈이 짜치니까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것. 그렇게 돈이 짜치면 당연 둘 다 돈을 정해놓고 써야지..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정해놓고 쓸거면 무조건 동일 금액! 보다는 최소한 반드시 필요한 선의 금액에 맞춰 반영하는게 맞다봄. 일도 힘들고 가사일도 힘들지만 예를들어 일나가는 사람은 회식이나 교통비 점심값 등 기본으로 매일 나가는게 고정이니 그런거 반영해서 조금 더 받는것도 나쁘지않다봄. 물론 집에만 있어도 같은 개념으로 고정지출이 있다면 반영해서 정하면 되고. 일하니까 난 얼마, 넌 집에만 있으면서 쓸데가 없으니 얼마. 혹은 다모르겠고 무조건 동일 금액!! 모자라면 굶어! 이러니까 싸움이 나는거…
저희는 각자 목표 투자금액만 모으고 나머지는 자유롭습니다 1년에 각자 연금저축900 isa2000 모으고 남는건 추가로 알아서 모읍니다 배당주에 snp섞어서 저는 3년 와이프는2년째 투자해서 현재 각자 월 80만 정도 배당나오고 있네요 저는 공과금 주담대 와이프는 식비 생활용품 담당해서 돈을쓰니 밸런스가 맞네요
남편한테 벌금 먹일거면 자기한테도 뭔가 페널티가 있어야 공평하지 않나요? 돈관리는 맞벌이면 서로 상의해서 각자 관리하고 외벌이면 돈 버는 쪽이나 경제관념이 좀 더 올바른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죠 용돈이 무슨 법률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아내든 누구든 한쪽이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강제해서는 안되죠.
절약과 투자는 개인이 선택하는 개념일뿐입니다 대개의 투자는 투자금 날리는경우가 많기에 그냥 절약으로 하는게 많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걸 꼭 남의 선택을 다른 사람이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와 절약으로 사는 선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투자는 잘될때는 잘 벌 가능성이 많지만 투자실패로 인해 투자금을 날릴 우려가 있고 절약은 안정적이지만 늘어나는 폭은 적습니다. 위험도가 높은거 낮은것등 장단점을 가지므로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누가 뭐라고 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지금이 무슨 '내가 죽어도 이집 귀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남자와 끝까지 가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 여자가 있다해도, 그 가족과 지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대체 뭘 믿고 내 돈을 다 갖다바칩니까?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미 지금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지금은 절대 과거 가치관으로 돌아갈 수가 없음. 말이 부부지, 사실상 언제 갈라서도 이상하지 않은 '파트너'개념입니다. 좋든 싫든 현대사회가 그렇게 됐어요. 그냥 각자 번돈 각자 관리하는게 가장 공평합니다. 남편이 혼자 번다고 하면 아내한테 생활비 주는게 맞는거고
하야시씨가 언급한 손해는 연소득이 100만엔을 초과했을 때 부과되는 세금을 뜻한다. 일본에선 연소득이 100만엔 또는 103만엔을 초과할 경우 각각 주민세와 소득세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연소득이 104만엔인 경우 102만엔을 번 사람보다 실질적으로는 손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연소득 125만엔을 넘겨야 한다. 일을 더해야 한다는 얘기다. 또 연소득이 103만엔을 초과하면 배우자 세금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내용 이해가 못 하겠네요
이혼율이 50%에 고작 10년 살고 재산기여도를 50%나 인정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전문직, 사업가 등 고소득자와 연예인, 운동선수 등 자산가 입장에서는 결혼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 자체가 자살행위이고, 일반인들 또한 결혼을 하더라도 한쪽 배우자에게 자산의 전부 맡긴다는 건 50%의 확률로 빈털털이가 된다는 뜻임.
둘 다 고만고만하게 버는 세상에서 이혼 시 재산분할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네.. 보통 주변 고소득 배우자는 비슷한 고소득 배우자를 만나거나 소득 차가 심해도 본인이 캐리하고 살 수 있어서 별 걱정 안 하고 살던데.. 이혼 시 재산분할을 걱정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돈이 많아서 걱정인걸까..? 돈이 없어서 걱정인걸까..? 돈만 있으면 결혼할 상대는 언제든 구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걸까..?
![[#벌거벗은세계사] 야쿠자의 문신이라 불리는 이레즈미! 이것을 새김으로써 가지는 본래의 특별한 의미는 바로? '인내' | #산지직송](http://i.ytimg.com/vi/4n5Ng3RLHks/mqdefault.jpg)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img/1.gif)
둘중 한명이 재산을 전담해서 관리 하는 경우 통장 내역을 부부가 보고싶으면 언제든 볼 수 있게 해놔야 함
통장 내역 보는걸로 날 믿니 못믿니 하는것들은 반드시 걸러야 됨
뒷돈 챙겨놓는 여자도 이혼해야 합니다. 아니 애초에 각자 관리해야함
@@SNIPER-XYZ 각자 할거면 그게 결혼이냐 그냥 동거지. 그냥 같이 관리해야하는게 정답이다. 한쪽이 더 번다고 더 많이 쓰면 진짜 그냥 남이지. 그게 싫으면 애초부터 급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던가
@@user-eg3jl4gv6k 그럼 남편에게 돈관리를 전부 맡기세요. 그럼 완벽하네요. 님도 남편에게 용돈 타서 쓰세요.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지만.. 돈 관리도 잘하는 사람이 해야 됨.
이런건 충분히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한쪽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이끌어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돈은 아내인 내가 관리 하지만 우리 부부 둘 다 용돈을 받음. 그리고 달마다 돈의 흐름을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 해둬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게 해둠. 가정마다 재정관리의 방식이 다르겠지만 상대방과의 충분한 대화가 전제 조건이 된다면 논란이 생길 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박가네 부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행복한 부부생활 덕에 좋은 영상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중요한 것은 용돈을 사용하게 하는 방식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한쪽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이끌고 가는 그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죠.
부부의 생각이 일치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식을 가져가든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 내가 이 방식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아는 상황이라면 스스로가 알아서 맞추어 갑니다.
문제는 한쪽의 일방적 의지로 끌고 가니 다른 쪽에서 불만이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는 거구요.
반대로 각자 알아서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쓰게 되면 역시나 문제가 되는 거구요.
이게 맞는거같아요
이게 가장 베스트 맞말!!
애초에 용돈제의 근간은 부부의 양 입장이 동등한 지위를 갖추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일이지
지위적으로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결혼과 부부라는 합의하에, 더 지위가 높은 쪽에서 스스로에게 제약을 걺으로 써
자신의 지위를 일정부분 상대의 지위로 나눠주는 행위에 가까움.
그래서 용돈제는 가정이라는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한 장치중 하나로 지위의 양도 시스템인데
현대는 점점 부부간 양쪽의 지위가 점점 동등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용돈제라는 지위 양도 시스템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거임
용돈제를 단순한 미래자산 대비정도의 의미로 얕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용돈제의 의미를 얕게 결론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진위는 지위와 권위의 양도 시스템인거지
옛 가부장제의 부산물같은거임 ㅇㅇ.
여성들이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사회진출을 도모하기에 마찬가지로 그 부산물인 용돈제도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거고
누구 하나가 맡아서 하면 안 됩니다. 부부 소통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같이 가계부 정리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진짜 절약을 위해서라면 일말의 불만도 없죠. 남편 용돈 30주면 아내도 30쓰고 나머지는 공동 생활비 양육비로 쓴다면 불만 없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30주면서 아내는 개인소비 수백씩 펑펑쓰고 돈없다고 징징거리면 싫겠죠.
오상이 소개한 만화에서는 작가 아내분께서도 똑같이 용돈생활을 하니깐 서로 으쌰으쌰하자는 느낌이지만
외벌이인데 주부인 사람이 돈 버는쪽을 강제하고 자기는 아무런 제약이 없으면 그 가정은 결국엔 어떤식으로든 파국을 맞이 하겠죠
극단적 사례는 별로 설득력이 없음
극단적 사례가 일반적인 현상이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절대 극단적인 사례 아닙니다. 다만 남자들이 아내랑 싸우기 싫으니까 모른척 하는거지 제대로 따지고 들면 장난 아님
자기 쓸건 다 쓰고 남편만 짠돌이 만듬 ㅋㅋㅋ
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게 남자 소득이70프로 , 여자 소득이 30프로.....
혹은 남자 100, 여자0... 그럼 밥, 청소 등 집안일이라더 다 하면 몰라..
잘 보겠습니다
돈모을려면 베스트방법
1. 통장 하나로 모아서 각자 용돈 분배
2. 나머지자금은 둘중 재테크 잘하는 사람이 굴리고 합의하에 분기별 반기별 사용내역 공개
3. 각자관리도 존중은 하나
돈모으는 관점에서 치명적임
결혼후 돈관리는 무조건 여자한테 맡기는건 바보고 경제관념이나 지식등 잘 잡힌 사람이 맡는게 좋음
동감합니다
옳소
300만원30. 천만원30. 다른거죠
수입에따라 늘려야죠
깔끔한 건 니 돈은 니 돈이고 내 돈은 내 돈이다 가 좋은 것 같아요
공동지출 비용만 각출하고 부족분은 다른 부분에서 채워나가고 결국은 대화가 중요
한국에선 불가
정답 ㅎ
한국에서 그러면 여혐이라고 욕먹음
심지어 그렇게 통제해서 돈을 모았냐? 하면 그렇지 않고 아내 여가생활에 써버리거나 시댁에 보내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나중에 가서 보면 돈이 없다는겁니다....
일반 상식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 행태죠
뭔가 요즘 현대 사회에 와서 사랑은 새로운 노예제 같은 느낌
결혼이든 혼외자든 동거든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 게 나은 듯
정답은 없고 각 부부 사정에 따라 알아서 잘 하면 되는 일
다만 돈 관리는 확실하게 더 잘하는 쪽이 해야함
괜히 투자나 사업으로 말아먹지말고..
저희는 제가 관리하는데 통장로그인 누구나 언제든 할수있고 매달 내역 정리해서 인쇄해놓습니다. 용돈은 저랑 남편 동등하게 한달 얼마 정해놓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다 모아서 같이써요. 여태 한번도 갈등없었습니다 이렇게 한지 벌써6년이 넘었네요
남편도 부인도 정해진 용돈으로 생활하면 ok
여자는 아낀다는 이유로 정해진게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상황에 따라 여자가 더 쓰는것도 있지만 오히려 자기한테 못쓰는 사람도 있음
한쪽이 경제권을 갖게되면 다른 한쪽은 경제에 관련하여 흥미도 의욕도 전부 잃어버려요. 부부 중 한 명이 완전한 경제 쪽 전문가, 종사자가 아닌 이상, 설령 그렇다고 한들 경제권을 한 쪽이 가져가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그 이유가 단순히 남자라고, 혹은 여자라고 경제권을 독차지하는 거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 돈이라는 것이절대로 가볍게 볼 게 아닙니다. 다양한 전략으로 장기간 정성들여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굴려나가야지 노후의 질이 달라집니다. 둘이서 독자적으로 경제권을 갖고 끊임없이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치열하게 끝 없이 서로 얘기를 나누고 토론하여 전략을 짜내어 부부간의 동반자로서 노후를 대비해야합니다.
결혼전에 서로의 소득과 지출 경제적인 목표를 얘기하고 확인하고 결혼해야죠.. 확인안하고 서로의 목표에 반대인 사람이 만나면 그때부터 싸우게 되는거죠. 주변 친구들은 남자의 대출을 모르고 결혼해서 힘들어 하는 애들도 많이보앗네요
돈 관리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갖다 줘도 다 사라집니다
경제 관념 없는 사람 하고는 결혼 하면 안됨
결혼 전 가계부 쓰는지 안 쓰는지 보고 얼마나 꾸준하게 모았는지 봐야 해요
외롭다고 아무하고 결혼 하면 마통 쓰고 결혼하는 여자 만남
맞벌이라면 당연히 개인 돈은 각자 관리해야죠.
주택, 자동차, 공동으로 쓰는 생활용품, 외식비 등을 위해 협의 하에 공동명의통장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오상 츄미코 덕분에 한국에서도 새벽에 삿포로 눈오는 거리 정말 감성 제대로 느꼈네요 추운데 고생하셨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새벽에 종종 라방 기대합니닷 ^^
9:55 우리남편도 이얘기 많이해요 부부는 한팀이라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
저희집도 귀찮아서 각자 월급으로 경조사 챙기고 보험내고 저축하고 소득비중이 남편6:아내4라서 제가 주로 주택대출+생활비 처리하고 모자르면 남편한테 받아서 쓰네요😂
중요한건 돈관리인것같아요. 저는 월급받으면서 적금도 하는 등 돈관리를 잘할려고 노력중이긴 하지만, 이번영상을 보니깐 돈관리를 더 잘해야할것같아요.
전 아내가 용돈제. (전업주부)
남편이 용돈제라는건…
음… 전 상상이 안되네요.
이런 가정이 오히려 잘 돌아감. 여자가 낭비를 안하게됨. 반면 남편을 용돈제로 굴린다? 십중팔구는 그 돈 다른 남자에게 센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남편이 용돈제가 아니라면 막써도 되는건가요?
저희는 외벌이에 둘 다 용돈제라서요
애초에 용돈제의 근간은 부부의 양 입장이 동등한 지위를 갖추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일이지
지위적으로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결혼과 부부라는 합의하에, 더 지위가 높은 쪽에서 스스로에게 제약을 걺으로 써
자신의 지위를 일정부분 상대의 지위로 나눠주는 행위에 가까움.
그래서 용돈제는 가정이라는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한 장치중 하나로 지위의 양도 시스템인데
현대는 점점 부부간 양쪽의 지위가 점점 동등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용돈제라는 지위 양도 시스템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거임
용돈제를 단순한 미래자산 대비정도의 의미로 얕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용돈제의 의미를 얕게 결론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진위는 지위와 권위의 양도 시스템인거지
옛 가부장제의 부산물같은거임 ㅇㅇ.
여성들이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사회진출을 도모하기에 마찬가지로 그 부산물인 용돈제도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거고
저희부부도 용돈제 인데, 제가 엑셀 파일로 매달 정리해서 부부끼리 파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달 나가는 비용이나 모은돈이 한눈에 보여서 좋아요!
이미 고학력으로 월수입이 좋다면 저렇게 절약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돈이 늘어나는 폭이 조금은 높고 취미나 다른 것에 집중할 수가 있고 어차피 취미는 돈쓰는게 적을 수록 좋기에 적절한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미국도 부부가 서로 얼마 버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생활비 반반씩 내면서 생활합니다.
한국에선 남녀가 들고오는 자본이나 연봉이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아요
아내의 노예 아니라 주택담보대출과 아이들 학비의 노예죠 아이가 있는 사람과 없는 부부는 얘기가 다르죠😢
잘 볼게요 ^^
용돈제 시작하는 순간 ATM기 되겠다는 선언이지 각자 관리하는게 가장 좋음
아니 애초에 돈도 제대로 벌줄 모르는 가정주부가 제테크를 한다는게 웃음벨임
예전 구시대에야 그냥 저축이 다니까
그럴수 있다처도 요새 시대에
돈벌어서 그냥 저축만 한다?
그냥 바보짓임
직장인만 재테크 잘할거라 생각하는건 능지가 박살난건데....
돈을 벌다가 주부가 된건여 ㅋㅋㅋㅋ평생 주부로만 살았음 인정
재테크하다 돈 다날리는거 보다는..(주변에 너무 많아요.. ) 저축만으로도 10억은 넘게 모으는게 가능해욤..ㅇㅅㅇ 다만 맞벌이+인내+시간이 걸릴뿐~
참고로 저희집은 남편이나 저나 용돈이 따로 없어요~(아이들만 용돈 줌)
일한다고 재테크를 잘 한다고?
트위터 글 보고 시야가 좁은 말도 안되는 말이네;하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인터넷 어그로 글이라는ㅋㅋㅋㅋㅋ
돈관리는 돈버는쪽이 각자 하는게
츄미코 의 그렇구나 ㅋㅋㅋ 오상 위험해😂
요즘 우리나라는 맞벌이의 경우 자기 수입은 자기가 관리하고, 가정의 지출에 대해선 각각 절반씩 갹출해서 지불하고,
외벌이의 경우 돈 버는 쪽이 살림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그 안에서 쓰도록 하지 않아요??
옛날에는 남편이 직장에서 월급 타면 와이프한테 다 갖다줬지만 요즘은 아닌 것 같던데..
저도 일본에서 삽니다만 저는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용돈제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게 벌어와서 그랬는지 아내가 통신비 전기세 가스요금 벌어야 한다고 낮에는 애보고 저녁엔 일본어가르치면서 돈법니다... 적게 벌면 소개해주신 사례와 같은 이야기가 안나오는 것 같아요.ㅎ 싸움은 항상 뭔가가 남을때 나는거같아요.ㅎ
맞네요 ㅎㅎㅎ
막 쓰고 싶으면 그만큼 돈을 많이 벌면 되는 것.
맞벌이가 아닐때 당연히 돈이 많으면 밖에 나같돈을 버는사람이 얼마를 쓰던, 집에서 가사일 하는 사람이 얼마를 쓰던 별 말 안나와. 돈이 짜치니까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것. 그렇게 돈이 짜치면 당연 둘 다 돈을 정해놓고 써야지..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정해놓고 쓸거면 무조건 동일 금액! 보다는 최소한 반드시 필요한 선의 금액에 맞춰 반영하는게 맞다봄. 일도 힘들고 가사일도 힘들지만 예를들어 일나가는 사람은 회식이나 교통비 점심값 등 기본으로 매일 나가는게 고정이니 그런거 반영해서 조금 더 받는것도 나쁘지않다봄. 물론 집에만 있어도 같은 개념으로 고정지출이 있다면 반영해서 정하면 되고. 일하니까 난 얼마, 넌 집에만 있으면서 쓸데가 없으니 얼마. 혹은 다모르겠고 무조건 동일 금액!! 모자라면 굶어! 이러니까 싸움이 나는거…
용돈만세라는 만화도 있긴 하더라고요.
신혼초 남편이 요구한 용돈은 5만엔이였습니다. 저는 주에 한두번 남편의 지갑을 체크하면서 항상 5만엔은 들어있도록 끊임없이 돈을 보충했죠. 이삼년후에는 십만엔은 항상 지갑에 들어있도록 했고요. 지금 남편은 결혼전의 네다섯배를 벌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각자 목표 투자금액만 모으고 나머지는 자유롭습니다
1년에 각자 연금저축900 isa2000 모으고 남는건 추가로 알아서 모읍니다 배당주에 snp섞어서 저는 3년 와이프는2년째 투자해서 현재 각자 월 80만 정도 배당나오고 있네요
저는 공과금 주담대 와이프는 식비 생활용품 담당해서 돈을쓰니 밸런스가 맞네요
남편한테 벌금 먹일거면 자기한테도 뭔가 페널티가 있어야 공평하지 않나요?
돈관리는 맞벌이면 서로 상의해서 각자 관리하고 외벌이면 돈 버는 쪽이나 경제관념이 좀 더 올바른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죠
용돈이 무슨 법률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아내든 누구든 한쪽이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강제해서는 안되죠.
용돈제 인생에 남는것이 뭐가 있지 앞서간 용돈제 선배들 뭘 얻었지 남는건 빈주머니에 허전함만 남아있다
절약과 투자는 개인이 선택하는 개념일뿐입니다 대개의 투자는 투자금 날리는경우가 많기에 그냥 절약으로 하는게 많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걸 꼭 남의 선택을 다른 사람이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와 절약으로 사는 선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투자는 잘될때는 잘 벌 가능성이 많지만 투자실패로 인해 투자금을 날릴 우려가 있고 절약은 안정적이지만 늘어나는 폭은 적습니다. 위험도가 높은거 낮은것등 장단점을 가지므로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누가 뭐라고 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봅니다.
뭐 이혼이 많아지는 추세여서 그런가...오전 카페가면 아줌마들 많더만 브런치 뭐라 하면서 브런치면 남편 밥도 안해줬다는 소리인데
아껴서 서로 잘 살아보자가 아닌 경우가 점차 많아 지니깐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이혼율도 높아지고
용돈재를 남자한테만 강요하면 그게 문제인것 같은데.
여성도 같이 용돈제 하면 괜찮을것 같고.
경제관념 없는 사람이 돈 관리를 해서는 절대 안 되죠
또 그런 사람이 결혼해서도 안 됩니다
3:21 이 작품 처음 본 사람들 중에 다수가 용돈 2만1천엔으로 사는 남자가 퐁퐁당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내가 한달 용돈 7천엔으로 사는 거 보고 할 말을 잊었다고…
컨텐츠 볼때마다
'남편의 운기를 높이는 아내' 라는 단어가 '츄미코' 인줄 알았는데
'아게만'이라는 단어가 있었나보네요
그러기는 하지 수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데 동기 부여를 어찌함?
돈버는 동기부여가 없어지네요
맞벌이고 서로 용돈정해서 쓰면 괜찮아
하지만 주부면서 남편에게 용돈제? 그건아니고
맞벌이면서 남편만 용돈제하고 아내는 생활비명복으로 그냥쓴다? 뭔 말도안되는 불평등임
그냥 여자가 월 천만이상 벌고 남편한테 월급 다 주고 삼십만원 용돈받고 살수 있으면 오케이.
남편이 가계부 일일이 쓰고 공유하면 당연히 줄 수 있지
그럴리가없음 ㅋㅋ 천만원 이상 버는 경우도 적고, 그런 여자가 자기보다 적게벌거나 자본이 적은 남자를 만날 확률도 적고 , 남녀 반대가되면 한국에선 성립안됨
와이프가 일본인인데 살림이나 돈관리를 나보다 잘해서 다 맡기고 사는데
차라리 내가 관리할때보다 나아서 맘편하게 사는중
각자 관리할 사람은 각자하면 되고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맡기거나 하는게 낫다고 봄
내용은 지금 그 소리가 아닌데 먼 혼자 이상한소리를 하고있노 ㅋㅋㅋ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됨
결혼할 때 여자쪽이 3000만원밖에 못 모았다? 그럼 절대 돈 맡겨선 안됨
부부가 같이 알뜰하게 모아가며 살기위한 용돈제라면 상관이 없지만 남자는 죽어라 일하고 오는데 남편은 쓰지 못하게 하면서 그돈으로 아내 혼자만 문화 생활을 즐긴다면 문제
11:11 츄미코 표정하이라이트 ㅋㅋㅋ
정액제남편이라고 용돈받는 아빠 만화있는데 그거보면 일본의 용돈문화를 어느정도 알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액제 남편의 용돈만세 ㅋㅋㅋ. 그거 작가 본인이야기 인데 우리회사 아재들도 보면서 자기이야기 같다고 이야기들 많이하죠. 우리회사에서도 사연투고 해서 연재된분 계셔요 ㅋㅋㅋ
이것저것 다 떠나서, 지금이 무슨 '내가 죽어도 이집 귀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남자와 끝까지 가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 여자가 있다해도, 그 가족과 지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대체 뭘 믿고 내 돈을 다 갖다바칩니까?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미 지금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지금은 절대 과거 가치관으로 돌아갈 수가 없음. 말이 부부지, 사실상 언제 갈라서도 이상하지 않은 '파트너'개념입니다. 좋든 싫든 현대사회가 그렇게 됐어요. 그냥 각자 번돈 각자 관리하는게 가장 공평합니다. 남편이 혼자 번다고 하면 아내한테 생활비 주는게 맞는거고
ㅇㅇ
과거, 강남 부자 엄마들이 아들 결혼시킬때, 집 안사주고 전세로 살게한 이유. 몇년 살고 애 낳으면 그때서야 집을 사주곤 했었지...
지금도 똑같음...
오상츄미코 진짜 멋진부부라는 생각 들어요^^ 박가네 응원해용☺️✨
저희 부부도 용돈제이긴 한데, 평상시는 일정금액으로 한정짓고, 보너스때는 실수령액의 1/10 을 용돈으로 챙기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절약은 리스크 부담 없이 스스로 행동해서 얻을 수 있는 은행 정기예금 같은거
투자는 리스크 부담이 있으며 뭔가 심장이 뛰는 재미와 기대감 , 많은 수익이 기대가 되는 주식 같은거
멘탈 강하고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여유 자금으로 투자가 좋지요!!.. 04:47
저희부부는 최근 와잎이 일을 시작하여 맞벌이하지만 그 전까지 전업이었는데 제 이름카드 3개 써요ᆢ근데 알아서 과소비는 안해요ᆢ이혼할 걱정때문에 결혼 안하는건 아니죠ᆢ우리는 100% 오픈입니다
한남 남편입니다 와이프 전업 입니다 . 일본인이라서 한국에서 일하기싫대요.
용돈 10 주고 가족카드 하나 준걸로 식비씁니다. 나머지는 다 제가 관리합니다.
맞벌이 친구가 부럽...
떡상 떡상 떡상!!!!!
하야시씨가 언급한 손해는 연소득이 100만엔을 초과했을 때 부과되는 세금을 뜻한다. 일본에선 연소득이 100만엔 또는 103만엔을 초과할 경우 각각 주민세와 소득세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연소득이 104만엔인 경우 102만엔을 번 사람보다 실질적으로는 손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연소득 125만엔을 넘겨야 한다. 일을 더해야 한다는 얘기다. 또 연소득이 103만엔을 초과하면 배우자 세금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내용 이해가 못 하겠네요
투자는 잘되면 많이 벌 가능성으로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투자로 인한 성공률이 낮은 편이고 나이가 들어 투자 실패를 만나거나 투자를 극단적으로 빚내서 할 경우 인생이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투자를 남에게 권장하는 사람은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게망 사게망이 나오다니 깜놀했네
아는 사람은 설명하기가 어려움
니 돈 내 돈 없이 같이 쓰는 돈 인식을 가져도 용돈은 두는게 좋죠. 박가네 설명처럼 니돈내돈 구분이 없으니 알아서 쓰자고 하면 통제가 없어지니 금방 쓰죠.. 인간이 그렇게 통제력이 좋지도 않은데. 다 좋으면 다 서울대갔지 이미
❤❤❤
각자 얼마씩 공동 생활비, 저축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남는 돈은 각자 알아서 쓰는 게 탁월
이혼율이 50%에 고작 10년 살고 재산기여도를 50%나 인정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전문직, 사업가 등 고소득자와 연예인, 운동선수 등 자산가 입장에서는 결혼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 자체가 자살행위이고, 일반인들 또한 결혼을 하더라도 한쪽 배우자에게 자산의 전부 맡긴다는 건 50%의 확률로 빈털털이가 된다는 뜻임.
요즘은 10년도 아님 가성비의 3년 약속의 5년임
님이고소득자 안닌것만은 너무확실해서 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닼ㅋㅋㅋㅋ
같은 고소득자끼리 만나야겠네요.
@@Gwen-mw3rs 이분은 혼자 왜 긁힘? ㅋㅋ
@@Gwen-mw3rs 긁혀서 비아냥 대는게 딱 🐶독교다운 언행이네요..
진짜 심각하게 돈 관리 안되는 경우 아닌 이상 각자 관리해야죠.
결혼할때 재산을 많이 가져온사람에게 경제권을 줘야죠.. 그만큼 경제능력이 좋으니까.. 재산이 많았던 거니까..
본인이 벌어서 모은 돈이 많은거면 자산관리 능력이 증명된거니 경제권 갖는게 맞다고 보는데 걍 결혼한다고 부모님이 지원한 돈이면 의미 없어요 많이 가져온 것보다는 소비습관이나 돈 관리 능력이 진짜 중요해요
@ek-nz7md 돈많은 부모를 가진것도 능력입니다.. 쓰는만큼 부모가 지원해주면..
결국 지능력으로 해결한거니까요..
@@ek-nz7md 그렇다고 수저 달랑 들고 온 사람이 경제권 가지겠다는건 말이 안되지. 돈 관리 능력이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면 몰라도, 삐까삐가 마찬가지면 더 들고 온 사람이 경제권 쥐는게 맞음.
츄미코상 남자보는 눈이 있으셨음 ㅎㅎㅎㅎㅎ
한국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듯...
11:38
역시 일본 관련글에는 항상있는 한국이 더 심하거든욧!! 이 댓글은 뺴놓을수가 없지 ㅋㅋㅋ
애초에 용돈 받고 살라는 것이 말이 안 되는데 절약? ㅎㅎㅎ 배우자를 뭘 믿고 내 통장을 멑겨?
뭐 그런걸가지고
한국은 맞벌이 얼마나되느ㄴ지아나
남편출근하면 카페모여서 노는게 여자일상이지
아게만....굉장히 순화시켜서 표현하셨네요....원래 의미는 박으면 운이 좋은 보ㅈ 라는 뜻인걸로 아는데 ....저런 표현도 기사에 쓸정도로 일본은 성적으로 자유(?)로운 나라인갑네요
남편이랑 아내 다 용돈 받고 공동 자금으로 반반해서 최대한 많이 모으는게 좋은 듯. 한 쪽이 더 많이 벌면 그 만큼을 다른 항목으로 투자하면 기여도 인정 안되니까 괜찮지 않나?
10:17
박상. 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합의하에 한 거면 상관없고.... 아니면 일수가 있나?
돈관리는 잘하는 쪽이 하는게 좋지만 투명하게 해야하고, 남자든 여자든 내가 해야하는 책임(부모나 가족 돌보기, 육아, 생산적활동이나 살림 등)을 상대방한테 떠넘겨놓고 편하게 살아가려는 목적으로 결혼을 하려는 인간들은 절대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도 드디어 올라왔네요 사람듯이 잘 모르는부분이기도 한듯...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생각지 않으니 생기는 문제....
각자관리할거면 결혼 하는 의미가 없고 둘중 잘하는 사람이 하되 언제든 투명하게 공개 할것 이라는 전제가 필요함
ㅋㅋ 한국도 일안하고 남편은 용돈주면서
본인은 브런치 카페 즐기며 쇼핑하는 여자가 문제됩니다.
어렵다 어려워... 월급도 월급이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산은 어뜩게 하지... 예를 들어 자산 중 현금 비중 10% 코인 비중 40% 주식 50% 라면?ㅎㅎㅎ 이런건 그냥 놔두고 월급만 합치는건가.. 서로 그냥 알고만 있는건가...ㅎㅎ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저는 용돈제입니다. 자택근무라서 그다지 나갈일도 없고 딱히 사고싶은거도 없어서 용돈받아서 살아도 문제는없습니다.
츄미코도 데이트 통장 첨 들어보는구나...ㅋㅋㅋ
액수가 문제지. 연봉 2억인 사람이 용돈 30만원 받는게 말이 되나?
결혼안하고말지 ㅜ 이러니 한국 젊은세대 결혼율 낮아지는거 이해함
현금은 15만원 정도 그냥 현금 용도로 지갑에 가지고 있고 그외는 카드로 쓰기에 용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어차피 내돈이기에 아주 아주 사고 싶은 것만 사는 수준입니다.
다이아 목걸이 ㅋㅋㅋ 넘 웃겨요 귀여미부부 츄미코 다이아 목걸이 사주세요 오상 ㅋㅋ 세상에 보석 싫은 여자없어요 😊 외출할때 반짝거리는 다이아 목걸이 하고 외출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ㅋㅋ 남자들은 절대 이해못함 😂
오상 츄미코상 새벽에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예쁜 눈구경 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일문제때까지 츄미코상 얼굴 표정에 변화를 못느꼈는데 이번화ㅣ 짱진지함ㅋㅋㅋ
한국은 모르나?! 용돈도 못받고 월급 전부 다 100% 뜯기다가 계곡 끌려간..
둘 다 고만고만하게 버는 세상에서 이혼 시 재산분할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네.. 보통 주변 고소득 배우자는 비슷한 고소득 배우자를 만나거나 소득 차가 심해도 본인이 캐리하고 살 수 있어서 별 걱정 안 하고 살던데.. 이혼 시 재산분할을 걱정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돈이 많아서 걱정인걸까..? 돈이 없어서 걱정인걸까..? 돈만 있으면 결혼할 상대는 언제든 구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걸까..?
서로 용돈만큼만 쓰면 문제없지. 한쪽은 맘대로 쓰고 한쪽만 용돈받아쓰면 가정폭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