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는데 매우 동의함. 이 동네에서 유학 몇년 하고 돌아가서는 '유럽은 말이야~' 어쩌고 하는 소리 하는 거 보면 조금 어이없을 때가 있음 ㅎㅎㅎ 외국 생활 경험해본 걸 바탕으로 말해보면, 어학연수 > 유학 > 직장생활 > 육아. 이 정도의 단계로 그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짐. 참고로, 경제활동(직장생활) 다음에 애 낳고 학교 보내고 하다 보면 또 달리 보이는 것도 많음. 그리고 박가네 채널을 자주 보면서 느끼는 게.. 이전부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일본의 문화나 시스템은 유럽 쪽과 비슷한 점이 많은 듯함. 오늘 나온 내용도 그렇고, 한국과 다른 일본 문화 얘기를 듣다 보면 확실히 유럽 쪽과 비슷함. 연봉은 높은데, 왜 사람들이 절약하고 살아야 하나 이런 점도 그렇고. ㅋㅋㅋ
친구들이 가끔 일본에서 6개월 살고 싶다라고 말할때마다 속으로 그냥 웃음..관광하고 주거는 엄연히 다른데, 관광다녀오고 무서운 환상을 가지고 있음..말해줘도 이해못함..그래서 니가 6개월동안 한달에 오백이상 쓰고, 월세 괜찮은 곳에서 살려면 최소 백만원 이상 낼 생각이면 가라고 말함..
지하철만 타도 기본 1200원 3정거장 갈때마다 +200원씩 환승도 없고 버스도 120엔 150엔 180엔 점점 가면 갈수록 2,300원씩 요금이 증가하고 제친구가 도쿄에서 고시원 (5평) 짜리 방에서 생활할때 월세가 50만원에 인터넷도 느려서 설치하려고 봤더니 한국보다 요금을 1.5배에서 2배 가량 줘야 동일한 속도가 나온다고 이를 악물었다고 했죠.
공제가 안되는 돈만 한국이랑 600~700 차이라면 저기서 주민세랑 보험료 등등 나가는거 까지 다 합하면 1년에 얼마가 더 나가는거지? 거기다가 차사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도 우리보다 많이 나가고 도로 이용 비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고 차고지 증명제에 와.. 그냥 절세가 없으니 아끼는구만....
뭐지....집값이 오를거라는 생각에 전세가 존재하고 월세가 싼거라는걸 윗사람들은 왜 거꾸로 말함? 물가가 떨어지거나 집값 대비 월세가 올라도 집값이 떨어지면 매매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경제가 망했다는 소리지. ㅡ.,ㅡ; 망하는데 누가 매매를 함??? 아...반대로 되면 반대 현상이 나올거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건가?..아닐텐뎅.....여기 일본 부동산 내용에도 나오던데.....빈집만 많아지는....
일본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이랑 겉으로 보기에는 연봉 별차이 없어보여도 복리후생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중소기업 들어가면 돈을 못모음... 일본 대기업은 집세나 밥값이 회사에서 나오니까 원래 나갈돈 아껴주는데 중소기업은 그런게 없음... 오상은 덴소 출신이라 복리후생 빵빵하게 나왔을듯
박가네가 진짜 잘집는게 일본 4500이 한국 3700이랑 맞먹습니다. 세금떼면 손에 쥐는게ㅋㅋ 그리고 심지어 전세제도나 은행이자 이런것도 없고 정부 지원책도 청년층위한게 전무해서 대기업 복리후생으로 끌빨거 아니면 실생활은 일본에서 한 6000받아야 한국 3500~4000생활이랑 비슷한 수준. 진짜 까놓고 집도 졸라 추운데 냉난방비부터 교통비, 전기수도가스가 진짜 목욕물 재활용이 뭔말인지… 아껴쓰고 싶어 아껴쓰는게 아니라 아껴쓰지않으면 생활이 유지가 안됨.. 왜 계란320엔짜리 290엔짜리 30엔차이나는데 자전거 타고 2km떨어진 교무슈퍼가서 장보겠음?;;; 휴… 진짜 여러 유튜버들 일본 오라오라 일본이 답인것마냥 이야기하는데; 언어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고 대기업못가는데 연봉 3000-4000준다해서 오잖아요?ㅋㅋㅋㅋㅋ 물경력되서 한국도 못가고 진짜 억울해서 미침. 글고 박가네에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일본에도 의료비공제 주택구입공제(저축공제아니거 구입시!) 생명보험공제 주식손해본거공제 부양공제 등이있지만 내가 한국&일본 공제 다 해봤는데 진짜 세무사 붙여서 개인사업자내가지고 월세집에 차리스까지 비용처리해서 세금안낼수 있는 능력자 아닌이상 어떻게 굴러도 한국이 진짜 가처분소득이 더 높아요. 생활수준이 다름…..ㅠㅠ
적다보면 줄줄히 나오는데 일본 40세 넘으면 개호보험료라고 간호비용도 내야지. 지진날때마다 무슨 특수세 부흥특수세 걷지..(앞으로 어디서 얼만큼 더 날지 알고?) 무슨 숲을 기르자면서 또 산림세 올리지. 여기도 정부가 미친게 세금 올리고 그담날 반발하면 또 정부에서 급부금이라고 지원금 무작위로 뿌리고 여행사를 살려야 한다며 쿠폰 만들어서 전국에 뿌리고 세금모자라다고 돈찍고; 지금 안그래도 고령자 많은데 급부하는 연금올리고… 나라가지고 젠가하는것도 아니고 밑에서 가져와서 위에 올리고 올리고 하는데 벌써 흔든흔들… 멀쩡한 나라가 있겠냐만은
일본 대학 대충 이름들어본 march니 와세다 게이오나 동네방네 뿌려진 국공립대 이런데 이공계 졸업하면 개나소나 학부로 TEL 히타치 소니 NEC 파나소닉 뭐 이런데 면접에서 입만 털면 들어가는데 왜 본인들이 이상한 회사 가고서는 푸념하는지 솔직히 이해 안가던데 20졸 21졸 22졸 23졸 24졸 다봤는데 못 가면 이상한 수준임, 학부에서 떨어져도 뭐 까지꺼 대학원가면 거의 확정으로 가고 특히 IT쪽은 코딩 엄청 못하던데도 인력이 후달리니까 대기업 SI나 SE 잘만 들어갔음, 일본에 왔으면 일본 룰을 따라야지 뭐 신졸채용으로 가면 개쉬움 ㅇㅇ 문과는 솔까 모르겟음 문과왜감? ㅋㅋㅋ
세전 오백만엔 넘어가도 실수령? 일본살면 다 살면 알면서ㅋㅋ 한국기업 안취업해보고 대학때부터 일본유학와서 장학금 받으면 꼭 그런소리 하던데 도일전이랑 지금 한국이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변했는데.. 솔직히 일본 살면서 숨이라도 좀 쉴려면 싱글기준 연수 800만은 되야 솔직히 한국사는거보다 메리트 있을까말까인데.연수800? 일본대기업가도 연차쫌 채워야 받을까말까인데. 참고로 대기업에대해서 말하자면 한국 대기업가면 또 넘사라는거ㅋㅋㅋ 비교대상을 같이 가야지 왜 일본 대기업이랑 한국 중소를 같은 노선에 두고 비교하는지? 그리고 연수800부터 세금 더 오르는데 부양공제, 연말공제 후루사토 닛사, 이데코, 별에 별 공제 찾아서 해도 35%떼임. 첨부터 애초에 가처분 소득이 차이가나는데, 더구나 거기다 일본생활 뻔한데 수도권 사는집 6죠에서 10죠. 평으로치면 3평에서 5평. 더구나 축년수 안따지면 지진 졸라오는데 목숨걸고 살아야지. 또 한국도 구축 주택도 그렇게는 안지을텐데 난방이나 단열 완전 그냥 날로해가지고 알루미늄샷시가 기본인데ㅋㅋ 겨울되면 무슨 집안에 집밖보다 더 추움. 그렇다고 전기세가 싸나 가스가싸나. 걍 생활한다는 개념을 두고볼때 필수재 공공재가 다 비싼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그렇다고 임금자체가 크게 차이나는게 아니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살기좋은 나라라거 말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는거지.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ㅋㅋ 일본은 고정비 지출이 금액이 커서 돈 모으기 힘들죠 ㅜ 근데 상황에 따라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10년째 일본에서 근무하면서 살고 있고 아이 둘 키우고 있습니다 ( 현재 2살 4살 ) 국가에서 아동수당이 나오죠 2살짜리는 월 1만5천엔 , 4살짜리는 월 1만엔 , 중학교 졸업까지 나오나 그랬던 것 같구요 사설 유치원도 3살부터 지원이 나오게 되었죠 . 실질적으로 월 5천엔으로 사설 유치원 다니고 있고 둘째는 3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회사에서는 아동수당이 둘다 2만5천엔씩 합계 5만엔씩 매월 나오고 있구요 고등학교 졸업까지 나옵니다. 주택수당도 있고 지역물가수당도 있어서 현재 월세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4년을 육아휴직을 했고 ( 첫째 태어나고 2년 , 2년 만기직전에 둘째 태어남 ㄷㄷ ) 4년 동안 와이프는 기존 월급의 60% 정도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4년 끝났고 현재는 완전휴직 중이고 둘째가 유치원 들어가면 복귀예정입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나은 순간부터 수입이 0 이 되어서 ( 육아휴직으로 나오는 돈은 수입으로 안 침 ) 제가 부양하는 인원으로 들어갔고 이에 대해서도 매월 1만엔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연간 38만엔 세금 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걸 다 적용하니 2023년 연봉은 670만엔이었고 세금으로 뜯긴돈이 180만엔 정도네요 와이프가 복귀하면 세금이 또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수입도 커지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 ) 저는 아주 좋은 대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임직원인것도 아닌 평사원입니다. 결론적으로 박가네님은 똑같은 연봉 이면 남는 돈이 한국이 크다 하셨는데 저는 아이가 있으면 일본 쪽이 연봉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대충 또이또이다 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일본에서 국내로 유턴한게 자산을 모아서 살아갈수 없는데다가 세금 관련으로 장래에 비전이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더더욱이 결혼하면 처자식이 이런저런 컬쳐쇼크 빠박하면서 그걸 옆에서 보고 있기도 그렇고 여러 요소가 작용해 버렸죠. 지금은 저도 오상의 고향 울산에서 살지만 작은 수입으로도 처자식하고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lalala1782-r7y 오일국가 몇갠데? 그 몇개중에 유토피아는 또 몇갠데? 북유럽 노르웨이가 오일국가 이긴한데...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여기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야...대신 은퇴후에 낮지도 높지도 않을정도고 너가 말하는 유토피아 오일국 , 유토피아 북유럽 위로 올려 놓고 그 밑에 한국 배치해도 200여국가 중에 한국은 좋은 나라에 속함. 착각이 아님.
지금은 살기 좋겠지. 산업구조 개혁이 안되서 당장 제조업이 조금만 휘청거려도 나라전체가 기우는 구조니까. 선진국은 몇십년 반짝 잘살아서 선진국이 아니라 오래도록 비교적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에 선진국인거다. 일본이든 영국이든 한번 봐라. 그사람들 삶의 질은 2차대전 이후로 바뀐적이 없다. 선진국의 삶의 질을 그 시간동안 이어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이제 곧 보게될거다.
고령화의 폐혜도 있죠. 일본세전 30만엔이 세후23.5만엔이고 이중 연금만 27000엔 가져갑니다. 회사도 27000엔 내고요. 고령화땜시 연금징수액이 폭증한게 일본 세후소득을 급격히 줄였죠 0.72출산율 한국은 얼마나 걷을까요? 저출산보다 고령화가 무서운겁니다. 일본젊은층중에 노인들 빨리 죽었으면 하는 애들 있는데 월급명세서보면 부정할수없을정도
음 갑자기 생각난 …. 스위스에서는 안락사가 합법화인데 … 부모의 재산을 빨리 상속받으려고 안락사를 강요한 자녀들이 잇어서 사회문제라고 하네요 부모가 조금이라도 치매끼가 보이면 안락사 서류에 싸인시키고 나몰라라 한다고 … 나중에 정신이 들면 서류에 싸인한줄도 몰라서 .. 자녀들하고 사이가 나빠지는경우도 많다네요
@@ttkk9040 아작이 나도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쪽 까지는 문제없음.. 어차피 인구소멸한다고 지방이없어지지 일자리 죄다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다 올라와서 살수밖에 없음.. 우리세대 끝날때까지는 걱정 안해도 됨.. 그 옛날 조선시대때도 수많은 외침있었고 인구 소멸되다 싶이 해도 어차피 4대문 안에 집사는건 넘사벽이었음.. 나라가 전쟁이 나서 수도권이 완전 폐허가 되고 전산망이 다 없어져서 등기가 사라지면 모를까 걱정없음..
국민소득은 높은데 상대적으로 물가가싼 국가가 있다면 그건 국민들의 '실수령액' 이 상대적으로 낮아서일 가능성이 큰거 같긴함. 대만도 1인당 gdp는 한국일본이랑 비슷한데 월급이 낮음. 대신 거긴 소득세가 없는 나라긴 하지만 어쨌든 실수령액이 낮으니 자연스럽게 물가도 쌈. 일본도 오늘 방송처럼 상대적으로 실수령액이 낮으니 한국보다 소비물가가 싸다고 느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빈부격차 정신나갔어요. 특히 도쿄. 비싼 타워맨션 외국인 비율 엄청 높아졌구요 근데 일반 서민들이 다 고만고만하게 힘들어서 힘든지 모르고 살아여 옆에 너도나도 그정도 받는 샐러리맨이고 뉴스는 닛뽄 사이코! 방송만 매일흘러나오니.. 대기업경영진이나 정부 상위계층,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엄청 벌고있고요
@@비리브이게 맞는말. 한국 소득세 최고세율은 북유럽이랑도 별차이 안남. 중산층 지키려고 고소득자와 고자산가들이 미친듯이 세금을 내야하는 구조. 그런데 막상 그 중산층들은 자기들은 서민이라며 징징거리면서 전세계적으로 보면 굉장히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있음. 산업구조도 바뀌고 중산층에게 걷는 세금도 늘어야 영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고 국가가 선진국의 지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건데 이 나라의 자칭 서민들은 그런 필요를 못느끼는듯.
@@비리브 명목상 세액은 낮아보여도 진짜 꼬박꼬박 세금 다 내는건 유리지갑 중산층 직장인들임. 오히려 프리랜서나 사업자 달면 비용처리등으로 회계사 끼고 집, 차 뽑고 온갖 세금 다 회피가능해서 똑같은 돈 벌어도 실질 소득과 생활수준은 엄청 차이나는게 우리나라. 그게 아니라 일반 직장인이 최고세율 받을만큼 버는 경우 그 사람들은 억울할 수 있지. 자긴 능력으로 올라왔는데 돈많은 백수 금수저들은 복지혜택 누리고 꿀빠니까. 근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 애초에 님 말이 맞으려면 저소득자 세율은 낮으면서 전체 복지는 유럽국가들 급으로 좋아야지. 한국의 GDP대비 사회복지 지출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34위라네? 우리나라는 저소득자 세율이 낮고 그 결과 전체 세율도 낮아서 전체 복지도 적은 나라일 뿐임
이점이 옛날에 잠깐 일본취업붐이 일었다가 훅꺼진 이유지요... 일본은 인제가없고 한국엔 고스펙빠방한 취준생들이 있으니 서로 수요가 맞아서 높은연봉받고 일본서 몇년일했는데 막상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건 한국보다 적으니 3년일한게 그냥스펙만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버리고... 그게 또 악순환이 되서 일본회사들이 아 한국넘들 뽑아놓으니 비싼돈 실컷받고 이제 일머리좀 돌아간다 싶으니 귀국하네 ㅅㅂ? 이렇게 되어버림...
한국도 공제되는게 많이 줄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가지가 가장 솔솔함 하나는 주택임차차입금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인데, 아파트 대출 연간 이자금액 약 1,800만원대해 소득공제 해줌, 이건 고액연봉자일수록 돌려 받는돈이 많아짐 두번째는 연금계좌 소액공제인데, 연간 900만원 저축에 대해 세액공제 해줌, 돌려받는 금액으로 치면 약 110만원정도 된다 보면 됨 근데, 내가 만나본 직장인들 대부분이 위의 2가지를 잘 모름, 가장 혜택(?)이 많은 항목인데 몰라서 못찾아 먹는꼴이랄까..
@@David_Moon007 캐나다보다 훨 좋네요 제가 살던곳은 sales tax 12% 재산세 1% strata fee(미국의 hoa) 가 월 350~500불 정도 했었어요 유틸리티는 또 별도이구요 캐나다는 급여도 많지 않아서 살기 힘들어서 한국돌아왔는데 능력있음 미국 가보고 싶네요
일본사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잔업 30-40시간 열심히 해서 월급 45만-50만엔 찍으면 떼가는 게 10만엔 넘음... 실수령은 30만엔 대.. 오죽하면 평생 쳐보지도 않던 주식을 시작했을까요.. 일도 열심히 하고 투자도 스스로 열심히 해서 노후 준비 하고 잘 살아라.. 가 일본 마인드 같음
@@chgunj660 비용면에서 여러가지 올랐기 때문에 총선이후로 올라가긴 할건데.. 이번에 대통령 누가 되든 경제 조져지게 되는건 맞았습니다. 회계기준 바뀌고 하는 것 때문에. 근데 더 악화시키면서 길게 가지고 가느냐.. 아니면 덜 악화되느냐 였어서.. 이번에 진짜 잘 뽑아야 될 듯요..
이상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선진국 부러워 하잖아요 일본도 선진국 입니다 선진국들 세금 엄청 많이 냅니다 우리나라같은 연말정산 혜택 거의 없어요 공제혜택이 없으니 갑근세와 준조세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내는 거죠 우리나라는 실제 근로소득에서 갑근세 내는 많이 없어요 대부분 연말정산 공제 받아서 갑근세 거의 안 냅니다 그런데도 본인들이 갑근세 많이 낸다고 하시는데요 진짜 선진국처럼하면 갑근세 폭탄으로 냅니다 다들 선진국 부러워 하는데 세금도 따라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국 사람들 상당수가 해외의 상황을 잘 모르다보니, 맨날 죽는 소리만 하고, 헬조선이니 그런 소리만 하는거지...... 세계적 기준으로 세금도 적은편이고. 대중교통도 복지의 개념으로 공기업들이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고. 공공서비스도 가장 저렴한편이고. 의료비도 저렴한편이고. 근로자, 서민들을 위한 온갖 제도적 장치도 잘 되어 있고....그리고, 펜데믹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한국은 그나마 당국에서 잘 관리해서 물가 인상이 세계 기준에서 낮은편인지도 모르고, 난리법썩.... 농수산물이야, 한국이 워낙 국토가 작고 기후변화가 심해서 작황이나 어획이 들쑥날쑥하니 그런거지. 그걸 안정화 하려고 대량으로 농수산물을 수입할려니, 각종 농민단체들이 극렬히 반대하고, 과일 종류는 병해충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고 여러 검역상황이 필요하기에 마구잡이로 들여오기 힘든 측면도 있고....심지어, 요즘은 밥을 많이 안 먹기에, 쌀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데, 특정 정치세력들이 쌀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 돈을 마구잡이로 투입할려는 법안을 수시로 띄우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개인소득세 공제 항목에도 오상이 말한 모기지론 공제와 같은 공제항목이 있습니다. 이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시 공제항목인데 상세 내용과 조건은 이렇습니다. 무주택 세대주였던 사람이 실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 경우가 조건이며 공제금액은 내가 1년 동안 낸 원리금 상환액에서 일정한 비율만큼입니다. 자세한 액수는 개인소득세 공제항목에 보시면 깨알같이 있습니다.
일본 게임주식에 관심있어서 매매좀 하려고 했는데 일본 주식은 100주단위로 거래가 됨.. 닌텐도 액면분할전에는 사려면 천만원정도가 필요함.. 요즘 소숫점 거래도 되는 시대에 일본은 저런식이니까.. 서민들은 그~냥 개미처럼 일해서 돈 긁어모으는 방법밖에 없겠더라 생각했음..
오늘 아침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다구. 많이 아픈 건 아니것지? 츄미코도 오상도 건강 회복하길. 한국의 제도는 일본을 많이 참고했으니 일본은 우리랑 비슷하겠거니 했으나...일본은 이세카이였다...뭐 그런 이야기. 적어도 아직은 세금면에선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아닌 것이었다. 사실 세금 다 내면 절대 돈을 모을 순 없다. 선진국은 복지로 국민이 거지가 되는걸 막아주지만 부자가 되기전에 세금으로 다 가져가 그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다.
박가네가 울산사람이라 조금 느끼는게 있지만.. 같은 울산 사람으로써 왠만해서 직장에서 일하면 그정도 벌수 있지만.. 비정규직.. 특히 동구에서 일하면 240시간 기본 일하면 240~260정도 법니다.. 저는 동구라 기준이라 모르겠지만.. 동구 중공업 최소입금으로 받고 있으니 그렇죠..;;
일본을 말할때 학생으로 유학갔다가 사회생활을 안해보고 돌아온 사람과 사회생활까지 경험한 사람과 대체로 말하는게 갈림. 타국에 가서 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벌어보고 세금도 내고 관련 시스템을 더 깊게 경험해보면 보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함.
유럽 사는데 매우 동의함. 이 동네에서 유학 몇년 하고 돌아가서는 '유럽은 말이야~' 어쩌고 하는 소리 하는 거 보면 조금 어이없을 때가 있음 ㅎㅎㅎ 외국 생활 경험해본 걸 바탕으로 말해보면, 어학연수 > 유학 > 직장생활 > 육아. 이 정도의 단계로 그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짐. 참고로, 경제활동(직장생활) 다음에 애 낳고 학교 보내고 하다 보면 또 달리 보이는 것도 많음.
그리고 박가네 채널을 자주 보면서 느끼는 게.. 이전부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일본의 문화나 시스템은 유럽 쪽과 비슷한 점이 많은 듯함. 오늘 나온 내용도 그렇고, 한국과 다른 일본 문화 얘기를 듣다 보면 확실히 유럽 쪽과 비슷함. 연봉은 높은데, 왜 사람들이 절약하고 살아야 하나 이런 점도 그렇고. ㅋㅋㅋ
친구들이 가끔 일본에서 6개월 살고 싶다라고 말할때마다 속으로 그냥 웃음..관광하고 주거는 엄연히 다른데, 관광다녀오고 무서운 환상을 가지고 있음..말해줘도 이해못함..그래서 니가 6개월동안 한달에 오백이상 쓰고, 월세 괜찮은 곳에서 살려면 최소 백만원 이상 낼 생각이면 가라고 말함..
미국사는 일인입니다. 일본이나 한국 둘다 개찐도찐이네요. 저돈받고 어떻게 밥먹고 사나요
@@harry5727563총맞아 죽을일을 없어서 어찌어찌 삽니다ㅠ
@@jayjay9040그래도 타국에서 학생으로 몇년 사는것도 충분히 힘들것 같은데요ㅋㅋ 경제활동하고 가정을 꾸리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지만요
오상은 일본에 거주하신지 오래됐는데 한국에 대한 인사이트를 계속 가지고 계신게 대단해요! 덕분에 양국의 차이가 착착 이해 되서 재미있네요!
내가 봤을때 고소득자나 최소 대기업다니는 직장인등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하다. 다만 서민층으로 내려 갈 수록 압도적으로 한국이 좋음.
저기에 더해서 수도 전기 가스 교통비등 필수 나가는돈도 차이가 많이남 그래서 한국은 죽겠다 하면서 해외여행가고 하는 여유가 생기는거임 진짜 지옥은 저런 공공재가 민영화거 되는거임
지하철만 타도 기본 1200원 3정거장 갈때마다 +200원씩 환승도 없고 버스도 120엔 150엔 180엔 점점 가면 갈수록 2,300원씩 요금이 증가하고 제친구가 도쿄에서 고시원 (5평) 짜리 방에서 생활할때 월세가 50만원에 인터넷도 느려서 설치하려고 봤더니 한국보다 요금을 1.5배에서 2배 가량 줘야 동일한 속도가 나온다고 이를 악물었다고 했죠.
뉴라이트 좋아하고 지지하는 인간들은 멍청이임
@@TV-jg2kj그지하철도 한국에서는 출발지에서 목적짂지표 끊으면 끝인데 일본은 지하철이 민영 이라 지하철회사가다르면 환승이안되고 표를또끊음
@@이치마루-j3y진짜 환장하죠. 어디구간은 어디 회사꺼라서 호환이 안되고 또 어디구간은 또 어디 회사꺼라서 중간 기착지마냥 내려서 다시 끊고 가거나 종점에서 따로 요금정산을 해야하는 시스템이요
유후인에서 벳푸 버스로 갔는데 버스요금170엔부터시작함 . 할증붙더니 버스에서 내릴때 1000엔됨
공제가 안되는 돈만 한국이랑 600~700 차이라면 저기서 주민세랑 보험료 등등 나가는거 까지 다 합하면 1년에 얼마가 더 나가는거지? 거기다가 차사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도 우리보다 많이 나가고 도로 이용 비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고 차고지 증명제에 와.. 그냥 절세가 없으니 아끼는구만....
일본이 소식하는 이유, 절약하는 이유, 차 안사는 이유는 그냥 돈이 없어서 입니다. 아끼는 국민성 이런 거 아닙니다. 뭘 공짜로 준다고 하면 일본도 난리 납니다.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유토피아란 곳은 없다라는 점 입니다... 어느 나라에 있던, 자기 실력 만큼 벌고 그 수준은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나라 가더라도 본인은 능력이 애매하면 거기에서도 똑같이 힘들겁니다.
월세도 일본이 비싸요. 집값 오른다는 기대감이 큰게 없으니 이자만큼의 수익+감가상각+재산세 를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거죠.
Exactly. 우리나라의 전세제도도 사실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가 없으면 성립이 안됩니다.집값 오른다고 별 소리가 많지만 그 덕에 전월세가 싼거예요.물론 앞으로는 비싸질테지만..ㅎ 이걸 많이들 모르시더군요.
@@몽쿠르제 뭔 소리예요. 집값이 내려가는데 전월세값이 비싸진다는게 뭔...ㅋㅋ
exactly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쿠르제 전월세가 지나치게 비싸면 그냥 매매를 하면 되는데 무슨 소리?
뭐지....집값이 오를거라는 생각에 전세가 존재하고 월세가 싼거라는걸 윗사람들은 왜 거꾸로 말함? 물가가 떨어지거나 집값 대비 월세가 올라도 집값이 떨어지면 매매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경제가 망했다는 소리지. ㅡ.,ㅡ; 망하는데 누가 매매를 함???
아...반대로 되면 반대 현상이 나올거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건가?..아닐텐뎅.....여기 일본 부동산 내용에도 나오던데.....빈집만 많아지는....
@@マッシュコト柴犬 한국도 다 떨어져도 강남은 오를거라고들 말하죠. 월세 오르는 걸 걱정하는 사람들이 살 수 없을뿐.ㅋ
일본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이랑 겉으로 보기에는 연봉 별차이 없어보여도 복리후생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중소기업 들어가면 돈을 못모음...
일본 대기업은 집세나 밥값이 회사에서 나오니까 원래 나갈돈 아껴주는데 중소기업은 그런게 없음...
오상은 덴소 출신이라 복리후생 빵빵하게 나왔을듯
@@Simizu31 난 회사에서 전부 다 내주고 월급에서 7천엔 공제하던뎅
월세 내주는거 개부럽다 미국사는데 반 좀 안되게 월세로 나가는듯
@@dutchberry 미국은 월급을 많이 주자너
우리 회사도 미국으로 전근가면 지금 월급 3배로 준다는데
연봉 차이도 많이 납니다
@@ruind.8511 대신 돈을 3배로 씁니다. ㅋㅋㅋㅋ
유럽과 일본이 검소해서 경차를 타는게 아닙니다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는겁니다
박가네가 진짜 잘집는게 일본 4500이 한국 3700이랑 맞먹습니다. 세금떼면 손에 쥐는게ㅋㅋ 그리고 심지어 전세제도나 은행이자 이런것도 없고 정부 지원책도 청년층위한게 전무해서 대기업 복리후생으로 끌빨거 아니면 실생활은 일본에서 한 6000받아야 한국 3500~4000생활이랑 비슷한 수준.
진짜 까놓고 집도 졸라 추운데 냉난방비부터 교통비, 전기수도가스가 진짜 목욕물 재활용이 뭔말인지…
아껴쓰고 싶어 아껴쓰는게 아니라 아껴쓰지않으면 생활이 유지가 안됨.. 왜 계란320엔짜리 290엔짜리 30엔차이나는데 자전거 타고 2km떨어진 교무슈퍼가서 장보겠음?;;; 휴… 진짜 여러 유튜버들 일본 오라오라 일본이 답인것마냥 이야기하는데; 언어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고 대기업못가는데 연봉 3000-4000준다해서 오잖아요?ㅋㅋㅋㅋㅋ 물경력되서 한국도 못가고 진짜 억울해서 미침.
글고 박가네에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일본에도 의료비공제 주택구입공제(저축공제아니거 구입시!) 생명보험공제 주식손해본거공제 부양공제 등이있지만 내가 한국&일본 공제 다 해봤는데 진짜 세무사 붙여서 개인사업자내가지고 월세집에 차리스까지 비용처리해서 세금안낼수 있는 능력자 아닌이상 어떻게 굴러도 한국이 진짜 가처분소득이 더 높아요. 생활수준이 다름…..ㅠㅠ
적다보면 줄줄히 나오는데 일본 40세 넘으면 개호보험료라고 간호비용도 내야지. 지진날때마다 무슨 특수세 부흥특수세 걷지..(앞으로 어디서 얼만큼 더 날지 알고?) 무슨 숲을 기르자면서 또 산림세 올리지. 여기도 정부가 미친게 세금 올리고 그담날 반발하면 또 정부에서 급부금이라고 지원금 무작위로 뿌리고 여행사를 살려야 한다며 쿠폰 만들어서 전국에 뿌리고 세금모자라다고 돈찍고; 지금 안그래도 고령자 많은데 급부하는 연금올리고… 나라가지고 젠가하는것도 아니고 밑에서 가져와서 위에 올리고 올리고 하는데 벌써 흔든흔들… 멀쩡한 나라가 있겠냐만은
일본 대학 대충 이름들어본 march니 와세다 게이오나 동네방네 뿌려진 국공립대 이런데 이공계 졸업하면 개나소나 학부로 TEL 히타치 소니 NEC 파나소닉 뭐 이런데 면접에서 입만 털면 들어가는데 왜 본인들이 이상한 회사 가고서는 푸념하는지 솔직히 이해 안가던데 20졸 21졸 22졸 23졸 24졸 다봤는데 못 가면 이상한 수준임, 학부에서 떨어져도 뭐 까지꺼 대학원가면 거의 확정으로 가고 특히 IT쪽은 코딩 엄청 못하던데도 인력이 후달리니까 대기업 SI나 SE 잘만 들어갔음, 일본에 왔으면 일본 룰을 따라야지 뭐 신졸채용으로 가면 개쉬움 ㅇㅇ 문과는 솔까 모르겟음 문과왜감? ㅋㅋㅋ
저런 곳 들어간 사람들 기준으로 솔직히 한국 대기업이랑 큰 차이 있나 모르겠음 어차피 세전 5천정도만 넘어가면 그게 그거일텐디 기업은 걍 생각나는거 아무거나 적은거
세전 오백만엔 넘어가도 실수령? 일본살면 다 살면 알면서ㅋㅋ 한국기업 안취업해보고 대학때부터 일본유학와서 장학금 받으면 꼭 그런소리 하던데 도일전이랑 지금 한국이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변했는데..
솔직히 일본 살면서 숨이라도 좀 쉴려면 싱글기준 연수 800만은 되야 솔직히 한국사는거보다 메리트 있을까말까인데.연수800? 일본대기업가도 연차쫌 채워야 받을까말까인데. 참고로 대기업에대해서 말하자면 한국 대기업가면 또 넘사라는거ㅋㅋㅋ 비교대상을 같이 가야지 왜 일본 대기업이랑 한국 중소를 같은 노선에 두고 비교하는지?
그리고 연수800부터 세금 더 오르는데 부양공제, 연말공제 후루사토 닛사, 이데코, 별에 별 공제 찾아서 해도 35%떼임.
첨부터 애초에 가처분 소득이 차이가나는데, 더구나 거기다 일본생활 뻔한데 수도권 사는집 6죠에서 10죠. 평으로치면 3평에서 5평. 더구나 축년수 안따지면 지진 졸라오는데 목숨걸고 살아야지. 또 한국도 구축 주택도 그렇게는 안지을텐데 난방이나 단열 완전 그냥 날로해가지고 알루미늄샷시가 기본인데ㅋㅋ 겨울되면 무슨 집안에 집밖보다 더 추움. 그렇다고 전기세가 싸나 가스가싸나. 걍 생활한다는 개념을 두고볼때 필수재 공공재가 다 비싼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그렇다고 임금자체가 크게 차이나는게 아니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살기좋은 나라라거 말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는거지.
네. 외국에서 개인사업하시면서 경비처리 다 하시고 유동성문제 없게, 또 인맥 네트워크 잘 관리하셔서 거래처 만드실 정도 능력이시면 어디있으셔도 크게 문제없이 사셨을것 같네요
근데 일본은 진짜 고정적으로 나가는 게
한국보다 훨씬 비싸긴 함…..
그 생활물가 모르고선 편의점도시락 규동가격 이런거보고선 일뽕짓 하는애들이 많더라고요.
@@오사카러브 ?? 무슨 뜻 임
규동, 펀의점 도시락을 많이 사먹는다는거임 ?? ㅋㅋ
@@밍밍밍-j2j아마 음식값이 싸다고 나머지 무시하고 찬양한다는 뜻 아닐까 합니다.
지금 일본 도쿄 유학중인데 ㄹㅇ 모든게 다 돈임 본인 한달 160써야 숨쉴수있음
@@Djchhxsjnsj 맨날 전부 외식하고 라면집가면 차슈에 오오모리 기본으로 떄려박고 가라아게 마려우면 가라아게 시켜먹는 삶을 살아도 7만엔 ? 수준이었
현찰 거래로 인한 탈세를 잡을려고 신용카드 공제 제도를 도입했지요.. 현금 영수증 제도 도 같은 취지고.. 그러다 보니 요즘은 신용카드 공제액이 점점 줄고 있지요.
올라왔다 드디어~!!
나두 일본인들은 세금을 많이 낸다 엇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
올려 주시는 군요
박가네 두 분 방송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ㅋㅋ 일본은 고정비 지출이 금액이 커서 돈 모으기 힘들죠 ㅜ
근데 상황에 따라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10년째 일본에서 근무하면서 살고 있고 아이 둘 키우고 있습니다 ( 현재 2살 4살 )
국가에서 아동수당이 나오죠 2살짜리는 월 1만5천엔 , 4살짜리는 월 1만엔 , 중학교 졸업까지 나오나 그랬던 것 같구요
사설 유치원도 3살부터 지원이 나오게 되었죠 . 실질적으로 월 5천엔으로 사설 유치원 다니고 있고 둘째는 3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회사에서는 아동수당이 둘다 2만5천엔씩 합계 5만엔씩 매월 나오고 있구요 고등학교 졸업까지 나옵니다.
주택수당도 있고 지역물가수당도 있어서 현재 월세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4년을 육아휴직을 했고 ( 첫째 태어나고 2년 , 2년 만기직전에 둘째 태어남 ㄷㄷ ) 4년 동안 와이프는 기존 월급의 60% 정도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4년 끝났고 현재는 완전휴직 중이고 둘째가 유치원 들어가면 복귀예정입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나은 순간부터 수입이 0 이 되어서 ( 육아휴직으로 나오는 돈은 수입으로 안 침 )
제가 부양하는 인원으로 들어갔고 이에 대해서도 매월 1만엔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연간 38만엔 세금 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걸 다 적용하니 2023년 연봉은 670만엔이었고 세금으로 뜯긴돈이 180만엔 정도네요
와이프가 복귀하면 세금이 또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수입도 커지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 ) 저는 아주 좋은 대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임직원인것도 아닌 평사원입니다.
결론적으로
박가네님은 똑같은 연봉 이면 남는 돈이 한국이 크다 하셨는데
저는 아이가 있으면 일본 쪽이 연봉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대충 또이또이다 라고 느껴집니다.
혹시 와이프분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일본은 육아 휴직 제도가 모든 직업에 다 그렇게 잘 되어있나요?
@@하무랑 안녕하세요 ! 일본은 육아 휴직 제도가 의무입니다. 시간이 지나 요즘은 남자 육아 휴직 제도도 의무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남자 육아 휴직 취득자가 늘어나고 있네요 !
저녁반찬 주시니 잘 먹겠습니다 ㅋ
저도 일본에서 국내로 유턴한게 자산을 모아서 살아갈수 없는데다가 세금 관련으로 장래에 비전이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더더욱이 결혼하면 처자식이 이런저런 컬쳐쇼크 빠박하면서 그걸 옆에서 보고 있기도 그렇고 여러 요소가 작용해 버렸죠. 지금은 저도 오상의 고향 울산에서 살지만 작은 수입으로도 처자식하고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첫 직장생활하고 한국왔을때 숨통트이긴 하더라고요ㅋㅋㅋㅋ진짜 연봉 5백만엔 이상으로 주는 직장아니면 일본에서 취업비추...그 언더로 받고 일하시려면 낭만으로 자린고비로 사실분들만 가는게 좋음
일본보다 세금 약 15% 덜 받는데 행정처리 속도는 2배넘는 한국 공무원 칭찬해 ㅋ
행정비뇽이 아니라 고령을 위한 복지비지
미래의 한국은 일본보다 세금 더 걷을 것 입니다. 곧 건강비용, 연금 고갈되서 세금으로 충당해야합니다. 하지만 고령자들은 계속 증가하죠. 폭탄이 한걸음씩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죠.
일본 공무원들은 한국 공무원들 처럼 저녁 불만 켜 놓고 수당 챙기고 그런거 없음.
우리나라도 시간지나면 일본만큼 걷게되있음.
공무원월급은 똑같거나 한국이 더 높음. 한국 세금구조가 기형적인것일뿐. 열심히사는사람 등골빨아서 겨우 유지되는것
오상이랑 츄미코는 천생연분 찰떡궁합~^^굿잡👍👍👍👍👍
잘 볼게요❤
일본은 정부예산의 절반을 세수로 못걷어서 국채발행으로 채우고 있고, 발행한 국채 이자지급에 예산의 25%를 쓰고 있죠. 이런 돌려막기를 멈출수 없기에 세수확대와 저금리 정책을 고수할 수밖에 없는 거죠.
영원할순없죠. 밑빠진독에 물붇기가.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이 쏙 들어감.
외국생활 실체를 알면 알수록 한국은 진짜 살기 좋다
그건 그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죠. 분명 한국이 잘사는 국가중에 하나는 맞지만 살기좋은 국가가 자살률이 1위고 출생률이 뒤에서 1등닐까요?
님 오일머니국가나 북유럽 가보세요 ㅋㅋ 거기가 ㄹㅇ 유토피아입니다
해외생활 안해본사람들이 한국이 좋은나라라고 착각하죠
@@lalala1782-r7y
오일국가 몇갠데? 그 몇개중에 유토피아는 또 몇갠데?
북유럽 노르웨이가 오일국가 이긴한데...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여기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야...대신 은퇴후에 낮지도 높지도 않을정도고
너가 말하는 유토피아 오일국 , 유토피아 북유럽 위로 올려 놓고 그 밑에 한국 배치해도
200여국가 중에 한국은 좋은 나라에 속함. 착각이 아님.
북유럽의 복지는 넘사벽입니다. 노인복지로 문제심각한 한국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유토피아죠. 물론 반 사회주의적인 문제도 있긴한데 장점이 하도많아서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능력자들은 세금으로 거의 뜯겨서 해외로 나가고 있지만 대다수의 서민들에게는 유토피아 맞습니다.
지금은 살기 좋겠지. 산업구조 개혁이 안되서 당장 제조업이 조금만 휘청거려도 나라전체가 기우는 구조니까. 선진국은 몇십년 반짝 잘살아서 선진국이 아니라 오래도록 비교적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에 선진국인거다. 일본이든 영국이든 한번 봐라. 그사람들 삶의 질은 2차대전 이후로 바뀐적이 없다. 선진국의 삶의 질을 그 시간동안 이어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이제 곧 보게될거다.
맞아요ㅠㅠ
맞벌이 부부 월급 세금 떼고 50만엔대인데 고정비 나가는것만 30만엔 넘어요 ㅠㅠ
저축이 힘드네요.
떡상 가자아~!
고령화의 폐혜도 있죠.
일본세전 30만엔이 세후23.5만엔이고 이중 연금만 27000엔 가져갑니다.
회사도 27000엔 내고요.
고령화땜시 연금징수액이 폭증한게 일본 세후소득을 급격히 줄였죠
0.72출산율 한국은 얼마나 걷을까요?
저출산보다 고령화가 무서운겁니다.
일본젊은층중에 노인들 빨리 죽었으면 하는 애들 있는데 월급명세서보면 부정할수없을정도
음 갑자기 생각난 …. 스위스에서는 안락사가 합법화인데 … 부모의 재산을 빨리 상속받으려고 안락사를 강요한 자녀들이 잇어서 사회문제라고 하네요 부모가 조금이라도 치매끼가 보이면 안락사 서류에 싸인시키고 나몰라라 한다고 … 나중에 정신이 들면 서류에 싸인한줄도 몰라서 .. 자녀들하고 사이가 나빠지는경우도 많다네요
독일 프랑스 등 다 베슷한 상황. 한국은 10년후 정말 아작날겁니다. 그래도 집값은 오른다고 외치면 전 많이들 사시라고... ㅋㅋㅋ
@@ttkk9040 아작이 나도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쪽 까지는 문제없음.. 어차피 인구소멸한다고 지방이없어지지 일자리 죄다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다 올라와서 살수밖에 없음.. 우리세대 끝날때까지는 걱정 안해도 됨.. 그 옛날 조선시대때도 수많은 외침있었고 인구 소멸되다 싶이 해도 어차피 4대문 안에 집사는건 넘사벽이었음.. 나라가 전쟁이 나서 수도권이 완전 폐허가 되고 전산망이 다 없어져서 등기가 사라지면 모를까 걱정없음..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급여 받을때부터 저 차이인데다 교통비 거진 2배이상 차이나고 물가는 비슷하고 이사비도 거진 2배 자동차가지고 있으면 주차비는 뭐 5배이상 차이나고 각종 공공요금 전기료,수도료 인터넷비용 이런거 따져도 2배차이나고.. 한국은 인터넷사용이라던가 신용카드 신규발급 이런거 잘만 옮겨타고 신경쓰면 돈을 받으면서 쓸수있음.. 1년에 카드테크만 50만원이상 벌수있고 인터넷도 티비랑 같이 신규가입 하면 3년마다 현금50만원씩 주니까 1년 공짜로 사용가능함..이러니 고정비 빼고 순수하게 쓰는것만 따져도 월100만원 이상 차이날듯 4백만원 급여시에..
일본 서민은 돈을 모으면 안됨. 끊임없이 정부에 빨대 꽂이혀 갖은 세금및 공과금을 내서, 기업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줘서 나라를 발전 시켜야 하기 떄문임. 중국이 농민공같은 서민에게 부동산 투기로 삥뜯고 난몰라를 시전하는 것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음.
조회수 2회에 왔다니 ❤
수정은 노인정 ㅋ
@@conajang 오타나서 수정한거에요🥺🫣 (인정🙏)
난 두분 이야기 너무 좋아요~❤❤
저녁에 영상이? 설마 많이 아팠던 건 아니져?~낼 주총에서 뵈어요~
국민소득은 높은데 상대적으로 물가가싼 국가가 있다면 그건 국민들의 '실수령액' 이 상대적으로 낮아서일 가능성이 큰거 같긴함. 대만도 1인당 gdp는 한국일본이랑 비슷한데 월급이 낮음. 대신 거긴 소득세가 없는 나라긴 하지만 어쨌든 실수령액이 낮으니 자연스럽게 물가도 쌈. 일본도 오늘 방송처럼 상대적으로 실수령액이 낮으니 한국보다 소비물가가 싸다고 느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츄미코 씨
한일 커플중 최고
털털 하시고...
성격이 최고 이신듯
일본에 직접 가보고 느껴보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2000년초보다
더나빠진것같다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그쪽은 00년도 느낌 나더군요.
도쿄는 안 갔나보네
빈부격차 정신나갔어요. 특히 도쿄. 비싼 타워맨션 외국인 비율 엄청 높아졌구요 근데 일반 서민들이 다 고만고만하게 힘들어서 힘든지 모르고 살아여 옆에 너도나도 그정도 받는 샐러리맨이고 뉴스는 닛뽄 사이코! 방송만 매일흘러나오니.. 대기업경영진이나 정부 상위계층,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엄청 벌고있고요
2000년초는 상대적으로 일본이 한국 압살했던 시기라 체감상 그럴수밖에
나라는 부잔데 시민들이 가난한 나라...한국은 꾸준히 임금이라도 올랐지....같이 저성장으로 진입한다 해도...
엔저로 최저임금이 한국이 20%정도 높고 일본은 교통비,공과금이 높으니, 상대적으로 한국이 풍요로운것이 맞을듯 합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인기있었던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최종회에서 2위를 했던 무라카미 리논의 고향인 오카야마현은
최저임금이 시간당 932엔 밖에 안된다고 하지요.
원화로 치면 8300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떡상 떡상 떡상!!!!!
한국도 자영업,주식,전문직 등 아니면 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빈부격차,임금격차는
더 심각해 졌고 답이 없죠.
엇 오상이 많이 컨디션이 안좋으셨나봅니다 ㅠㅠ 아무튼 목요일 저녁은 박가네와 함께~
우리나라 직장인 기준으로 봐도 소득 공제 반영했을 때 거의 월급 350만원까지는 세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금 관련된 뉴스만 나오면 가장 불만적인 반응은 세금 내지 않는 사람들이 더 난리 치고 있는 모습들이 가득하네요.
우리나라가 살기 힘들다고? 미국. 일본. 대만. 영국. 다 힘듬. 거기는 더 힘듬.
헉..오늘 이야기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라는 멘트가 빠지다니요...ㄷㄷ
역시 제로 금리의 나라답네요.
투명하게 보이는대로 다 뜯기는 걸 보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니… ㄷㄷ
일본이 한국보다 비싼것 : 세금 ,월세 , 전기세 , 교통비 , 자동차 유지비 , 의료비
한국이 일본보다 비싼것 : 식자제, 부동산 매매가 ,교육비 , 결혼비용
ㅎ 오늘 안올라오는줄
신용카드 공제는 소비진작도 있지만 자영업소득 양성화가 더 크죠.. 그전엔 한국도 일본처럼 신용카드 안받는가게 많았음
^^좋아요
완전 공감해요! 생활비
절약하려해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후덜덜 ㅜㅜ
5인 가족 살아남기 너무 힘들어요.
노후를 준비한다는 게 너무 어려워서 월급은 받고 있지만 매달 한숨 나오죠😅
누가 일본직장 생활 5년청산하고 돌아온 얘기 해ㅆ는데... 한국의 제도...때문에 돌아왔다고. 대한민국 국민...제도 많은거 다 찾아서 사용합시다...라는 메세지를....
저거뿐만 아니라 전기세, 교통비도 겁나 비싸던데 찾아보면 서민들한테 비싸게 받는거 더 있을듯..
@@비리브 비정상ㅇㅈㄹㅋㅋㅋㅋ 내 세금도 니가 내라ㅋㅋㅋ
@@비리브그러는 본인은 종소세 얼마나 내시는지??
@@비리브 그 외 대부분의 것들은 대기업이나 부자들 위주의 정책과 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슨 세금을 더 거둔다는건지?
안그래도 소득격차 때문에 출산율 망해가는 나라 더 가속화 하고 싶은듯?
@@비리브이게 맞는말. 한국 소득세 최고세율은 북유럽이랑도 별차이 안남. 중산층 지키려고 고소득자와 고자산가들이 미친듯이 세금을 내야하는 구조. 그런데 막상 그 중산층들은 자기들은 서민이라며 징징거리면서 전세계적으로 보면 굉장히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있음. 산업구조도 바뀌고 중산층에게 걷는 세금도 늘어야 영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고 국가가 선진국의 지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건데 이 나라의 자칭 서민들은 그런 필요를 못느끼는듯.
@@비리브 명목상 세액은 낮아보여도 진짜 꼬박꼬박 세금 다 내는건 유리지갑 중산층 직장인들임. 오히려 프리랜서나 사업자 달면 비용처리등으로 회계사 끼고 집, 차 뽑고 온갖 세금 다 회피가능해서 똑같은 돈 벌어도 실질 소득과 생활수준은 엄청 차이나는게 우리나라. 그게 아니라 일반 직장인이 최고세율 받을만큼 버는 경우 그 사람들은 억울할 수 있지. 자긴 능력으로 올라왔는데 돈많은 백수 금수저들은 복지혜택 누리고 꿀빠니까. 근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 애초에 님 말이 맞으려면 저소득자 세율은 낮으면서 전체 복지는 유럽국가들 급으로 좋아야지. 한국의 GDP대비 사회복지 지출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34위라네? 우리나라는 저소득자 세율이 낮고 그 결과 전체 세율도 낮아서 전체 복지도 적은 나라일 뿐임
유럽 살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은 낮은 세율과 높은 가처분소득이 누적 되면 얼마나 큰 차이가 생기는지 모름...
이거 꽤 예전에 했던거 같은데 지금 올라오는군요!
일본 생활은 진짜 힘듭니다 저도 올해까지만 하고 돌아갈거에요
고령화로 한국이 세금 더 걷을건데요? 다른나라가는게 낫지요ㅋㅋㅋ
일본이 이리 세금개판난게 고령화가큰데
@@fieldlinda9105 여긴 퇴직금도 없고 그냥 나가는 돈이 미쳤음 월세랑 공과금만 내도 10만엔은 걍 순삭이고
지금 주민세만 22000엔 나오고 있는데 보험비 연금 내면 남는게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저축 조금만 해도 대단한거임
@@fieldlinda9105상황보면 세금 더 내더라도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고봄 저도 예전에 일본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일본에 대한 공부를 해보니 세금이나 부동산보면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한국처럼 데이터 빵빵 터진데서 살다가 타국적가면요
답답해서 못산데요
@@fieldlinda9105한국 나가서 살아보면 알게 됨
@@jhin1914 저도 일본살고요..
그래서 고령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한 소리입니다.
여기서 한국은 중소기업 청년들 혜택이 더 많아요 내채공이나 청년전세대출, 청년소득세감면90% 그리고 회식도 일본친구들 말로는 연말에 큰 회사회식 할 때 빼곤 다 사비로 내야하고 퇴직금도 한국처럼 1년만 했다고 바로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점이 옛날에 잠깐 일본취업붐이 일었다가 훅꺼진 이유지요... 일본은 인제가없고 한국엔 고스펙빠방한 취준생들이 있으니 서로 수요가 맞아서 높은연봉받고 일본서 몇년일했는데 막상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건 한국보다 적으니 3년일한게 그냥스펙만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버리고... 그게 또 악순환이 되서 일본회사들이 아 한국넘들 뽑아놓으니 비싼돈 실컷받고 이제 일머리좀 돌아간다 싶으니 귀국하네 ㅅㅂ? 이렇게 되어버림...
일본은 뭔가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라던지
21세기에 이해안돼는 프로세스로 일반 국민 돈을 쪽쪽 빨아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중산층 이상부터는 일본이 살기 훨씬 좋은것 같은데
대부분의 극빈층~중산층 까지는 한국이 훨씬 좋은듯
한국과 일본에서 회사생활하면서 엄청많이 느껴요 연말정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도 공제되는게 많이 줄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가지가 가장 솔솔함
하나는 주택임차차입금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인데, 아파트 대출 연간 이자금액 약 1,800만원대해 소득공제 해줌, 이건 고액연봉자일수록 돌려 받는돈이 많아짐
두번째는 연금계좌 소액공제인데, 연간 900만원 저축에 대해 세액공제 해줌, 돌려받는 금액으로 치면 약 110만원정도 된다 보면 됨
근데, 내가 만나본 직장인들 대부분이 위의 2가지를 잘 모름, 가장 혜택(?)이 많은 항목인데 몰라서 못찾아 먹는꼴이랄까..
저희도 집대출공제는 잘 받고있는데 연금상품은 어떤걸 가입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cq4xf1xiq 연금저축 계좌 와 irp계좌로 각 연 한도만큼 미국etf모으는게 국룰이죠
@@user-cq4xf1xiq 은행 상품명으로는 IRP입니다. 이게 최대 연간 900만원까지 공제를 해줍니다.
Isa 인가요? 근데 그거 국내 주식 사야하는것 아닌가용?
미국 Florida 사는 저희 부부는 (중산층) 2023년도 4억, 영방 소득세 15% 찍었음니다.
Florida 주는 그리고 주소득세 없음니다.
완전 좋네요!! 물건살때 내는 부가세랑 집 재산세 HOA는 얼마정도 하시나요??
@@user-cq4xf1xiqSales tax 6%-7%, 집재산세 1.4%, 저희동네는HOA 대신 CDD fee 가 집재산세 포함되어있지요.
$1.1 million 주택에 일년에 한$14k 정도 세금(CDD포함).
@@David_Moon007 캐나다보다 훨 좋네요 제가 살던곳은 sales tax 12% 재산세 1% strata fee(미국의 hoa) 가 월 350~500불 정도 했었어요 유틸리티는 또 별도이구요 캐나다는 급여도 많지 않아서 살기 힘들어서 한국돌아왔는데 능력있음 미국 가보고 싶네요
통계의 팩트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근거가 확실하고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야 정확한 정보 전달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만에 사는 입장으로 대만 사시는 유튜버 중에도 박가네님같은분 있음 좋겟네요 ㅠ
일본은 현금 없애고 카드 사용 장려해서 세금을 사업가한테 더 걷고 박봉 직장인들 세금 줄이던지 해야지 현금 사용하면 탈세 엄청 난데
근데 실제로 대기업다녀보면 알겠지만 기본연봉에 절반이 상여급으로 측정되어있고 그 이후에 추가로 받는 보너스도 죄다 상여라서 실수령액은 네이버에서 계산때리는 연봉보다 훠얼씬 적게받음..
사실 일본이랑 비슷한수준으로 내는것같음
실례로 제작년 세전 6300 세후 4900 임...
한국 부모님집 OR 전세제도가 있으니 돈모으기 좋고 일본은 야칭(월세)너무 비쌈... 야칭도 비싼데 2년에 한번씩 갱신할때 그때도 돈 무지하게 들고...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어디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곳에서 저축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보다는 나은 편이고, 한국의 소비 심리가 장기적으로는 조금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헬조선 헬조선 외쳐도 아직은 중국 일본 북한 보다 살만함
지금이야 일본이 더 힘들지..
한 십년후에는 우리가 훨씬 가난하게 살고 있지 싶음..
제가 월급 세전 394만원인데 세후 340입니다.
일본 세후 장난 아니네요...
저는 집안 가장이라 연말정산 하면 소득세는 거의 다 환급받아요. 일본이었으면 전 진짜 살기 팍팍했을 듯
얼마전 후쿠오카 여행다녀왔는데
콜라가격이 우리나라 반값보다 싸서 물가가 낮아서 살기 좋겠거니 했는데 한국월급에 일본물가만 생각했던 저의 큰 착각이군요😂
한국 4200만원, 일본 458만엔. 월긎은 거의 또같은데 물가가 반값이면 일본이 훨씬 낫다 ㅉㅉ 조선인 평균이군
한국연수입 4214만원 월급 351만원
공제후실수령액 308만원
일본 연수입 458만엔(4078만원)
공제후 실수령액 320~370만엔
(2850~3294만원)
월급 27~30만엔 (월170~267만원)
생활물가는한국이높고 각종공과금,교통비는 일본이높고.@@Frogfacts4738bd
@@Frogfacts4738bd물가 말고 나머지 비용이 더 드는거고, 조금 더 부유한 생활을 하려면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같은 사이트에서 계산해보니 고소득자는 일본이 나 한국이나 거의 같네요. 연말정산까지 다 합쳐봐야 정확하겠지만 기본으로 떼는 기준으론
시간차공격이라니~~! 그리고 이영상이 올라왔군요 인급동 가즈아
일본에서 2년 정도 일했었는데 왜 가난 했었느지 이제야 완벽하게 이해했네요
사회초년생이라 소득공제에 어떤게 있나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박가네 영상 보고 잘 배워갑니다 !!!!
6:52 원래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 만들었지만 역대VIP분들께서 하나씩 추가하신 것들ㅋㅋㅋㄱㅅㄱㅅㅋㅋ
실제 한국만큼 서민들이 살기나은 나라도 없어요. 맨날 불평한다지만.
부자감세 반대외치고 부자증세 외치지만
실제 우리나라 서민만큼 세금안내는 나라도 없구요.
맞아요. 소득세는 전국민 10명중 4명은 1원도 안내죠. 그리고 전국민의 절반이상은 내봐야 쥐꼬리만큼. 그러면서 내가 힘든건 부자가 세금을 안내서라고 하고요.
이 구조부터 해결하지 않음 우리나라 한계는 금방 올겁니다
한국, 200에서300 수준받는 직장인이 훨씬더많을거예요. 공무원(직위및연차낮은공무원제외), 대기업, 공기업이나 높죠.
일본은 살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대기업/중소기업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대기업은 실수 저래받아도 월세지원/ 카리아게 사택, 사택 지원받으면 한국이랑 크게 차이없거나 나은경우가 많고...월세지원 안나오는 중소기업가면 진짜 불지옥이고.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도대체 언제적 에기를 하시는지 ㅋ 한국대기업은 성과급만 해도 1년에 몇천만원 단위예요 ㅋ일본 대기업은 한국대기업 보수 처우 못 따라가요 ㅋ
07:53 일본은 현금으로 써도 자영업자 수입이 관리되는 것이 신기하긴 해요. 투명하게 보이긴 할까 싶어요.
다 좋은데 한국은 이제부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건데 미래에도 한국이 더 살기 좋다는 보장이 있나요? 아직 20대라 기대수명 생각하면 살 날이 60년은 더 남았는데...
저도그래서 일본에서 존버중입니다.
일본의 소득이 개판난이유중 하나가 고령화에요.
노인들ㅈㄴ많으니 연금을 한국의2배로가져감
@@fieldlinda9105 고령화 싫다면서 일본에서 존버한다니.... 앞뒤가 안맞는데?ㅋㅋ
@@김주혁-b6p 한국 고령화가 일본고령화 넘을거라서 그런건데요?
일본은 지금 고령화정점인데 이정도고 한국은 뭐..0.72에 상상이 안갈정도임
솔직히 능력이 있으면 미국가는게 답이긴하고.
그만큼 한국미래가 어둡단거임
일본사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잔업 30-40시간 열심히 해서 월급 45만-50만엔 찍으면 떼가는 게 10만엔 넘음... 실수령은 30만엔 대.. 오죽하면 평생 쳐보지도 않던 주식을 시작했을까요..
일도 열심히 하고 투자도 스스로 열심히 해서 노후 준비 하고 잘 살아라.. 가 일본 마인드 같음
한국이랑 비슷해요
응 이 시간에
근데 연말정산 한국직장인도 토해내는 사람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그나마 국가에서 많이 혜택주는것 같은데 저처럼 부양가족 없이 나이만 많은 사람은 뜯겨요 ㅠㅠ
교통비, 월세, 공과금(통신비+수도+전기+가스)도 일본이 비싸므로, 한국이 100받으면 일본은 130정도 받아야 저축액이 같아질듯..
교통월세비보단 고령화로인한 세금이 문제인겁니다
15년뒤에는 일본은 세금 줄어들 수도 있고..
한국은 대폭 증가하죠.
그리고 교통비랑 공과금은 한국도 총선이후로는 증가할거고..
@@인생은마라톤-x2u 총선 이후가 걱정되기는 해요.
@@fieldlinda9105
그럼 선생님은 15년 뒤쯤에 일본 고령층이 많이 사망하고 난 다음에는 어찌 되실것 같나요?
세금부담이 줄어드니 줄일까요 안 줄일까요?
@@chgunj660
비용면에서 여러가지 올랐기 때문에 총선이후로 올라가긴 할건데..
이번에 대통령 누가 되든 경제 조져지게 되는건 맞았습니다.
회계기준 바뀌고 하는 것 때문에.
근데 더 악화시키면서 길게 가지고 가느냐.. 아니면 덜 악화되느냐 였어서..
이번에 진짜 잘 뽑아야 될 듯요..
이상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선진국 부러워 하잖아요
일본도 선진국 입니다
선진국들 세금 엄청 많이 냅니다
우리나라같은 연말정산 혜택 거의 없어요
공제혜택이 없으니 갑근세와 준조세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내는 거죠
우리나라는 실제 근로소득에서 갑근세 내는 많이 없어요
대부분 연말정산 공제 받아서 갑근세 거의 안 냅니다
그런데도 본인들이 갑근세 많이 낸다고 하시는데요 진짜 선진국처럼하면 갑근세 폭탄으로 냅니다
다들 선진국 부러워 하는데 세금도 따라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선진국들 일본 포함해서 세후소득 개판난이유가 고령화때문입니다.
일본만봐도 회사9퍼 개인9퍼걷어요 연금만
한국은 출산율0.72인데 얼마나걷을지 모르겠네요
@@fieldlinda9105 노노
선진국은 아이와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즉 미혼과 딩크는 세금 폭탄이구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가야죠
다들 선진국 부러워 하잖아요
@@qrdigzx6461누가 그래요? 그래서 미국이나 서유럽에선 아이들이 혼자 다니면 신고하나? 위험하다고? ㅋㅋ말도 안되는 망상 한국에 사는 미국애기 엄마가 이럽디다 한국은 마약이나 총기범죄가 없어서 정말 애기들 기르기 마음 편하다고
미국은 더 힘들어요. 연봉 5천에 도시에 사는 건 ... 거의 불가능 ...
단기여행으로 일본 갔다온 사람들 하는말 "와 물가 싸다 한국보다 훨씬 싸다~ 살기좋다"
최소 반년은 정주해서 살아야 저런 소리 못나옴 그것도 근로소득으로만 살아야 저런소리 못나오지 금융소득이든 지원이든 월 수백씩 얻어먹으면 살기나쁘다. 소리가 안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해외여행 간걸로 해외 경험이 많다는 소리하면 어이없죠
돈쓰러 가는 해외여행은 그 나라가 꽃밭이죠
돈벌러 가는 해외경험은 그 나라에서 지옥을 더 많이 겪구요
@@비리브 그러니깐 진짜 해외여행 경험으로 말하면 안되네요
꽃밭으로 알고 말하는 거니깐요ㅠ
현실은 1도 모르구요 ㅠ
일본 갔던 친구들 10년대 초중반에 다 돌아왔음 일빠였던 친구도 버티다 버티다 굳이 돈도 안되는데 이방인으로 살기도 힘드니 결국 막차로 들어옴
그래도 한국인은 일본에 일하러 많이감
반대로 일본인이 한국으로 돈벌로 오진않음 ㅋ
와도 금방 일본으로 가는
@@링프로 놉
젊은 일본인들은 일하러 옴
그리고 일본 일하러 가는 건 워홀임
다시 돌아옴
@@링프로일본 한물갔다니깐 ㅠㅠ k pop이나 배끼는 불쌍한 나라라구 ㅠㅠ 차라리 돈 더 벌고싶음 호주나 가 ㅠ
한국 사람들 상당수가 해외의 상황을 잘 모르다보니, 맨날 죽는 소리만 하고, 헬조선이니 그런 소리만 하는거지...... 세계적 기준으로 세금도 적은편이고. 대중교통도 복지의 개념으로 공기업들이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고. 공공서비스도 가장 저렴한편이고. 의료비도 저렴한편이고. 근로자, 서민들을 위한 온갖 제도적 장치도 잘 되어 있고....그리고, 펜데믹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한국은 그나마 당국에서 잘 관리해서 물가 인상이 세계 기준에서 낮은편인지도 모르고, 난리법썩.... 농수산물이야, 한국이 워낙 국토가 작고 기후변화가 심해서 작황이나 어획이 들쑥날쑥하니 그런거지. 그걸 안정화 하려고 대량으로 농수산물을 수입할려니, 각종 농민단체들이 극렬히 반대하고, 과일 종류는 병해충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고 여러 검역상황이 필요하기에 마구잡이로 들여오기 힘든 측면도 있고....심지어, 요즘은 밥을 많이 안 먹기에, 쌀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데, 특정 정치세력들이 쌀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 돈을 마구잡이로 투입할려는 법안을 수시로 띄우기도 하는데.......
따하잇
우리나라 개인소득세 공제 항목에도 오상이 말한 모기지론 공제와 같은 공제항목이 있습니다. 이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시 공제항목인데 상세 내용과 조건은 이렇습니다. 무주택 세대주였던 사람이 실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 경우가 조건이며 공제금액은 내가 1년 동안 낸 원리금 상환액에서 일정한 비율만큼입니다. 자세한 액수는 개인소득세 공제항목에 보시면 깨알같이 있습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공제 조건이 더 있지. 기준시가 6억 이하 주택만 가능
일본 게임주식에 관심있어서 매매좀 하려고 했는데 일본 주식은 100주단위로 거래가 됨.. 닌텐도 액면분할전에는 사려면 천만원정도가 필요함.. 요즘 소숫점 거래도 되는 시대에 일본은 저런식이니까.. 서민들은 그~냥 개미처럼 일해서 돈 긁어모으는 방법밖에 없겠더라 생각했음..
근본없는 놈들이 고작 돈 조금 많다고 기업 주식 사서 근본 있는 우리랑 맞먹지 못하게 할거야
요즘 한국 ISA같은 NISA 생겨서 그나마 쪼오오오금 늘긴함 ㅋㅋㅋ
@@IlIilILiliILiIliI한국 ISA가 일본 NISA를 보고 배낀거임
저도 세금 한푼이라도 덜 내려고 기를 쓰고 머리굴리는데, 사실상 저런것들 한도가 다 정해져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신카 소득공제는 연봉 25% 넘겨야하고, 전월세 소득공제도 연봉 얼마 넘어가면 해당안되고...
저도 일본 사는 영주자입니다만 일본인들 더치페이에 돈 안쓰는, 특히 타인에게.. 이젠 지겨워서 이 나라를 뜨고 싶을 정도입니다. 인간미가 없어져요. 😢
맞아요
신용카드는 혜택받는 실적 채우고
나머진 최대한 체크카드로ㅎㅎ
일본 생활 15년 됐는데 전 손 떨러서 딸기 못사요😢
일본갈때마다 백화점 지하에서 딸기 가격이거맞아? 역시 일본은 잘 사네 했었는데 실상은 아니였다는 거에 충격이였어요
한국 딸기가 너무 싼듯 .. 농민들이 고생함.. 농촌 노인들 죽고나면 한국도 딸기 올라갈듯
만원 짜리 한번 못 사먹을 정도로 가난하나요 ?
난 한국에서 250만원 버는데 과일 가끔 땡길때 간간이 사먹는데
@@주대성-k6y 250만원이면 알바정도인뎅 과일 자주먹기 힘들지 않나용.. 아직 학생이셔서 부모님 지원 있어서 아마 괜찮으실 수도 있으실텐뎅. 한국 과일 넘 비싸요 ㅜㅜ 요즘 숨만쉬어도 좀 먹고살라면 한달 600-800씩 나가는거같아요
@@imel329 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세요
잼민이세요?
오늘 아침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다구. 많이 아픈 건 아니것지? 츄미코도 오상도 건강 회복하길.
한국의 제도는 일본을 많이 참고했으니 일본은 우리랑 비슷하겠거니 했으나...일본은 이세카이였다...뭐 그런 이야기.
적어도 아직은 세금면에선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아닌 것이었다. 사실 세금 다 내면 절대 돈을 모을 순 없다.
선진국은 복지로 국민이 거지가 되는걸 막아주지만 부자가 되기전에 세금으로 다 가져가 그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다.
누구라고 한마디 좀 하지, 반말에 꼰대처럼 이게 머꼬? 으이그
박가네가 울산사람이라 조금 느끼는게 있지만.. 같은 울산 사람으로써 왠만해서 직장에서 일하면 그정도 벌수 있지만.. 비정규직.. 특히 동구에서 일하면 240시간 기본 일하면 240~260정도 법니다.. 저는 동구라 기준이라 모르겠지만.. 동구 중공업 최소입금으로 받고 있으니 그렇죠..;;
통계청으로 정확하게 알려주는 현실이 이런데 일본이 유토피아라는 한국 사람들은 뭘까....?
단기여행을 간다거나 소득이 높다거나 앉아서도 돈이 나오는 저세상 분들이죠
단편적으로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 사람들이겠죠 ㅋㅋ
그런말 하는건 일뽕들이죠ㅋㅋㅋ
해외여행만 다녀서 해외가 꽃밭인지 아는 사람들 이겠죠 ㅋ
그냥.뭣도모르고 규동값만보고 싸다고 즐긴 여행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듯요
일본은 진짜 월급 받아서는 돈모으기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