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6 구름시티 브금 들으면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때 학원 마치고 가방도 안벗고 놀이터 달려가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집에 와서 저녁노을빛 들어오는 거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얼음 띄워놓은 달달한 포도주스 마시면서 구름시티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현실 시간하고 연동이 되어서 같이 노을지는 구름시티 속에서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내가 대도시에 와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죠 그땐 얼마나 크고 신기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dp는 창조신화 스토리랑 영원시티 봉신마을 때문인지 몰라도 폐쇄적이고 정적인 느낌의 지방이었다면 bw는 새로운 것 투성이인 개방적인 지역이어서 더욱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 같네요 올만에 브금듣고 어릴때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Psalm37.4-6 네 맞아요 ㅋㅋ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일에 정신없이 치이다 보니 더욱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도 일하고 퇴근해서 답글 남기신거 보고 댓글 쓰네요 ㅎㅎ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02년생 더 힘들어졌는데 잘 극복해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라요. 좋은 추억 공유하며 화이팅 합시다 ~
@@bgm3147 ㅎㅎ 저도 이 때가 딱 초4 때... 추억이네요. 구름시티 뛰어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말 걸고 하던 게 생각납니다. 또 큰 다리가 있었는데 스토리 다 클리어하고 dp랑 소울실버에서 옮긴 스타팅 포켓몬들 알 부화시킨다고 열심히 뛰어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 나네요.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인 하이라이트 1번도로 5:39 포근하고 통통 튀는 탁 트인 여행길 느낌 넝쿨마을 9:03 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연주하는데 음악성 ㄹㅇ알아줘야됨 꿈터 17:48 꿈터라는 장소랑 잘 어울리는 신비로움. 바람개비숲 브금이기도 함 스카이애로 브릿지 34:45 이 브금 나오면서 다리 건너는데 진짜 현장감 ㄹㅇ 청춘 그자체 N과 싸움 43:06 베일에 감춰진 N을 잘 표현한 긴장되는 브금 사천왕 브금 1:18:14 일개 트레이너와 사천왕의 차이가 확 와닿음.. 무게감 위압감 오지고 지리고 2번도로 가을겨울 1:38:34 이거 들으면서 숲길 걸으면 동심 소환 쌉가능 하일링크 2:05:09 금단의 영역 약간 인간이 우연히 찾은 신전에 침입해서 신들한테 심판 받을것 같은 브금임 빌리지 브릿지 2:25:31 옛날감성 레전드 낚시터 아저씨의 여유롭게 흥얼거리는 듯 가사 없이 대충 부르는 보컬이 신의 한수임
비록 4세대가 포켓몬의 구성이 가장 짜임새있지만, 개인적으로는 5세대가 가장 명작이다. 사운드의 풍부함, ds 마지막 세대인만큼 극한까지 끌어올린 도트 그래픽, 현재 3ds에서의 편의성의 시초이며 이상과 진실이라는 철학적인 스토리까지. 결정적으로 4세대는 퀘스트를 깨는 거 같은 기분이었지만, 5세대는 브금만 들어도 진짜 모험을 떠나는 것 같았다. 체육관 브금부터 마을 브금, 기술 소리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1:51:56 여기 성검사들 브금 ㄹㅇ 좋았었음.. 노래 자체가 약간 전설의 포켓몬들이 시간을 가지고 노는 느낌이라 엄청 간지나구... 중간에 긴박해지다가 완전 빨라지던 중에 뒤로감기 같은 효과음 이후 안정된 박자로 돌아가는 그구간이 가장 좋았다 엇나간 음들이랑 박자들이 진짜 전설의 포켓몬들의 노래라는 그 간지를 더해준 듯
악당 목표정리 로켓단:돈과 포켓몬으로 세계정복 마그마단:그란돈을 부활시켜 땅 넓히기 아쿠아단: 가이오가를 부활시켜 바다 넓히기 갤럭시단: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힘을 사용해서 감정없는 신세계 창조 플라스마단:포켓몬을 해방시킨다 하지만 쌉 구라고 전설사용해서 자기들의 세계를 만드는것 플레어단:플레어단을 제외한 모든사람들 학살 스컬단:세계정복 에테르제단:울트라홀을 열어 울트라비스트 포획 옐단:마리 챔피언 시키기
0:00 ~ 2:19까지 들으면 ㄹㅇ 게임시작했을때 딱 그느낌이네 초반에 푸른 별 떨어지면서 게임 프리크 글씨나오고 이제 N이 왕관 쓰는 영상보여주고 노래나오면서 호프 드림 디스커버리 하면서 인게임 살짝 보여주고 이제 1:01 부터는 블랙이면 레시라무가 화이트면 제크로무가 화면에서 대가하고있을때 그 간지.. 오래 냅두면 몸 구석구석 카메라 회전하면서 보여주고.. 그립다..
진짜 5세대는 주기적으로 생각나고 주기적으로 뽕찬다... 진짜 너무 좋다 처음 플레이 했을 때는 초등학생이었어서 멋모르고 플레이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다시 플레이 할 때마다 진짜 스토리랑 캐릭터가 너무 잘 짜여있다는걸 느끼게 되고 몰랐던걸 깨닫게 되는데 그게 정말 너무 좋다. 이상과 진실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그리고 캐릭터들의 생각 변화와 성장이 정말 너무 좋다. 사람들이 다 4세대가 명작이라 하는데, 물론 4세대도 명작이지만 난 5세대가 제일 좋다 그냥 브금만 들어도 플레이 했던 것들이 스쳐지나가고 뭔가 눈물날 것 같아 처음 플레이 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1:12:44 잊을 수가 없다 그 어린 시절엔 이 브금을 들어도 도로 브금인가 했지만 지금 게임을 다시 하며 이 브금을 들었을 때에는 여행의 마지막 길이라는 느낌으로 웅장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지금은 들어도 눈물밖에 안나오네. 챔피언로드 배지체크게이트에 들어서자 아무것도 없이 바람소리만 들렸다가 점점 하나씩 채워나가는 그 느낌을 옛날엔 몰랐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 희열감이 넘쳐오름. 이 기분은 정말 어린 시절 이 게임이 나온 즈음에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소원이 있다면 나 정말로 어린 시절 순수하게 포켓몬스터를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그냥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마름꽃마을에서 시작하는 순수한 동심과 활발한 1번도로, 어린 아이와 어른 모두 게임에 몰입시키는 N의 스토리와 체육관 관장의 매력이나 더 격이 높아진 듯한 사천왕... 챔피언이 2회차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를 능가할 이후 세대의 포켓몬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아쉬운 느낌이 드는 듯. 넝쿨마을의 피아노/드럼이나 체육관전 마지막 포켓몬 브금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다른 곳에서 듣게 되더라도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눈물짓게 되는 듯 하다. 포켓몬스터 비록 일본 게임에 요새는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나 블랙 화이트만은 못 놓아주겠다... 아직도 그 닌텐도 DS와 칩이 우리 집에 남아있다. 정말 블랙 화이트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게임기를 하나 더 사게 되더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살 것이다. 블랙 화이트, 그러니까 내 추억 절대로 못 잊을 것 같아.
개인적 좋아하는 브금- 2:20 마름꽃마을 2:15:10 흔들리는 풀숲이었나? 거기서 나오는 bgm 1:23:47 제크로무,레시라무 전투bgm 1:22:52 N의방 1:15:03 챔피언로드 1:12:44 10번도로 1:05:18 고대의성 1:02:19 용나선탑 1:00:33 설화시티 54:57 6번도로 53:27 냉동컨테이너 51:57 물풍경시티 48:02 물풍경 다리 39:21 뇌문시티 36:06 구름시티 34:45 스카이애로 브릿지 32:51 게이트 23:32 칠보시티 17:48 꿈터 16:37 성신시티 10:20 포켓몬센터 9:03 넝쿨마을 7:02 야생 포켓몬 5:39 1번도로 4:00 체렌&벨 1:01 타이틀 설화시티 브금만 들으면 뱅글뱅글 돌며 놀던 아이들 4명이 생각난다 궐수시티는 동굴 나오고나서 밝은 분위기가 나오고 공항이 있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기술 다시배우게 해주는 하트비늘 가족이있는 마을 사실 6번도로의 자연같은 경쾌한브금이 가장 기억에 남는 브금중하나이다. 갑자기 사철록이 나와야하는데.. 냉동컨테이너 앞 풀숲에서 바닐프티 잡아서 키우고 건물 안에서는 얼음을 좀 어려워했던 기억이있다 물풍경시티에서 부활초를 너무 많이샀던 기억이.. 물풍경다리에서 날개주워서 판적이 많아서 브금도 그만큼 지겹게 들었다.. 뇌문시티는 경기장에서 경험치 얻으려고 매일와서 브금이 기억이 안나면 이상할정도다 구름시티는 굳이 안필요했는데 화요일마다 아이스크림 사러가고 맵이 넓어서 목적없이 돌아다닌적이 많았다 스카이애로 브릿지는 잠깐 지나가는통로이고 대부분 공중날기로 이동해서 들은적은 몇번없어도 시작한지 얼마안됬을때의 설렘이 있었어서 브금이 뇌속에 남았다. 게임 초반 브금은 다 기억이 잘난다 게이트는 거의 맨날 다녀서 신경안썼는데 그 사소한것도 다 추억으로 남았다 칠보시티는 어릴때 체육관 설명을 스킵하는바람에 진행하는 방법도 모르고 유튜브라는것도 몰랐어서 바람개비 숲에서 반강제적으로 매일 노가다만 1달가까이 했었던 기억이있어서 브금을 많이 들었다 꿈터는 처음 시작할땐 맵도 좁아서 간적이 몇번없는데 엔딩내고 가서 금요일 밤에 몽얌나 잡고 칠현인 잡았던게 기억에 남는것같다 성신시티는 사실 삼촌에게 닌텐도를 선물 받았는데 안에 포켓몬 블랙칩이 있었어서 켰는데 진행도가 성신시티까지 되어있어서 여기부터 시작했다. 이미 스타팅은 뚜꾸리로 골라져있었다.. 사실 가장 많이 듣는 브금중 하나가 포켓몬센터 브금이다. 초보자였던 나에겐 매일 3번은 들리는곳이였다 넝쿨마을은 처음갔을때부터 집처럼 편안한 마을이었다. 브금이 한몫했다. 포켓몬 브금은 너무 들어서 오히려 기억이 잘안난다. 단지 울음소리만 기억난다 체렌과 벨은 다른 트레이너들과 브금이 차별점이있어 좋았다 마름꽃마을과 같은 초반 마을 브금은 다 평화롭다..... 타이틀 음악은 게임 켤때 마다 들어서 레시라무 울음소리가 없으니 허전하다.. 흔들리는 풀숲은 처음들어갔을때 다부니가 경험치를 많이줘서 보일때마다 들어갔다 용나선탑은 골비람이 너무 많이나왔다.. N의방은 처음들어갔을때 벽에서나 기차에서 뭐가 튀어나올까봐 계속 돌아다녔었다 제크로무 레시라무는 포스가 달랐다. 내가 했던건 블랙 버전이라 레시라무였다. 그래서 아직 2번재로 좋아하는 포켓몬이 레시라무이다 1번도로 브금은 진짜 모험떠나는 느낌이기도했고 거기서 잡은 요테리가 100렙으로 만든 첫번째 몹이라 포켓몬중 바랜드를 가장 좋아한다 챔피언로드는 밖에나가면 멀리서 보는 절벽 풍경이 웅장해서 기억에 남았다 고대의성은 플라즈마 단과 2번싸우기도 한곳이고 고대의성은 리조트데저트에 있기때문에 많이 갔었다 불카모스를 거기서 잡기도했고 10번도로는 토네로스때문에 많이 갔다. 거기 자주출몰하던데.. 그리고 버프론,벌차이 같은 39,40 렙 몹이 출몰해서 많이 잡았었다. 생각보다 경험치는 많이 안줬던걸로 기억한다. 다부니 20렙 잡는게 더 낫다. 근데 모든 브금을 다 좋아하긴하는데 역시 게임 초반에 있는 브금이 좋다
@@Loebeheim 거기다 그 당시에는 격투타입이 상당히 메이저했다죠? 특히 그놈의 노보청... 하지만 차후세대에 질풍브버빌런의 시련으로 거의 씨가 말라버리고 그 다음 세대에 해조가 고자된 이후로 숨통이 좀 트이나 했지만 문제는 그놈의 탈빌런과 깡패수호신땜시... 그리고 지금은 포켓몬 본가 역사상 최악의 재앙인 핑거스냅으로 인해 누가누가 살아남을까 하는 뜻밖의 데스매치(?)가 일어난 시국이니... 541... 누가 저 쉬야대갈을 저딴데다 앉혔는가? 아니 대체 얼마를 받아야 저 쉬야대갈을 저딴데다가 앉힐 수가 있는거지? 생각할 수록 킹상하네...
초4땐가 초5땐가 학원 다닐 때 친구가 몰래 하는 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똑같이 이 칩을 샀었는데 칩을 사기전까진 친구에게 칩을 빌려서 늦은 새벽까지 어머니 몰래 게임하던 게 생각나는군요 ㅋㅋ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궐수시티 갈려면 궐수동굴을 지나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쓸떼없이 궐수동굴 찾아다니고 나중에야 어떻게 가는지 알게되고...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군요...
1:01- 타이틀 초1 때 아버지께서 시계 분 단위를 다 외우면 사주신다고 했던 닌텐도 DS와 블랙&화이트 단 하루 만에 5분부터 60분까지 다 외어서 다음날 저녁 홈플러스를 가서 바로 사주셨지... 어디를 가든 지하철, 버스, 택시, 엄빠 차에 닌텐도를 부여잡고 아침에 눈뜨고 잠자기 전까지 닌텐도로 하루를 보냈지..... 그게 벌써 9년이 지났네.... 세월 참... 빠르다....
0:00 - 왕이 된 날
0:47 - A New Adventure!
1:01- 타이틀
2:20 - 마름꽃마을
4:00- vs 체렌&벨
5:39 - 1번도로
7:01 - 야생 포켓몬
9:03 - 넝쿨마을
10:20 - 포켓몬센터
11:32 - 2번도로(봄~여름)
13:05 - vs 트레이너
16:37 - 성신시티
17:48 - 꿈터
20:21 - vs 플라즈마단
23:29 - 칠보시티
26:42 - 체육관
28:15 - vs 체육관 관장
31:08 - 승리는 눈 앞에!
32:49 - 게이트
34:45 - 스카이애로 브릿지
36:06 - 구름시티
37:56 - 4번도로(봄)
39:19 - 뇌문시티
41:19 - 흔들리지 않는 마음
43:06 - vs N
45:22 - 전투 중 위기
46:04 - 자전거
47:59 - 물풍경 도개교
51:56 - 물풍경시티
53:27 - 냉동 컨테이너
54:57 - 6번도로(봄~여름)
56:19 - 전기돌동굴
57:48 - 궐수시티
1:00:33 - 설화시티
1:02:19 - 용나선탑
1:04:27 - 4번도로(여름)
1:05:18 - 고대의 성
1:07:12 - 실린더 브릿지
1:08:38 - 쌍용시티
1:12:44 - 10번도로
1:15:03 - 챔피언로드
1:16:52 - 포켓몬 리그
1:18:14 - vs 사천왕
1:21:06 - N의 성
1:22:52 - 포켓몬의 아이, N
1:23:47 - vs 제크로무·레시라무
1:28:16 - N과의 결전
1:31:37 - vs 게치스
1:36:11 - ENDING ~각자의 미래로~
1:38:34 - 2번도로(가을~겨울)
1:40:06 - 4번도로(가을)
1:40:58 - 기어 스테이션
1:43:26 - 배틀 서브웨이
1:43:59 - vs 배틀 서브웨이 트레이너
1:47:33 - 뮤지컬 홀
1:49:06 - 관람차
1:50:34 - 6번도로(가을~겨울)
1:51:56 - vs 전설의 포켓몬
1:55:18 - 가륜마을
1:57:40 - 원더 브릿지
1:59:27 - 12번 도로(봄~여름)
2:01:25 - 시프트 팩토리
2:02:23 - 블랙시티
2:03:35 - 화이트 포레스트
2:05:09 - 하일링크
2:07:03 - 물결마을(가을~봄)
2:09:27 - 물결마을(여름)
2:10:59 - 난천 테마
2:12:22 - vs 난천
2:15:10 - vs 강한 야생 포켓몬
2:17:13 - 파도타기
2:18:37 - 해저유적
2:21:37 - 12번도로(가을~겨울)
2:23:34 - 보배마을
2:25:31 - 빌리지 브릿지
2:28:24 - 4번도로(겨울)
2:29:15 - vs 큐레무
2:33:44 - vs 노간주
2:36:00 - 전당등록
ㅇㅈ
감사합니당
VS 강한 포켓몬 등장 음악 듣자마자 삑삑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경험치 셔틀 다부니
이걸다..... 수고하셨습니다
노간주 테마브금 없나요?
31:08초에 체육관 관장이 포켓몬 마지막 한마리 남았을때 노래
이노래 나오면 존나 집중하면서 이길려고 한 기억이
31:08 아닌가?
@@이범-p9f 아 맞네요 포켓몬 깨고 안한지 오래돼서 까먹음...
ㅇㅈ
왠지 나도 한마리만 남겨서 극적이여야 할것같은 분위기
@@xlr8229 ㅇㄱㄹㅇ ㅋㅋㅋㅋ
36:06 진짜 구름시티 브금은 전설이다...
희망과 모험이란 설레고 신나는 생각이 떠오르는 음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ㅅㅃ 고맙다 찾아줘서
구름아이스 살 때 맨날 줄서있는 아재가 내가 마지막일거 같다면서 못샀는데 ㅅㅂ
@@asdfqwer5145 ㅋㅋㅋㅋㅋ 개추억이네
17:48 '꿈'이라는 주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갓띵곡...
닌텐도 게임이면 무조건 한게즘은 있는듯..
안정된느낌
어느날 꿈을 꿨는데 잠시 어린시절 좋았던때로 돌아간 느낌...
ㅋㅋㅋ 저 꿈터라는 장소 공사하다 말아서 폐가 된 곳인데 어린 트레이너들이 야생 포켓몬들이랑 싸움 연습한다고 가는 곳ㅋㅋㅋ
블화2에선 라티남매 나옴..
진짜 몽환적인 내 인생 띵곡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한여름 방학 때 밤에 행복한 꿈 꾸는 기분
31:08 ㄹㅇ 이브금은 언제들어도 심장이 쫄깃함
관장하고 싸울때 포켓몬 한마리 남았을때 브금인가요
식은땀이 줄줄 나는 브금ㄷㄷ
보르그의 원수갚기!
6ㅣ발
54:57
6번도로 힘차고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이 청량하고 웅장한 노래가 제일 좋았음..
이거들으면 눈물나요 ㄹㅇ
ㅇㅈ ㅜㅜ
41:19 흔들리지 않는 마음 유독 좋네
진심 슬픈 상화이나 회상때 나오는 브금이라 더좋아함.
그거 뭐더라 벨 아빠가 데려가려고 할 때 ㅠㅠㅠㅠㅠ 카밀레가 말리고 .. 쌉추억
진짜 좋죠 음이 너무 슬퍼
그냥 이건 벨 노래인듯요... 너무슬퍼
N 나올때 주로 나왔던 N 배경곡 ㅜㅠㅠㅜ
45:22
특)
1.참기가풀렸을때
2.옹골참이버텨줄때
3.상성모르고 딜 갑자기 훅들어올때
개씹 인정 ㅋㅋ
효과가 굉장했다
떴는데 피12남았을때 ㅋㅋ
@@인성문제있어-q4x ㅋㅋㅋㅋ
급소에맞을때 ㅋㅋ
툭 툭 뾰리링!
불카모스는 기합의 띠를 사용해서 버텼다!
2:20 플라스마단 성에서 게치스 잡고 n이랑 작별인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이 브금 들으면 뭔가 짠해짐
지금 들어보니깐 되게 집에 온듯한 곡이네요
진짜 초반에 잠깐 듣고 엔딩가서야 다시 듣는 노랜데 머리에 계속 남아있음 ㄹㅇ
36:06 구름시티 브금 들으면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때 학원 마치고 가방도 안벗고 놀이터 달려가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집에 와서 저녁노을빛 들어오는 거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얼음 띄워놓은 달달한 포도주스 마시면서 구름시티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현실 시간하고 연동이 되어서 같이 노을지는 구름시티 속에서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내가 대도시에 와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죠 그땐 얼마나 크고 신기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dp는 창조신화 스토리랑 영원시티 봉신마을 때문인지 몰라도 폐쇄적이고 정적인 느낌의 지방이었다면 bw는 새로운 것 투성이인 개방적인 지역이어서 더욱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 같네요 올만에 브금듣고 어릴때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ㅠㅅㅠ 혹시 01년생 이신가여 전 02년생인데.. 확실히 그때가 그리워요.순수했던 시절..고민없던시절..
@@Psalm37.4-6 네 맞아요 ㅋㅋ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일에 정신없이 치이다 보니 더욱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도 일하고 퇴근해서 답글 남기신거 보고 댓글 쓰네요 ㅎㅎ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02년생 더 힘들어졌는데 잘 극복해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라요. 좋은 추억 공유하며 화이팅 합시다 ~
@@bgm3147 ㅎㅎ 저도 이 때가 딱 초4 때... 추억이네요. 구름시티 뛰어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말 걸고 하던 게 생각납니다. 또 큰 다리가 있었는데 스토리 다 클리어하고 dp랑 소울실버에서 옮긴 스타팅 포켓몬들 알 부화시킨다고 열심히 뛰어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 나네요.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름시티 다음 사막에서 달막화 깜눈크 잡아서 관장깨는거 국룰
@@lilililili9281 불비달마 악비아르 챔피언리그 필수품이죠 ㅋㅋㅋ 다만 악비아르는 간혹 기합구슬 맞으면 사망
1:01 이게 최고지 포켓몬 브금의 전설
@@haumm6030 그니간 전설이죵
크허엉 하는 울음소리 있어야되눈데 없어서 어색함 ㅋㅋㅋ
@@봄이발톱 와 ㅆㅇㅈ
이부분은 4세대도 장난아님 웅장함에다 갤럭시단의 악행을 표현
@@봄이발톱 a키를 안눌렀네 아 ㅋㅋ
46:04 아니 자전거 브금이 이렇게 좋았었나..?
역대 자전거 노래중 제일 좋다고 봄
들을때마다 상쾌한 기분
초반에 적응 못해서 계속 구석이나 길목 바로 옆칸에 처박았는ㄷ...
@@kst06 ㄹㅇ 가미카제 쥰나 함
3, 5세대 자전거가 레전드에요
어머 주책맞어 왜 눈물나니 ㅜㅜ 진짜 돌아가고 싶다 어릴 땐 행복한 줄 모르고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좀 더 어린이를 즐길 걸
내 말이...
결국 십 수번 다시 깼지만... 처음 DSI로 하던 때의 추억은 잊지 못하겠더라...
노래들으면서 당시 처음할때 기분이 떠오름 ㅠㅠ
이런 멘트.약간 5세대 npc말투같아서 더 슬픔
어릴땐 쇼핑몰 식당이나 지하상가 가보면 입체도감을 팔았었는데... 이제 볼 수 없는 풍경이디요...
2:20 처음과 끝에 들을때 느낌이 다르다
처음: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에게 작별인사를 해주는 노래
끝: 사천왕을 이기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을 따뜻하게 반겨주는 노래
51:56 ??:미안하지만 찰스라는 녀석이 전-부다 사가버렸어
엌ㅋㅋ
@@user-imsosorry 음 칩이 빠졌네 다시 껴야겠다. 아니 빠진다니 이거 실수를했구만 허허헣헣
@@user-imsosorry 도무지 말도안되는일만 빵빵빵 터뜨리고있어요
직무유기라니 직무유기라니 어어어어어어어어
쮝쮝이 이게 무슨 뜻이에여??
@@jdsjskksjsjsk7504 물풍경시티에 마트가 하나 있는데 거기가면 들을수 있는말.
뜻은 똑같이 찰스라는 호로노무섀키가 다 사갔다는뜻
31:08 아니 이게 언급이 없네...
진짜 관장하고 배틀할 때 이 브금나오면 투지 활활 타면서 온 힘을 다해 제일 센 기술써서 이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군분투하게됨
ㅇㄱㄹㅇ 솔직히 근데 여기서 피1 남기고 이기면 심장이 엄청 쫄렸다가 쾌감이 엄청남
와 이거 ㅋㅋㅋㅋㅋ
상대 보르그의 원수갚기!
45:22
@@이찬-y8m 급소에 맞았다!
39:19 솔직히 이런 시티들 다 기억도 안 날 만큼 오래됬지만… 노래 들으면 기억날듯한 이 몽글몽글한 기분… 맘 놓고 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개인적인 하이라이트
1번도로 5:39 포근하고 통통 튀는 탁 트인 여행길 느낌
넝쿨마을 9:03 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연주하는데 음악성 ㄹㅇ알아줘야됨
꿈터 17:48 꿈터라는 장소랑 잘 어울리는 신비로움. 바람개비숲 브금이기도 함
스카이애로 브릿지 34:45 이 브금 나오면서 다리 건너는데 진짜 현장감 ㄹㅇ 청춘 그자체
N과 싸움 43:06 베일에 감춰진 N을 잘 표현한 긴장되는 브금
사천왕 브금 1:18:14 일개 트레이너와 사천왕의 차이가 확 와닿음.. 무게감 위압감 오지고 지리고
2번도로 가을겨울 1:38:34 이거 들으면서 숲길 걸으면 동심 소환 쌉가능
하일링크 2:05:09 금단의 영역 약간 인간이 우연히 찾은 신전에 침입해서 신들한테 심판 받을것 같은 브금임
빌리지 브릿지 2:25:31 옛날감성 레전드 낚시터 아저씨의 여유롭게 흥얼거리는 듯 가사 없이 대충 부르는 보컬이 신의 한수임
하일링크가 진짜 지림
하일링크 브금 개잘만들었어
빌리지 브릿지 다리 밑에 여자애 말걸면 화음 넣어주는데 소름돋네
하일링크 진짜 ㄹㅇ 개띵곡임
@@1시전취침 ㄹㅇ 장소마다 특정npc한테 말걸면 사운드 추가되는거 개좋음. 씹명작
2:36:00 한동안 열심히 포켓몬을 키우고 챔피언을 이기고 여행을 마무리하는 경쾌한 그 음악...
31:08 체육관 관장이 포켓몬 1마리 남았을때 어떻게든 이길려고 한 기억이...
@@김민수입니다-t9q 인정이요 거기다가 경쾌한음이 감미가 새다롭다 느껴요^ㅅ^
포켓몬 나오면서 팅팅팅 거리면서 나오는 연출 잊을 수 없죠
대검귀 (앞모습 뒷모습 차례대로 나오며 물 배경) Lv NN 타입 물 주인@@
매세대 나오는 브금
1:02:19 용나선탑 브금 진짜 포켓몬스터 브금 중에 손꼽을 정도로 내가 젤 조아하는곤데ㅠ 진짜 닌텐도 중 제 최애게임인 블화.. BGM모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여 +근데 댓글에는 용나선탑 언급 별루 없넹... 난 딱 블화하면 그 브금 생각나는디..
들어보니까 좋아
뭔가 있으면 안될곳에 있는듯한 느낌이랑
신비로움에 이끌려 홀린듯 성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동시에 들었죠
6년동안? 그이상 안했지만
내 귀와 뇌와 손은 기억하고 있었다..
BGM이 다 기억남
ㅇㅈ
ㅇㅈ
그때하고 또 안했더니 손이 예전처럼안움직이네요... 분명 키는 다기억하는데
엌ㅋㅋㅋㅋㅋ 이사 가서 물건 중에 섞임 그래서 3년 동안 못함 지금은 칩 잊어버림ㅋㅋㅋㅋ
나도 이사 중에 잃어버린거 같아 ㅜㅜ 지금 22인데 너무 보고싶다 짹크로무야
20:21 플라스마단 배틀브금 너무 좋고
앗! 야생의 플라스마단 조무래기가 나타났다!
@@서동현-c6k 야생? ㅋㅋㅋㅋㅋ
조무래기 보면 개같았음
ㅇㅈ플라스마단 브금은 알아줘야함 일부러 브금들을려고 켜놓고 가만히 흥타고있었음
@@서동현-c6k 신난다! 야생의 플라즈마단을 몬스터볼로 잡았다! ~^^7
20:22 솔직히 이 브금 도입부는 역대 포켓몬 브금에서도 손에 꼽는다
ㄹㅇ 아니 겜프릭 얘네들 조무래기 브금은 기가 막히게 만들어둠 ㅋㅋㅋ 1부터 7까지 뭔가 감성에 딱딱 맞는것 같음
ㅇㅈ….
둠칫 두둠칫 너무 신남ㅋ
비록 4세대가 포켓몬의 구성이 가장 짜임새있지만, 개인적으로는 5세대가 가장 명작이다.
사운드의 풍부함, ds 마지막 세대인만큼 극한까지 끌어올린 도트 그래픽, 현재 3ds에서의 편의성의 시초이며 이상과 진실이라는 철학적인 스토리까지.
결정적으로 4세대는 퀘스트를 깨는 거 같은 기분이었지만, 5세대는 브금만 들어도 진짜 모험을 떠나는 것 같았다. 체육관 브금부터 마을 브금, 기술 소리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ㅇㅈ
그래도 4세대추
린정
ㅇㅈㅇㅈ
@@혀누우우우 ㅇㅈ
9:03 갈수록 웅장해지는 음악
34:45 진짜 여기는 브금이 너무 좋고 마치 나도 시원하게 자전거로 다리를 달리는듯한 느낌을 준다....화면이 전환되면서 여러 각도를 보여주는 그 웅장한 연출은 정말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인정
포켓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도였지..
마치 원을 그리는듯한 둥글게 바뀌는 구도랑 시간따라
바뀌던 풍경은 아직도 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크..
하필 자전거가 없어서
@@사람-h1i8f 스토리상 진행하다보면 생기게 되어있음.
1:02:19 신비로운 느낌의 띵곡...
안준환 ㅇㅈ
여기서 낚싯대로 미뇽 잡곤 했는데 ㅋㅋ
전 뭔가 자이언트홀에서 좀 몽환적인 느낌을 많이 받은 느낌인것 같아요......
@@thanosgauntlet2156 전 b2w2때 애들 랩업할때 꼭 여기 들러서 많이 기억에 남아요^^ㅎㅎ 물론 괴짜몽도 잡았었지만ㅎㅎ
@@파평타이거 전 거기서 매탕구 잡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5:09 하일링크 진짜 좋다...... 웅장하면서도 위엄있는 곡이야ㅠㅜㅜ
ㅇㅈ 이노래들을려고 찾아감
블2에서 조각찾을려고 미션수행하러갔었는데 추억
닌텐도 하나 더있어야되는데 암것도 모르고 무작정 다리 건널려고 반복했지 ㅋㅋㅋ
@@mkjoe ㅇㅈ ㅋㅋㅋ 존나 비벼댔눈데 지나갈라고
ㅋㅋㅋ
승리가 눈앞에 브금은 진짜… 포켓몬 시리즈중 원탑이다.. 벅차오르고 손에 땀을 쥐게한다 진짜 승리가 내 코 앞에 있는 것 같이 가슴이 떨린다
ㄹㅇㅋㅋㅋㅋㅋ
그러다 딸피돼서
띠링 띠링 띠링..
41:19 너무 좋아..
ㅇㅈ
ㅇㅈ
전 31:08 이게 좋음 이노래 나오면 체육관 관장 어떻게든 이길려고 집중한 기억이..
추억링크 회상곡인가??
@@안준환-k4c 맞아요!
1:51:56 여기 성검사들 브금 ㄹㅇ 좋았었음.. 노래 자체가 약간 전설의 포켓몬들이 시간을 가지고 노는 느낌이라 엄청 간지나구... 중간에 긴박해지다가 완전 빨라지던 중에 뒤로감기 같은 효과음 이후 안정된 박자로 돌아가는 그구간이 가장 좋았다 엇나간 음들이랑 박자들이 진짜 전설의 포켓몬들의 노래라는 그 간지를 더해준 듯
@@집사쿤 도입부가 비슷하긴 하죠
촵 촵 촵 와장창!
대검귀 풀베기 똥꼬쇼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그 도입부가 레전드임 ㅋㅋ
32:49 게이트 음악 계속 가만히 듣고있으면 좋네
그당시엔 별로 안듣고 훅 훅 자전거타고 지나가기만
스토리 깰땐 거의 모르다가 리그깨고 볼트로슨가? 잡으려고 게이트에서 뇌우 치는곳 보느라 많이들은브금 ㅋㅋ
ㅇ ㅋㅋㅋㅋ ㄹㅇ
전광판 보면 날씨 나오고 낙뢰 태풍 ㅋㅋ
전광판대충보고 슝지나갔는데ㅋㅋㅋㅋ
2:29:15 큐레무 브금은 제크로무 레시라무랑은 다르게 엇박 섞여있어서 더 좋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에 날씨에 따라 바뀌는 도로 BGM
괜히 명작이 아님 ㅠ
ㄹㅇ 진짜 엇박 섞여서 좋고 레시라무 제크로무랑 다르게 중간에 불소리랑 전기소리 대신 일렉기타 넣어서 더좋음..ㅜㅜ
진짜 5세대는 영혼을 갈아넣었어서 만들었음
사실 이때가 3DS가 나오고서도 블랙2 화이트2 발매에다가 게임프리크 같은 큰 회사의 마지막 DS 작품인지라 영혼을 그냥 간것 같음
@@chjtwenty 5세대가 스토리면으로는 가장 고평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내 생애 첫 포켓몬 게임....
커서도 잊지못할거 같아
아 저도요...ㅠㅠㅠㅠㅠㅠ
ㅇㅈ.초1때 했던 추억의게임
ㅇㅈ 저도초1
ㅇㅈ 저도요 이겜으로 닌텐도 첨 삼..
저도
1:21:06 포켓몬 리그가 점령당한 전무후무한 사건을 위엄있고 절망적으로 표현한 갓띵곡... 코드 진행이 극적임
개인적으로 이 곡이 띵곡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거랑 스토리랑 너무 어울려서..
몇년이 지나도 이렇게는 못만들거같아
진짜 플라스마단은 다른 버전마냥 세계정복이나 하려는 악당이랑 차원이 다른듯...
아니 워낙 챔피언이.. 역대 ㅈ밥 챔피..언..
악당 목표정리
로켓단:돈과 포켓몬으로 세계정복
마그마단:그란돈을 부활시켜 땅 넓히기
아쿠아단: 가이오가를 부활시켜 바다 넓히기
갤럭시단: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힘을 사용해서 감정없는 신세계 창조
플라스마단:포켓몬을 해방시킨다 하지만 쌉 구라고 전설사용해서 자기들의 세계를 만드는것
플레어단:플레어단을 제외한 모든사람들 학살
스컬단:세계정복
에테르제단:울트라홀을 열어 울트라비스트 포획
옐단:마리 챔피언 시키기
1:36:11 난 이게 역대급 엔딩브금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소름돋긴 하죠
그때 그시절 추억....
쌉인정입니다.
맞아요진짜 영화엔딩같아요
@@영화관-h1n N말 끝나자마자 나와서 소름돋음 ㄹㅇ 개씹명작
@@김준-j3z ㄹㅇㄹㅇ n 단독샷 나오면서 그럼...안녕! 하자마자 나오는거 씹소름
1:18:14 이때 그냥 사천왕 브금은 진짜 ㅋㅋ 시작하자마자 도입부부터 아드렐라닌 미친듯이 솟으면서 "후... 다시 가보자.. "라고 하면서 6번만에 깼는데.. 추억이다.
이때감성은 어디가고 어설픈 찰흙놀이 중이라 이젠 포켓몬이 아닌거같음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어설프게 할거면 안했으면
6번 만에 깬거면 개잘했네ㅋㅋㅋㅋ난 상처약 살려고 돈 바닥냈었음
우리는 안다 우리가 모두 뭘 들으러 왔는지........
51:56
쮝무태만이요!
ㅇㅈ이다
물태보시티 듣고 계속 쨉 펀치 훅만 생각남
빵빵빵!
찰스라는 녀석이 다 사갔어!
1:22:52 노래 무섭다는데 난 뭔가 듣기 좋다...
그쵸♥♥
와우
이거 그거 아닌가? N이 등장할때 항상 나오는 노래?
N의방
뭔가 미스터리한 느낌이 강한 BGM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금
9:03 넝쿨마을
23:30 칠보시티
28:15 VS체육관 관장
31:08 승리는 눈 앞에!
34:45 스카이애로 브릿지
41:19 흔들리지 않는 마음
46:04 자전거
1:12:44 10번도로
1:18:14 VS사천왕
1:36:11 엔딩
2:12:22 VS난천
2:23:34 보배마을
0:00 ~ 2:19까지 들으면
ㄹㅇ 게임시작했을때 딱 그느낌이네
초반에 푸른 별 떨어지면서 게임 프리크 글씨나오고 이제 N이 왕관 쓰는 영상보여주고 노래나오면서 호프 드림 디스커버리 하면서 인게임 살짝 보여주고 이제 1:01 부터는 블랙이면 레시라무가 화이트면 제크로무가 화면에서 대가하고있을때 그 간지..
오래 냅두면 몸 구석구석 카메라 회전하면서 보여주고.. 그립다..
0:01
2:21:37 이 12번도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좋았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을 돌이켜보게 됨
ㅆㅇㅈ.. 이 노래 들으면서 '아 오늘 알찼다!' 기지개 피면서 리포트 작성했었던 기억이 ㅎㅎ..
여러분들 과거에 포켓몬을 했을때는 지금 처럼 완전 눈물날정도의 추억이였다는 생각은 안했을겁니다 하지만 현재에 과거를 회상하면 참 좋았었다고 생각되죠 그러니까 지금 삶도 힘들어도 그날그날 행복 했던 기억으로 남깁시다
45:22 아 ㅅㅂ ㅈ됐다
ㅋㅋ 회복약이 없을때 씹공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순간적으로 행복회로 돌리는 순간 "아 피해라 피해라"
@@QwOuQ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54:57 | 55:06 여기서 빵빠레 소리가 살며시 들어오고 55:09 여기서 한 단계 낮은 음이 치고 들어와서 화음을 이루는거 좋다 ㅜㅜ
진짜 5세대는 주기적으로 생각나고 주기적으로 뽕찬다... 진짜 너무 좋다
처음 플레이 했을 때는 초등학생이었어서 멋모르고 플레이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다시 플레이 할 때마다 진짜 스토리랑 캐릭터가 너무 잘 짜여있다는걸 느끼게 되고 몰랐던걸 깨닫게 되는데 그게 정말 너무 좋다. 이상과 진실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그리고 캐릭터들의 생각 변화와 성장이 정말 너무 좋다.
사람들이 다 4세대가 명작이라 하는데, 물론 4세대도 명작이지만 난 5세대가 제일 좋다 그냥 브금만 들어도 플레이 했던 것들이 스쳐지나가고 뭔가 눈물날 것 같아 처음 플레이 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공감입니다
ㄹㅇㄹㅇ
ㅇㅈ 남이 뭐라던 자기 주관갖고 자기가 제일 재밌다는게 명작임ㅋㅋ
진짜 캐릭터 성격 짜임새 너무 인정합니다 이걸 보고 아짓까지 생각 안바뀐게 저런 우정이 깊은 친구 1명 꼭 있고싶다는게 아직도 꿈이 바뀌지 않아썽요 물론 그만큼 저도 노력해야하지만 괜히 플레이 하는 캐릭터 투희가 너무 부럽달까요 😊
1:02:19 용나선탑이 이상과 현실 이라는 철학적이고 심오한 주제, 몽환적인 분위기를 제일 잘 살린 브금이라고 생각한다.. 5세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금..
1:12:44 잊을 수가 없다 그 어린 시절엔 이 브금을 들어도 도로 브금인가 했지만 지금 게임을 다시 하며 이 브금을 들었을 때에는 여행의 마지막 길이라는 느낌으로 웅장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지금은 들어도 눈물밖에 안나오네. 챔피언로드 배지체크게이트에 들어서자 아무것도 없이 바람소리만 들렸다가 점점 하나씩 채워나가는 그 느낌을 옛날엔 몰랐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 희열감이 넘쳐오름. 이 기분은 정말 어린 시절 이 게임이 나온 즈음에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소원이 있다면 나 정말로 어린 시절 순수하게 포켓몬스터를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그냥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마름꽃마을에서 시작하는 순수한 동심과 활발한 1번도로, 어린 아이와 어른 모두 게임에 몰입시키는 N의 스토리와 체육관 관장의 매력이나 더 격이 높아진 듯한 사천왕... 챔피언이 2회차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를 능가할 이후 세대의 포켓몬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아쉬운 느낌이 드는 듯. 넝쿨마을의 피아노/드럼이나 체육관전 마지막 포켓몬 브금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다른 곳에서 듣게 되더라도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눈물짓게 되는 듯 하다. 포켓몬스터 비록 일본 게임에 요새는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나 블랙 화이트만은 못 놓아주겠다... 아직도 그 닌텐도 DS와 칩이 우리 집에 남아있다. 정말 블랙 화이트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게임기를 하나 더 사게 되더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살 것이다. 블랙 화이트, 그러니까 내 추억 절대로 못 잊을 것 같아.
ㄹㅇ......이거 진짜 띵곡임 평생기억함
저도 어렸을 시절 10번도로 브금을 들었을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후 성인이 되고 추억 삼아 한번 플레이했는데 10번도로 브금 듣자 온몸에 전율이 막 돋네요..ㅠㅠ 얼른 리메이크작에서도 듣고 싶네요
조금 추억보정 방문이 늦었네
다들 추억곡으로 남아있는 브금 각자 다른거도 신기한데 무엇보다 소리만으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는게 제일 신기함 ㅋㅋㅋ
나는 구름시티랑 36:06
성검사 전투브금 못 잊을거같다. 1:51:56
7살때 시작한 이 추억의 게임을 접한지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세대였습니다.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저에게 가장 추억이 많았던 그런 세대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건 잊지 못할 것 같아요.
4:00 이브금에 초2 설레던 그때 기분 그대로 담겨있네..
(브금시작할때부터)
탁 휭 후왕
틱 따라라라락
포칵!!(포켓몬 울음소리)
챱 띠리리리리
포칵!!(포켓몬 울음소리)
비용! 포잉(기술 누르는소리) 포잉(기술 누르는소리)
가 빠져서 아쉽
헉..님도 저랑 같은 때에 시작하셨군요ㅠㅠ 브금 너무 추억 돋네요
개신나
@@찌니-x7v 전 6살때 기라티나칩사서 하고 소울실버하고 9살에 블랙했어요 현재 17살
@@달려라하니-v9y ???님 저랑 완전같네요? ㅋㅋㅋㅋㅋㅋ
2:18:37
수류다!!!
하 시발....
둔탁한 소리가 가까워졌다!ㅋㅋㅋㅋ
서동현 소리가 더 가까워졌다!
@@Eric-eb3be 보물도 못찾고.....ㅅㅂ
@김정민 저두
36:06 진짜 최고다.. 내 생에 첫 포켓몬게임...어릴때 선물 받고 정말 날라갈듯이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구나..
이제보니 어릴적 추억은 모두 일본이 만들어줬네
ムヒョンMC ㅇㅈ... 어렸적부터 자연스레 일본 애니, 게임, 문화에 노출되어 있다보니까 대부분의 추억이 일본이 만들어준것들ㄷㄷ
@@ddddgvj000ddd 솔직히 말해서 나 포켓몬 게임세계에서 살고싶어..자본주의로 가득한 윗사람들이 썩은 이런 세계말고..
이새끼 시발 ㅋㅋ 일본어이름 mc무현인데 개역겹노
돼돼돼돼돼가는구나 씨발
@@xiao_4134 ㅋㅋㅋㅌㅋㅋㅋ
2:23:34 보배마을 노래 너무 좋아...ㅠㅠ
17:48 꿈터 노래도..
개인적 좋아하는 브금-
2:20 마름꽃마을
2:15:10 흔들리는 풀숲이었나? 거기서 나오는 bgm
1:23:47 제크로무,레시라무 전투bgm
1:22:52 N의방
1:15:03 챔피언로드
1:12:44 10번도로
1:05:18 고대의성
1:02:19 용나선탑
1:00:33 설화시티
54:57 6번도로
53:27 냉동컨테이너
51:57 물풍경시티
48:02 물풍경 다리
39:21 뇌문시티
36:06 구름시티
34:45 스카이애로 브릿지
32:51 게이트
23:32 칠보시티
17:48 꿈터
16:37 성신시티
10:20 포켓몬센터
9:03 넝쿨마을
7:02 야생 포켓몬
5:39 1번도로
4:00 체렌&벨
1:01 타이틀
설화시티 브금만 들으면 뱅글뱅글 돌며 놀던 아이들 4명이 생각난다
궐수시티는 동굴 나오고나서 밝은 분위기가 나오고 공항이 있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기술 다시배우게 해주는 하트비늘 가족이있는 마을
사실 6번도로의 자연같은 경쾌한브금이 가장 기억에 남는 브금중하나이다. 갑자기 사철록이 나와야하는데..
냉동컨테이너 앞 풀숲에서 바닐프티 잡아서 키우고 건물 안에서는 얼음을 좀 어려워했던 기억이있다
물풍경시티에서 부활초를 너무 많이샀던 기억이..
물풍경다리에서 날개주워서 판적이 많아서 브금도 그만큼 지겹게 들었다..
뇌문시티는 경기장에서 경험치 얻으려고 매일와서 브금이 기억이 안나면 이상할정도다
구름시티는 굳이 안필요했는데 화요일마다 아이스크림 사러가고 맵이 넓어서 목적없이 돌아다닌적이 많았다
스카이애로 브릿지는 잠깐 지나가는통로이고 대부분 공중날기로 이동해서 들은적은 몇번없어도 시작한지 얼마안됬을때의 설렘이 있었어서 브금이 뇌속에 남았다. 게임 초반 브금은 다 기억이 잘난다
게이트는 거의 맨날 다녀서 신경안썼는데 그 사소한것도 다 추억으로 남았다
칠보시티는 어릴때 체육관 설명을 스킵하는바람에 진행하는 방법도 모르고 유튜브라는것도 몰랐어서 바람개비 숲에서 반강제적으로 매일 노가다만 1달가까이 했었던 기억이있어서 브금을 많이 들었다
꿈터는 처음 시작할땐 맵도 좁아서 간적이 몇번없는데 엔딩내고 가서 금요일 밤에 몽얌나 잡고 칠현인 잡았던게 기억에 남는것같다
성신시티는 사실 삼촌에게 닌텐도를 선물 받았는데 안에 포켓몬 블랙칩이 있었어서 켰는데 진행도가 성신시티까지 되어있어서 여기부터 시작했다. 이미 스타팅은 뚜꾸리로 골라져있었다..
사실 가장 많이 듣는 브금중 하나가 포켓몬센터 브금이다. 초보자였던 나에겐 매일 3번은 들리는곳이였다
넝쿨마을은 처음갔을때부터 집처럼 편안한 마을이었다. 브금이 한몫했다.
포켓몬 브금은 너무 들어서 오히려 기억이 잘안난다. 단지 울음소리만 기억난다
체렌과 벨은 다른 트레이너들과 브금이 차별점이있어 좋았다
마름꽃마을과 같은 초반 마을 브금은 다 평화롭다.....
타이틀 음악은 게임 켤때 마다 들어서 레시라무 울음소리가 없으니 허전하다..
흔들리는 풀숲은 처음들어갔을때 다부니가 경험치를 많이줘서 보일때마다 들어갔다
용나선탑은 골비람이 너무 많이나왔다..
N의방은 처음들어갔을때 벽에서나 기차에서 뭐가 튀어나올까봐 계속 돌아다녔었다
제크로무 레시라무는 포스가 달랐다. 내가 했던건 블랙 버전이라 레시라무였다. 그래서 아직 2번재로 좋아하는 포켓몬이 레시라무이다
1번도로 브금은 진짜 모험떠나는 느낌이기도했고 거기서 잡은 요테리가 100렙으로 만든 첫번째 몹이라
포켓몬중 바랜드를 가장 좋아한다
챔피언로드는 밖에나가면 멀리서 보는 절벽 풍경이 웅장해서 기억에 남았다
고대의성은 플라즈마 단과 2번싸우기도 한곳이고 고대의성은 리조트데저트에 있기때문에
많이 갔었다 불카모스를 거기서 잡기도했고
10번도로는 토네로스때문에 많이 갔다. 거기 자주출몰하던데.. 그리고 버프론,벌차이 같은 39,40 렙 몹이 출몰해서 많이 잡았었다. 생각보다 경험치는 많이 안줬던걸로 기억한다. 다부니 20렙 잡는게 더 낫다.
근데 모든 브금을 다 좋아하긴하는데 역시 게임 초반에 있는 브금이 좋다
51:58 물태보 시티
???:따라만 하세요~! jab- jab- 잽펀훅-!
@@user-vr4dc8rn4j 하루에25분만투자하면 이렇게 완벽한몸메를만들수있습니다
태보가 이렇게 오래됐었나 시간 개빠르네
1:33:09 진짜 게치스전 브금은 최종보스느낌 팍남ㄷㄷ
게ㅔㅔㅔ치스~ 게에에애애에 치스 ~ 게에에앵아아아아~ (두구둔 탁!)
@@이서준-q6b 게치스 삼삼드래에 용성군있음?
태홍-게치스-플라드리-루자미네로 이어지는 정신병자들 아님?
@@마적아강 저는 게치스는 살인미수, 협박, 아동학대, 테러, 재물손괴, 감금, 세뇌 및 인격모독, 반사회적 사상 전파 및 선동등 악행으로 절대악이라는 느낌을 게임프리크가 잘살린거같네요
@@hjchoi3737 용의파동일걸요 용성군까지있었음 ....ㄷ
흔들리지 않는 마음 갓 BGM
1:18:14 사천왕 브금
난 이게 젤 좋더라
알로라 사천왕 상대하면서 이거틀어놓습니다.
갠적으로 연무가 가장 싫었음..비행을 안키웠..
@@Loebeheim 거기다 그 당시에는 격투타입이 상당히 메이저했다죠? 특히 그놈의 노보청... 하지만 차후세대에 질풍브버빌런의 시련으로 거의 씨가 말라버리고 그 다음 세대에 해조가 고자된 이후로 숨통이 좀 트이나 했지만 문제는 그놈의 탈빌런과 깡패수호신땜시... 그리고 지금은 포켓몬 본가 역사상 최악의 재앙인 핑거스냅으로 인해 누가누가 살아남을까 하는 뜻밖의 데스매치(?)가 일어난 시국이니... 541... 누가 저 쉬야대갈을 저딴데다 앉혔는가? 아니 대체 얼마를 받아야 저 쉬야대갈을 저딴데다가 앉힐 수가 있는거지? 생각할 수록 킹상하네...
@@파평타이거 제가보기엔 발언 취소하고 출시늦추고 포켓몬 다시 추가하거나,이대로 시리즈를 씹창내거나 둘중 하나밖에 안남은듯.
@@Loebeheim 차라리 전자이기를... 지금 저대로 출시했다간...
@@Loebeheim 님이 비행 키웠어도 연무 4마리 다 바위기술 장착해서 조금만 느려도 썰렸을거임
1:01 "이상과진실"이라는 소재를 지닌 무거운스토리를 안고있는 게임인만큼,인트로도 못지않게 웅장함을 지니고있음 포켓몬DS 시리즈중 최고의 게임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님.
01:12:44 N과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마지막 관장을 깨서 포켓몬 리그로 향할 때 게이트를 지나서 이 노래를 들으며 잠시라도 내 마음 속의 진짜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추억이 담긴 역대급 명작.. 그냥 최고다
54:57 왜 6번도로 언급이없냐
이거 들을때마다 소름 쫙도드무르시부레
와 ㅈㄷㄷㄷㄷㄷㄷㄷ ㅆㅇㅈ 이거 왜 없나 했음
@@III-ob4qx 애니메이션에서 항상 에피소드 마무리할 때 나왔던 브금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도드무르진짜 개쳐웃기네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이빨 도드무르시부레
이게 진짜 레전드인데
01:36:11 요즘 집에서 할것도없어서
포켓몬 블랙 초기화해서 처음부터 했는데
지금해도 존나 재밌더라... 엔딩브금은 진짜 N이 인사하고 깔리는순간
소름 쫙돋음
그 N’s farewell이라는 노래 이후 1:36:11로 넘어가는 N과의 엔딩이 난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제일 최고라고 생각함
초4땐가 초5땐가 학원 다닐 때 친구가 몰래 하는 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똑같이 이 칩을 샀었는데
칩을 사기전까진 친구에게 칩을 빌려서 늦은 새벽까지 어머니 몰래 게임하던 게 생각나는군요 ㅋㅋ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궐수시티 갈려면 궐수동굴을 지나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쓸떼없이 궐수동굴 찾아다니고 나중에야 어떻게 가는지 알게되고...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군요...
헉 N의 작별 개띵곡인데 ㅠㅠ
2:10:59 화강돌 그림자분신술 가색갸
그그... 물결마을인가 거기서 별장에서 난천 나왔을 때 진짜 반가웠는데 ㅋㅋㅋ
ㄴㄴ최면술도 역겨움
@@도령이-q3u 전 거기 누구있는지도 몰랐는데 바로 싸움 걸길래 깜놀했음
아오 존나 안맞아
상상도 못한 난천
45:22 ㄹㅇ띵브금
요즘건 이거안들려서 아싀움 ㅠ
우아아아아아
눈앞이 캄캄..
와 ptsd 지대로
34:45 스카이애로 브릿지 지날때마다 노래 넘 좋아서 오래 머물렀던 기억이....
안녕고든 진짜 너무 추억이다 이때는 동심이란게 살아있던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그런 시절이 그립다 근심 걱정 없는 편안하고 따뜻한 그때의 내가
저도 노래 찾아서 1시간동안 들었었죠
난 거기서 맨날 알까기했는데 ㅋㅋ
저두요 ... 그 부루마블 보드게임 오빠랑 할때 그 우주선 탈때마다 스카이애로 브금 부르면서 뜸들이면서 날아다녔던 기억이...
아 이거저 스카이 애로 브릿지 브금 좋아 제가 거기서 알까고 거기있는사람들한테 다말걸어봄 노래더 듣고 싶어서ㅋ
듣고 울었다
브금은 신나는데 왜이리 슬프냐
얼른 5세대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어... 바로 갈길거임 설마 그러진 않겠지만 5세대 리메이크는 진짜 또 굳건이퀄로 나오더라도 어쩔수없이 살수밖에 없음 원작 자체가 넘 명작이라서...
나도 너무 재밌게 해서 어떻게 나오든 살거 같다 ㅋㅋㅋ 이 나이먹고 다시하면 아련한 느낌도 들거 같고
굳건이 ㅅㅂ ㅋㅋㅋ ㅠㅠ
이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한없이 애틋하고
또 한없이 서글픕니다
1:01- 타이틀
초1 때 아버지께서 시계 분 단위를 다 외우면 사주신다고 했던 닌텐도 DS와 블랙&화이트 단 하루 만에 5분부터 60분까지 다 외어서 다음날 저녁 홈플러스를 가서 바로 사주셨지...
어디를 가든 지하철, 버스, 택시, 엄빠 차에 닌텐도를 부여잡고 아침에 눈뜨고 잠자기 전까지 닌텐도로 하루를 보냈지.....
그게 벌써 9년이 지났네.... 세월 참... 빠르다....
2:07:03 난 왜 이 브금 들을때마드 옛날 친구들과 닌텐도를 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왤케 가슴이 뭉클해지냐.. 지금 다시 해볼려고 초기화해서 하는데 옛날 느낌이 안나....
뭔가 그 당시 특유 분위기 느낌 냄새 환경이 있음 ㄹㅇ
45:22 싸울때 급소맞고 이 브금 켜지고 위기에 빠져도 극적으로 이겨내는 짜릿함은 영웅설화 그 자체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다..
34:45 스카이애로 브릿지 브금 들으면서 그다리걸을때 진짜..그기분...아직도못잊어......다리걸을때 주변각도 변하면서 ..풍경보이는데..진짜..후...
@건담소드 ㅇㅈㅇㅈ 가슴이웅장해진다
1:01 난 타이틀이 왤케 좋지 ㄹㅇ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감동을 잘표현한듯 그리고 중간에 느려지는 부분도 지리고 대체적으로 곡이 좋음
ㄹㅇ
4:00 랑 사천왕이 젤 좋음 체렌벨은 진짜 막 모험떠나서 하는 첫 배틀인 느낌이라 너무 설렘ㅋㅋㅋㅋ
7:01 불꽃몸에 화상걸려서 죽은 야생 이로치 타격귀야, 거긴 행복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지방 보내셨네 ㅋㅋㅋㅋ
@•Ash • 불꽃몸에 화상걸렸다잖아요
X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시발 ㅋㅋㅋ 개초딩시절에 이로치던지미 만났는데 이로치인줄모르고 도망감
47:59 맨날 금방 지나가서 끝부분 못들었었는데 진짜 너무 좋다... 울컥하게 돼
36:06 ㄹㅇ 부채꼴 모양으로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면 재밌었는데..끝쪽에 체육관 누에고치(?) 어쨋든 개추억이다 ..ㅠㅠ
41:19
이거 만한 띵곡이 없을거같음.
1:02:19
이것도 너무 좋음
넝쿨마을 피아노&드럼 이게재일 띵곡이지 음....좋다
드라군 아ㅡㅜ인정 초딩주제에 조용히 노래 감상하고 있었던ㅋㅋ
ㅇㅈ
2019년이 되도 전 블랙 화이트 시리즈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저두요
블화 사랑해 존잼이야
가끔 심심하면 플레이 합니다
ㄹㅇ 띵작 ;;
전 20년
처음 오프닝 브금은 왜 이렇게 좋은건데...
= BW(BGM) 갓
39:19
내 최애 뇌문시티...이상하게 계속 머리에서 재생되는 브금
아힝흥헹 로얄돔이랑 배틀검정..할거 많았죠..매일 들름
ㅋㅋ 수댕이고르고 거기서 10번은진듯 볼트체인지 ㅅㅂ
저도 최애가 뇌문시티..ㅜㅜ
@@user-mw1bt8zh1x 망할 애몽가.... 갠적으로 바위기술 안 좋아해서 악비아르한테 땅, 악 기술만 있었던 기억이 ㅋㅋㅋ
빰 빠밤 빰~
4세대 - 애니메이션
5세대 - 스토리
ㅇㅈ
4세대 게임이 더 명작인데 애니메이션보다
솔직히 ㅇㅈ 블화가 스토리 넘사인듯 포켓몬들 설정도 다 신선하고 개잘만듦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블화때 많이 좋아진듯 그리고 음악도 너무 잘만듦 그냥 모든요소에서 명작
4세대도좋았지만 5세대가 너무넘사벽 5세대가 관장브금과 사천왕브금이 다른버젼이어서 더좋았
4세대는 극장판이 진짜 찐이였죠 다크라이편부터 조로아크까지
ㄹㅇ 0N년생의 어린시절을 책임진 4 5세대....
진짜 잊지못하겠어
컸지만 항상 브금생각나면 들으러 오는데두
그때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웅장해지네
진짜 다시 2011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근데 4세대 리멕 왜 그따구임
얌마 98형 속상하네..나올때 잼민이 끝물~ 중딩이었던거 같은데..
ㄹㅇ…행복했었다
2:23:34 나만 보배마을 브금 좋아하나...? 신나면서도 경쾌하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듯한 분위기여서 좋아하는데..
전 1:18:14초에이노래나오고45:22나오면서10:20초나오면 극혐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세이브했어야지 ㅋㅋㅋㅋㅋ
회복템을 많이 사두셨어야죠
ㅋㅋㅋㅋㅋㅋ
아하...
노래가 기억을 불러올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ㅋㅋ 그때 느꼈던 감정들은 100퍼센트 다 살릴 수는 없겠지만 일부라도 남아있는게 신기하네 벌써 몇 년이고 더 됐는데
넝쿨마을이 개낭만인데,,, 포켓몬센터 뒷집에 있는 뮤지션들 다 연주시키고 2번도로 너머 바라보던게 아직도 기억남
넝쿨마을 브금은 원래 피아노랑 드럼 소리 빠져있는데 포케센 뒤 언덕위에 집 들어가서 각각 말걸면 소리 추가됨... 오랜만에 켜서 다시해보는 중인데 블화는 정말 스토리 외적으로도 게임 내에 사소한거에 신경을 많이쓴게 보여서 참 좋음
ㅇㅇㅇ 빌리지브릿지도 하나씩 음이 쌓여가는 것처럼요 ㅎㅎ
화이트/블랙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내 어릴적 기억들 잊은 줄 알았는데
노래 들으니 다시 생각난다.
커가면서 여러 힘든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도..
포켓몬하던 어린 시절 생각하니까
키워준 가족들, 그 시절들이 떠올라서
미치겠다..
몇살?
31:08 옛날에 이거 나오면 진짜 긴장하고 설레는 마음까지 들었었는데ㄷㄷ 포켓몬 영원하라~
저도 ㅋㅋㅋㅋ 근데 저는 주인공 한테 과몰입 해서 그래 다 쓰러트려 주지 혼잣말 하며 ㅋㅋㅋㅋ 상황극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5새대 대표하는 곡은 역시 이거네요😭😭
41:19 꺽이지 않는 마음? 집어치워라
중요한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진짜 5세대 리메이크나오면 꼭 산다 ㄹㅇ
안돼! 쉬야대갈이 5세대 리메이크를 띵작으로 만들리가 없어! 아마 제2의 피아나를 만들어서 우리의 추억에 먹칠을 할거라고!
???:큐레무 거다이맥스하란말이야!!!
나올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수도
신 세대 >리메이크 아니면 2버전 나올수도있으니;;
당신의 N 릴리에로 대체되었다
제발 그랬으면........ ds로 옛날 감성이 좋은데.... 망해가고 있다... 포켓몬....
진짜 5세대는 노래가 다 너무 좋다..ㅠㅠㅠ N 날아가고나서 진짜 허탈했는데 얘 찾으려고 난리치고 구석구석 다 돌아댕겼는데 없어서 허탈감 두배 됐었음....ㅜㅜ 원래 다시 안 나오는거라는 소식 알았을땐 ㄹㅇ.. 기절할뻔
최고의 포켓몬스터 시리즈라고 생각하는 BW
이게 맞다
1:블화 2:하골소실
시작은 4세대로 시작했는데도 스토리는 이게 원탑이라 생각한다
인정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