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두요~^^ 제 아이가 어렸을 때와는 또 다른 모성이 아이가 커 가는 동안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피어오르는 걸 느낍니다. 엄마가 80대가 되어도 딸은 늘 아끼고 도와주고 만져주고싶은 ...그저 사랑스런 딸 그대로 이겠죠?. 파랑이가 무럭무럭자라 외할머니 만나러 가는 영상~ 천천히 기꺼이 기다리고 있을께요❤
에효 헤어짐이라는게 ㅠㅠ 영상보며 울컥 엄마가 됐지만 엄마를 의지하다 떠나보내야하는 마님엄마가 안쓰럽고 토닥토닥 저도 그런 시절 비스무리 있어서...... 다들 친정엄마의 보호를 받아 본 자식. 입장에서 울컥 친정어머니도 케어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장하십니다 엄마는, 언제나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미국에 오셨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던 그날의 감정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엄마가 놓았던 캐리어 위치만 봐도 울면서 1주일을 보내면 또 다시 일상의 삶에 적응하고 새로운 힘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미국 살면서 가족들과 매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일이 슬프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죠~ 1년안에는 보겠지 하고 웃으며 얘기하시던데 제모습 같아요 ㅎㅎㅎ 그렇게나로 저를 위로하고 토닥여야 조금이라도 덜 울수 있으니까요... 몸조리 잘하시고 스카이와 다시 한국 오실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파랑이 목욕 시키실 때부터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다가 공항 떠나실 때 눈빛보고 주르륵 눈물 흘리며 울었네요. 손녀들과 딸 사위를 걱정과 사랑으로 바라보는 친정 엄마의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체리 할머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조심히 귀국하세요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런 두 손녀를 다시 먼 타국에 두고 한국 가시려니 그 발길이 안떨어지고 그 눈물이 쉬 그치셨을런지😢 체리가 할머니와의 이별을 알고 있다는게 저도 속상하고 가슴아프네요..😔 체리야~ 스카이 조금 더 크면 체리랑 스카이랑 엄마랑 아빠랑 그때 한국 또 오렴..💕 체리&스카이, 마님&올리버쌤 한국&미국 조부모님들&가족분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올리버가 어머니(장모님)와 아주 친밀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불편함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애썼네요.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못 보는 시간이 아쉬워 뽀뽀세례를 퍼붓는 할무니... ㅠ.ㅠ 04:15 코앞에 다가온 헤어짐 앞에 당혹스러운 슬픔을 터뜨리는 체리 06:21 ㅜ.ㅡ 완벽한 체리네가족한테도 이런 핸디캡이 있군요. 마님이 울음을 터트릴 때 저도 눈물이 주루륵 ㅜ.ㅜ;; 07:30 어머니 전에 한국에서 헤어질 때는 꾹 참으시더니, 오늘은 눈시울이 붉네요.... 에구구... 그런데 슬픔에 젖은 엄마한테 "내가 안아줄게" 말하며 위로하는 체리가 너무 기특해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운지... 09:23 어머니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몇 개월만 지나도 다시 만날 수 있응깨. ps '속상하다'는 표현이 영어에는 없다는 게 참 흥미롭네요.
친정엄마는 정말... 지나고 생각해보니 멀리있는 딸집에 오실때마다 절대로 쉬지 않으셨어요. 구석구석 살피시며 혹시 딸이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나..찾으며 도와주시느라 바쁘시고, 엄마음식 그리워하던 딸에게 반찬.음식도 내내 해주시고,육아로 정신없는 딸 대신 첫째아이와 친구처럼 놀아주시고.. 잠깐이라도 좀 쉬시라고 속상함.미안함에 고맙다는 말대신에 모진말로 뭐라고 하는 딸에게 "이렇게 해야 내가 편하고 좋다. "고 밝게 말하시던.. 그렇게 든든하게 멀리서도 기꺼이 오셔서 언제나 넘치도록 모든것을 주셨던 엄마가 이젠 80 문턱에 들어서니 기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저희가 찾아뵙지 않으면 만날수 없게 되었어요.. 요즘 사느라 바빠 잠시 잊고지냈던 친정엄마로부터 넘치도록 받았었던 사랑과 헌신이 밀려오듯이 생각나 영상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한국을 떠날때가 또다시 다가왔네요.. 원래 너무 속편하게 가는데 나이가 드니 조부모님이 눈에 아주 많이 정말 많이 맘에 쓰이고 속이 너무 상해서 매일 매일 많이 웁니다. 물론 올리버 쌤과 체리와는 다르겠지만 매일 달라지는 조부모님 모습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사랑하는 체리와 스카이가 앞으로 긴 시간 저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빕니다.
체리 할머니, 정말 먼 길 오셔서 수고 많으셨어요... 가실 때 마음 어떠셨을까. 마님의 울음섞인 인사에 저도 눈물 터졌네요. 사실 체리보다 엄마를 보내는 마님이 제일 슬픈것을 ...... 한국에 잘 도착하셨기를 바랍니다.
네~ 저두요~^^
제 아이가 어렸을 때와는
또 다른 모성이 아이가 커 가는 동안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피어오르는 걸 느낍니다. 엄마가 80대가 되어도 딸은 늘 아끼고 도와주고 만져주고싶은 ...그저 사랑스런 딸 그대로 이겠죠?.
파랑이가 무럭무럭자라 외할머니 만나러 가는 영상~ 천천히 기꺼이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도 해외에 살고 부모님이랑 가족들 다 다른나라에 살아서 공항에서 헤어질때는 무척 힘들어요... 저도 울컥하네요ㅠㅠ
에효 헤어짐이라는게 ㅠㅠ
영상보며 울컥
엄마가 됐지만 엄마를 의지하다 떠나보내야하는 마님엄마가 안쓰럽고 토닥토닥
저도 그런 시절 비스무리 있어서......
다들 친정엄마의 보호를 받아 본 자식. 입장에서 울컥
친정어머니도 케어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장하십니다 엄마는, 언제나
공항에서 어머니께 잘가~ 하며 울먹이는 마님 목소리에 저도 바로 울음 터졌네요 ㅠㅠ 저 느낌 알아요
그 헤어짐의 느낌.
얼마나 어머니가 감사하고 늘 그립고 안쓰럽고 미안하고 가슴 시릴지…
체리보다 마님한테 마음이 더 쓰이네요 마님에게도 엄마가 필요해요
체리가 속상하다는 표현을 하다니.. 할머니와 헤어진다는 생각이 체리 마음을 많이 힘들게 하나봅니다. 아고. 귀엽고 이뻐라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워짜쓸까나~
친정엄마는 늘 눈물버튼이죠 마님의 울먹이는 목소리에 정말 눈물났어요
엄마를 보내는 따님도 딸을 두고 가는 엄마도 맘이 얼마나 짠할까요.
그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슬픈 엄마를 위로해주는 멋진 체리..^^
할머니들은 손주들도 아주 귀여워하고 사랑하지만...그래도 자신의 딸이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ㅎㅎ 자신의 딸의 자식이기에 사랑하는 것이기에....자신의 딸보다 더 큰 사랑은 있을수 없나봅니다....
아이고~
너무 슬픈데,
체리가 엄마를 위해서 울음을 참는군요.
너무 기특해요.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에구...체리가 할머니 한국 가셔서 속상하다라고 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ㅠㅠ
체리야 헤어지는거 나도속상하고 슬퍼다음에 또오시기로 기다리자 우리모두😢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할머니와 같이 가겠다고 우는 체리를 놓고 가시는 할머니 마음은 얼마나 슬프실까요...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또 만나겠지만...^^
공항의 이별장면이 너무나 애틋하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속상하다'라는 표현이 한국인의 고유표현이군요.
정말 서양권하고 문화가 다른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아직 아기이면서도 이별에 담담할려고 노력하는
체리의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체리&파랑이 할머니 고생 많으셨어요! 할머님의 시간이 손주들의 시간처럼 천천히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22 진심으로 스카이를 사랑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못 볼거라 생각해 아쉬워 하는 할머니의 진심이 담긴 마음씨가 말에 그대로 녹여 나왔네요..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영원한 이별은 없지요. 스카이가 아장아장 걸을 무렵 다시 만나시길
ㅠㅠ 체리도 눈물 나오기직전이었는데 엄마 위로해주는거 보니 너무 기특해요 ㅠㅠ 마님 우는 모습에 같이 울컥했네요ㅠㅠ 올리버쌤 말대로 영원히 헤어지는거 아니니까요!! 스카이랑 다 같이 또 한국 놀러오세요❤❤
할머니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체리와 파랑이 에게 최고의 할머니세요.
항상 뜻밖의 감동을 주는 체리 최고❤
할머니 더 많이 보고싶었는데 벌써 가시다니 ㅠㅠㅠㅠ
친정엄마 생각이나 저도 울었네요
마님도 소중한 딸이예요 언제나 어디서나♡
헤어짐은 슬퍼도 외국에 있는 딸의 산후조리를 할수있으셔서 뜻깊은 시간이셨을꺼예요
다시 만나는 그날이 빠르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멀리떨어져 사니 만나고헤어짐이 힘들수있지만~~파랑이가 좀더크면 같이 한국가는걸로~~사랑스런가족입니다~~♡
할머니 넘 수고하셨어요 🥹 당신이 제일 속상하시겠죠.... 빨리 스카이 커서 같이 한국 오시길 💙
체리 외할머님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딸집에 계시는동안 행복하셨져?마님도 체리도 또할머님께서도 모두가 힘든이별이었겠어요 그치만 이별이 있으면 또만남이 있으니까요... 스카이가 빨리커서 한국에 빨리오면 좋겠네요^^ 집이 한동안 허전하겠어요 마님 힘내세요^^
체리가 할머니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속상하다고 하는데 속상하다는 단어가 왤케 슬픈거야..ㅠㅠ헤어짐은 언제나 아쉽고 슬프네요
저도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했네요ㅠㅠ
체리야 스카이가 조금 더 크면 할머니랑 할아버지 만나러 한국가자!🇰🇷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아 또 울었네!!!!ㅠㅠ
헤어짐은 늘 쉽지않은것 같아요
파랑이랑 한국에 온다고 하니 그게 큰 위로가 됩니다
체리가 속상해 할때 정말 놀랐습니다 진짜 한국인의 피가 온몸에 함께하고 있구나 싶어서 놀랍고 감동입니다
장모님 한국에 조심해서 빨리오세요(이미 오셨겠지만요~^^)
보기도전부터 벌써 눈물이..ㅠㅠㅠ
나 운다 울어 ㅠㅠ 체리가 감정을 스스로 잘 다스리네요 이모보다 낫다 ❤❤❤❤❤
체리가 너무 영리하네요
저도 한참을 울었네요 모두다 사랑입니다
아이공ㅜ 영상보는데 넘 슬퍼요😂 할머니는 얼마나 맘 아프셨을까요ㅜ 빨리 다시 만날 그날이 오길❤
마님 오늘 체리 공주머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찰떡 머리 스타일이에요 우리 똑똑한 체리 정서적 지능이 정말 뛰어나네요 본인도 슬플텐데 엄마를 위로하다니...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시간은 또 얼마나 빠르게 흘러갈까요?
제가 장모님 나이랑 비슷해서인지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갈수록 느끼게 되네요
귀한시간..서로에게 사랑만 주기도 짧은시간입니다❤
눈물난다
울손녀 태어났을때 호주에 가서 산간 해주고 돌아오는 뱅기안에서 어찌나 울었던지 ㅠㅠ
그때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일년에 한번씩 보면 애들은 어찌나 쑥쑥 크는지요
체리랑 파랑이 건강하게 잘 자라렴
공항에서의 이별은 가는시람보다 남은 사람에게 더 슬퍼요 .
체리가 엄마에게 괜찮을거야 하는 소리
예전에 아들이 내게와 엄마 아파? 슬퍼?하며
나를 달래주던 생각이 나서 울었네요 .
그아들이 마흔 넘어 장가를 안가네요 ㅡㅎㅎ
아기가 똑똑하네요. 그리고 감정이 풍부하네요. 사랑스러운 체리야 건강하고 행복해라 아가야! 그리고 부모는 자식이 잘살길 바랄뿐입니다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세월이 말해 줍니다!
저 나이에 "속상하다니" 라는 표현을 괜시리 찡하네
아이들이 크면 그만큼 늙어 있다는 걸 손이 덜 가는 순간의 여유에 자신이 보인다.....
행복함과 허무 함..... 영원히 함께 할 수 인생..... 그렇게 인생이 완성?
엄마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체리~
정말 사랑스럽네요 ❤
어떻게..체리같은 아이가 있죠? 그래도 아직 아기인데 어쩜 저렇게 사려깊고 다정할수가있는거지..ㅜㅜ 너무 사랑스러운 ❤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미국에 오셨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던 그날의 감정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엄마가 놓았던 캐리어 위치만 봐도 울면서 1주일을 보내면 또 다시 일상의 삶에 적응하고 새로운 힘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미국 살면서 가족들과 매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일이 슬프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죠~ 1년안에는 보겠지 하고 웃으며 얘기하시던데 제모습 같아요 ㅎㅎㅎ 그렇게나로 저를 위로하고 토닥여야 조금이라도 덜 울수 있으니까요... 몸조리 잘하시고 스카이와 다시 한국 오실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파랑이 목욕 시키실 때부터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다가 공항 떠나실 때 눈빛보고 주르륵 눈물 흘리며 울었네요.
손녀들과 딸 사위를 걱정과 사랑으로 바라보는 친정 엄마의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체리 할머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조심히 귀국하세요
저도 같은느낌❤
파랑이랑 할머니랑 어딘가 닮았다는 생각도 스치네요~~
너무나 따뜻한 가족, 사랑이 많은 가족, 체리도 부모님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늙어서 이젠 눈물 잘 안 흘리는데
마님이랑 엄마랑 헤어질때
눈물이 또도독 흘러내리네요.
두 분의 마음이 전해져서 그런가봐요
다음에 동생이랑 또 한국가자!
체리야
할머니가 한국 가시니 속상하구나 울지 않고 속상해요 해서 놀랐단다 엄마 괜챦을꺼야 하면서 엄마를 위로하니 대단하구나 께끼야 너무 사랑한다❤❤❤
올리버쌤의 영상은 정말 너무 특별해요 평범한 것 같지만 가족의 소소한 일상
속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지금 한국에선 너무 귀해진 영상이에요 ㅠㅠ 따뜻한 사랑과 공감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지를 매번 새삼 느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체리 넘 착하고 이뿌다❤ㅋㅋ 머리빗는장면 왜케귀여워🥹할머니 굉장히 슬퍼하는게 보여서 맘아픈영상이네요 헤어짐이란 언제나 눈물이나네요😢
9:25 자기도 슬픈데 엄마 우니까 엄마 안아주겠디고 하는 거 봐... 체리는 진짜 천산가봐ㅜㅜ
와 체리 정말 많이컸네요 ㅎㅎㅎ
체리 할머니 한국까지 무사히 오셔요 고생 많으셨어요.영상 보면서 눈물이 ㅠㅠ다시 못만나는건 아니지만..타국에서의 느낌과 같은 한국에 있는건 심적으로 너무 틀린거 같아요.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과 만나실수 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스카이는 진정
아름다운 아기네요 언니인 체리와 함께~
날이갈수록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놀랍게 행복한 가족!!!
마님이 우는 모습을보니 저두 엄마생각이나 가슴이 아팠어요 눈물도 나고
5:53 닐라바가 너무 귀여워요..고양이들 최대 애정표현이라던데 닐라바도 뭔가 느꼈나😢
체리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수요일이랑 금요일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ㅠ❤ 체리야 사랑해🥰
영상보면서, 칠십나이에 눈물나네요.
이쁜 손녀들과 딸을 두고 떠나는 어머니의 마음 이해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이런 멋진 가족들로 구성되었으니 말이죠. 감사합니다^^
속상하다는 단어를 쓰다니 역시나 께끼는언어천재입니다 다커서 엄마도 위로해주고 너무 기특해요 ❤미국땅에 오셔서 한달동안 산후조리 도와주시느라 한국할머니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음식도 시차도 적응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요 떨어져있는 모녀의 이별을 보니 꼭 헤어지는 순간에야 늘 받기만 한거같아 죄송하고 더 잘해주지못한 미안함이 들던 제가 생각나네요 파랑이 돌잔치를 한국에서 하는건 어떨까용 ㅎㅎ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체리가 울음을 꾹 참고 엄마를 안아줌에 저도 눈물이 났네요..ㅠ
마음이 참 기특한 울체리~~
사랑해~♡♡♡
속상하다니.... WOW 체리의 언어 표현이 놀랍네요
할머니...발걸음이 안떨어지겠어요... 만나는건 행복하지만 헤어질때 가슴이 미어지죠..ㅜㅜ
와우 감동베리머치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런
두 손녀를 다시 먼 타국에 두고
한국 가시려니
그 발길이 안떨어지고
그 눈물이 쉬 그치셨을런지😢
체리가 할머니와의 이별을
알고 있다는게 저도 속상하고
가슴아프네요..😔
체리야~ 스카이 조금 더 크면
체리랑 스카이랑 엄마랑 아빠랑
그때 한국 또 오렴..💕
체리&스카이, 마님&올리버쌤
한국&미국 조부모님들&가족분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영상보면서 저도 멀리 계신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ㅜ.ㅜ 사랑스러운 천사 체리 덕분에 웃어봅니다. ❤ 체리 넘 예뻐요🤗👍
익숙한 만남과 헤어짐이어도 사랑하는 손주와 딸 두고 떠나는 어머니마음 어쩔ㅠ 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
아이구…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어머님 고생많으시고 손녀들 딸,사위 다 눈에 밟히실텐데도 눈물 참으시고 하트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우리 체리 참 착하네요 벌써 엄마 위로도 할줄 알고…다컸다 체리😊
저 미국서 유학할때 엄마가 오셨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천사가 되신 울 엄마 그리워서 마님 우실때 같이 울었습니다. 친정엄마=❤
마님 우시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왈칵 ㅠㅠ
할머니....
이 단어가 주는 따스함이란...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불가한 할머니만의 사랑 정....
나이 50이 한참 넘어 손주를 기다리는 나 이지만 할머니라는 말에 눈시울이 젖어 오네요
제친정엄마가 생각나 더 감동이고 슬픕니다ㅜ
어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체리 어쩜저래 의젓한고~~~
할미 심정알지요
저도 딸아이 둘을 한달씩 집에서 산간호. 했었거든요
피곤하고 행복하고~~~할머니 수고 많으셨어요~^~♡♡
힘든 때에도 하던대로 영어 표현 알려주시면서 다른 생명을 위한 영상까지 담아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힘내시고 덕분에 저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손녀 목욕까지 해주시는 할머니 마음이 보여 훈훈 합니다. 떠나면 그리우실텐데...
체리가 표현하는 방법을 한국 말로 잘 하고 있네요,
체리야
할머니 한국 가시니 속상하구나
그래도 의젖하게 슬픈마음을 참고 엄마를 안아주고 위로해 주네 엄마가 슬퍼하는 걸 느꼈구나 착해라 좋은 언니 되거라❤
저렇게 어린 체리가 속상하다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네요.
벌써 자기 심정을 잘 표현하는게 대견스럽네요.
친정엄마께서 미국에 오셔서 넘 좋았는데 이별 시간이 와서 넘 슬프네요 체리가 속상하다고 해서 넘 놀랐어요 ㅋㅋㅋ 마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역시 친정엄마가 최고예요^^♡
다들 다정한 사람들... 정이 넘쳐서 모든 영상이 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속상하다는 초등학생도 알아듣기 힘든 말인데..어휘가 대단합니다.
속상하다는 말은 한국아이들은 어릴때부터 해요~채리가 해서 놀랐지만요^^
@minorleg한심 ㅋㅋ
속상하다는걸 왜 초등학생이 모름 ㅋㅋ
자페아도 아니고 ㅉㅉ
망상 좀 정도것
@minorleg남의 불행을 본인 행복의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마인드의 인간들이 내뱉는말임ㅋㅋㅋ 주위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절하세요!!
@minorleg 어휴 ㅉㅉㅉ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
올리버가 어머니(장모님)와 아주 친밀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불편함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애썼네요.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못 보는 시간이 아쉬워 뽀뽀세례를 퍼붓는 할무니... ㅠ.ㅠ 04:15 코앞에 다가온 헤어짐 앞에 당혹스러운 슬픔을 터뜨리는 체리 06:21 ㅜ.ㅡ 완벽한 체리네가족한테도 이런 핸디캡이 있군요. 마님이 울음을 터트릴 때 저도 눈물이 주루륵 ㅜ.ㅜ;; 07:30 어머니 전에 한국에서 헤어질 때는 꾹 참으시더니, 오늘은 눈시울이 붉네요.... 에구구... 그런데 슬픔에 젖은 엄마한테 "내가 안아줄게" 말하며 위로하는 체리가 너무 기특해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운지... 09:23 어머니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몇 개월만 지나도 다시 만날 수 있응깨.
ps
'속상하다'는 표현이 영어에는 없다는 게 참 흥미롭네요.
올리버쌤 둘째 육아에 고생이 많으셨나 봅니다. 살도 많이 빠지시고 다크써클도 생기셨네요. 😂 보양식 많이 챙겨드시고 힘내시길.
고생하셨습니다 함무이
ㅠ.ㅜ
저도 펑펑 울었네요 저도 해외에 살거든요 체리 할머니 경상도 말투를 들으면 친정엄마가 떠올라서 한참을 다시 본답니다
건강하세요 ❤
마님도 너무 속상하겠어요. 어머니도 딸과 손녀들을 놓고 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아쉬울까요..모두 건강하세요.
보기만 하다가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한국할머니의 모성애가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꼭 다 저렇진 않거든요
정말 복받으셨어요🥹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당
마님 잘가 할때 나도 눈물 펑펑 ㅜㅜㅜㅜ
잘가 하는 마님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우리체리 엄마위로하는거보니 정말 기특해요 올쌤도 장모님모시느라 수고많았네요 도와주시러 오셨어도 사위입장에서 여러가지로 배려하고 케어했을꺼예요
친정엄마는 정말...
지나고 생각해보니 멀리있는 딸집에 오실때마다 절대로 쉬지 않으셨어요.
구석구석 살피시며 혹시 딸이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나..찾으며 도와주시느라 바쁘시고, 엄마음식 그리워하던 딸에게 반찬.음식도 내내 해주시고,육아로 정신없는 딸 대신 첫째아이와 친구처럼 놀아주시고..
잠깐이라도 좀 쉬시라고 속상함.미안함에 고맙다는 말대신에 모진말로 뭐라고 하는 딸에게 "이렇게 해야 내가 편하고 좋다. "고 밝게 말하시던..
그렇게 든든하게 멀리서도 기꺼이 오셔서 언제나 넘치도록 모든것을 주셨던 엄마가 이젠 80 문턱에 들어서니 기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저희가 찾아뵙지 않으면 만날수 없게 되었어요..
요즘 사느라 바빠 잠시 잊고지냈던 친정엄마로부터 넘치도록 받았었던 사랑과 헌신이 밀려오듯이 생각나 영상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체리가.너무 예쁘네요. 자연 속에서 왕자 공주 닐라바 크림 그리고 닭들과 함께 자라다 보니 감수성도 풍부해지고 마음도 넓어진것 같아요.
참 예뻐요.
눈물나네요 할머니 웃는모습이 더 찡하게 느껴져요 다음엔 한국에서 만나요♡
눈물나요..체리랑 스카이 건강하게 자라라고 기도해요 올리버쌤
시청자에게 행복을 줘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잘 아는 마음이라 더욱 슬프네요 마님이랑 할머니가 얼마나 애틋하고 속상하실지.. 체리 덕분에 마님도 할머니도 웃으신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얼른 파랑이가 쑥쑥 커서 한국 놀러 오세요~~❤❤
체리 할머님을 뵌 적이 있어요.
교보에서 책 사인회 할 때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시는 모습에 좋은 인상 받았어요.
영상 보면서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ㅎ
우는모습도 아이답게 예쁘네요. 신기해요.
정말 잘키우셨어요.
어머님 한국들어오시면 이제 진정한 육아파티네요. 두배로 힘드시겠지만 행복은 무한대이구요.
올리버샘 부부께서 또 지혜롭게 헤쳐나가실거예요. 행복한 일상 공유와 유용한 영어표현 항상 고맙습니다.😊
에휴.
마님이 얼마나 슬펐을까 짐작이 되요.
나도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신다고 오셔서 한달 계시다 가셨는데 엄마도 가시면서 울고 나도 울고...
벌써 30년 지난일인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에서 눈물이 나는데 오늘 마님보니 그 심정이 어땠을까 싶어 먹먹..하네요.
체리야 ,, 너도 슬프겠지만 엄마 마음은 더 하단다..
그런 엄마를 안아주다니 너무나 착하고 예쁜 🍒 체리.. ❤❤❤❤❤
보다가 저도 눈물나서 잠깐 멈추고 밖에 풍경 봤어요 ㅠㅠ 헤어짐은 언제나 너무 어렵죠 ㅠㅠ 속상한 만큼 다음만남은 더더 행복할거예요! 다들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할머니 미국에 자주 오시면 좋겠어요. 남는 사람의 슬픔을 잘 알아서 감정이입 되네요.
감정 표현이 풍부한 체리,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저는 호주에 살고있고 엄마는 한국에 계셔서 헤어질때의 마님/체리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요. 같이 펑펑 울었어요 ㅜㅜ 모두들 건강하게 계시다가 다시 기쁜마음으로 만나시길!
저도 한국을 떠날때가 또다시 다가왔네요.. 원래 너무 속편하게 가는데
나이가 드니 조부모님이 눈에 아주 많이 정말 많이 맘에 쓰이고
속이 너무 상해서
매일 매일 많이 웁니다.
물론 올리버 쌤과 체리와는 다르겠지만
매일 달라지는 조부모님 모습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사랑하는 체리와 스카이가 앞으로 긴 시간 저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빕니다.
헤어짐은 또다른 만남이고 헤어짐 있음으로
더 좋은 만남의 기대 있음에 감사한 것 같아요.^^
늘 건강한 영혼으로 파이팅!!!
체리야 속상하겠지만 지금 느낀 속상함이 할머니와의 만남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거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
마님도 소중한 어머니랑 인사하셨을 때 정말 슬프셨을 것 같아요 얼른 스카이가 커서 다시 한국에 와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웹툰 항상 잘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체리가 마당에서 뛰어 노는 모습 보니까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여 좋아요. ❤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펑펑 같이 울었어요 며칠후 4주기라 더 슬프고 그립고.. 사랑해요 엄마..
아 너무 눈물나요😢정말 따뜻한 마님의 어머님과 손녀딸 체리가 사랑스럽고 애틋해서요! 다시 또 반갑게 만날 날을 고대해봅니다❤
파랑이 외할머니 수고 많았어요 한국 와서 잘 쉬세요 아이구 눈에 애들 삼삼해서 어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