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트위드가 왜 고급 트위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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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0

  • @mks4422
    @mks4422 5 лет назад +1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choiALL
    @choiALL 5 лет назад +2

    제 해리스트위드 자켓에도 ORB 마크가 제대로 있네요. 비비안웨스트우드 브랜드에서도 ORB 마크가 있어서 찾아보니 영국 왕실과 관련이 있는듯합니다.!!

    • @urownfit
      @urownfit  5 лет назад

      ORB 마크는 영국의 오래된 인증 마크이긴 하나, 왕실 인증 마크는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내일 아침에 영상 올라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hoiALL
      @choiALL 5 лет назад +1

      @@urownfi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hyungsup2
      @hyungsup2 4 года назад +1

      냉 ㅎㅎ 그렇네요 ORB가 영국 왕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왕실과 관련이 있는거 같네용 ㅎㅎ 이채널에서 여기저기 많은거 배우고 가네용 ㅎㅎ

    • @urownfit
      @urownfit  4 года назад

      @@hyungsup2 말씀드렸듯 영국의 오래된 인증 마크라는 건 확인할 수 있지만, 유럽의 왕실과 관련이 되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출처가 어디인지요?

  • @hidakasayaka2750
    @hidakasayaka2750 4 года назад +4

    요즘 트위드 원단에 빠져서 여러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됐어요 ㅎㅎ 혹시 아브라함 문도 다루신다면 해리스랑 아브라함문 차이점 영상 요청해봅니다 ㅠㅠ!

    • @urownfit
      @urownfit  4 года назад +1

      상당히 난해한 질문입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 정도로. ㅎㅎ 둘 다 좋은 원단입니다. 차이? 사실 그 차이는 상당히 가리기 쉽지가 않지요. 어디서 만들었는지도 원단마다 제각각일 수도 있고 말이죠. 예를 들어 영국 원단이라 하더라도 이탈리아에서 직조해서 영국 브랜드 붙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것도 영국 유명 브랜드 원단인데. 이렇게 원단 업체들 간의 협업 문제도 있고 해서 명확하게 따지기는 힘든 게 현실입니다.
      다만 둘 다 트위드로는 유명하고, 문 트위드도 영국에서 직조하는 걸로 압니다만 해리스 트위드는 나름은 차별화된 게 영국에서 법률로 보호하고 50m 단위로 해리스 트위드 마크 찍어서 관리를 한다는 점이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인들 관점에서는 둘 다 좋으니 그냥 보고 내가 원하는 패턴이냐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hidakasayaka2750
      @hidakasayaka2750 4 года назад +1

      @@urownfit 우와 이렇게 자세하게 ㅎㅎ ㅠㅠ 인터넷 많이 뒤져봐도 이걸 자세히 다루는 분이 없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ㅎㅎ!

  • @kjs0722
    @kjs0722 4 года назад +2

    마튼밀스 원단과 해리스 트위드 두개 비교한다면 어떤게 고기인지 장점인지 알수있을까요?

    • @urownfit
      @urownfit  4 года назад

      마튼 밀스 원단은 저희가 다루지 않아 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비교할 수 없어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 @liamchoi9774
    @liamchoi9774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혹시 magee라는 아이리쉬 도네갈 트위드 원단은 코트로 어떤가요? 색감이나 재질이 괜찮아보이는데 밀도감이나 탄탄함 그리고 오래 입을수있는 그런 원단인지 궁금합니다!

    • @urownfit
      @urownfit  Год назад

      보통 트위드 같은 경우에는 코트감이라기 보단 자켓감이 많구요. 코트감으로 하기에 충분한 두께의 원단(480g 이상)이라면 코트감으로 괜찮으리라 봅니다. 트위드의 질감이나 고유의 패턴을 좋아하신다면 말이죠. 다만 트위드는 고급스런 느낌은 주진 않습니다.
      물론 가벼운 무게로 코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480g 이상의 코트감으로 코트 해입고 다녀도 추운 날씨엔 파카가 아닌 이상 춥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멋을 부리기 위해 입는다 하더라도 코트감으로 추천하는 건 480g 이상이니 무게를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 @liamchoi9774
      @liamchoi9774 Год назад +1

      @@urownfit 아이리쉬 도네갈 670g짜리원단을 눈여겨보고있는데 아일랜드 원단은 어떤가요? 발마칸으로 제작하고싶은데 원단이 해외에서는 유명하던데 국내에서는 정보가 엄청많지는않네요

    • @urownfit
      @urownfit  Год назад

      @@liamchoi9774 국내에서는 맞춤 업체를 통해서 유통되어야 해당 원단이 인지도를 갖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많이 유통되는 원단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트위드는 제 경험상 브랜드 차이를 잘 못 느끼겠더군요. 방모사의 거친 질김은 그 차이를 못 느끼게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해리스 트위드는 너무 유명하고 또 제품 자체도 종류가 많고 라벨이 괜찮아서 좋게 보여진다는 거지 제가 볼 땐 매한가지인 듯요. 고로 패턴이나 색감보고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 @liamchoi9774
      @liamchoi9774 Год назад +1

      @@urownfit 트위드라는 원단이 오래입거나해서 니트처럼 장력이 풀리거나 탄성이 죽는 그런경우도있나요?

    • @urownfit
      @urownfit  Год назад

      @@liamchoi9774 아뇨.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