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 6부- 소리 내어 읽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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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bellal87
    @bellal87 3 года назад +11

    6개월간 멋지게 수업에 참여해준 의찬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싶어요, 처음에는 주늑들어 보였는데 마지막에 속시원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는말에 울컥해졌어요^^ 초1에 이런 검사를 통해서 혹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되면 좋겠어요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года назад +36

    아이가 몇살이든 ,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하면 문해력은 잘 자랄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리내어 읽기, 소리내어 읽어주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user-uracle
    @user-uracle 3 года назад +5

    EBS는 지식채널e부터 새롭고 다양한 다큐, 문해력까지..쉽고 자극적이고 마냥 보고만 있게 되는 미디어 채널 속에서, 인생 프레임을 새롭게 만들어 주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인생채널입니다. 오래도록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프로그램 너무 감사해요 ebs 문해력 제작진분들 🧡

  • @perper9518
    @perper9518 3 года назад +16

    의찬이 넘 감동적이에요ㅠㅠ 의찬아 항상 밝고 행복한 아이로 .... 어른으로 자라렴!!

  • @aroma96
    @aroma96 3 года назад +13

    학교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 @혜진핑
    @혜진핑 3 года назад +15

    은찬이의 성장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여기에 나온 다른고마친구들도 더욱 행복하고 멋진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래요

  • @레이-i3u
    @레이-i3u 3 года назад +11

    최고의 프로그램이네요. ~~~오래~~~오래 쭈욱~~~ 하면 좋겠어요^^

  • @김현중-u6o
    @김현중-u6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리내어 또박또박 읽는 의찬이 모습이 참 예쁘네요 ㅎㅎ

  • @TV-bw4hu
    @TV-bw4hu 3 года назад +3

    의찬이의 달라진 모습에 괜히 제가 뿌듯합니다. 잘자라렴 ♡

  • @서서민선
    @서서민선 3 года назад +9

    의찬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 @jhyejin995
    @jhyejin995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찬이 기특하고 예뻐라😊

  • @minajeon6145
    @minajeon6145 3 года назад +3

    여러학부모님들 꼭 보셨으면좋겠어요!

  • @KEBIN24
    @KEBIN24 3 года назад +11

    책읽기 가이드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동화책을 하루에 3권이상은 읽는데 그냥 쭉~~ 읽어요;;

  • @wellhuman
    @wellhuman 2 года назад +6

    #EBS_당신의문해력_6부_소리내어읽으세요_03
    0:01 그림책 그림을 활용하기
    1. 표지 보고 내용 추측하기
    2. 책 내용을 몸으로 표현하기
    3. 알려주려고 하기 보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기
    8:28 아이가 몇 살이든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하면 문해력은 잘 자랄 수 있다. 글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도 관심있게 봐야 할 부분이다.
    특히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 @minworldddd
    @minworldddd 3 года назад +7

    의찬이 멋지다!! 한글 뗀거 축하해~

  • @csk2754
    @csk2754 3 года назад +1

    유아교육에서 사용하는 책읽기 방법이네요~^^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Год назад

    좋겠다. 보통 아이들은 저렇게 말을 잘 하는구나..

  • @djshin2290
    @djshin2290 3 года назад +27

    언어는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점을 까먹고 삽니다.
    선천적인 능력이면 왜 다른 나라 언어를 유학 가면서 배우겠어요.
    어릴 때부터 조기 유학보내서 영어 습득하게 만들려는 풍토가 있죠?
    그걸 왜 하는지는 뻔하지 않습니까 .외국에서 영어로 듣고 말하면서 깨우치라고 보내는 거죠.
    근데 듣기는 내가 되는데 말하기가 안된다 그러죠. 한국에서 영어 배우겠단 사람치고 안그런 사람이 어딨나요.
    말을 못하면 언어 실력이 늡니까? 불가능하죠?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실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리고 간과하는 점을 알려드릴까요?
    지금 쭉 영상을 보셨을텐데 이 다큐멘터리에 글자가 많이 사용되었습니까? 자막 제외하고요.
    보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제시되는 근거와 자료 중에서 글자로 된 건 10분 분량도 채 안됩니다.
    그 근거 중에 대다수는 그래프였죠. 즉, 그림입니다.
    어른에게조차 설득력이 높은 수단은 그림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셨나요?
    그러니 교육에는 출력, 즉, 보거나 들은 정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 표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결국 인간은 몸을 쓰는 생물이기 때문에, 몸을 활용한 표현 활동이 어릴 때부터 있어야 한다는 거죠.
    간단해요. 글자를 갖고 놀면 됩니다. 무조건 빨리 습득하게 하려고 쓰는 방식들이 글자를 더 싫어하게 만들죠.
    왜요? 소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문자도 소통의 도구인데, 소통의 방식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방식을 싫어하니 도구인 글자도 싫어하게 되죠. 필요성도 못느끼구요.
    가르침은 양방향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가르치려고 들지만, 반대로 아이가 우리에게 표현하고, 가르침 받아주는 일은 무시하죠.
    계속 빨리 해야된다면서 주기만 하고 받질 않으니 소통이 됩니까. 물론 경청, 듣는 일은 피곤한 일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안되죠.
    모든 교육과 인생의 문제는 바쁘고 무시하는데서 옵니다. 남을 무시하는 것에서요.
    사람이 사는데 왜 괴롭습니까?
    남이 내 말을, 내 심정을 아무도, 그 어떤 것도 안들어주니까요.
    내가 표현을 했을 때, 맞아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사람의 방향이 바뀝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첨에 약합니다. 아첨하는 사람은 맞장구 엄청 잘치거든요.
    그리고 간신배들은 사람들 기분 좋게 하는데 선수입니다. 간신배들은 세상 좋은 친구이자 연인입니다.
    모든 안좋은 헛소문은 이간질이라고 하고, 속여먹습니다.
    문해력이 문제다 하는 이 다큐, 문해력 교육도 똑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부모나,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이나, 선생이나 심지어 내가 지나친 사람 중에서 내 말을 들어주고 크게 반응해주는 사람이 나의 진로에 영향을 줍니다.
    누군가와 어울리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고 쳤을 때 듣습니까? 왜 안들을까요?
    만나지 말라는 걔는 말이 통하는데, 그 충고를 하는 사람은 내 말 안들어주거든요.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하지.
    그리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게 뭘까요? 거짓말입니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거나 집중하게 되는 말만 해주는 거죠.
    백종원 씨 영상 보신 분 계신가요? 백종원 씨를 사람들이 왜 좋아할까요?
    내 식대로 요리를 하라하지 않고, 쉬우니까 한번 따라해보세요 합니다. 재료만 지켜야될 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권장하죠.
    그리고 안하는 사람은 있지만 믿고 따라해보면 결과가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요리 입문자가 늘어납니다.
    그게 교육의 본질입니다. 입문을 쉽게 자유롭게 하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핵심은 직접 자기가 생각한대로 해보고 성공하는데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보고 듣는데는 그림과 영상이 편합니다. 그러나 내 의사를 전달할때는요? 말하기 다음으로 글쓰는 게 편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장문의 글을 쓰라고 할 수는 없죠. 사물에 이름 붙이는 일이 먼저입니다.
    치매 걸린 노인들조차도 메모해놓고, 포스트잇으로 적어서 붙여놓죠. 아이들도 같습니다.
    소리를 글자와 연결시키고 스스로 표현하는 법이 소리내어 읽기입니다. 그 과정 중에 몸으로 다채로운 표현을 하면서 감각과 느낌을 익힙니다.
    경청과 표현적인 행동에 능한 인간 관계가 주변에 있다면 아이가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죠.

    • @TV-md5dd
      @TV-md5dd 3 года назад

      ㅍ7ㅂㅂ777피

    • @djshin2290
      @djshin2290 3 года назад +2

      @takku hayasi 반박 좀 하네요? 근데 당신도 관점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건 마찬가지죠.
      타인의 의견에서 바르다 아니다를 찾으니까 말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에서 감정을 떼놓고 얘기하면 누가 알아듣습니까?
      구체적인 예시를 든다면서 님처럼 긴 내용을 내가 아니까 이렇게 알아야 돼라고 설명하면 누가 알아듣나요.
      남이 말을 못알아듣는 건 항상 무식을 탓하죠. 지는 무슨 잘못이 없는 척 한다니까.
      자기 생각 무시 당한 적이 한번도 없으신 분인가요? 경험에 기대서 설명을 하면 오류가 있을 순 있죠. 하지만 사람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간은 모르는 용어, 단어는 친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읽을 수도 없어요.
      내가 못알아든는 소리는 근본적으로 내가 한번도 접해본적 없는 소리고 글자라서 뇌가 분류하면서 기억에서 남길 필요없다고 거부합니다.
      쉽게 풀어서 최대한 공감가게 쓰면 꼭 이런 사람들 나온다니까. 내가 예시로 든 그래프는 막대 그래프에요.
      수학적 모델링으로 계산한 거 말구요. 평범한 사람은 주식 그래프를 봐도 올라간다, 내려간다만 보이지 그 이상은 못봅니다.
      부처와 예수, 무함마드 같은 종교적 선지자들이나 공자, 노자, 맹자, 장자, 묵자 등은 후세에 부여된 종교적 권위를 떼어놓고 봤을 때,
      지식과 이성을 학문적인 영역에 놓아두지만 않고 현실에서 실천하려고 한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제대로 구현되면 좋은 말씀, 삶의 방법론이 되지요.
      이미 똑같은 문제로 옛날부터 고민하고 있었고, 실제적인 증명을 위한 자료, 정설들이 쌓인 건 천년이 넘는 시간이 들었죠.
      우리는 지금 그 위에 서있어서 증명이 끝난 부분은 확실하니 경험적으로는 진짜 같은데, 물질적인 증명이 안 된 것만 파고들어야 하구요.
      리처드 도킨스가 이십년 전에 이야기했죠.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를 유리한 형태로 전달하는 생체 기계일 뿐이라고, 그걸 위해서 살아간다고요.
      그 생체 기계는 배아에서 프로그래밍된 유전적 명령에 따라 행동을 할 뿐이지만 인간의 뇌는 성장 끝에 실제 명령권까지 갖게 되면서 거부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따르자면 유전적 영역이 있고, 엄연히 교육적인 영역도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해석 능력은 인간이 살아오면서 갖게 되는 능력이라 성장하는데 권장되거나 좋은 방법은 있지만 그 끝에 어떤 해석을 하게 될 지는 본인의 삶에 달려있어요.
      인간은 데이터가 있다고 막 읽어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관점이 있으니까 주어지는 정보를 그에 맞게 조합하고 정리합니다.
      제가 언어와 소리 관련 얘기할 때 농아까지 고려해가면서 얘기해야 됩니까. 예외적인 소수의 사례를 갖고 오면 다 반박 가능한데요.
      소리만 남은 언어나 문자만 남은 언어나 일반인이 평소에 접할만한 게 아닙니다. 전부 학술적인 영역에서 근거를 대면 우짭니까?
      당신 같은 사람이 제일 문제에요. 소통 능력의 기준이 엄청 높아져 있으니 따라오질 못하면 밑바닥에 처박으니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해를 하고 말고를 떠나, 나의 소리와 글자의 견문을 넓히는데 있습니다. 문해력도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죠.
      그리고 스스로 진리를 찾은 사람은 아기 때부터 세상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탐구하려면 존재 자체를 인지해야하는데요.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하다보니 궁극적인 진리에 도달하려는 관점을 갖게 되었다면 모를까.
      높은 산봉우리에 올른 사람이 산 입구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멍청이로 생각하는 것도 관점은 관점입니다.
      각자가 산을 올라올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어서 올라오라고 소리치기만 하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 @Sigmar-guide-us
      @Sigmar-guide-us 3 года назад

      @takku hayasi 다른건 읽지도 않았고, 어른이 그림을 쉽게 어쩌고 하는게 개소리라고 하는것이 개소리입니다. 똑같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가시성이 낮은 그래프와 높은 그래프 두가지를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똑같은 수적 의미를 가져봤자 뭐합니까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한데.
      글자도 그림이고, 그림이 제일 편한게 맞습니다.

  • @junheelee4755
    @junheelee4755 2 года назад +1

    1부와 6부의 조회수 차이가 거의 10배...

  • @이루진-e5v
    @이루진-e5v 3 года назад +1

    예비부부이거나 아기키우는시분 아기6개월때부터라도 책읽어주세요
    16개월된 조카 언어발달 빨라요

  • @JooMin2935
    @JooMin2935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질문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