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s3r7b 맞아요 ㅋㅋㅋ.. 2년만에 생각이 바꿨?다라고 해야되는건가.. 싶은데.. 네.. 2년전에 만났던 년 헤어지니까 맞네요. 아무리 잘해줘도 떠납니다~~ 떠날년은.. 이제 앞으로 연애는 하지말아야겠다! 하고 2년째 친구들이랑만 노는데 연락 안되도 살아만 있으면 신경 안써주는것도 너무 편하고 좋네요~~
와 진짜 나도 저런식으로 연애했었는데 2년뒤에 바람나더라구요. 알고나서 나도 내가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않아 바람난건가 했는데 그냥 걔가 그런사람이라서 그런거였어요. 내가 그런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니 오히려 내가 집착녀고 이상한애취급하더라구요 나를 변하게 만든건 자기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길에서도 마주치고싶지않은 똥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풀어주는 스탈임 제가 취미가 있어서 집에서도 혼자 시간 잘보내거든요 그러다보니 꼭 남친한테만 올인하진않아서... 근데 남자들 좀 웃긴게 프리하게 냅두면 카톡,전화랑 사진까지 알아서 보내더라구요ㅋㅋㅋ 연락 계속 안하면 오히려 찡찡대고 관심요구함... 남자는 걍 내비둬야하는듯 뭐라한다고 말 들을것도 아니고 평소에 잘한다면 믿고 내비두는게...
친구놈 만나는 여자가 많은데 잘나서라기 보다 괜찮아 보이는 여자는 무조건 다가 가는걸 잘해요 그러니 확률도 높고 여친이 많아 보이지만 어장관리는 잘 못하는거 같아요 용기도 없고 어쩌다 호감가는 여자한테 대쉬하는 저같은 남자는 여자친구만 있죠^^ 초등 동창들 그친구들 밖에 없어유~
본인은 남자입니다. 개인시간에 저한테 집착하는 여자는 솔직히 매력없이 느껴져요.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가꿀줄 아는 여자한테 매력을 느낍니다.이성간에 처음에는 외모나, 성격같은 면에 끌리지만 결국 오래만났을때 중요한건 가치관이잖아요. 이 사람과 함께할수록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간다는 느낌을 주면 오래 만나고 싶더라구여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배우자 선택과 직업선택이라고들 합니다 맞지않는 사람과는 오래 못가서 헤어지게 되기 쉽고 억지로 살아도 불행합니다 좋은 사람이란 나하고 잘 맞는 사람입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 폐 일언하고 복이 있어야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요 박복한 사람은 절대 좋은사람 만나지지 않습니다 평상시 좋은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덕을 베풀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때가되어 좋은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이민규-h9v 저도 어렸을때는 찌질이 였었는데요. 남자가 아무것도 없어도 성격좋고, 성실하며, 비전을가지고 실천하는 남자라면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로 보입니다. 그런남자가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기다렸더니 진짜 참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첫눈에 보자마자 운명처럼 끌어당김을 느끼고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사소한것부터 챙기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4년 사귀고 결혼했는데요. 지금은 어엿한 두아들의 아빠이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도 아름다운 한 여성의 남편이 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꼭 좋은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공감해요. 부부사이에도 적절한 선이 있어야하고 그 부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관심과 집착을 혼돈해서는 안되요.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도 둥지언니부부와 비슷한 마인드인데 연애+결혼 15년차인데 한번도 싸운적없이 사이좋게 지내요. 저희도 아이가 없었다면 두분처럼 여행을 즐겼을지도요~^^
저도 남친한테 이런 여자(?)처럼 하는 편인데요 남친이 먼저 믿음을 줘서 가능한 거 같아요ㅋㅋㅋ 남친이 껄렁하고 양아치같이 지 맘대로 하는 타입이었으면 달랐을듯(물론 그러면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남친의 놀다올게~라는 말이 정말 순수하게 놀다올게~라는 말로 들려서 가능한 일 같습니당 그리고 제가 놀 때도 남친이 터치 안 해서 좋습니다ㅋㅋㅋ풀어주는 만큼 제가 알아서 관리하고 적당히 놀고 들어가고 가끔 늦게 들어가도 별 말 안 하고(저도 별말 안 하니까 그런듯ㅋㅋㅋ) 친구들은 자리 옮길 때마다 카톡하고 저나하고 그러는데 저는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조아용ㅋㅋㅋㅋ
이거죠 ㅋㅋㅋㅋㅋ 저도 집착 진짜 안하는 편인데 상대가 알아서 걱정안하게 잘 처신하고 믿음주고 미리 얘기하니 걱정할 일이 없어서 그랬던거지 이렇게 안하는 남자 만나면 저라도 집착하게 될 것 같은데요...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특히 집착 구속 부분에서. 집착하게 하는 남자 만나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만나지 말아야겠당
둥지언니말이 절대적인건 아닌듯.....전 남잔데 여자한테 반대로 했더니 관심이 적어지고 9년만났는데도 헤어지게됨 만나는 사람을 그때그때 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사람은 입력된 값을 그대로 실행하는 기계가 아니기에... . 사람을 만나는 문제에 정의를 내려버리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비슷한거 같아도 정말 조금씩 다 다릅니다...이걸보고 그대로 생각하는 어리석은자가 없기를......
핵공감되요 정말.. 저는 반대로 전남친이 일거수일투족 카톡으로 보고 받길 원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저는 남친이 친구만나거나 다른일 보고있을때는 절대 연락 안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서운해하는게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어 정리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까 오히려 혼자인게 너무 좋고 편했네요
저도 20대 초중반엔 연락,보고,집착을 관리라고 착각하는 부류였어요. 철없었고 내행동이 얼마나 답답하게 상대를 옥죄는 일인지 잘 모르고 그랬는데 나이들고 연애경험도 쌓이니 좀 알겠더라구요. 사람은 풀어두고 관심을 안줄수록 외로워하고 관심을 갈구해요 그리고 상대의 생활을 존중해줄수록 나한테 잘하려하고. 애초에 풀어둔다고 바람날 사람이면 그건 원래 바람필 사람이었던거고 버리면 그만인데 태평하다느니 속없다느니 관리해야한다느니 그런소리하는 여자가 아직도 사람에 심리에 대해 잘 모르는거죠ㅎㅎ
정말로.. 둥지언니님이 말씀하신 딱 반대성향의 여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의심도 많고, 폰 검사하고, 친구만나러간다하면 보내는 주는데 30분에 한번씩 통화를 하고... 그래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또 죽을듯이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만났는데 또 다시 반복... 그렇게 억지로억지로 2년넘게 만나는 기간이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보다 지옥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힘들었어요ㅠㅜ 그래서 저는 둥지언니님의 이 조언에 10000% 동의합니다!!!
부모없이 혼자 자란사람인데...엄청나게 관심가져주는것에 사랑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내가 뭐먹는지 무슨얘기라는지 어디있는지 디테일하게 관심갖고 있었던 사람이 없었으니깐.. 꼬치꼬치 라고 하셨는데...그 꼬치꼬치 물어주길 바라고 좋아하는사람도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유형이 말씀하시는것의 정반대인 사람도 있는거줘. 또 꼬치꼬치 보고하길 좋아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나지금 어디야 무슨얘기중이야 30분후 출발해~ 누굴 사랑하는유형은 무한대줘. 꼭 이런사람 만나지마라..보다는 이런사람은 나랑은 안맞다가 맞겠줘.
우리신랑이 나같은 여자 첨봤다고 보통 평범한 여자들관 다르다고 하는데 둥지언니 얘기 하는거 보면 어쩜 그리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깜짝 놀라곤 하네요. 우리부부도 42살에 결혼해 딩크족으로 9년째 친구 처럼 애인처럼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에 우리부부 처럼 다툼 없이 웃음가득하게 잘살꺼란 생각이 들어요 ^^
1.남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남자의 개인 사생활을 갖게 해준다. 이건 상대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이기심도 필요한 것 같네요. 적절히 아용만 한다면 이기심이 그렇게 나쁜 것이라고 만은 생각 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가끔씩 동료들이나 친구들이랑 만나러 간다고 하면 그냥 가게 내버려 둡니다. 어차피 술을 한두잔 밖에 못 마시거든요. 남자친구가 원래 제가 딱히 말 안해도 연락 잘 해주기도 하고요. 대신 전 평소 같이 있거나 연락할 때 못 했던 게임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둥지님 처럼 처음에는 굉장히 쿨하게 연애하고 남자친구가 어디간다하면 뭐 알아서 재밌게 놀겠지하며 평화롭게 살았는데요. 한번 믿음이 깨지고 배신당하니 사람이 미치더라고요. 집착도 생기고. 이건 별문제 없었을때 가능한 사고 같아요. 자존감 높고 세상 편하게 연얘하는 사람도 배신한번 당하면 절대 같을 수는 없어요. 아무리 쿨한 마인드로 만났던들 진짜 많이 좋아하고 결혼까지 꿈꿨던 사람이면 단순히 그사람과 헤어지는것과 별개로 마음상태가 절대 전과 같을 수 없어요.
풀어줘서 바람핀게 아니라... 그냥 바람필 그릇인거지... 그걸 자신에게 탓을 하는건 자신감을 좀 가지는게 좋을거 같음
명언
공감
제 여친이 딱 저래요.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문제지
ㅜㅜ저도
ㄲㅋㅋㅋㅋㅋㅋ
나타나지 않았는데 어찌알리오. ㅜㅜ
하느님 이 니여친이야? 있다고 믿기는 하지만 본적은 없어 ㅋ
저네요. . . ㅋ ㅋ ㅋ
혼자 였을 때도 충분히 행복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둘이 만나야
둘이 있어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 말 진짜 .....
맞아요 맞어.... 완전 공감
지당하신말씀 입니다
솔로였을 때도 충분히 행복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둘이 만나야 둘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
딱~!! 정답입니다
저도 동감이에요. 내가 어떻게하든 바람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 피니 나는 내 할 일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사는 게 본인한테 편한 거 같아요ㅎ
코미 코미 그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잘 못해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다른사람 만나는겁니다
@@성이름-s3r7b 맞아요 ㅋㅋㅋ.. 2년만에 생각이 바꿨?다라고 해야되는건가.. 싶은데.. 네.. 2년전에 만났던 년 헤어지니까 맞네요. 아무리 잘해줘도 떠납니다~~ 떠날년은.. 이제 앞으로 연애는 하지말아야겠다! 하고 2년째 친구들이랑만 노는데 연락 안되도 살아만 있으면 신경 안써주는것도 너무 편하고 좋네요~~
어쩌면 사랑이라는 단어 보다 존중이 더 필요할지도
곧 배려죠 "자기 시간이 소중 한 줄 안다면 상대방의 혼자 있는 시간도 소중하다는 말" 감동입니다.
이건 여자도 저렇더라도 남자도 믿음을 줘야 합니다. 신뢰가 중요한거 같음.
머리부터발끝까지 이게 맞는말인듯
신뢰를 주면 자연스럽게 믿음직 하게 되있음 근데 이십대에 여자관계 엄청 깨끗하고 술 안좋아하는 그런 신뢰줄 남자 만나기가 쉽지 않음
Gemma Chung 사람은 근본적인 의미에서 변하지 않습니다 그점을 안다면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남편이 환갑될때까지는 믿음이 생길까요? ㅋㅋ
애초에 믿음 없으면서
조건보고 결혼한 여자가 잘못이죠
와 진짜 나도 저런식으로 연애했었는데 2년뒤에 바람나더라구요. 알고나서 나도 내가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않아 바람난건가 했는데 그냥 걔가 그런사람이라서 그런거였어요. 내가 그런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니 오히려 내가 집착녀고 이상한애취급하더라구요 나를 변하게 만든건 자기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길에서도 마주치고싶지않은 똥차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 백퍼입니다. 바람 필사람은 어떻게해도 바람을 피고, 안 필 사람은 어떻게해도 바람을 안피는죠.
집착은 사랑이 아니고, 서로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닷^^
4년 사귄 남친이 전여친 자취방 다시 갔어요...ㅠ
그걸 저에게 얘기를 또 하네요
헤어져야겠지요?
@@물로된포도주 그분은 아마 이지영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1도없는것이며.. 무조건 300프로 또 바람핍니다ㅠ
진짜 똑똑하신 분이네요. 부부생활은 집착이 아니고 존중입니다. 서로 믿고 존중하는 동시에 결혼생활은 더욱 행복합니다.
와 다 옳은말씀이십니다 자존감높은여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잇는여자 남자 풀어주고 본인일에 집중하는 여자가오히려 남자의 마음을 더 사로잡는 겁니다
여자분들 상처받지마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하시는 게 더 이쁜사랑할수 잇다고 생각해요!!다들 아름다운 연애하세요!
남성이 신뢰감을 주고 행실을 똑바로 해주니 여성또한 저렇게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함. 사람은 그릇만큼 보는 법. 높은 레벨은 높은 레벨을 알아보지.
그냥 평범한 아줌마 같은데,,, 어쩌면 이렇게 지혜로운 마인드를 가졌는지,, 대단합니다. 나는 엘에이 사는 50대후반 아저씨에요. 젊은분의 이런 지혜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전파하고 교육하여 우리 모두가 한뼘더 성장할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발음 정확합니다 . 맞습니다..저는 행복해요 제 와이프가 바로 님 같은 여자거든요...나이만 65년생..
저는 풀어주는 스탈임
제가 취미가 있어서
집에서도 혼자 시간 잘보내거든요
그러다보니 꼭 남친한테만
올인하진않아서...
근데 남자들 좀 웃긴게
프리하게 냅두면
카톡,전화랑 사진까지
알아서 보내더라구요ㅋㅋㅋ
연락 계속 안하면
오히려 찡찡대고 관심요구함...
남자는 걍 내비둬야하는듯
뭐라한다고 말 들을것도 아니고
평소에 잘한다면
믿고 내비두는게...
ㅋㅋㅋ 이거 정답이네
친구놈
만나는 여자가 많은데
잘나서라기 보다
괜찮아 보이는 여자는 무조건
다가 가는걸 잘해요
그러니 확률도 높고
여친이 많아 보이지만
어장관리는 잘 못하는거 같아요
용기도 없고
어쩌다 호감가는 여자한테 대쉬하는
저같은 남자는
여자친구만 있죠^^
초등 동창들 그친구들 밖에 없어유~
이게팩트죠
진짜네... 나 남잔데프리하게냅두면
오히려 더 말하고싶어짐
와 이거 난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와 넓은 마음 보다는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걱정하지 않게 간단히 알려만 주고 신경 끄는거죠...
헌데 이게 결코 쉬운게 아님...
풀어주다가...그게 무관심으로 좀 더 확장되면 이게 사귀는건지 그냥 친구인건지.. 힘들때도 있어요~~ㅎㅎ
모든게 적당한 게 좋은거죠~
핵공감
뭔가 별 거 아니지만 흐뭇해하시면서 "딱 내 와이프 얘기네 ㅎㅎ"하고 댓글 다는 남자분들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
.
누님을 안놓칠께요ㅋ
@@진수동-p4m 야~꺼져
개뿔 넌뭐냐
어차피 바람필남자는
관리를 해도 바람피고
안해도 바람핍니다.
구속해봤자 본인과 상대방과의
싸움만 늘어나죠.
ㅎㅎㅎ
ㅇㄱㄹㅇ
인정하는 부분입니다...ㅎㅎ
팩트네요
상대방 바람 걱정할 시간에 바람 피지 못할정도로 자신이 그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네요~
인정합니다 나를 가꾸고 내가 자신있으면 그 사람이 바람이 난들 뭔 상관이겠습니까ㅋㅋㅋ 다른 좋은사람 만나면 되는데😁
노력해야 붙잡아 놓을수 남자라면 만날 필요가 없어요
있는 외모 그대로의 정신세계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함 사사건건 비위 맞춰야하는 남자는 차버려야ㅡㅡ
@@saeng7358 붙잡을 수 있게 무조건 노력하라는게 아니라 나태해지지 말라고 말하는걸 전혀 얘기 나오지도 않은 비위얘기를 꺼내고 있네 이사람은 ㅡㅡ
뭐 이론적으로는 그둘을 어떻게든 만나게 했다고 가정하면 아무리 매력이 있든 바람필사람은 필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만한사람이라면 옆에 그만큼 좋은사람이 오지않을까요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을 빨리 알아채는법이죠.
신뢰할만한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는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둥지언니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님은 자존심도 강하고 가치관도 분명한 아주 아주 잘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님이 바로 놓쳐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자존심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은 남자입니다. 개인시간에 저한테 집착하는 여자는 솔직히 매력없이 느껴져요.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가꿀줄 아는 여자한테 매력을 느낍니다.이성간에 처음에는 외모나, 성격같은 면에 끌리지만 결국 오래만났을때 중요한건 가치관이잖아요. 이 사람과 함께할수록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간다는 느낌을 주면 오래 만나고 싶더라구여
공감합니다. 30살 이후 40살 50살의 인생계획을 제대로 가진 여성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다들 인생계획이 결혼까지 밖에 없음..
당신도 똑같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함.. give and take
서로 개인시간 터치안해야지 이런사람들 본인시간 방해받는거 싫어하면서 또 여자한테는 누구만나고 뭘하는지 집착함
@@Tororong-q6s 본인은 악담하면서 머라하면 풀발함ㅋㅋ
여자도 마찬가지임
끼리끼리 만나는 겁니다.
배우자의 가정환경 엄청중요
이말이 찐임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배우자 선택과 직업선택이라고들 합니다
맞지않는 사람과는 오래 못가서 헤어지게 되기 쉽고 억지로 살아도 불행합니다
좋은 사람이란 나하고 잘 맞는 사람입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
폐 일언하고
복이 있어야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요
박복한 사람은 절대 좋은사람 만나지지 않습니다
평상시 좋은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덕을 베풀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때가되어
좋은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여자는 반대로 그런 비슷한 배려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난다는 것이죠.
즉, 내가 만나고 싶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런 비슷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생각이나 가치관이 서로 비슷한 사람이 오래가고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생겨나는 듯..
맞아요
내가 저렇게 좋은 여자를 어떻게 만나 이러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희망이 생겼네요 ㅠㅠ 정말 감사해요
@@이민규-h9v 저도 어렸을때는 찌질이 였었는데요. 남자가 아무것도 없어도 성격좋고, 성실하며, 비전을가지고 실천하는 남자라면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로 보입니다. 그런남자가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기다렸더니 진짜 참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첫눈에 보자마자 운명처럼 끌어당김을 느끼고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사소한것부터 챙기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4년 사귀고 결혼했는데요. 지금은 어엿한 두아들의 아빠이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도 아름다운 한 여성의 남편이 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꼭 좋은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임마 너는 나를 놓쳤어!!!! ㅋㅋㅋㅋㅠ
저게 팩트인게 저거하나만봐도 마인드알수있음 내가 뭘하고있건 계속전화안끊고 통화하는애들보면 상대방이어떤상황이건 내감정 내가하고 싶은게 중요한 마인드임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배려 잘해주고 마음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되요. 무관심이 아닌 배려로...둥지누님 이쁘십니다!
남자 참 별거 없습니다.ㅎㅎ
저도 남자지만
출근할때 와이프가 남편 오늘도 고생해~엉덩이 톡톡 뚜둘겨주면 하루종일 기분좋습니다.어렵지 않아요.나만그런강??ㅎㅎ
이분 남자 다룰줄 아시네
긔여웤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뭐내해도 여우같은 여자를 만나야한다. 저는 곰같은 여자를 만나서 이혼했어요 ㅋ
굿굿
출근할때....와이프는 잡니다....곰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ㅋ
지금 좋은 여자랑 4년 연애중입니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민똥이Vlog 놓치지마세여 ~~ 결혼하셨음 조켓당
@@ryaqndls 지금도 이쁜 사랑중입니다ㅎㅎㅎ
좋은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십셔
@@지너갓 당장이라도 하고싶지만 지금은
서로 같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돈을 모으는중이니다^^
@@schmidt7989 돈이문제죠ㅋㅋㅋ 열심히 돈많이 모으셔서 꼭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욤🤗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안만나야 합니다 존중하지 않고 신뢰할수 없다면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낫습니다
진짜 우리엄마가 그런 스타일 나도 그걸 보면서 자라오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러고있었음...단 신뢰를 줘야함 안주면 못하겠더라
그런상대방에게 어울릴 수 있도록 먼저 좋은남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그런게 이전 연애에서 상대의 거짓말이나 바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다음연애들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도 만나보는 것이 아닌 매 연애마다 신중해야 결혼도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공감해요. 부부사이에도 적절한 선이 있어야하고 그 부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관심과 집착을 혼돈해서는 안되요.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도 둥지언니부부와 비슷한 마인드인데 연애+결혼 15년차인데 한번도 싸운적없이 사이좋게 지내요. 저희도 아이가 없었다면 두분처럼 여행을 즐겼을지도요~^^
저도 남친한테 이런 여자(?)처럼 하는 편인데요
남친이 먼저 믿음을 줘서 가능한 거 같아요ㅋㅋㅋ 남친이 껄렁하고 양아치같이 지 맘대로 하는 타입이었으면 달랐을듯(물론 그러면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남친의 놀다올게~라는 말이 정말 순수하게 놀다올게~라는 말로 들려서 가능한 일 같습니당
그리고 제가 놀 때도 남친이 터치 안 해서 좋습니다ㅋㅋㅋ풀어주는 만큼 제가 알아서 관리하고 적당히 놀고 들어가고 가끔 늦게 들어가도 별 말 안 하고(저도 별말 안 하니까 그런듯ㅋㅋㅋ) 친구들은 자리 옮길 때마다 카톡하고 저나하고 그러는데 저는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조아용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스타일인듯 ㅎ 저도 남편 구속안하고 늦게와도 별말안하는데 ㅋ그래서남편회사에서 저보고 천사래요
그쵸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해주면 가능한데 아니라면 안만나겟지만 잘안되겟죠 저렇게,
그리고 유경험이 잇으신분들은 잘안될수도잇구요
공감합니닷 !
이거죠 ㅋㅋㅋㅋㅋ 저도 집착 진짜 안하는 편인데 상대가 알아서 걱정안하게 잘 처신하고 믿음주고 미리 얘기하니 걱정할 일이 없어서 그랬던거지 이렇게 안하는 남자 만나면 저라도 집착하게 될 것 같은데요...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특히 집착 구속 부분에서. 집착하게 하는 남자 만나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만나지 말아야겠당
저두요 그래서 크게 싸울일도 거의없어요ㅎㅎ
진짜 그런 여자 귀하죠
간섭이 곧 구속이 되기도 하고
이별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둥지언니말이 절대적인건 아닌듯.....전 남잔데 여자한테 반대로 했더니 관심이 적어지고 9년만났는데도 헤어지게됨 만나는 사람을 그때그때 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사람은 입력된 값을 그대로 실행하는 기계가 아니기에... . 사람을 만나는 문제에 정의를 내려버리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비슷한거 같아도 정말 조금씩 다 다릅니다...이걸보고 그대로 생각하는 어리석은자가 없기를......
원래 하던 행동들과 달라져서 그런거 아닐까요,,ㅜㅜ 갑자기 변하면 마음이 달라졌다고 생각되니까요,,
사람에 따라 다른것임. 남자든 여자든. 각자 취향을 존중하고 서로 맞춰주면 되는것임. 답은 없음
이 누나 정체가 뭐임?
국어샘인가? 아따 마 발음 오집니다.
팬되었음 짱입니다. 구독 오지게 박고갑니다^^
바람필까봐 남친을 쪼으고 보고를 바란다고 하는데, 이런 관념의 여자들이 많은 요즘에 반대로 이 영상처럼 해준다면 오히려 남친이 알아서 가치를 깨닫고 바람도 안피고 여친한테 잘 하지않을까? 이 영상처럼 해주는 데도 바람피면 진짜로 그 새키 그릇인거임 ㅇㅈ
유부남으로서 공감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잘 알고 자존감 높아 배려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전 여자인데도 언니 얘기가 너무 사이다에요... 그렇게 바람날 사람이면 보낸다 너무 공감가요 ㅎㅎ 무슨 시간단위로 서로가 하는 일을 알아야 사랑을 확인받는 사이라는건 너무 말이안돼요 ㅎㅎ
핵공감되요 정말.. 저는 반대로 전남친이 일거수일투족 카톡으로 보고 받길 원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저는 남친이 친구만나거나 다른일 보고있을때는 절대 연락 안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서운해하는게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어 정리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까 오히려 혼자인게 너무 좋고 편했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줄 아는 여자
이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난 집은 좆만한데 큰개새끼랑 사는여자
저도 그런사람이 만나고 싶네요^^
자존감 낮은 마누라들이 남편친구 뒤담화 많이 한다구 하든데요 신랑불러내 맨날 술마신다구 지남편한테 찍소리 몬하구 남편친구 욕한다구 하데요 자존감 낮은 여자들 술마시는데 계속 징징대연 전화하고
@m지니어스 아니 ㅋㅋ 저가 키가 190에 덩치도 큰편인데도 감자탕 대자를 못먹는데 ㅋㅋ 여자가??
@@uuuuuiuui4167 ....이건 아니다 남자가 봐도
상대방의 개인시간이 넘 궁금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신경안쓰는 "척"이라도 해주는 타입도 좋아요. 쿨하지 못해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우니까요.
지짜 내 이상형이다
개인의 시간 존중해주는 여자
음. .
"여자의 배려"를 당연시 말고,
고마움으로 표현해 주는 남자. . .♥
남친폰검사하면서 지폰은 안보여주는 애들도 걸러야함
지폰도 보여주면?
와소름ㅋㅋ 그런년만난적있는데
@@honggrap3618 그라면 괜찮죠 ㅋㅋ 근데 지폰은 절대 안보여주는애 꼭 있음
그런 여자 또는 남자들 특 : 본인이 바람둥이여서 지 애인 의심돼서 폰검사 함. 본인 폰은 안됨.
제 폰도 안보고 자기것도 안보여주려고 하는건요?
“축구 끝나고 저녁에 영화나 한편 볼까?” 이 말 너무 좋네요
또라인가 ? 빨리 지금 안튀어와?
너 내가 축구하지 말랬지?
Sns 관종은 무조건걸러라
빙고여ㅎ
ㅋㅋㅋ
ㄱㅅㄱㅅ
씹인정
ㅇㅈ
바람피는 사람은 어떻게든 바람피죠
각자 사생활은 존중해 줘야죠
항상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와 있어요 ^^
“살다보면 이 사람이다 싶은 위기가 옵니다. 그 때를 잘 참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이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의심을 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면 원인 제공을 하는 경우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답답하네요...못믿겠는데 왜 안헤어지시고 따져야합니까...그냥 서로 갈 길 가는게 윈윈인데..
저는 자존감이 되게 낮고 혼자있을때 외로운 여자이지만 구속같은거 전혀 안해요. 자존감이 높으면 애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 쉽겠지만 낮아도 가능해요! 제가 취미가 게임인데 자신의 취미가 확고하다보니 상대방도 당연히 존중하게되도라구요!
@K Gdjdj ?? ㅋㅋ
남자지만 공감됩니다.. ㅋㅋ 게임이 취미면.. 게임할때 건들면!!!
ㅇㅈ
저도 공감가네요! 자존감보다 내시간존중해주길바라면 상대방시간도 존중해주게되있는거같애용
너무 게임을 취미로 두시면 나중에 매력떨어져요 , 활동적인 것도 찾아보세요
이런 여자 놓치지 말라는 제목보다 이런 여자가 되어보자 가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딕션 진짜 좋다, 아나운서급이네
ㄹㅇㅋㅋ
그래서 자막도 잘 나오는듯ㅋㅋ
원래 직업이 마이크 들고 말하면서 일하는 사람이라 그럼 ㅋ 방송이었던가 프리로 하시던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다른사람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 말과 행동에 배려가 느껴지는 사람,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이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ㄱ
서로 신뢰가 중요하죠 ᆢ 서로 믿음을 줘야 가능한 애기에요 신뢰가 바탕이 깔려있어야 됩니다
본인이 고퀄이면 상대방도 안떠난다.
이게 정말 리얼
근데 진짜 하급 인간들이 수준 높은 사람들 재미없다고 못 알아보거나 만만하게 보면서 상처주고 떠나기도 하더군요.
아닌데
혹시 바람 얘기하는거라면
이런 책임전가하는 말은 좋지 않음 무조건 바람핀 놈이 잘못이지 헤어지고 만나면 되잖음
@@이민선-y8e ㅇㄱㄹㅇ
외모와 바람은 전혀 관계없고 집착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후회하게 됨
왜?바람보단 나은듯 싶은데
@@civilizationn 상대적으로 낫다고 해서 그게 좋은건 아니죠
@@zrc247 서로 집착하면 되지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은.... 외로울땐 좋지만 결국 나를 잃게 되요 결코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civilizationn 바람은 집착해도 필놈은 펴요. 그냥 상대방과 내 신뢰만 붕괴시킬 뿐인 행동이라 생각함.
집착이 진짜 무서운거임..끝도 없음ㅋㅋ
'그렇게해서 바람날거같으면 바람나라고해' 이런 마인드 좋습니다, 집착많은여자는 피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언닉 인연을 믿어요 저도 ㅋㅋ 이사람이 정말 나랑 만날운명이면 끝까지 편안하게 사귀겠죠 ㅋㅋ
집착녀 질색입니다
@@스위트피-w5h 저도 전여친이 집착녀였어요. 너무힘들었어요. 그래서 그이후론 서로 터치안하고 자기 시간을 존중할줄 아는 여자랑 만나려하고 그렇지않으면 가차없이 만났어도 헤어질겁니다
집착쩌는 쩌리남자는 스토커가 됨
어차피 속여서 만나다쳐도 나중엔 결국 걸리게될거 빨리 거르면 더좋은거죠 대부분 인생 직격타 맞으신분들보면 대부분 바람끼 있던거 숨기고 살다 나중에 통수 맞은사람이 제일 타격이 커보이던데 그거보단 훨씬 나은거죠.
5년 사귀어 가는데 제 여자친구가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여자친구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ㅎㅎ
역시 자존감이 답인 것 같아요. 둥지언니 말씀은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봐야 압니다 믿음을 주고 사랑을 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ㅠ
정말 맞는 말입니다 흐흐 하지만 ㅠ 여자나 남자나 좋은사람들에 결말은 바람나서 쫑나는경우가 많아요 상대를 잘 배려하는 만큼 상대 그릇이 작은경우 어긋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사람은 곁에 있을때 잘모르는 법이니까요 ㅎ좋은사람인줄은 나중에 압니다 있을때는 몰라요
맞아요~ 실제막상은 집착해주는여자가 땡기다가 나중가면싫어지고 좋은여자는 그때는 정말모르더라구요^^
바람날 여자는 풀어주면 풀어주는데로 바람피고, 간섭하고 감시하면 그불만을 핑계로 바람핀다. 태생이 그런여자다
그걸 모른것뿐
근데 이것도 남자가 믿음을 좀 줘야 가능하죠 바람끼걸리면 집착시작이거나 헤어지게되더라구요
우선 여자도 남자를 믿어주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때 남자는 정착을 하는것 같아요
서로 믿음을 주고 서로 믿어주고 양쪽이 이게 같이되어야함
믿음은 먼저 기브를 해야 테이크가 되죠. 받으려고 하는순간 애초에 믿음을 줄 의지가 없다는거.
그럼 안만나면 되는 일이거늘 너부터 채워임마
@@라-e8b 상호작용이죠 일방적인 조건부가 아니라.. 위댓글은 영상에서 내용을 기준으로 얘기한거고요
그냥 소파에 앉아서 별다른 효과나 자막도 없이 얘기만 하시는데
이 흡입력 뭐죠?
ㅎㅎㅎㅎㅎㅎ
전혀 남자친구 신경안쓰던 스타일인데, 점점 나의 자존감을 갈아먹어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경험상) 빨리 보내버려야함..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연애,결혼 21년차 사십대초 처음부터 쿨했네요
서로의 믿음에 기반으로 잘살고 있네요,초반에 자리잡기 까지야 당연히 힘들었죠
여유로울 수 록 배려하고 이해하면 됩니다.
나 와 너 동급
저도 20대 초중반엔 연락,보고,집착을 관리라고 착각하는 부류였어요. 철없었고 내행동이 얼마나 답답하게 상대를 옥죄는 일인지 잘 모르고 그랬는데 나이들고 연애경험도 쌓이니 좀 알겠더라구요. 사람은 풀어두고 관심을 안줄수록 외로워하고 관심을 갈구해요 그리고 상대의 생활을 존중해줄수록 나한테 잘하려하고. 애초에 풀어둔다고 바람날 사람이면 그건 원래 바람필 사람이었던거고 버리면 그만인데 태평하다느니 속없다느니 관리해야한다느니 그런소리하는 여자가 아직도 사람에 심리에 대해 잘 모르는거죠ㅎㅎ
난 진짜 결혼 잘했구나 오늘도 와이프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써(농담입니다.)
@@rnrnrn-mu5xw ㅋㅋㅋㄱㅋ (사실입니다)
라고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울트라사우스코리아 앜ㅋㅋㅋㅋㅋ 저의 비밀을ㅋㅋㄱㅋ
Q 에이 그런여자가 어디있어?
A 그렇기 때문에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뿜었네요 ㅋㅋㅋㅋ
이해못하겠지요ㅋㅋㅋ 왠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난그런여자하고살고있임
@@최장군-p3s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 마누라가 저렇다 ㅎ
있기는 있어요. 외모까지 괜찮은 경우가 아녀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이건 뭔가 "이런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 한다" 에 적용해도 좋은 얘기같네요
이게진짜 어려운게 저렇게하면사랑받는다는느낌ㅇ 안든다고하능 남자가 여럿있었름 ㅠㅠㅠ저것도 선을 잘 지켜야함 ㅠㅠ
사람을 남자 /여자로 보면 안되고 그 사람 자체를 봐야 합니다
헉.... 맞아여 상대방이 본인만 좋아하는거 같다고 했었어요.. 결국 헤어졌지만
둥지언니 말은 집착해봣자 떠날놈은 떠난다 결국은 상처만 받고 나만 힘들다 솔찍히 내편할라구 관심 끄는거임 ㅎ
와이프한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연애 시절때 게임중에 전화오면 게임중이야 나중에 통화해 하고 ㅋㅋ 지금도 와이프는 티비보고 저는 게임하면서 영상보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면 제 와이프도 저에게 깊히 터치는 안했던거 같네요
남자친구가 지금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시시콜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반이나 되더라는 것에 충격 받았음.
딱 자기수준만큼만 보이는것같아요...서로의 사랑보다 중요한건 믿음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옳은말씀잘듣고갑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연령대 상관없이 모든 남녀가
이 영상을 봐야 할텐데 ~~
여자던 남자던 자기만의 공간 중요하죠. 아무리 사랑스하고 하나같이 느껴도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건 필수인 것 같아요
그나이때 남자는 친구가 최고다.
근데 친구는 내인생을 살아 주지 않는다.
여자를 제대로 잡아라 인생의 동반자다.
크 겪어보셨나봐요
여자지만 옳은 말
진짜공감..
친구밖에모르는남자는 만나기싫더라구요 올인할생각이뚝끊김 인정..
@@Baddab_doga 인정^^
그게 본인이라는 말씀이시네요 ㅋㅋ
그러게
그게 왜요ㅋㅋ뭐 문제되나요
정말로.. 둥지언니님이 말씀하신 딱 반대성향의 여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의심도 많고, 폰 검사하고, 친구만나러간다하면 보내는 주는데 30분에 한번씩 통화를 하고...
그래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또 죽을듯이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만났는데 또 다시 반복...
그렇게 억지로억지로 2년넘게 만나는 기간이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보다 지옥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힘들었어요ㅠㅜ
그래서 저는 둥지언니님의 이 조언에 10000% 동의합니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저러면 진짜 짜증날거같아 ㅋㅋㅋ 내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적당히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꼬치꼬치꼬치 물어보면 정신나갈듯 ㅋㅋ 불안해서 어케살아 행복할까? 그렇게 서로의 관계에 자신이없나 싶어
경험상~~여자는나이가들수록 의심이심해지지~ㅋ님은난중에 나이먹구 절대 그러지도마삼^^ㅋ
@@형섭심-z1z경험상 남자들이 나이들수록 허구한날 지 회식 동료들이랑 이상한곳 가서 그런듯!^^ 님은 나중에 절대 그러지 마삼~
@@stewartkim8545 강요하는회식이문제에요ㅠ 하지만 떳떳히거절하는것도 좋은 방식이죠~^-^그리고이상한데를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부모없이 혼자 자란사람인데...엄청나게 관심가져주는것에 사랑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내가 뭐먹는지 무슨얘기라는지 어디있는지 디테일하게 관심갖고 있었던 사람이 없었으니깐..
꼬치꼬치 라고 하셨는데...그 꼬치꼬치 물어주길 바라고 좋아하는사람도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유형이 말씀하시는것의 정반대인 사람도 있는거줘.
또 꼬치꼬치 보고하길 좋아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나지금 어디야 무슨얘기중이야 30분후 출발해~
누굴 사랑하는유형은 무한대줘. 꼭 이런사람 만나지마라..보다는 이런사람은 나랑은 안맞다가 맞겠줘.
공감가는 글입니다 동영상보다는 이 글에 박수쳐주고싶어요
@@liiiliillliill 우와~!!! 마지막 문장 너무 멋져요~♥
맞아요 자신의 결핍, 필요한 것을 채워줄 사람을 만나는게 맞죠 다 상대적일 수 밖에 없어요
구속 소유욕 집착 질투,,, 매일같이 싸우는 관계,, 지금 만나는 여친 얘기라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도 싸우고 난 후에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ㅠㅠ
저런 여자를 만나려면 먼저 제가 그런 남자가 되어야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이게 정답.
크..글츄글츄 일방적인관계는 없으니까여
그런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지만 그렇게되도 이것저것 따지면 만나기힘들죠,, 저것만 보는건 아니니
끼리끼리 만납니다. 개와 고양이는 서로 교감은 할 수 있어도 교배가 안 되죠? 같은 이치.
맞아요 결국 끼리끼리 니까요.
애초에 바람 필 사람이면 아무리 통제를 해도 바람을 필것이고
바람을 안필 사람이면 아무리 풀어줘도 바람을 피지 않는다.
정답이네요~
우리신랑이 나같은 여자 첨봤다고 보통 평범한 여자들관 다르다고 하는데 둥지언니 얘기 하는거 보면 어쩜 그리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깜짝 놀라곤 하네요.
우리부부도 42살에 결혼해 딩크족으로 9년째 친구 처럼 애인처럼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에 우리부부 처럼 다툼 없이 웃음가득하게 잘살꺼란 생각이 들어요 ^^
비슷한 부부 끼리 뭔가 통하는것이
있나봐요 ^^ 반가워요 자주 봐요 롱롱님~~
남자나 여자나 마찮가지입니다.
집착은.병입니다.
둥지언니는 행복해보여 보기좋아요~
마찬가지
연인 관계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바람나서 떠나가도 내탓이 아니고 원래 그럴 놈이었다는거 말 정말 공감합니다!
1.남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남자의 개인 사생활을 갖게 해준다. 이건 상대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이기심도 필요한 것 같네요.
적절히 아용만 한다면 이기심이 그렇게 나쁜 것이라고 만은 생각 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가끔씩 동료들이나 친구들이랑 만나러 간다고 하면 그냥 가게 내버려 둡니다. 어차피 술을 한두잔 밖에 못 마시거든요. 남자친구가 원래 제가 딱히 말 안해도 연락 잘 해주기도 하고요.
대신 전 평소 같이 있거나 연락할 때 못 했던 게임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구속을 좋인한다길래 ....사귀었더니
빨대 꽂네요
여자는 주변을 봐야됨.. 둥지님이 말하시는분을 만났지만 그사람주변에는 무조건 남자를 쪼으고 뒤에서 남자친구들 욕하는 여자무리에 있으니..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마음이 식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보통 집착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잠들 때까지 연락이 안되니
저도 둥지님 처럼 처음에는 굉장히 쿨하게 연애하고 남자친구가 어디간다하면 뭐 알아서 재밌게 놀겠지하며 평화롭게 살았는데요. 한번 믿음이 깨지고 배신당하니 사람이 미치더라고요. 집착도 생기고. 이건 별문제 없었을때 가능한 사고 같아요. 자존감 높고 세상 편하게 연얘하는 사람도 배신한번 당하면 절대 같을 수는 없어요. 아무리 쿨한 마인드로 만났던들 진짜 많이 좋아하고 결혼까지 꿈꿨던 사람이면 단순히 그사람과 헤어지는것과 별개로 마음상태가 절대 전과 같을 수 없어요.
딩동댕 모든말 정답입니다,
현명한멘트입니다 미혼인남녀 잘들으세요,
부모도 안가르쳐는 명답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제가 다 딱 그러는데 저희신랑은 자기 안 사랑하냐고 집착좀해줘 관심을줘 이러는데
집착해야되나요? 자기를 안기다리는거같다고 서운해하는데 ㄷㄷ
반면 상대에게 전혀 관심없는 여자도 절대 만나면 않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