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1년 넘는 중고 신입 경력은 넣는게 좋다! 감사합니다 3:15 관련된 직무/산업이 아니어도 괜찮은가요? A. 충분한 실무역량과 이해를 발휘할 수 있어 회사에 오히려 득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4:10 이직사유로 얘기하면 안되는 것들 = 이전회사에 대한 “불만” (ex. 시스템이 고루했다, 회사의 생각과 나의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 5:23 이직 사유 = 내가 지원한 이 회사가 00점에서 나의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직무/산업 관심 계기를 명확하게 말 할 것. 인사에 관심이 생겼다 그게 내가 과감하게 이직을 결심한 이유다 (관심이 생겼지만 나는 참고 일을 다녔다) 직무 전환을 하는데 있어 업무 이해, 조직 이해, 업무 역량이 도움이 된다 표정, 말, 생각으로 나는 신입 부터 시작할 마인드가 되어 있다를 보여주어야함
참 애매하네요 .. 11개월이나 1년이나 1달 차이인데 이것도 경력으로 안보더라구욬ㅋㅋ 내채공때문에 1년 안채우고 그만뒀네요 ㅎ 1년 미만 즉 6개월~11개월 미만 중고신입도 한번 다뤄 주십사 합니다.. 그만둔 이유는 뭐.. 연월차가 없습니다. 말은 주5일이지만 주말 퇴근후 카톡업무 .. 여기까지..일은뭐 거의 소보다도 더한듯하네요..
짧은 기간 좋지 않은 근로환경에서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ㅠㅠ 우선 짧은 경력 자체를 '경력'으로 인정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도 1년 이상이면 써도 좋겠다고 했지만 이는 입사 후 '1호봉' 인정 받을 수 있으니까 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괜히 짧은 근무 기간을 트집잡을 수 있음을 말해드리고 싶었던 것이고, 그 이하의 기간이더라도 경력이냐 아니냐 인정 여부를 떠나 업무를 경험하고, 직접 업무를 추진하면서 배우고 쌓은 것들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들입니다. 때문에, 1년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중고신입 지원하시는 분들도 '내가 경력자'다 라는 마인드 자체를 버리라는 조언은 동일합니다. 경력을 인정 받기 위한 경력이 아니라 직접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역량적 측면에서만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접근해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00에 50만 얘기했냐 아니냐 보다도 핵심만 간결하게 잘 제시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중언부언 나열식으로 생각나는 만큼 얘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공정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무엇을 하는 일인지 가녁ㄹ, 명확하게 얘기하실 수 있게 다시 잘 준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하나의 답변을 잘못했다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옴스님 안녕하세요~! 이전 직장 경력이 만 3년 있고, 전직장과는 전혀 무관한 새로운 업계, 새로운 직무 신입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제가 가고자 하는 업계가 보수적이여서 중고신입보단 아예 새롭게 키울수 있는 쌩신입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예 다른 업계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은...더더욱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고민이 큽니다ㅠㅠ. 면접을 보기도 전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실까봐서..(사실 실무진 면접을 통과한것도 신기합니다.) 실무면접에서는 이직사유에 대해 해당 산업에 꿈이 있어서 다니면서 ~~~한 준비를 해왔고 (회사다니면서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좀 더 집중해서 준비하고자 퇴사를 하였다고 풀어서 잘 얘기했고 이에 대해 공격?을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임원분들은 더더욱 보수적이시라 임원면접에서는 좀 다를것이라 생각이 되어서요 ㅠ 이런 경우 어떤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것이 좋을까요?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다시 쌩신입으로 제로로 시작하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가짐과 태도, 면접을 보는 기업에 대한 로열티, 그리고 왜 그 산업-회사-직무여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로 어필을 하려고 하는데 옳은 방향일까요?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하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우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경력 아깝다. 하지만, 경력이 아까워서 하고 싶은 일을 놓치는 것 보다 늦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 라고요. 물론, 지금 지원한 회사가 왜 하고 싶은 일인가에 대한 생각은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으셔야겠죠? 그 답변에서 산업/회사에 대한 이해 수준이 부족하다면 결국 그 진실성은 오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뭐 하나 꼬투리 잡으면 파고드는 임원들의 성향을 잘 아실테니 어설프게 말을 만들기 보다는 솔직하게 까놓고,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옴스님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31살 지방 기계과 졸업 후 4년 공백, 올해 중견 자동차부품사 생산기술 취업했습니다. 그전에 현대차 및 큰 중견 최종까지 갔고요. 더이상 공백기 늘려선 안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 재직 중입니다. 분명 1년 미만은 안 적는 게 좋을 것 같으나, 공백기 공격이 너무 들어와서 짧지만 적는 게 좋다고 보는데 옴스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중고신입 지원 시) 현재 5번째 기사 자격 및 영어 (만료되서) 오픽 준비 중이고, 산업 및 직무는 책이나, 신문보면서 계속 공부 중입니다. 나이가 더 늦기 전에 빠른 도전이 답일지, 아니면 1년 이상을 채우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한 공부를 통해 면접에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다면 지금 직장 얘기는 언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에 이전 탈락이 정말 아깝게 떨어진 것인지 내가 정말 많이 부족했는지 객관적 판단은 필수 전제입니다. 객관적 판단이 어렵다면 잘못된 솔루션으로 이어지겠죠. 또한 다른 영상에서도 강조했지만 1년을 채우면 핑계를 대기 좋을 뿐이지 그것 자체가 취업이 되는 이유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년을 채우면 달라지겠지라는 생각 보다 3요소 중심으로 지원자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실력을 갖춰 지원해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보수적인 자동차 제조업 중견기업에서 3년의 사무직 경력을 쌓고 퇴사를 했습니다. 매일같은 야근도,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것도 다 좋았습니다. 나름의 로열티도 지니고 있었구요. 그런데 최고경영자의 마인드를 일개 사원이 바꿀 수도 없는 일인지라, 절을 떠나듯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1년 반 정도 공기업, 공무원 시험을 계속 한두문제로 떨어져서, 이 길이 아니구나 생각한게 최근 일입니다. 저는 지금 직무도 다르고, 산업군도 다른 제조업에 입사지원을 했는데요. 연봉도 원래 다니던 회사에 비해서는 제법 작지만 조직 몰입을 확실히 할 수 있고, 또 오랫동안 다닐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이 아마 다음주일 것 같은데, 직무야 간접적인 경험을 미루어 어필할 부분들이 많은데, 저 공백기간이 좀 답변이 고민이 돼요. 솔직하게 시험준비를 했다고 말씀드리려는데 어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전에 A라는 회사의 면접을 봤었고, “우리 회사의 산업에 대해 잘 모르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당 산업의 중견으로 들어가 지금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다시 A라는 회사 면접을 본다면 위 같은 면접 평가를 받아 지금의 회사를 경험했다! 라는 말은 득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해당 회사의 공고는 올라오지 않았고,올해 공고가 올라왔다는 가정이라면 어떤가요? 현 회사에 4~5개월 경력입니다.
경험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답변이 되지 않을 거에요. 결국 산업/사업/직무에 대한 이해 수준을 '질문으로 확인'하실 거에요. 그 부분에 답변하지 못한다면 4-5개월의 경력도 의미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경력의 기간에 의존하기 보다는 취업 3요소 중심으로 탄탄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조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옵스님 오래전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겟지만 간절한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현재 반도체 회사 연구개발 현직이고, 삼성전자에 동일한 직무로 지원 후 신입면접 대기중입니다. 이미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동일 직무 면접까지 갔지만 탈락했습니다.. 지원한 직무 특성상 중고 신입이 너무 많아서..이직사유가 정말 다들 비슷할거로 보이는데요, 이런 경우 좀 어떤식으로 가야 진정성이 보일지 난감하네요
옴스님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질문 남겨봅니다. 현직장이 9개월차인데, 경력사항에 재직중으로 경력을 기재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영상에서는 중고신입은 몇년을 채워야한다가 중요하지 않고 기본소양 및 업무스킬만 배웠다면 이직을 준비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에선 10~12개월은 채워야한다고 알려주셔서.. 9개월 경력을 쓰려고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또 망설여지게 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같은 직무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 9개월 상관 없습니다. 편의상 기간을 구분했을 뿐이지 12개월이나 13개월, 14개월,11개월 다 똑같고, 9개월이나 10개월, 8개월 똑같습니다. 숫자가 뭐냐에 따라 합불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1개월도 써도 됩니다. 대략적 기간에 따른 예상되는 어려움을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원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경력사항에는 재직중인 회사를 기재하지 않았으나 자소서는 유관부서 갈등 해결 경험으로 지금 재직중인 회사 내용을 썼습니다. 면접에서 왜 경력사항에 기재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자소서 쓸 때는 11개월 근무했고 현재는 1년이 갓 넘었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경력을 자소서에 썼는데 굳이 이력사항에 기입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를 실수가 아니라면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라도 내가 아예 해당 경험 기간을 공백기로 가져가고 모른 척 할 게 아니라면 너무 과도하게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이력서를 쓰시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옛날 영상이라 답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이번 상반기에 이직을 할 예정이며, 관련된 직무 산업으로 이직입니다. 6개월 미만의 경력이라 경력사항에는 안 쓸 예정인데 자소서 해당직무와 관련된 경험 같은 항목에 xx회사를 다니며 ~ 라는 식으로 작성을 해도 괜찮을까요?
A직무로 5개월 근무한 경험이 있고, 지금은 A직무와 관계없는 B직무로 이직하여 1년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B직무는 저와 너무 안맞는 것 같고 예전의 A직무가 제 성격상 맞고 다시 하고 싶은데 너무 짧게 근무한 경험이 마이너스가 될까요? A직무는 편한대신 연봉이 낮고 B직무는 힘든대신 연봉이 높습니다. 연봉때문에 이직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연봉때문에 이직했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그런 건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왕이면 지원하는 산업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죠? 아무리 경영악화로 퇴직을 했어도 하고 많은 회사/산업 두고 여기에 지원한 이유는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꼭 좀 보시고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영리단체 청소년 사회복지 시설에 입사하려고 합니다. 기존, 기관에서 3개월 수습기간 후 제가 잘 못한 부분도 있어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비슷한 청소년 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우대조건에 청소년 시설 근무 경험자가 있습니다 이걸 경력사항에 넣는게 좋을까요?? 분명 그 안에서 좋았던 적 도 있고 배운 것 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수습기간 후 채용 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또 비슷한 업종이다 보니 꼬투리 잡힐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꼭 이번 지원한 곳 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우선, 경력이랑 경력으로 싸워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학부생들이 많이 하는 잘못된 접근 중에 하나가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적임자라는 건데 그렇게 접근할 경우 저보다 더 많이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나타나면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합격하라는 소리 밖에 안 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원하는 것은 많은 스펙과 완벽한 업무수행역량이 아니라 좋은 태도와 포텐을 갖고 있고, 함께 어울려 일하기 무리 없을 것 같다라는 좋은 느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어느정도의 상황이나 경험 제시는 필요합니다. 빡센 업무역량X) 때문에, 지원자들이 보여줘야 될 것은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과 좋은 마인드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알바를 하면서 쌓은 서비스 마인드'가 아니라 '알바를 하면서 느낀 세심하고 작은 서비스 하나가 큰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자신만의 생각,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분명한 상황이나 근거 제시를 통해 면접관에게 내가 가진 좋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경력자들은 자신의 업무역량과 경험, 스펙, 이력을 드러내는게 합격에 있어 가장 주효하다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그들이 스펙을 열거할 때 오히려 좋은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밝고 쾌활함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넵!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기업일수록 더더욱 블라인드 채용 때문에 민감한 곳이죠. 필기전형이 끝나면 배수도 확 줄어들게 되고요. 면접에서도 스펙을 위주로 한 평가보다는 정성적인 면접 답변에 기반한 정량평가가 주를 이룰 것이기 때문에 경력 드러내려고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 없이 질문에 맞는 답변 편하게 답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신입/경력 구분없이 채용하는 직무이고 우대사항에 00경력 5년이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동일한 직무로 2년 계약직 일한 경험이 있어서 경력기술서에도 그 업무 위주로 꽉꽉 채워서 제출했는데 전 신입으로 분류될까요 경력으로 구분될까요...?😂😂 이번에 면접가는데 경력자처럼 준비를 해야할지 신입처럼 준비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ㅠ
다른 경력이 아예 없어서 좀 쫄린다 싶으시면 우선 이력사항에 넣고 면접 갔을 때 핑계를 잘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고, 그게 아니라 주요 경험들이 좀 있다면 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재직 중인 거 이력사항에 넣었다는 것만으로 서탈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로 질문 남깁니다.. 제가 전 직장에서 3개월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지원하고 싶은 회사&직무에 연관성이 높게 있어서 “3개월이지만 ~경험을 해서 그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있다.“ 이런식으로 어필 하고 싶은데 3개월 경험을 기재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공공기관 계약직 1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장제의가 들어왔는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 최종목표는 공기업/공공기관 사무행정이기에 퇴사하고 필기준비에 몰입할지, 아니면 병행하면서 다닐지?고민입니다.. 지금 재직중인 곳은 정규직 전환은 규정상 안된다고해서 앞으로의 취준방향이 고민되네요. 지난 1년동안 취준을 병행했지만 토익, 토스점수를 만든 것 이외에는 시간만 보낸 것 같아서요.. 코시국이라 과감하게 퇴사하고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병행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이직사유에 대해 가장 자세히 설명된 강의를 찾다보니 이 강의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좋아요와 구독 눌렀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이직사유에 대한 꼬리질문에 꼬리질문으로 검증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어떤 발문을 던지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정규직 9개월 근무 경력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검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럴리가요. 이직은 너무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요? 괜시리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을 하니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보는 면접관도 왜 그럴까? 라는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서 변명 아닌 진심도 변명처럼 보이면서 굳이 한번 날카롭게 질문을 던져 지원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깔끔, 담백하게 접근하세요.
@@052tiger ruclips.net/video/fkGFYtQ8Tzw/видео.html 영상 꼭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탈락의 원인은 나한테 있다고 믿어야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팔이 님도 물론 많은 시간과 에너지 쏟아 준비하셨을 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나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떤 개선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많은 영상들을 통해 지원자들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계속 지원해 나가셔서 좋은 결과 내고 꼭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살짝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경험이 있다 자체로 어필하려고 하지 말고, 그 구체성 있는 내용과 과정, 생각을 드러내서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이고. 마인드셋 관점에서는 보다 겸손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
'플러스'는 어렵습니다. 저 지원자는 대체 왜 저렇게 근무경력이 짧은거지? 라는 의문과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설득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면접관, 현직자들은 이미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이 회사 아니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 맡겨만 주십시오'하면서 입사하고, 몇개월 지나지 않아 퇴사해버린 수많은 신입사원들을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확실한 이직 사유도 '힘'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차분하지만 깊은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강렬한 의지와 이글거리는 눈빛은 오히려 더 부정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는 대형로펌 행정직(비서직) 에 1년 반동안 재직중입니다. 하지만 입사하는 순간부터 중앙회, 공제회, 병원 행정직 등 가고싶은 기업들이 있었기에 계속 이직을 준비해왔습니다. 토익도 더 올리고 데이터 자격증도 따는 등 스펙적으로도 준비를 했는데 이상하게 현재 재직중인 회사 경력을 적으니 서합률이 거의 0입니다… 작년에 딱 한곳 현재 재직중인 경력을 안쓰고 쌩신입처럼 2번의 인턴경험만 적어서 자소서를 냈는데 그곳 하나만 서류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현재 경력이 관련이 없어서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건가… 근데 안쓰게 되면 공백기가 이제 1년 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아무래도 제가 자소서에 잘 못살려서 그렇지 이런 경력을 써서 떨어지는건 아니겠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회계쪽으로 취업준비중입니다 고졸로 2년 정도 작은 회사에 입사해 다녔는데 업무에 욕심도 생기고 더 잘하고싶고 한데 단순 경리 업무정도만 하고있고 제가 부족하다생각하여 대학교 편입해서 경영학과 합격했습니다 이거도 중고신입일까요?? 어느정도의 메리트를 가지고있을까요?? 그리고 매년마다 연말정산 알바 등 관련업무 알바경력도 몇차례있는데 써도 될까요?? 추가로 회계사 공부도 해서 회계 재무쪽은 학부이상으로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신입이라기 보다는 우선 편입한 경영학과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시고, 학부 과정 중에 회계/재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좋은 기반을 다지는 것부터 집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미 해당 내용들이 다 준비되신 거라면 신입 지원 시에도 업무 경험으로 인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무를 전환하는 것도 적성에 맞지 않은 부분이라 볼 수 있을까요?아니면 회사의 구조적인 한계라 볼 수 있을까요?하드웨어에서 공정으로 직무를 변환하고 싶은데, 제대로 적성을 보지도 않고 들어갔냐?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공정 안들어갔냐? 에 대해 질문이 들어올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자소서는 공정을 타겟으로 끊임없이 준비했다. 라 작성했는데 모순이 되는 말인 것 같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직무 전환이 적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 하드웨어에서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죠. 평생 한 직무 정하면 평생 해야 되는 걸까요? 다른 직무가 관심 있게 들어오는 건 충분한 가능성이 있죠. 그 이유가 뭐냐가 중요하고, 그래서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만 확실하다면 안 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OhmsJOBs 하드웨어에서 공정 직무로의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자소서는 공정 직무를 꾸준하게 준비해왔다, 적성을 찾았다. 이런 식으로 서술했는데 그렇다면 왜 이 공정 직무를 안가고 처음에 하드웨어 직무로 갔느냐? 에 답할 거리가 없어지더라구요. 공정 직무에 관심이 많아 타겟으로 꾸준히 준비해왔으나, 최종 면접은 타 기업의 하드웨어쪽으로 합격해 재직하게 되었기에 이 부분에서 타당한 답변을 내리기가 어려워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잡스님! 예전에 한 번 댓글로 문의한 적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입사한지 1년이 지나서 퇴직금 요건을 충족하고, 오늘 퇴사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대표가 설득을 하길래 당황해서 어영부영 넘어갔다가 퇴근 후, 사직서와 함께 이메일로 다시 한 번 퇴사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면접을 2군데 잡아놨고 대기업이 아닌 체계가 잡힌 중소와 중견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잡플래닛 평점으로 회사 평판이나 주의사항도 체크하구요) 저의 경우는 it쪽 개발 관련 일을 하고 있고, 현재의 회사에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포폴이나 배울 것이 저어언혀 없어서 제 미래가 걱정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은 나름 포폴이 될만한 걸 만들어서 정리했지만, 이 이상은 힘들거 같고 개인적인 재정비 시간(=스터디 시간)을 마련하려는 것도 큽니다. 회사들을 컨택하면서 2,3달 동안은 부족한 스킬을 올리려 합니다.( 그안에 핏이 맞는 회사가 나온다면 바로 이직을 할거구요 ㅎㅎ) 물론, it 이기에 공백기동안 스터디하는 내용들은 최대한 포폴화 할려고 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퇴직할 때 필요한 경력기술서(또는 재직증명서)를 따로 회사측에 미리 요청해서 받을지 고민이네요. 뭐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제 사례(30살 남, it 관련 경력1년-포폴 있음. 학부생때부터 해오던 것도 여러 개 존재) 에서 해주고싶은 조언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로버트님!! 안녕하세요 ^^ 음 회사 측에서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주시는 않습니다. 재직증명서만 받아서 나오시면 되고, 퇴사 이후에도 연락해서 언제든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우선은 앞으로의 진로방향을 제대로 잡는 게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정말 중견, 중소로 괜찮은 것인지, 목표를 높여서 제대로 도전할 것인지를 확실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경력직으로 지원할 게 아니라면 경력기술서가 우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력기술서도 같이 정리하시는 것도 제 추천사항 중 하나입니다. 정리하실 때 최대한 많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를 보여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1년 경력이고, 신입으로 지원하신다면 너저분하게 많은 것들을 어필하려는 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주요하게 참여했던 프로젝트, 주요한 역할, 주요한 성과 위주로 굵직한 것들만 간결하게 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옴스님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지원하며 회사 2개 경력을 적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 댓글 남깁니다. 상황 제조업 대기업에서 3년이 넘게 근무하다가 한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이직을 선택했습니다.(연봉도 줄어들고 연고지에서도 떨어졌지만 직무 하나보고 이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직 후 직무가 바뀌고 제가 원한 커리어와 전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어 현직장 입사 3개월만에 다시 이직을 준비하려 하고있습니다. 대기업때 직무는 생산관리어서 경력 이직이 힘들고 아직 20대여서 늦깍이 중고신입으로 지원중입니다. 질문 현직장 3개월 짧은 경력을 적어도 될지.. 아니면 퇴사 후 3개월동안 취업준비를 했다고 할지 고민입니다. 입사 후 제 전공, 경력과 완전 무관한 업무를 배정받아 이직을 준비했다는 말을 잘 들어줄 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가 이직하려던 전문성과 거리가 먼 생산/공무 쪽이다 보니 또 고민입니다..
현직장 직무가 뭔지 언급을 안하셔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 3개월 기간도 짧고, 이전 생산관리와 연관성도 떨어진다면 굳이 언급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새롭게 전직하고 싶은 분야와 연관성이 있다면 가져 가는 게 좋겠죠. 다만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거라면 3개월을 빼고 그냥 이직을 준비하게 된 이유 자체만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신입은 '관련성'이 전혀 필요없다고 항상 모든 영상에서 강조했습니다. 그랬다면 생신입은 어느 곳에서도 뽑힐 수 없었겠죠. 신입으로 뽑히는데도 이전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걱정해야 될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이직의 이유를 명확하게 풀어내는 게 핵심이지요.
안녕하세요 옴스님! 영업쪽 준비하고있고, 제가 워홀에서 2022.05-2022.09동안 호텔에서 일하다가 2022.10-2022.11동안 다른 회사 사무직으로 이직하고, 추후 비자 스폰 불가능 및 업무가 너무 단순하고 제한적이라 물경력같아 동기부여가 떨어져 퇴사하여 2022.12에 다시 같은 호텔로 입사하였습니다...이러한 경우는 퇴직사유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또한 이런 유사 경험도 경력에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자소서에 녹여내는게 좋을까요?
옴스님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에 입사한 지 7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어떤 분은 새로운 곳에 이직할 때 이력서에 재직 중이라고 쓰면 안 좋게 볼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고 어떤 분은 그래도 어느정도 잘 부풀려서 쓰면 승산이 있을 거라고 하셔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반복 업무라 내세울 필살기가 없기도하고 오히려 근무 경력이 짧아 안 좋게 보일까 봐 걱정이 큽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차피 내가 뽑히나 안 뽑히나는 회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지원현황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내 자소서 자체를 잘 다져 놓고, 계속 지원하시면 됩니다. 반복업무라 내세울 게 없다고 하나, 대부분 다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같은 경험도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심지어 경력 없이도 경력자를 제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10개월~1년 넘는 중고 신입 경력은 넣는게 좋다! 감사합니다
3:15 관련된 직무/산업이 아니어도 괜찮은가요?
A. 충분한 실무역량과 이해를 발휘할 수 있어 회사에 오히려 득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4:10 이직사유로 얘기하면 안되는 것들
= 이전회사에 대한 “불만”
(ex. 시스템이 고루했다, 회사의 생각과 나의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
5:23 이직 사유 = 내가 지원한 이 회사가 00점에서 나의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직무/산업 관심 계기를 명확하게 말 할 것.
인사에 관심이 생겼다
그게 내가 과감하게 이직을 결심한 이유다
(관심이 생겼지만 나는 참고 일을 다녔다)
직무 전환을 하는데 있어 업무 이해, 조직 이해, 업무 역량이 도움이 된다
표정, 말, 생각으로 나는 신입 부터 시작할 마인드가 되어 있다를 보여주어야함
고정 댓글로~~!! ㅎㅎ
공기업 대기업기준..실무진면접은 중고신입이 유리한데 임원면접은 오히려 쌩신입이 유리하더라구요
참 애매하네요 .. 11개월이나 1년이나 1달 차이인데 이것도 경력으로 안보더라구욬ㅋㅋ 내채공때문에 1년 안채우고 그만뒀네요 ㅎ
1년 미만 즉 6개월~11개월 미만 중고신입도 한번 다뤄 주십사 합니다.. 그만둔 이유는 뭐.. 연월차가 없습니다. 말은 주5일이지만 주말 퇴근후 카톡업무 .. 여기까지..일은뭐 거의 소보다도 더한듯하네요..
짧은 기간 좋지 않은 근로환경에서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ㅠㅠ 우선 짧은 경력 자체를 '경력'으로 인정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도 1년 이상이면 써도 좋겠다고 했지만 이는 입사 후 '1호봉' 인정 받을 수 있으니까 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괜히 짧은 근무 기간을 트집잡을 수 있음을 말해드리고 싶었던 것이고, 그 이하의 기간이더라도 경력이냐 아니냐 인정 여부를 떠나 업무를 경험하고, 직접 업무를 추진하면서 배우고 쌓은 것들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들입니다. 때문에, 1년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중고신입 지원하시는 분들도 '내가 경력자'다 라는 마인드 자체를 버리라는 조언은 동일합니다. 경력을 인정 받기 위한 경력이 아니라 직접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역량적 측면에서만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접근해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직무, 인턴과 다른 직무로 지원 가능
중고신입이 유리하나 신입과 같은 마인드와 태도와 겸손이 최고!
* 실전경험으로 쌓은 마인드를 겸손하게!
이직 시 불만 관련 사유노 놉!
감사합니다❤
중고신입이지만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그래도 방향성을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중고신입 1년7개월차 이직면접 치르고 왔는데요
동종업계인데 직무면접에서 질문중에 공정에 대해 말해보라고했는데 답변을 100중에 50밖에 얘기를 잘 못해서 공정을 잘 모르는둣이 보였을 수도 있는데
알고도 너무 긴장한 탓때문에요ㅠㅠ 이 부분은 완전 마이너스 요소죠ㅠㅠ?
100에 50만 얘기했냐 아니냐 보다도 핵심만 간결하게 잘 제시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중언부언 나열식으로 생각나는 만큼 얘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공정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무엇을 하는 일인지 가녁ㄹ, 명확하게 얘기하실 수 있게 다시 잘 준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하나의 답변을 잘못했다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옴스님 안녕하세요~!
이전 직장 경력이 만 3년 있고, 전직장과는 전혀 무관한 새로운 업계, 새로운 직무 신입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제가 가고자 하는 업계가 보수적이여서 중고신입보단 아예 새롭게 키울수 있는 쌩신입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예 다른 업계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은...더더욱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고민이 큽니다ㅠㅠ. 면접을 보기도 전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실까봐서..(사실 실무진 면접을 통과한것도 신기합니다.)
실무면접에서는 이직사유에 대해 해당 산업에 꿈이 있어서 다니면서 ~~~한 준비를 해왔고 (회사다니면서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좀 더 집중해서 준비하고자 퇴사를 하였다고 풀어서 잘 얘기했고 이에 대해 공격?을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임원분들은 더더욱 보수적이시라 임원면접에서는 좀 다를것이라 생각이 되어서요 ㅠ
이런 경우 어떤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것이 좋을까요?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다시 쌩신입으로 제로로 시작하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가짐과 태도, 면접을 보는 기업에 대한 로열티, 그리고 왜 그 산업-회사-직무여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로 어필을 하려고 하는데 옳은 방향일까요?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하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우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경력 아깝다. 하지만, 경력이 아까워서 하고 싶은 일을 놓치는 것 보다 늦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 라고요. 물론, 지금 지원한 회사가 왜 하고 싶은 일인가에 대한 생각은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으셔야겠죠? 그 답변에서 산업/회사에 대한 이해 수준이 부족하다면 결국 그 진실성은 오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뭐 하나 꼬투리 잡으면 파고드는 임원들의 성향을 잘 아실테니 어설프게 말을 만들기 보다는 솔직하게 까놓고,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hmsJOBs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방향대로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동종업계 같은 직무로 이직하려고 하면 어떤식으로 동기를 풀어가야할까요? ㅠ 신입으로 입사한지 7-8개월 됐습니다
이직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컨셉을 잡으세요 ^^ 항상 강조하지만 중고신입은 '이직'이 아니라 '신입'입니다. 다들 경력으로 오해를 많이들 하시지만 관점을 바꾸셔야 합니다.
옴스님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31살 지방 기계과 졸업 후 4년 공백, 올해 중견 자동차부품사 생산기술 취업했습니다.
그전에 현대차 및 큰 중견 최종까지 갔고요. 더이상 공백기 늘려선 안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 재직 중입니다.
분명 1년 미만은 안 적는 게 좋을 것 같으나, 공백기 공격이 너무 들어와서 짧지만 적는 게 좋다고 보는데
옴스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중고신입 지원 시)
현재 5번째 기사 자격 및 영어 (만료되서) 오픽 준비 중이고,
산업 및 직무는 책이나, 신문보면서 계속 공부 중입니다.
나이가 더 늦기 전에 빠른 도전이 답일지, 아니면 1년 이상을 채우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한 공부를 통해 면접에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다면 지금 직장 얘기는 언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에 이전 탈락이 정말 아깝게 떨어진 것인지 내가 정말 많이 부족했는지 객관적 판단은 필수 전제입니다. 객관적 판단이 어렵다면 잘못된 솔루션으로 이어지겠죠. 또한 다른 영상에서도 강조했지만 1년을 채우면 핑계를 대기 좋을 뿐이지 그것 자체가 취업이 되는 이유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년을 채우면 달라지겠지라는 생각 보다 3요소 중심으로 지원자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실력을 갖춰 지원해보시는 게 정답입니다.
취업했습니다! 제가 목표하던 기업은 아니라 좀 아쉽지만... 목표했던 해외영업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영상보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즈언!!
보수적인 자동차 제조업 중견기업에서 3년의 사무직 경력을 쌓고 퇴사를 했습니다. 매일같은 야근도,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것도 다 좋았습니다. 나름의 로열티도 지니고 있었구요. 그런데 최고경영자의 마인드를 일개 사원이 바꿀 수도 없는 일인지라, 절을 떠나듯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1년 반 정도 공기업, 공무원 시험을 계속 한두문제로 떨어져서, 이 길이 아니구나 생각한게 최근 일입니다. 저는 지금 직무도 다르고, 산업군도 다른 제조업에 입사지원을 했는데요. 연봉도 원래 다니던 회사에 비해서는 제법 작지만 조직 몰입을 확실히 할 수 있고, 또 오랫동안 다닐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이 아마 다음주일 것 같은데, 직무야 간접적인 경험을 미루어 어필할 부분들이 많은데, 저 공백기간이 좀 답변이 고민이 돼요. 솔직하게 시험준비를 했다고 말씀드리려는데 어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항상 답변은 그 자체만으로 정답이냐 아니냐는 없습니다. 면접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솔직하게 얘기할 부분은 얘기하는 게 좋고 그 고민의 끝이 무엇인지 그래서 그게 지금 선택인 이유는 무엇인지도 면접관을 물어볼 것이기에 준비하셔야 됩니다
전에 A라는 회사의 면접을 봤었고, “우리 회사의 산업에 대해 잘 모르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당 산업의 중견으로 들어가 지금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다시 A라는 회사 면접을 본다면 위 같은 면접 평가를 받아 지금의 회사를 경험했다! 라는 말은 득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해당 회사의 공고는 올라오지 않았고,올해 공고가 올라왔다는 가정이라면 어떤가요? 현 회사에 4~5개월 경력입니다.
경험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답변이 되지 않을 거에요.
결국 산업/사업/직무에 대한 이해 수준을 '질문으로 확인'하실 거에요.
그 부분에 답변하지 못한다면 4-5개월의 경력도 의미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경력의 기간에 의존하기 보다는 취업 3요소 중심으로 탄탄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조언 드립니다.
4개월 회계팀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회계팀과 자금팀은 다른데 자금팀 업무도 같이 저만 시켜서 회계팀 업무를 많이 주지 않더라구요ㅠ 이런 경우는 퇴사 사유로 정당할까요?
그리고 인턴으로 적어도 될까요?
ㅠㅠ 퇴사 사유로 절대 안 됩니다. 과한 업무 시키면 퇴사한다는 말로 들릴 거에요. 인턴으로 적고 회사에서 나중에 증빙 받으면 인턴 아닌게 들통날 수 있기 때문에. 인턴으로 증빙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거짓정보는 기입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옵스님 오래전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 모르겟지만 간절한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현재 반도체 회사 연구개발 현직이고, 삼성전자에 동일한 직무로 지원 후 신입면접 대기중입니다. 이미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동일 직무 면접까지 갔지만 탈락했습니다.. 지원한 직무 특성상 중고 신입이 너무 많아서..이직사유가 정말 다들 비슷할거로 보이는데요, 이런 경우 좀 어떤식으로 가야 진정성이 보일지 난감하네요
사실 개인적인 생각, 상황에서의 행동, 이후에 변화된 생각과 깨달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답변을 이끌어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ㅠ
@@OhmsJOBs 현재 업무를 하면서 제가 깨닫게된 부분을 고려해서 이직사유를 생각해봐야할까요?
옴스님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질문 남겨봅니다.
현직장이 9개월차인데, 경력사항에 재직중으로 경력을 기재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영상에서는 중고신입은 몇년을 채워야한다가 중요하지 않고 기본소양 및 업무스킬만 배웠다면 이직을 준비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에선 10~12개월은 채워야한다고 알려주셔서..
9개월 경력을 쓰려고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또 망설여지게 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같은 직무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 9개월 상관 없습니다. 편의상 기간을 구분했을 뿐이지 12개월이나 13개월, 14개월,11개월 다 똑같고, 9개월이나 10개월, 8개월 똑같습니다. 숫자가 뭐냐에 따라 합불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1개월도 써도 됩니다. 대략적 기간에 따른 예상되는 어려움을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원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경력사항에는 재직중인 회사를 기재하지 않았으나 자소서는 유관부서 갈등 해결 경험으로 지금 재직중인 회사 내용을 썼습니다. 면접에서 왜 경력사항에 기재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자소서 쓸 때는 11개월 근무했고 현재는 1년이 갓 넘었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경력을 자소서에 썼는데 굳이 이력사항에 기입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를 실수가 아니라면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라도 내가 아예 해당 경험 기간을 공백기로 가져가고 모른 척 할 게 아니라면 너무 과도하게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이력서를 쓰시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옛날 영상이라 답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이번 상반기에 이직을 할 예정이며, 관련된 직무 산업으로 이직입니다.
6개월 미만의 경력이라 경력사항에는 안 쓸 예정인데 자소서 해당직무와 관련된 경험 같은 항목에 xx회사를 다니며 ~ 라는 식으로 작성을 해도 괜찮을까요?
상관 없지만 자소서에 쓰실 거라면 그냥 기입하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왜 안 썼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방어하시기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핑계 대는 듯 보임)
1년 반 정도 되는 중고신입이지만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갈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규모있는 기업에 가고자 시도했지만 중간에 계속 미끄러지다보니 이제 목표를 낮춰야할 것 같은데 면접에서 대응이 어렵습니다.
공백기와 경력은 무관하니까요! 우선 경력은 그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공백기가 있었다고 해서 근무경험이나 배웠던 업무스킬들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OhmsJOBs 넵 감사합니다!
넘감사해요~
네 원영님!! 중고신입 화이팅입니다!!
A직무로 5개월 근무한 경험이 있고, 지금은 A직무와 관계없는 B직무로 이직하여 1년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B직무는 저와 너무 안맞는 것 같고 예전의 A직무가 제 성격상 맞고 다시 하고 싶은데 너무 짧게 근무한 경험이 마이너스가 될까요?
A직무는 편한대신 연봉이 낮고 B직무는 힘든대신 연봉이 높습니다. 연봉때문에 이직하였습니다. 면접에서 연봉때문에 이직했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네 맞습니다. 연봉 때문에 이직했다고 하면 연봉이 약한 A, 반면 일이 안 맞는 B, 둘다 모두 이도저도 선택할 수 없는 진퇴양난 딜레마에 빠지게 될테니까요 ㅠ
이직 사유를 솔직하게 말해 되나요?? 경영악화로 인해서 희망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직무/산업을 연관시켜서 말하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 건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왕이면 지원하는 산업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죠? 아무리 경영악화로 퇴직을 했어도 하고 많은 회사/산업 두고 여기에 지원한 이유는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일장기스러운 배경은 좋지 않네요 ㅎ
정신병
안녕하세요 형님 꼭 좀 보시고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영리단체 청소년 사회복지 시설에 입사하려고 합니다.
기존, 기관에서 3개월 수습기간 후 제가 잘 못한 부분도 있어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비슷한 청소년 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우대조건에 청소년 시설 근무 경험자가 있습니다
이걸 경력사항에 넣는게 좋을까요??
분명 그 안에서 좋았던 적 도 있고 배운 것 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수습기간 후 채용 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또 비슷한 업종이다 보니 꼬투리 잡힐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꼭 이번 지원한 곳 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넣으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과격한 부분은 제외하고, 에둘러 표현한 뒤 부족한 부분은 보완했다고 얘기를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중고 신입으로 이직할 수 있는 나이 커트라인이 어떻게 되나요? 만or 한국나이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커트라인이 정해진 건 없습니다.
기업에 따라 30세 넘어서 취업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중고신입과 같이 면접볼때, 경력없는 신입은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최종면접 올라갈때마다 중고신입 때문에 어렵네요ㅜ
짱구 저도 이게 더 궁금하네요
우선, 경력이랑 경력으로 싸워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학부생들이 많이 하는 잘못된 접근 중에 하나가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적임자라는 건데 그렇게 접근할 경우 저보다 더 많이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나타나면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합격하라는 소리 밖에 안 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원하는 것은 많은 스펙과 완벽한 업무수행역량이 아니라 좋은 태도와 포텐을 갖고 있고, 함께 어울려 일하기 무리 없을 것 같다라는 좋은 느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어느정도의 상황이나 경험 제시는 필요합니다. 빡센 업무역량X)
때문에, 지원자들이 보여줘야 될 것은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과 좋은 마인드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알바를 하면서 쌓은 서비스 마인드'가 아니라 '알바를 하면서 느낀 세심하고 작은 서비스 하나가 큰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자신만의 생각,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분명한 상황이나 근거 제시를 통해 면접관에게 내가 가진 좋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경력자들은 자신의 업무역량과 경험, 스펙, 이력을 드러내는게 합격에 있어 가장 주효하다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그들이 스펙을 열거할 때 오히려 좋은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밝고 쾌활함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OhmsJOBs 우앗 답변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기업에서 공기업 이직시에도 적용될까요?
넵!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기업일수록 더더욱 블라인드 채용 때문에 민감한 곳이죠. 필기전형이 끝나면 배수도 확 줄어들게 되고요. 면접에서도 스펙을 위주로 한 평가보다는 정성적인 면접 답변에 기반한 정량평가가 주를 이룰 것이기 때문에 경력 드러내려고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 없이 질문에 맞는 답변 편하게 답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신입/경력 구분없이 채용하는 직무이고 우대사항에 00경력 5년이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동일한 직무로 2년 계약직 일한 경험이 있어서 경력기술서에도 그 업무 위주로 꽉꽉 채워서 제출했는데 전 신입으로 분류될까요 경력으로 구분될까요...?😂😂
이번에 면접가는데 경력자처럼 준비를 해야할지 신입처럼 준비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ㅠ
합격하시면 회사에서 알맞게 경력 인정해주실 겁니다 ^^ 신입이나 경력이나 면접에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묻는 질문에 준비된 수준에 맞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중소기업 5개월차인데요 경력에 넣지말고 자소서에만 써도될까요? 경력에 써야할까요?
다른 경력이 아예 없어서 좀 쫄린다 싶으시면 우선 이력사항에 넣고 면접 갔을 때 핑계를 잘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고, 그게 아니라 주요 경험들이 좀 있다면 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재직 중인 거 이력사항에 넣었다는 것만으로 서탈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하반기에 서류가 붙는다면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일하는 와중에 면접보러 다닐 예정인데 혹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뒷조사?식으로 전화해볼까요? 그럴경우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내에서도 애매해질까봐요ㅠㅠ 그런경우가 자주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수백명 인원 뽑으려고 수만명 서류전형 거치고, 전형 단계 마다 일정 맞춰서 진행하는 것만으로 허덕허덕 거립니다. 경력이직 정도 될 때 레퍼첵합니다.
1년 미만 경력을 얘기 안하는경우 나즁에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아예 끝까지 OPEN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가신다면 괜찮습니다.
여행사 4년 다닌 30인데.. 새로 취준중입니다.
주로 영업쪽 신입으로 넣고 있는데 중고신입으론 기업입장에서 부담스러울까여..?
기업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시면 되겠죠? ^^
이제 4년차가되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공정기술쪽) 품질분석쪽으로 이직하려고하는데 직무변경 이유를 물어보면 어떻게대처해야할까요? 누가봐도 힘든직무에서 좀더쉬운직무로이직이라서 공격이들어올까봐 걱정입니다
그 일이 더 의미 있어 보였다. 기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서 더 잘해보고 싶었다는 흐름으로 접근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떤일이든 일하면서 준비하기위해 갖게된 직업이라면(4개월차 정규직) 이력사항에 작성하는게 맞을까요???
선택의 문제입니다. 내가 경력이, 경험이 너무 없다. 우선 뭐라도 쓰고 보자 싶다면 넣고 면접에 가서 커버하겠다는 심정으로 접근하는 게 좋고, 경험이 충분히 많아서 굳이 밀어넣을 필요 없겠다 싶다면 언급 안 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로 질문 남깁니다..
제가 전 직장에서 3개월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지원하고 싶은 회사&직무에 연관성이 높게 있어서 “3개월이지만 ~경험을 해서 그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있다.“ 이런식으로 어필 하고 싶은데 3개월 경험을 기재 해도 될까요..?
글쎄요.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영상들을 더 많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관성이 있고 없고 때문에 붙고 떨어지는 게 아니라고 모든 영상/라이브/책/콘텐츠에서 강조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공공기관 계약직 1년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장제의가 들어왔는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 최종목표는 공기업/공공기관 사무행정이기에 퇴사하고 필기준비에 몰입할지, 아니면 병행하면서 다닐지?고민입니다..
지금 재직중인 곳은 정규직 전환은 규정상 안된다고해서 앞으로의 취준방향이 고민되네요.
지난 1년동안 취준을 병행했지만 토익, 토스점수를 만든 것 이외에는 시간만 보낸 것 같아서요.. 코시국이라 과감하게 퇴사하고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병행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공기관 계약직 연장은 독이든 사과죠. 어차피 정규직이 되는 것도 아니고, 1년 경험만으로도 가산점은 붙을텐데 1년 더 다니는 득은 '월급' 말고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OhmsJOBs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를 하고 취준에 집중하려고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ㅎㅎ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혹가다 재직중인지 아닌지 체크해야하는 회사가 있는데
현재 회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중이라면 이 부분에 체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미 퇴사했다고 하시는게 좋을까요?
재직 중이면 재직으로 쓰시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재직,경력증명서 떼보면 기간 다 나오는데
굳이 거짓말해서 탈락으로 직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A직종 회사 1년 5개월 다녔고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6개월차 입니다. 이직 준비 중인데 6개월 경력은 빼는게 좋을까요? 같은 직종 직군 입니다.
잦은 이직의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빼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다만 공백기에 대한 핑계를 대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비슷한 산업에서 동일한 직무로 이직 준비 중인데, 이럴때는 어떤 식으로 이직 사유에 대해 말하는게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동일 직무, 동일 산업이더러도 지원 동기를 중점으로 이직 사유를 말해야 할까요?
옴스잡스님 동원그룹 채용연계형 인턴 공고 떳는데 한번 살펴봐주시겠습니까? 유통영업 빠르게 지원하고 잊고 싶습니다
내일 아침 올리겠습니다!
선생님, 이직사유에 대해 가장 자세히 설명된 강의를 찾다보니 이 강의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좋아요와 구독 눌렀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이직사유에 대한 꼬리질문에 꼬리질문으로 검증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어떤 발문을 던지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정규직 9개월 근무 경력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검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왜 이직하고 싶은지를 얘기할 때는 이직의 이유가 싫어서가 아니라 더 큰 목표를 갖고 이직을 결심했다는 논리로 접근하시는 게 좋고. 그게 왜 내가 지금 면접을 보는 회사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와 표정, 눈빛까지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게 중요합니다.
@@OhmsJOBs 감사합니다. 비언어적인 전달사항까지 유념하고 연습하겠습니다.
지금 보다 더 높은 급의 병원으로 이직하려고합니다. 저의 개발이나 발전을 위해, 지금이 적기라 생각해서 이직을 결정했고 지원을 했다 라고 한다면 이상하게 볼까요?
그럴리가요. 이직은 너무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요? 괜시리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을 하니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보는 면접관도 왜 그럴까? 라는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서 변명 아닌 진심도 변명처럼 보이면서 굳이 한번 날카롭게 질문을 던져 지원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깔끔, 담백하게 접근하세요.
옴스잡스-Ohms' JOBs 결국 서류도 통과 못했네요 코로나로 지원자가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병원은 중고신입보다 쌩신입을 더 우대하는 듯 합니다
@@052tiger ruclips.net/video/fkGFYtQ8Tzw/видео.html 영상 꼭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탈락의 원인은 나한테 있다고 믿어야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팔이 님도 물론 많은 시간과 에너지 쏟아 준비하셨을 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나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떤 개선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많은 영상들을 통해 지원자들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계속 지원해 나가셔서 좋은 결과 내고 꼭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직무관련 아르바이트도 쓰면 안된다는말씀이신가요?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살짝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경험이 있다 자체로 어필하려고 하지 말고, 그 구체성 있는 내용과 과정, 생각을 드러내서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이고. 마인드셋 관점에서는 보다 겸손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
@@OhmsJOBs 아하 감사합니다>_
옴스님, 그럼 자소서 지원동기를 작성할때도 이직사유?를 드러내야하나요?
지원동기는 지원동기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직/퇴직 사유는 면접에 가실 때 분명한 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중고신입으로 자소서를 쓸때 꼭 직장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게 좋나요?
학부시절때 있었던 경험은 쓰지않는게 좋을까요?
쓰셔도 됩니다~!!! 무방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짧은 경력에 대한 질문에 대해 3.확실한 이직 사유로 납득시킨다. 이것을 활용한다면 면접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플러스까지 갈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플러스'는 어렵습니다. 저 지원자는 대체 왜 저렇게 근무경력이 짧은거지? 라는 의문과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설득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면접관, 현직자들은 이미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이 회사 아니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 맡겨만 주십시오'하면서 입사하고, 몇개월 지나지 않아 퇴사해버린 수많은 신입사원들을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확실한 이직 사유도 '힘'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차분하지만 깊은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강렬한 의지와 이글거리는 눈빛은 오히려 더 부정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OhmsJOBs 음... 차분하게 설득하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engineering_bay 그렇습니다. 경력이 도움이 되지만 어떤 점에서는 주홍글씨와 같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는 대형로펌 행정직(비서직) 에 1년 반동안 재직중입니다. 하지만 입사하는 순간부터 중앙회, 공제회, 병원 행정직 등 가고싶은 기업들이 있었기에 계속 이직을 준비해왔습니다.
토익도 더 올리고 데이터 자격증도 따는 등 스펙적으로도 준비를 했는데 이상하게 현재 재직중인 회사 경력을 적으니 서합률이 거의 0입니다…
작년에 딱 한곳 현재 재직중인 경력을 안쓰고 쌩신입처럼 2번의 인턴경험만 적어서 자소서를 냈는데 그곳 하나만 서류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현재 경력이 관련이 없어서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건가… 근데 안쓰게 되면 공백기가 이제 1년 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아무래도 제가 자소서에 잘 못살려서 그렇지 이런 경력을 써서 떨어지는건 아니겠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자소서를 보지는 않았지만 자소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행정직, 공기업, 공공기관이라면 더더욱 해당 경력 때문에 탈락시킬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준비중 궁금한사항이 있어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자소사나 면접 진행시 회사명을 포함하는건 무방할까요?!
넵, 공기업/공공기관이나 회사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전제로 '쓰지 말아라'라고 하는 경우 빼면 됩니다. LG는 이전 경험을 쓸 때 회사명과 업무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입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을 잘 파악하고 쓰시는 게 중요합니다!
회계쪽으로 취업준비중입니다 고졸로 2년 정도 작은 회사에 입사해 다녔는데 업무에 욕심도 생기고 더 잘하고싶고 한데 단순 경리 업무정도만 하고있고 제가 부족하다생각하여 대학교 편입해서 경영학과 합격했습니다 이거도 중고신입일까요?? 어느정도의 메리트를 가지고있을까요?? 그리고 매년마다 연말정산 알바 등 관련업무 알바경력도 몇차례있는데 써도 될까요?? 추가로 회계사 공부도 해서 회계 재무쪽은 학부이상으로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신입이라기 보다는 우선 편입한 경영학과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시고, 학부 과정 중에 회계/재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좋은 기반을 다지는 것부터 집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미 해당 내용들이 다 준비되신 거라면 신입 지원 시에도 업무 경험으로 인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무를 전환하는 것도 적성에 맞지 않은 부분이라 볼 수 있을까요?아니면 회사의 구조적인 한계라 볼 수 있을까요?하드웨어에서 공정으로 직무를 변환하고 싶은데, 제대로 적성을 보지도 않고 들어갔냐?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공정 안들어갔냐? 에 대해 질문이 들어올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자소서는 공정을 타겟으로 끊임없이 준비했다. 라 작성했는데 모순이 되는 말인 것 같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직무 전환이 적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
하드웨어에서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죠. 평생 한 직무 정하면 평생 해야 되는 걸까요? 다른 직무가 관심 있게 들어오는 건 충분한 가능성이 있죠. 그 이유가 뭐냐가 중요하고, 그래서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만 확실하다면 안 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OhmsJOBs 하드웨어에서 공정 직무로의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자소서는 공정 직무를 꾸준하게 준비해왔다, 적성을 찾았다. 이런 식으로 서술했는데
그렇다면 왜 이 공정 직무를 안가고 처음에 하드웨어 직무로 갔느냐? 에 답할 거리가 없어지더라구요. 공정 직무에 관심이 많아 타겟으로 꾸준히 준비해왔으나, 최종 면접은 타 기업의 하드웨어쪽으로 합격해 재직하게 되었기에 이 부분에서 타당한 답변을 내리기가 어려워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OhmsJOBs 추가로 하나 더 여쭤볼 점이 있습니다
해당 공정 직무로 근무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해 하드웨어에서 근무했다 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으로 볼까요?
@@용용-j9m 넵.. 믿지 않으실 겁니다..
생산직도 경력으로 될까요?
어떤 의미이실까요? 생산직 경력으로 대기업 중고신입이 가능한지를 질문하시는 걸까요?
1년이상 다닌 중고신입인데 자소서쓸때 대학교때 경험은 거의 쓰지않고 회사이야기로 쓰는게 좋을까요?
대학:회사 = 1:2 비율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옴스잡스님! 예전에 한 번 댓글로 문의한 적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입사한지 1년이 지나서 퇴직금 요건을 충족하고, 오늘 퇴사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대표가 설득을 하길래 당황해서 어영부영 넘어갔다가 퇴근 후, 사직서와 함께 이메일로 다시 한 번 퇴사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면접을 2군데 잡아놨고 대기업이 아닌 체계가 잡힌 중소와 중견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잡플래닛 평점으로 회사 평판이나 주의사항도 체크하구요) 저의 경우는 it쪽 개발 관련 일을 하고 있고, 현재의 회사에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포폴이나 배울 것이 저어언혀 없어서 제 미래가 걱정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은 나름 포폴이 될만한 걸 만들어서 정리했지만, 이 이상은 힘들거 같고 개인적인 재정비 시간(=스터디 시간)을 마련하려는 것도 큽니다. 회사들을 컨택하면서 2,3달 동안은 부족한 스킬을 올리려 합니다.( 그안에 핏이 맞는 회사가 나온다면 바로 이직을 할거구요 ㅎㅎ) 물론, it 이기에 공백기동안 스터디하는 내용들은 최대한 포폴화 할려고 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퇴직할 때 필요한 경력기술서(또는 재직증명서)를 따로 회사측에 미리 요청해서 받을지 고민이네요. 뭐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제 사례(30살 남, it 관련 경력1년-포폴 있음. 학부생때부터 해오던 것도 여러 개 존재) 에서 해주고싶은 조언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로버트님!! 안녕하세요 ^^
음 회사 측에서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주시는 않습니다.
재직증명서만 받아서 나오시면 되고, 퇴사 이후에도 연락해서 언제든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우선은 앞으로의 진로방향을 제대로 잡는 게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정말 중견, 중소로 괜찮은 것인지, 목표를 높여서 제대로 도전할 것인지를 확실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경력직으로 지원할 게 아니라면 경력기술서가 우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력기술서도 같이 정리하시는 것도 제 추천사항 중 하나입니다.
정리하실 때 최대한 많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를 보여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1년 경력이고, 신입으로 지원하신다면 너저분하게 많은 것들을 어필하려는 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주요하게 참여했던 프로젝트, 주요한 역할, 주요한 성과 위주로 굵직한 것들만 간결하게 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옴스님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지원하며 회사 2개 경력을 적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 댓글 남깁니다.
상황
제조업 대기업에서 3년이 넘게 근무하다가 한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이직을 선택했습니다.(연봉도 줄어들고 연고지에서도 떨어졌지만 직무 하나보고 이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직 후 직무가 바뀌고 제가 원한 커리어와 전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어 현직장 입사 3개월만에 다시 이직을 준비하려 하고있습니다.
대기업때 직무는 생산관리어서 경력 이직이 힘들고 아직 20대여서 늦깍이 중고신입으로 지원중입니다.
질문
현직장 3개월 짧은 경력을 적어도 될지.. 아니면 퇴사 후 3개월동안 취업준비를 했다고 할지 고민입니다.
입사 후 제 전공, 경력과 완전 무관한 업무를 배정받아 이직을 준비했다는 말을 잘 들어줄 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가 이직하려던 전문성과 거리가 먼 생산/공무 쪽이다 보니 또 고민입니다..
현직장 직무가 뭔지 언급을 안하셔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 3개월 기간도 짧고, 이전 생산관리와 연관성도 떨어진다면 굳이 언급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새롭게 전직하고 싶은 분야와 연관성이 있다면 가져 가는 게 좋겠죠. 다만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거라면 3개월을 빼고 그냥 이직을 준비하게 된 이유 자체만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신입은 '관련성'이 전혀 필요없다고 항상 모든 영상에서 강조했습니다. 그랬다면 생신입은 어느 곳에서도 뽑힐 수 없었겠죠. 신입으로 뽑히는데도 이전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걱정해야 될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이직의 이유를 명확하게 풀어내는 게 핵심이지요.
중고신입인데 자소서 문항이 정해져있지 않은경우 문항을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ㅜㅠ
1.경력기술서
2.직업가치관
3. 지원동기입사포부
이정도어떤가요?
자유항목 자기소개서 작성법 영상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
자소서에 현재 재직중인 회사 에피소드를 써도되나요? 또 쓴다면 회사명을 언급해야되나요?
당연합니다. 안 될 이유 없습니다. 회사명 언급해도 되지만 블라인드 채용인 곳에서 회사명/학교명 언급하지 말라는 가이드가 있을 시 언급하시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영업쪽 준비하고있고, 제가 워홀에서 2022.05-2022.09동안 호텔에서 일하다가 2022.10-2022.11동안 다른 회사 사무직으로 이직하고, 추후 비자 스폰 불가능 및 업무가 너무 단순하고 제한적이라 물경력같아 동기부여가 떨어져 퇴사하여 2022.12에 다시 같은 호텔로 입사하였습니다...이러한 경우는 퇴직사유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또한 이런 유사 경험도 경력에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자소서에 녹여내는게 좋을까요?
중간 사무직을 빼시는 게 어떨지요?
대학졸업 후 직무 경험을 위해 계약직 10개월정도의 경험도 작성하지 않는게 좋은가요?
쓰셔도 됩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옴스님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에 입사한 지 7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어떤 분은 새로운 곳에 이직할 때 이력서에 재직 중이라고 쓰면 안 좋게 볼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고 어떤 분은 그래도 어느정도 잘 부풀려서 쓰면 승산이 있을 거라고 하셔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반복 업무라 내세울 필살기가 없기도하고 오히려 근무 경력이 짧아 안 좋게 보일까 봐 걱정이 큽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원현황을 확인하니... 총 2명 중 한 분은 경력 1~3년 한 분은 경력 3~5년인데 1년 미만의 경력을 쓴다고해서 승산이 있을까 싶습니당 ㅜㅜ
어차피 내가 뽑히나 안 뽑히나는 회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지원현황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내 자소서 자체를 잘 다져 놓고, 계속 지원하시면 됩니다.
반복업무라 내세울 게 없다고 하나, 대부분 다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같은 경험도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심지어 경력 없이도 경력자를 제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정도 병원에서 행정업무를 하다가 그만두고 회계업무로 지원하고 있는 중고신입입니다.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기존에 있던 병원 관련 자격증을 다 기재해놓았는데 지우는게 좋을까요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 여쭤봅니다ㅠㅠ
일부 필요한 자격증은 남겨 두시고 불필요한 건 지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고 신입 지원자로써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면접에서 전 회사에 대한 장단점을 물어보았을 때 단점으로 회사 시스템에 대한 단점 말고 무엇을 말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