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하하하핫 축구 골 재밌군요 한국말이군요. 아마도 원래 적군의 대갈통을 찼었던 놀이가 축구가 되었으니 Goal의 아원이 고려...ㅋㅋㅋ 근데 모든 나라의 말에는 죽음을 비유하는 단어나 문장이 한국보다 적지는 않을 것임. 그냥 사용하던 말의 유래를 아는 것이 상당히 잼이 많고 목소리가 정말 쏘옥쏙 잘들어오는 명강사의 자질이 선천적인 같음.
Jean Andre LEE님~~ 아닙니다~ 부족함 투성이인데, 좋게 흡수해 주시고 잘 들어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비유하는 말은 정말 어느 나라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꿀잠 주무세요~
IllIllIIlI님~~정말 꽃을 사랑하시네요.. 그 각자의 모습대로 향기대로 피어나는 것이 너무 신비롭죠^^ 라일락 향을 어제도 느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주황빛의 능소花를 기다리시는 그 마음 얼마나 설레이실까요.. 이 계절을 더 적극적으로 느끼실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Youmei님,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순 우리말이 많네요. 골이 棺의 순수 우리말이라면 ‘골로간다’는 표현이 관에 들어간다>죽는다 라는 것은 확실한 듯한데… 고태골 이야기도 하셨잖아요? 제가 자랄 때에도 확실히 우리 주변에서도 그런 말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고태’꼴’이라고 된소리로 발음 했어요. 골로 간다는 말과 똑같이 고태꼴로 간다고 했거든요. 이 ‘고태’가 실은 高宅이고, 지금의 은평구 어디에 있던 공동묘지라지요. 골은 ‘고을’의 준말이라고 생각되고, 그렇다면 골로간다> (고택)고을로 간다>죽는다 역시 말이 되네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망우리(지금의 망우동)에 공동묘지가 있었어요. 어느날 저의 아버지가 웃으며 하시는 말씀이, 세종로에 茶房이 있는데, 그 다방을 누구나 망우리 다방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돌아가실 나이에 가까운 연로한 노인들이 오기 때문에. 죽음과 공동묘지를 결부시키는 것은 조선 시대나 그 때나 다름 없었던 거지요.
sungcho선생님~~ 유쾌한 하루 보내고 계시죠? 주제는 좀 어둡지만요 ㅎㅎㅎ 맞아요..고태골이 은평구 신사동에 있던 묘지라 하더라고요.. 선생님은 정말 생생하게 들으셨던 표현이군요^^ 아하 망우리 다방도.. 지금도 그 다방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누구나 유한한 삶을 사는데.. 그 유한함을 새긴다면 순간을 더 열심히 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드려요~~
여기에서 골은 골짜기의 줄말입니다 산골짜기-산골 이승만 정부때 수많은 사람들이 산골짜기로 끌려가 죽임을 당해서 생긴 말로 골로 간다 즉 죽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떼죽음 당한 골짜기가 많지만 대표적인 대전 골령골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긴 10km 길이의 무덤이라고 하네요
반가운 별별혜윰님~~ 그렇잖아도 여쭤보고 싶었어요.. 황희정승이 마냥 청렴한 청백리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요! 수많은 비리와 스캔드까지.. 뜨아~ 세종의 절대적 신임을 얻어 오래도록 나랏일을 하셨지만.. 그런 뒷 이야기가 진하게 있었는지 몰랐답니다^^ 계란유골은 청렴하실 때의 일화인가봐요..ㅋㅋ 여튼, 비오는 오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골이란... 골짜기다 즉, 골 谷자다. 즉, 옛날 사람이 죽으면 대충 싸서 깊은 골짜기에 버렸다. 그래서 골로 가다란 죽는다란 말이다... 니 골로갈래? 즉, 니 디질래? ... 골 때린다. 즉, 죽고 싶다는 의미 ... 사람이 많이 아프면, 골!골!골! 절마저거 오늘 내일 하고 있다.
inwhajung선생님~ 맞습니다. 625때 일화로 골짜기로 끌려가면 죽는다는 설로 골로 간다도 있습니다. 골 때린다..머리란 뜻도 있고요.. 정말 골의 뜻의 너무 다양하네요~ 아프면 골골골...이 골도 잇네요~~^^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응원드려요^^
순 우리말 '골' 이 국어사전에 나온 바로는 산 사이의 움푹 패인 골짜기. 물체 겉에 길게 패인 홈. 깊은 구멍 등으로 설명되는데, 뭔가 고립된 구덩이 같은 느낌 있습니다. 특히 끔찍한 4.3 학살사건으로 알려진 '골령골' 이 대표적인데, 그래서 '죽음을 면치못한다' 라는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황희 정승은 2중 인격자입니다. 집, 땅, 노비가 어마무시하게 많았답니다. 청렴결백은 무슨...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맞는 말 재미있는 말 많이 배웁니다만 그 속에 잘못된 진실은 잘 잊어 버리지않습니다. 아, 참 魄이 위패에서 모셔지다가 차례가 되어 땅에 묻어지거나 태워지면 120년 쯤 만들어진 당신의 무덤 속 骨로 들어 간다의 뜻도 있습니다.
이 선생님~~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황희정승이 청렴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기도 하고 계란유골도 그런 뜻에서 나온 성어라서 그리 언급하였습니다만....다른 분들도 댓글에 많이 말씀주셨는데.. 정말 이중인격자! 뇌물과 청탁 비리로 얼룩진 ㅠ.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가 영상에도 좀 더 언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우신-f5t 맞습니다....모래내어디 쯤 인 것 같은 데....좀 더 커서는 ....그게 벽제 화장터 인가?....라고 이해하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 으로 보이네요 . ....어렸을 때 상욕을 배우고 일상 쓰던 때 ...고택골이 모래내인지 알았겠어요 ...일상 생각없아 썼고 ....죽으면 가는 곳 정도로 알고 벽제화장터 인가 보다....한 것이네요 .
목소리, 삽화, 강의내용 모두 천재교육이란 찬사도 부족할 듯. 감탄합니다! 참, 그런데요... 황희정승은 청백리는 아니었습니다. 뇌물을 무척 좋아하고 부패해서 대신들의 상소로 자주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이내 다시 등용되었는데, 세종이 그를 아낀 이유는 청렴해서가 아니라 소통기술을 통해 협치를 이끄는 뛰어난 국정조정능력 때문이었습니다.
김 선생님~~ 와~ 남겨주신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밌습니다. 황희정승의 반전! 사생활.. 뜨악~~ 간통·뇌물수수·살인범은닉·친인척 비리 등 다양한 부정부패와 얽혀있는 것이 세종실록을 통해 알 수 있네요.. 그의 뛰어난 국정 조정능력덕에 세종대왕의 절대적인 신임이 있었군요.... 표면적인 것이 다가 아님을 또 알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우리말은 먼저 한자어인지, 순수한 우리말인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예를 든 말 '골로 가다'는 우리말이라 봐야 합니다. 그러면 '골'이 무슨 뜻이냐는 상형문자인 谷자를 이해하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말의 뜻을 모르니 저 한자의 뜻도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谷자를 보면 위의 두 획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두 개의 양극 간 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 밑의 두 획은 붙어 있습니다. 이들 4개의 획의 의미는 떨어진 두 상대를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서로의 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바탕이 네모입니다. 이 네모는 입이라는 뜻으로도 쓰는데, 그렇게 되면 저 글자의 의미를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네모는 우리말의 네모를 이해해도 됩니다. 수학의 네모를 이해해도 됩니다.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에 제곱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면 '골'이라는 낱말의 정확한 표기는 '고올'이 됩니다. 이 우리말은 같은 양극 간 소통이 대단히 어려운 상태를 나타내는 우리말입니다. 한자는 우리말의 의미구조와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Babel Tower Design One님 이렇게 심오한 뜻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谷의 의미(양 극단이 화합하는) 또 한자와 우리말의 구조.. 우리말의 기본 구조가 파괴되어 연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군요.. 선생님 덕분에 더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 선생님~~ 주신 말씀도 맞습니다. 625때 무지비한 학살 ㅠ.ㅠ 골짜기로 끌고가서... 에고.. 고로 골짜기로 가면 죽는다.. 거기서 골로 가다라는 표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유래가 너무 길어질까 고민하다... 생략했는데.. 김선생님이 정확히 말씀주셨네요~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아픈 과거...참 안타까운 상황이 이렇게 지금 쓰는 말로 전해서 이어짐을 알게 됩니다. 김용기 선생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대로 알고 있으시네요. 골로 간다는 말은 골짜기를 뜻합니다. 인민재판으로 20만명이상이 학살당했는데 그 때 완장찬 사람들이 골짜기로 데리고가 죽여서 골로 끌려간다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보도연맹의 경우 일반인이 잘 모르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친북좌파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고 상대에게 듀ㅣ집어 씌우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인민재판을 공개적으로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알아야면장을한다.정말청산유수입니다.박수짝짝짝.
ㄱㄴㄷ 선생님의 박수를 받으니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부족한 영상이라도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저도 선생님께 좋은 에너지 가득 담아 보냅니다^^
제목..골로 가다..골 때리는 제목이네요.귀염성 가득 하세요.늘 행복하세요
송선생님~~ 골 때리는 제목이었나요?ㅎㅎㅎ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힘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송선생님도 늘 행복하셔야해요^^
오늘 강의는 골골 하다보니 골치아프네요~ ㅋㅋ 골골백세 되지않게 건강챙기세요^^
띵선생님~~ 어머 골치가 아프셨어요? 이런.. 주말엔 유쾌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화이팅요~~
ㅎㅎㅎㅎ하하하핫
축구 골
재밌군요
한국말이군요.
아마도
원래 적군의 대갈통을
찼었던 놀이가
축구가 되었으니
Goal의 아원이 고려...ㅋㅋㅋ
근데
모든 나라의 말에는
죽음을
비유하는 단어나
문장이
한국보다
적지는 않을 것임.
그냥
사용하던 말의 유래를
아는 것이 상당히 잼이 많고
목소리가
정말
쏘옥쏙
잘들어오는
명강사의 자질이
선천적인 같음.
Jean Andre LEE님~~ 아닙니다~ 부족함 투성이인데, 좋게 흡수해 주시고 잘 들어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비유하는 말은 정말 어느 나라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꿀잠 주무세요~
골로 가다...유래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지금까지 유래를 잘 몰라 몸이 골골 했는데...ㅎㅎ
우리 주변에 이렇게 '골'을 많이 쓰고 있었네요.
유익한 골자를 알려주는 공부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 와.. 이 선생님도 말센스가 넘치십니다 ㅎㅎㅎ 유래를 몰라 골골ㅎㅎㅎ 제가 부족해도 골자를 파악해서 흡수해 주신다면 제가 더 감사드려야겠네요~~이 봄에 골 아픈 일은 멀리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목소리가 참 귀엽습니다.
달빛소나무님~~ 영상 귀기울여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제가 나이는 제법? 먹었지만 목소리 귀엽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드려요~ 행복한 연휴! 유쾌한 시간 보내시길 응원드려요~
골로 간다 많이 들어 봤지만 자세한 것은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습니다. 오늘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황사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남노중언 선생님~~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알아가는 재미 느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네.. 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건강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남 선생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골'은 만능 치트키 같은 거군요.
棺 萬 谷 洞 骨 腦 怒 型 麥芽 線 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 배울 것은 많은데 인생은 짧고..
日暮途遠입니다.ㅎㅎㅎ
너무 반가운 김 선생님! 역시나 오늘도 뼈가 있는 성어를 남겨주셨네요.. 사기(史記)에 나오는 말이었네요..日暮途遠일모도원!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고~~ 아닙니다. 김선생님~ 이렇게 열정이 가득하신 걸 보면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늘 응원드려요~~
아하~ 골로 가다가 관으로 가다라는 뜻이였군요. 요우메이쌤은 어떻게 이런걸 다 아시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네요~^^
오늘도 또하나 알아갑니다~^^ 탱큐베리감사~~ ㅎ
덕쌤님~~ 제가 아는 바가 많지 않아서 자료나 책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죠^^ 이렇게 함께 알아가는 재미 함께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덕쌤~ 기운나는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해설이 참 재밌네요ᆢ오늘도 웃고갑니다😅깨알님!!예쁜 얼굴 좀 보여주십시요ㅡ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사랑합니다❤❤
김 선생님~~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쉽게도 예쁘진 않아서 ㅎㅎ 그래도 가끔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힘 주시는 말씀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김 선생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주말 보내세용^^
아하 그렇군요 棺 이었군요
세상에서 꽃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라일락도 피고 황매화도 피었더군요
그중에서도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꽃은 능소화 인 것 같아요
IllIllIIlI님~~정말 꽃을 사랑하시네요.. 그 각자의 모습대로 향기대로 피어나는 것이 너무 신비롭죠^^ 라일락 향을 어제도 느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주황빛의 능소花를 기다리시는 그 마음 얼마나 설레이실까요.. 이 계절을 더 적극적으로 느끼실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한때는 골 때린다 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오늘은 골 자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네요. 깨알 재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종종 황당한 상황일 때 골 때린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새롭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아는재미 너무 신이나요.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한주 수고하셨습니다 💕
열정나연님~~ 알아가는 재미.. 알게 모르게 즐거움을 주죠^^ 그 느낌을 열정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열정님도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요^^
쉬운 설명과 그림 삽화가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니 건강주의하세요^^
정관 선생님~~ 영상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다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골이란 글자가 생각지도 않게 골똘히 생각하게 하네요 ㅋ
깨알재미 응원합니다 .
골 속에 정말 많은 뜻이 들어있죠.. 모아보니 많더라고요^^ 응원주셔서 힘이 나네요~ 저도 나무님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우직하고 푸르른 나무! 나무를 볼 때마다 참 대견한 생각이 들어요~~^^
목솔이 넘 이뻐서 절로 귀굴이게 된다. 참 재밌네여
oprima님~~ 이렇게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과한 칭찬까지 주셔서 힘이 나네요~~ 감사드립니다~ ^^ oprima선생님도 이번 한 주 유쾌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려요^^
설명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대박 나길 기원해요. ^^;
박 선생님~ 영상 함께해 주시고 진한 응원 보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기운 나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골에 관계되는 말들이네요. 계란유골(황희정승). 골때린다. 등...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한자혁신 선생님~ 오늘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 힘나는 일들만 가득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터프가이짱님~~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잘 배우고 갑니다
서 선생님~~ 오늘도 아니 어제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Youmei님,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순 우리말이 많네요. 골이 棺의 순수 우리말이라면 ‘골로간다’는 표현이 관에 들어간다>죽는다 라는 것은 확실한 듯한데…
고태골 이야기도 하셨잖아요? 제가 자랄 때에도 확실히 우리 주변에서도 그런 말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고태’꼴’이라고 된소리로 발음 했어요. 골로 간다는 말과 똑같이 고태꼴로 간다고 했거든요. 이 ‘고태’가 실은 高宅이고, 지금의 은평구 어디에 있던 공동묘지라지요. 골은 ‘고을’의 준말이라고 생각되고, 그렇다면 골로간다> (고택)고을로 간다>죽는다 역시 말이 되네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망우리(지금의 망우동)에 공동묘지가 있었어요. 어느날 저의 아버지가 웃으며 하시는 말씀이, 세종로에 茶房이 있는데, 그 다방을 누구나 망우리 다방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돌아가실 나이에 가까운 연로한 노인들이 오기 때문에. 죽음과 공동묘지를 결부시키는 것은 조선 시대나 그 때나 다름 없었던 거지요.
sungcho선생님~~ 유쾌한 하루 보내고 계시죠? 주제는 좀 어둡지만요 ㅎㅎㅎ 맞아요..고태골이 은평구 신사동에 있던 묘지라 하더라고요.. 선생님은 정말 생생하게 들으셨던 표현이군요^^ 아하 망우리 다방도.. 지금도 그 다방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누구나 유한한 삶을 사는데.. 그 유한함을 새긴다면 순간을 더 열심히 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드려요~~
덕분에 "골"字의 재밌는 여러 뜻을 알게됐습니다.감사합니다.
강 선생님~~ 골의 이야기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이 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주말도 유쾌하게 보내세용^^
와~ 오늘 잘 배우고 저는 골로 갑니다~
웃음꽃님~~ 어디 가시려구요~^^ 잘 배우시고 골? 골방? 아님 골짜기? 골프치러 가시나요? ㅎㅎ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골은 원래 뼈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여기에서 골은
골짜기의 줄말입니다
산골짜기-산골
이승만 정부때 수많은 사람들이
산골짜기로 끌려가 죽임을 당해서
생긴 말로 골로 간다 즉 죽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떼죽음 당한 골짜기가 많지만
대표적인 대전 골령골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긴 10km
길이의 무덤이라고 하네요
Vitor J. Khan님~ 맞습니다. 골은 뼈의 뜻이 많죠. 백골이 되어 죽다..의 뜻도 있고 아래 댓글처럼 골짜기? 죽음의 골짜기로 간다의 뜻도 있네요.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봄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마지막 퇴계 이황 일화는
처음 들었는 데 재밌네요~
오늘 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
받은 계란 마저 골았다니
안타깝네요~
쉼있는 주말 보내세요~깨미님~^^
반가운 별별혜윰님~~ 그렇잖아도 여쭤보고 싶었어요.. 황희정승이 마냥 청렴한 청백리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요! 수많은 비리와 스캔드까지.. 뜨아~ 세종의 절대적 신임을 얻어 오래도록 나랏일을 하셨지만.. 그런 뒷 이야기가 진하게 있었는지 몰랐답니다^^ 계란유골은 청렴하실 때의 일화인가봐요..ㅋㅋ 여튼, 비오는 오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골이란... 골짜기다 즉, 골 谷자다. 즉, 옛날 사람이 죽으면 대충 싸서 깊은 골짜기에 버렸다. 그래서 골로 가다란 죽는다란 말이다... 니 골로갈래? 즉, 니 디질래? ... 골 때린다. 즉, 죽고 싶다는 의미 ... 사람이 많이 아프면, 골!골!골! 절마저거 오늘 내일 하고 있다.
inwhajung선생님~ 맞습니다. 625때 일화로 골짜기로 끌려가면 죽는다는 설로 골로 간다도 있습니다. 골 때린다..머리란 뜻도 있고요.. 정말 골의 뜻의 너무 다양하네요~ 아프면 골골골...이 골도 잇네요~~^^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응원드려요^^
은평구 신사동이 예전에 고태골이 불렀어요 전체가 다 공동묘지 였거든요
이순신 님~ 정말 이름을 뵐 때마다~~ 넘 반갑고 좋습니다^^ 맞습니다.. 고택골이라고도 하더라고요..은평구 신사동이.. 공동묘지.. 고로 골로 가다..의 의미가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유래도 다양하네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황희 청백리가 아닙니당
김선생님~ 맞습니다. 황희정승이 청백리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서 그런 성어도 나왔을 수 있지만.. 비리가 난무했다는 사실이 있네요!! 그러나 세종의 절대적 신임을 얻어... 이렇게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쉼 있는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청을드립니다.
양반의뜻과 유래를 알려주세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이 선생님~~ 제가 머잖아 양반의 뜻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함께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순 우리말 '골' 이 국어사전에 나온 바로는
산 사이의 움푹 패인 골짜기.
물체 겉에 길게 패인 홈.
깊은 구멍
등으로 설명되는데,
뭔가 고립된 구덩이 같은 느낌 있습니다.
특히 끔찍한 4.3 학살사건으로 알려진 '골령골' 이 대표적인데,
그래서 '죽음을 면치못한다' 라는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최 선생님 덕분에 골의 의미가 더 깊어집니다. 말씀처럼 골짜기도 있고 구멍과 같은 깊은 구덩이도 있고요.. 43사건..ㅠㅠ 골령골! 정말 그 의미를 알게 되니 더 오싹합니다. 이렇게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골의 의미가 정말 다양하고 깊네요~~
6.25때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 지역에서, 일부 남한 인사들을 처형할 때 산골짜기로 데려가서 죽였습니다! 그때
"골로 갔다"
란 말이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북모두....민초를 학살 할 때...
Chaesung님 맞습니다. 625때 인민군들이 사람을 끌어다 처형할 때 골짜기로 끌고가서 무차별 학살을 일삼았다는 유래도 있습니다. 이 유래까지 언급할까 하다 말았는데, 여기서는 골짜기의 골이 되겠네요. 이렇게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픈 과거네요~
5분 빨리 도착 하려다 5분 빨리 하늘로 가니 절대 급하게 그러면 안되는데, 빨리 하라고 제촉하는 사람 있는데,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급하던 그건 자기 사정이죠 쓸데없이 성질만 급한거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급하게 허둥대기 전에 미리 5분만 서두르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을텐데.. 이 또한 잘 되지 않네요.. 그렇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서 여유롭게 행동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황희 정승은 2중 인격자입니다.
집, 땅, 노비가 어마무시하게 많았답니다.
청렴결백은 무슨...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맞는 말 재미있는 말 많이 배웁니다만 그 속에 잘못된 진실은 잘 잊어 버리지않습니다.
아, 참 魄이 위패에서 모셔지다가 차례가 되어 땅에 묻어지거나 태워지면 120년 쯤 만들어진
당신의 무덤 속 骨로 들어 간다의 뜻도 있습니다.
이 선생님~~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황희정승이 청렴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기도 하고 계란유골도 그런 뜻에서 나온 성어라서 그리 언급하였습니다만....다른 분들도 댓글에 많이 말씀주셨는데.. 정말 이중인격자! 뇌물과 청탁 비리로 얼룩진 ㅠ.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가 영상에도 좀 더 언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 어렸을 때 고택골 은 ....죽으면 가야하는 .....벽제 쯤을 가리켰다.
벽제 화장터는 나중에 생긴거구요, 그전에는 서대문구 모래내길에 있던 지금의 모래내초교 위치 , 다시말해 예전 조선때 지명이 고태골에 화장터가 생기면서 생긴말로 아마 일제때 생긴게 아닐까함. 내어릴때 싸울때 상대를 위협할때 너 골로가고싶어? 고태골 보내줄까 했음.
@@이우신-f5t 맞습니다....모래내어디 쯤 인 것 같은 데....좀 더 커서는 ....그게 벽제 화장터 인가?....라고 이해하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 으로 보이네요 . ....어렸을 때 상욕을 배우고 일상 쓰던 때 ...고택골이 모래내인지 알았겠어요 ...일상 생각없아 썼고 ....죽으면 가는 곳 정도로 알고 벽제화장터 인가 보다....한 것이네요 .
세담 선생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택골은 은평구 신사동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 곳에 공동묘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고로 고택골로 갈래?가 골로 갈래? 이렇게 생긴 유래도 있습니다. 아주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그저 철 모르던 시절 죽여버린다 ...라는 욕설로만 알고 있던 것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삽화, 강의내용 모두 천재교육이란 찬사도 부족할 듯. 감탄합니다! 참, 그런데요... 황희정승은 청백리는 아니었습니다. 뇌물을 무척 좋아하고 부패해서 대신들의 상소로 자주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이내 다시 등용되었는데, 세종이 그를 아낀 이유는 청렴해서가 아니라 소통기술을 통해 협치를 이끄는 뛰어난 국정조정능력 때문이었습니다.
김 선생님~~ 와~ 남겨주신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밌습니다. 황희정승의 반전! 사생활.. 뜨악~~ 간통·뇌물수수·살인범은닉·친인척 비리 등 다양한 부정부패와 얽혀있는 것이 세종실록을 통해 알 수 있네요.. 그의 뛰어난 국정 조정능력덕에 세종대왕의 절대적인 신임이 있었군요.... 표면적인 것이 다가 아님을 또 알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
허 선생님~~ 영상 이렇게 함께해 주시고 좋은 에너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월에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려요~^^❤❤❤❤❤❤❤
어려운 한국어 ㅋ
슈타인즈 선생님~~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리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들여다 볼수록 참 어렵네요~ 고로 소중한 우리말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황희는 청백리라고 하기엔 왜곡 된 사실이 많죠.
한글누리 선생님~ 맞습니다. 황희정승은 계란유골의 주인공이시긴 하지만, 청백리라 하기인 많은 비리가 있었네요.. 에고...ㅠ.ㅠ 여튼 누리선생님 반갑고 이렇게 영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건 한자 풀이가 아닌데???
우리말 풀이인데???
Charlie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골로가다 우리말 풀이긴 하지만 한자 의미가 숨어 있어서 함께 하게 되었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리말은 먼저 한자어인지, 순수한 우리말인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예를 든 말 '골로 가다'는 우리말이라 봐야 합니다. 그러면 '골'이 무슨 뜻이냐는 상형문자인 谷자를 이해하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말의 뜻을 모르니 저 한자의 뜻도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谷자를 보면 위의 두 획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두 개의 양극 간 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 밑의 두 획은 붙어 있습니다. 이들 4개의 획의 의미는 떨어진 두 상대를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서로의 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바탕이 네모입니다. 이 네모는 입이라는 뜻으로도 쓰는데, 그렇게 되면 저 글자의 의미를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네모는 우리말의 네모를 이해해도 됩니다. 수학의 네모를 이해해도 됩니다. 정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에 제곱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면 '골'이라는 낱말의 정확한 표기는 '고올'이 됩니다. 이 우리말은 같은 양극 간 소통이 대단히 어려운 상태를 나타내는 우리말입니다. 한자는 우리말의 의미구조와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Babel Tower Design One님 이렇게 심오한 뜻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谷의 의미(양 극단이 화합하는) 또 한자와 우리말의 구조.. 우리말의 기본 구조가 파괴되어 연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군요.. 선생님 덕분에 더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승만 시절에 보도연맹이나 여타사건으로 무자비한 학살이있었고 골짜기로가면죽는다고해서 골로간다라고하고 그뒤에 지금말한것같은 의미가 나중에 붙은걸로알고있습니다
김 선생님~~ 주신 말씀도 맞습니다. 625때 무지비한 학살 ㅠ.ㅠ 골짜기로 끌고가서... 에고.. 고로 골짜기로 가면 죽는다.. 거기서 골로 가다라는 표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유래가 너무 길어질까 고민하다... 생략했는데.. 김선생님이 정확히 말씀주셨네요~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아픈 과거...참 안타까운 상황이 이렇게 지금 쓰는 말로 전해서 이어짐을 알게 됩니다. 김용기 선생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조선말에도 있던 말이야.
골탕메기다.
625때 대구인근 골짜기 전투에 많이 죽었음. 그 골!
반대로 알고 있으시네요. 골로 간다는 말은 골짜기를 뜻합니다. 인민재판으로 20만명이상이 학살당했는데 그 때 완장찬 사람들이 골짜기로 데리고가 죽여서 골로 끌려간다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보도연맹의 경우 일반인이 잘 모르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친북좌파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고 상대에게 듀ㅣ집어 씌우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인민재판을 공개적으로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소망 님~ 알아가는 재미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요!^^
이 아줌마 머 이케 아는 기 많노?
굉장하다이!
양 선생님~ 영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알아가는 재미 함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새로운 한 주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관뚜껑 그림이 맘에 안듭니다
옛 조삼이라면
한국적 그림이어야 합니다
박 선생님~ 싹이 조그맣게 올라온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관의 모습이 서양식같죠? 그게 걸리셨군요. 우리식의 관을 쉽게 찾지 못해 그냥 관을 형상화한 그림을 썼는데, 다음엔 좀 더 정성스럽게 자료를 찾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알아야면장을한다.정말청산유수입니다.박수짝짝짝.
맞습니다~ ㄱㄴㄷ선생님~ 아는 것이 힘이고, 알아야 면장을 할 수 있다! 알아야 견문이 좁은 상황을 면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