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이 장물 전시장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6층짜리 이집트 박물관에 간적이 있는데 얘네도 이렇게 도둑질을 많이 했었나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너무 많아서 그 큰 박물관에 충분한 자리도 없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정말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임승휘 교수님이 오신뒤로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이런소리 나올때마다 웃긴게 그럼 언제부터는 역사고 언제부터는 수탈 약탈이에요? 한국인도 따지고 보면 북방계 민족이 남방계를 밀어내고 한반도 차지한거 아닌가요? 그럼 한국인들은 죄다 잘 살던 원주민들 침략해서 땅 빼앗은 침략자들의 후손들이네요 내가 약자였기때문에 강자였던 쟤들은 무조건 악이야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좀 별로네요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시절 에디오피아 침략해서 문화재 약탈. 에디오피아에 오벨리스크 1개만 반환했습니다. 고조선은 북방만족 위만이 귀순을 받아들인 준왕을 살해하고 나라를 빼앗았습니다. 영국은 켈트족이 영국 원주민을 토벌하고 땅을 빼앗고 나중에 앵글로족이 켈트족 토벌. 그뒤에 데인족이 잉글랜드 침략.
왜 못사는지 말을 안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까 생각했는데 17:56 초반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었던거임. 아프리카는 엄청나게 넓고 부족주의도 강한데 죄다 관련도 없는 전공자들이 자기도 모른다는 소리를 하지 못하니 냉전 팔면서 눈을 가리고 코끼리를 만지면서 썰을 푸니 답이 없었던거였음. 동북아를 논하는데 같은 아시아라고 힌두교 교수, 서남아 지역 교수, 동남아 지역 고고학자, 이란 전공 교수가 와서 말한다고 생각해보니ㅋㅋ
@@cisternae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과거와 지금의 시선은 다르니까요. 사견이 섞이면 올바른 역사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우리가 그것에 대해 판단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다른 영역입니다. 첫 댓글 작성자님의 의도에 벗어난 얘기입니다.
@@kang9923 있는사실만 나열하는게 역사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사실을 시대에따라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도 후세에 또다른 역사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사실을 곡해하여 정치적이익이나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개심은 잊지말아야겠죠.
2016년 초에 블라디보스토크를 패키지로 가족과 다녀왔는데 가이드님이 어느 절벽위로 안내하고 절벽아래쪽 평지를 발해왕궁터라고 소개를 했는데 터를 바라보는 절벽위에는 보드카병이며 음식쓰레기들이 엄청난걸보고 서글픔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젠 바라만 보는것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교리 이후의 행동도 같은가요? 이런게 무서운거예요. 이슬람교의 성전이 어떤거가요? 교리라른 건 다 이상적인거지요.. 제발 현실도 봐가면서 교리도 얘기해주세요. 이슬람가 전 세계에서 일으키는 혼란을 알아주세요. 이슬람교가 자신의 땅에서 일어난 전쟁은 그냥 그 땅에서 해결하세요...제발요.😊
The Rosetta Stone was found in a fortress wall. British and French scholars saved it and translated the Ancient Egyptian language. You are welcome, world.
아프리카, 남미 많은 국가들이 독립국가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에 존재하는 많은 자원들과 생산시설, 생산수단, 경제권 등이 여전히 완전 독립을 했느냐, 전때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제국시절 착취했던 국가나 기업 소유인 곳들이 많고 남미는 냉전시절 이걸 자신들이 되찾아 오려다가 미국한테 엄청 털렸구요. 아프리카에 프랑스 영향권인 국가들은 한 때 화폐를 프랑스 화폐를 쓰면서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프랑스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죠. 프랑스 본토는 유로 쓰는데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프랑을 쓰는... 또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남미들은 원주민들이 거의 몰살해서 경제권들을 백인들이 쥐고 있지만 아프리카는 여전히 원주민들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기에 백인이 흑인들을 착취하는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그럼 왜 아직도 이들 국가가 마치 한국처럼 모든 측면에서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하느냐, 그것은 지배국가가 2차대전에서 승전국이냐 패전국이냐 차이죠. 2차대전 패전국이였던 국가들 보시면 대부분 식민지가 적은 국가고 승전국들은 식민지가 많은 국가들이죠. 아무튼 패전국이니까 식민지에 대해서 완전한 포기를 한 것이고 승전국들은 전쟁이 끝난 직후에도 여전히 식민지에 대해 쉽게 포기하지 않았죠.
일단 자원이 인구나 면적에 비해 그다지 풍부하지않음..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라 대륙임. 그리고 자원으로 부국이 되는건 석유 밖에 없음. 기타 자원으로는 선진국이 되는 경우가 전무함.. 석유로 잘사는 나라는 중동국가인데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처럼 소국이 아닌이상 잘살지 못함.. 사우디도 평균소득은 한국보다 낮음. 그이유는 왕정체제 부족주의 때문임.. 석유가 국가도 아닌 왕실 소유인데 근본도 없는 추장들이 영국 앞잡이 노릇으로 덜컥 왕이 되었기 때문에 항상 이슬람 과격분자들 혁명(이란처럼)에 두려워하고 그대로 통치체제를 유지하고 민주화나 사회개혁을 거부함. 아프리카는 절반정도가 사막이며 특히 사하라 사막지역은 척박하기 그지 없으나 이슬람 종특으로 출산율이 6.0이 넘는 국가가 수두룩함.. 인구증가율이 1.0%가 넘으면 경제성장이 불가능한걸로 보나 이들은 이 수치를 훌쩍 뛰어넘음 (ex 이집트는 1950년 인구 2천만에서 현재 1억 1천400만 인구증가율 연평균 2% 이상임). 높은 출산율과 더불에 교육에 관심 없음.. 조혼으로 야스하고 뒤질때까지 새끼까는게 대부분. 얘네들이 일부다처제라 결혼할 가망도 없고 재산도 없고 교육도 못받아서 유럽에 밀항해서 갱단이나 범죄자 되는게 꿈임.. 민주화나 산업화에 필요한 교육도 없을 뿐더러 의식이 부족사회임. 예를 들어 조나단의 나라 콩고에는 부족이 700개임 그중에 인구 많거나 힘쎈 부족이 평정하면 그나마 나으나 수백개 부족이 삼국지 찍듯이 갈라먹어 너죽고 나죽자 내전이 일상... 평화로워봤자 샘 572 나라 가나처럼 최대부족 추장이 대통령, 세컨드 부족 추장이 총리 써드부족 추장이 국방장관 이런식으로 대대로 세습함.. 미국 오바마 대통령 아버지가 33세에 교통부 장관인가 했는데 이양반이 케냐에서 꽤큰 부족 추장 장남임.. 추장 아내가 70명에 아들이 100명 넘었다고... 결론 천연자원은 그닥 도움되는것도 없고 인적자원이 0에 가까움.
이분 하나가 영상속 남자들 4~5명보다 낫네 ㅋㅋㅋ 나는 단순히 무식하게 싸낳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인구증가 1퍼 넘으면 경제성장을 못한다느니 이런거도 있구나 배우고 감 애를 엄청 싸질러서가 첫번째 두번째가 교육열 없음이 제일 큰듯 옛날 한국마냥 둘만낳아 잘살자가 제일 시급
사실 애를 많이 낳아서 교육을 못받는거고 애를 많이 낳는 이유도 그냥 종교때문이라... 그냥 종교 때문임 진짜 역사속에서 늘 종교는 정신병이었다 아직도 여자 박해하고 할례하는데 그게 다 종교탓 못사는 나라들 미개한 풍습 진짜 많은데 죄다 종교때문이라며 절대 안바꾸려드는게 공통점인듯
연구와 약탈은 종이한장차이 캬... 객관적으로보려는 제3자 시점 참 좋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는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독재를 해서 생기는 단점과 독재니까 할 수 있는 장점 등등 역사 발굴 역시 연구할 수 있는 분야의 사람이 연구한 것임과 동시에 남의 역사의 중요한 물건을 빼앗아 왔다 그러나 누군가 최선단에서 연구하는 사람이 그걸 보존하지 않았다면 약탈하지 않았다면 그가치가 알려졌을까 참 세상사라는 게 복잡다난하네요. 옳다 나쁘다 로 딱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으로 너무 하드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밀림에 날씨는 덥고 뭔가를 고찰하거나 그럴 여유가 없는. 무엇보다 교류가 잘됐던 유럽과 중국과는 달리 사하라이남의 국가들이나 아메리카대륙은 문화적교류가 거의 없고 첫번째로 접한 문명교류가 침략이었으니 발전하고 자시고 하기도전에 무너진게 아닌가싶음
아프리카의 경우, 농경이 가능한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중앙집권국가의 형성과 농경이 밀접한 인과성을 가지고 있기에, 아프리카에서 중앙집권국가가 탄생하기가 어려웠던 거죠.. 북아프리카의 경우, 농경도 가능하고 다른 문명과의 접촉도 가능하기에 상호교류를 통해 문명이 발달 할 수 있었지만, 열대우림인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 때문에 교류의 통로가 막힌 남아프리카는 오랜기간 똥안 교류 자체가 제한 될 수 밖에 없는거죠. 그 뒤는 님이 쓰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아프리카도 이집트가 있는 북부나 남아공이 있는 남부는 그런대로 발달되어 있지만 중부의 경우 너무 적도주변이다보니 너무 더움. 사람이 못 살 정도는 아니지만 건설업이 들어가서 사업을 하기에 너무 덥고 공업용수로 끌어올 강이 부족함. 공장에서 사용한 폐수는 전부 강에 버려야 하는데 강이 없으면 아무런 공장도 지을 수 없음. 공장 없으면 건설도 못함. 바다는 어차피 소금물이니까 아무 곳에도 못 쓰는 거라 바다 없는 건 상관없지만 강은 도시를 개발할 때 진짜 중요한 데 강이 부족한 게 문제. 강이 부족하다는 말은 강수량도 적다는 뜻이고 지하수도 부족하다는 뜻. 고대의 4대문명이 생겨난 곳도 큰 강을 따라서 생겨났는데 강이 부족한 곳은 척박한 땅이 될 수 밖에 없음. 유럽국가들이 아프리카를 개발을 안하려고 한 게 아니라 개발할 물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보는 게 맞음. 그나마 강이 있는 곳에 아마존처럼 밀림이 형성되어 있으면 그것도 개발이 힘듦. 너무 많은 동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으니. 아프리카 국가에서 많은 금광 같은 건 공장을 지어서 트럭이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금광산에 가서 직접 캐 오는 것임. 공장에서 쓸 물이 없어서.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생활용품들은 자기들이 만들 거나 정가에 수입해서 가져온 게 아니라 선진국에서 사람들이 버린 거 거의 공짜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임. 정리하자면 아프리카가 개발되기 가장 힘든 문제점은 물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물이 부족하면 공장이 들어설 수가 없으니. 국토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강이 있어야 상류를 식수로 쓰고 중 하류를 공업용수로 쓸 수 있는데 그런 게 별로 없으니 문제. 강수량도 너무 적고. 물이 없으면 공업 뿐만 아니라 농사도 못 지음. 아프리카 중부의 몇 안되는 수입원이 금광산 등에서 금을 캐거나, 다이아몬드를 캐거나, 아니면 전세계 동물원에 동물 수출해서 얻는 수입임.
유럽인을 아프리카를 발전시키려는 좋은 사람들로 묘사하려고 했기 때문에 당신은 유럽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니면 아프리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건설한 것을 파괴하고 발전은 물론 역사와 문명 전체를 탄압했습니다. 그들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도 정착하려고 노력했지만 일부 문제, 특히 말라리아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말라리아! 신의 축복이 아노펠레스 모기에게 🙂. 그들이 정착한 유일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그곳은 매우 부유했고, 다른 곳처럼 인구가 많지도 않았고, 모든 것을 가져가기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럽에서 너무 멀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아프리카 국가에는 강이 없다고 했죠? 정말요?... 거기에는 강이 많아요.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콩고민주공화국의 천연자원인 강이 없어도 자국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발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참고로 중동 국가는 강이 없는 사막입니다.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개발되었습니다.
17:49 애굽민수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이웃국가끼리 사이가 나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ㅋㅋㅋ 너네 똑같은거 아냐? 하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냐고요 게다가 진짜 나라마다 천차만별인데...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프리카가 전염병이 발생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을 성장을 하려면 더더욱 많은 재화를 쏟아부어야만하는 곳이기도 한것 같더라고요
이제 조선의 역사에 대한 자학 사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게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역사를 보다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선역사 전공하신 분 모셔서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허준님이랑 친분 있는 임용한 교수님도 뿌리가 조선사니까 괜찮을 거 같기도 합니다.
자학사관이나 민족사관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제일 경계해야 되는 부류들임. 세상에서 어느 한 가지 사조만 쫓는 부류들임. 사안에 대한 해석은 복합적이고, 판단을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지, 설득시키는 과정이 아닌데, 자학사관/식민사관이니 민족사관이니 하는 양반들은 거의 교회 전도사들 수준으로 집단적이고 광신도적 부류임.
댓글들 인종차별 주의자들 많네 ㅋㅋㅋㅋ 중국 일본 한국 다 묶어서 오사카 경상도 베이징 한팀 이렇게 나라 만든다 생각해봐라 내전이 안나겠냐 ? ㅋㅋㅋ 아프리카 국가들 전부 그런식으로 열강들이 나라 만들었는데 한뜻으로 발전하겠니? 지역감정으로 서로 싸우겠니? 5천년 한민족말하는 한국도 맨날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으로 서로 염병하는데 다른 민족인 애들끼리 자기들 의지도 아니고 남이 강압으로 나라 만들었는데 발전을 하겠니?
이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무엇보다 경험해야 합니다. 저는 무교지만 원래 무슬림은 꽉 막힌 사람들이고 히잡 두른 분들은 독특하다고만 여겼지 전혀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교환학생들도 사귀고, 여행을 다니며 좋은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고, 그들의 문화에 관심이 가서 이렇게 여기 유튜브 보게 되었어요. 실제로 그들도 똑같이 좋은 사람들이고, 똑같이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막힘이 없고;;; 유식하고 언변도 유창고상하고 그러면서 전달력도 좋은 사람들만 모여있죠?;; 제가 황금같은 휴일에 역사이야기를 이렇게 정신없이 재밌게 봤다는게 말이 됩니까;;;
🔼🏬
강인욱 교수님과 임승휘 교수님의 의견이 달라도 적당히 말씀하사는게 정말 감사하네요.
저 패널 네 분, 와우우~~~
막힘없는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을 듣다보니 40분이 4분처럼 훌쩍 지나버리네...
다섯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아프리카가 못 사는 첫번째 이유가 부패가 심해서라고 생각해요..남아공 옆나라에서 24년째 살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저기 떠들고 있는 작자들은 모릅니다
그저 미국까대기만 하는 좌파적 전교조들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 아닐까요?
평균 아이큐가 낮자나요
따지고 보면 한국이 더 못살아야 하는게 맞음 ㅎㅎ
동북 아시아 사람들이 머리가 좋자나요
맞아요. 자원의 저주와도 관련이 있죠.
사람들의 착각이예요. 부패해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부패한겁니다. 자원의 저주도 마찬가지.. 다 사후적인 해석이예요
@@jaehyunkwon3509러시아가 가난한건가?
넘나 유익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교수님들 덕분이에요 캄사~
오늘은 내용이 진짜 집중력을 확 끌어당기네요
ㄹㅇ 저도 이말 쓰려 했는데 있었네요 ㅋ
역사를 보다 일주일에 두번 1시간씩 해주세요.
옳소!!!
황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소!!!
서양식 사고주의와 역사관에서 벗어난 이야기 재밌네요
외계문명설이 서양우월주의가 깔려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원래 세계사는 이렇게 배워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좋은 지식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시간 기대하겠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장물 전시장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6층짜리 이집트 박물관에 간적이 있는데 얘네도 이렇게 도둑질을 많이 했었나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너무 많아서 그 큰 박물관에 충분한 자리도 없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정말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임승휘 교수님이 오신뒤로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인류 역사적으로 승전국이 전리품 챙기는건 어느 문명 어느 시대나 다 있던거고 그 자체로도 역사인건데 ㅋㅋㅋ
항상 이런소리 나올때마다 웃긴게 그럼 언제부터는 역사고 언제부터는 수탈 약탈이에요?
한국인도 따지고 보면 북방계 민족이 남방계를 밀어내고 한반도 차지한거 아닌가요?
그럼 한국인들은 죄다 잘 살던 원주민들 침략해서 땅 빼앗은 침략자들의 후손들이네요
내가 약자였기때문에 강자였던 쟤들은 무조건 악이야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좀 별로네요
@@vecsvecs2572속시원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시절 에디오피아 침략해서 문화재 약탈.
에디오피아에 오벨리스크 1개만 반환했습니다.
고조선은 북방만족 위만이 귀순을 받아들인 준왕을 살해하고 나라를 빼앗았습니다.
영국은 켈트족이 영국 원주민을 토벌하고 땅을 빼앗고 나중에
앵글로족이 켈트족 토벌.
그뒤에 데인족이 잉글랜드 침략.
@@vecsvecs2572 현대사와 관련이 있어서죠? 책으로만 읽고 배우는 역사가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얼마전 까지도 살아 있었던 역사여서 그렇습니다.
너무너무 잼 있어요......자주 해주세요...
잼이 아니라 재미 있어요
왜 못사는지 말을 안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까 생각했는데 17:56 초반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었던거임.
아프리카는 엄청나게 넓고 부족주의도 강한데 죄다 관련도 없는 전공자들이 자기도 모른다는 소리를 하지 못하니
냉전 팔면서 눈을 가리고 코끼리를 만지면서 썰을 푸니 답이 없었던거였음.
동북아를 논하는데 같은 아시아라고 힌두교 교수, 서남아 지역 교수, 동남아 지역 고고학자, 이란 전공 교수가 와서 말한다고 생각해보니ㅋㅋ
오늘 내용도 굉장히 밀도가 있네요
허준님의 정리, 맥락을 지으시는 것도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인정. 이번 편은 허준이 알기 쉽게 포인트 집어서 잘 정리 해줬음
12:36 12:50
여기나오시는 교수님들 너무 좋아요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도 이해 쏙쏙되게 강연해주시는거 너무 좋았는데 이분들이 다같이 모여서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이런 역사이야기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자주 뵙는 임승휘
교수님♡박현도 교수님♡ 그외 역사 교수님들♡앞으로도 다양한 역사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학생때 한국사 달달달 외우던 것이 지겨워서 역사를 싫어하고 있었나봐요. 엠씨분도 진행을 너무 잘해주시고 해박하신분들이 나오셔서 전세계 역사 이야기를 물흐르듯이 해주시니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해요.
마지막에 좋은이야기 중요한 이야기 하셨네요.😢 자주국방! 이게 가장 중요하죠. 힘이 없으면 나쁜 나라들에게 휘둘리고 발전이 없고 그래서 못사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 과거 한국이 힘이 없었기에 침략당하고 약탈당했는데.. 뼈 아픔. 자주 국방이 중요함
이번편 너무 좋다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유튜브에 영상들 정말 많지만,
그중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
오늘도 개뀰잼;;;;;
20세기에 들어 프랑스가 영국을 식민지배했다, 비유가 찰지네요.
아니 어쩜 이리도 참석하신분들이 해박하기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너무나 든든하신 선생님들 이세요 이런분들께 우리 젊은 학생들이 배우고 그러다보면 노벨상 수상자도 나올것 같습니다 아주 잘들었습니다 ^^
역사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할것은 지금의 관념과 잣대로 역사를 얘기하면 안된다
지금의 관념과 잣대로 얘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사람들은 현재를 살고 있고 현대의 관점을 갖고 있는데요..?
@@cisternae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과거와 지금의 시선은 다르니까요. 사견이 섞이면 올바른 역사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우리가 그것에 대해 판단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다른 영역입니다. 첫 댓글 작성자님의 의도에 벗어난 얘기입니다.
는 것이다.
@@cisternae문해력 제발
@@kang9923 있는사실만 나열하는게 역사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사실을 시대에따라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도 후세에 또다른 역사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사실을 곡해하여 정치적이익이나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개심은 잊지말아야겠죠.
2016년 초에 블라디보스토크를 패키지로 가족과 다녀왔는데 가이드님이 어느 절벽위로 안내하고 절벽아래쪽 평지를 발해왕궁터라고 소개를 했는데 터를 바라보는 절벽위에는 보드카병이며 음식쓰레기들이 엄청난걸보고 서글픔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젠 바라만 보는것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나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 이었어요^^
오늘 영상은 정말 최곱니다!
교리 이후의 행동도 같은가요?
이런게 무서운거예요.
이슬람교의 성전이 어떤거가요?
교리라른 건 다 이상적인거지요..
제발 현실도 봐가면서 교리도 얘기해주세요.
이슬람가 전 세계에서 일으키는 혼란을 알아주세요.
이슬람교가 자신의 땅에서 일어난 전쟁은 그냥 그 땅에서 해결하세요...제발요.😊
진짜 여기 진행자+패널분들 조합 너무 좋음 뭔가 이집트 중동 유럽 등등 다양해서 서로 의견이 다르신것도 흥미진진하고 진짜로 생각지도 못한 얘기 많이 듣고감
교수님들 순수한 열정도 느껴지고..참...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힘이 없으면 빼앗기는 것들을 알기 위해서죠.
끊임없이 역사를 부정하려는 자들을 시민들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 우스개소리였지만 자주국방....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고 힘의 논리로 적혀지는것이기에 힘이없으면 역사도 없어지거나 사라지는것이라는 ..................
진짜..한 시간은 보여 주세요~집중 해서 보다 보면 금방 끝나니까요..😂
임승휘 교수님 펌 잘 어울리십니다~
멋쟁이 네 분 교수님들과 허준 mc님 너무 좋아요~~d^❤^b
대영, 루브르 대부분이 도굴품인데 박물관 순위에서 빼야하는게 아닌가 싶긴 함….
배가 고파요 해서 도와주니 나이 먹고 로맨스피싱하는 배은망덕한 종족임. 절대 도와줄 필요없음.
니가 가서 빼라
그 중에 의외로 해당 국가가 권력 유지, 자금 충당을 위해 판 것도 많음
그래서 반환이 애매한거고.. 지들이 팔았으니까
The Rosetta Stone was found in a fortress wall. British and French scholars saved it and translated the Ancient Egyptian language. You are welcome, world.
@@jjjj8979ㅋㅋㅋ 아주 간이고 쓸개 다 빼줄기세네 무지하니까 사대주의가 몸에 뱄네요
강인욱 교수님께 항상 많은 지식과 정보 배우고 가는 사람으로서 늘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ㅠ😭
와 토요일에 이걸 눈뜨자마자 보고 감탄하면서 댓글쓰러왔다. 네분다 어쩜 말씀을 잘해주시고 약간 헷갈린 부분이있을 땐 중간에 엠씨분? 께서 정리도 잘해주시고ㅠㅠ 최고다..💛🩵🫶😮 감사합니다 다섯분다ㅠㅠ~♡
아프리카, 남미 많은 국가들이 독립국가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에 존재하는 많은 자원들과 생산시설, 생산수단, 경제권 등이 여전히 완전 독립을 했느냐, 전때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제국시절 착취했던 국가나 기업 소유인 곳들이 많고 남미는 냉전시절 이걸 자신들이 되찾아 오려다가 미국한테 엄청 털렸구요. 아프리카에 프랑스 영향권인 국가들은 한 때 화폐를 프랑스 화폐를 쓰면서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프랑스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죠. 프랑스 본토는 유로 쓰는데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프랑을 쓰는... 또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남미들은 원주민들이 거의 몰살해서 경제권들을 백인들이 쥐고 있지만 아프리카는 여전히 원주민들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기에 백인이 흑인들을 착취하는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그럼 왜 아직도 이들 국가가 마치 한국처럼 모든 측면에서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하느냐, 그것은 지배국가가 2차대전에서 승전국이냐 패전국이냐 차이죠. 2차대전 패전국이였던 국가들 보시면 대부분 식민지가 적은 국가고 승전국들은 식민지가 많은 국가들이죠. 아무튼 패전국이니까 식민지에 대해서 완전한 포기를 한 것이고 승전국들은 전쟁이 끝난 직후에도 여전히 식민지에 대해 쉽게 포기하지 않았죠.
지배층들이 국민을 계속 볶아먹으며 잘먹고잘살려면, 외세의 힘을 빌고싶어하는것을
누구보다 잘아는 거대자본과 국제정치의 힘.
일단 자원이 인구나 면적에 비해 그다지 풍부하지않음..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라 대륙임. 그리고 자원으로 부국이 되는건 석유 밖에 없음. 기타 자원으로는 선진국이 되는 경우가 전무함.. 석유로 잘사는 나라는 중동국가인데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처럼 소국이 아닌이상 잘살지 못함.. 사우디도 평균소득은 한국보다 낮음. 그이유는 왕정체제 부족주의 때문임.. 석유가 국가도 아닌 왕실 소유인데 근본도 없는 추장들이 영국 앞잡이 노릇으로 덜컥 왕이 되었기 때문에 항상 이슬람 과격분자들 혁명(이란처럼)에 두려워하고 그대로 통치체제를 유지하고 민주화나 사회개혁을 거부함.
아프리카는 절반정도가 사막이며 특히 사하라 사막지역은 척박하기 그지 없으나 이슬람 종특으로 출산율이 6.0이 넘는 국가가 수두룩함.. 인구증가율이 1.0%가 넘으면 경제성장이 불가능한걸로 보나 이들은 이 수치를 훌쩍 뛰어넘음 (ex 이집트는 1950년 인구 2천만에서 현재 1억 1천400만 인구증가율 연평균 2% 이상임). 높은 출산율과 더불에 교육에 관심 없음.. 조혼으로 야스하고 뒤질때까지 새끼까는게 대부분. 얘네들이 일부다처제라 결혼할 가망도 없고 재산도 없고 교육도 못받아서 유럽에 밀항해서 갱단이나 범죄자 되는게 꿈임..
민주화나 산업화에 필요한 교육도 없을 뿐더러 의식이 부족사회임. 예를 들어 조나단의 나라 콩고에는 부족이 700개임 그중에 인구 많거나 힘쎈 부족이 평정하면 그나마 나으나 수백개 부족이 삼국지 찍듯이 갈라먹어 너죽고 나죽자 내전이 일상...
평화로워봤자 샘 572 나라 가나처럼 최대부족 추장이 대통령, 세컨드 부족 추장이 총리 써드부족 추장이 국방장관 이런식으로 대대로 세습함.. 미국 오바마 대통령 아버지가 33세에 교통부 장관인가 했는데 이양반이 케냐에서 꽤큰 부족 추장 장남임.. 추장 아내가 70명에 아들이 100명 넘었다고...
결론 천연자원은 그닥 도움되는것도 없고 인적자원이 0에 가까움.
이분 하나가 영상속 남자들 4~5명보다 낫네 ㅋㅋㅋ 나는 단순히 무식하게 싸낳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인구증가 1퍼 넘으면 경제성장을 못한다느니 이런거도 있구나 배우고 감 애를 엄청 싸질러서가 첫번째 두번째가 교육열 없음이 제일 큰듯 옛날 한국마냥 둘만낳아 잘살자가 제일 시급
사실 애를 많이 낳아서 교육을 못받는거고 애를 많이 낳는 이유도 그냥 종교때문이라... 그냥 종교 때문임 진짜 역사속에서 늘 종교는 정신병이었다 아직도 여자 박해하고 할례하는데 그게 다 종교탓 못사는 나라들 미개한 풍습 진짜 많은데 죄다 종교때문이라며 절대 안바꾸려드는게 공통점인듯
교육이 시급하고, 교육으로 산업 인력이 공급되고, 자활력이 생긴 사람들에 의해 민주주의가 되어, 대물림되는 부와 특권이 없는 나라가 되어야 아프리카가 가난에서 벗어나겠죠.
연구와 약탈은 종이한장차이 캬... 객관적으로보려는 제3자 시점 참 좋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는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독재를 해서 생기는 단점과 독재니까 할 수 있는 장점 등등
역사 발굴 역시 연구할 수 있는 분야의 사람이 연구한 것임과 동시에 남의 역사의 중요한 물건을 빼앗아 왔다
그러나 누군가 최선단에서 연구하는 사람이 그걸 보존하지 않았다면 약탈하지 않았다면 그가치가 알려졌을까
참 세상사라는 게 복잡다난하네요. 옳다 나쁘다 로 딱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알라는 항상 고유명사처럼 느껴져서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를 궁금해본 적이 없네요. '알 라' 그냥 하느님을 뜻하는 보통명사였네요. 지나가듯 해주신 말씀이지만 참 재밌습니다!
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원래는 과학을 보다만 봤는데 요즘은 역사를 보다를 더 많이 봐요~ 너무 재미있어요~
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학자들 4명과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첨 봤는데 빠졌네요~~ 왜 이제야 알게 된건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ㅎ 간만에 역사관련 영상을 보내요 ㅎ
너무너무 재밌네욬ㅋㅋㅋ고퀄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으로 너무 하드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밀림에 날씨는 덥고 뭔가를 고찰하거나 그럴 여유가 없는. 무엇보다 교류가 잘됐던 유럽과 중국과는 달리 사하라이남의 국가들이나 아메리카대륙은 문화적교류가 거의 없고 첫번째로 접한 문명교류가 침략이었으니 발전하고 자시고 하기도전에 무너진게 아닌가싶음
아프리카의 경우, 농경이 가능한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중앙집권국가의 형성과 농경이 밀접한 인과성을 가지고 있기에, 아프리카에서 중앙집권국가가 탄생하기가 어려웠던 거죠.. 북아프리카의 경우, 농경도 가능하고 다른 문명과의 접촉도 가능하기에 상호교류를 통해 문명이 발달 할 수 있었지만, 열대우림인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 때문에 교류의 통로가 막힌 남아프리카는 오랜기간 똥안 교류 자체가 제한 될 수 밖에 없는거죠. 그 뒤는 님이 쓰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출근길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ㅎ 최고
유익하고 잼있고
정말 재밌어요!! 시간 금방 가네..
근래에 본 영상 중 가장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크으... 역사에 대해 진짜 너무너무 배우는게 많은 채널~
전문가 4명 + 허준 조합 = GOAT
아프리카도 이집트가 있는 북부나 남아공이 있는 남부는 그런대로 발달되어 있지만 중부의 경우 너무 적도주변이다보니 너무 더움. 사람이 못 살 정도는 아니지만 건설업이 들어가서 사업을 하기에 너무 덥고 공업용수로 끌어올 강이 부족함. 공장에서 사용한 폐수는 전부 강에 버려야 하는데 강이 없으면 아무런 공장도 지을 수 없음. 공장 없으면 건설도 못함. 바다는 어차피 소금물이니까 아무 곳에도 못 쓰는 거라 바다 없는 건 상관없지만 강은 도시를 개발할 때 진짜 중요한 데 강이 부족한 게 문제. 강이 부족하다는 말은 강수량도 적다는 뜻이고 지하수도 부족하다는 뜻. 고대의 4대문명이 생겨난 곳도 큰 강을 따라서 생겨났는데 강이 부족한 곳은 척박한 땅이 될 수 밖에 없음. 유럽국가들이 아프리카를 개발을 안하려고 한 게 아니라 개발할 물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보는 게 맞음. 그나마 강이 있는 곳에 아마존처럼 밀림이 형성되어 있으면 그것도 개발이 힘듦. 너무 많은 동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으니. 아프리카 국가에서 많은 금광 같은 건 공장을 지어서 트럭이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금광산에 가서 직접 캐 오는 것임. 공장에서 쓸 물이 없어서.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생활용품들은 자기들이 만들 거나 정가에 수입해서 가져온 게 아니라 선진국에서 사람들이 버린 거 거의 공짜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임. 정리하자면 아프리카가 개발되기 가장 힘든 문제점은 물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물이 부족하면 공장이 들어설 수가 없으니. 국토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강이 있어야 상류를 식수로 쓰고 중 하류를 공업용수로 쓸 수 있는데 그런 게 별로 없으니 문제. 강수량도 너무 적고. 물이 없으면 공업 뿐만 아니라 농사도 못 지음. 아프리카 중부의 몇 안되는 수입원이 금광산 등에서 금을 캐거나, 다이아몬드를 캐거나, 아니면 전세계 동물원에 동물 수출해서 얻는 수입임.
강에 폐수를 버리면 이타이이타이 병같은 질병이 생깁니다.
농업용수로도 사용 못함.
정화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아프리카는 경제력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음. 지금의 10%만 살리고 다 죽으면 그냥 1인당 국민소득 10000달러 이상으로 잘 살게 됨
유럽인을 아프리카를 발전시키려는 좋은 사람들로 묘사하려고 했기 때문에 당신은 유럽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니면 아프리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건설한 것을 파괴하고 발전은 물론 역사와 문명 전체를 탄압했습니다. 그들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도 정착하려고 노력했지만 일부 문제, 특히 말라리아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말라리아! 신의 축복이 아노펠레스 모기에게 🙂. 그들이 정착한 유일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그곳은 매우 부유했고, 다른 곳처럼 인구가 많지도 않았고, 모든 것을 가져가기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럽에서 너무 멀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아프리카 국가에는 강이 없다고 했죠? 정말요?... 거기에는 강이 많아요.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콩고민주공화국의 천연자원인 강이 없어도 자국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발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참고로 중동 국가는 강이 없는 사막입니다.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개발되었습니다.
@@kiyalight94사우디의 발전은 석유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이후이며, 미국의 지정학적 지원도 포함됩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아일랜드의 작가입니다. 😉 흥미로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임승휘 교수님 계속 나오시는거 너무 좋아요!!!!!!!@!
17:49 애굽민수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이웃국가끼리 사이가 나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ㅋㅋㅋ 너네 똑같은거 아냐? 하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냐고요 게다가 진짜 나라마다 천차만별인데...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프리카가 전염병이 발생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을 성장을 하려면 더더욱 많은 재화를 쏟아부어야만하는 곳이기도 한것 같더라고요
서방국가들이 자원과 농산품에 대해 적당한 가격의 돈만 지불해도 웬만한 국가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그전에 우선적으로 고금리의 빚은 탕감해 줘야죠. 이미 이자에 원금까지 빨아냈을텐데.
오늘도 자주국방 !!!!!
이번편 정말 흥미롭네요 ㅋㅋ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닷!
가난과 무지에서 벗어나고자. 교육열 강하고 잘살고자하는 욕심이많고 머리도좋고 부지런했기때문에 한국이 빠르게 성장했던것~선배님들께 감사한다.
저 역시 너무나 무지했음을 이영상을 본후 느끼게 되네요
의식하지 못했던 백인우월주의 서양사대주의같은게 스며져 있었던거 같습니다
많은 생각이 바뀌게 되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우리에게 보여준게 많아서 어쩔 수 없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악의 축 ㅡ 미국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우리를 가르친 사학자들도 학교에서 백인들이 쓴 책으로 공부했음. 이것이 한계.
@@김주영-f9r나라 뺏겼을때 도움 받을거 다 받아놓고 이제 살만하니 악의축이라함ㅋㅋ
@@김주영-f9r 맞습니다 "악의 축" 은 다른 나라가 아니라 바로 미국 자신이죠
허나 그 "악의 축"의 보호 아래 건국하고 외침으로부터 살아 남고 유지 발전해
이제는 선진국에 이른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란 사실도 잊어선 안 죕니다
오늘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헛~~!!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몰랐던 사실도 배울수 있었고요
벌거벗은 세계사의 단골 교수님들❤ 너무 좋다 진짜~
이번편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
버티고 버텨서 이렇게 되었다니...
재이있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이젠 연해주 가기도 힘들고 백두산 가기도 힘들어진 사회가 되었네
지금도 연해주, 백두산에 갈 수 있어요. 러시아, 중국으로의 해외여행이 금지된 건 아니니까요. 러시아, 중국이 우리 국민을 억류하지도 않구요. 한 번 여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원래못가잖아
언제는 또 해외여행해보는줄알겠네
중국땅이되면 한국인이 가기가 쉽겠죠 ㅋㅋㅋ 북한땅이면 못가니까
진짜 흥미진진
너무 재밌어요!
감사히 봤습니다! 외계인 설이 백인우월주의 사상이라는 것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허준 죠아 센스있어요
토크멘터리 감초
살 빠지셨네요~~
허준 칭찬합니다 ❤
와 이런 대화 너무 좋다
처음 보다티비보는데 재밋네요 👍🏻 그냥 재밋어요 최고
이 시간만 기다렸다 ㅋㅋ
아 나두~
강인욱 교수님 목소리 오디오북 하나 내주셨으면..😢
참 훌륭한 영상이다.
36분은 너무 짧습니다. 무편집본으로 올려주세요~
찬성찬성
완전 원합니다
맡겨놧나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역사는 재밌어~❤
박현도 교수님 너무 좋습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의 역사관을 비난 비판
하는 만큼 우리 역사도 객관적으로 성찰해야 함
지원을 해주면 뭐하나 부패한정치와 내전이 끊이지가 않으니 발전 할 수 있나
쉽게 쉽게 어디서든 사먹는 초콜릿 원료 카카오는 다 아프리카산일 텐데 왜 아프리카는 아직도 가난할까? 팔리는 건 코카콜라급인데. 콜라는 주식도 상장했고. 왜 초콜릿은 주식상장이 안됐을까? 등등. 결론은 중간에 아주 착취적인 나쁜 놈들이 많다는 뜻.
오늘 몰입력 굿이네요 요 조합 좋은 듯 합니다 굿굿
너무 감사합니다 역사를 보는 다른 관점을 갖게 해 주시네요
허준MC 방식은 정말 너무 좋아요
허준님 정리 잘 해주시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히 많이 배ㅐ웁니다 유럽중심의시각
너무 흥미로운 주제에요!
박현도 교수님은 전쟁때문에 콘텐츠가 마르시질 않으시겠네요 ;;; 교수님 리스펙 합니다!
이제 조선의 역사에 대한 자학 사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게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역사를 보다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선역사 전공하신 분 모셔서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허준님이랑 친분 있는 임용한 교수님도 뿌리가 조선사니까 괜찮을 거 같기도 합니다.
친일들이 식민지배 정당화 하기 위해서 만든거죠. 우리 지금 기준에서 보면 당연 못살았지만 세도정치기빼고는 다른 나라 문명들에 비해서 일반 백성들의 삶의질이 좋았음.
조선에 대한 자학 사관이 존재한 적이 있었나요? '아름다운 민본주의의 나라'라는 미화사관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사실살 최악의 국가가 조선임
자학사관이나 민족사관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제일 경계해야 되는 부류들임.
세상에서 어느 한 가지 사조만 쫓는 부류들임.
사안에 대한 해석은 복합적이고, 판단을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지, 설득시키는 과정이 아닌데, 자학사관/식민사관이니 민족사관이니 하는 양반들은 거의 교회 전도사들 수준으로 집단적이고 광신도적 부류임.
미국이 독제를 못 하게 했었으면 또 내정간섭이라고 뭐라 했을거구... 뭐 이래나 저래나 미국을 욕하려고 하면 뭐...
고대 이집트 뿐만아니라
누비아 / 수단
카르타고 / 튀니지
누미디아 / 모로코
짐바브웨의 현지 문명 / 11세기~15세기
콩고 / 중앙아시아의 제국
아샨티 / 가나, 서아프리카 왕국
악숨 / 에디오피아의 지역 제국
여담인데 강인욱 교수님 가죽자켓 입으시니까 롹스타 같음...
재밌네요. 많이 듣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수 있는게 잼있다
댓글들 인종차별 주의자들 많네 ㅋㅋㅋㅋ
중국 일본 한국 다 묶어서 오사카 경상도 베이징 한팀 이렇게 나라 만든다 생각해봐라
내전이 안나겠냐 ? ㅋㅋㅋ 아프리카 국가들 전부 그런식으로 열강들이 나라 만들었는데
한뜻으로 발전하겠니? 지역감정으로 서로 싸우겠니?
5천년 한민족말하는 한국도 맨날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으로 서로 염병하는데 다른 민족인 애들끼리 자기들 의지도 아니고
남이 강압으로 나라 만들었는데 발전을 하겠니?
공감
@@브라운베어-s8c 피가 흐른다...
[붉은 모래, 붉은 초원, 붉은 밀림, 아프리카의 피가 부른다.]
못알아 들었네 이사람은@@브라운베어-s8c
@@lidapark40 니가 못 알아들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오는거에요
그렇다고 하기엔 그전에도 미개했잖아 그리고 나라가 수십개인데 어떻게 잘사는 한 사례도 안나타남
영어자막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외국 친구랑 같이 보고싶어요 :)
너무 짧아서
30분 자다가 깼네요.
최소 두시간 짜리는
해주셔야죠.
1979 소-아 전쟁과 무자헤딘 그리고 탈레반.
가장 좋아하는 작가 할레이드 호세이니의 연을 쫒는 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의 배경을 여기서 알게되네요
강인욱 교수님 책 구매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무엇보다 경험해야 합니다. 저는 무교지만 원래 무슬림은 꽉 막힌 사람들이고 히잡 두른 분들은 독특하다고만 여겼지 전혀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교환학생들도 사귀고, 여행을 다니며 좋은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고, 그들의 문화에 관심이 가서 이렇게 여기 유튜브 보게 되었어요. 실제로 그들도 똑같이 좋은 사람들이고, 똑같이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과학을 보다 맴버 분들이랑 역사를 보다 맴버분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세상"을 보다 컨테츠 해주실날을 기원합니다
최근 본 유튜브 중에 단연 최고로 재미있어요. 저의 무식이 0.1% 사라진 느낌입니다.
12:55 나무위키 사이드 쿠틉 항목 읽으면서 느낀건데 석유 수출로 인한 페르시아만 연안 국가들의 성장과 그로 인한 이집트 국민들의 허탈감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