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못해 화병걸린다" 며느리들이 가장 싫어하는 최악의 시어머니 유형 (신은숙 변호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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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claires369
    @claires369 4 месяца назад +467

    자주봐야 정든다? 그건 착각이고요. 자주보면 분란생기는게 고부사이 입니다.
    집안 대소사, 명절 그마저 못보고 싶으면 잘사는 아들네 자꾸 참견질하고 오라가라 전화를 하네마네 며느리한테 잔소리 할 생각말고 남편하고나 더 재밌게 살 생각을 해요.

    • @loveisunderstanding1931
      @loveisunderstanding1931 4 месяца назад +7

      2222

    • @ohhoho5876
      @ohhoho5876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자식들도 부모한테 결혼자금 , 뭐 하나 ,한푼 받지 말아야 함. 부모도 자식 결혼하면 신경 좀 끄고. 서로 서로 독립.

    • @ohhoho5876
      @ohhoho5876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이것저것 받을 건 다 받으면서 시댁 식구들 오는 건 싫다 하는 며느리들이 더 웃김.
      다 큰 성인들이 뭐 그리 서로 기대고 기대하는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서로 독립하시길.

    • @seungahchaes1278
      @seungahchaes1278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시댁에 어쩌다한번 전화하면 “며느리가 전화해서 기분이 좋네.친구들한테 자랑했어”라고 하는 시부모...허허..돌아버려요..

    • @claires369
      @claires369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ohhoho5876 받기는커녕 25년 결혼생활동안 외아들 며느리로 의지만하고 받기만 하는걸 당연히 여기는 홀어머니라 남의나라 이야기네요

  • @user-mn6bv7c
    @user-mn6bv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7

    안타까운건 이런영상은 며느리들이 많이 보고 시모, 그 아들들은 잘 안봄...;; 보더라도 "우리엄마는 안그래", "나는 며느리한테 터치 안해 이러심..😂"

  • @조은하루조은하루
    @조은하루조은하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8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서로
    손님처럼 예의를 갖추면 됩니다.

    • @쑤기-h3p
      @쑤기-h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딩동댕~시엄니가 며느리를 만만한 종 으로 생각하는게 문제

    • @w.angela
      @w.ange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며느리는 시모에게 차고 넘치게 예의 갖추죠~
      며느리를 종년 취급하는 시모들이나 예의 갖추면 되겠습니다^^

    • @user-jr7kq9ew8t
      @user-jr7kq9ew8t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요즘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보고 간섭 안하려는 분들이 많아요​@@w.angela

    • @w.angela
      @w.angela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user-jr7kq9ew8t 예전에 비하면 약간의 개선이 된 가정도 소수 늘긴 했죠. 그래도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하려면 한참 멀었어요~

    • @ohhoho5876
      @ohhoho587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w.angela며느리들도 시모한테 사업자금이니 결혼자금 , 아이들 육아 맡기지 말고 서로서로 독립되게 살아야죠.

  • @user-vp2zy9ul7g
    @user-vp2zy9ul7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61

    시어머니나 장모님이나 서로 똑같이 간섭 안하셔야 합니다..

    • @user-xe6we9mx9m
      @user-xe6we9mx9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다 간섭하지말기 그래야 신부신랑 잘살아갑니다.

    • @잘아자아자
      @잘아자아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마자요.
      아들 장가갔는데.아들 전화오기전 연락안해요.
      연휴나 때마다 식구들 모여 같이 밥먹자고 장모가 부르는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슬쩍 이야기하는데,
      ㅡㅡㅡ 이해안됨요

    • @해피라이프-f5f
      @해피라이프-f5f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장모 간섭도 요즘 지나쳐요

    • @야생화향기
      @야생화향기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간섭이 지나치니 이혼합디다

    • @yjkal973
      @yjkal97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사람 자체 격이 떨어지면 그러더라. 울 시엄니 사위 며느리한테 사랑 받으려눈게 너무 커. 나는 선그어서 덜 그러는데 사위한테 치댐. 그런데도 사위는 어려운지 중간중간 조심하는데 며느리인 나한테는 어려워 하는게 없음. 내가 선 긋지 않으면 너무 선을 넘으심

  • @아야-x8v
    @아야-x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89

    고무갈등 있는 시어머니들 보면 공통적으로 감정컨트롤 안되고 말에 씨가 있음. 덜자란 어른이

    • @Lemontree313
      @Lemontree3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덜자란 어른이.ㅋㅋㅋ

    • @hotdog205
      @hotdog2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님은 어른?

    • @Lemontree313
      @Lemontree3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글쎄요. 댓글쓰신 분은 적어도 어른 대접받을려는 마음은 없으신 평민이시겠죠.
      연세드신 분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어린이 같은 마음과 이기적인 욕망을 겉가죽이 어른인 걸 이용해서, 어른대접받는 무기를 통해 푸는데 있습니다.
      피해도 그런 피해가 없죠.

    • @Yb1234-f9f
      @Yb1234-f9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Lemontree313 뭔 평민타령이세요? 혼자 왕족놀이 망상하세요? 어린이 같은마음이나 덜자란 어른이나 그게 그거잖아요.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겉만 어른인 인간들이 많죠. 유아수준도 못되는 어른들이 많아요. 못배운 참 불쌍한 인간들입니다.

  • @양이-d8w
    @양이-d8w 4 месяца назад +114

    시댁은 밑바탕부터 며느리를 가르치려하고 간섭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못하든 잘하든 아들 며느리인생에 왜 그리 끼여들어서 해방을 놓는지.
    자식 잘 되길 바라면 입 꾹닫고 가만히 있는 게 정답.

  • @박영란-z8k
    @박영란-z8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1

    자주만나면 서오불편함
    서로 적장한거리 두고사는게 최고😊

    • @장남숙-n3o
      @장남숙-n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아요

    • @나는나-o4n
      @나는나-o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습니다... 내자식도 성인이 되면 부모자식사이라도 자주 만나연 싸워요ㅎㅎ 적당한 거리가 건강한 관계의 기본이죠.

  • @user-sv9rw9zj9m
    @user-sv9rw9zj9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7

    며느리로써 말하는데 첨부터 싫은거 말해야합니다 글구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그럼 만만하게 생각해요

    • @Bighit1970
      @Bighit19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사위들도요 장모장인한테 잘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친정 멀리하고 전화하지 마시고 모임친정식구들과 만들지 마세요 사위들 스트래스 받아요 장모가 만만하게 보드라고요 사위를

    • @user-sv9rw9zj9m
      @user-sv9rw9zj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Bighit1970 이게 맞음 부모들은 자식 결혼하면 남이라고 생각해야함

    • @user-sv9rw9zj9m
      @user-sv9rw9zj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vq4fw2bg7n 그뜻은 머야? 너도 시어머니 되니깐 지금 시어머니 괴롭혀도 참고 나중에 며느리 들어오면 똑같이 해줘라 이뜻임????에휴 그니깐 대한민국이 저출산이지

    • @임정희-i2d
      @임정희-i2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사람나름이지. 잘하면 고맙게생각하지 당신시모가그런 가보내

    • @gaya901
      @gaya901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인성바른 사람은 며느리가 잘하면 잘대해줘요

  • @윤뚜기-b4j
    @윤뚜기-b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부부사이좋으면 자식한테 적당히관심주는데 남편이랑 사이안좋은 어머님들이 아들한테 남편한테줘야할사랑까지줘서 내남자 뺏긴다고 착각함.. ㅠ

    • @ssk-gc4kp
      @ssk-gc4k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마자요 두분 서로 아끼고 여행다니는 분들보면 너들인생 우리인생 그러고 사시드라구요

    • @kykim2594
      @kykim25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시부모님 두분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닌데 둘이 있으면 심심하다고 자식들 자주 찾는 심리는 먼가요? 본인들 위주로 자식들이 살기를 원하고 돈 좀 있다고 유세 엄청 떨면서 효도 받길 원하고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8

    아들 부부한테 관심 끄고
    본인들 인생 살면 안 돼..?
    각자 살다가 만나면 반갑고
    또 각자 살고.
    서로 자기 영역, 자기 삶이 있는거지.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아들 부부인건데
    성인 부부사에 머 그리 참견이고
    관심을 갖는건지.
    본인 부부나 잘 하고 살면 되지.
    부부라도 성인된 자녀 부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무식하고 무례한거다.
    본인들도 그런 시모 싫었을거면서 그건 까맣게 잊고
    무슨깡으로 자기는 그런 시모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 @ch-wf6nr
      @ch-wf6n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완전동감👍👍👍
      전국의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들
      이 글을 봐도 못 깨우칠것.

    • @ssk-gc4kp
      @ssk-gc4k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아고 구구절절 맞말. 제발 각자 인생좀 삽시다

    • @사랑이-d5h
      @사랑이-d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시모는 관심 끄고 살아야되고 장모는 비밀번호 까지 알고 들락날락 해도 되고 너무 불공평 한거지!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사랑이-d5h 시가 친가. 모두 조용히 자녀들 잘 살도록 응원해줍시다
      만나면 맛있는 음식 먹으러가고 서로 간섭말고 삽시다!

    • @장미-v5g
      @장미-v5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변호사님 진짜 완전 👍 근본적으로 아들을 많이 사랑하면 장가 보내지 말고 평생을 엄마가 데리고 사세요 제발좀 ~

  • @Yb1234-f9f
    @Yb1234-f9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34

    싫으면 이혼하면 끝인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어머니 눈치볼 시대는 사실상 끝났고, 시어머니가 아끼고 잘해주면, 며느리도 잘해준다. 다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이기적으로 생각해도 늙어서 죽어갈때 손한번 더잡아주길 바라면, 잘대해줘야 늙어도 더 챙겨주는거지. 미운짓은 다해놓고 챙겨주길 바라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지.

    • @user-yc8gr9nh6k
      @user-yc8gr9nh6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시어머니 입장
      손 잡아주는것도 바라지않고 아들 대학교끝으로 내가 할일은 끝
      그다음부터는 끝
      죽을때도 내가책임지고 재산도 내마음대로 정리하고
      요즘 시어머니들 모두 그러지 않나요?
      반찬? 바쁘게 살다 보니 할줄 아는게 없고
      Costco에 가서 김치도 사서 먹고 며느리는 어떻게먹던 몇 십만원 짜리 먹던 굶던 끝.

    • @수웨이-d9u
      @수웨이-d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c8gr9nh6k100점

    • @박해정-h5l
      @박해정-h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어느 시어머니 입장이신지...
      글로는 굉장히 쿨한 척~~
      우리 시어머니도 말로는 엄청 쿨한 척 함.
      실제로는 아들과 나 이간질 못 시켜 안달나신 분.
      요즘 시어머니들 젊은 척, 쿨한 척 말로만 하지 말고 제발 현명하게 말하고 처신하셨으면 좋겠다~~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user-yc8gr9nh6k쿨하게 하세요! 말속에 뼈가 있는 듯한!
      부드럽게 진정성있는 마음으로. 잘 살길 응원해주세요!
      나도 아들 딸 다 있는 부모입니다!

    • @user-eq1ds1bu6q
      @user-eq1ds1bu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요새 며느리들 웃겨

  • @user-tu4hi9kw3e
    @user-tu4hi9kw3e 3 месяца назад +66

    장모는 사위 없을 때 집에 갑니다.
    하지만 시모는 며느리 있을 때 가서 살림 간섭, 잔소리해요. 시모 오는거 싫어하는 건 당연하죠. 비교하지 마세요.

    • @okwokjj
      @okwokj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 결혼할때 고아랑해라

    • @user-tu4hi9kw3e
      @user-tu4hi9kw3e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간섭, 지적, 잔소리 하는 시어머니가 문제인데 고아 얘기가 왜 나와, 며느리가 시어머니하고 결혼했음? 남의 집 가정에 저럴 거면 아들 결혼 시키지 말고 끼고 살아야지.

    • @user-hc7tx2ms4z
      @user-hc7tx2ms4z 19 дней назад +1

      요즘 시부모는 간섭지적 못합니다 며느리 눈치보여서 언제쩍 이야긴지 ㅋㅋㅋ

    • @user-bv9nh4yq4l
      @user-bv9nh4yq4l 15 дней назад

      시모는 가서 냉장고 문도 열지 않는다는군요

    • @이은지-e4w
      @이은지-e4w 4 дня назад

      가지 않는게 상책
      남처럼 사는게 현명
      지들끼리 죽을쓰든 밥을하든
      내버려 드시게
      지원도 해주지도 말고

  • @veronica2757
    @veronica2757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솔직히 말해서.. 다 늙었는데 부부 간 대화도 없고 할 짓이 없으니 자식한테 집착하고 고부갈등 장서갈등 생기는 거임. 시부모나 장인장모 둘이 놀러다니느라 바쁜 분들은 자기들 현생 바빠서 며느리 사위 잡도리할 시간이 없음.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은 부부간 화목과 노후대비임.

  • @큰별-l7u
    @큰별-l7u 4 месяца назад +67

    도리라는 걸 누가 정한거냐..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 거지.

  • @fulloption123
    @fulloption1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울 엄마 막내며느리임. 시집가서 명절에 상차리는데 형님(?)들이 막내 솜씨 좀 볼까하고 앉아서 노가리 까다가 밥 차려놓으니까 이건 싱겁고 저건 어쩌고 꼬투리잡으니까 할머니가 밥상 엎어버리고 다 가라고 하셨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성격ㅋㅋㅋㅋㅋ 내가 닮아버림........ㅜㅜ

    • @뙇메이애플
      @뙇메이애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할머니가 친할머니요?
      ㅋㅋ

    • @happyet5968
      @happyet59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차리기 전에 노가리까고 있을 때 머라해아지 같이 고생시킬거 다 시켜놓고 고생해서 차려놓는 걸 엎어치는 그대 할머닌 바보 아니면 악마?

    •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문제를 해결할 때 변호사는 말로 서류로 , 조폭은 주먹으로 ...

    • @rucca_
      @rucca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happyet5968 칭찬 받을 기회라도 주신거겠죠.....

    • @황은미-j3z
      @황은미-j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ㅎㅎㅎ~~~good

  • @ch-wf6nr
    @ch-wf6n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2

    시댁(남편의집)이란곳은 멀면멀수록
    신상에 이로운건 진리임 !~

    • @철산동
      @철산동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그럼친정도 멀어져. 그럼 되지~

    • @철산동
      @철산동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당신도 변호사면 정말 강의 잘하세요 여자들이 몿된거배우고 여자 당신들부터 교육받고 시집오세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누구나 부모님계세요~또한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부모가된다 ~내가 잘하면 그 효도는 반드시 복을받아요 왜 친정은 잘하고 ~시어머니는 무조건 악담하는지~요상한세상~^^

    • @user-so7hh9bt4v
      @user-so7hh9bt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산동뭐래냐 말부터 똑바로해라

    • @user-p7c-e8d
      @user-p7c-e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철산동시어머니 입장이든 남편 입장이든 그런 사고방식이면 결혼 하지말고 엄마랑 아들이랑 둘만 평생 끼고 사세요

    • @hamzzimom
      @hamzzimo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철산동친정엄마랑 시어머니랑 입장이 같아요?심보자체가 다른데 효도바랄꺼면 선을 넘지말아야하는법 선넘는게문제지요

  • @황은미-j3z
    @황은미-j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9

    부모가 자식에 집착을 버려야됨.....

    • @kykim2594
      @kykim25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돈을 미끼로 자식한테 효도받길 원하는 시모도 있어요 자기중심적이고 돈 좀 있다고 자식들이 부모 위주로 살기를 바라는거죠 진짜 정뚝 떨어져요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ykim2594도와주려면 생색내지말고. 하는 부모님이 결국 존경받습니다!
      둘이 서로 머리 맞대어 한마음으로 사는 독립된 자녀! 응원해주세요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ykim2594 생색! 안 주고 생색 내지 말기! ㅋ

    • @ohhoho5876
      @ohhoho587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반대로 자식도 부모 덕 그만 봐야해요. 20살이 넘고 30이 넘어도 대학, 대학원, 결혼자금 도와 달라 하지 말고 서로 서로 독립.

  • @미연-f2j
    @미연-f2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늙고 병들면 젊은사람 손길이 필요하더라. 와서 수발들어 주는것 까진 바라지 않아도
    병원 수속이나 수술시 보호자.
    그외 모든걸 관여해 주는건 젊은이다.
    며느리는 딸 키울때 처럼 공들여야 손길을 내주지. 며느리 도리찾던 시대는 지났다.
    하대하던 사람이 힘빠져봐라. 쳐다는 봐주질라도 손은 안잡아 준다.
    간섭질만 안해도 좋은 시모로 남는다

  • @user-kz4zp6ds6n
    @user-kz4zp6ds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작년에 결혼한 딸. 몇번 반찬 해주다가 이제는 안함.
    반찬 핑계로 드나드는것도 서로 불편하고 지들이 알아서 아기자기하게 이런저런 요리해서 잘해 먹으니 나도 편함. 자식이 결혼하면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봄.

    • @화이트-q6q
      @화이트-q6q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신혼때는 너무 요리를 못해서 반찬 해다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반찬으로 안받고 엄마레시피 하나둘 배워서 직접 하고 있어요. 해다주시지 않아도 제 입맛은 엄마사랑 기억하고 있고 그 맛 찾아 요리해서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엄마사랑 잊어서 왕래가 자주 없는게 아닌 받은 그 사랑 우리가족에게 내려주느라 연락이 없는거니 어머니도 행복하게 즐거운 삶 사시길..ㅎㅎ

    • @홍희최-o8r
      @홍희최-o8r Месяц назад +1

      현명하네요
      자식키워봤자 소용없음
      기를때 행복을 누리시길...

  • @양이-d8w
    @양이-d8w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시댁에 정말 진심으로 잘하려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서 기본도 없는 시부모인줄 미처 몰라서 지금은 후회만 가득해요. 내눈에 피눈물이 흐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벚꽃-o3z
    @벚꽃-o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시어머니가 감정컨트롤 못하고 며느리에 대한 질투가 너무 심해서 힘드네요.
    결혼하기 전엔 빨리 하라고 재촉하더니 이렇게 질투할거면 왜 재촉하신건지.
    이제는 애 낳으라고 재촉하시는데 시어머니 봐서는 더 낳기 싫어져요.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완전 공감하고 가요! 저도 애기 왜캐 안낳냐고 같이 병원가보자고 했을 때 무식하고 화니더라구요 생신이라 화낼수도 없고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somedayjane3884 인력으로 되지 않는 일!
      부모들은 기다려 줍시다. 애들 편하게 !
      자녀들 생각을 존중해 줍시다!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나도 시 애미지만 일절 참견 안해요 누가 좋아한다고 왜들 그럴까 애들 인생에 끼어들지마요 이혼안하고 살아주면 고맙지 뭐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hk3bf7dl7w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공주님 왕자님 존중하고 자율로 맡겨 응원해줍시다!
      애들 인생에 밤놔라 배놔라 간섭말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 줬다면 생색내지 말고!^^

    • @aa-qz4ho
      @aa-qz4ho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 낳으면 그 애도 자기꺼라고 착각하고 자기가 애 엄마인줄알고 간섭하기 시작할거예요

  • @user-wm7ho7de7i
    @user-wm7ho7de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아들이 무조건 시어머니편이면 진짜 답없어요...
    저희도 시어머니가 제맘에 상처주는말만하니까 그걸 반박못하고 쌓아놓고있다가 술만마시면 제가 그걸 남편한테 터뜨리는거예요..
    그래서 싸우고...
    그게 주사가되었더라구요..
    저는 술마시고 주사가없는줄알았는데 큰애가 하는말이 엄마 그게 주사야 하는말에 놀라서 다신 안그러게됏어요...

    • @lkjhggfdjd
      @lkjhggfdj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힘드시겠네요. 여기도 있어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시애미란 사람이 철이 없어요.나오는대로 입을 놀림. 목소리만 들어도 토나옵니다. 시애미 아들은 지 엄마 화낼까봐 입을 처 닫고 있고요. ㅎㅎ 시애미가 막말할때 똑같이 기분 나쁘게 해보세요. 눈물 질질 짜도록

    • @user-wm7ho7de7i
      @user-wm7ho7de7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lkjhggfdjd 큰애가 갓난둥이때
      허리가 너무아파서 누구하나 애좀 봐줬음 좋겠더라구요..
      그때 시어머니한테 일이생겨서 시댁식구들 다 시어머니랑 어딜가는데
      신랑만이라도 같이 애좀봐줬음 했는데
      같이 따라간다니 속상해서 어머니께 그런말씀드렸더니 신랑앞에서 펑펑 우시더라구요..
      별말도안했는데 왜우셨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울일인가 싶기도하고...
      신랑은 자기엄마울렸다고 성질을 있는대로 부리고 던지고 깨부시고...
      그때생각하면 진짜..누구 엿먹일려고 그러셨나싶은게...
      그냥 제가싫은가봅니다
      대놓고 며느리는 낮잠이라도 잘테니 본인아들 시키지말고 집안일혼자 다하라시고...
      맞벌이하는데 낮잠은 어데서 자노..ㅜㅜ

    • @홍희최-o8r
      @홍희최-o8r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한거야 바보여???

  •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6

    시어머니 좋아하는 며느리 없다..

    • @gum1080
      @gum108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Babebaba며느리 좋아하는 며느리 없다 단정 해버리네 댁같은 사람들이나 그런거지 다그런줄아나

    • @user-us4in9eg5g
      @user-us4in9eg5g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며느리들 시어머니존재라는 자체가 싫은게 진리임

    • @갑부-g5f
      @갑부-g5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희도 자식 키워 보면 심정 알리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에휴, 시어머니되면
      아들 며느리 피해서
      다녀야하겠네.
      잘하려다 피곤함될수도 있으니
      관심끊어야하겠네.

    • @user-wr4xj8hu5f
      @user-wr4xj8hu5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무관심한 시어머니가 최고임ㅜ아들이 똑바르면 며느리도 똑바르겠죠?시어머니 인품이좋다면 며느리도 알아서 공경하고 예의지킵니다.아들이 바보같아서 바보같은 며느리데려왔다면 그것또한 시어머니 작품이니 그냥 인정하고 안보고살면됨ㅋ

  • @hsun7211
    @hsun7211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시모 장모 둘 다 아들 딸 장가 시집 보내면 간섭 안 해야함 함부로 부부 사는 집에 쳐들어 갈 생각말고 며느리&사위에게 필요 이상으로 전화 하지말고

  • @user-sg5ro1qz6j
    @user-sg5ro1qz6j 3 месяца назад +47

    넘 숨이 막힌다. 우리만 바라보지 말고 두 분 인생 사시라고 했다. 울 시모. 니 팔자니까 참으라고 하더라. 결국 10년째 안보고 산다. 나도 숨은 쉬고 살아야지…

    • @Sky-rh2bh
      @Sky-rh2bh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잘하셨어요❤
      내가 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시모의 간접폭력으로 충격(두려움)을 받았는데
      니 팔자니까 살아라(병주고 약주는 격)고 하는 시모의 말에
      ' 어머니가 뭔데요?
      내 팔자는 내가 결정합니다. 어머니같이 못배우고 무식한 노인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나가세요!' 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렇게
      내뱉고 나니 두려움이 없어지더군요😅

  • @신혜정-w7e
    @신혜정-w7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시어머니는 반대로 얘기함.. 감기걸려도 며느리탓. 비가와도 며느리탓. 눈이와도 며느리탓

    • @묭시리
      @묭시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냥 며느리가 싫다고 하는듯

    • @Nomal_Life798
      @Nomal_Life7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나라가 망해도 며느리탓할려나요?😂😂😂

    • @lkjhggfdjd
      @lkjhggfdj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Nomal_Life798당연

    • @yunakim228.56
      @yunakim228.56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요양원에서 치매걸린 할머니가 딸,아들은 기억도 못하는데 며느리 얘기 꺼내자마자 욕한다고 함 그 말 듣고 환멸남

    • @lovelelelovelele
      @lovelelelovele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말라도 며느리탓 탈모도 며느리탓!! 마르고 탈모남 만나 결혼했는데 왜 내탓이야 어머니탓이지! 내가키웠나?
      그래서 한마디 했다. “어머님~어머님은 탈모남 싫으세요? 전 날씬하고 탈모남이 이상형이었어요. 그래서 그런남자 만난거에요”
      그후로 단 한번도 내탓이라는말 들은적 없다.

  • @나는잘된다-x2b
    @나는잘된다-x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6

    절대 딸이 될수 없다~
    남인데~키운것도 아니고~
    서로 적정선이 필요함~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딸도. 요즘은 본인 살아가기에도
      바쁜 세상입니다!

  • @kim-fk7qx
    @kim-fk7q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4

    친정아빠 돌아가시고 집있고 돈도 있는 울엄마 우리집에 오셔서 3년을 지내셨어요. 그간 남편이 너무 힘들어했죠. 잘난딸집에 있는거라 착각하고 주도권을 잡으려 했죠. 이제 결단을 내려 엄마집으로 내려가라고 얘기했어요. 이런일들은 부드럽게 되는일이 아니더라구요. 난리치고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야만 그제서야 내려갈 결심을 하더군요. 저는 매우 독립적이고 생활력 강한 반면 친정엄마 의존적이고 외로움 많이 타고, 여기저기 몸 아픈게 벼슬이어서 그간 엄마 집으로 못 보내고 몇번을 주저앉았죠. 그러다 우리 부부 사이도 나빠지고, 저도 50중반에 제 살림 이쁘게 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데 그걸 하나도 못하니 스트레스가 켜켜히 쌓여 결국 터졌어요. 이달중으로 내려가시기로 했어요. 남편한테 참 미안해요.

    •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에구ㅜ 중간에서 힘드셨겠서요ㅡㅜ
      지혜롭게 잘 해나가시길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딸도 친정엄마 안스럽다고 단절하지 않음 남편도 불편해요 좀 힘들지만 얘기를 해야 하는 거같애요 저친정엄마도 내가 일을하니까 도와준다는 명목하에 한달씩 있다가는데 일주일은 괞찮은데 불편해요 자기맘대로 해요 친척들 우리집으로 다 불르고 매일 전화하고 나이 많은 노인이라 자기 습관대로 해요 울집에 있음 다 시중 들어야되요 목욕 데리고 다니고 병원데리고 다니고 나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일이 더 많아요

    • @희망있음
      @희망있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3년이면 오래 사셨네.

    • @배재자
      @배재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들들 은 남자라고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쪼잔해 보인다고 꾹참다가 한방에 가더라고요 참걱정입니다

    • @앤느-q9t
      @앤느-q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친정엄마도 이렇게 힘든데 시어머니 평생을같이...ㅠ너무 힘들어요😢

  •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미성숙 증후군 ' 이라는 정신질환도 있던데요 .
    우리 나라 시모들은 이 병에 걸린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
    사회가 그런 문화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

    • @클레어-x9e
      @클레어-x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모가아니라 남편 미성숙증후군

    • @김샬롬-j2h
      @김샬롬-j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장모도 만만찮어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마걸. 마마보이. 사절!!

    • @user-wr4xj8hu5f
      @user-wr4xj8hu5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 질환은 약이있나요ㅜ본인이 의지가있어야 고칠텐데 슬프네요ㅜ주변사람들이 정신병걸릴 각인데

    •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쩌다 시모가 대표로 욕먹지만. 시부도 만만치않음요

  • @armi1830
    @armi18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만날 때 마다 막말하는 시어머니랑 한바탕하고 명절 때 안 갔는데 13년 만에 명절이 이렇게 마음 편하고 행복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박해정-h5l
      @박해정-h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계속 가지 마세요^^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들낳지말고 딸만낳으면되겠네요. 시댁자체가 없도록

    • @나는나-p9g
      @나는나-p9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18년막말 이제 안듣고싶어서 끊습니다 제 몸이 아퍼서요

    • @user-jr7kq9ew8t
      @user-jr7kq9ew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월이가도 왜 시어머니들은 저럴까 여러분들은 시어머니되면 달라지시길 며느리가 시댁에 오는것도 오지마라 하면 좋아할거 아실테니 잘하실듯

    • @user-bv9nh4yq4l
      @user-bv9nh4yq4l 15 дней назад

      왜 시댁은 막말들을 그렇게나 많이 할까
      왜 일까
      그럴만한 이유는 있을까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 @윤이로다
    @윤이로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3

    얼마전 남자 쪽 집으로 첫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시어머니 자리 보고 파혼했어요
    식당을 갔는데 주차장도 없는 곳이어서 길 바닥이 진흙이라 구두가 푹푹 박혀서 남친 손 잡고 걸어가는데 그걸 저 멀리서 노려보고 있길래 뭐지? 했거든요
    식당 들어가서 잠시 화장실 다녀왔더니 남친 엄마와 남친이 실랑이 중인거에요
    남친 옆에 본인이 앉으시겠다고ㅋㅋㅋㅋ
    그래서 모르는척하고 정중히 저쪽이 상석입니다 했더니 저한테 짜증을 부리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 땐 아예 아들 쪽으로 몸 틀어서 아들한테 얘기하는 척 하면서 한번씩 저를 꼬나보고 떠보는 말 하면서 꼬나보고..
    말은 상냥하게 하는데 눈빛 어조 태도 제스춰 모두 저를 “씨받이 할 첩년”으로 취급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옆에있는 남자는 고개처박고 밥 처먹느라 우리엄마가 언제 그랬냐 타령하고 있고
    아.. 이쯤되면 식당도 동네 허름한 고깃집 화장실 옆 골방에 예약한게 남친엄마가 의도적으로 한 것 같네요 남친 아버지는 더 좋은거 맛있는걸로 사줬어야했다며 미안하다 하시고ㅋㅋㅋㅋ
    (“이 집은 ㅇㅇ 추어탕집 보다 맛이 없네, 거기가 더 맛있네” 예비시부모가 실제로 나눈 대화)
    요즘시대에 누가 시어머니 때문에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냐는 글들을 종종 보는데요 저요 제가 안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또래 여자들 다 사회생활 짬으로 다져진 경험으로 초반에 사람 파악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합니다
    다들 안전결혼 하세요!

  • @user-bn8tm4ej9d
    @user-bn8tm4ej9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8

    이제는 참고사는 며느리는 없어야지요
    시에미 심술은. 옛이야기가 돼기바래요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딸 이예요. 당신 아들만큼이나. 귀한 딸 이랍니다

  • @soonyoungleepark8713
    @soonyoungleepark87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

    나도 시어머니, 아들 한테 항상 네 아내 한테 잘해라 말하지, 어떻게 며느리한테 내 아들에게 잘해라 라는 말이 나올까.
    그렇게 자신만만한 아들인가? 그럴리가 있나요? 내 아들이니 너무나도 잘 알죠. 착하면 착한대로 고집쟁이면 고집쟁이 인대로 천재면 천재인대로 모두 장 단점을 가진 인간들….결혼 해서 둘이 맞춰 사는것도 힘든데 웬 참견을 그리도 많이 할까. 둘이 잘 살라고 매일 기도해도 모자랄 판국에….못나고 찌질한 나이먹은 철부지 시에미들 정신 좀 차려요.

    • @duckm836
      @duckm8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맬 기도해 줘야겠다...

    • @가을바다-m8n
      @가을바다-m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au79ag47순한 애들이 있어요 남편도 순하고 아들도 순하고 시댁 집안의 기질 자체가 순해요 남편도, 아들들도 학창시절 친구들과 싸운 적도 없는데 미래의 여친과는 어떻게 지낼지 정말 궁금하네요 전 한 성질 하는데 남편이 화를 안 내고 대화를 하니까 부부싸움이 거의 없어요 부부싸움 하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으니 아들도 그렇게 살겠지요

    • @Ann-i5t
      @Ann-i5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au79ag47저희 시어머니 아들이 자기한테 서운한 말하니 그걸 또 저한테 얘가 결혼전 엔 안 그랬다하심요.😢

    • @joon5410
      @joon54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공감합니다.. 저희 시엄니도 26년 넘도록 뭔 맡겨놨다는 듯이 별의별 간섭을 다해 넘 스트레스 받고 살았어요.. 당신 아들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으니 아까우면 데려가란 말 목구멍까지 올라온걸 참은게 수백번인거 같네요..

    • @user-dr1gt1uf5b
      @user-dr1gt1uf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외들그러지 결혼시키면 관심끄세요 손안벌리고 아무소리안하면 걍두세요 아무것도해주지말고 바라지도말고

  • @user-do5jm9ke3e
    @user-do5jm9ke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이 영상은 대한민국 남자들 다 봐야함

  • @황명이-e6l
    @황명이-e6l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아들은 다른 여자 남편입니다.
    당신 남편한테 잘하시면 됩니다...
    부부 관계도 안좋은데 아들과의 관계만 좋으면 될까요...
    며느리는 남편을 좋아하니까 참고 넘어가주는겁니다.
    제발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자기 남편한테 관심주고 잘하면 좋겠네요.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선물 용돈 반찬 안줘도 간섭하고 며느리 구박하는 집 많아요.. 며느리가 전업주부면 전업주부인 이유가 있을텐데 아이낳고 키워주거나 도움 받을 사람하나 없는 곳에 살게 되면 자기 커리어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자기 아들만 돈 벌고 자기 아들 등골 빼먹는다고 생각하니깐 며느리가 예뻐 보일리가 없고 아들한테 받을 사랑 관심 며느리한테 갔다 생각하니깐 질투나고 미워 죽겠는겁니다.. 딱 우리 시어머니가 그런 사람입니다.. 결혼할때 예단비 예단 예물 다했고 결혼비용도 반반했고 혼수도 제가 했고 집살때도 1억8천만원 보탰는데 해온게 없다 받은게 없다.. 결혼당시 10년간 집안 며느리가 저 하나라서 6남매 행사도 다 챙겼는데도 한게 없다 받은게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아들 낳아라고 강요도 했습니다..
    지금도 딸과 아들 차별합니다..
    결혼전 제사 없다가 시댁에서 재산분쟁이 있어서 없던 제사, 명절 제사까지 지내게 되서 음식 설거지 여태 해왔어요..
    이제는 정리 할겁니다.. 제발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외에도 남편이 속썩인거 말도 못 합니다..
    제발 끝내서 애들이랑 맘편히 살고 싶습니다..

    • @ssk-gc4kp
      @ssk-gc4k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말만들어도 끔찍하네요 나라면 공항장애왔다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도..

    • @박해정-h5l
      @박해정-h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러게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되네요.
      말로 받는 상처가 큰 법이죠.

    • @ylan-vb7fz
      @ylan-vb7f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못된 시어머니네요!
      꼭 그런 시어머니 있어요!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우자 부모님이 사랑이 많은 분이 좋죠!
      마음이 따뜻한 분들!

  • @캔디캔디-c5b
    @캔디캔디-c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주고 또 줘도 더 해 주고 싶은게 자식이란 존재인데 시어머니가 자식한테 작은것 하나 해 주면서 생색내는걸 반복하는거 보면 정말 듣기 싫어요
    남한테 주는것도 아니고 자식한테 주는건데 아들한테 주는게 아니고 며느리한테 준다고 생각하나봐요 ㅠ
    해 주고도 말로 복을 잃는 지혜없으신분

    • @user-kv3bg6ec4m
      @user-kv3bg6ec4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ㅠ 제말이요 아들회사에서 월급이 안나와서 버티다버티다 이야기하고 도움 천만원 주셨는데 어찌나 저한티 생색 내시던지....아니..누구 남줍니까...심지어 난 생활비도 안받는데 왜나한테 생색을 내는지....?

    • @user-wr4xj8hu5f
      @user-wr4xj8hu5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생색내야 며느리한테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우둔함ㅋ고마워하려다가 더정떨어지더라구요ㅋ돈으로 사람마음 사는게 뭐그리 의미있는건지...그냥 안받고 안보고살고싶어요..

  • @user-cu1ih3hm4c
    @user-cu1ih3hm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나는 아들 하나다
    지가 좋아서 데려온
    여자면 결혼시켜
    멀리 떨쳐 버린다
    명절때 서로 각자
    자기 집으로 가길 원한다
    요즘 애들 이꼴저꼴
    안보는게 좋다 ㆍ
    명절도 편하게 살고싶다
    손주도 안키워준다ㆍ
    애 키우기 힘들면
    하나만 낳아라ㆍ
    지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주변친구들 보면
    한심하다ㆍ
    딸 뒷바라지에 씽크대
    밑에서 다 죽게 생겻다
    아들 반찬은 왜 해다주냐
    다 지네들 입맛에 맛게
    밀키트 주믄
    마&걸리 꺼는
    집 반찬보다 더 맛잇더라
    미련한 시댁이
    며느리랑 여행가고
    외식하고 한다ㆍ
    그냥 다 냅둬라ㆍ
    미련한 아줌니들~~~

    • @choi2223
      @choi222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딸결혼시키지말고끼고사세요

    • @남정희-s3p
      @남정희-s3p 3 месяца назад

      혼자살면 시모도 없답니다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3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생활이 그렇지.편안하게 사는 고부들
      많아요.

    • @user-vf8gn7ek1u
      @user-vf8gn7ek1u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말씀입니다

    • @user-vf8gn7ek1u
      @user-vf8gn7ek1u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혼하고 명절은 각자집으로 며느리오면 눈치본다고 힘들어요

  • @묻지도따지지도말-s2f
    @묻지도따지지도말-s2f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어른신들 섭섭하시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어른신들이 살았던 젊은시절에 젊으니들이 아닙니다. 다크면 키워준 내부모도 귀찮아하는데 피한방울안섞이고 키워주지도 않은 남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핑겨로 다가오는거 엄청부담스러워 합니다.
    부모입장에서 사회생활하는 자식내외 안쓰러워 반찬이며 먹거리등등 챙겨주고싶겠지만 요즘젊은 사람들은 내생활이 소중한사람들이리 본인들 생활에 간섭받거나 침해당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니 챙겨주지도 마시고 신경끄고사세요.
    20살되면 무조건 독립시켜 경제적지원끊고 남처럼 알아서 살겠지 하고 신경끄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자식키운다고 희생한 세월 스스로 보상하면서 본인만 생각하며 사시길바랍니다.

  • @hyemeeseol8210
    @hyemeeseol82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울 시모 제사,명절때 남편이 뭐 하려고 하면 손 탁 치면서 남자여자 할 일 따로 있다면서 소파가서 앉으라그래요.
    일한다고 남편 밥 안챙겨주는거 아니지?하면서 도끼눈 뜨고요.
    만날때마다 임신강요합니다. 다음엔 셋이와라. 임신은 언제하냐.
    시부모때문에 결혼 직후부터 미친듯이 싸워서 저흰 아이 가질 일을 안하는데요. 하고싶어요. 결혼한지 1년 4개월밖에 안됏는데.
    와 난 이 집에서 손님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종년과 씨받이 사이 그 어딘가 아닌가싶습니다.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친 시엄이네 좀 맞춰주다가 남편만 보내세요 시모 스트레스로 임신이 안된다하구요

    • @박해정-h5l
      @박해정-h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 같으면 애 없을 때 일찌감치 헤어지는 게 정답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귀듣 한귀 흘려요 못 견디겠음 남편만 보내고
      남편 밥 어쩌고 하면 식사는 오빠담당이에요 하고 맞대답하구요 어떤시댄데 웃기는 시모네요 남편과 화목하게 깨볶고
      시모를 엿 먹이세요
      내가정을 지키려면 불효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종년도 씨받이도 아닌 가정의 안주인입니다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애낳지말고 이혼하세요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댁유산은 받지말고 친정꺼만받아오세요

  • @user-oh8jc4ol3m
    @user-oh8jc4ol3m 4 месяца назад +65

    특히 시어머니는 며느리는 자기 아들 수발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진짜 우리 시엄니가 저 얘기를 들었음 싶음. 나는 친정엄마 절대 남편에게 전화도 못하게하고. 우리집 못 오게 함...
    시모가 우리집 와서 옷장. 냉장고 씽크대 다 뒤지고 간섭하고.. 아들 돈 쓰는건 괜찮고 며느리는 십원짜리 하나 쓰는거 아까워하고..

    • @user-pn3lj8ij3o
      @user-pn3lj8ij3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우 진짜 몰상식하네요 ㅡㅡ 🤬🤬🤬🤬🤬🤬🤬🤬🤬🤬🤬 내 시모도 온 방을 다 보고 못배워 먹은 티를 어찌나 내는지; 지 아들만 귀한 줄 아나 ㅡㅡㅡㅡ 아우 역겨워

    • @user-dr65oy6fd5vx
      @user-dr65oy6fd5v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도대체 결혼 왜 함?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들도 딱히 잘난거 없고 사람 부릴 줄만 알 것 같은데

  • @user-ne1tn5lv8t
    @user-ne1tn5lv8t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너무 공감되요! 내가 너희한테 잘해주는데 왜 자꾸 피하니?하시는데 그건 어머님아버님 생각이구요.. 저는 그냥 시부모님 놀아주기하느라 진빠져요. 왜 자꾸 자주보려고 하시는지.. 주말에는 좀 쉬게 냅두세요!!!!!!

  • @야생화향기
    @야생화향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전 며느리본지 4개월다되가는데 전화번호도 몰라요
    갈켜주기전엔 안물을려구요ㅎㅎ
    꼭 연락할일 잇으면 아들과 가끔통화합니다
    근데 남편이 저보고 이상하데요ㅎㅎ
    그래서 시댁식구들 들썩거리는데 질려서 난 며늘한테 그렇게 안하고 편하게 살게해주고 싶다햇습니다
    제가 잘못하는걸까요?ㅎㅎ

    • @뉴베리-y7g
      @뉴베리-y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며느리를 귀한 손님으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 @웃음소리-q3o
      @웃음소리-q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들과 통화할 수 있으면 되었지요. 저는 아들과 통화 너무 어렵습니다. 거의 남처렴 삽니다.

    • @user-kk2gr2qe6x
      @user-kk2gr2qe6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시집간 딸한테도 전화 안합니다~딸이 알아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전화를 주더라고요 ~근데 남편이 자꾸 시집간 딸한테 전화해서 피곤합니다~말려도 소용없어요^^

    • @야생화향기
      @야생화향기 3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kk2gr2qe6x 친정이나 시댁이나 간섭안하고 저희들끼리 알아서 잘 살도록 두는게 좋을꺼같아요ㅎㅎ지나친간섭이 화를부르더라구요~^^

    • @이지원-d2h7z
      @이지원-d2h7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아뇨.아주 좋은 시어머니셔요

  • @user-qt9pc5co9y
    @user-qt9pc5co9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꼭 결혼이란걸 하실거면 젊은이들 시모자리 잘보고 눈크게뜨고 결혼하세요

    • @Sunny-uv9uu
      @Sunny-uv9u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앞으론 애들이 결혼 안하고 동거하면서 애초에 시가•처가 없이 살지 않을까요? 한국의 시가갑질•처가갑질 문화나 부모의 간섭을 극혐하는 애들이 많아져서 ㅠ.ㅠ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결혼하면 돌변하는게 남편과 시댁입니다. 동거하고 애 낳아도 내호적에 올리고 살아야 시댁에서 못된짓해도 갈라서기 쉬워요.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Flower09872 인성 좋은. 시가 친가 부모님 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 @Flower09872
      @Flower098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user-bt8jm8qu3m 그쵸.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시짜가 되면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며느리가 시댁에 안부전화나 며느리도리를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서로 존중해주며 바라는거 없이 선을 지키면 안되는건가요? 가족끼리도 선은 지키는데 하물며 시댁은 인척관계예요. 남편과 이혼하거나 사별하면 자동적으로 관계가 없어집니다.
      어른도 어른다운 행동을해야 어른대접 받는겁니다. 행동은 유치원생만도 못하면서 대접을 받으려니 며느리가 대우 해줄까요. 손절하고 말지.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Flower09872 서로 존중해 주는게 최고죠^^

  • @JWinter93
    @JWinter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0

    시어머니들의 태반은 나르시스트임

    • @JWinter93
      @JWinter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au79ag47 처음부터 존재하는 개념은 아니지만 시어머니라는 신분을 갖는 순간 인지구조가 그리 변한다는거죠

    •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타고난 나르가 있고
      주변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르가 있습니다
      만들어진 나르는 그래도 조금 바뀝니다 ㅡㅡ

    • @borealis7315
      @borealis73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본인 인생이 없기 때문에 자식한테 집착하는 것이죠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어미 싫으면 결혼안하면 됩니다

    • @lkjhggfdjd
      @lkjhggfdj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여나무꾼 해보니 후회 됨

  • @영희-p5z
    @영희-p5z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여기 시어머니들이 다는 댓글들 가관이다. 변호사님이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그래서 며느리들이 고생이다싫어하는 며느리유형? 웃기고있네 싫어하는 며느리유형은 있을수가 없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안만나고싶거든 안만나면 탈이없거든
    정답이란건 없지만 제발 지혜롭게 사셨으면.. 그냥 서로 바라지말고 각자인생 즐겁게 사는게 서로 탈이없다.
    며느리는 도리(이것도 이해안가지만)만 하고 경조사 외엔 안만나고 시어머니는 그냥 자기인생 사세요 아들 보고싶음 아들만 따로 불러서 데이트하셔요
    자기 아들 사랑해서 결혼한거지 시어머니 보고 결혼한거 아니자나요

    • @user-eq1ds1bu6q
      @user-eq1ds1bu6q Месяц назад

      지도 아들나면 그렇케 할수 있을까?ㅋ

    • @user-yh9tn1js7c
      @user-yh9tn1js7c 17 дней назад

      님도 아들 낳으면 시어머니 됩니다.

    • @toma-lq9nk
      @toma-lq9nk 13 дней назад +1

      며느리도 손님이다 맞는 말씀 했구만 시모들 정신못차리고 댓글다네

    • @toma-lq9nk
      @toma-lq9nk 13 дней назад

      아들이랑 딸이 뭐가 달라 정신차리셔들

  • @kissl0o1v2e
    @kissl0o1v2e Месяц назад +4

    시부모랑 거의 안 보다시피 살아야 갈등이 적다...
    아들내미가 잘 살길 바라면, 며느리 신경 건드리지 마라라...
    자꾸 " 오라 오라 " 하지도 마라...
    그리고 아들내외 집에도 자주 오지도 마라...
    며느리한테 전화하라고 안달볶달 하지 마라...
    며느리는 시애미랑 할 말도 없거니와,
    할 말이 있어도 친구처럼 편하게 말 못한다...

  • @user-od8oy2zi7c
    @user-od8oy2zi7c 3 месяца назад +57

    현관문 열고 들어 왔는데 며느리가 쇼파에 드러누워 과자 먹으며 얼굴도 안보고 휴대폰만 보며 "왔어~!" 하고 대충 인사해도 기분 안나쁘면 며느리를 딸로 보는거 인정~!
    제삿날 상 다 차릴 때까지 안나타나고 제사 끝날때쯤 들어와서 집에 반찬없다고 징징거려서 크린백에 이것 저것 잔득 담아 보내고 뒷정리 설거지까지 다하는 시어머니는 딸로 보는거 인정~!
    손주 커서 얼집 보내는데 괜한 고생하지말고 집에서 애나 보며 남편 벌어다 주는걸로 생활하라고, 모자라면 보태주겠다고 말하면 딸로 보는거 인정~!

    • @user-gg9kf1wl4t
      @user-gg9kf1wl4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

    • @홍희최-o8r
      @홍희최-o8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무씬 개떡 같은~ㅡ
      딸도 그런딸은 싫음
      딸 안낳기 너무 잘함
      식모살이 싫음 ㅋㅋㅋ

    • @__hanbiiii
      @__hanbiiii 15 дней назад +1

      @@홍희최-o8r딸 없으신가봐요~ 딸은 엄마랑 평생 친구거든요 티격태격 싸웠다가도 서로 편들어주기 바쁜.

    • @user-bv9nh4yq4l
      @user-bv9nh4yq4l 15 дней назад

      저런 행동하는 딸은 좋아하기 힘들거같은데ᆢ,
      보통 부모집에서는
      잔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을건데

    • @user-gg9kf1wl4t
      @user-gg9kf1wl4t 15 дней назад

      @@__hanbiiii 딸심부름을 죽을때까지 해주니 딸은 엄마를 좋아하겠죠~쉬운효도를 하잖아요

  • @h_y341
    @h_y3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많은 어르신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하네요

    • @잘아자아자
      @잘아자아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가 며느리 남대하듯,
      장모들도
      사위 남대하듯 하면
      울아들 좀 편할거같은데 ㅠㅠ

  • @jamiejj368
    @jamiejj3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부모가 자식한테 집착을 하니까 저렇지 제발 독립 좀 합시다

  • @정찬호-j5w
    @정찬호-j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3

    여자들이 마마보이나 장남,장손을 극도로 피하는 이유가 있음. 사람이 성인이 되면 어느 정도 원래 있던 가정과 분리되는 건.
    꼭 결혼이 아니어도 필요하긴 함.
    결혼 못한 형님들 중에서 서른 후반인데 어머니가 싸고 돌고, 자기 가족들 눈치나 보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릴 준비가 안된 사람들 은근 많음.
    그런 사람들 보면서 자신의 결혼생활이 이 사람의 남편인지 시어머니의 하녀인지 보는 거지.
    특히 뭔가 종갓집 3대독자 장손 이런 거면 남편 가족과 친,외가 팔촌까지 이목 다 쏠려서 미쳐버림ㅋㅋㅋㅋ

    • @adragon7630
      @adragon76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 못 벌지만 허우대 좋은 장남은 대외용으로 우리 장남장남하고, 차별 받으면서 큰 둘째가 이젠 돈 좀 버니까 “경제적 장남”이라고 빨대 꽂고, 남들에게 자랑거리였던 대기업 다니는 셋째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은 기도하고 결정한 일이라고 하니 니가 다윗이냐하며 아들 신앙까지 무시하는 교회 장로, 여성전도사인 부모! 평생 신앙생활하고 교회 높은 자리에 있어도 자식 신앙도 존중하지 않는 인격 바닥인 종교인들이다. 정말 자기 입맛대로 자기 중심적으로 자식을 자랑거리내지 필요를 채워 주는 존재로 생각하는 부모들 정말 경멸스럽다!

  • @rino0000
    @rino0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애언제낳을거냐는것도 부담되요..."한살이라도 어릴때 "를 강조하시는데 그걸 누가모르냐구요ㅋㅋㅋ 양육비 대주실껀가요😭

    • @Yb1234-f9f
      @Yb1234-f9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무슨 여자를 애낳는 생체로봇으로 보는건가. .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낳을 계획 있어도 안 낳을거라고 해놔야 덜 귀찮겠네요.

    • @serah7312
      @serah73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애 바로 낳았는데도 (좋아하시는 아들) 돌 되니 하나 더 낳으래요
      결혼때 십원한장 안받고 출산 후 한푼도 육아 도움도 못 받았는데도요 시댁은 시댁이에요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한지 1년.. 결혼하자마자 애빨리 낳아라 얘길하더니 저보고 병원가보쟤요..

    • @묭시리
      @묭시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런얘긴 절대 아들한테 얘기안하고 며느리한테만 한다는점.

  •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우리 할머니는 울 엄마를 지난 45년간 10번도 안 만났어요. 서로 사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엄빠 결혼하자마자 어느날 할머니가 멋대로 아들집 방문, 맞벌이하던 며느리가 아들한태 빨래 왜 안 널었냐고 나무라더래요. 할머니는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아빠 찬밥 안 먹인다고 도시락을 매일마다 싸들고 갈정도로 귀하게 키웠는데 빨래라니..충격먹고 같은 동네 고모네 가서 며느리 흉보러 갔는데..전업주부인 고모가 퍼질러있고 고모부가 연탄 갈고 있던게 그렇게 뿌듯하더래요. 할머니가 그때 꺠달음을 얻었데요. 며느리는 완전 남이구나. 맞벌이 하는 며느리가 자기 아들 빨래 너는거 시키는건 기분 나쁘고, 전업주부인 딸이 퍼져있건 기분 좋고. 고로 그 남인 존재를 굳이 만나자고 하는건 못난 내가 괜히 어른 대우 받고시픈 모자란 마음이구나..싶었데요. 그래서 그 후 엄마 보자고 안 해요. 명절이고 뭐고 안 만나요. 내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마운 존재일뿐. 우리 엄마도 그게 고마워서 할머니한테 김장김치, 반찬 아빠 편으로 보내요. 그래서 할머니는 뿌듯해서 동네사람들에게 자랑하죠, 며느리가 반찬도 보낸다고. 엄마도 자랑하죠. 시어머니 10년에 한번 볼까말까한다고. 서로 절대 안 만나고 연락도 안 하니 그렇게 사이가 좋습니다

  • @ava8624
    @ava8624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시어머니 앞건물에 사시는데… 쓰레기를 뒤져요. 무좀이 심해서 버린 남편양말도 신고 다니고,쓰다버린 행주도 빨아서 집앞에 가져다 놓고, 찌그러진 반찬통도 들고 가서 씁니다. 음쓰버릴때는 버린 음식도 들고 가시고 하루가 멀다하게 동네 내과 다닙니다 그냥 제가 음쓰처리기 삿어요,차려놓으면 안드시고 왜 버리는걸 들고 가시는지 돌아버리겠어요. 보름날같은 경우엔 새벽에 팥들고 띠띠띠
    문열고들어 오셔서 온집에 팥물과 팥들고 집안 방방 구석에 뿌리고 가십니다. 칼한자루 버렷는데 쓰레기 분리할때 다칠가 칼날에 테이프 칭칭 감아 신문지 두세벌 감아 또 테이프 감아 버렷는데 그걸 다 뜯어서 끝내 들고 가셨네요. 미쳐버리겠어요… 평생 미국에 살다 한국에 4년차 살고 잇는데 이건 진짜 오마이갓입니다. 미쳐버릴거 같아요. 기운없다 해서 염소진액해드렸는데 너 돈많다? … 요롷게 감사의 뜻을 표하시네요. 돌아 버리겠어요.

  • @healingda
    @healing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너무 공감됩니다...저희어머님 저희애가 본인 아이인줄 아실정도로 간섭이 너무 심하세요 ㅠㅠ 솔직히 맡기고 싶지 않은데맡길데가 없으니참긴합니다.... 저희시어머니는 저랑남편둘다 전화안받으면 주구장창 문자하시고 너네 싸운줄 알았다는둥... 이상한 소리해대세요 ㅠㅠ 어디 나갈때도 꼭 알고싶어하시고요 ㅠㅠ 올해 그나마 친정이 집근처로 이사온다해서 친정에 맡길까합니다...
    아이들 시댁에 맡기는분들 계시면 뜯어말리고 싶어요 진짜 ㅠㅠ

  • @박이화-o8r
    @박이화-o8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이번 강의는 양가 잘못된점을 잘 찝어주셔서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 @리핑-k4d
    @리핑-k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 정도는 양반입니다. 최근들어 생활비를 요구하셔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활비를 줬으면 좋겠다 라고 남편한테 말씀하셨다고 하고, 제가 반대하니, 남편은 줬으면 좋겠다고 하신거지, 아직 확실히 달라고 이야기 하신 것은 아니지 않냐고 합니다. 시누이는 장래 병원비 등 큰일을 대비해서 계를 하잡니다.(돈을 내라는 거죠)

  • @파송송-e4q
    @파송송-e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저희 시어머님..아들에관해 말씀하실때 애좀 잘 챙겨줘라 애좀 술좀 먹지말라해라 애가 애좀~그래서 제가 한번은 웃으며 "어머님~그이가 애는 아닌데요~다큰 성인이다보니 제 말을 잘 안들어요~^^본인이 경험하고 깨달으면 알아서하겠죠~^^"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야 아차 싶으셨는지 그뒤론 잘 안그러시더라구요~ㅎㅎ

  • @긍정-o9q
    @긍정-o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내 반찬 해 먹는것도 귀찮고
    우리 시부모, 친정부모님 생신때도
    거의 10년이상을 식당에서 먹었기 때문에
    우리아들 결혼하면
    신경 안 쓸 자신은 있는데
    결혼 못할까봐 걱정임
    안해도 어쩔수 없지만 혼자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기는 안쓰러울것 같음
    그것 보면 나도 옛날 사람인듯

    • @쑤기-h3p
      @쑤기-h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정도면 mz시어머니세요~😊

  • @이용서-g2x
    @이용서-g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결혼후 시부모님 모시면서 10년 넘게 고생했는데 팔년전부턴 시어머니 중증치매로 요양원 가셨고 아버님돌아가시고 …십년을 고생했지만 앞으로는 부딪칠릴이 없네요

    •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래못사시고 가셨나요?
      결혼후10여년만에 다 돌아가시다니..전30년지나 시어머니만돌아가시고.아직 시아버지는 계시는데..모시고 살진 않습니다.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어미 치매..틀림없어 했던말 또하고 집착쩔고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집가서 애먼 신랑어미랑 원수지지말고 딸만낳고 시댁유산도 받지마세요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며느리는 남의 집 귀한딸이라고만 생각해도 고부갈등은 없죠. 아들과 법적으로 맺어진 가족이지 사실상 남이잖아요. 그걸 인정해야 서로 적당한 거리 내에서 존중하고 잘 지냅니다.
    아들 이혼시키고 싶지 않으시면 절대로 잔소리하지 말고 사생활 간섭하지말고 며느리에게 대리효도 바라시면 안됩니다. 연락도 먼저하시지 마시고 찾아가시지 마시고요. 남동생 결혼했을때 엄마에게 신신당부 했던 말이예요.

  • @saemilee3247
    @saemilee3247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시어른이 와이프에게 무례한 언사를 해도 말리지도 못하고 자기부모는 절대로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라고 개소리를 시전하는 모지리놈을 남편으로 맞은 사람은 이 강의를 보며 웁니다 ㅠ

    • @user-cd4pq9uy6z
      @user-cd4pq9uy6z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지리네요 썩을넘

    • @pearl8195
      @pearl8195 3 дня назад +1

      저희 남편은 나이많은 노모가 그런말 할수도 있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 뭘 따지고드냐고 하네요 ㅋㅋ 나이많은게 모든걸 용서받는 면책권이 아닌데.
      나이들수록 상식과 교양이 쌓여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시모와 손절.
      시모의 무례한 말을 남편에게 전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손절후 안부전화 일절 안하고 명절, 생신등 특정날에만 갔다오죠

  • @jijikim407
    @jijikim4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사위들은 장모와의 트러블이 거의없는데 꼭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못잡아서 안달난 한국같음~그리고 결혼할때 대부분 시댁에서 집해주거나 전세라도구해주는 큰돈들여주니깐 간섭도 더욱 하게되는거임~자식들 결혼시킬때 금전지원은 하지말고 알아서 하던가말던가해야 뒷탈이없음~

    • @suny6832
      @suny68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집 안해주고 처가에서 돈 배이상 더 보태도 시짜 갑질은 어마합니다
      그냥 시만 붙으면 며느리 못잡아먹어 안달이나요

    • @ssk-gc4kp
      @ssk-gc4k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해주나 안해주나 시짜질 하는곳은 해요 없으면 없는데로 무시하냐고 지랄하고

    • @huianna4772
      @huianna47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못해준 자격지심에 오바하듯이 갑질하는 경우도 있어요

    • @mkkim8280
      @mkkim82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안해줘도 똑같아요 저 결혼할때 10원도 안받았어요 근데 받은애들 보다 더 심함

    • @찐행복-n6r
      @찐행복-n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해준거 없는집이 더 시집살이 시켜요 꼬여있어서 그런지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녀들 독립된 가정으로 응원해주는 시가 친가 부모들이 되었음 합니다!
    저도. 아들 딸 다 있습니다^^

  • @towtokki
    @towtokk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결혼할때 딱 300보태주고 후에 2천만원 보태주고
    (친정에서 1억 5천 500 줌) 온갖 생색에 아들 낳아야 한다고 상견례때부터 랄지하고 (다행히 첫애가 아들) 본인은 본인 시엄니가 자기한테 못되게 굴었다고 남편 어릴때 발길 끊고 시아버지도 시댁 못가게 하고 본인 시어머니 장례식장에도 딸들하고 같이 안갔으면서 나보고는 명절 생신 휴가까지 내려오라고 함... 내 아버지 암 판정 받아 병간호 하겠다고 큰 애 잠깐 봐달라 하니 손가락 아프다고 거절... 판정 받고 한달만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셔서 상 치르고 온 며느리한테 티내지 마라 해놓고 정작 자기 아버지 돌아가시니 자기 아버지 돌아가셔서 슬프다고 하소연 하더라... 큰 애가 4.2인데 9시간을 진통해도 2센티 열려서(이미 양수터진 상태로 병원감) 결국 의사가 수술해야 한다해서 제왕절개 했더니 자기는 아들 낳을때 ( 셋째임) 집에서 낳았고 애도 컸다고 랄지 애 낳고 모유가 안나와 분유 먹이니 자긴 다 모유 먹였다고 랄지... 병원비 입원비 산후조리비용 다 친정에서 결제해줬는데 꼴랑 20줘놓고 생색이란 생색 다 내고 제사 없는 집이라면서 뭔 놈의 꼬지는 그렇게도 많이 하는지 만삭인 나한테 다 시키고 지 딸ㄴ들이랑 아들ㄴ은 놀러가고... 20년을 참다 결국 폭발해서 뒤집어 버리고 발길 끊었음... 책 한권 나올 얘기중 제왕절개 분유수유 티내지마라 그 3가지 얘기 꺼냈더니 바로 내가 언제 내가 미친년이라 그랬나보지 내가 미친년이다 이러더라...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안가고 친정가있었다던데... 그때 친정부모들도 냅뒀다는 말 듣고... 그 가족의 인성이 보이더라... 교육을 뭘로 받았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우리 부모님 욕 먹지 않게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을 갈거다 다만 명복은 못 빌어줄거 같다 친정엄마가 오빠네 애들 봐줬다고 우리 애들도 친정엄마한테 맡기라던 시누ㄴ 우리엄마가 결혼할때 사준 락앤락 통까지 나한테 말도 없이 가져가놓은 시누ㄴ때문에 열받아 랄지하니 시모가 와서 한다는 말이 오해라고... ㅋㅋㅋ 딸년이 도둑이야 ㅋㅋㅋㅋㅋ 그걸 가지고 뭐라하니 내가 예민한거라고 날 가스타이팅 하려하던 남편ㄴ과 시모 머리 숱 많은 아이 낳으라고 친정엄마가 준 서리태도 한통 훔쳐갔던 시누ㄴ 나는 용서할 생각 없다 그나마 남편은 지잘못 깨닫고 요새 잘하니까 참고 있지만 어차피 애들도 거의 다 컸으니 시모가 또 개소리 하면 이혼해버릴련다 지 아들 빈몸으로 팬티만 입혀서 내쫓겨봐야 정신 차리겠지

    • @sunnyhaan6974
      @sunnyhaan697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 스토리랑 너무 비슷해서 웃는다. 맹장걸려 직장 휴가내고 입원해있는데 서울 딸래집에 계시던 시모께서 안부 전화 하신다는 게 “내 딸이면 당장 가서 간호해줄테지만 며느리라 안간다”. 네 호호 하다 끊고 나니 부화가 치밀더라. 웃자는 소리라는데. 참나 수술방 막 나온 사람에게 할 소린지.

    • @user-jr7kq9ew8t
      @user-jr7kq9ew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좀 잘난 남편한테 가셨어야 되는데 그래도 배운 부모들이 자식에게 덜 기대하니까요

    • @pearl8195
      @pearl8195 3 дня назад

      읽는 제가 부글부글. 평생 손절하시고 스트레스없이 사세요

  • @소소한민화
    @소소한민화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똑 떨어지는 상황표현과 결론들 넘 시원시원합니다 알고 있어야하는 부분들까지 넘 감사해요

  • @fomaef4349
    @fomaef43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갖 시엄니 입장에서 영상 잘 보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감사용^^

  • @장남숙-n3o
    @장남숙-n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형님들한테는 한말씀도 못하면서 자주가고 다정한 나에게는 하고싶은말 다하시고 비교까지 하실때 너무 시댁을 자주갔던 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됩니다

  • @user-ls4sf6lf5y
    @user-ls4sf6lf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우리때는 시어머니 와 아들이 분리가 안되는경우 많았지요

    • @rino0000
      @rino0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지금도 많습니다

    • @클레어-x9e
      @클레어-x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요 미쳤어요 사이좋은모자관계이간질시킨다네요 자기가 나와남편관계이간질하면서

    • @eomjicho93
      @eomjicho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지금도 많아요. 현재진행형이네요. 아들엄마들은 왜 그렇게 아들을 못 놓을까요?? 분신인가? 그럼 결혼 시키지말고 끼고 살지 결혼은 왜 시키는건지

    • @보라빛-k1u
      @보라빛-k1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그래서 아들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면 은근히 좋아하는 이기적인 엄마들 많아요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무슨소리에요. 씨받이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아들 뒷바라지

  • @아놔그런데
    @아놔그런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젊어서 바람펴서 애셋두고 쫒겨난 주제에 아들결혼하니까 시어머니노룻에 간섭에. 길러주신 양어머니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서 난리치고 사람잡아대는거에 질려서 이혼햇어요. 그리고 십년지나재결합했는데 전보다 더지랄해서 다시 이혼하려했는데 남편이 처음과는 달리 너무 강하게 붙잡고 더 잘해줘서. 참고있읍니다. 시댁인 부산의 부짜도 싫을만큼 끔찍합니다

    •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시모랑 손절하고 사셔야 되겠네요 .

    • @아놔그런데
      @아놔그런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user-lq1mq2ni5e
      네. 참고살다가 얼마전 한번 강하게 대응하고남편한테 이혼선언하고난뒤에 시모가 펄펄뛰고 난리치는데 요지부동 했더니 남편도 이젠 제앞에선 시짜말도 안꺼내네요. 오늘 구정인데 평소같앗으면 전화해라할텐데 아무말도 안하네요. 이정도면 손절된거겟죠 ㅎㅎ너무좋아요 ㅎㅎ

    •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놔그런데 잘 하셨네요 .
      친정부모님이 딸 자식 키울 때 존중받고 살라고 최선을 다해서 키웠을텐데 그러지 못할 때 단호하게 대응을 해야 됩니다 .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남편이 진작 어머니를 쳐냈어야지요. 자기 아내힘들게하고. 이제라도 정신차렸으니 다행이긴 한데 시어머니 차단시키고 평생보지 마세요.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람피고 남편 키우지도 않았음 시어머니 아니고 걍 불륜 아줌마일 뿐이네요. 남편 키워주신분이 찐 시어머닌데 웬 불륜녀가 지랄인지.

  • @SK-ou4qb
    @SK-ou4q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도 결국 시어머님과 시누이 때문에 이혼중이에요. 진짜 하신말씀처럼 결혼을 했으면 가정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매주오는 시어머님과 시누 저희집에 오면 맨날 뭐가 먹고싶다 어디 가고싶다 돈 한푼 안주면서 하고싶은건 많으시고 가고싶은곳은 많으신 시부모 덕분에 이혼합니다…

    • @착착이-z1s
      @착착이-z1s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혼 했는데 여전히 남편은 아들이더라구요. 그런 남자 반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벅그-t3b
    @벅그-t3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요새는 장모가 얘기들 돌봐준다고 함께 사는 사위 넘힘들어요 장서갈등 영상이 필요해요
    요새 며느리한테 말한자리 못하고 사는세상인데

    • @김샬롬-j2h
      @김샬롬-j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도

    • @user-hg9jz7ik4v
      @user-hg9jz7ik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며느리입장만있네요~요즘 시어머니 너무힘들어요..말 못해요..시어머니십장도 해주세요~~세상에 어른이 없어요

  • @권연순-z1u
    @권연순-z1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나시어머니다
    각자안보고사는게 정답이다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게 부드럽게 표현해 주세요
      자녀들 겁 먹습니다 ㅋ

    • @ait8109
      @ait81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얼마나 섭한게 많으면 그렇게 한마디 남겼겠어요 속이썩어도 말못하고 참고 여기서 댓글달았었을거예요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즘며느리한테 안질리는시미가 있을까 ??

    • @화이트-q6q
      @화이트-q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며느리지만 현명하세요. 이웃집 새댁 정도로만 관심갖고 대해주시면 잘 지낼 것 같아요.

    • @ait8109
      @ait810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화이트-q6q 잘아시니까 아들 장가보내면 그렇게 대하세요 꼭요

  • @조광희-n9w
    @조광희-n9w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그게 간섭이고 귀찮게 하는건데 그걸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해서 그런다면서 자기 맘대로 며느리를 조절할려고 하지. 정말 진절머리 나는 시어머니… 자기딸은 좋은거 누리고 사는게 자랑스럽고 며느리는 그러면 온통 불만이고… 징그럽다 징그러워

  • @june8380
    @june83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요즘 시어머니들 다 저렇진않아요 ㅋ 저희 어머님은 멀리계시기도 하지만 연락강요나 무리한 부탁도 없으시고 용건도 남편통해 해주시더라고요 혹여 제가 불편해할까봐 배려해주시는게 감사해서 저도 잘 하려고 노력하구요 ㅋ 안좋게 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며느리들도 보면 시부모님이 조리원해주네 얼마줬네로 서운해하는사람들 많던데 이상한시어머니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이상한 며느리들도 많은거같아요 ㅋ

    • @웃음소리-q3o
      @웃음소리-q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상한 시어머니도 많고 이상한 며느리도 많아요.
      자녀 결혼하니 가족관계 참 힘드네요.

    • @user-fy6wl3yt6f
      @user-fy6wl3yt6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걍 님이 운이 좋으신거에요..

    • @user-bi7mq3pb4b
      @user-bi7mq3pb4b 15 дней назад

      시모 복이 있는 것 같아요.
      나르나 소패는 역지사지 못하고 주는 것 없이 바라기만 합니다.

    • @toma-lq9nk
      @toma-lq9nk 13 дней назад

      자기 시어머니좋은 이야기만 하면되는거지 굳이 머느리 욕은 왜하는지?

  • @산삼-o8q
    @산삼-o8q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며느리는 절대로 딸이 됄수없어요 서로 지킬건 지켜야지요😊

  • @dongkeunkwak
    @dongkeunkwa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chongclayton5093
    @chongclayton50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자기 인생이 없으니까 다큰 자식들에게 들러붙어서
    피곤하게 하는거예요
    시어머니들이 더 독립적인
    자기 인생을 살며 바쁘면
    애들이 먼저 찾아옵니다

    • @조비오-c9w
      @조비오-c9w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 역할이 없으니 자기가 대장이 되어 지휘할 수 있는 명절과 제사와 김장에 목을 메는 것임
      세상이 중요한 일이 없으니 자기 생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 되는 것임
      바쁘게 살고 자기 인생이 있으면 명절도 제사도 김장도 생일도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됨
      그런 인생이면 자식들이 존경하고 먼저 찾아 오게 됩니다

    • @user-wr4xj8hu5f
      @user-wr4xj8hu5f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시엄니는 자기인생즐기면서 며느리인생에참견하는데요ㅋ더심각해요ㅋ저보고 행복은가정에있다해놓고 본인은매일 나가놀아요ㅋ자기 안놀고심심할때 괴롭히는심보 어떡하죠?자기인생은 행복하지만 며느리인생은 행복하게놔줄수없어!이거같아요ㅋ

    • @user-bi7mq3pb4b
      @user-bi7mq3pb4b 15 дней назад

      @@user-wr4xj8hu5f 혼자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 바쁜 사람은 타인 괴롭힐 시간 없어요.
      시모는 혼자 놀 줄 모르는 사람 같아요.
      나이 숫자 많을 수록 혼자 노는 것 좋아하고 바빠야 타인(아들 며늘 사위 딸 그외 사람들) 괴롭히는지 도와주는 지 할 시간 없다는 생각입니다.

  • @mamisae5129
    @mamisae5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목욕탕에 갔다와서 며느리 몸매 품평, 뒷다마를 하는 걸 봤네요.가슴이 작고 건포도라는 둥...절대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어요

  • @rose-v4k3v
    @rose-v4k3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저는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독불장군 맘대로 휘젓는 그분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물론 남편은 지 엄마가 더 소중한 사람이라서요

    • @여나무꾼
      @여나무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댁에 남편도 장모가 끔찍하게 싫을걸

    • @눈이부시게-u7y
      @눈이부시게-u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어머님이랑 남편이 결혼했어야 하네요
      그냥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시지
      왜 둘사이 다른집 귀한딸 끼게해서 불행하게 만드는지

  • @Rami0911
    @Rami09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시아버지가 상대방을 맘에들게 뜯어고치시려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어느정도 맞춰드리다가,이러다 내가먼저 죽을것같아서 포기하고 생긴대로 삽니다.

  • @britmiso71
    @britmiso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딸이나 아들이나 결혼을 하든말든 성인이 되서 독립하면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됩니다 부모도 자식에서 독립해야합니다

  • @꾸물꾸물흐꾸믈꾸믈
    @꾸물꾸물흐꾸믈꾸믈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딸처럼 대하지도 않잖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m2jo1hc1l
    @user-sm2jo1hc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손자봐주라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자식이 문제지. 그 조부모는 무슨죄진것도 아니고. 요즘 조부모님들 자기 생활 양보하고 손주봐주는거죠.
    시댁이든 친정이든 적정거리는 꼭 필요해요. 여자가 시댁식구 불편하듯 남자도 친정식구 불편해요. 물론 정도차이는 있겠으나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결국 분란의 씨앗이 됩니다

  • @박영자-m2s
    @박영자-m2s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결혼하면 서로 안보고
    사는게 갈등이 없어요

  • @anniekim9044
    @anniekim9044 13 дней назад +1

    어찌 이렇게 정답만 말씀해주시는지요. 저도 며느리가있는 입장에서 감사합니다!!

  • @좋은기운-u5u
    @좋은기운-u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한국 시모들 아들을 유아원 보낸것 처럼 군다
    내 아들 밥 잘 먹었냐 아픈데 없냐
    그리 모지란 아들을 왜 결혼시키냐

    • @insook64
      @insook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꼭 시모 아니예요.
      최근엔 장모들
      딸 엄마들 장난 아니예요,
      저도 딸.아들 있지만
      아들만 있는 친구들 보면 며느리와 딸맘이 무섭대요.
      그래서 아들 혼자 산대도 별말 않고 싶다네요.
      결론은 서로 배려해야함.
      아들 엄마들 요즘 불쌍한듯

    • @user-bt8jm8qu3m
      @user-bt8jm8qu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마보이. 마마걸이라 그런겁니다!

  • @toma-lq9nk
    @toma-lq9nk 13 дней назад +1

    상견례 때 돈 얘기 안했다고 교양없다고 난리치던 시모, 며느리 못생기고 나이많다고 지랄지랄 소리지르던 시모. 이후에도 계속 되는 말도 안되는 괴롭힘.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마음만 남았습니다.

  • @장남숙-n3o
    @장남숙-n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상대적인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면 며느리도 잘하는거고 잘하고 싶어도 시어머니가 자꾸 찌르면 가까이 가기싫어 지지요
    상처받으면 아프니까요

    • @user-bi7mq3pb4b
      @user-bi7mq3pb4b 15 дней назад

      인복이 없는 사람은 나르 소패 만 꼬여요.
      나르 소패인 며늘에게 잘하면 생기 진기 쪽쪽 빨려 목슴부지하고 살기 어려워요.
      무조건 거리 두기가 최고란 생각입니다. 거리두기 하다 욕먹어도 마음고생 몸 고생 한 것 없으니 억울 할 것 없을 것이고요.

  • @user-fj3sc6vq4g
    @user-fj3sc6vq4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관심 끊어주는게 최고의 사랑입니다

  • @user-xy7gm7nl1m
    @user-xy7gm7nl1m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로 이 영상을 봐야할 시어머니 장모님들은 이 영상을 안보고 그분들에게 상처받은 며느리 사위들만 이 영상으로 그나마 위로 받아요.. 명절에 거실 티비로 이런 영상 필수로 틀어줘야됨

  • @seona1988
    @seona198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시댁 시누집 딱 중간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사는데 남편도 집에 없는데 시어머니 시누 맨날 벨눌러서 스트레스에 우울증 걸릴뻔 했던 사연..ㅠ

  • @ufo1611
    @ufo16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좋아요 천개누릅니다~~ 2탄 3탄 4탄 계속 만들어주세요!!

  • @user-ti8yp8ev1c
    @user-ti8yp8ev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 분 말씀 참 잘하십니다 맞는 말입니다

  • @user-gx3xv4sb9w
    @user-gx3xv4sb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예전에는 시어머니가 아들집을 가까이두고 간섭했지만 요즈음은 시집보내고 딸집을 가까이두고 장모님이 사사건건 옛 시어머니하던짓을 처가살이 당하고 사는게 더많아요 시부모는 어~쩌다 근처볼일있서 들리러해도 싫어하고 친정엄마는 거이 살다십을정도로 있다고 양가부모님들 다똑같치 손자보고싶고 자식 궁굼하데요~ 근데 엄마들 자시결혼시키면 멀어지세요 지들이 필요로할때만 보고 내삶을 재미나게 살자구요 편합니다

  • @fh-xg6er
    @fh-xg6e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옛날에는 어른이 힘이 있고 지혜가 있고 권위가 있어서 젊은 자식들이 도움을 받으니까 알아서 네네 했지 요즘은 어른이 뭐가 있냐 옛 어른들과 달리 돈있거나 없거나 둘중 하나뿐이다 자연스레 젊은 자식들은 늙은 부모에게 관심이 없는데 늙은 부모는 새로 들어온 젊은 사위 젊은 며느리 관심이 지나쳐 쫓아다니니 기겁하고 도망다니지 반대로 일부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들이 있는 집 사위 며느리들은 저절로 시부모 처부모 쫓아다닌다 젊다고해서 진짜 어른들에게 배울게 많은거 모르는 바보들이 아니다
    사위 며느리가 나를 안좋아해서 섭섭하다면 상대탓을 말고 나를 돌아봐라

  • @WORLDPEACE2402
    @WORLDPEACE240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 변호사님 말하시는거 소름이다.. 전 시어머니랑 똑같음… 개소름..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버님한테도 아니고 저희한테는 더더욱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잘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좀좀좀 제발좀 신경 좀 꺼주세요 스트레스 대퍽팔!!!!!!!!!!! 결혼 한지 1년 밖에 안됬는데 애기빨리 안낳냐고 같이 병원가보자 했을 때 진심 욕나올뻔했는데 생신이라 참았음

  • @노스트레스-f9j
    @노스트레스-f9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걍 폰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변호사님말 듣는거만해도 숨막히고 짜증나는 간접경험을 하네요. 저랑관련없는 영상으로도 이러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 @user-tq1qw1if4h
    @user-tq1qw1if4h 17 дней назад +2

    결혼하면 친정 엄마도 불편해지더라 친정 엄마오면 남편 눈치도 보이고 참 힘들어요 그냥 시어머니나 친정 엄마나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