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집에 , 백수남편 사랑한죄로 결혼해서 혼수 바리바리 하고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남편 취업하고 나니 , 집 안사왔다고 하더라 없는 집 사람들이 돈은 더 밝힘 욕심없고 착한 사람도 있지만 일부이고 개천에서 용난 아들둔집은 욕심도 끝도 없고 무식도 끝도 없음 특히 남편엄마들 사랑도 있어야 하고 경제력도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게 좋고 제일 중요한것은 성품 배려 소통!
그런 고등학교 동창이 있어서 손절했습니다. 심지어 골프까지 치고 실손보험으로 성형수술에 보톡스에 나라 세금이 너무 새더라구요.자식은 학교에서 무상급식시키면서 부끄럼도 없더라구요. 학창시절 만난 친구고 가난해서 친구를 안만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매번 밥값내면서 오랫동안 만나고 돈도 빌려주고 했는데 여유가 생겨도 밥값은 당연히 제가 내는 걸로 생각하고 제가 돈안내고 있으면 더치페이 하자고 하고 입이 삐죽나오는 표정을 여러번 봐서요. 친구가 조금 살만해져서 맘편히 손절하고 전화카톡차단했어요
40년 전엔 하나같이 다 가부장적이고 남성 우월주의라 그럴려니 했을 것 같아요 2000년대 들어 가정적인 남편들이 양산되니 비교되면서 삶이 힘들고 부부생활 영위가 힘들어 지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빈부격차, 가정적인 배우자, 민주적인 시댁 등 이젠 비교되는 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돈도 없는데 남편이 도박하고 바람피고 시댁이 막말에 무식하게 며느리한테 대해주기도 하더라고요. 시댁이던 친정이던 부잣집이여서 도움받으면 나의 자존심 생활 버리고 맞추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각오하던가 양쪽이 비슷한 수준이 만나는게 편한듯해요. 결혼.....진짜 힘들다😢
이 정도면 끔찍한 결혼이 아니라 결혼이 끔찍한 거라고 봐야됨... 저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자꾸 될 수도 없는 비혼주의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신경쓸 게 많아도 좀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너무 많은 건 확실한 팩트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결혼을 어릴 때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게 아니라 그냥 공부나 하라며 등한시한 것도 큰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릴 때 생각했던 결혼관이랑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죠. 어쨌든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른데...
신변호사님 정말이지 너무나도 말씀을 잘하셔 존경스러움까지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사람은 사랑을 선택해야하고 나중에는 그 선택을 사랑해야한다는말이 떠올랐습니다 사랑에대한 상대방을 지킬 의무와책임감이 우릴더욱 단단한가정을 만드는것같습니다 신변호사님 목소리와 얼굴만 봐도 즐겁네요.참고로 저는 50대초반 여자입니다~~특히 역지사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사는거 .상대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애정표현! 무미건조한 제 애정표현에 반성이되게끔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없이 결혼하면 매번이 전쟁이다. 차라리 있고 핍박받는게 낫다. 정말 돈없는 결혼은 매매일이 지옥이다. 그만싸우고싶고 모든걸 돈과 결부짓는다. 그릇은 작아지고 성격은 움츠려든다 돈없는 사람들 반이상은 음식에 목매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먹을걸로 그렇게 싸운다. 차라리 결혼하지말걸하는 생각도 들때도 많다.
하아~왜 저는 경제력을 1도 안 보고 결혼 했을까요?? 제가 바보였지요...ㅎ ㅎ 누굴 탓 하겠어요... 스타트가 다르면 평생 따라잡을 수 없어요... 월급 받는다면 말이에요. 명품 하나 없이 살아도 힘드네요... ㅎㅎㅎ😂 맞벌이 20년 넘으니 이젠 힘들어서 더 못 할꺼 같아요. 알았으면 결혼 안 했을 거 같아요...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데...ㅠㅜ
자본주의,물질만능주의로 만든건 윗세대 어른들이죠 젊은 사람들은 뭐 처음부터 이익만 따지는 유전자로 태어나나?시대의 흐름이 그런거죠. 잘 못 된걸 바로 잡지 못 했으니 이어지는거고요. 돈없어서 자식 고생시키는 경우 안만들려고 상대의 경제능력 보는거죠. 근데 돈때문에 싸우고 속아서 결혼했다며 이혼하던건 부모세대도 마찬가지아닌가요?
결국 돈을 바라고 결혼하는 경우 당연히 상대가 정말 부유하거나, 혹은 내 생각보다 부유하지 않거나의 경우로 나눠지니 결국 차이점이 크겠네요. 생각보다 부유하지 못하면 나보다 덜 잘난 사람과 함께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쁘고, 생각만큼 부유하면 내가 덜 잘났으니 또 기분이 나쁘고. 물론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것은 "내가 편할 수 있게 부유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또한 이해심도 깊어서 내게 소외감을 안주고 항상 배려해주는 반려자"이겠지요. 다만 그런 완벽한 사람은 "남 덕 보고 싶은 게으른 사람" 대신에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건전한 사람을 만날 가치가 있다는 것. 낙하산 신분상승 환상은 어리석은 꿈으로 놔두고 서로 뜻과 마음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최고네요.
와...내가 되게 전형적인거였구나 난 내 소득에 열등감이 있었고 아내가 미용사라 고소득자였음 아내는 코시국에 망해서 빚밖에 없었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아내와 결혼했음.집부터 혼수 다 나와 부모님이 했고 아내빚정리에 출산 후 새가게 비용까지 다했음 근데 아내 가게가 이전만큼 잘 안됨 더 문제는 안되면 안되는데로 살면되는데 소비가 안 줄어듬 지벌어서 지혼자 다 쓰고도 당당함 심지어 적자도 수십번 냄 그래서 이혼진행 중임...
맞음 나는 방호직 공무원이라 월급이 220임 직장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소득자체가 내 최대 컴플렉스였음 대학시절부터 10년가까이 아끼고 아껴서 어찌저찌 1억은 모았지만 결혼은 불가능하다 생각했음 누구를 만나도 난 돈못벌어서 결혼 못하니까 좋은 사람 생기면 말만 해달라고 하고 연애를 했었음. 열등감에 찌들어있었음. 그걸 박살내고 지가 잘버니까 괜찮다 하던게 마누라임 진짜 공수표 겁나 날려댔음. 내가 전업주부해도 좋다고까지 자기 능력 어필 했었음
말씀을 엄청 재미있게 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9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져서 생각이 상당히 복잡하고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는데 .. 마지막에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실망감을 주게 되면 헤어진다"는 말씀을 듣고 저를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한번에 정리 되었습니다. 왜 헤어졌는지.. 헤어져놓고 이제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전문가 이신 것 같네요~
결혼전에 돈을 보는게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현실은 돈 떄문에 이혼하잖아요~~ 서로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돈 때문에 이혼하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결국 돈 때문에 이혼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러니 결혼전에 돈을 본다고해서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거 같아요~~
키 162 머리 크고 사각턱 주먹코 팔자눈썹 배 나오고 엉덩이 크고 튀어나오고 다리 짧고 아줌마 같이 생긴 이상형이 아닌 남자를 어쩌다 만나게 되었는데 음흉하고 채팅해서 섹파 만들고 유흥주점 다니면서 업소녀와 연락하고 안마시술소 갔어요 연상 비서인 직장 동료와도 바람폈음 전 남편 잘생긴 남자가 바람 피운다 이건 아닌 것 같음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긴 하지만 대화는 정말 공통적으로 중요한부분인거 같아요.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돈이라는것은 물질적으로 노력하면 얻을수 있잖아요.꼭 남자가 벌어야하는것도 아니고.하지만 사람감정은 노력으론 정말 어렵죠.사람이 완벽할수 없으니 바람이든 신뢰든 어떤잘못이던 우선 나에게 잘못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잘못한상대와 대화를 해보고 한번의 기회는 줄수있을거같네요.서로 대화함으로써 문제점과 타협점을 찾았을테니깐요. 기회이후 서로 더 신경쓰고 챙기며 노력하면 서로에게 발전되는 좋은관계이고 잘못을 반복할경우는 마음아프지만 끝내야겠죠. 이런 모든 부분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의 자잘못을 따지지않고 인정할부분 인정하고 배려할부분 배려하고.서로 자존심 내세워서 뭐하나요.이겨먹어서 뭐하나요.뭔이득을 보겠다고.서로 상처만 남지요.화나고 슬픈땐 모든 말과 결정은 일단 미뤄두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대화를 시도하여 좋은관계를 이어나가야죠.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양가부모님이 어떻든 둘에겐 지혜롭게 나아가는 방법도 알겠죠.욕심이란게 끝이없으니 서로 바라기 시작하면 그것또한 끝없습니다.절대하면 안되는것이라고 하기보단 전 서로에게 이해관계가 되고 배려와 존중을 하는 사이가 되게 노력해봐도.(최대한의 모든노력.전문가상담포함)정 안되면 서로 떨어져 시간을 갖어보고 그때도 못느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사랑은 조건 없이 발생하는 것도 아님... 근데 이 나라 사람들은 따지는 조건들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괴상한 건 확실함. 그냥 터무니없는 조건을 요구하고, 또 남자는 또 찐따같이 그걸 터무니없다고 말도 못 꺼내고 그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속이고ㅋㅋ 젊을 때는 뭐하다가 다 늙어빠져서 요구하는 게 '내 지나간 청춘을 니가 보상해다오' 이러고들 자빠졌는데 제대로 돌아가겠음?
경제적,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해
경제,돈 매우중요합니다
신변호사님~어쩜 이리 현명하시고
귀여우신지ㅎㅎ
삶의 안목도 현실적인 감각도 있는
얘기들을 대본없이 속사포처럼
쏟아내실 수 있는지~~진심
존경스럽습니다.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그 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네요.
모노드라마 정말 공감해요 ㅎㅎ 능력이야~~🥹
돈 없는 집안에 결혼해도 뼈가 부서지게 힘들어요 남는건 골병이예요....
끼리끼리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 하세요 인간적 대우해주고
대우받아가면서 사는게 행복 하는거 같아요
공감요
옛부터 혼인은 저울질해서 만나랬다. 그래야 탈이없단다.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은 돈이 다 가 아니다. 인격적으로 대우 받고 영혼의 동등한 결합이 되어야 행복 하다.
인물이 있다고 바람피우는것만아닙니다 인물없는데도 바람피우는인간도 많아요
늙은개폭탄들도 자기정도면 괜찮다고 착각하는 경우 허다ㅋㅋ 주변 화이트거짓말도 그대로 믿고 ㅋㅋㅋ 대표적예가 40대가 20대한테 들이대고 될거란 착각, 주제파악 좀 하고 살자 추하다추해
ㅎㅎ 인물 없고, ㄱㅊ 작을수록 열등감때문에 더 바람피려 발악할 가능성 높음.
그건 꼴깝떤다고하죠
진짜 못생긴놈 만난적있는데 ㅋㅋㅋㅋ진짜 음주운전에 유사강간에 시발 진짜 꼴값이 이게 꼴값이구나 했음 ㅋㅋ잘생긴애들이 더친절함
실제 통계적으로도 못생긴 남녀가 바람을 훨씬 자주 핀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녀는 언제라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되려 관심이 적고 바람을 안 피거나 적게 피는데, 못생긴 남녀는 틈만 나면 바람핀다던데 ㅋ
기회다 싶으면 무조건 하려고 껄떡대고 ㅋㅋㅋ
맞아요~내가 부자로 살고 싶으면 내가 돈 많으면서 돈 많은집 만나면 되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 만나려고 하는 거
다 욕심이에요
욕심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거겠죠..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돈없는 집에 , 백수남편 사랑한죄로 결혼해서 혼수 바리바리 하고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남편 취업하고 나니 , 집 안사왔다고 하더라
없는 집 사람들이 돈은 더 밝힘 욕심없고 착한 사람도 있지만 일부이고
개천에서 용난 아들둔집은
욕심도 끝도 없고 무식도
끝도 없음 특히 남편엄마들
사랑도 있어야 하고 경제력도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게 좋고 제일 중요한것은 성품 배려 소통!
개룡남도 아닌 아들둔 시에미는 왜 집 안해온다고 타박했을까요??
가진거없고 무식하고 성질 더러운 집안은 기피대상 1호
진짜 저희 시댁이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안해주고 더 큰소리에요ㅎㅎ 제가 혼수로 돈을 더 많이 했는데 말이죠 ㅎㅎ
개천에서용난집은. 주위에. 거지 ㅇㅇ빌붙은인간. 와. ~~~~~~~
우리 시가네.ㅋㅋ
사고 자체가 한심스러움.
경제적 문화적 차이가 많이있으면 사실 힘든건 있음.
꼭 한쪽이 돈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두집안의 삶의 형태가 너무 다르고 사고도 다르기때문에 부딪히는게 많고, 견딜수 없는것들이 계속 쌓이는 거죠.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우리부모님은 잘사는데 검소하셔서 이월상품 사는데, 상대부모는 집도 없으면서 백화점 A급만 사는 것도 봤습니다 골때립니댜
이거 완전 저희얘기네요.. 시어머니 노후준비도 안해놓고 용돈받아내려고 하명서 사고싶은거 다 삼. 그것도 할부로!! 그러고는 돈 없다 찬조하라 그럼..... 이거 어떡해야 돼요 사돈(친정)이 잘산다고 덕보려는건지 ㅡㅡ 며느리 무시할까봐 친정 잘사는거 굳이 안숨겼더니 이런 부작용이 생길줄 몰랐어요
@@아자아자-o4c손절 하세요 같이 가난해집니다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부인말 들어서 손해 보는일 없어요!!!!
어느정도 나이가잇는대 돈이없다?? 거의 생각과 사고방식에 문제가 잇음
@@정부장-l2p 맞아요 태어나길 가난하게 태어날 수는 있어도 늙어서 가난한건 자기탓이라는걸 시모 소비습관 씀씀이 보면서 느껴요...
맞아요. 쥐약먹고 죽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쥐약을 먹는게 손쉽고 순간적으로 행복하지요.
하지만. 세상엔 공짜는 없습니다.
값을 치뤄야죠.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어요.
배우자 포함 남의 재력.경제력이 아니라 내가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
나이들수록 이게 중요합니다.
맞아요. 못생긴 쪽에서 열등감 심해요. 사돈까지 깎아내리고 비교하고 계속 평가함. 진짜 이혼하고 싶더라고요
요즘 세상은 조건이 안되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다. 이해하고 사랑으로 사는건 드라마에서나 가능하다. 직업, 집, 차, 통장잔고 4가지를 다 갖추고 결혼하려했는데 결혼할 시기가 지나버렸는데도 스스로 떳떳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네 ㅠㅠ
정답입니다
결혼 못한 노총각 이지만, 참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결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언제 들어도 법이 아닌 인생진리 명쾌하게 설파하시는 신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신변호사님 최고세요.
보면 못사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돈 좀 모이면 가족 명의로 차 사고 돈 좀 모이면 해외여행가고 합디다. 돈 쓰는 것도 부자들이 영리하게 잘 씀.
그런 고등학교 동창이 있어서 손절했습니다. 심지어 골프까지 치고 실손보험으로 성형수술에 보톡스에 나라 세금이 너무 새더라구요.자식은 학교에서 무상급식시키면서 부끄럼도 없더라구요. 학창시절 만난 친구고 가난해서 친구를 안만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매번 밥값내면서 오랫동안 만나고 돈도 빌려주고 했는데 여유가 생겨도 밥값은 당연히 제가 내는 걸로 생각하고 제가 돈안내고 있으면 더치페이 하자고 하고 입이 삐죽나오는 표정을 여러번 봐서요. 친구가 조금 살만해져서 맘편히 손절하고 전화카톡차단했어요
변호사님 시원한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결혼해보니 인물은 아무도움이 안되요
성실하고 가정적인 책임감있는 배우자가 최고입니다
이혼가정이라 가정이 어떤건지 모르고... 어떤 남자를 만나야하는지 모르고 했는데... 진짜 너무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강의에용 ㅠㅠ
이런걸 40년전에 알았더라면 남자 안 만났고 결혼 생활 안했을겁니다...신은숙변호사님 👍
모르는게 약입니다
40년전에 들었으면 더 두 눈 부릎뜨고 멋진 배우자 찾으셨어야죠
40년 전엔 하나같이 다 가부장적이고 남성 우월주의라 그럴려니 했을 것 같아요 2000년대 들어 가정적인 남편들이 양산되니 비교되면서 삶이 힘들고 부부생활 영위가 힘들어 지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빈부격차, 가정적인
배우자, 민주적인 시댁 등 이젠 비교되는 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40년전에 알고
결혼안한 1인입니다.
근데 60된지금은
외로움 에. 우울증 에
ㅎㅎㅎ 😂
@@wave1831 실제로는 비혼 중년 노년 여성보다 전업 중년 노년 갱년기 여성 우울증 환자분들이 더 많아요
모두가 신데렐라가 되길 꿈꾸지만 그 뒷 얘기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걸 알게 해주시네요
신 변호사님유튜브는 재밌어서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시원시원한 말투.삶의지혜가 흘러 넘쳐요.😊
돈도없고 무식한 시가도 며느리에게 함부로합니다 ㅎ 더 잘난며느리여도 자기네 꿀릴까봐 더 군기잡고 돈도 안줘요 ㅎㅎ
없는 시가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무시하는게 답
시가 --> 시집
없는 것들이 거지근성 쩝니다
진짜로요!
@@ruvoluble시가=시집
집가 써서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네요
장애 있어요?@@ruvoluble
돈도 없는데 남편이 도박하고 바람피고 시댁이 막말에 무식하게 며느리한테 대해주기도 하더라고요. 시댁이던 친정이던 부잣집이여서 도움받으면 나의 자존심 생활 버리고 맞추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각오하던가 양쪽이 비슷한 수준이 만나는게 편한듯해요. 결혼.....진짜 힘들다😢
던ㅡ> 든
자라온 환경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정말 정말로 중요합니다
결혼은 비슷한 경제력과 해야합니다.. 안그럼 사는 수준 성장배경 모든것이 너무 안맞아서 맞출수도 없으니 힘들어요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부모형제도 영향력을 끼칠수 있더라구요.. 너무 차이나면 본인이 힘듭니다
끼리끼리 결혼해라 .그게 제일 편하다. 돈벌수 있는방법은 공부열심히해서 자신이 성공하는게 제일 좋음. 공부 잘 합시다. 그리고 남편한테 제발 오빠라고 하지 맙시다. 남편과 오빠는 달라요.
이 정도면 끔찍한 결혼이 아니라 결혼이 끔찍한 거라고 봐야됨...
저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자꾸 될 수도 없는 비혼주의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신경쓸 게 많아도 좀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너무 많은 건 확실한 팩트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결혼을 어릴 때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게 아니라 그냥 공부나 하라며 등한시한 것도 큰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릴 때 생각했던 결혼관이랑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죠.
어쨌든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른데...
신변호사님 정말이지 너무나도 말씀을 잘하셔 존경스러움까지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사람은 사랑을 선택해야하고 나중에는 그 선택을 사랑해야한다는말이 떠올랐습니다
사랑에대한 상대방을 지킬 의무와책임감이 우릴더욱 단단한가정을 만드는것같습니다
신변호사님 목소리와 얼굴만 봐도 즐겁네요.참고로 저는 50대초반 여자입니다~~특히 역지사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사는거 .상대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애정표현!
무미건조한 제 애정표현에
반성이되게끔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은숙 변호사님 짱
본인의 상담에서 우러나오는거라 현실감 있습니다
이 분 영상은 너무 재미있어서 1시간짜리도 순삭이더라고요ㅋㅋㅋ😆
부유하게 살았던 집은 망해서 거지가 되어도 저 마인드는 변함없어요.
유명 상담가가 예전에 잘살았던 사람들이 가장 이기적이라고 자기밖에 모른다고 하셨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없으면 힘듭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이렇게 만나는게 오래가는것 같아요 신변호사님 유투브 올라온거 다 봤네요 재밌고 공부가됩니다
변호사님의 속시원한 말투와 매우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강의내용 너무 감사해요~~ 멋집니다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였네요
너무 공감가는 현실적인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우리시댁과남편은 찢어지게 없으면서도 지네는 귀족인줄알고 산다는거
이런 인간들은 어떻 하죠?
ᆢ몰락한양반인가?털고나오셔야할듯
개무시 정당방위 인정 ㅇㅇ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첨 부터 끝까지 모두 모두 맞는 말씀들 입니다. 신변호사님 화이팅!!!^^
요새 신은숙 변호사님
이야기 듣는 재미에 사네요
어쩜 그렇게 조리있고
재밌게,
또 사이다같이 시원한 말씀만
골라 하시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고있네요
😂😂
통통튀는 신변호사님
중독성 있는 목소리 좋아요
사람위에 사람있고
사람밑에 사람있는 시대입니다
옛날에 양반과쌍민이 있었듯이 요즈음은 돈이
힘이라 .. 서글픈 인생들이
많습니다
구구절절 모두 맞는말씀 입니다
돈이 이혼주체 아니라는 그말씀이
맞는 말씀 이었습니다
지혜의 말씀입니다!! 결혼은 지극히 현실, 사랑은 전부가 아니라, 전제되어야할 기본일 뿐^^❤
세상에 공짜 없는겁니다. 돈 있는집을 선택한 본인은 과연 사랑만 있었나요? 똑같기를 바란다면 본인도 그 부를 쌓을 만큼의 노력과 재능을 보여줘야 겠죠.
딸이 좋타는 남자랑 결혼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괴롭습니다 사위가 우리딸한테 잘하겠지 믿고 허락했는데 너무 차겁고 말을안하고 조그만일에도 이혼하자고합니다 딸은 아이때문에 참고살려고하지만 행복하지않타고 너무 괴로워합니다 엄마로서 사위를 잘 알아보지못햐거 너무쉽게 결혼을허락한거 엄마로서 지혜롭지못했든거 후회됩니다
엄마로서 의견은 낼 수 있었을텐데.. 사람 잘못본 죄의 댓가가 크긴 해도 이혼이 큰 흠도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한거니 남탓할 일 없고 그만큼 성숙해질 수도 있겠네요.
ㅋㅋ 사랑이밥먹여주나요
돈이잇어야 된답니다
ㅎㅎ경제적인안정 찬성👍👍👍
살다보니그렇터라구요
잘듣고갑니다😊😊
돈있는 집,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는 게 젤 좋아요.
선생님 말씀은 결혼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상대에게 관심가지고 공주.왕자 대우 해주는것 이것자체가 사랑인것같아요.
맞아요. 신뢰가 중요 한겁니다.
서로 의논하고 했다면 쪽박차도 살지요.
명강의 잘들어습니다 어쩜 말씀도. 똑부러지게 잘하시는지 살아가면서 신뢰가. 무너지면 답이없습니다~~
이기적이지 않으면 헌신적이 되어야하고 나중에 서로 원망하다 인생이 망합니다. 최저 조건은 맞아야 합니다
이것이 삶의 철학이다.
철학 박사가 잘 못하는 삶에 대한 실증적 고찰.
신변께서는 뜻하지 않게 깊고 다양한 삶의 철학을 강의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돈없이 결혼하면 매번이 전쟁이다. 차라리 있고 핍박받는게 낫다. 정말 돈없는 결혼은 매매일이 지옥이다. 그만싸우고싶고 모든걸 돈과 결부짓는다. 그릇은 작아지고 성격은 움츠려든다 돈없는 사람들 반이상은 음식에 목매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먹을걸로 그렇게 싸운다. 차라리 결혼하지말걸하는 생각도 들때도 많다.
문화생활수가보다식대 앵겔지수가
더 많으면 후진국생활인데요
음식에 목메는 수준이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수도..
모든게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야 행복합니다
사람이란 없는쪽에서 언젠가 자격지심
이라는계있어요
그래서 상대방을 힘들게하는경우도많다고생각됩니다
동등하면좋지만 그게안되더라도 모자란거 서로 채워줄수있다면
잘살수있을거
같아요
하아~왜 저는 경제력을 1도 안 보고 결혼 했을까요?? 제가 바보였지요...ㅎ ㅎ
누굴 탓 하겠어요...
스타트가 다르면 평생 따라잡을 수 없어요...
월급 받는다면 말이에요. 명품 하나 없이 살아도 힘드네요... ㅎㅎㅎ😂
맞벌이 20년 넘으니 이젠 힘들어서 더 못 할꺼 같아요.
알았으면 결혼 안 했을 거 같아요...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데...ㅠㅜ
요즘 젊은 사람들은 눈앞에 이익만을 따지는 경향이 너무 높은것같습니다. 이혼 사유도 참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일수밖에 없겠조
자본주의,물질만능주의로 만든건 윗세대 어른들이죠 젊은 사람들은 뭐 처음부터 이익만 따지는 유전자로 태어나나?시대의 흐름이 그런거죠. 잘 못 된걸 바로 잡지 못 했으니 이어지는거고요.
돈없어서 자식 고생시키는 경우 안만들려고 상대의 경제능력 보는거죠.
근데 돈때문에 싸우고 속아서 결혼했다며 이혼하던건 부모세대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집안에서 가족끼리 그것도 돈땜에 왕따를 하면, 제 생각에도 천벌 받을듯.
천벌 안 받 든데요 일단은
주위에 돈을안쓰니 날이 갈수록 더부자가
되더라구요
결국 돈을 바라고 결혼하는 경우 당연히 상대가 정말 부유하거나, 혹은 내 생각보다 부유하지 않거나의 경우로 나눠지니 결국 차이점이 크겠네요.
생각보다 부유하지 못하면 나보다 덜 잘난 사람과 함께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쁘고, 생각만큼 부유하면 내가 덜 잘났으니 또 기분이 나쁘고.
물론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것은 "내가 편할 수 있게 부유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또한 이해심도 깊어서 내게 소외감을 안주고 항상 배려해주는 반려자"이겠지요.
다만 그런 완벽한 사람은 "남 덕 보고 싶은 게으른 사람" 대신에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건전한 사람을 만날 가치가 있다는 것.
낙하산 신분상승 환상은 어리석은 꿈으로 놔두고 서로 뜻과 마음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최고네요.
결혼은 집안을 봐야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산다. 이런 얘기가 다 경험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사는게 아니라 생활입니다.
경제적 생활이 차이가 나는 배우자들이 만나면 철학, 생활습관, 경제 관념 등 둘이 결혼생활에서 극복해야할 실제 문제가 많습니다.
그냥 안하는게 제일좋을듯..잘하는 결혼은 서로 돈 명예 모두 갖춰줘야...
정말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ㅡ 대부분 경데문제 말하면 저속하니 뭐니 하는데 결국 본인들도 그러면서ㅡ현실은 현실 이더라구요
결혼은 비슷한 학벌 경제력 가치관의 사람과 사랑해서 해야 함.
살다가 많이 힘 들어도 서로 가엽게 여길 수 있는 사람.
단 하나의 사람과.
신변호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에 신데렐라는 없다. 몸이 고생하든 마음이 고생하든...
몸과 마음이 다 고생하든
난적당해서 맘편해서
행복한사람일쌔
ㅎㅎ
안보면 죽을거 같은 사랑있을까요? 자꾸변하는게 사람 마음인데요 ~^^
말이 잘통하고 긍정적인 사람, 경제관념있는 사람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시가(처가)의 정서, 경제상황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것도 잘 살펴야할듯.
연애ㅡ성적만족
결혼ㅡ성적+경제적안정
어머나 인문학 강의 듣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풉 인문학 ㅋㅋ
그렇지요.
그럴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무례한 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
결혼정보업체에서는 돈있는 처가집 돈이 없는 집안의 출신 전문직 많이 연결 해 줍니다.. 그런데 돈이없는 남자들이 자격지심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와...내가 되게 전형적인거였구나 난 내 소득에 열등감이 있었고 아내가 미용사라 고소득자였음 아내는 코시국에 망해서 빚밖에 없었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아내와 결혼했음.집부터 혼수 다 나와 부모님이 했고 아내빚정리에 출산 후 새가게 비용까지 다했음
근데 아내 가게가 이전만큼 잘 안됨 더 문제는 안되면 안되는데로 살면되는데 소비가 안 줄어듬 지벌어서 지혼자 다 쓰고도 당당함 심지어 적자도 수십번 냄
그래서 이혼진행 중임...
돈잘버는 아내를 원했군요
맞음 나는 방호직 공무원이라 월급이 220임 직장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소득자체가 내 최대 컴플렉스였음 대학시절부터 10년가까이 아끼고 아껴서 어찌저찌 1억은 모았지만 결혼은 불가능하다 생각했음
누구를 만나도 난 돈못벌어서 결혼 못하니까 좋은 사람 생기면 말만 해달라고 하고 연애를 했었음. 열등감에 찌들어있었음. 그걸 박살내고 지가 잘버니까 괜찮다 하던게 마누라임 진짜 공수표 겁나 날려댔음. 내가 전업주부해도 좋다고까지 자기 능력 어필 했었음
말씀을 엄청 재미있게 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9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져서 생각이 상당히 복잡하고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는데 .. 마지막에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실망감을 주게 되면 헤어진다"는 말씀을 듣고 저를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한번에 정리 되었습니다.
왜 헤어졌는지.. 헤어져놓고 이제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전문가 이신 것 같네요~
신변 목소리를 들으면 웃음부터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뽀요 ㅎㅎ
ㅋㅋㅋㅋㅋ누나 말투가 목사님 같은데 맞는 말씀만 따박따박 하시니 따봉 박고 갑니다
가족일원중 한명이 천벌받는다~
이거 제 주변에서 몇번 봣어요
하늘이 잇긴 잇나보다 보이지않는 법칙이 잇나보다 햇엇는데
변호사님도 말씀하셔서 깜놀
인과응보 자업자득은 다 있어요
받침 ㅅ 아닌 ㅆ 입니다 잇 나보네가 아니고 있나보네
@@한성례-v5l 그걸 몰라 제가 줄였겠습니까ㅎㅎ
요즘엔 포멀한 경우를 제외하곤 띄어쓰기나 받침 생략하는 경우 많은거 모르십니까ㅎㅎ
굳이 이런데서까지 훈수를~~ ㅋ. 내용만 보세요^^
내가 극복한 잘생긴 남자랑 사는법
문열고 나가면 남의남자
문열고 들어 오면 아이들 아빠 내남자라 생각 하고 살았는데 지나보니 참 좋은 생각 이었어요
이제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별거 없더라구요
그래서 반대했더니.. 영혼결혼식 시키면서 후회하시는 부모님.. 저희 엄마 친구 분이세요. 참 어렵습니다.ㅠㅠ
신은숙변호사님
정말 속시원하시네요....
😊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중간중간 위트 재미있어요. 이혼할려면 노력할게 많네요...
결혼전에 돈을 보는게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현실은 돈 떄문에 이혼하잖아요~~ 서로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돈 때문에 이혼하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들도 결국 돈 때문에 이혼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러니 결혼전에 돈을 본다고해서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거 같아요~~
변호사님 말씀이 다 맞아요 신뢰가 깨져서 저도 쪽박났거든요 근데
상대는 돈때문이라 착각한다는거...
지가한짓은 생각안하고ㅠ
정말돈보다는신뢰가진짜중요해요. 남편몰래밖에나가뭔짓을하고다니고 여자는속고살다살다들통나면 정말깨집니다
신은숙 변호사님 현실 강의 폭풍 감동 합니다 똑소리나는 모습 부럽고 좋아하고 늘 응원합니다^^~❤❤❤
경제적인 수준은 정말 비슷해야 할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못볼꼴 볼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와...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러니한건 첫번째 사례에서 돈없는 남편은 부유한 부인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것.. 행복하지 않아도 돈때문에 이혼을 원하지 않는건가요? 이커플은 애초에 결혼한게 신기하네요
😊😊😊
그런데 이런 결혼이 엄청 많지 않나요?
결혼정보회사 가면 여자들 얼굴만 고쳐서 전문직 부자집 남자만 찾지 않나요?
@@juwonchoi6210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결정사에 문의해보세요~
키 162 머리 크고 사각턱 주먹코 팔자눈썹 배 나오고 엉덩이 크고 튀어나오고 다리 짧고 아줌마 같이 생긴 이상형이 아닌 남자를 어쩌다 만나게 되었는데 음흉하고 채팅해서 섹파 만들고 유흥주점 다니면서 업소녀와 연락하고 안마시술소 갔어요 연상 비서인 직장 동료와도 바람폈음 전 남편 잘생긴 남자가 바람 피운다 이건 아닌 것 같음
너무유익한말씀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말씀이 너무와닿네요. 내조의여왕이되시겠네요
근데 수준이 떨어져서 이혼하겠다는 그 여자는 그 남자하고 왜 결혼했어요? 그런 마인드 있으면 처음에 결혼할 때부터 문제가 되었을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깊이 깨우치며 듣고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긴 하지만 대화는 정말 공통적으로 중요한부분인거 같아요.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돈이라는것은 물질적으로 노력하면 얻을수 있잖아요.꼭 남자가 벌어야하는것도 아니고.하지만 사람감정은 노력으론 정말 어렵죠.사람이 완벽할수 없으니 바람이든 신뢰든 어떤잘못이던 우선 나에게 잘못이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잘못한상대와 대화를 해보고 한번의 기회는 줄수있을거같네요.서로 대화함으로써 문제점과 타협점을 찾았을테니깐요. 기회이후 서로 더 신경쓰고 챙기며 노력하면 서로에게 발전되는 좋은관계이고 잘못을 반복할경우는 마음아프지만 끝내야겠죠. 이런 모든 부분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의 자잘못을 따지지않고 인정할부분 인정하고 배려할부분 배려하고.서로 자존심 내세워서 뭐하나요.이겨먹어서 뭐하나요.뭔이득을 보겠다고.서로 상처만 남지요.화나고 슬픈땐 모든 말과 결정은 일단 미뤄두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대화를 시도하여 좋은관계를 이어나가야죠.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양가부모님이 어떻든 둘에겐 지혜롭게 나아가는 방법도 알겠죠.욕심이란게 끝이없으니 서로 바라기 시작하면 그것또한 끝없습니다.절대하면 안되는것이라고 하기보단 전 서로에게 이해관계가 되고 배려와 존중을 하는 사이가 되게 노력해봐도.(최대한의 모든노력.전문가상담포함)정 안되면 서로 떨어져 시간을 갖어보고 그때도 못느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서 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음
결혼을 장사하나. 사랑하는사람과 어려움 극복하면 사는게 진짜 행복하죠
네 공감합니다 시댁이 저희집보다 더 잘산다는이유로 무시 천대 받는거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비숫한 경제력끼리 하는게 젤로 무난한듯~
돈없는 시댁에서도 또 다른 일 많아요
차라리 돈지랄이 낫아요
제 남편 인물도 보통 재산도 보통 부부관계도 보통 인성은 갑 갑입니다.
대화는요? 대화는 당연히 무지무지 많이 하죠.
그래서 살기 좋아요.
영상결론 : 서로 갑질하지말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라
시원시원 합니다 😂😂😂
세상엔 정말 이성많습니다. 조건보고 한 결혼은 그 조건이 없어지면 100% 이혼합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발생하는 것도 아님...
근데 이 나라 사람들은 따지는 조건들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괴상한 건 확실함.
그냥 터무니없는 조건을 요구하고, 또 남자는 또 찐따같이 그걸 터무니없다고 말도 못 꺼내고 그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속이고ㅋㅋ
젊을 때는 뭐하다가
다 늙어빠져서 요구하는 게 '내 지나간 청춘을 니가 보상해다오' 이러고들 자빠졌는데 제대로 돌아가겠음?
@@정찬호-j5w 근데 그조건은 안없어짐ㅋㅋㄱ외모나 그런건
@@요정-x6r절대 미모. 절대 재력.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나 보통의 경우에는 세월 앞에 장사 없드라구요. 돌고 도는 게 인생인 듯요. 세월은 내편. 그리고 황금보다는 지금! 감사해요^^
오빠는?하는데 빵터졌어요..넘 귀여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