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도 수당전쟁때 엄청난 전투력을 보였고,신라도 나당전쟁때 엄청난 체급차이에도 막아냈고, 고려도 거란과 세차례나 싸워 모두 이겼고, 조선초기만 해도 여진족을 마구공격해서 밟고다녔는데, 갑자기 왜군에 순식간에 나라가 절단났다니 못믿을만도 하네. 그만큼 조선시대의 문약이 심했고, 사병혁파가 가진 단점도 컸던듯
영상중에 조승훈의 명군이 평양성 탈환전을 펼칠 때 "불운하게도 비가 와서 땅이 질척거렸다"라고 하신 대목이 있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조*명 연합군이 패해서 그렇지 사실은 연합군에게는 다시없는 호기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군의 주무기인 조총은 장전 속도가 느린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이것이 비가 와서 화약이 젖거나 하는 이유로 격발이 잘 안되는 날이면 제내로 장전시킬 때까지 평상시의 두, 세배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죠. 실제로 나가시노의 전투에서 3교대 조총대열을 구축하여 당시 일본 최강의 기병군단인 타케다 가츠요리(타케다 신겐의 아들)의 기병부대를 전멸시켰던 오다 노부나가는, 조총군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비가 오는 날 기습을 가한 우에스기 겐신에게는 참패를 맛보았습니다. 일본군이 조*명 연합군보다 병력이 적지 않았을 텐데도 성문을 열어놓고 매복을 한 상태에서 들어 온 연합군에게 일제사격을 가한 것은, 비가 오는 날 전투가 길어져 여러 번 장전을 하게 되면 지신들에게 전황이 불리해 질 것을 짐작하고, 단번에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어 전투를 승리하겠다는 전술을 짰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에 조*명 연합군은 말려들어 초반에 큰 피해를 입었고, 무엇보다 불운했던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병력을 수습하고 재공격을 준비해야 할 지휘관 사유가, 일본군의 일제사격 때 전사해 버리고 만 게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물론, 우에스기 겐신처럼 대규모의 조총부대를 상대로 싸우는 요령을 일고 있지 못했던 조*명 연합군으로서는 일보군의 전술을 예측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근데 결국 국가는 시스템에 의해 굴러간.ㄴ거라서 왕 하나가 다 덤터기 쓸 정도는 아닌긴함. 이미 스노우볼 구를대로 굴러서 저렇게된거지... 정확히 얘기하면 그당시 조선은 북방 여진족을 경계해서 북방경계선에 강군들을 다 배치해놨고 후방에는 그냥 작은규모의 왜구만 산발적으로 쳐들어와서 수군으로 충분히 대응할만했음.... 그래서 세조때 팽배수를 없애기도 하고 그외에 선조때까지 여러가지 군축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북방강병들 제외하면 조선팔도 남쪽 지역은 전투경험없는 무장도 잘 안된 농민출신 향병들과 소수의 관군밖에 없었음... 그리고 왜의 침입은 진짜 딱 그 허약한 지점을 제대로 찌른거고... 물론 왜가 전쟁준비한다는거 알고도 에이 설마 진짜 그러겠어? 한점은 ㅈㄴ 잘못한게 맞긴하지
만력제는 취임 초창기 10년은 만력증흥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장거정, 풍보?에 도움을 받으면서 잘 운영는 했습니다. 근데 장거정 죽고 맛이 갔는지 파업해버리니까 가뜩이나 황권이 강하고 신권 약하던 명나라 특성상 일이 안 돌아가니 만력 삼대정 일어나면서 제대로 쇠락했죠. 근데 베트남도 일본이 자기나라 아니면 조선 쳐들어온다나 소리 듣고 빡쳐서 명나라에 길 알려줄테니 밀자고 했을 정도로 명나라는 알긴 알앗을 겁니다. 조선이 너무 빵 뚫려서 그렇지;;; 근데 사실 명나라 입장에서 조선에게 도와줄만 한게 지들 입장에서는 신하국이도 했지만 전선이 중국 본토로 오면 제대로 지옥볼테니 막을게 급선무였을 겁니다. (사실 조공 무역의 경우에는 명나라 시절에는 달라는건 많았는데 지들이 상국이라고 체면 치례 때문에 그 이상 주기 때문에 수익상 나쁘진 않았었죠. 그러지 않으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조공 좀 늘려달라고 안 했겠지만)
당시 중화에 가장 가까운 나라가 조선이기도 했고, 조선 스스로도 복속하기를 청했으며, 당장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명나라 정벌을 걸고 출정을 했는데 명나라 입장에선 자신들의 본토보단 조선에서 전쟁을 수행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면 고려천자라고 불린 만력제의 무한한 조선사랑은 명나라 관료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겠네요
명나라 초대왕이 고려인에 둘째왕 엄마도 몽골출신 고려인 집안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조선에서도 계속 양반집딸을 대려가 결혼 했구요 중간에 어떤 왕도 엄마가 조선인이고 오씨였나 이게 중국쬑 기록에선 없는데 한국쪽 기록엔 있다고 하네요 나라이름도 명 밝다박달 동이족 스럽기도 하구요
아마 저 당시의 대만섬은 정실왕국일걸요? 한족ㆍ일본 혼혈인 정성공(일명 '대만의 단군 할아버지'로도 불리는사람)이 본토 대륙에서 털리고 밀려나서 대만섬으로 여러 한족들[내성인{본성인}]과 함께 넘어가 정씨왕국 세운시기요! 아마 저때가 대만 섬이 본격적으로 한족 땅으로 점령하기 시작한 시기일거예요.
만력제가 임진왜란에 온힘을 쏟아붇고 조선을 지원하니까 당시에 명나라 사람들이 고려천자라고 부르기도 했다더군요ㅋㅋㅋㅋㅋ
고구려도 수당전쟁때 엄청난 전투력을 보였고,신라도 나당전쟁때 엄청난 체급차이에도 막아냈고, 고려도 거란과 세차례나 싸워 모두 이겼고, 조선초기만 해도 여진족을 마구공격해서 밟고다녔는데, 갑자기 왜군에 순식간에 나라가 절단났다니 못믿을만도 하네. 그만큼 조선시대의 문약이 심했고, 사병혁파가 가진 단점도 컸던듯
@alter5057전조의 무신정변과 조선의 문치주의가 더해져 문존무비 사회가 된것도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지금도 조선의 문약함은 그대로 넘어와서
휴전중인데도 온갖 군수비리에 병역비리에 뺄수있으면 빼는게 맞다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조선 시절부터 그냥 조그만한 한족나라가 되버렸음 문약한데 힘도없음
하필 따라해도 중국놈들을 따라했으니😂
사실상 선조 대신 조선의 왕 역할을 했던 만력제ㅋㅋㅋㅋㅋㅋ
만력제 없었으면 아찔하다... 따거 워아이니
ㅋㅋㅋ 조선왕 고맙다 그때 조선 지켜줘서
만력제는 심지어 임진왜란 이후에 전후복구하고 백성들을 위해서 쓰라고 은 200만냥을 보내주죠
그런데 조선 왕실에서 전부 착복해서 그렇지....
대대로 정부가 썩박인 조선 ㅜ
2:52 실제로 명나라 장수가 니네 고려 때 그 강인했던 군사력은 어디가고 왜 전부 다 ㅄ이 되었냐 라고 했었던 조선의 현실
님이 말한 고려가 왕건이 세운 고려가 아니라 장수왕이 고구려에서 고려로 닉변한걸 말한겁니다
@@maguni080 고려 때도 기본은 쳤음. 조선이 말도 안되게 허약했을뿐
명나라는 강군을 자랑하는 조선이 너무 빨리 무너지니까 일본과 함깨 명을 치려고 한다고 의심함 고구려의 기억이 남아있었기 때문
선조전까지만해도 취급이 진짜 고려취급이었지ㅋㅋ
그것 보다는 조선 전쟁에 국력을 낭비하기 싫어서 만든 음모론 아닐까요 나중에는 조선을 먹고 명나라도 공격 할 수도 있다는 파들이 권력을 장악한 뒤 만력제가를 부추겨 조선에 군대를 파병 했을지도
@@그건좀그런데그래도 전기에는 고려취급을 받을정도로 강하긴 했죠
그렇게 멀리 볼 것도 없이 세조때 이시애의 난 이후 조선군이 단독으로 여진족을 토벌하고 명군은 뒤늦게 와서 그걸 확인한 것에서 보듯이 조선 건국 후 100년까지 국방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중국은 조선을 약한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구려 을지문덕장군의 후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살수대첩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이죠.
갓력제 갓력제 거릴만도해...ㄷㄷ
다음영상 기대되네요
팩트.
조선이 보급 실패 해서
명나라 요동마병들의 군마 1만필 이상이 죽어버림.
그로 인해 명의 요동군 전투력에 문제가 생김
하지만 조선은 그딴것 무시 하고 보급 덜 먹고 잘 싸우는 절강병 위주로 보내 달라고 함.
도리도리
너무 재밌어서 3일간 영상 30개나 봤어요 감사합니다
만력제는 중국에선 최악의 황제였지만,
우리에겐 더 없는 옆나라 황제였다 해야 하나요 ㅋㅋ
임진왜란 후에 명나라 망함....
이유야 어쨋든 당시 만주는 여진도 있고 명에겐 거의 공백지여서 망할때까지 더 지켜봐도 됬는데, 만력제에겐 고마울뿐
내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중국인..
순망치한이라 참전한 명
오. 참 재미 있는 컨텐츠네요. ㅎㅎ
히키코모리 황제 만력제... 사후의 평가는 오명이지만... 살아생전은 개인인생으로서 보면 가장 꿀만 빨다 살다간 인생인듯...
만력제는 중국이 싫어하는 황제지만 우리한테는 성군
얼마나 안좋게 평가하면 지금 중국사회에서 만력제는 당나라때 잡혀온 고구려 후손 원나라때 있던 고려 후손이다 등등 유언비어로 엄청 욕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우리나라에서 만동묘라는사당까지 지었을까
전쟁끝나고 복구하라고 은200만냥을 보내주죠
근데 왕실에서 착복해버린...ㅡㅡ
다른것보다.... 중공 문혁때 명나라 황제들 무덤, 유물들 다 파헤치고 파괴함
한국사람이면 제발 만력제 응원합시다
등심같은 선조보다 만력제가 성군
히키코모리지만 절대 바보아님.
드디어 여기서 킹력제가..
*내가 섬기는 황제는 오직 만력제 뿐이다*
이전부터 명에 조공도 주고 세자등 즉위하거나 국가 일등 명에 다 보고 허락맡았어요 이성계가 조선쿠데타 일으킬때부터 명의 밑으로 들어간다는 딜이 있어서 이렇게 전개될수 밖에 없어던거죠
그건아니에요 이성계가 명하고 싸우면 원나라랑 잘지내야하는데. 그러면 원나라황제가 기황후 아들이니. 기씨가문이 이씨가문 위에있게됩니다 게다가 그 아들의 아들의 황후는 고려 권씨죠 그럼
권씨도 이씨보다 지존이되게됩니다 그게 명나라랑 잘지낸이유에요
@@모리-y7f 그런데 일본이 고려에 사신보낼때는 고려국왕한테 황제폐하라고 했네요
@@gggg33333ee 허락이 아니에요ㅎ 조선이 명한테 두개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통보했어요~ 조선 이냐 화령이냐 그런데 화령은 원나라 수도이름이라 명은 조선으로 할수밖에없었음~
@@gggg33333ee 힘이 없으면 나라이름을 쉽게바꿀수없습니다 이성계가 선택지 안보냈으면 명나라에선 계속 고려로 불렸을거에요 참고로 구한말 고종황제는 서방국가들한데 Corea 말고 조선이라고 해달라고 여러번 요청했는데 그냥다 코레아로 불렸어요
@@강인하-c5v 골라달라고 안했으면 그냥 계속 고려라고 불렸을걸요? 잘 생각해보세요 말 이쁘게하는법도 집에서 좀 배우시고
조선황제 만력제님(?)
영상중에 조승훈의 명군이 평양성 탈환전을 펼칠 때 "불운하게도 비가 와서 땅이 질척거렸다"라고 하신 대목이 있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조*명 연합군이 패해서 그렇지 사실은 연합군에게는 다시없는 호기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군의 주무기인 조총은 장전 속도가 느린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이것이 비가 와서 화약이 젖거나 하는 이유로 격발이 잘 안되는 날이면 제내로 장전시킬 때까지 평상시의 두, 세배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죠.
실제로 나가시노의 전투에서 3교대 조총대열을 구축하여 당시 일본 최강의 기병군단인 타케다 가츠요리(타케다 신겐의 아들)의 기병부대를 전멸시켰던 오다 노부나가는, 조총군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비가 오는 날 기습을 가한 우에스기 겐신에게는 참패를 맛보았습니다.
일본군이 조*명 연합군보다 병력이 적지 않았을 텐데도 성문을 열어놓고 매복을 한 상태에서 들어 온 연합군에게 일제사격을 가한 것은, 비가 오는 날 전투가 길어져 여러 번 장전을 하게 되면 지신들에게 전황이 불리해 질 것을 짐작하고, 단번에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어 전투를 승리하겠다는 전술을 짰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에 조*명 연합군은 말려들어 초반에 큰 피해를 입었고, 무엇보다 불운했던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병력을 수습하고 재공격을 준비해야 할 지휘관 사유가, 일본군의 일제사격 때 전사해 버리고 만 게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물론, 우에스기 겐신처럼 대규모의 조총부대를 상대로 싸우는 요령을 일고 있지 못했던 조*명 연합군으로서는 일보군의 전술을 예측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일본군은 조총만 강하던게 아님. 장창부대랑 왜도, 경갑 등 무장 자체가 전반적으로 충실해서.....
고려천자 만력제...그저 빛
만약 정말로 저승이라는 곳이 있으면
선조 찾아가서 뺨 한대만 후려갈겨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선조 인조 고종 암군 삼총사
선조가 이순신 등용한건 알고있니?
인조가 진짜 암군이지 ㅋㅋ
@@eesoggun그건 유성룡의해
떠밀린것
근데 결국 국가는 시스템에 의해 굴러간.ㄴ거라서 왕 하나가 다 덤터기 쓸 정도는 아닌긴함. 이미 스노우볼 구를대로 굴러서 저렇게된거지... 정확히 얘기하면 그당시 조선은 북방 여진족을 경계해서 북방경계선에 강군들을 다 배치해놨고 후방에는 그냥 작은규모의 왜구만 산발적으로 쳐들어와서 수군으로 충분히 대응할만했음.... 그래서 세조때 팽배수를 없애기도 하고 그외에 선조때까지 여러가지 군축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북방강병들 제외하면 조선팔도 남쪽 지역은 전투경험없는 무장도 잘 안된 농민출신 향병들과 소수의 관군밖에 없었음... 그리고 왜의 침입은 진짜 딱 그 허약한 지점을 제대로 찌른거고... 물론 왜가 전쟁준비한다는거 알고도 에이 설마 진짜 그러겠어? 한점은 ㅈㄴ 잘못한게 맞긴하지
이 채널을 더 늦게 알았어야했다....기다리기 힘들다ㅠ
만력제는 취임 초창기 10년은 만력증흥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장거정, 풍보?에 도움을 받으면서 잘 운영는 했습니다. 근데 장거정 죽고 맛이 갔는지 파업해버리니까 가뜩이나 황권이 강하고 신권 약하던 명나라 특성상 일이 안 돌아가니 만력 삼대정 일어나면서 제대로 쇠락했죠. 근데 베트남도 일본이 자기나라 아니면 조선 쳐들어온다나 소리 듣고 빡쳐서 명나라에 길 알려줄테니 밀자고 했을 정도로 명나라는 알긴 알앗을 겁니다. 조선이 너무 빵 뚫려서 그렇지;;; 근데 사실 명나라 입장에서 조선에게 도와줄만 한게 지들 입장에서는 신하국이도 했지만 전선이 중국 본토로 오면 제대로 지옥볼테니 막을게 급선무였을 겁니다. (사실 조공 무역의 경우에는 명나라 시절에는 달라는건 많았는데 지들이 상국이라고 체면 치례 때문에 그 이상 주기 때문에 수익상 나쁘진 않았었죠. 그러지 않으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조공 좀 늘려달라고 안 했겠지만)
조선이 청나라 쌩까고 명나라편 든 이유
.. 내 속국.. 내 나라 다.. 라고 생각 해서.. 파병 한거 라면.. 다른 얘기...
350여년 후에 방향만 다른 거의 비슷한 전쟁이 또 일어났다는 것이
당시 중화에 가장 가까운 나라가 조선이기도 했고, 조선 스스로도 복속하기를 청했으며, 당장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명나라 정벌을 걸고 출정을 했는데 명나라 입장에선 자신들의 본토보단 조선에서 전쟁을 수행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면 고려천자라고 불린 만력제의 무한한 조선사랑은 명나라 관료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겠네요
我觉得那是因为在万历的爷爷在位的时候由于海禁政策,中国沿海的走私海盗雇佣日本武士就造成当时明朝财政亏空,并出现了很有名的戚继光抗倭,所以明朝政府清楚如果日本正规军队到来的时候会有亡国风险的,值得一提的是戚家军因为与日军作战有经验也被派到了朝鲜战场
만력제랑 장제스는 진짜 매년마다 성대하게 제사지내줘야 됨
고려천자 만력제 그는 찐 조선만 사랑했던 남쟈~ㅋ
전통적 동아시아 세계관에서의 주종관계는 서양의 식민지 보호국 개념이랑은 좀 다르게 봐야죠. 현대 한국인들이 익숙할만한 비유로는 근대의 일본과 조선 보다는 현대의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겠죠.
제후국
애초에 일본 목표도 도저히 다이묘들에게 줄땅이 없어서 명정복 목표였으니 차라리 남에땅서 싸우는게 명입장선 낫지
명나라 초대왕이 고려인에 둘째왕 엄마도 몽골출신 고려인 집안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조선에서도 계속 양반집딸을 대려가 결혼 했구요 중간에 어떤 왕도 엄마가 조선인이고 오씨였나 이게 중국쬑 기록에선 없는데 한국쪽 기록엔 있다고 하네요 나라이름도 명 밝다박달 동이족 스럽기도 하구요
意淫的三姓家奴千年附属国
저거는 중공이 왜 북한을 도와줬는지 연관시켜서 이해할 수 있음
조선은 우리의 속국, 속국을위해 나라 버려도 좋아....
만력제도 암군인데 자기 나라 버리고 들어오겠다는 선조가 얼마나 한심스러웠을까
썸네일 명나라 지도에서 대만은 빼는게 좋겠습니다. 저 당시 대만은 명나라 행정구역 밖입니다.
아마 저 당시의 대만섬은 정실왕국일걸요? 한족ㆍ일본 혼혈인 정성공(일명 '대만의 단군 할아버지'로도 불리는사람)이 본토 대륙에서 털리고 밀려나서 대만섬으로 여러 한족들[내성인{본성인}]과 함께 넘어가 정씨왕국 세운시기요! 아마 저때가 대만 섬이 본격적으로 한족 땅으로 점령하기 시작한 시기일거예요.
실제로 도와주러와서 깽판도 많이침 ..ㅋ
진정한 충절의 지역은 호남이었군.. 일본은 호남과 이순신 때문에 실패했다.
호남 상륙지점, 초기 진격루트에서 빗겨나감. 그래서 반격 장소중 하나가 된 것일 뿐임.
다른 지역의 의병, 대첩, 처절한 저항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건가 아니면 몰라서 하는 말인가
신라 때부터 큰 이벤트에는 항상 외세가 껴있고만
조선황제 만력제
만력제 제사를 1930년대까지 지냈던 조선
이분행적보면
왜 명나라를 아버지의나라라고 하는지
사대부들의 마음을 알것같음
이걸보니 명나라 입장도 이해가 간다
공부좀하고 주장합시다.
일제 식민사관이나 전도하면서 역사를 논하나요?
역사학자라면 부끄러운줄 아세요.
Wanli, the strike
그저 고려천자
대만은 저때 네덜란드,스페인 식민지 아니었나요?
맞음... 그리고 네덜란드 스페인이 손잡고... 명나라 땅 대부분 빼앗김...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는것보다 명나라 땅도 굉장히 큼
청나라 침공에 앞서 힘뺴기
만력삼대정~~~~^^.
참전이유를 사자성어로 얘기하면 순망치한
저정도 하면 속국드립 쳐도 인정해준다 ㅋㅋ
당시 여진족도 조선측에 참전의사가 있었다는데
누르하치가 여진병사 1천명이었나? 지원갈수 있다고 요청했는데 조선에서 거절했다는 기록을 본 기억이 있어요
여진족이 참전하고 고대로 곱게 춥고 배고픈 만주땅으로 갔을까?
누르하치가 청나라를 세운 건 아닌데.
참전 안할경우: 중일전쟁
그때나 지금이나 이나라를 지키는건 민초들이네요.그분들이 있어 지금 제가 살수있는것 같네요.감사합니다😊😊
불쌍한 나라 조선..
야사에 의하면 만력제 꿈에 관우가 나타나 만력제는 유비이고 조선 선조는 장비이니, 아우를 도우소서 형님... 그래서 만력제가 조선으로 원군 출병을 명했다는...
같이 진격해서 중국을 뺏고 나눴어야함
명나라 참전안했으면 왕잡히고 화살받이로 인도까지 갔어야함
같이 진격한들 중국이 뺏겨줬을까
14만 5천에 조총과 무장이 잘된 군대가 쳐들어 왔는데, 농사만 짓고 장사나 하던 사람들이 무장도 없는데 막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니냐? 그게 믿기지 않았는지 명군 몇천으로 참전하면서 어디서 온 자신감이냐?
속국? 미국령 사이판 인가?
아니 비가오는데 조총을 쏘아서 명군을 격퇴 했다고 일본이???
수성이니까 가능하죠 천장있어서 심지가 안젖었는데
중국천자국이 조선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도 일왕 밑에서 고통받고 있었을듯 일본은 한국을 사랑함ㅡ명나라장수는 정유재란 끝나고 명으로 돌아가지않고 조선에 남아서 죽음 모명제를 지은 두사충ㅡ
항왜원조(抗倭援朝)라고 부르죠... '왜'에 대항하여 조선을 도운 전쟁...
걍 지네땅 불바다 되기 싫어서 조선에서 싸운거임
@@user-pf5ek9pf7f625 한국한국전쟁 중국이 항미원조라 해서 그런 논리로 말하더군요.
중국에서 미국이랑 했을 전쟁을 당시 세대가 조선에서 치뤘다고.
야 이건 예나 지금이나 중국이 우리를 속국으로 보는게 똑같구만!!!!!!!
명나라 참전안했으면 ... 진작에... 조선 망함...조선입장 최고의 성군
그닥 명나라가 이긴 전투라고는 평양성 전투 꼴랑 하나인데 그것도 심한 출혈 입었는데
@@유유-e3g 평양성전투 졌으면 서울은 어떻게 수복하냐....
@@KEVIN_travelogue 그 평양성전투도 조선군 만명이 함께 했기에 이길 수 있던 전투였는데
@@유유-e3g일본이 왜 신의주까지 안갔는지 모르네?
@@유유-e3g병력이 주둔하고있는거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저지력이 생겨서 일본이 더이상 쉽게 북쪽으로 진격을 못한거임
최고의 성군. 선조, 이승만
도라인가?
반어법 ..ㅎㅎ
고려천자 만력제! 수백년동안 일제가 금지할때까지 제사지내고 재조지은 운운하던것은 이유가 있죠.
아니 비가오는날 어떻게 조총세례를 퍼붓나요??... 비가오면, 화약이랑 심지가 눅눅해져서, 총포사격이 불가능하지않나요??
킹력제
이때부터 명나라 약해졌나요? 청나라한테 멸망당하기 전에?
이분행적보면
왜 명나라를 아버지의나라라고 하는지
사대부들의 마음을 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