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가 함경도에서 개털리고 철수한 이유 [임진왜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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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л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Комментарии • 210

  • @user-pz1re1dp4z
    @user-pz1re1dp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

    선조는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 @LsJung93
      @LsJung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orea_no.1korea485정치병자 등장이오 ㅋㅋ

    • @younghwankim3135
      @younghwankim31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예나 지금이나 내부의 적이 큰 문제군요~ㅋㅋㅋㅋㅋ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장수는 왕이 될 그릇..
      선조는 충신들을 그런이유로 죄다...
      이유는 지가 도망을 가서 이런 충신들과 대면을 한적이 없다는데 있지요
      선조의 옆을 지킨 신하는 호위말고는 지들이 한게 없으니 이를 더 강조했을듯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축구협회도 저런 마인드

    • @user-eo3xw8rq6r
      @user-eo3xw8rq6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절대공감!!

  • @Jinjin535
    @Jinjin5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함경도를 수복한 전쟁 영웅이 맞이한 건 결국 헬조선 엔딩...ㅋㅋㅋㅋ

  • @seungryongshin2794
    @seungryongshin27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단신으로 함경도를 수복한 정문부 장군!!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이 안타깝습니다...

    • @user-wj9qj6yta15
      @user-wj9qj6yta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쓰레기니깐

    • @user-uv4vv5cb9h
      @user-uv4vv5cb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북카니스트 이니까요. 천황폐하 만세당 논리라면.

  • @matthewkim1855
    @matthewkim18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3:31 ㅋㅋ 반역의땅 함경도 ㅋㅋ
    거기 출신 누구가 위화도 회군도 했었는데

  • @user-bs7zy6oq6v
    @user-bs7zy6oq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이거보면 나라에서 차별하는게 진짜 심각한 문제구나;; 극한의 상황에서 반란 일으킬 정도니..

    • @user-bx1xl7gl5b
      @user-bx1xl7gl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세조 대에도 이시애가 주변 여진족과 함경도민들을 포섭해 수만명 규모의 반란을 일으킨 적이 있죠

    • @mao4253
      @mao42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니까 전라도 차별좀 그만좀 해라,.....

    • @shangus5.23
      @shangus5.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ao4253그짝은 이미 625때 통수 쳤잖노

    • @mao4253
      @mao42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hangus5.23 글케따지면 경상도는 시발 고구려 통수안쳣냐?

    • @user-wj9qj6yta15
      @user-wj9qj6yta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mao4253전라도가 어떤 차별을 당함?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후속편엔 정문부 장군 모함당해서 고문 당하다 그 후유증으로 돌아가시는 이야기 나오겠군요. 유언으로 내 후손들은 벼슬하지말라고... 얼마나 분통이 터지셨으면 ㅜㅜ 저런 인재의 공을 가로채고 한직에 박아둔 것만 해도 안타까운데 말년까지 고통 속에 살다 죽게했으니... 최초로 승전을 거두고도 억울하게 사형당한 해유령 전투 신각 장군도 그렇고 진짜 조선은 너무너무 개판이였던것 같습니다. 진짜 양란 때 망하고 다시 일어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user-zv3sf9qb9z
      @user-zv3sf9qb9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도 마찬가지... 지금껏 유지되는것도 ..웃기고 ..
      북한이 밀고 왔을때도 ..국방장관이놈도 .. 이승만이랑 한강철교 폭파..군단 말아먹은놈..전투도못하고
      굶어죽은 민.관.군.15만명.... . 그숫자가 살아남아 전투했으면 ..휴전 전에 3.8선 돌파는 일도아니였을것이고..
      역사는 왜이리 .. 억울한일이 많이일어나는지 ... .

    • @user-zs9wm8hs3d
      @user-zs9wm8hs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정도면 일본한테 잡아 먹힌게 약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iy8no2bs4x
      @user-iy8no2bs4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나라 찬스로 망한거 겨우 회복하고도 개혁이나 대비는 커녕 명나라 엉덩이만 쳐다봤으니 한숨만 나옴

    • @user-bk5xk2xo4d
      @user-bk5xk2xo4d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iy8no2bs4x그리고 또 병자호란터졋죠 사실 조선이 정말 희한하면서 대단한건지 정말 기작인지모르겟지민 이러고도 100년이상간게 더기적이엇습니다 다른나라엿읍 나라멸망하고 다시 나라세워저도 이상할게없는데

  • @user-qs6xx8hk6p
    @user-qs6xx8hk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을 제대로 살피는 지도자가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다.

  •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이 내부의 적...

    • @lovethe2026
      @lovethe20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렇게 보니 역시 조선은 한국 역사중 가장 약하고 진작에 망했어야함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xl4uv2tx1i그 당시 김치는 빨갛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고추는 김치에 주요하게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 @pyong2033
      @pyong20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l4uv2tx1i시기의 차이일뿐 구황작물같은 신대륙 농산물들은 17~ 18세기때 다들어오기 시작하구요 임난때 일본군이 죽인 조선인 백성들만 수십만 입니다 식량뺏기고 주거지 뺏기면서 굶주림과 추의등으로 죽은 사람만 백만을 넘게 봅니다 민족에 참극을 저지른 군대를 신의 군대라 찬양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 @kilise8849
    @kilise88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문부 장군이야말로 나라를 구하신 분이네여🧐북관대첩을 행주,진주,한산대첩과 더불어 임진왜란 4대 대첩에 등재 해야겠습니다🤔

  • @Ser-yo1ck
    @Ser-yo1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동장군이 임진왜란에도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나폴레옹과 나치를 물리쳤던 추위가 임진왜란때도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 @kdchwin
      @kdchw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미국이 중국한테 밀려서 철수한 장진호 전투도 함경도에여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금 서울도 겨울에 영하 15도까지 내려가죠. 강원도는 영하 25도쯤 내려가죠? 근데 그보다 한참 위인 함경도 심지어 산이면 영하 35~40도까지 내려갈텐데 가토의 병사는 부산보다 훨씬 따뜻한 규슈 중부 히고 지방의 병사라 추위에 매우 약한데다 월동장비 없이 기습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산으로 도망간거니 하루면 바로 동태되서 반송장 될 수 밖에 없죠.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fw3wg5bd9l 홋카이도가 함경도보다 북쪽에 있어서 그래도 좀 나을듯 ㅎㅎ

    • @user-wj9qj6yta15
      @user-wj9qj6yta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if1bk9sg3v함경도에서 가만히 주둔하고 왜 평안도에 가서 고니시를 돕지 않은걸까?

    • @chriskim2958
      @chriskim29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if1bk9sg3v이때까지는 훗카이도는 일본의 땅이 아님. 더 훗날임.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본래 습한 일본에서 살다 상대적으로 추운 한반도, 그것도 가장추운 함경도까지 올라왔고 그곳에 정문부까지 있었으니 털리는건 당연지사.

  • @Tebo455
    @Tebo4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정문부는 양재역벽서사건으로 많은 선비를 죽게만든 정언각의 손자라서, 과거에 갑과로 급제했음에도, 벼슬길이 순탄하지 않았죠. 그리고 과거급제는 24살입니다.

  • @dhjeon1163
    @dhjeon11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일본본토에선 6~7할정도를 세금으로 뜯어갔는데 조선에선 점령지 민심관리한다고 5할만 받은건데 여긴 3할정도 세금내던동네라 반란일어날만함 ㅎㅎ

  • @bebepopo0911
    @bebepopo09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결말이 헬조선으로 끝나네요... 씁쓸...

  • @el100
    @el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문부는 공신이 되지 못했고 당파 싸움에 말려 감옥에서 사망했다. 빌어먹을 이씨조선.......

  • @user-yk8dn3gb8b
    @user-yk8dn3gb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국운을걸고 전쟁을 하는데 저기서 트롤링을 하는 사람이라니....

  • @mister5776
    @mister57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래도 그 공을 숨기지는 못하는 듯 이후에도 일을 잘하고 조정에서도 당파싸움의 피해자로 보아서 인조대까지 관직을 잘하고 생전 최종품계가 전주부윤(전주시장)을 맏고 거기다 오위도총부의 2인자인 부총관 자리 까지 나왔으나 건강상으로 마다했지만 결국 관직은 종2품 차관직을 두루 둘렀음 그리고 사후에는 종 1품직인 좌천성에 추존되었음

  • @daebak1
    @daebak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경인 죽는씬이 웃기네요😂 집에 불을 질러 튀어 나오는걸 죽였다는게 웃김😂

  • @MNMNM1111
    @MNMNM11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개인적 생각:
    -니탕개의 난은 여진족들의 식량 고갈 문제 및 부족들간의 갈등 문제로 일어남 (이상기후로 계속 흉년이었음.)
    -니탕개가 모집한 3만 병력은 전투 병력만이 아니라 가족들을 포함한 부족민 전원이었던 것 같음.
    -초원에서 살기 힘들어지니 아에 함경도 및 한반도쪽으로 내려와서 정착할 목적으로 대규모 이동을 시도했던 것 같음.
    -게르만족들 역시 정착할 곳을 찾기 위해 계속 로마 지역으로 내려왔고, 바이킹들 역시 정착할 곳을 찾기 위해 계속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약탈을 하다가 정착을 한 역사가 있었음.

  •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얼핏 생각하기로 조선의 세금이 높아서 백성들이 고생하지 않았나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유교 사상이 바탕이 되어 조선시대 농민들의 세율은 인근 국가뿐만 아니라 서구 국가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편이었습니다
    사농공상... 유교의 계급 사회를 이렇게 분류했는데 선비 다음이 바로 농민이었기 때문에 농민은 국가의 근본이었고 따라서 세율을 낮게 해서 우대해주는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오죽했으면 구한말 조선에 온 선교사등 서양인들이 조선의 조세 정책을 보고 세율을 더 올리면 국가 재정이 더 튼튼해질 것이고 국가 사업도 더 용이하지 않겠냐는 건의를 할 정도였으니..
    그럼 백성들은 왜 고통을 받았나... 바로 군포와 진상지방세 때문
    이중 군포는 죽은 사람에게까지 징수했다고 해서 백골징포란 말이 나올 정도로 악독했고 진상은 임금에게 바치는 특산품을 바치는 걸 말하는 건데 이건 세금 아닌 세금으로 지방 백성뿐 아니라 지방관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세는 또 왜 나오냐...조선 후기 성군 반열에 오르는 영정조 시대가 되면 왕권 강화의 한 방법으로 원래 지방 세수로 정해져있던 세목 일부를 왕실 국고로 전용하기 되는데 문제는 그렇게 했으면 지방세를 감면해줘야하나 지방세율 자체는 그대로 두니 지방관이 세수를 거둘 곳은 줄어들어 백성들을 쥐어짤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조선 후기쯤 되면 이앙법 보급등 농사 기술도 발전이 돼서 양란을 거치며 소실된 토지결수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쌀의 생산량은 늘어나지만 위와 같이 정해진 조세외 뜯어내는 것들이 늘어나 조선 백성들의 삶은 후기로 갈수록 더 궁핍해집니다

    • @user-iy8no2bs4x
      @user-iy8no2bs4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목상 공식 세율이랑 기타 잡세로 뜯어가는거 다 합치면 거기서 거기니 뭐

  •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정문부장군 곁엔 동장군이라는 든든한 아군이 있었군요,

  • @user-kz3bl8bf5z
    @user-kz3bl8bf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나라 왕조중 제일 창피한 왕조

  • @junghyeopcha6861
    @junghyeopcha68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임해군이 횡포를 안 부렸다면, 함경도 사람들이 반란을 안 일으켰을 것이다.

    • @lovethe2026
      @lovethe20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렇게 보니 역시 조선은 한국 역사중 가장 약하고 진작에 망했어야함

    • @snjnkm1588
      @snjnkm15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u535jack5님은 국경인 같은 것들이 아니니 아무리 핍박받고 멸시당해도 노예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 @andyahn723
      @andyahn7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글이 힘들다는

    • @mrlee2232
      @mrlee22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횡포룬 안 부리지 않았다면=횡포를 부렸다면

    • @user-ll2oc3bk9x
      @user-ll2oc3bk9x 21 день назад

      그래도 달라는 지는건 없었음 해정창전투에서 정예병력이 갈려 나가서 함경도가 점령당하는건 순식간이였음

  • @user-je4zs5xh4x
    @user-je4zs5xh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능력있는자를 시기 질투하고 끌어내리려는 못된 습성은 예나 지금이나 이 나라의 종특인듯....

  • @user-my3xh7kv6r
    @user-my3xh7kv6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가토가 평안도 행을 했다면, 판세가 전혀 달려졌을 것임. 평양쪽의 조선의 저항에 큰 손실을 보겠고, 이어서 의주쪽으로 북상했다면 조선왕조는 판옥선 타고 전라도쪽으로 도망쳤을 것임. 결국 명군은 개입 하는 것 포기하고 압록강에서 방어전을 폈을 것이고 가토는 압록강쪽에 병력을 주로 배치하여 명군의 개입에 대비하겠지. 광해군은 평안도 내륙쪽에 분조를 시작하여 가토에 저항했겠고. 명군의 개입에 대비하여 의주쪽에 병력을 대거 배치하고, 일본군은 의주부터 평양성까지 서해안에 따라 병력을 부산 배치했겠지. 결국 평양 내륙으로 후퇴한 조선 정예군은 평양성에서 죽치고 공성전 하던 고니시군 보다도 가토군을 상대하는게 더 수월하겠지. 묘향산에 거점을 둔 승병 수천명, 토병 이라 불리는 평안도 기병 수천, 그리고 평안도 농민군들 ....가토가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임. 결국 가토는 명군이 압록강을 건널까 불안했고, 평안도 후방에서 게릴라식 공격을 해대는 승병과 조선군에게 힘들어 져서 조기에 평안도를 철수했을 것임. 결국 그 나비 효과 때문에 황해도의 구로다군도 서울쪽으로 철수할테고 함경도 쪽으로 진격한 고니시군도 깊숙이 안 들어오고 함경남도 어느 정도에 머물다가 기회봐서 서울쪽으로 철수할테지. 그럼 전세는 명군 개입보다도 더 조선군에 유리할테고. 일본군이 경기도 쪽으로 철수한 것을 본 명군은 아예 조선 원정을 철회했을 테고. 전쟁은 일찍 끝났을 것임.

  • @xiean5243
    @xiean52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예나 지금이나 변절자들이 문제네.광복되고 변절자들부터 처단 했어야 했는데...

  • @bkjeong4302
    @bkjeong43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임해군 보면 양녕대군은 그나마 상식적이었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양녕은 적어도 재미로 살인을 벌이지는 않음…)

  • @mtb_365
    @mtb_3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마편곤으로 왜군 뚝배기 신나게 깨버렸던 마편곤의 달인.
    칼 싸움으로는 상대가 안됨을 간파해서 편곤으로 대응함.

  • @16b7328
    @16b73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딜 가던지, 어느 시대던지, 인간 말종은 꼭 있기 마련...

  • @user-jo8bu9tz3u
    @user-jo8bu9tz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비란 놈들이 다저래 양심은 악마에게로....쫄장부들!!!

  • @rhalstjr67
    @rhalstjr67 Месяц назад +1

    함경도 면적이 한반도 전체면적에 약 1/4 크기임 거기다 평균 높이 2500m 산들이 즐비하고 산세가 ㅈㄴ험하기로 악명높음 평야도 함흥평야 말고는 넓은 평야가 없음
    게다가 함경도 내륙지역은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긺
    남한에서 제일 춥다는 철원도 가볍게 씹어먹어 버리는 영하의 날씨가 두달 내내 지속됨
    함경남도 덕성군의 1947년 12월 기온이 영하 62도를 기록한적있음 이는 한국역사상 최저기온이였음

  • @kwangilan4636
    @kwangilan46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샘과 질투! 소인배의 그릇. 이기주의자!

  • @user-kv5hc3vb7e
    @user-kv5hc3vb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네

  • @naraooli4896
    @naraooli48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리에 쏘옥쏘옥 들어오게 잘설명하시네요

  • @frankham8038
    @frankham80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목민 3만 병력이면 정주민족 10만 병력이나 그 이상으로 봐야됩니다. 거의 전원이 기병이거나 평소에는 말타고 있는 하마보병이라는점과 치중대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점에서 쪽수에 비해 전투력도 남다르고 전투원 1명에 밥하고 서폿하는 치중대 3명이 붙어야하는 정주민족에 비해 유목민족은 대부분 다 전투원이니까요.

    • @place01
      @place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대체 유목민족은 보급을 어떻게 했을까요. 수천 수만 군마를 먹일 마초를 그냥 아무 들판에서나 먹일 수는 없거니와 그 양도 무지막지하여 초원이 아닌 곳에서는 그 만한 양의 마초를 구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더구나 갑옷과 병장기를 만드는 데에 자원들 철, 숯, 목재 등 은 다 어디서 구하는 건지... 유목민족이라면 이런 것들을 만들 시설조차 고정된 시설이 아닌 곳에서 무슨 수로 어떻게 제조한다는 건지... 정주민족을 약탈해서 노획하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frankham8038
      @frankham80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lace01 저도 모든 유목민족 (특히 반유목인 여진)의 풍습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몽골이나 흉노의 경우 마을 자체가 전쟁터 근처까지 따라간걸로 알고있어요. 거기서 보급해주는거죠.

    • @frankham8038
      @frankham80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lace01 물론 걔네 기준으로 근처지 정주민족 입장에서 몇백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있는 이동하는 마을을 공격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예외적으로 중국 한나라에 곽거병이라는 장군이 흉노 본진까지 격파한적이 있는데 보급대를 버리고 대략 1000km 이상 쫓아갔습니다.

    • @user-dx9oy9mp9g
      @user-dx9oy9mp9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 유목민족은 무슨 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지기라도 한답니까? 치중대가 왜 필요 없습니까? 유목민족도 다 치중대가 필요합니다. 특히 말은 먹는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유목 민족도 다 치중대 운영했습니다.

    • @frankham8038
      @frankham80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이렇게 물어보죠. 도시 하나가 통째로 이동하는데 짬차가 왜 필요합니까? 흉노족이나 몽골등에서 운영한 보급대에 관한 언급된 사료 하나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주민족의 군편제 개념과 보급의 개념과 아예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 @Ch12JS
    @Ch12J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9 김일성이 ‘함경도 사람들은 간부로 등용하지마라’라고 했다죠😩

  • @psh8488
    @psh84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나라의 창업자 주원장이 그렇게 관리들을 싫어했던 것은 관리들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조선이라는 책을 쓴 오스트리아 헤세 바르텍은 조선의 관료들은 백성들을 수탈하며 살았고 조선이 나라를 빼앗긴 것은 지도자가 시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 관료를 제대로 뽑지 못하면 나라는 다시 고통스럽게 된다.

  • @user-ju8mu7qb3u
    @user-ju8mu7qb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문부 장군님 감사합니다

  • @yoonjay3239
    @yoonjay32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카토가 손실한 9000병력 중 일부는 여진인에게 당한것은 아닌가요? 어느 역사학 중학교 선생님은 수천명이 죽었다고 하던데

  • @jonghoonkim8688
    @jonghoonkim86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선왕조 왕 중 선조가 사람을 제일많이 죽인 왕…. 연산군이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왕이 아니다.

  • @dsswitch6392
    @dsswitch63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0:28 당시에는 함경도가 남북도로 갈라져있지 않을텐데요??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시대에는 좌도, 우도로 나눠져있더군요.

  • @lsh914
    @lsh9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잘되는 꼴은 못보는 시기질투하는 간신배들이 너무나 많구나. 이런놈들은 역사가 반드시 심판해야한다

  • @asdfasdfsdf1084
    @asdfasdfsdf10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갓문부ㄷㄷ

  • @doug-zk3ck
    @doug-zk3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명가도, 정복한다는 것은 당시 왜군의 명분일뿐이었죠.

  • @joshualeeindia
    @joshualeeindi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사책 개정해라 !!! 정문부편... 울나라 국사책 누가 만드는거야 ~ 훌륭하십니다 !!!

  • @69MadnezZ
    @69Madnez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기와 질투에 눈이 먼 인간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극혐이네.

  • @Poodle_Hong
    @Poodle_H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헬조선식 결말이네요. 😊

  • @user-wq4cd5ux5y
    @user-wq4cd5ux5y 25 дней назад

    가토에 관한 일화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고니시가 두명이 아니라 참 다행이었음...

  • @user-jh3dr6qh9i
    @user-jh3dr6qh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싫던 여진족이 고마워지네 ㅋㅋㅋ

  • @user-by9qk5td2m
    @user-by9qk5td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털려서 아리가토~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선이 망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윤탁연..

  • @rihaedge1219
    @rihaedge12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조의 큰 업적 도망

  • @누리사
    @누리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토는 너무 호전적이라 ... ㅎ

  • @Herecomesthesun_Skyzero
    @Herecomesthesun_Skyzer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조임금은 역사상 이런놈 없을 거에요

  • @erico593
    @erico59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선은 나라가 힘들때 왕족이 최고의 엑스맨

  • @user-up9vv7ds3x
    @user-up9vv7ds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때나 예전이나 똑같다 윗대가리들은 항상 썩어있고 똥을 치우는건 밑에 능력있는 자들이랑 민심들이네

  • @mcs4239
    @mcs42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7 강원도 위치가 이상한디?

  • @redzonecar
    @redzoneca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흠...윤탁연이라는 간신 기억하겠습니다.

  • @jangwonlee9062
    @jangwonlee906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팔아넘기냐

  • @user-uj3zs6wj5g
    @user-uj3zs6wj5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쟁중에도 저런짓을하는데
    지금 평화시에는얼마나 악질을할까?

  • @user-um2sf3ru7b
    @user-um2sf3ru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복위에 일본식 관모라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 @place01
      @place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ㄹㅇ 보면서 눈 의심

  • @user-gp8ls2bn4c
    @user-gp8ls2bn4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토사구팽의 민족인가 ㅋㅋㅋㅋㅋ

  • @yunhong0
    @yunhong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니까 전쟁중에도 자기 이익을 최우선하고 정치적 상대를 타도해야 하는 모습과 급하니까 의병을 동원하고 나중에 그들에게 보상할 수 밖에 없는게 오늘날의 시민 단체. 현 싯점에서도 달라진게 없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다.

    • @user-zs9wm8hs3d
      @user-zs9wm8hs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목숨바쳐 나라지킨 의병하고 세금도둑 시민단체를 동일시합니까? ㅎ~,

  • @simhong
    @simh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55 조선에서 호랑이 가토라고 부른 적 없음. 일본에서 '조선에서 호랑이 가토라고 부른 다더라'는 풍문만 돌고 가토 본인도 제 명성에 그걸 이용해 먹음.

  • @conut933
    @conut9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토는 이일을 기억할것입니다

  • @user-ie3go3jt5i
    @user-ie3go3jt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능하고 부패한 것이 지금과 같구나 전공을 왜곡하여 빼앗고 전공을 세운자를 역적으로 몰아 역적을 발견 했다고 하고 역모를 방지 했다 하고 공 이 있다 하니 공천에 눈 멀은 탐관오리들이네 허 허

  • @byeonggeun.c7061
    @byeonggeun.c70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에 대한 이야기 세세한건 어디서 알 수 있나요..?

    • @user-kf7pn7bp9d
      @user-kf7pn7bp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 수 없어요.
      625때 전투도 알 수 없는데요..
      임진왜란을 정말 알고 싶다면 일본인이 쓴 일본 역사를 참조하세요..
      한국도 그거 보고 아는 거임...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채널 아케치 유튜브 한번 찾아보세요 어그로 국뽕이나 일뽕과는 차원이 다른 아주 괜찮은 분입니다.

  • @sangjinkim567
    @sangjinkim56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키운 8명의 맹장중의 한명!

  • @factchecker81
    @factchecker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문부 장군을 알게되어 매우 뜻 깊네요.

  • @user-hn6my7ez4z
    @user-hn6my7ez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라노스케 카토 스토리

  • @user-yi4cm4di3t
    @user-yi4cm4di3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나 어쩔수없는 조선..................

  • @sion1849
    @sion18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딩이...

  • @topkkobang
    @topkkob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폭뢰격의 사나이

  • @user-vt1rh3ko1u
    @user-vt1rh3ko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사로 배운 것이 전부가 아닐수도... 그냥 반란참여 주동자들 죽이기 위한 명분으로 저럴수도... ㅡㅡ

  • @place01
    @place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 측에서는 카토 카요마사가 여진족을 혼내줬다, 정벌했다라는 식으로 우리와는 정반대 해석을 함. 우리는 카토가 여진에게 두들겨 맞고 쫓기듯이 돌아왔다고 보지만 일본인들은 그렇게 안 보는 듯

  • @yoojin2250
    @yoojin22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경도는 이 글만 봐도 반란의 지역이군요.

  • @hwangnt
    @hwangn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선군은 전투시작하자마자 도망치기 바빴다고 한다...

  • @user-zy8sp4xo8d
    @user-zy8sp4xo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토는 고니시 영지 먹고 무병장수하다가 갔는데

  • @jsm9252
    @jsm9252 2 месяца назад

    만약 함경도지역이 대한민국 행정구역이었다면 아마 북관대첩 전승비가 건립되었을 겁니다

  • @dohyeongkim1802
    @dohyeongkim18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나 공이 컷는지 그래도 부사자리 하나는 얻었네 ㅋ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장 자기 동네 홋카이도도 점령 못했는데 제대로 다스릴수가 그건 그렇고 11:20 통수

  • @user-br5eo3dt2y
    @user-br5eo3dt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경도가 7시랑 같은 스타일

  • @user-qf6dw3lg9s
    @user-qf6dw3lg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조는 임금이 아닌 그냥 개망나니였던거...

  • @uglyfafa
    @uglyfaf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토가 가등청장이죠?

    • @GalKkamagui
      @GalKkamagu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등청정입니다.

  • @user-cn4hs9zl1r
    @user-cn4hs9zl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급선이 너무 길어져서 그럼.
    조선이 이렇게 빨리 털릴 줄을 몰랐던거지.
    현지 식량조달을 해야하는데 나라가 가난해서 약탈할 것도 없고.
    본국에서 가져오려니까 보급선이 길고.

    • @place01
      @place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목표가 조선이 아니라 명나라 들어가려 했던 애들이라 조선이 빨리 털린 건 그들에겐 뜻밖에 호재고 '오히려 좋아'인 상황임

    • @user-ll2oc3bk9x
      @user-ll2oc3bk9x 21 день назад

      심지어 이순신이 재해권을 장악해버려서 수송도 못하는상황이였음

  • @user-vs4qy4bv8v
    @user-vs4qy4bv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빠치는건 일본으로 패주한 뒤
    정치적 감각으로 줄을 잘서서 망하지 않고 잘 살았다는게 젤 빡이침

  • @user-fr1ey4hp6h
    @user-fr1ey4hp6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말이 너무 열받네요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주가 명나라 땅은 아닐텐데. 그리따지면 조선도 명나라 땅이지.

  • @user-lc8bj2pu7c
    @user-lc8bj2pu7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나 지금이나 꼭 중간에 간신같은 놈들은 있지 ㅉ ㅉ

  • @user-xc2sp1fg7s
    @user-xc2sp1fg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우리나라는 병력이 정말 적네요. 저렇게 병력이 적은 이유가 있나요?? 기병 중심이라서 그런 가요?

  • @adriant3488
    @adriant34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선 스럽다고 해야하나?

  • @captailor
    @captail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능력자가 군권만 맡았어도
    역으로 일본칠 수 있다는.....

  • @user-sb6cu1mr8x
    @user-sb6cu1mr8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조시키가 그랗지 뭐ㅡㅡㅡ

  • @user-nk5jn7ov8m
    @user-nk5jn7ov8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라 안망한게 신기할정도네

  • @user-fvx16ejwotb54
    @user-fvx16ejwotb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스가 역시 큰 뜻을 펼치려면 미국 같은 국가로 가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낰ㅋㅋ

  • @user-ux3ho2yc3o
    @user-ux3ho2yc3o 24 дня назад

    조선은 전쟁나면 다 토껴뿌고 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

  • @janesmom9701
    @janesmom97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원도가 왜 충청도에 있냐.

  • @user-ve4kd3xv1q
    @user-ve4kd3xv1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빠

  • @user-rj1dm7us5r
    @user-rj1dm7us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등 고정해주세용

  • @martin.k.conank7172
    @martin.k.conank71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토가 개털리고 세월이 흘러 조선멸망. 역사에서 사라짐. 개털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